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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eton Live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개발 | Ableton |
용도 | DAW |
출시 | 2001년 |
운영체제 | Microsoft Windows, macOS |
지원 언어 |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
관련 사이트 | | | | 공식 설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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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bleton Live 1~8의 아이콘 | Ableton Live 9~현재의 아이콘 |
1999년에 설립된 독일 베를린 소재 Ableton AG에서 개발하고 2001년부터 판매하는 DAW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이름은 Live이지만 흔히 제작사 이름인 Ableton으로 불리고 있다.
2024년 기준 최신 버전은 12 버전이다.
Ableton Live의 특징은 Image-Line의 FL Studio, 애플의 Logic Pro나, 스타인버그의 Cubase 같은 클립을 가로 시간 단위로 배치하여 재생하는 정통적인 시퀀싱 방식인 Arrangement View뿐만 아니라 라이브 연주에 유용한 Session View라는 두 가지 UI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바로 위에 있는 그림이 바로 Session View를 나타낸 그림이다. 클립을 독점적으로 컨트롤할수있는 Session View에서는 Ableton Push, Akai APC, Novation Launchpad 같은 전용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악기를 조합한 연주가 가능하다. 이 기능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연주자나 디제이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있다.
일렉트로닉 뮤직, 디제잉, 기타 컴퓨터를 사용하는 라이브 퍼포먼스에 사용 빈도가 높으며, Cubase, Logic Pro, ProTools 등과 완전히 다른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힙합 관련 작곡에는 필수품으로 꼽힌다.
Ableton Live는 Intro, Standard, Suite 총 3개의 에디션이 존재하며, 하위 버전인 인트로부터 가장 상위의 완전판인 스위트까지 내장 악기와 이펙터, 샘플수 등등이 차이가 난다. Suite 버전은 에이블톤 라이브의 모든 악기와 이펙터를 사용할수있고, 11버전 기준으로 70GB분량의 방대한 양의 사운드 팩들을 제공한다. 이는 약 100GB분량이상의 내장 사운드들을 제공하는 Apple사의 Logic Pro보다는 적은 용량이지만 용량이 용량인만큼 퀄리티가 상당하니 정품 사용자들은 에이블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운드 팩들을 받아서 사용해보도록 하자.
MAX/MSP를 제작하는 Cycling '74에서 Max for Live(M4L) 플러그인을 지원하는데, 가상악기나 이펙트를 MAX/MSP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직접 편집해서 만들고, 이것을 Ableton Live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MAX/MSP 자체가 워낙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이 함정.
2. 특징
2.1. Session View
세션이란 트랙 별로 클립을 미리 만들어 모아놓은 것이다. 트랙이란 리코딩이 가능한 소스(녹음, 전자악기 등)이며, 클립은 트랙 하나의 녹음 결과이다. 한 세션에는 여러 트랙을 만들 수 있고, 각 트랙에는 여러 클립을 저장할 수 있다. 각 클립은 버튼 한 번 누르면 자동으로 비트에 맞춰 연주된다.Session View에서 각 트랙별로 클립 녹음이 끝나면, Arrangement View로 가서 곡의 녹음을 시작하는 것이다. 드럼 켜고, 베이스 켜고, 신스 켜고, 여기서 트랙별로 연주 입력하는 것은 클립으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고 글로벌 트랙 타임라인에 저장된다.
Ableton Live의 하드웨어 컨트롤러들의 핵심 기능은 첫째가 사용자가 원하는 클립(드럼 연주, 신스 연주 등)을 빠르고 편하게 만들어 저장하는 것이고, 그 다음이 그렇게 만들어낸 클립들을 쉽게 원터치로 실행하는 것이다. 마우스를 클릭해 클립을 실행하는 것과 패드를 눌러 클립을 실행하는 것은 작업속도가 천지 차이이다.
하드웨어 컨트롤러를 사용했을 때의 작업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실시간 라이브 공연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
2.2. 하드웨어 컨트롤러
Ableton Live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DAW는 범용 MIDI Controller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Ableton Live의 특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전용 컨트롤러들이 존재한다.[1] Ableton Live와 호환가능한 하드웨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2.1. Novation Launchpad
흔히 '런치패드'라고 불리는 영국 Novation사에서 개발한 컨트롤러로 Ableton Live 컨트롤러 중 가장 잘 알려진 컨트롤러일 것이다. DJ가 있는 클럽이나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다루는 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면 뭔가 LED 불빛이 번쩍거리는 8 x 8 패드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그것이다. 입력에 맞춰 화려한 불빛이 나오기 때문에 단순히 라이브 기능뿐만 아니라 일종의 시각적 퍼포먼스로도 사용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미국 기준으로 $100[2] 이라는 대단히 싼 가격에 Ableton Live의 실시간 라이브 기능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성 덕에 가장 널리 쓰이고 있다. 한 사람이 2개 이상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도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AKAI Professional사는 APC20, APC40 등의 다양한 Ableton Live 전용 컨트롤러를 발매했다. 패드만 있는 Launchpad 에 비해 페이더와 놉이 있고, 다양한 용도를 지향한다. Launchpad와 함께 자주 쓰이는 모습도 목격할 수 있다.
2.2.2. Ableton Push
사진은 Ableton Push 2
서드파티 회사들이 MIDI 컨트롤러로 재미를 보는 모습을 본 본사 Ableton 에서도 자체적으로 Push 라는 고급형 하드웨어 컨트롤러를 내놓기에 이른다.[3] 8*8 패드 구성인 것은 Launchpad와 같으나 훨씬 고가의 기기인 만큼[4] 많은 버튼과 노브가 붙어있으며, 컬러 LED 스크린이 붙어있어 모드변경에 따른 다양한 정보를 알맞게 표시해준다. 이를 활용하여 강력한 기능들을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익숙해지면 모니터를 보지 않고도 드럼 비트만들기, MIDI 연주 및 녹음 및 음단위 수정, 디바이스 파라메터 컨트롤, 세션 편집 및 Clip 재생 등이 가능하다. 뛰어난 품질로 정평이 난 AKAI Professional에서 만든 고가형 컨트롤러인만큼 만듬새도 굉장히 뛰어나다. 유일한 단점은 꽤 묵직하다는 것. Ableton Live와 번들로 할인된 가격에 함께 구매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 소매상을 통해 사는 것이 웹에서의 가격보다 싼 경우가 있다. Push 1은 AKAI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지만 Push 2부터는 자체적으로 제작을 하였고, 전작보다 크고 선명한 액정화면으로 호평을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전작보다 드럼패드가 다운그레이드된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2023년 Push 3가 출시되었다. 기존처럼 Ableton Live가 필요한 일반 버전과 단독으로 구동이 가능한 스탠드얼론 버전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스탠드얼론 버전의 사양은 i3-1115G4에 8GB RAM, 그리고 256GB SSD가 내장되었으며, 가격 역시 어지간한 컴퓨터 한 대보다 비싸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 2,590,000원
2.2.3. Novation LaunchKey
사진은 Launchkey MK3
영국 Novation사에서 개발한 Ableton Live 특화 마스터 키보드로 Ableton Live 특화지만 다른 DAW에서도 사용 가능하다.[5] 에이블톤을 켠 채로 USB에 연결하기만 하면 에이블톤에 자동으로 인식된다. 일반적인 마스터 건반 외에도 위의 런치패드와 비슷한 패드[6] 16개, 노브 8개, 페이더 9개[7]가 달려있어 시퀀싱 외에도 믹서, 오토메이션 등 세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현재 MK3까지 출시되었으며 종류는 MK3 기준으로 런치키 미니, 25, 37, 49, 61, 88[8]이 존재한다. 후에 이 키보드의 개발사인 Novation 사는 이 모델을 기반으로 FL Studio 전용 컨트롤러인 FLKey도 출시했다.
2024년 8월 30일 런치키 MK4가 발표되었다. 미니 모델에 37키 모델이 추가되었고 49, 61 모델은 기존 런치키 MK3 88과 동일한 세미 웨이티드 건반으로 바뀌었다. 또한 설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스케일이 30가지로 갯수와 모드가 크게 늘어났으며 액정은 파란 화면에 단순히 글자와 숫자만 표현했던 MK3와는 다르게 흑백 OLED를 채용하여 스케일에 따른 건반 모양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코드 맵이라고 원하는 코드를 OLED 화면에 피아노 건반과 글자로 탐색할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그리고 에이블톤 라이브 한정으로 FLKey와 유사한 스텝 시퀀싱 기능이 추가되었다.[9] 국내에선 12월 4일부터 일부 업체에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가격이 61키 기준으로 479,000으로 MK3에 비하면 많이 비싸졌다.
런치키 MK3와 MK4 모두 한국어 메뉴얼을 제공한다.
2.2.4. Ableton Move
2024년 10월 8일 공개된 컨트롤러. Ableton Push 3의 스탠드얼론 버전처럼 스탠드얼론으로 작동하며 1500개 이상의 샘플, 사전 설정 및 드럼 키트가 제공된다. 또한 애프터터치 기능을 갖춘 32개의 패드와 스텝 시퀀서, 내장 마이크 및 스피커를 갖추고 있다. 또한 Ableton Live 본품처럼 세션 뷰와 시퀀서 뷰를 넘나들며 작업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겉으로 보면 Ableton Push 2를 반으로 줄여놓은 형태로 휴대성을 고려한 것이 보인다.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590,000원이다.[10]
3. 버전
2024년 4월 기준, 현재 최신 버전은 Ableton Live 12이며, 포함된 기능 수에 따라 순서대로 Intro, Standard, Suite 세 에디션이 존재한다. 기본적인 세 에디션 이외에도 공식 하드웨어 구매 시 동봉된 시리얼 키로 등록할 수 있는 Lite 에디션과 학생 인증 후 사용 가능한 교육용(EDU) 에디션도 존재한다.
가격은 각각 공식 홈페이지 기준, Intro: 129,000원, Standard: 479,000원, Suite: 999,000원이다. 교육용의 경우 그 절반인 Intro: 64,500원, Standard: 239,500, Suite: 499,500원이다.
하위 에디션 구매 후 추가적인 결제를 통해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다. Lite에서는 각각 Standard 369달러, Suite는 649달러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Standard에서 Suite로 업그레이드 할 시에는 429,000원이다. Live 11에서 12로 업그레이드하는 경우는 299,000원이다.
2021년 2월 23일, Live 11이 발매되었다. 전작 가격과 동일하고, 출시 전까지 기존 10 버전을 20% 할인하고 출시 이후 11버전으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패키지를 판매하였다.
추가된 주요 신기능은 아래와 같다.
- Comping: 특정 구간을 반복하여 녹음한 뒤 그 중 필요한 부분을 짜집기하는 기능
- MPE Control: 트랙단위가 아닌 개별 음 단위의 미디 값 컨트롤 기능(MPE 지원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표현력이 대폭 상승한다)
- Chance Tools: 음 세기 및 빈도 랜덤화 기능
- Live Tempo Following: 라이브 세션에서 DAW가 밴드의 템포를 듣고 따라감(기존에는 밴드가 DAW의 템포에 맞춰야 했다)
이 외에 새로운 리버브 이펙터인 Hybrid Reverb와 Spitfire Audio와 협업하여 개발한 가상악기인 Upright Piano, String Quartet 등 새로운 플러그인들도 추가되었다. - MPE Control: 트랙단위가 아닌 개별 음 단위의 미디 값 컨트롤 기능(MPE 지원 컨트롤러를 사용하면 표현력이 대폭 상승한다)
- Chance Tools: 음 세기 및 빈도 랜덤화 기능
- Live Tempo Following: 라이브 세션에서 DAW가 밴드의 템포를 듣고 따라감(기존에는 밴드가 DAW의 템포에 맞춰야 했다)
2024년 초 Live 12가 출시되었다. 과거 Live 11 출시 때와 마찬가지로 20% 할인과 함께 Live 12 출시 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하는 패키지가 판매 중이다.
4. 에이블톤을 사용하는 아티스트들
※ ㄱ-ㅎ/A-Z 순서로 작성- 267
- 고단
- 고은이
- 그라임스
- 그루비룸
- 기리보이
- 김건재
- 김심야
- 김한주(실리카겔)
- 김춘추(실리카겔)
- 나인 인치 네일스[11]
- 다다 라이프
- 다프트 펑크
- 데드마우스
- 디플로
- 랍티미스트
- 로빈 슐츠
- 루드비히 고란손
- 루이스 더 차일드
- 빅싼초
- 세라 섀크너
- 세치혀
- 숀 와사비
- 에드머
- 요룰레히
- 윤새
- 이노우에 타쿠
- 이바다
- 이서연
- 저스티스(듀오)[12]
- 장 미셸 자르
- 조매력
- 조원상
- 체인스모커즈
- 타블로
- 타이거 JK
- 테임 임팔라의 케빈 파커
- 트웬티 원 파일럿츠
- 페기 구
- 포터 로빈슨[13]
- 프라이머리(프로듀서)
- 플라잉 로터스
- 피아노 슈게이저 #
- 픽보이
- 하라구치 사스케 #
- 한요한
- Aiobahn[14]
- aran
- Arca
- Armin Van Buuren
- B-FREE[15]
- BOYCOLD
- BUMZU
- C418[16]
- CIFIKA
- Creo
- Diplo[17]
- DON MALIK[18]
- DUGGY MUSIC
- El-P
- FKJ
- Flume
- FRNK
- Giga(프로듀서)
- GongGongGoo009
- heiakim
- ILLENIUM
- JUSTHIS
- KARUT
- Kaskobi
- KATOMORI
- KIRARA[19]
- KOAN Sound
- KSHMR
- KUSH
- lapix
- Lil Peep
- livetune[20]
- Louie(호미들)
- M4SONIC
- M83
- Madeon[21]
- Marshmello
- Mameyudoufu
- millic
- Mura Masa
- Night Tempo
- NO:EL
- Nor[22]
- ODESZA
- Polyphia
- potsubeats
- Skrillex
- Swizz Beatz
- TAK(작곡가)
- TheFatRat
- Timbaland
- TRADE L
- Tukutz
- Virtual Riot
- Wonderkid
- Yaeji
- Yunomi[23]
5. 기타
- 본래 프로그램 명은 ‘Live'이지만 회사이름인 Ableton과 같이 불러지는 경우가 많아 ‘Ableton' 'Ableton Live'으로 더 자주 불린다.
- 한글화는 되지 않았지만 10버전 기준으로 공식 한글 매뉴얼이 있다. # 그러나 미디 컨트롤러를 주로 리뷰하는 유튜브 채널인 Ringo TV에 따르면 느리지만 내부적으로 한글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댓글참고
- 이전 버전인 Live 8 이하의 버전은 윈도우 공식 지원이 되지 않는다.
- 한국에서는 한국어로 된 DTM/DAW 자습서 중 큐베이스의 압도적인 지분 때문에 자습서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2013년쯤 넘어가서 한국의 DTM 사용자들도 서서히 이 프로그램을 주목하기 시작했고 자습서가 나오긴 했다. # 9.2버전 기준.
-
Arturia,
AKAI,
Novation, M-Audio, Focusrite 등의 회사에서 일부제품을 구매하면 Ableton Live Lite 의 시리얼 키를 번들로 제공한다. Lite 에디션을 등록할 시 Standard 및 Suite 에디션을 구매할 때 Lite에서 Standard혹은 Suite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더싸게 구매할 수 있다.
Lite에서 Intro 에디션으로는 싸게 업그레이드 할 수 없다. Education 버전 역시 마찬가지
- 내장 이펙터들의 수준이 높고 인기가 많다. 일렉트로닉 계열 프로듀서들이 에이블톤을 많이 이용하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전자음악 듀오인 다프트 펑크역시 에이블톤 라이브의 내장 이펙터들을 상당히 극찬한바 있다. 오디오 에디팅과 오토메이션 세팅이 용이한 것도 장점이다.
- 단축키 지정[25]같은 큐베이스나 스튜디오 원 등의 시퀀서등에서 되는 자질구레한 편의기능들이 에이블톤에는 적용되어있지 않는 등의 소소한 단점이 있지만 에이블톤 고유의 기능과 장점 역시 타 DAW에서 단점으로 작용하기에 사실 큰 문제는 없다.
- 한국 대중음악 프로듀서들중에서도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위에 적힌 목록에도 있듯이 플레디스의 BUMZU, 모노트리의 황현, STANDARD FRIENDS의 기리보이, YG의 쿠쉬, 아메바 컬쳐의 프라이머리, 줌바스 뮤직그룹의 Flow Blow DJ267 등이다.
- Live 10 버젼이 전 버젼인 9에 비해 CPU 관련 문제가 좀 있는 편이다. 버퍼 사이즈를 늘린다던지 트랙 프리징 등을 이용하면 CPU 과부하를 막을 수는 있지만 타 DAW에 비하면 상당히 CPU 점유율을 많이 잡아먹어서 CPU 효율이 좋지 않은 편. 실제로 국내외 관련 포럼에서도 많이 제기되는 문제 중 하나.
- 2023년 9월부터 판매가격을 원화 표기를 지원하여 공식사이트에서 에이블톤의 원화가격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다.
- 이 DAW를 만든 Ableton 사에서 무료로 음악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Learning Music 사이트를 런칭하기도 했다. 에이블톤 라이브 본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한국어를 지원하며, Learning Music 사이트에서 만든 프로젝트를 에이블톤 라이브로 불러올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에이블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에이블톤 라이브의 강의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 자막은 영어 뿐이지만 영어자막을 한국어로 번역했을 때의 자동 번역률이 괜찮은 편이라 자동 번역을 키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1]
물론 전용이긴 해도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단지 Ableton Live에 최적화가 되어 있을 뿐
[2]
한화 약 13만원.
[3]
정확하게 말하자면, AKAI Professional의 협력으로 Push(Ableton Push)라는 컨트롤러를 자체 제작해 2013년 5월에 출시했다.
[4]
하드웨어만 $599.99으로 현존하는 Ableton용 컨트롤러중 가장 비싸다
[5]
특히
큐베이스와
Bitwig Studio는 에이블톤 라이브처럼 DAW 직통 컨트롤이 가능하다.
[6]
런치키 MK3 기준으로 런치패드 X와 프로 MK3처럼 감압기능과 애프터터치를 지원한다! 건반은 애프터터치 미지원
[7]
페이더는 49 모델부터 달려있다.
[8]
다른 모델들과는 다르게 세미 웨이티드 건반이다.
[9]
이 기능은
Bitwig Studio도 지원한다.
[10]
국내 유통사인 기어라운지를 통해 구매시 649,000원
[11]
리더인
트렌트 레즈너를 포함해 밴드 전체에서 에이블톤을 사용한다.
#
[12]
4집을 작업할 때 에이블톤을 사용하였다.
#
[13]
FL Studio와 병행 사용. 라이브 때 에이블톤을 주로 쓴다고 한다. 특히
3집 앨범은 FL과 에이블톤을 동시에 써서 완성했다고 한다.
[14]
인스타그램 게시물 세번째 사진에서 쓰는 모습이 보인다. 원래
FL Studio가 첫 DAW였으나 에이블톤으로 갈아탔다고 한다.
#
[15]
허키 시바세키와의 합작앨범
Free Hukky Shibaseki & the God Sun Symphony Group : Odyssey.1의 수록곡 손에 손잡고 '23에서 "내가 선호하는 DAW는 에이블톤"이란 가사가 나온다.
[16]
대표작
마인크래프트의
OST를 작곡할 때 에이블톤의 내장 음원만을 이용해 제작하였다.
#
[17]
Logic Pro도 사용한다.
[18]
쇼미11 지원 영상에서 "14년 사이퍼에서 나눠준 mixtape부터 21년 비션 계약까지 켜진 Ableton"이란 가사가 나온다.
[19]
에이블톤 라이브 레슨도 진행하고 있다.
[20]
예명도 이 프로그램(Ableton Live)에서 따왔다.
[21]
라이브 공연 때 주로 사용한다고 하며 주력 DAW는
FL Studio라고 한다.
[22]
큐베이스와 병행 사용.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큐베이스 반 에이블톤 반 쓴다고 밝혔다.
[23]
インドア系ならトラックメイカー를 작곡한 일본 유명
카와이 베이스 작곡가
[24]
에이블톤 라이브는 일렉트로닉 계열의 음악을 제작할 때 필요한 기능들의 지원이 강력하다. 고품질의 내장 이펙터, 이펙터 및 오디오 신호 루팅의 자유도 + 직관성과 편의성, 정돈된 인터페이스 등 사운드 디자인에 최적화된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25]
에이블톤 라이브 내에서 키 맵핑을 통해 일부 단축키를 지정해줄 수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