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fff>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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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blue> 이름 | シグナルマン・ポリス・コバーン |
| 성별 | 남성 |
| 주요 출연작 | 격주전대 카레인저 |
| 인물 유형 | 조연, 히어로 |
| 첫 등장 |
우주로부터 온 신호등 녀석 (격주전대 카레인저 에피소드 12) |
| 마지막 등장 |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
| 성우 | 오오츠카 호츄[1] |
| 슈트 액터 | O-BITOH |
| 테마곡 | 시로바이 녀석 시그널맨[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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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전대 카레인저 멤버 & 등장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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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레드 레이서 진나이 쿄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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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레이서 도몬 나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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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레이서 우에스기 미노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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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 레이서 시노하라 나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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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레이서 야가미 요우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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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 | |
| VRV 마스터 |
← 오레인저 멤버ㆍ
메가레인저 멤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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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의의 교통법을 준수합시다! 본명!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등장인물, 12화에서 첫 등장한 슈퍼 전대 시리즈 최초로 인간체가 존재하지 않은 파란색 신전사다.[3]
풀네임은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으로 보통은 그냥 시그널맨으로 불린다. 이름의 모티브는 시그널 + 일본의 파출소격 건물인 코반(交番).
자신을 '본관'이라 칭하며 융통성이 없고 항상 딱딱하고 절도있는 말투를 사용한다.[4]
2023년 현재 전대 시리즈 전사 중 유일하게 어떠한 형태로도 추가로 변하지 않는다. 인간체로 변하지 않는 전사는 시그널맨 이외에도 존재하지만 인간체로 변하지 않으면서 전투형태나 자체 거대화도 하지 않는 전사는 시그널맨이 유일.
주 무장은 시그나이저라고 하는 총 및 진압봉으로 변하는 경찰수첩. 시그나이저에는 녹음 기능도 있는데 그걸 몰랐던 진나이 쿄스케는 시그널맨 몰래 뒷담화한 소리가 시그나이저에 녹음된 탓에 자신을 뒷담화한 죄로 다짜고짜 카레인저를 체포하려고 했다. 이외에도 항시 호루라기를 소지하고 있다. 타고다니는 오토바이는 폴리스피더 라는 이름이 있다.
자신의 메카닉인 사이렌더를 부를때 사이렌 휘슬이라고 불리는 전용의 호루라기를 불어서 호출한다. 또한 적이 거대화되면 사이렌더를 부르기 전에 "또 본관의 허락 없이 거대화하다니!" 라면서 화를 낸다.
디자인 모티브는 신호등 + 일본의 교통 기동경찰[5]. 보족크의 컨셉이 폭주족이기 때문에, 추가전사는 교통경찰 컨셉으로 하기로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신전사답게 전투력이 매우 강력하며, 특히 내구력이 굉장히 강한데, 웜퍼들이 광선총을 쏘는데도 그걸 몸빵으로 버티면서 돌진했다. 광선총을 몸빵으로 버틸 정도의 내구력은 주로 악역들 중에 많은데다, 그마저도 악역들중 일부가 가진 특징인 것을 감안하면 그의 내구력은 매우 강한 셈이다. 보족크 멤버들도 그의 내구력을 보곤 역시 시그널맨 답다며 강함을 인정했다.
2. 작중 행적
평상시에는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다리 밑이나 공장 창고 옆 도로 등에 '코반 베이스'라고 하는 이동식 파출소를 세워놓고 '오늘도 아무도 안 지나가네... 역시 지구는 평화롭군.'이라고 말하며[6] 혹시나 누군가가 앞을 지나가기라도 하면 냅다 붙잡고 '본관의 허락 없이 코반 베이스 앞을 지나다니지 마라!'라고 말하는 등 아주 훌륭한 개그 캐릭터로서의 면모를 보인다.시그널맨이 이런저런 이유로 폴리스별로 돌아가면 그 동안 코반 베이스는 그냥 방치되며 작중에서는 먼지가 쌓이고 거미줄이 잔뜩 낄 정도로 방치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걸 보면 매번 끌고다니는 것과 비해 관리는 제대로 안 하는 모양.
후반부까지 카레인저가 지구인임을 몰랐다. 또한 카레인저와 합류하기 전 만난 적을 후에 다시 봤을때 기억을 전혀 못한 적도 있다.
지나칠 정도로 교통법규를 따지며 한 번은 우에스기 미노루가 홋카이도로 이사가는 단골 손님에게 이별 선물로 육아용품을 준다는게 그만 기가 부스터를 주는 바람에 부랴부랴 이삿짐 차량을 쫓아가는데, 마침 센다이에서 강습을 하던 시그널맨과 마주쳐 결국 센다이에서 홋카이도까지 따라갔다. 그리고 홋카이도에서 미노루를 다시 도쿄로 보낼 때는 사이렌더까지 불러 미노루와 기가부스터가 들어간 박스를 도쿄까지 던졌다.
직무에는 충실하고 자신의 업무에 책임감이 강하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방도는 잘 몰라서 상관에게 아첨하는걸 잘 못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승진을 못하고 있다. 지구로 부임한것도 말이 부임이지 사실상 좌천된 것이나 다름없다.
지구 이외의 별에 알려져 있는 듯이 지구를 '치이큐'(본 발음은 '치큐우-ちきゅう'이다.)라고 발음하며 본 발음으로 얘기하면 알아듣지 못한다. 이건 본편에서 한참 지난 후의 이야기인 레전드 대전에서조차 고쳐지지 않았다.
고향인 폴리스성에는 아내 시구에[7]와 아들 시그타로가 있으며 중간에 고향에 돌아가버릴 정도로 아들 사랑이 각별하다. 어느정도냐면 28화에서 아들의 운동회에 부자 2인 3각 달리기에 출전해야 한다면서 위급한 상황에서도 폴리스성으로 돌아가려 할 정도. 28화의 사건을 해결한 이후 폴리스성으로 돌아가 한동안 등장을 안했는데, 덕분에 카레인저는 리치리치하이커 교수의 브레이킹에 속수무책으로 당해 RV 로보를 강탈당하고 말았다.
35화에서 재등장하는데, 폭주황제 에그조스의 음모로 괴상한 가스를 마셔버렸고 이것이 카레인저의 탓[8] 이라는 세뇌를 당한 채로 지구로 돌아와, 적이 되어 싸웠다. 이때는 가슴의 신호등이 전부 검은색이 되었고 눈 부분도 더 불량해 보이게 가장자리가 뾰족하게 변했었다.[9] 바로 다음화인 36화에서 진나이 쿄스케가 싸움 도중 사이다 장수로 위장하고서 사이다를 먹게 했고[10] 당연히 트림으로 체내의 가스가 빠져 원상복귀.
38화에서는 보족크의 공격으로 인해 어린아이가 된 적도 있었는데 어린아이가 된 모습도 시그널맨이 현재 모습에서 사이즈만 작아진 모습이었고, 성인 시기의 기억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였다.
극후반부로 폭주황제 에그조스가 바리바리안에 불 붙인 채로 지구에 떨어트렸을 때, 사이렌더로 간신히 막은 것이 그의 마지막 활약. 모든 사건이 끝난 후 폴리스성으로 돌아가 아들과 함께 공부를 하고 있다. 그것 때문에 후일담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2.1.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에서는 오랜만에 닌자맨, 슈리켄저와 함께 등장 했다. 다만 성우를 섭외하지 못했는지 그린 사이, 가오 블랙, 보우켄 옐로 상대로 몇 번 싸우다 패배하고 상대방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며 퇴장하는 것으로 출연 끝.[11] 추가전사임에도 레드 이외의 전사들한테 밀린걸 보면 실력이 너프된 듯 하다. 이건 닌자맨, 슈리켄저도 동일.
2.2. 타 작품에서
격주전대 카레인저 VS 오레인저에서는 도대체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지 미우라 나오유키 참모장을 보자마자 경례한다.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선 레전드 대전에 참전해 자신의 능력을 잃어버렸다. 덕분에 똑같이 인간형이 없는 캐릭터인 닌자맨과는 다르게 레인저 키가 존재한다. 그렇다면 힘을 잃은 지금은 시그널맨의 모습으로 있을 수가 없다는 뜻이며, 시그널맨은 인간체가 등장한 적은 없으나 실은 이렇게 타고난 것이 아니라 그저 전신을 뒤덮은 강화슈츠를 입고 있었던 것이다.[12] 아니면 레인저 키만 생성되고 본인의 육체는 다행히 평소처럼 유지되었는데 힘만 잃어버렸을 수도 있거나.
고카이저 최종화에서는 번외전사 대표로 카레인저의 레인저 키를 돌려받고 지구를 떠나는 고카이저를 보고 경례한다. 여담으로,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이 카레인저의 레인저 키를 돌려 받을 때 본래모습인 상태로 도기 크루거와 같이 있었다. 그렇기에 자신의 레인저 키가 생성되었을 때 본인의 육체만큼은 다행스럽게도 평소처럼 유지되고, 폴리스맨으로서의 능력만 잃어버렸다는 얘기가 되기도 한다.
3. 오프닝 소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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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맨 폴리스 코반 오프닝 소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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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48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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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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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카레인저 |
| 진나이 쿄스케 - 도몬 나오키 - 우에스기 미노루 - 시노하라 나츠미 - 야가미 요우코 -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 | |
| 조력자 | |
| 다프 - 라지에타 판벨트 - 텐마 이치타로 - VRV 마스터 | }}} |
[1]
27년후의 작품에서
못훈을 맡는다.
[2]
사이렌더의 테마곡도 겸한다. 12, 13, 17, 22, 27, 28, 44화에 등장.
[3]
사실 제6의 전사라고 하기에는 다소 모호하다는 의견이 있으나, 시그널맨은 신전사 전용 개인 메카인 사이렌더가 있으며 작중 첫 등장 또한 신전사 처럼 빨리 등장했다. 물론 작중에서 에그조스는 다프를 카레인저의 6번째 전사라고 칭했지만, 방영 당시 잡지에 소개된 반다이 공식 설정에서는 시그널맨을 확실하게 6번째 신전사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는, 인간체가 없다는 이유 때문인지 번외전사로 분류되어 있다.
[4]
왜 이런 성격이 됐는지는 중반부에 나오는데, 여름방학때 부모님에 의해 학원에만 틀어박혀 공부만 하다보니 융통성이 없는 딱딱한 성격이 되어버렸다. 이른바 그 에피소드의 제목이기도 했던 "비극의 교통안전 체질".
[5]
일본에서는 백색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통칭 白バイ(시로바이)라고 불리운다.
[6]
시그널맨은 이런 도로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적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
[7]
머리 스타일과 이름을 보면 짐작할수 있겠지만
사자에상의
후구타 사자에가 모티브다.
[8]
에그조스가 시그널맨의 집 근처에서 카 레인저의 변신 장면을 녹화한 것을 틀어놓아 소음 공해를 일으켜 시그널맨을 밖으로 불러내 가스로 세뇌시켰다.
[9]
이때 사이랜더의 신호등도 검은색이었다.
[10]
이 때 카레인저는 VRV 파이터 5대로 주변을 에워싸고 시그널맨이 계속 빙빙 돌게끔 만들었다. 전투로 지쳤는지 시그널맨은 갈증을 느꼈고 마침 쿄스케가 판매원으로 분장해 사이다를 권하자 바로 콜.
[11]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 전용 대사(공격당할 때 하는 "본관 몸을 만지지 마라!"와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하는 "실례했습니다!" 총 2개)가 나오기는 하나, 미리 녹음 되었던 대사 중 하나다.
[12]
그런데 이 설에도 반론을 펼칠 수 있는게 폴리스성에 있는 아내와 아들도 비슷하게 생겼다. 아내는 그처럼 경찰관이라고 쳐도 아이들도 평상시에 저렇게 있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하는 의견도 있다. 도기 크루거의 성우 이나다 테츠의 트위터에 따르면 레전드 대전 이후 실체가 사라지고 어떠한 형태가 되었는데 그 상태로 지구 경찰서에서 보관되고 있었고,
마지막 화에서 레인저 키를 돌려받았기 때문에 도기와 함께 나타났던 것이 아니었겠냐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또한 22화에서 잠깐 나온 어릴적 모습에서도 몸은 옷을 입고 있었지만 시퍼런 피부색에다가 헬멧은 지금과 완전히 동일했다. 사실상 아무래도 제작진이 번외전사로 취급하고 제대로 조사를 안 했다고 보는 게 맞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