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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보일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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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개봉일까지 | D[dday(2025-06-20)] |
<colbgcolor=#000><colcolor=#fff> 28년 후 (2025) 28 Years Later |
|
<nopad> | |
장르 | SF, 공포, 스릴러, 좀비 아포칼립스 |
감독 | 대니 보일 |
각본 |
알렉스 가랜드 대니 보일 |
제작 |
대니 보일 알렉스 가랜드 앤드류 맥도널드 피터 라이스 버나드 벨류 |
출연 |
조디 코머 애런 테일러존슨 레이프 파인즈 외 |
촬영 | 앤서니 도드 맨틀 |
편집 | 존 해리스 |
음악 | |
미술 | |
의상 | |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영국 영화 협회 DNA 필름 데시벨 필름 |
배급사 |
컬럼비아 픽처스 소니 픽처스 릴리징 소니 픽처스 코리아 |
개봉일 |
2025년
6월 20일 2025년 6월 |
촬영 기간 | |
화면비 | 2.76:1 |
상영 타입 | |
상영 시간 | 분 |
제작비 | 7,500만 달러 # |
북미 박스오피스 | $ |
월드 박스오피스 | $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명 |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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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IME DIDN'T HEAL ANYTHING 시간은 아무것도 치유하지 못했다
|
28일 후 시리즈의 영화 〈 28일 후〉의 정식 속편이며, 18년만에 나온 새로운 트릴로지 중 첫 번째 작품이다.
2. 개봉 전 정보
- 본작은 28주 후의 결말을 따르지 않고 28일 후의 속편으로 제작 중이다. 알렉스 가랜드[1]와 대니 보일[2]은 상업적인 성공을 거뒀음에도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디요가 메가폰을 잡은 28주 후에 대해서 상당한 혹평을 했다. 보일은 "28주 후가 매끄럽지 않고 덜 창의적이었다"고 말했고 가랜드는 이 때문에 "프랜차이즈 시리즈 전체를 거의 망칠 뻔했다"고 말했다. 또한 가랜드는 영화 판권 때문에 시리즈가 오랫동안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그렇게 일련의 시간이 지나고 다음 시리즈는 28년 후가 될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보일은 항상 28년 후의 미래를 그린 아이디어를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28주 후의 속편 대신 28일 후의 속편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일반적인 날짜상 순서인 '28개월 후'를 건너뛰고 '28년 후'로 바로 이동한 결정이 28주 후의 결함과 오류를 무시할 수 있는 기회로 보인다. # #[3]
- 대니 보일은 28일 후의 주연인 짐 역을 맡은 킬리언 머피가 복귀하기를 원했고 이에 당시 영화 오펜하이머 개봉을 앞둔 킬리언 머피는 28일 후의 속편에 대해서 반응을 했다. # 현실에서도 28년 후라는 세월과 비슷하게 약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 28일 후의 촬영 당시 만 25세로 청년이었던 킬리언 머피는 현재 만 [age(1976-05-25)]세로 중년에 접어들었다.
- 2024년 1월 31일, 공식 제작이 결정되었다. # 28년 후의 판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 소니가 승리했고 소니가 28년 후의 제작 및 배급을 맡는다. 28년 후에서 원작의 대니 보일 감독과 각본의 알렉스 가랜드가 재결합했고 원작의 짐 역을 맡은 킬리언 머피가 총괄 프로듀서로 돌아온다.
- 현재는 모든 촬영을 다 마쳤으며 2025년 6월 북미에서 처음으로 개봉될 예정이라고 한다.
- iPhone 15 Pro Max를 메인 카메라로 활용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단편이나 인디 영화에 iPhone이 사용된 적은 있지만 이런 메이저 스튜디오의 상업 영화에 iPhone이 사용된 것은 최초의 사례이며, iPhone을 촬영에 사용한 영화 중 가장 높은 제작비를 기록했다. 물론 기본 렌즈만 사용한 것은 아니고, 케이지에 외부 렌즈 등의 장비를 붙여 촬영했다고 한다. #
- 28년 후는 앞으로 나올 새로운 트릴로지 속편의 첫 번째 작품이 될 계획이다. 후속작이자 새 트릴로지 중 두 번째 작품인 〈 28년 후 파트 2: 뼈의 사원〉은 니아 다코스타 감독[4]이 연출을 맡는다. #
- 2024년 12월 10일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포스터와 예고편엔, 영화에 출연했다고 알려진 킬리언 머피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아 주인공이 아닌 조연 내지 우정출연 정도거나 또는 스포일러 때문에 마케팅 단계에서 숨기는 것으로 보인다.[5]
3. 포스터
파일:28년 후 포스터 2.jpg | |||||||
티저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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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포스터 | }}}}}}}}} |
4. 예고편
▲ 티저 S.O.S |
▲ 티저 예고편 |
5. 시놉시스
출처
|
6. 등장인물
7. 줄거리
8. 사운드트랙
9. 평가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10. 흥행
11. 기타
- 전술했듯이 전작 〈 28일 후〉에서는 캐논 XL1을 사용해서 몇몇 장면을 찍었듯, 28년 후에서는 iPhone 15 Pro Max를 통해 몇몇 장면을 찍었다. #1 #2
- 2024년 12월 7일에 공개된 S.O.S 티저를 통해 모스 부호로 된 의문의 음성이 공개되었는데, 해당 모스 부호를 해석한 이들에 의하면 ' 화요일'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 실제로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에 〈28년 후〉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티저 예고편에서 배경음으로 들리는 시는 러디어드 키플링의 시 Boots를 1878년생 영화배우 테일러 홈즈가 1915년에 낭송한 버전이다. 2차 보어 전쟁 당시 아프리카를 행군하던 영국 보병들의 심정을 나타낸 시로서 운율을 사용해서 영국 보병의 행진을 재현한 것이 특징인데, 테일러 홈즈가 낭송한 버젼은 초반부의 난수방송과 유사한 섬뜩할 정도로 무감정한 톤과 뒤로 갈수록 점점 울부짖는 격렬한 톤이 절묘하게 조합되어 꽤나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때문에 미군 생존, 회피, 저항, 탈출(Survival, Evasion, Resistance and Escape) 훈련에서도 사용된 바 있다. 뚜렷한 음악 없이도 긴장감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된 듯하며, 트레일러를 시청한 팬들에게 영화의 암울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는 호평을 받았다.
- 예고편 공개 후 역대 호러 영화 예고편들 중 총 시청수 2위를 차지하였다. 1위는 그것 2.
[1]
28일 후의 각본, 28주 후의 기획.
[2]
28일 후의 감독.
[3]
다만 완벽하게 28주 후를 없던 영화로 처리하려는 것은 아니다. 공식 포스터를 보면 '28일 후에는 시작 됐고, 28주 후에는 퍼졌으며, 28년 후에는 진화했다.' 라는 문장이 써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문장을 통해 분노 바이러스가 변이한 것으로 추정, 28일 후와 28년 후의 설정 변화를 메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더 마블스의 감독이다.
[5]
다만 예고편에 킬리언 머피와 닮은 좀비가 잠깐 등장하여 화제가 되었다.
# 일단 후속작 촬영에 킬리언 머피의 참여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시리즈 자체에서 하차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후 가디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킬리언 머피를 닮은 좀비는 닐 앵거스라는 미술상 겸 모델이 연기했으며, 우연히 대니 보일과 만난 자리에서 특유의 깡마른 외모를 인상깊게 본 보일이 캐스팅했다고 하므로 킬리언 머피나 그가 전작에서 연기한 짐이 문제의 좀비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은 낮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