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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03:51:55

사스케



1. 인명
1.1. 실존 인물1.2. 가상 인물
2. 작품

1. 인명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2. 작품

2.1. 시라토 산페이 만화

파일:external/ecx.images-amazon.com/616HYN2RboL.jpg

어린 닌자 사스케[2]가 아버지와 함께 나쁜 사무라이(지배계급)들을 혼내준다는 내용. 중반부 이후에는 아버지,어머니(와 태아)가 차례로 죽고, 동생도 죽더니 나중에는 자신도 죽는다는 암울한 전개가 이어진다. 주인공은 나이가 들면서 힘이 더 강해지는 게 아니라,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더 약해진다는 설정이 참신하다. 주인공이 포니테일에 눈꺼풀이 있고 여자애 같은 목소리에 치마같은 복장이라 얼핏보면 여성 캐릭터로 보이지만 남성이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왔는데 시청자층을 고려했는지 결말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그러나 원작도 그렇고 좀 오래된 작품인지라 음울한 에피소드도 꽤 있다.



2023년 즈음 이 애니메이션의 장면 하나가 재발굴되어 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스케의 아버지가 달려와 사스케가 보는 앞에서 강아지를 집어던지는데, 강아지가 말 그대로 오체분시되어 폭발사산한 것. 영상의 뭐라 말할 수 없는 광기[3]도 아스트랄하지만 영상 마지막 사스케의 경악한 표정이 매우 적절하다.[4]원래는 극도로 경악한 표정을 의도하고 그려졌지만, 한편으로는 일본 애니메이션 특유의 과장된 표현으로도 느껴지기 때문.

2.2. TBS 테레비의 프로그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ASUK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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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속작 주인공과 동명이인이라 4부 + 죠스케라는 뜻으로 4스케/사스케라고 불리기도 한다. 물론 한국 팬덤에서만 사용하는 비공식 애칭이다. [2] 이름의 유래는 대부분의 닌자 사스케가 그렇듯이 사루토비 사스케. [3] 오죽하면 저 영상의 댓글에 이 장면의 광기를 차지맨 켄!과 비교하는 의견도 있다. [4] 정황상 사스케에게 해를 가하려는 자객들이 사스케를 방심시키려고 귀여운 강아지에게 폭탄을 설치해서 보냈는데, 이를 눈치 챈 아버지가 황급하게 강아지를 멀리 던져 버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