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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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080> 이름 |
<colbgcolor=#ededed,#191919> ヒカル 天空聖者サンジェル |
| 현지화명 | 샤인 / 천상성자 선젤 |
| 성별 | 남성 |
| 소속 | 마지토피아 |
| 종족 | 천공성자 |
| 주요 출연작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 인물 유형 | 조력자, 히어로, 가정교사 |
| 가족 |
스승 + 장인어른
브레이젤 장모 오즈 미유키 제자 + 처남 오즈 마키토, 오즈 츠바사, 오즈 카이 제자 + 처형 오즈 호우카 제자 + 아내 오즈 우라라 조카 후우카 |
| 인물 관계 |
하인
스모키 동료 만도라보야, 스노우젤 등 동문 루나젤 동문 → 적 라이젤 |
| 변신체 | 마지 샤인(매직 샤인) |
| 첫 등장 |
마법의 램프 ~메 자 자자레~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에피소드 19)[A] |
| 마지막 등장 |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 |
| 테마곡 | Shining magic magishine |
| 배우 | 이치카와 요스케[2] |
| 한국판 성우 | 양석정[3] |
| 슈트 액터 | 오카모토 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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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전대 마지레인저 멤버 & 등장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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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레드/매직 레드 오즈 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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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옐로/매직 옐로 오즈 츠바사/오즈 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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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블루/매직 블루 오즈 우라라/오즈 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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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핑크/매직 핑크 오즈 호우카/오즈 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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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그린/매직 그린 오즈 마키토/오즈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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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샤인/매직 샤인 히카루/샤인(선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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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 마더/매직 화이트 오즈 미유키/오즈 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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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자드 파이어/우르저드 파이어 오즈 이사무/오즈 라스카(브레이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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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켄저 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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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판]
"輝く太陽のエレメント! 天空勇士、マジシャイン!"
"빛나는 태양의 엘리멘트! 천공용사, 마지 샤인!"
[한국판]
"빛나는 태양의 힘! 천상용사, 매직 샤인!"
소개 대사
"輝く太陽のエレメント! 天空勇士、マジシャイン!"
"빛나는 태양의 엘리멘트! 천공용사, 마지 샤인!"
[한국판]
"빛나는 태양의 힘! 천상용사, 매직 샤인!"
소개 대사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등장인물이자 신전사. 마지 샤인(매직 샤인)으로 변신한다. 본명인 선젤의 어원은 태양을 의미하는 SUN이며 1인칭은 보쿠(僕).
천공성계 마지토피아의 천공성자(천상성자)이자 마법 고양이 스모키의 주인으로 마지토피아에서 저주 상자를 잘못 훔쳤다가 저주에 걸려 사라지게 된 스모키를 마지 램프에 넣어서 구해준 후 계속 같이 다니고 있다.
브레이젤의 제자[4]였으며 천공성자 루나젤, 배신자 라이젤과는 동문사이. 움마 봉인을 위해 브레이젤이 지저명부 인페르시아에 단독으로 쳐들어갈때 그를 도와 쳐들어간 천공성자이기도 하다. 이후 배신자 라이젤과의 전투 끝에 라이젤을 미라 상태로 봉인했으나 본인은 개구리가 되었고, 그걸 오즈 호우카가 주워 와서 히카루[5]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동화적인 방법으로 봉인이 풀려 첫 등장에서 건카타를 선보이고 오즈 家의 입주 마법교사가 되었다.[6]
선생님으로서 책임감이 매우 강하고 오즈 家 남매를 열심히 가르치지만 자신 역시 제자에게 가르침을 얻는 등 스승과 제자가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7] 배우가 매우 잘생긴 것을 반영해서 극중에서도 상당한 미남으로 나오며,[8]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농담도 하는 등 장난기 있는 면도 있다. 평소 행동이 화려하고 센스있는 편으로, 친절하고 매너가 넘친다. 카이와 달리 행동보단 생각을 먼저 하는 타입이고 원칙을 중요시하는 면도 있다.
그렇지만 온화하기만 한 캐릭터는 아니라서 분노하거나, 압박감을 심하게 느낄 때는 별 일 아닌 일에도 주먹부터 나가거나 행동이 과격해지는 모습을 보인다.[9][10] 대의를 좀 더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고 인간이 아니라서 인간의 문화나 가족의 유대같은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11][12] 그래도 이런 부분은 마지레인저 남매들과 생활하면서 이해하게 된다.[13] 이후 오즈 우라라와 결혼하게 되면서 오즈 家의 둘째 사위가 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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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 2006년 |
초반 등장은 신전사답게 꽤 강해보였으나 22화를 넘어서면서 급 허약해져서 결국 나중에 가서는 히카루가 등장하는 장면들을 보면 죄다 악당들에게 털리고, 구르고, 쳐맞고 발리는 장면들이 무수하게 많다. 원래 슈퍼전대의 신전사들이 첫 등장 이후부터는 서서히 약해져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만,[14][15] 히카루는 그 도가 굉장히 지나친 수준. 본인이 주연이 아닌 에피소드, 그러니까 오즈 5남매 중 누군가가 주연인 에피소드에서는 남매의 활약을 강조하기 위해 시종일관 맞고 또 맞는다. 보다 보면 "정말 저런 약골이 과연 선생님이라고?" 가 맞는 지 의아할 정도로 털린다. 초반에서 마법 선생님이라 나왔던 장면과 겹쳐 보면 과연 히카루가 오즈 남매를 가르치는 건지 오즈 남매가 히카루를 가르치는 건지 알 수가 없을 정도.[16]
심지어 절대신 움마랑 싸울 때는 브레이젤과 같이 한 번 사망하기까지 했었다. 나이와 메어가 살려줬으니 망정이지... 그래도 선생님으로서 5남매를 인도하려는 모습은 바뀌지 않으며, 전대물이다 보니 격투씬이 부각돼서 그렇지 격투만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작중에서도 격투보다는 마법과 정신적인 것들이 주축이었다. 근데 보다보면 그리 약한 건 아닌데 자기보다 약한 반큐리어의 마법[17]에 당한다던가, 잘 싸우다가 제3자의 기습으로 당한다던가. 그렇다고 활용할 공격 기술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봐도 너무 심하다.
사실 마지레인저가 매 화차가 게임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처럼 고난이 주어지고 그것을 이겨내는 플롯을 보이곤 했다. 그래서 이전에 이겼던 적에게 당하거나 적을 이기는 과정에서 고생하는게 자연스러웠던 전개였다. 어쩌면 히카루는 그 전개의 희생자일지도 모른다.[18]
후반부는 명부 10신들이 너무 강해서 변호가 가능하다고 해도 명수인들 상대로도 매번 맞기 일쑤여서 더욱 더 안습이다. 그나마 이것도 변호해주자면 5남매의 마법사들이 사고 쳐서 수습하다 구를 때나 제 3자의 기습도 있다는 것이다. 일단은 5남매의 마법사 개인보다는 강한 건 확실하다. 게다가 마지토피아 최장로 스노우젤은 히카루를 차기 천공대성자로 생각한다.[19]
그래도 천공용사로서의 전투력은 어디 가지 않는지 34화에서 라이젤과 치른 듀얼 본드에서는 라이젤이 듀얼 본드의 규칙을 깨뜨리고 마법까지 사용했음에도 1:1로 승리를 거두기는 했다.[20] 라이젤이 메미로 변절하면서 전사보다는 책사 같은 이미지가 강해지기도 했고 그를 반증하듯 본인이 직접 전투에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상황을 조종하는 장면이 더 많았기 때문에 히카루보다 아래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수도 있지만 움마의 어둠의 힘을 받아들이고부터 라이젤 시절보다 더 강해진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히카루를 폄하할 이유로 보기는 힘들다. 그 후 이극신 드레이크와 1대 1로 싸워 이기기도 했다. 사실 활약이 없는 것은 아닌데, 그 배로 구르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같은 천공성자인 브레이젤의 압도적인 전투력 대조의 문제도 크다.
또 히카루는 전투 때는 활약하는 장면이 적긴 하지만, 이때문에 선생님의 역할을 못한 것은 아니다. 애초에 히카루는 첫 등장에도 마법력을 다루는 것에 미숙한 점을 지적했지 강한 마법을 가르쳐 준다고 한 적은 없다. 미유키의 사망으로 도움을 받을 선임 마법사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마법을 쓰던 남매들에게 마법을 다루는 법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해주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또한 각 제자들의 문제점을 파악해서 도움을 주거나 개선해주고, 마법사의 마음가짐 같은 정신적인 조언이라던가 여러 마지토피아 및 인페르시아 지식을 알려주기도 하고 자신의 고유 마법으로도 도와주기도 했다.[21] 전투적인 측면에서는 몰라도, 선생으로서의 역할을 폄하하긴 힘들다.
3.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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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공성자 선젤로서의 본 모습[22] | ||
마법 티켓을 개찰펀치 모양의 그립폰으로 뚫는 방식으로 마법을 사용한다. 오즈 형제들은 없는 유용한 마법 티켓을 여러 개 가지고 있어 형제들에게 도움을 준다.[24] 형제들의 마법 빗자루처럼 스카페트라는 마법 양탄자를 가지고 있다. 이 양탄자는 자아가 있어서 소리도 내고 자기 의지대로 마법사를 태우기도 한다.
오즈 형제들처럼 특기할 마법은 없으나 특징으로 마법열차 트라베리온을 조종한다. 특히 트라베리온은 모든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작중 몇 없는 탈것이기 때문에 트라비온 티켓이 적에게 노려질 정도로 매우 유용하다.[25][26]
평소 전투 방식은 마지램프를 이용한 건 카타. 탄환에는 유도탄 기능이 있으며, 상대가 지면에 스며들어도 같이 스며들어 튕겨나오게 만들 수 있다. 마지램프에 봉인된 마법 고양이 스모키를 사출시켜 공격할 수도 있다.[27]
그 외에 따로 이름 없는 빨강 자루의 금색 검[28]도 가지고 있는데, 본모습인 선젤로 싸울 때는 이걸 더 많이 쓴다. 브레이젤의 제자답게 검술에도 조예가 깊으며 이쪽이 더 강하고 전적도 좋으며 마지 램프가 파워 인플레를 따라잡지 못한 것에 비해 이 이름없는 검은 명부신들을 상대로도 좋은 성과를 냈다.[29] 일종의 기습으로 마지 샤인으로 싸우다가 껍데기를 벗듯 선젤의 모습으로 적을 덮치기도 한다.[30] 태양빛을 형상화한 듯한 광탄과 광선 공격을 주로 한다.[31]
일개 마법사가 아닌 천공성자라 마법의 숙련도가 높고[32] 인간인 5남매 및 미유키는 마지폰이 있어야 마법을 쓸 수 있는데, 이쪽은 그런 거 없이 주문만으로 쓰는 게 가능하다.[33] 특히 판단력과 마법센스는 오즈 형제들과 차원을 달리한다.[34] 20화에서 직접 싸우지 못하는 개구리 모습으로도 유리 조각에 빛을 쏘아 5남매를 일시적으로 정지시켜 철근에 맞는 것을 막았다. 마지토피아의 전설, 금단의 마법 등 마법 지식[35]과 명수인, 마도아이템과 같은 인페르시아에 대한 정보력도 뛰어나다. 여담이지만 마지레인저의 선역 중 스노우젤과 함께 유이하게 거대화를 한 적이 없다.[36]
작중에서 후에 자신의 스승이자 장인어른이 천공용사의 모습이 없다가 미래의 장모님의 도움으로 각성해서 생기는 것을 보면 천공용사는 천공성자가 특별히 각성해서 생기는거 같은데 본인은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천공용사의 힘을 얻었는지는 불명이다.[37][38]
4. 기타
-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레귤러 골드 레인저다.[40]
- 머리를 옆으로 넘기는 버릇이 있다. 작중행적 문단의 사진이 바로 이 모습이다. 이때 뾰로롱- 하는 효과음이 종종 들린다.
- 22화에서 호우카가 보여준 증기기관차들을 보고 감탄하고 해당 에피소드 후일담에서 전차에 흥미를 가지는 걸 보면 증기기관차, 정확히는 열차를 좋아하는 듯 하다. 애초에 본인이 조종하는 메카가 증기기관차다 보니 이런 반응은 당연하다.
- 분명히 선역인데도 불구하고 오프닝에서 개기 일식을 배경으로 망토를 휘날리는 모습 때문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에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은근히 악역으로 낙인찍혀 있었는데, 한국판에서는 성우마저도 악역 전문 성우인 양석정이었다. 결국 양석정 본인의 별명인 악당석정에 걸맞게 본편의 악당 5무신 사이클롭스를 담당했지만 자문자답은 없었다.[41]
- 테마곡으로는 사이킥 러버가 부른 Shining magic magishine이 있다. 네이버 등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한국판 20화의 전투씬에서는 이 곡을 한국어 버전으로 들을 수 있다. 전투 음성으로 꽤 가려지지만 집중해 들으면 제법 잘 들린다. 또한 배우 본인이 직접 부른 太陽~The power of rising sun~이라는 곡도 있다.
- 슈퍼전대 35주년 기념으로 나온 디자인 도감에 따르면 원래는 아랍 풍의 이미지로 이마에 태양을 장식한 디자인이었지만, 사랑의 전사 레인보우맨과 비슷했기 때문에 변경되었고 그것이 바로 지금의 디자인. 다만 수트와 기타 무기들의 디자인[42]은 어찌하지 못한걸로 보인다.
- 비록 첫 등장을 제외하고 신전사 보정 대우를 잘 못 받아서 온갖 저평가에 굴렁쇠 취급을 받긴 했지만, 그래도 담당 배우의 잘 생긴 외모 덕분인지 좋아하는 팬들도 많았고, 인기도 많았다. 마지 샤인의 슈트 디자인도 다른 슈트 디자인들에 비해 상당히 공을 들인 것 같이 화려하면서 멋있기도 하고. 마지레인저 방영 당시 울자드와 함께 히카루(샤인) 때문에 마지레인저를 봤다는 여성 시청자도 있었을 정도였다.[43]
- 상세하게 분석해보면 알수 있듯이 본인의 행적에는 은근 동화적인 요소가 자주 들어가 있다. 첫등장부터 우라라의 키스에 의해 개구리에서 본모습으로 돌아온 것은 개구리 왕자에서, 극장판에서 마지티켓을 사용해 만도라보야가 오즈 형제들을 마지토피아에 데려가도록 한 것은 잭과 콩나무를, 그밖에도 본인이 주무기로 쓰는 마지램프나 이동수단으로 쓰는 스카페트 등은 아라비안 나이트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 개구리일 때부터 히카루한테 키스하고 그후에도 호우카와 교토에 간 것 때문에 질투하는 등 우라라가 히카루를 좋아하고 있다는 건 대충 짐작할 수 있었지만 히카루가 우라라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좀 뜬금없을 수도 있는데, 히카루를 눈여겨보면 히카루도 우라라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챌 수 있다. 우라라가 어머니를 찾으려던 점술이 잘 되지 않아 착잡해할 때 히카루가 와서 격려해줬고, 우라라가 토드 때문에 쓰러졌을 때 우라라를 품에 안아 깨우고 있는 게 히카루였다. 타이탄을 찾기 위해 흩어지자고 할 때도 다들 단독으로 돌아다니는데 히카루는 은근슬쩍 우라라를 데리고 간다.
- 은근히 간과되는 부분이지만 히카루, 우라라 커플은 상당히 나이 차이가 난다. 히카루는 15년 전에도 이미 성인이었던 반면에 우라라는 15년 전에 5살이었다. 어차피 히카루는 인간을 초월한 천공성자인 만큼 15년 전과 달라진 모습이 없어서 나이는 별로 의미가 없다.[44] 공식적인 나이는 불명. 사실상 장모인 미유키보다도 나이가 훨씬 연상인 것으로 보인다.[45]
- 여담이지만 히카루가 저주에 걸려 변신했던 개구리의 종은 청개구리인데 자세히 보면 이때 나왔던 청개구리들의 개체가 한 개체만 쓴게 아니라 다 다르다. 개체마다 크기와 색상 무늬 등이 모두 묘하게 차이가 보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우라라한테 키스를 받고 저주를 받기 전에는 명수인 그램린의 공격을 받고 뻗었었는데 이때 촬영에 이용된 개구리를 보면 눈도 좀 감긴 상태고 다리와 몸이 굳어서 뻗은 상태이며 몸에 묻은 물이 얼어있었다가 녹은거처럼 보인다. 실제로 개구리를 키워 본 사람이라면 살아있는 개체는 이런 자세를 취하게 굉장히 힘들다는것을 다 안다. 아무래도 이때 사용된 청개구리는 이미 죽고 냉동 상태였던 개체를 사용한듯 하다.
- 담당 배우인 이치카와 요스케는 마지레인저 종영 이후 교실을 콘셉트로 잡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교사 역으로 출연하였다. 이는 이미 교원 자격증[46]을 가지고 있던 이치카와가 교직으로 복귀하는 계기가 되었고, 결국 2008년에 고교 동창과의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하고는 그해 2학기 때부터 수학교사로 전향하여 아내와의 사이에서 슬하에 아들을 낳고 교사로서 교직에 몸담고 살아가고 있다. 마지레인저 작중에서도 히카루는 다섯 남매를 가르치는 교사 역할이였는데 담당 배우도 현실에서 교직에 몸을 담고 살아가고 있는 셈. 은퇴한 지 상당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연예계로 복귀할 가능성도 사실상 없는 데다[47] 본인도 연예인으로서의 생활보단 교사로서의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교사 시절 럭비부 고문을 맡은 적이 있는데, 학생 중 한명이 쥬논 보이 최종선발까지 진출했다며 기쁘게 보고를 했고 이치카와는 열심히 해보라며 학생을 응원해주었다. 그런데 몇년 후에 아들과 TV를 보고 있자니 그 학생이 가면라이더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15주년 기념 모임 영상에서 배우 본인도 언급한다.
5. 오프닝 소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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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 / 마지 샤인 오프닝 소개 장면 |
| 21 ~ 49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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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
| 슈퍼전대 시리즈 골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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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 | 28대 | 29대 | 30대 | 32대 |
| 지크[B] → 하야세 쿄코[B]○ | 마리 골드(마리)[B]○ | 히카루(샤인) | 대검인 즈반(성검인 스팡)[B] | 스토 히로토(히로) | |
| 33대 | 36대 | 37대 | 39대 | 40대 | |
| 우메모리 겐타 | 진 마사토(진) |
우츠세미마루(검우치) 웃피(우피)[B] |
킨지 타키가와(성진수) | 몬도 미사오(문세원)[C] | |
| 41대 | 42대 | 43대 | 45대 | 46대 | |
| 밸런스[A] | 타카오 노엘(임노을)[C] | 카나로(카날로) | 조크스 골드츠이카(저크스 애드골드) | 모모타니 지로(백도원)[C] | |
| 번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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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191919> 권주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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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극초반부에 라이젤과 싸우는 모습으로 처음 모습을 보이다가 20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2]
1980년 5월 1일생. 키는 183cm로 170cm 초중반대의 레귤러 남성 멤버들에 비해 확연히 큰 편. 일본 명문 국립대학인
요코하마국립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여 실제로
교원 자격증을 갖고 있다. 학사과정은
전기통신대학이라는 곳에서 졸업했는데,
덴노메이센이라 하여 이과 계열 명문 국립대학이다. 한국의 일본 유학이 문과 중심이라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쓰쿠바대학, 요코하마국립대학 지망자들 중 센터시험을 생각만큼 잘 치지 못한 이들이 차선책으로 지원하는 곳이고, 위치도 도쿄에 있어서 인지도 대비 인풋은 높은 편이다. 또한 졸업생 취업 현황과 기업에서의 평가도 상당히 좋아서 고연봉의 안정적인 일자리에 종사하는 동문들이 많아 아웃풋도 좋은 대학이다. 이처럼 긴 가방끈과 자격증 덕분에 히카루의 선생님 연기에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고 하며, 결혼을 계기로 배우를 은퇴한 현재는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복직하여 교직에 몸담고 있다. 여담이지만 그가 가르친 제자 중 하나가 특촬물 히어로 역을 연기하게 되는데, 바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에서
시지마 고우 역을 연기한
이나바 유우. 허나 안타깝게도 이치카와 요스케에게는 연락처가 없어 직접 알리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 이치카와 요스케 본인이
트위터 계정을 만들면서 이나바 유우 본인이 트윗에서 선생님을 만났다.
[3]
본작의 해설과
5무신 사이클롭스도 담당했다. 통칭 악당석정이라고 불리는 이 성우가 맡은 배역들 중 몇 안 되는 선역이다.
카이와 마찬가지로 배우와의 음색 차이가 큰데, 일본판이 차분한 미성이라면 이쪽은 양석정 특유의 중후함이 묻은 젠틀한 보이스.
[4]
최종장에서는 스승의 딸인 오즈 우라라와 결혼하게 되면서 장인어른-사위 사이가 되었다.
[5]
한국판에서는 샤인. 섬광을 일으켜서 명수인으로부터 남매들을 구했다는 점에서 호우카가 지은 이름이다.
[6]
근데 이 과정에서 하필이면 우라라가 개구리를 심하게 무서워하다보니 봉인을 푸는데 애를 좀 먹었다.
[7]
특히 41화에서는
마지토피아 최장로님의 조언으로
오즈 카이에게 오늘 하루 자신의 선생님이 되어달라 하기도 했다. 이후 카이랑 의견이 안 맞아 한번 싸웠지만 이내 깨달음을 얻고 화해를 한다.
[8]
20화에서 호우카가 히카루를 보고 처음 한 말이 개구리가 미남으로?였고 21화에서 마키토를 찾아온 에리코가 히카루한테 반해서 마키토가 안절부절했다.
[9]
예를 들면 23화에서 츠바사와 다툴 때. 츠바사가 리버스의 마법을 쓰려고 할 때 히카루가 만류하자, 츠바사는 말만 번지르르하면서 실제로는 쫄아있는 거 아니냐며, 용기도 없는 주제에 선생님 행세하지 말라고 폭언을 내뱉는다. 그 말을 듣고 히카루는 츠바사의 멱살을 마주잡으면서 "그딴 건 용기가 아냐!!!"라고 화를 내며 반박했다. 36화에서 카이와 다툴 때도 마지토피아의 전설에 묶여 정신적으로 내몰린 히카루는 자신에게 가족이 아니니까 그딴 소릴 하는거라며 항의하는 카이를 주먹으로 때린다. 그리고 36화에서 우라라가 자신이 만든 애플파이를 먹어보라 했을 때 히카루는 거절했으나, 우라라가 계속 권하자 그만두라며 화를 내면서 우라라의 팔을 밀쳐버리는 동시에 그녀가 들고 있던 유리 찻주전자를 깨버린다. 그래도 이런 자신의 행동 때문에 책임을 지긴 한다. 츠바사가 결국 자신의 말을 어기고 리버스의 마법을 써버려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를 꾸중하긴커녕, 츠바사한테 리버스의 마법의 무서움을 제대로 설명해주지 못한 것에 자신을 탓하고 목숨을 희생해 츠바사를 구해주려고 했다. 그리고 우라라의 애플파이를 맛보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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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훗날 아내가 되는 사람과 비슷한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쪽도 작중에선 행동하기 전에 생각부터 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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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능력이 부족해서 27화에서는 유대가 끊어진 우라라의 말에 그대로 설득당한다. 정확히는 말이 통하지 않았던 점+대화가 끝나기도 전에 가버린 거지만 그래도 넋두리로 가족이란 좋은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과, 극중 금단의 마법의 저주에 걸린 츠바사를 구하기 위해 떠나기 전 남매들에게 부적으로 준 반지가 본인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거라고 언급하니 가족이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12]
특히 초반엔 이 성향이 맞물려 본의 아니게 남매들의 역린을 건드리기도 했다. 츠바사의 신경이 곤두선 상태에서 그의 인간관계를 쓸데없다고 말하는 바람에 츠바사가 분노, 결국 대형사고를 치게 만들어서 본인이 목숨을 걸고 수습해야 했다. 27화에서도 유대가 끊어진 남매들은 정의의 마음은 잃지 않았으니 어떻게든 할 수 있을거라 말했지만 (히카루마냥) 프로처럼 싸우는 마법사가 아니기에 형제 간의 유대가 없으면 안된다는 마키토에게 반박당했고 결국 마키토의 말은 현실이 됐다.
[13]
물론 대의나 원칙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모습이 많고 지상계의 이해관계에 대해 서툴렀던 때도 스모키의 장난이나 실수 등에도 마냥 엄하지만은 않고 적당히 넘어가 주고, 스모키와 트라베리온 조종에서의 역할 교환도 순순히 해주고, 말로는 마지토피아에 데려갈 수 없다고 했지만 만도라를 통해 간접적으로 마지토피아에 보냈으며, 그리고 중간에 마찰은 있었지만 스노우젤의 조언에 따라 카이에게 배우려는 자세를 보인 것처럼 어느 정도의 유연성이 있으면 있었지, 꼰대나 권위주의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14]
단
천장전대 고세이저의 신전사인
고세이 나이트 부터는 어느 정도 신전사 보정이 유지된다.
[15]
적대 괴인은 마지레인저 5명이 같이 싸워 이기는 건데 이쪽은 혼자 싸우는 걸 고집하기 때문에 싸울 때 더 약해보인다는 게 문제.
[16]
당장 히카루 본인부터 47화에서 "오히려 내 쪽이 더 많은 것을 배웠다." 고 인정했다.
[17]
정확히는 울자드의 마법을 마지폰으로 만든 우자폰의 마법.
[18]
작중 모습이나 설정을 보면 절대 약하지는 않은 걸 볼 때 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다. 특히 금단의 마법을 사용한 츠바사를 돕는 에피소드(24화)의 경우 울자드와 호각으로 싸우던 와중에도 츠바사에 대한 걱정으로 전투에 집중하지 못해 밀렸고 서둘러 돌아와 저주로 지상계의 시간이 몸 속으로 흘러 들어오던 츠바사의 주변에 강한 결계를 치기도 했다.
[19]
사실 차기 천공대성자에 히카루보다 더 적합한 인물이라면
오즈 이사무나 스노우젤 말고는 없긴 하다. 히카루도 많이 구르기는 했지만 메미도 처치하고
2극신 드레이크도 전담해서 맞서 결국 쓰러뜨리기까지 했으니. 아무래도 이사무나 스노우젤은 천공대성자 자리에 생각이 없는 듯.
[20]
듀얼 본드는 천공성자 쌍방이 매지컬 체인을 착용한 상태에서 마법의 사용을 금하고 오로지 검으로만 승부를 가르는 결투이다.
[21]
츠바사가 시간을 되감는 마법의 대가인 저주에 걸려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라도 그를 구해주는 등 제자들을 위해 기꺼이 희생을 자처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오즈 5남매가 레전드 파워의 부작용으로 인간일 적의 자신들을 잃을 위기에 처하자 그들의 부작용을 해제해 주기도 했다. 또 극장판에서는 자신의 마법으로 오즈 5남매를 마지토피아에 보내주기도 했다.
[22]
2번째 사진은 42화, 3번째 사진은 극장판의 장면이다.
[23]
변신 시 담당 천공성자의 모습이 뒤에 나타나는 오즈 형제들과 달리, 천공성자 선젤의 형상이 마지 샤인으로 바뀌는 연출을 보여준다. 천공성자의 힘을 받아 사용하는 오즈 형제들과 달리 천공성자 본인이라는 차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데카레인저와 vs, 마지막화의 단체변신 때는 히카루도 인간 형태에서 본인의 천공성자의 모습이 오즈 남매들의 천공성자가 뒤에 비추는거처럼 비추고 슈트가 입혀지는 모습으로 변신한다. 또한 캐릭터 소개 이미지 배경도 오즈 형제들과 미유키같은 마지레인저 마법진이 아니라 브레이젤과 같은 마지토피아 마법진이 새겨져있다.
[24]
현상의 진행속도를 제어(공가 고- 루쥬나), 기억 열람(루-마 고르도), 트라베리온 호출, 레전드 파워 제어(루-마 루쥬나 고르디-로), 마지토피아로 이동 등이 있다.
[25]
작중 트라베리온 없이 모든 차원을 넘나들 수 있다고 확실시 된 존재는
요환밀사 반큐리어가 있다. 다만 이쪽은 인페르시아의 존재라 마지토피아에 갔다가 살아 돌아오지 못할 것이 뻔하기에 안 갈 가능성이 높다.
[26]
메미가 시종일관 트라베리온 호출 티켓을 노리는 것은 후일 33화에서 해낸 것처럼 트라베리온의 마력으로 합체 명수인을 만들기 위해서였던 듯하다.
[27]
참고로 이 공격은 꼭 스모키가 아니더라도 다른 이와 콤비네이션으로 가능하다. 극장판에서는 데카 브레이크를 집어넣어서 공격했다.
[28]
가드엔 그의 상징인 태양 문양이 붙어있다.
[29]
위기의 상황이나, 이야기의 뒤로 갈수록 선젤 모습으로 전투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후반부의 명부신들에게 마지 샤인의 주 무장인 마지램프 버스터 따위는 역부족이기 때문이다.
명부신 중 하나는 스모키를 귀찮은 것 취급하며 순식간에 리타이어시켰다.
[30]
극장판과 42화에서 썼다.
[31]
거의 모든 기술명에
프로미넌스(Prominence)가 들어간다. 프로미넌스 샤워, 프로미넌스 드롭, 프로미넌스 크러쉬 등이 있다.
[32]
20화에서 카이는 마지 램프 버스터를 한발도 못쐈지만, 히카루는 등장하자마자 능숙하게 사용하며 화려한 건 카타를 보여준다.
[33]
이는 천공성자들의 공통사항이다. 무기는 그냥 무기일 뿐 없다고 마법을 못 쓰지 않는다. 다만 히카루는 그립폰과 마법 티켓을 지니고 있어서 마지 샤인으로 변신하는 것 외에도 종종 마법 도구를 쓴다.
[34]
마법센스를 기르는 빗자루에 리본 묶기 훈련에서 히카루는 4갈래 리본으로 묶었다.
[35]
특히 이 부분이 돋보이는 것은 오즈 형제들이 미유키의 행방을 찾을 때. 우라라의 기억 속 울자드의 검의 움직임과 미유키가 소멸할 때의 입자 형태를 보고는, 미유키가 당한 것처럼 한 후 마법을 건 것이라 바로 알아챈다.
[36]
브레이젤은 울자드 시절에 자주 했고, 미유키도 울자드를 막기 위해 거대화했던 적이 있다. 루나젤도 마찬가지. 제자들은 상기의 인물들과 다르게 로봇 같은 모습으로 변하긴 하나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움직이는 것이기에 거대화가 맞다.
[37]
15년 전 회상 장면에서 같이
인페르시아에 들어갔던 스승인
브레이젤도 당시에는 천공용사의 모습이 없었고, 동문인
루나젤, 그리고 동문이자 배신을 계획하고 같이 들어갔던
라이젤까지 모두 천공용사의 모습이 없었는데 본인은 이때 이미 천공용사의 모습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이미 그가 스모키를 얻은 시점에 천공용사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15년 전 인페르시아에 암흑골 전투가 스모키를 얻고 난 이후일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 근데 암흑골 전투 당시에는 천공성자의 모습으로 전투에 임했고, 후에 라이젤의 배신을 알고 결투해서 동귀어진 했을 당시에는 천공용사의 모습으로 전투에 임했다.
[38]
다만 천공용사 마지 샤인의 모습으로 작중 내내 구르고 후반부로 갈수록 주무장인 스모키를 이용한 마지 램프 버스터가 도통 쓸모가 없어지는 데다가, 가끔 등장하는 천공성자의 본모습으로 활약하는 장면이 더 멋있고 인상 깊게 나와서 팬들은 선젤의 본모습이 더 강하다는 인식이 있다. 조금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뭐하러 변신하나 할 정도다.
[39]
이 때 당시 하시모토 아츠시는 성장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라서 170cm대 중반 정도밖에 안 됐었고 마츠모토 히로야는 173-174cm, 이토 유우키는 175cm이다.
[40]
극장판에서 등장한 번외전사까지 포함하면
마리 골드도 있다.
[41]
5남매가 사이클롭스와 싸우고 있을 때 히카루는 마르데요나 세계에서 스모키랑 수련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난입한 드레이크와 싸우다 그가 물러난 뒤 마지막에 5남매 쪽에 합류했다.
[42]
터번을 연상시키는 헬멧 디자인이나 마술 램프, 양탄자.
[43]
밀레니엄 전대부터 주연 배우들의 외모도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되었는데,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에서 오오가미 츠쿠마요 역의 담당 배우의 외모가 당시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게 계기라는 말이 있다.
[44]
한 예로, 마지토피아를 창설한 다섯 마법사의 직계 제자인 스노우젤이 최장로로서 정정하게 살아있는 것을 보면 히카루도 보기보다 훨씬 나이가 많을 수 있다. 극최소 50대 초반 이상으로 추정.
[45]
마지막화에선 마지레인저들이 나이 순으로
나노리를 진행하는데 히카루는 멤버들 중 최고 연장자인 오즈 이사무의 바로 다음인 두번째로 나노리를 하고
오즈 미유키가 세번째로 하기 때문에 장모인 미유키 보다는 연상인 것이 거의 확실한 상태다.
[46]
배우가 아닌 가수이긴 하지만 한국에도
교원 자격증을 가진 연예인이 있다. 그 예가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 이쪽은 영어 교사 자격증에 장롱 면허다.
[47]
일본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학교 교사는 겸직이 금지되어 있다. 그나마 계약직이거나 경제적 빈곤 등의 특수한 경우라면 정부기관 측의 허가 하에 겸직이 가능하겠지만 20대 후반에 배우를 은퇴하고 교사가 된 그가 40대인 현시점에서는 이미 정규 교사인 데다 이치카와 본인도 당시 소속사를 통해 복귀 의사가 없음을 강력하게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