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티넥스 세컨드 アルティネクスセカンド ALLTYNEX Seco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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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 Siter Skain |
유통 | 원판 CD: Siter Skain, 코믹 마켓 |
Steam 유통: Henteko Doujin | |
플랫폼 | PC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종스크롤 슈팅 게임 |
밀리터리 SF, 디스토피아 | |
출시 | 2010년 8월 14일 |
2014년 12월 12일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상점 페이지 | Steam 상점 페이지 링크 |
The Tale of ALLTYNEX | |
ALLTYNEX (1996) |
Reflection (1997) |
카무이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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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X (2008) |
ALLTYNEX Second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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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인 서클 SITER SKAIN에서 제작된 종스크롤 동인 슈팅 게임. C78에서 완성판이 발매되고, 곧이어 C79에서 OST가 발매되었다.SITER SKAIN 슈팅 게임의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모체 컴퓨터 ALLTYNEX의 폭주를 저지하는 내용의 슈팅 게임으로, 게임은 프로토타입인 "ALLTYNEX(1996)"의 충실한 3D 리메이크판이다. ALLTYNEX의 샷 모드, 근접공격 모드의 전환은 물론, 그에 따른 보조 무기 등은 리메이크 이전작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게임 스토리는 더 테일 오브 얼티넥스에서 가장 앞에 위치하고 있다. 즉 카무이와 RefleX의 프리퀄.
SITER SKAIN 슈팅 게임 최초로 그래픽이 전부 폴리곤이며 그에 따라 카메라워크 연출이 많이 늘어났다. 또한 최초로 리플레이 기능도 지원하며, 리플레이 중에는 카메라 시점이 랜덤하게 변해 시점에 따른 멋진 장면도 볼 수 있다. 리플레이 중에는 Z키로 게임 카메라 시점으로 변환할 수도 있다. 다만 리플레이에서는 플레이어의 컨티뉴 사용이 적용되지않는다.[1]
게임 내에 도전 과제도 생겨 파고들 요소도 생겼는데, 단순한 도전 과제만이 아니라 반격탄 모드[2]나 Advanced 타입 기체[3]도 해금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4] 도전 과제 해금시에는 XBOX360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며, 같이 나타나는 이미지는 제작자 지루룽의 이미지로 되어 있다.
C79에서 OST를 발매했고, 전작 ALLTYNEX의 음악도 같이 수록되었다. 이후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었으며 몇번의 발매 예고와 연기 끝에 드디어 2014년 12월 12일에 OST와 함께 스팀판이 출시되었다.
2. 스토리
ALLTYNEX Second 인트로 BGM "Declaration of war" ("전쟁 선포") |
스토리 자체는 원본이 되는 ALLTYNEX의 스토리와 별반 차이가 없는 전형적인 기계의 반란을 주제로 한 이야기지만, 세컨드에서는 시간대가 변경되었고, 세부적인 요소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원래의 스토리와 함께 첨부한다.
/ | ALLTYNEX | ALLTYNEX Second |
인트로 |
서기 2192년 신형 외우주 항해용 추진기관의 개발 성공으로 인류는 태양계 바깥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제2차 대항해시대'가 도래한다. 정치, 기술, 문화, 모든 면에서 활기를 띄어 인류는 유사 이래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항성계 급 범용 관리 컴퓨터 '얼티넥스'의 탄생은 이 번영에 흔들림이 없이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졌을 것이었다. 얼티넥스에 장착된 WC-101 능동 인공지능은 자신이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해석해 추론, 사고까지 할 수 있는 최신예였다. 그러던 어느 날, 개발자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자가진화를 시작한 것이다. 이 사실을 안 개발자는 원로원에게 얼티넥스를 일시정지해서 조사해야한다고 요청해 심각한 의논 끝에 조건부로 조사를 허용하게 된다. 그러나 자아를 가지게 된 얼티넥스는 일시정지 명령을 거부했고, 인류를 적으로 설정한 후 공격하기 시작한다. 군대 관리까지 얼티넥스에게 맡겼던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격렬한 공격에 당해 인구가 급격히 감소한다. 인류는 탄생 이래 가장 큰 위기에 처한 것이다. |
서기 2192년 40년 전, 스텔라 클래스의 다목적 관리 컴퓨터 얼티넥스가 갑자기 인류에게 반기를 들었다. 무인 병기의 군세가 대규모 학살을 벌였으며 사건 발생 72시간만에 전지구 인구의 85%가 사라졌다. 일부는 간신히 태양계 밖으로 탈출했으나, 거친 생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인구가 끊임없이 감소했다. 지금, 생존자들은 모든 것을 걸어서 지구를 탈환하기 위한 최초이자 최후의 작전을 개시한다. |
엔딩 |
서기 2230년 얼티넥스의 완전 파괴 확인 후, 지구의 관리 하에 있던 네트워크가 전부 정지되어, 컴퓨터가 일으킨 인류 섬멸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
다목적 관리 컴퓨터 얼티넥스가 폭주하며 벌어진 인간과 기계 간의 전쟁인 '얼티넥스 전쟁'. 40년에 걸친 이 전쟁의 핵심에는 수많은 미해결 의문들이 놓여 있다. 명백한 기계 군단 점령지에서 어떻게 탈출한 생존자들이 나올 수 있었는가? 왜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음에도 지구에서 탈출하라는 경보가 울리지 않았는가? 왜 얼티넥스가 파괴되었을 때 백업 시스템이 가동하지 않았는가? 원로원은 얼티넥스가 제어를 벗어날 거란 걸 전부 알고 있었나? 전쟁이 끝나고, 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얼마 남지 않은 기록들을 찾아봤다. "조디악 디바이스"라고 알려진 수수께끼의 물체들... 실존하지 않았던 7개의 또다른 얼티넥스 유닛... 지난 전쟁에서 파괴된 얼티넥스는 '세컨드'라 알려졌었단 사실... 그는 정보의 파편들은 찾아낼 수 있었으나, 이걸 한데 모아서 진실을 밝히는 데는 실패했다. 그리고 그는 빛 속에서 봤던 미래 예지를 따르기로 했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전쟁이 끝나고 나서 200년이 흘렀다. 얼티넥스 전쟁에서 전사한 사람들의 명단에 그의 이름이 올라갔다. Guehala Dennis(게할라 데니스) |
얼티넥스 세컨드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이 게할라 데니스(Guehala Dennis)라는 것이 밝혀졌으며, 이 인물이 전쟁 후 얼티넥스와의 싸움에서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에 대하여 단편적으로나마 남은 정보들을 뒤져보며 진실을 파고들기 시작했다는 점도 추가되었다. 데니스는 문서 상으로는 지구에는 총 여덟 개의 얼티넥스 컴퓨터들이 있었다고 되어 있었지만 일곱 대는 실존하지 않았던 것, 폭주를 일으켜 파괴된 컴퓨터가 "세컨드 머신"이라 불리는 기기였던 것, 그 외에도 "조디악 디바이스"라는 정체불명의 기계에 대한 기록을 찾아냈지만, 단편적인 것들만 입수할 수 있었기에 진실을 완전히 찾아내지는 못했다는 설명이 엔딩에서 나온다. 결국 사타리엘 격파 후 의문의 빛 속에서 본 미래 예지를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하며, 그로부터 200년 뒤, 데니스는 얼티넥스 전쟁에서 전사했다고 기록된다.
이후 이야기는 RefleX로 이어지는데, 군사독재 정부에 맞서는 반란군 "발키네스"에 참여하는 인물이자, 조디악 어퓨커스의 코어를 연구하던 "데니스 박사"가 본작의 주인공으로 추정되고 있다.
3. 게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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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모드 변환
주인공 기체의 명칭은 "암드 사보튜어(Armed Saboteurs)"이며, 두 가지 공격 모드를 갖고 있다. Z키로 파이터 모드, X키로 아머 모드로 전환되며, 두 모드에서는 전혀 다른 무장을 사용한다. 아머 모드에서는 이동속도가 줄어들며, 적을 자동으로 조준한다.[5]
파이터 모드에서는 적을 연속으로 격파시에 100점-200점-400점-...-25600점까지 콤보 점수가 들어가며, 점수 배율을 올린다. (최대 16배) 아머 모드로 적을 격파하면 격파 점수에 배율이 붙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 노멀 샷으로 소형기를 처리해 배율을 올리고, 블레이드로 중형기를 격파해 배율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노멀 샷 보다는 블레이드의 공격력이 훨 좋으므로 중형기와 보스에서는 적절한 순간에 인파이트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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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무장
기체가 갖고 있는 무기는 4개로, 파이터 모드에 2개, 아머 모드에 2개를 지니고 있다. 노멀 기체와 올클리어 후 열리는 어드밴스드 기체는 보유 무장이 달라서 공략법도 달라진다.
각 모드에 있는 특수 공격은 해당 모드에서 C키를 누르거나 공격 중에 다른 모드 키를 누르면 발동되며, 더 강력한 공격이 가능해진다. 특수 공격은 파워 게이지를 소비하며, 파워 레벨이 적을 수록 노멀 샷의 화력이 약해진다. 파워 게이지는 자동으로 회복되지만 적을 격파하거나 블레이드로 탄을 지울 때 나오는 에너지 칩 아이템을 획득해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
Normal 파이터 모드 아머 모드
일반 공격 노멀 샷 블레이드
특수 공격 호밍 레이저 버스터 라이플
Advanced 파이터 모드 아머 모드
일반 공격 노멀 샷 블레이드
특수 공격 버스터 라이플 호밍 미사일
- 노멀 샷 : 평범한 샷. 파워 레벨이 높을수록 공격력과 범위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파워 레벨이 낮으면 샷이 매우 조루가 되므로 특수 공격을 너무 남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블레이드 : 근접 공격용 무기. 파워 레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공격력이 고정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탄막을 베어내어 상쇄시킬 수 있다. 근접공격 무기인 만큼 파괴력이 발군이다. 보스도 끔살시킬 수 있을 수준. 노멀 기체는 버튼을 꾹 누르기만해도 3단 베기까지 자동으로 사용되지만, 어드밴스드 기체는 수동식이라 버튼을 일일이 연타로 눌러줘야하는 차이점이 있다.
- 호밍 레이저 : 가까이 있는 적부터 노리는 레이저. 위력은 약하지만 화면에 다수 출현한 자코들을 연속으로 파괴할 때 유용하다.
- 버스터 라이플 : 강력한 레이저를 발사한다. 발사할 때 기체 주변에 있던 탄은 사라지고, 레이저에 닿은 탄막은 상쇄된다. 단 파워 게이지 소모가 심하므로 남발은 금물. 사용 시 반동으로 기체가 뒤로 밀려난다. 노멀 기체는 조준 표시가 뜬 적을 우선해 공격 방향을 자동으로 정해지고, 어드밴스드 기체는 정면에서밖에 발사 못하는 대신 파이터 모드 상태에서 발사하여 빠르게 이동하면서 빔 조사가 가능하다.
- 호밍 미사일 : 어드밴스드 기체가 보유하고 있는 무기. 적을 추적하는 미사일을 발사한다. 탄소거가 가능하며 미사일의 폭발 시간이 있어서 호밍 레이저보다 화력은 꽤 좋은 편. 아머 모드 중에 적을 자동으로 록온하지 않는 어드밴스드 기체의 특성상 꼭 필요한 무기다.
4. 스테이지 및 보스
스테이지 이름은 리메이크 전과 같다. 대략적인 구도(에리어1~2:우주→에리어3~5:지구)도 같지만 스테이지 내부 구성은 완전히 다르다. 점수는 에리어 2에서 제일 많이 얻을 수 있고 에리어 4에서 제일 적게 얻어서 점수 측면에서의 게임 밸런스는 좋지 않은 편.RefleX보다 볼륨이 적은 점도 있지만 RefleX는 리메이크로 제작 중에 오히려 스테이지 길이가 늘어난 경우라 비교 대상으로는 조금 적절치 않다. 이 게임은 전작의 충실한 리메이크이며, 보스들조차도 기믹을 추가하거나 패턴을 갈아엎었더라도 원본과 비슷한 구석을 비교적 많이 나타나게 만들었다.
참고로 모든 메인 보스는 알파벳 A로 시작한다. 그리고 진 최종 보스만 S로 시작하는데 게임 제목 ALLTYNEX Second의 약자도 AS. 아무래도 노린 거 같다.
4.1. 에리어 1 "Make an Assault on Enemy" (적군 강습)
1 스테이지 필드 BGM "Encounter" ("접촉") |
1 스테이지 보스, 4 스테이지 필드 BGM 2번 "Eternal votive sword" ("영원의 봉헌검") |
1 스테이지답게 난이도는 낮은 편이지만, 중형기는 통상 샷만으로는 잡기 조금 버거울 정도로 단단한 편이다. 그렇다고 버스터 라이플이나 유도 레이저(또는 미사일)로 잡기엔 게이지 낭비니 블레이드 칼질로 썰어주는 게 좋다. 초록색 전함은 좀 더 내구력이 높으므로 포대를 전부 부순 후에 마찬가지로 칼질로 썰어버리는 것이 추천되는데, 포탑이 존재하면 함체에 충돌 판정은 없으나, 포탑을 전부 파괴하는 순간 충돌 판정이 생겨나기 때문에 블레이드 모드로 잡을 땐 너무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글로만 보면 어려워 보이지만, 칼로 적탄 일부를 지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두면 대부분의 중대형 적은 싱겁게 격파 가능한 편이라 블레이드 모드의 사용법을 알려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중간 보스인 회색 중형기는 등장하자마자 다량의 유도 미사일과 탄막을 뿜어낸다. 이후 양쪽 날개포에서 쏴대는 탄소거 불가능한 중형 빔탄만 조심하면 쉽다. 내구력이 강하지 않아서 버스터 라이플만으로 순삭시킬 수 있고, 등장 위치를 외워놓은 상태라면 소거 불능 탄환을 쏘기도 전에 칼질로 썰어버릴 수 있다.
여담으로 필드전 배경 음악의 도입부가 썬더포스 4의 인트로 음악과 굉장히 유사하다.
제 1형태 | 제 2형태 |
- 보스 - Guardian Soldier "Aseliel" (가디언 솔저 "아세리엘")
차례대로 막아서는 호위기 6기와 그 뒤에 날아오는 암석까지 모두 파괴하면 보스 아세리엘(Aseliel)과 마주치게 되는데 제1형태는 양쪽 날개의 포를 공략. 칼로 지울 수 없는 레이저를 연사하며 기민하게 움직이기에 버스터 라이플을 날려서 에너지를 낭비하거나 블레이드 모드로 무리하게 따라가려다 얻어맞는 것 보단, 보스의 움직임을 멈추고 총알을 마구 날려댈 때 블레이드로 접근하는 것이 좀 더 안전하다. 포 파괴시 분리되는 날개 부위도 파괴 가능하며, 격파 점수는 기본 12000점으로 레이저 포 보다 3배 많으므로 스코어링에 신경쓴다면 날개 부위도 놓치지말고 블레이드로 파괴하자.
제 2형태는 본체에서 살짝 변형해 유도 레이저들을 뿌린다. 전투기 모드라면 가볍게 피할 수 있으니, 유도 레이저를 쏘고 난 뒤, 다음 사격까지의 간격이 짧지 않다는 걸 활용해 블레이드로 치고 빠지듯이 상대하면 금방 깰 수 있다. 격파가 늦어질 경우 탄막을 뿌리지만, 블레이드와 버스터 라이플로 지울 수 있는 총탄만 뿌리기에 보기보다 별 건 아니다. 종합적으로 제 1형태보다 공략 난이도가 더 쉽다.
모든 패턴을 5루프까지 반복하면 시간 초과로 아세리엘은 도주한다.
카무이에서는 범용 관리 인공지능 지배 시대 유산 수송형 범용 기동 병기라는 이명의 가디언 솔저라는 명칭으로 5 스테이지의 1번째 보스로 등장한다. 모습은 리메이크 전 외형이다.
4.2. 에리어 2 "Attack the Zoldyzant Base" (졸디잔트 기지 공격)
2 스테이지 필드 BGM "Zoldyzant base" ("졸디잔트 기지") |
2 스테이지 보스 BGM "Lord of the stratosphere" ("성층권의 지배자") |
필드전 중반부 쯤 졸디잔트 기지에서 2차 중간 보스인 길쭉한 빨간 용 형태의 병기를 출격시키는데, 이 녀석은 파츠를 부위별로 다 파괴해도 완파되지 않으며, 졸디잔트 기지의 다방향 레이저포 파츠까지 모두 파괴해야 완파된다. 빨간 용의 몸은 레이저포를 막아주므로 여차하면 빨간 용이 회전할때 몸 안쪽에서 임시 안전 시대로 삼을 수 있다. 다만, 빨간 용은 직접 플레이어 기체를 쫓아가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3차 중간 보스는 "오메가 재블린"이라는 거대 레이저포가 설치된 졸디잔트 요새를 직접 상대하는 것. 충전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기에 의도적으로 맞아줄 생각으로 시간을 끌지 않는 한 볼 일은 없지만, 만약 오메가 재블린이 발사되고 여기에 맞아 격추당한다면 디펜스 필드, 잔기, 컨티뉴 횟수에 관계 없이 무조건 한방에 게임 오버가 된다. 스팀판에서는 이 공격으로 맞아죽어야 달성하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6]
제 1형태 |
제 2형태 | 제 3형태 |
- 보스 - Guardian Soldier "Adoni" (가디언 솔저 "아도니")
보스 아도니(Adoni)는 졸디잔트 요새가 완전히 파괴되면 그 폭풍(爆風)과 잔해속에서 튀어나와 주인공을 막아선다.
제1형태는 1면 보스 아세리엘처럼 양날개 파츠를 격파하면 된다. 처음에는 양날개에서 유도 미사일을 뿌린 후, 탄소거 불가능한 유도 레이저를 4발 쏘면서 날개를 퍼덕인다. 그리고 날개의 각도를 틀면서 대량의 탄막과 파란색 레이저를 흩뿌리지만, 칼질로 탄소거하면 피하기 쉬워지고 양쪽에서 흩뿌리는 레이저는 정면 각도를 유지하면 맞을 일이 없다.
제2형태는 1 스테이지에서 봤던 2척의 초록색 전함을 집어와 자신의 파츠 대용으로 써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빠르게 좌우 이동을 하며 각 전함 파츠에서 4 way 탄으로 연사하고, 본체가 모습을 드러냈을 때 샷으로 상쇄 가능한 보라색 탄과 반사 레이저를 발사하며 잠시 전함의 각도를 넓어졌다가, 부채꼴 탄막을 뿌릴때 다시 전함의 각도가 좁아진다.
전함 파츠를 파괴하면 미사일 포트를 사출해 다수의 소형 미사일을 흩뿌리며, 하드 난이도에서는 미사일 포트가 지나가는 선상에서 아몬드탄을 가로 방향으로 뿌리고 간다. 미사일 포트의 내구력은 높은 편이나, 칼질이면 쉽게 부술 수 있고 개당 기본 6000점 짜리라 점수 벌이는 나쁘지 않은 편.
제3형태는 졸디잔트 요새의 팔각형 형태 구조물 잔해들을 들고 와서 그라디우스 V의 빅 코어 Mk-I Rev.2같은 모습을 보인다. 2연장 레이저빔을 쏘면서 회전하며, 벽을 튕겨오는 반사 레이저도 2발씩 쏜다. 양쪽에서는 벽을 따라가는 비트를 내보내 청색 레이저탄을 쏘며[7], 레이저빔이 끝나면 대적탄을 부채꼴로 뿌린다. 마찬가지로 탄막은 칼질로 지우면 된다.
시간 초과시 아도니는 자폭한다.
4.3. 에리어 3 "The Biting Cold Wind" (매서운 찬 바람)
3 스테이지 필드 BGM "Earth wind" ("지구의 바람") |
3 스테이지 보스 BGM "Forest demon" ("숲의 악마") |
공중 구간에서 상대하는 1차 중간 보스인 보라색 중형 스텔스기는 무려 3차 형태까지 있다. 이어서 보스전 직전 해상 구간에서 2차 중간 보스인 빨간 중형기는 유도 레이저만 피하고 탄막을 뿜어낼때 블레이드 모드의 칼질로 알탄 탄막을 전개하기도 전에 손쉽게 격파할 수 있다.
제 1형태 | 제 2형태 |
- 보스 - Guardian Soldier "Ajattara" (가디언 솔저 "아잿타라")
보스 아잿타라(Ajattara)는 본작에서 유일하게 전차형 보스라는 특징이 존재한다.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미사일을 발사하여 주인공을 위협한 뒤 주인공과 마주친다.
제1형태에서 레이저포를 3차례 피한 후, 전차 한바퀴를 돌면서 파츠를 파괴해나가며, 마지막에 중앙의 충전식 레이저포까지 파괴하면 탱크 부분이 폭발하기 시작하며 완파 직전에 제2형태로 상반신이 분리되어 공중 보스가 된다.
제2형태에서 날개의 뒷쪽에 달린 포대는 파괴해도 금방 재생하지만, 개당 기본 2500점을 주므로 스코어링을 원하면 시간 초과까지 점수를 불려먹을 수 있다. 탄소거 불가능한 레이저+탄막+유도 미사일을 섞어서 사용하며, 갑자기 뒤로 돌아 뒤에서 레이저 사격을 하면서 플레이어에게 뜬 록온 위치에서 미사일을 폭격해온다.[8] 시간이 지나면 재생 포대에서 녹색 레이저 이외에도 청색 유도 레이저와, 본체에서 2연장 빔 발사와 동시에 포대에서 90도로 꺾어오는 레이저도 쏜다.
여담으로 모든 패턴을 3루프까지 반복할 경우, 시간 초과로 아잿타라는 도주한다.
4.4. 에리어 4 "Last Defense Line" (최종 방어선)
4 스테이지 필드 BGM 1 "Native land" ("본토") |
4 스테이지 보스 BGM "Anti-Ares -Grifis wave Part 3-" ("안티 아레스-그리프스 웨이브 파트 3-") |
1차 중간 보스인 중형 탱크 3대는 터렛에서 탄속이 느린 대형탄과 요격 가능한 미사일을 발사한다. 2차 중간 보스인 연두색 대형기는 3방향으로 광검을 상시 전개한 상태에서 천천히 회전하는 비트를 사출하는 것이 특징. 이 녀석도 파괴하면 잠시 후에 아세리엘의 BGM이 출력되며 우주에 떠 있는 위성병기가 지상을 향해 레이저포로 궤도 폭격을 시전한다.
레이저 굵기가 엄청난데다 카메라 각도도 변하는 연출이 있어 뒤에서 튀어나오는 적과 충돌하거나 위성 레이저에 맞는 경우가 나타나니, 비교적 길지 않은 구간이라 해도 잔실수가 미스로 이어지기 쉽다. 4 스테이지 필드전에서 가장 주의해야하는 구간. 이 궤도 폭격은 보스전에 돌입하기 직전에서 중단되며, 보기보다 공격 판정의 크기가 다소 작다는 걸 알아두면 여유롭게 피할 수 있고, 폭격이 떨어지는 위치도 정해져 있어서 암기하면 쉽게 피할 수도 있다.
참고로 여기서 위성병기의 레이저포에 휘말린 적 소형기들은 그 자리에서 한방에 파괴된다. 위성병기의 팀킬을 허용하면 스코어의 손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참고할 것. 정작 같이 등장하는 대형기는 위성 레이저에 닿아도 안터진다.
제 1형태 | 제 2형태 |
제 3형태 |
- 보스 - Guardian Soldier "Alacran" (가디언 솔저 "아라크란")
보스 아라크란(Alacran)은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는 주인공에게 위협 사격을 한 뒤 모습을 드러낸다. 제1형태는 팔의 포대를 공략한다. 포가 마치 건담 시리즈의 비트를 보듯이 빠르게 움직이며 주인공기를 조준해 빔 사격을 가하거나, 본체에서 유도 미사일을 뿌리기도 하고, 레이저포 파츠 양쪽이 갑자기 밝아지면서 주먹이 날아오듯 물리 타격을 가하는 동시에 파츠의 뒷쪽으로 총탄이 뿌려진다.
제2형태는 팔이 접히고 아라크란 본체 정면의 2개의 포대를 노린다. 유도 레이저가 점사되면서 탄막을 뿌리거나 팔을 펼친 뒤, 레이저 여덟 줄을 쏘고는 각도를 좁혀버리는 동시에 빈 공간에서는 상쇄 가능한 탄을 발사하는 패턴도 선보인다. 이 패턴에서 마무리하지 않으면, 양 포대의 끄트머리에서 유도 레이저를 발사한 후에 다시 팔을 접는다.
제3형태는 양 팔 끝 부분이 180도 회전하고 아라크란 본체에서 꼬리가 돋아난다. RefleX(리플렉스)의 2 스테이지 보스이자, 카무이에서도 등장하는 "스콜피오"와 형태 및 패턴이 비슷해져서 제작자가 스콜피오 디자인을 상당히 편애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이를 보아 아라크란도 전갈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 1. 양쪽의 대포에서 물줄기를 고압으로 쏘는 느낌의 빔을 쏘면서 화면 좌우를 왔다갔다 하는 스콜피오의 상징적인 패턴과 비슷한 패턴을 시전하면서 유도 미사일을 뿌린다. 만약 레이저포가 파괴된다면 그 자리에 대구경 기관포가 나타나 세 방향으로 대형 총탄을 쏴댄다.
- 2. 화면 밖으로 나가서 보라색 유도 레이저를 뿌린다. 플레이어기한테 록온 표시가 뜨는데, 그 자리를 빨리 벗어나야 맞지 않으며, 가만히 있지만 않는다면 피할 수 있다. 그러고서는 조그만 비트 9개를 풀어놓는데, 이것들은 이미지파이트의 3스테이지 보스처럼 탄속 빠른 직각 서치 레이저를 쏴댄다. 내구도가 보기보다 허약하니 호밍 레이저나 호밍 미사일로 빠르게 격파해주는 것이 권장된다.
- 3. 아라크란 본체가 쫓아오면서 5방향 대구경 조준탄들이 뿌려지는 것과 동시에 꼬리 끝에서 지연 유도 레이저가 날아오니 가장 까다로운 패턴. 아라크란이 쫓아오는 속도가 느리단 걸 이용해 블레이드 모드로 전환해 노멀 기체라면 칼질을, 어드밴스드 기체라면 호밍 미사일을 적극적으로 써서 회피와 공격을 동시에 함으로서 극딜을 집어넣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보스전 음악 부제목이 그리피스 웨이브 파트 3(Grifis wave Part 3)이라고 되어 있는데, 파트 2는 카무이에서 들어볼 수 있으며, 파트 1은 본 게임의 리메이크 전인 ALLTYNEX의 3, 4 스테이지 보스전에서 들어볼 수 있다.
스코어링 목적으로 비트를 부순다는 등으로 시간을 너무 지체하다가 모든 패턴을 5루프까지 반복하면 시간 초과로 아라크란은 도주한다.
4.5. 에리어 5 "Aggressive Attack" (침공)
5 스테이지 필드 BGM "Husk -Zodiac Ophiuchus-" ("허스크-조디악 어퓨커스-") |
최종 보스 BGM "The Ringleader -Mother brain ALLTYNEX-" ("주역 -마더 브레인 얼티넥스-") |
진 최종 보스 BGM "Visitor" ("방문자") |
어퓨커스 허스크 |
5 스테이지인 침공의 배경 음악도 리플렉스의 7 스테이지 보스였던 라이워트 비르고의 주제곡 " Raiwat Virgo (Type R)"의 리메이크. 하지만 이 보스는 미완성 상태의 조디악인데, 정확히는 스팀 도전 과제에서는 이 보스를 "Ophiuchus Husk(어퓨커스 허스크, 뱀주인자리 껍질)"로 소개하고 있고, OST 앨범에서도 5 스테이지 배경 음악 곡명은 " Husk -ZODIAC Ophiuchus-"이다.[9]
제 1형태 | 제 2형태 |
- 보스 - Mother Brain "ALLTYNEX" (마더 브레인 "얼티넥스")
어퓨커스 허스크를 파괴하면 바로 보스인 얼티넥스(ALLTYNEX)와 마주한다.
제1형태는 다수의 비트를 전개해 탄막 → 안쪽 유도 레이저 → 바깥쪽 유도 레이저 → 8방향 레이저 빔 순으로 패턴을 전개한다. 비트를 상당 수 파괴할 시 본체도 주기적으로 유도 레이저로 공격해오며, 비트 수가 적어지면 탄막도 뿌린다.
제2형태는 패턴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특히 구체 한발 당 4방향 레이저로 분열하며 회전하는 패턴이 가장 까다롭다. 될 수 있으면 속공 격파가 권장된다.
제 1형태 | 제 2형태 |
제 3형태 | 제 4형태 |
진 최종보스인 사타리엘(Satariel)은 미지로부터 온 기체로, 얼티넥스가 폭발한 뒤 그 속에서 빠져나온 빛 덩어리를 흡수하면 싸움이 시작된다. 무려 제4형태까지 존재한다.
제1형태는 유도 미사일을 마구 연사해오는데 추적 속도가 매우 빠르기때문에 피하려다 되려 맞을 수 있으니, 가만히 미사일을 요격하는게 좋다. 이후 탄막이 날아오는데, 아직 화면에 미사일이 남아있어서 함부로 칼질로 탄 소거하기가 어렵다. 그 후, 머리에서 빔을 2줄기로 발사하며 녹색 유도 레이저를 좌우 좌우로 반복해서 날아온다. 빔이 끝나면 화면을 대적탄으로 도배하듯 탄막을 뿌린다. 모든 패턴이 끝나면 멍 때리듯 한동안 움직이지 않으므로 이때가 칼질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제2형태는 꼬리를 에스프가루다의 3면 보스 "아마란서스"와 비슷한 꽃과 유사한 모양으로 변신하고, 어깨 끄트머리(?)에서 보라색 유도 레이저를 연사해온다. 그 후, 꼬리 포대에서 8줄기의 레이저 빔을 발사하며 회전함과 동시에 가운데 파츠에서 소거탄과 침탄을 좌우로 번갈아가며 뿌린다. 너무 바깥으로 벗어나지 않으면 레이저 빔에 맞을 일은 없고, 촘촘하게 뿌리는 침탄은 칼질로 소거하면 그만이지만, 별개로 눈뽕이 매우 심하다. 이후 양쪽 파츠에서 흩뿌리는 아몬드탄과 함께 거대한 보라색 탄환들을 뿌려오는데 통상샷은 물론 버스터 라이플까지 보라색 탄환에 막히므로 게이지 낭비에 유의하도록 한다.
위크 포인트로 나타낸 양쪽 파츠를 파괴하면 다음 형태로 넘어간다.[10]
제3형태는 유일하게 체력바가 나타나지 않으며 꼬리 포를 전부 격파하면 되지만, 문어 촉수마냥 괴랄하게 휘둘러오며 탄소거 불가능한 침탄을 쏜다.[11] 이후 꼬리 포의 움직임을 멈추고 일제히 레이저 빔을 발사한 순간, 기체 주위에서 판넬이 하나씩 출현해 박으려드는데 블레이드로 파괴했을 때 개당 2500x2이라 오히려 점수 불려먹기 가장 좋은 패턴이다. 노멀 기체라면 판넬에 닿지 않는 정도로만 살며시 움직여주고 그냥 칼질만 해도 알아서 판넬들이 썰어진다.[12]
제4형태는 녹색 침탄을 양쪽에 흩뿌리며, 5개의 비트를 사출하면서 고속 레이저와 유도 미사일을 뿌려온다. 그 후 날개에서 6줄기의 레이저 빔을 발사해오면서 알탄에서 녹색 유도 레이저를 3개씩 분열해오고, 아몬드탄을 뿌리면서 빔의 각도가 점점 좁혀온다.
최종 형태까지 격파하면 사타리엘은 추락하면서 완파되고, 사타리엘이 흡수했던 빛 덩어리가 마구 폭발하여 화면이 화이트아웃된다.
여담으로 사타리엘은 라이워트 조디악의 특징인 빛나는 세 쌍의 날개가 나타나는데, 유일하게 날개가 초록색으로 나오기도 하는 것에서 어퓨커스(=뱀주인자리 조디악)의 코어가 쓰였음을, 더 자세히는 얼티넥스 컴퓨터에서 나온 빛 덩어리가 어퓨커스의 코어라는 걸 암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최종 형태에서는 잠시나마 최대 출력 상태라도 되는 것인지, 날개 색상이 노란색으로 변한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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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은 상술한 대로 카메라 앵글 연출이 추가되었다. 특히 보스의 등장 및 형태 변화마다
컷 인 연출이 나온다. 이로인해 게임의 흐름을 끊는 원인이 되며, 특히 스테이지 3 보스 아잿타라의 제2형태 패턴과, 위성병기의 광선을 피하는 스테이지 4 후반 구간은 카메라 앵글이 돌연 전환되는 연출 때문에 조작에 혼란이 생겨 난이도가 급상승될 수 있다.
이는 스팀 기준으로 플레이 버튼→컨트롤러 레이아웃 도구 실행 순으로 누르고, Config 설정에서 Lock the Demo Camera 항목에 On으로 체크하면 과도한 카메라 앵글이 줄어들고, 보스전 중 컷 인 연출은 생략되며, 상술한 3면, 4면에서 화면이 상시로 플레이어 시점으로 맞춰지므로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다.
- 중형 이상의 적 기체를 블레이드로 격추할 때마다 한 순간 화면이 정지됐다 다시 움직이는 스톱 모션이 발생한다. 특히 중형기가 여럿 등장하는 구간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자주 볼 수 있다.[13] 이는 인 게임 옵션에서 Blade Motion Stop을 OFF로 설정하는 것으로, 칼질에 의한 화면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 주인공 기체의 내구도는 The Tale of ALLTYNEX 3부작 중에서 가장 낮다.[14] 잔기 하나당 2회분의 내구도를 지니며, 한번 피격되면 화면 하단의 디펜스 필드가 적색으로 점멸되고, 두번째에서 피격됐을 때 미스된다. 참고로 두 전작들과 달리 내구력을 회복할 방법은 일절 없다.
- 블레이드를 이용한 보스전의 속공 공략으로 The Tale of ALLTYNEX 3부작의 주인공 기체 중에서 순간 화력은 가장 뛰어나지만, 대신 방어 성능은 상대적으로 약하게 조정되있다. 특히 레이저 탄환과 유도 레이저의 경우에는 블레이드는 물론 버스터 라이플 조차 소거할 수 없어 순전히 플레이어의 회피 실력에 의존해야한다.[15]
[1]
실제 게임에서는 컨티뉴로 게임을 계속 이어갔는데도 불구하고, 그 게임이 저장된 리플레이에서는 잔기가 없을 때 격추당했을시 그 자리에서 게임오버로 직행한다.
[2]
하드 난이도 클리어시 해금. 타이틀 화면에서 오른쪽 방향키를 누르면 제목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Return Shot 설정이 On으로 설정된다. 왼쪽 방향키를 누르면 제목이 원래색으로 돌아간다.
[3]
노멀 이상 난이도 클리어시 해금
[4]
파란색인 기본 타입과는 달리 Advanced 타입의 색상은 빨간색이다.
[5]
올클리어 후에 열리는 Advanced 기체는 자동 조준 사양이 없다. 아머 모드 중에 이동할 때는 기체 방향도 바뀐다.
[6]
다만 정확한 발동 트리거가 오메가 재블린의 빔에 맞아야만 바로 게임 오버가 뜨는 것이기에, 이론 상으로는 오메가 재블린 발사 직전까지 피해를 잔뜩 줘 두고, 다른 적탄에 맞아 미스가 난 뒤, 그 사이 무적 시간을 이용해
안구테러급 화면 전체 판정 빔을 뚫고 접근해서 블레이드로 썰어버리면 오메가 재블린이 발사되었음에도 게임 오버 화면을 보지 않을 수 있다.
예시 영상 시청 시 시각 및 청각 주의 요망.
[7]
개당 2000점. 하드 난이도는 미사일을 쏘는 비트가 추가된다.
[8]
이때 카메라 워크가 3D 시점으로 확 바뀌기 때문에 게임에 익숙하기 전까지는 패턴 적응이 어려울 수 있다.
[9]
이는 이 초록색 조디악이 뱀주인자리(=조디악 어퓨커스)에 해당하는 기체이고, Husk, 다시 말해 껍데기만 남은 채 코어가 빠졌기에
RefleX에 비해 약화된 패턴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 쌍의 빛나는 날개도 없단 걸 알려준다. 전작 리플렉스 스토리를 참고해 보면, 이것이 작중 인류의 조상인 유다 일족이 훔쳐온 13번째 조디악인 것.
[10]
참고로 가운데 파츠를 공격해도 체력이 깎아지긴하나, 내구력이 양쪽 파츠보다 높은데다, 체력이 1 이하로 내려가지않아 절대로 파괴가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양쪽 파츠를 마무리해야한다.
[11]
꼬리 포가 적어지면 본체에서 노란색 유도 레이저를 추가해온다.
[12]
단, 어드밴스드 기체는 적에게 조준 표시가 뜨지않아 블레이드로 벨 땐 공격 방향을 직접 방향키로 움직여야해서 노멀 기체보다 대응하기 불편하다.
[13]
블레이드의 효과음은
기동전사 건담 등의 작품에서
빔 사벨 등의 근접 무기에 의한 참격음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14]
카무이는 기본 내구도가 4에, 가끔 드랍하는 실드 아이템으로 실드를 1칸 늘릴 수 있으며, 실드가 0칸이여도 한번은 버틸 수 있는 사양이다. RefleX는 기본 내구도가 6번까지 버틸 수 있는데다 스테이지 4, 6 클리어했을 때 내구도를 최대치까지 복구시켜준다.
[15]
카무이는 유도 레이저같이 저출력 레이저 공격이라면 뇌도로 소거할 수 있으며, RefleX는 아예 실드에 의한 반사를 전제로 게임이 설계되있어서 반사 못하는 고출력 레이저도 피닉스의 게이지가 남아있는 한 막거나 빔 속에서 지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