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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margin-top:-10px; margin-bottom:-10px" | <tablealign=center><tablebgcolor=#191919><tablebordercolor=#191919> |
엠83 M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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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9963><colcolor=#fff> 멤버 | 안토니 곤잘레스[1] | ||||
국적 | 프랑스 | ||||
결성 | 1999년 | ||||
프랑스 안티브 | |||||
활동 | 1999년 ~ 현재 | ||||
장르 | 신스팝 | 슈게이징 | 드림 팝 | 포스트 락 | 앰비언트 | ||||
소속 | 나이브 | 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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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 결성된 프랑스의 일렉트로닉 듀오였으나 현재는 안토니 곤잘레스의 원맨 밴드. 밴드 이름은 동명의 은하에서 따 왔으며, 이름에 걸맞게 우주적인 규모의 음악을 특징으로 한다. 초기에는 말 그대로 전자음만으로 슈게이징을 선보인다는 느낌이었다면, 원맨 밴드 체제로 바뀐 뒤로는 딱히 슈게이징에 구애받지 않고 몽환적이고 우주적이면서도 과거의 향수를 자극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하고 있다.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매드무비나 몽타주 영상에 많이 쓰이는 편. 특히 'Outro'는 질리도록 쓰인다.2. 바이오그래피
2001년에 안토니 곤잘레스와 니콜라스 프로마주의 듀오로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으로 데뷔하였다. (니콜라스 프로마주는 2집 활동 이후 탈퇴했다.) 처음에는 자국 내에서 약간 유명한 정도에 그쳤으며 유럽 밖으로의 인지도는 거의 없었다. 이후 2005년에 Mute Record에서 밴드의 앨범을 전세계로 발매하고, 2003년에 낸 2집 < Dead Cities, Red Seas & Lost Ghosts>가 전자음악과 슈게이징의 완벽한 결합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점차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원맨 밴드 체제로 바뀐 이후, 2005년에 낸 3집 <Before the Dawn Heals Us>부터는 과거의 슈게이징 일변도의 색채를 줄이고 드림팝, 앰비언트, 포스트 록, 팝 등을 자신의 음악에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이 무렵부터 월드 투어를 다니기 시작했다. 이 투어 과정에서 앰비언트에 영향을 받아 일종의 번외격인 작품으로 2007년에 4집 <Digital Shades Vol. 1>을 내놓았다. 이 앨범은 앨범 전체에 가사가 없는 Instrumental Album으로 안토니 본인의 집에서 작업했다고 한다.
이후 2008년에는 5집 <Saturdays = Youth>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본인이 10대 시절을 보낸 80년대를 컨셉으로 하여 80년대 스타일의 음악을 'teenager'라는 컨셉으로 풀어내었다. 2011년에는 2CD로 이루어진[2] 6집 < Hurry Up, We're Dreaming>을 발매하였다. 이 두 앨범을 통해 밴드는 빌보드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고, 특히 6집은 빌보드 15위까지 올라 밴드의 전세계적 인기를 보여주었다. 6집은 2집 이후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앨범이 되어 앨범의 1번째 싱글이었던 'Midnight City'는 피치포크에서 '그 해 최고의 싱글'로 꼽혔고, 여러 매체들의 2011년 최고의 앨범 순위에서도 대부분 10권 안에 들었다.
2013년에는 영화 오블리비언의 OST를 통째로 담당하였다.
2016년 4월 8일에 꽤 길었던 공백을 깨고 새 앨범 <Junk>를 발매했다. 전작들과는 스타일이 상당히 달라졌으며, 복고풍 스타일을 전면에 내세웠고 전의 슈게이징스러운 사운드가 사라졌다.
2019년 9월 20일 DSVII가 발매되었다. 2007년의 Digital Shades, Vol. 1의 후속작이며, Junk와는 달리 앰비언트로 간 듯한 느낌이다. 고전 게임에서 영향을 받은듯 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피치포크는 7.4점을 부여했다.
2023년 3월 17일 신보 Fantasy가 발매될 예정이며, 1월 10일 선공개곡 Oceans Niagara를 공개했다.
3. 디스코그래피
초기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인 2집의 'Unrecorded'.
6집을 대표하는 곡인 'Midnight City'.[3]
7집 첫 싱글곡 'Do It, Try It'
- M83 (2001)
- Dead Cities, Red Seas & Lost Ghosts (2003)
- Before the Dawn Heal Us (2005)
- Digital Shades Vol. 1 (2007)
- Saturday = Youth (2008)
- Hurry Up, We're Dreaming (2011)
- Junk (2016)[4]
- DSVII (2019)[5]
- Fantasy (2023)
3.1. 사운드트랙
- Oblivion (2013)[6]
- You And The Night (2013)
- Knife + Heart (2019)
4. 기타
- 특유의 음악 스타일 덕분에 음악이 각종 미디어나 OST에 곡이 많이 쓰이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2011년 앨범 <Hurry Up, We are Dreaming>의 마지막 트랙 'Outro'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OST로 쓰였으며[7],프랑스 드라마 베르사유에서도 인트로 곡으로 사용했다. 크로니클(영화)에서 엔딩크레딧에서 나오는 음악도 같은 앨범 수록곡인 'This Bright Flash'이며 이곡은 PewDiePie가 한때 아웃트로 곡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가십걸에서도 이 사람의 곡을 여러 번 사용했다. 여기저기서 많이 곡이 쓰이다 보니 위키의 이 밴드 항목에 'Usage in Media'라고 아예 어디에 어떤 곡이 쓰였는지 정리해 둔 항목이 있을 정도이다.
- 다른 밴드의 곡의 리믹스를 자주 하는 편이며, 반대로 이 밴드의 곡도 자주 리믹스 되는 편. 밴드가 리믹스했던 아티스트들로는 플라시보, 디페시 모드, 블록 파티, 데프톤즈, 다프트 펑크 등이 있다. 이 사람 곡의 리믹스 버전은 유투브에 검색하면 수두룩하게 나오는 정도다.
- 앨범아트가 감각적인 편이었는데, 'Junk' 앨범아트가 조금 황당하게 생겼다. 대걸레 2개와 햄버거를 대충 배치한 것 처럼 보인다는 의견도 있는데, 엄청 좋아하는 이들도 있다. (한마디로 호불호가 갈린다). 앨범아트를 발로 만들었다기보다는 복고적인 모습을 의도적으로 살린 것에 가깝다. 최근 이런 80년대 복고풍 컨셉으로 앨범을 내는 많은 뮤지션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는 중.
- 2016년 5월 24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졌다.
- Midnight City가 국내에서 삼성노트북 9 metal TVCF 광고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이 음악은 GT 레이싱 2에도 OST로 쓰였다.
- Midnight City의 리드를 쌩목소리로 완벽하게 구현하는 남자도 있다. 해당 영상
- 리더 안토니의 동생 얀 곤잘레즈는 영화 감독이며, M83 역시 얀 곤잘레즈의 영화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고 있다. Knife + Heart 등등.
- Grand Theft Auto V의 Non-Stop-Pop-Fm 라디오에 Midnight city가 재생목록에 있다. 차 타고 다니다가 우연히 듣게되어 알게 되는 경우도 많은듯.[8] 이외에도 이 노래는 GT 레이싱 2 대기 화면에서 사운드트랙으로 나온다.
- 포르자 호라이즌 4의 호라이즌 펄스 라디오에는 Kim & Jessie가, 호라이즌 베이스 아레나 라디오에는 Midnight city의 조금 더 템포가 빠른 리믹스 버전이 실려있다.
[1]
물론 연주하는 멤버들은 있지만 앨범의 모든 것을 본인이 결정하고 제작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원맨 밴드라고 할 수 있다.
[2]
안토니는 예전부터
스매싱 펌킨스의 멜랑꼴리 앨범과 같은 더블 앨범을 만들고 싶어했다고 이 무렵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3]
포르자 호라이즌 3,
포르자 호라이즌 4,
GTA 5 등 여러 게임에 삽입되었다.
[4]
커버가 병맛이다. 후술 참조.
#
[5]
Digital Shades Vol. 2의 약자로, 2007년의 Vol. 1의 후속작.
[6]
오블리비언의 사운드트랙이다.
[7]
이 곡은 정말 여기저기서 많이 쓰였다.
[8]
참고로 비공식 집계지만 GTA 5 유저가 가장 많이 듣는 라디오 채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