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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120BPM (2017) 120 Beats Per Minute | 120 battements par min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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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감독 | 로빈 캉필로 |
각본 | 로빈 캉필로, 필리프 마녜오 |
제작 | 허거 샤보노, 마리-앙쥬 루치아니 |
출연 |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 아르노 발로아, 아델 에넬 외 |
음악 | 아르노 레보티니 |
제작사 |
Les Films de Pierre France 3 Cinéma Page 114 Memento Films FD Production |
수입사 |
Les Films de Pierre 레인보우팩토리 |
배급사 |
Memento Films Les Films de Pierre 엣나인필름 |
개봉일 |
2017년
8월 23일 2017년 10월 20일 2018년 3월 15일 2018년 3월 24일 |
상영 시간 | 143분 |
제작비 | 660만 미국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7,486,949 ( 2018년 3월 11일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121,355 ( 2018년 3월 11일 기준)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5,069명 (최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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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7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로 퀴어 영화다. 대한민국에는 2018년 3월 15일에 개봉했다. 한국에서는 독립 영화 수준으로 개봉관이 매우 적다. 예술영화관 일부와 CGV, 메가박스의 일부 특수 예술 상영관에서만 개봉하는 수준으로 개봉했다.제70회 칸 영화제 그랑프리, 퀴어종려상 수상작이다.
2. 포스터
공식 포스터 | |||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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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예고편 |
4. 시놉시스
살아 있어, 이렇게 뜨겁게! 1989년 파리, 에이즈의 확산에도 무책임한 정부와 제약 회사에 대항하는 ‘액트업파리’(ACT UP PARIS)의 활동가들은 오늘을 살기 위해 1분 1초가 절박하다. 새롭게 단체에 가입한 ‘나톤’(아르노 발노아)은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션’(나우엘 페레즈 비스키야트)과 함께 차가운 시선에 맞서 뜨겁게 사랑하며 투쟁한다. 하지만 이미 에이즈로 고통 받고 있는 ‘션’, 그를 향한 ‘나톤’의 사랑은 거침없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그들은 다시 거리를 향해 나서는데… 올 봄, 당신의 심장에서 깨어날 단 한편의 걸작 120BPM, 이 사랑의 속도에 심장이 뛴다!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
5. 등장인물
- 션 - 나우엘 페레즈 비스카야트
- 나톤 - 아르노 발로아
- 소피 - 아델 에넬
- 티보 - 앙투안 라이나르츠
- 이바 - 알로이즈 소바주
- 맥스 - 펠릭스 마리토
- 뮤리엘 - 코랄리 루시에
- 프랑스어 교사 - 이브 헤크
6. 줄거리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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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84 / 100 | 점수 8.2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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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8% | 관객 점수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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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6 / 5.0 | 관람객 별점 4.2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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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6.602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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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5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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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1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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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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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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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0.63%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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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5.9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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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94% |
살아 있다는 것, 맞서 싸운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 치열하게.
- 이동진 (★★★★)
- 이동진 (★★★★)
8. 흥행
제작비는 660만 달러였지만 전 세계 수익이 800만 달러에 못미치며 손익분기점을 넘기는데 실패했다.8.1. 대한민국
<colbgcolor=#000000>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1,312명 | 1,312명 | 미집계 | 10,516,000원 | 10,516,000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5,069명, 누적매출액 42,328,473원[1] |
8.2. 북미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하여 $121,355를 벌었다.8.3. 프랑스
$7,046,102를 벌었다.9. 사건사고
9.1. 영화 평점 테러
네이버 영화 평점 현황 |
2018년 3월 16일 기준 2.30점으로, 남자는 1점대인 반면 여자는 7점을 찍고 있다. 가장 높은 평점을 준 게 20대 여자로 표기되어 있다. 이는 디시인사이드 와이고수 에펨코리아 일간베스트 등 남초 사이트 네티즌들의 평점 테러로 인해 네이버, 다음 영화의 네티즌 평점이 급속하게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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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인권단체 '액트업 파리'가 제약회사에 테러한 실제 테러 현장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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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실제 테러 사건을 바탕으로 영화에 묘사된 테러 장면 |
동성애자가 제약회사에 쳐들어가 혈액팩[2]을 던지는 컷신이라던가 개인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왜 국가나 제약회사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되냐는 일부 네티즌이 반발이 주 원인으로 작용한 듯 하다.
이에 대해서는 에이즈에 대한 정보가 적었고 학교에서 그러한 내용을 교육하지도 않은 시대적 배경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일각에서는 그래도 성관계로 인한 감염은 콘돔 하나만으로도 거의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에이즈는 성관계를 통한 감염 하나만으로 걸리는 질병이 아니다. 당시에는 주사기 재활용과 같은 일도 적지 않았기에 주사기를 통해 감염되는 등 병원에서 감염되는 사례도 빈번했고, 임산부에서 신생아로의 감염같이 선천적 감염도 존재하던 시대이기도 했다. 물론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액트업 파리는 성소수자 관련 운동만이라고 하기보다는 주사기 재사용 금지, 학교 내의 에이즈 예방교육 실시 등을 주장하고, 제약회사가 자신의 이윤을 위해 치료약 보급화를 하지 않고 사람 목숨보다 영리를 추구하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 제약회사에 대한 투쟁을 하는 등 에이즈에 대해 무관심했던 당시 사회를 비판하려는 의도도 같이 가진 운동이라고 보면 된다. 에이즈에 대한 정보가 확실하게 알려지고, 액트업 파리가 주장한 것이 실현된 게 비교적 최근의 일인 것을 감안하면 액트업 파리가 가진 과격성과는 별개로 액트업 파리 자체는 매우 좋은 의도로 시작된 운동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3]
한편 이에 맞서 이 영화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평점 10점을 주며 대항하고 있다.
[1]
~ 2018/04/28 기준
[2]
물론 실제 혈액팩은 아니고 붉은
물감을 타서 피 처럼 보이게 한 것이다.
[3]
국가가 왜 무분별한 동성애자의
항문 성교로 인애 전파되는 에이즈에 대한 치료를 지원해야 하냐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는데, 에이즈에 대한 지원은 치료 자체에만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예방에도 목적을 두기 때문이다. 즉, 에이즈에 대한 지원은 치료와 함께 감염자를 줄이는 예방이 목적이다. 또한, 에이즈 감염 경로 중에서 성관계나 주사기 재사용 같이 개인의 행동으로 인한 경로도 있지만, 임산부에서 신생아로의 감염같이 개인의 행동이 아닌 선천적인 감염 경로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가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 이는 의료보험 존재 이유와 일맥상통하며, 국가가
AI,
메르스,
사스 등의
전염병을 방지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이유와도 그 맥락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