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2의 타이틀 히로인이자 진히로인.[1]
1. 프로필
7월 1일생. 혈액형은 O형. 신장 157cm. 쓰리사이즈는 B83/W58/H85.[2]
성우는 게임 및 전연령 OVA인 DX에서는 나가사키 미나미, 18금 OVA는 우치카와 아이.
작중 나이는 주인공 마에다 코우지와 동갑이며 다른 히로인인 히노모리 미나의 언니이기도 하다.부모님은 두분 모두 어릴 적에 돌아가셔서 친척 집에서 살고 있지만 그런 배경과는 달리 밝고 씩씩하고 당당한 성격.물론 마음속에는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을 가지고 있으며 부모님의 유품인 로켓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2. 상세
밝고 상냥하지만 기가 센 성격으로 초반부터 주인공과 다투면서 튕기는 모습을 보였기에 타나카 미사, 호시나 토모코와 함께 츤데레의 프로토타입으로 불리고 있다. 이 캐릭 때문에 츤데레에 눈을 뜬 사람도 제법 있다고.보다시피 츤데레라는 용어가 정립되기 훨씬 이전에 나온 OVA에서도 이미 츤데레의 기본이 확실하게 잡혀 있었다. 이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
게임 도입부에서 코우지와 충돌 이벤트로 인해 최악의 첫 인상을 가지고 시작한다.
부딪쳐서 넘어지는 과정에서 코우지가 아즈사의 가슴을 만졌기 때문인데 물론 코우지 본인도 당황하고 사죄하려고 했지만 아즈사가 코우지를 자기의 가슴을 만지려고 수작을 부리는 치한으로 오해하고 화를 내자 자기도 맞받아쳐서 화를 낸데다가 결정적으로 아즈사가 소중히 가지고 있었던 로켓(Locket)을 비웃기도 해서 [3]그야말로 최악의 인상을 남기게 된다.
기본설정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빠질수 없는 중요한 이벤트이기에 다른 매체에 등장할 때도 이 이벤트는 충실히 재현된다. 심지어 2의 후일담격인 2.5에서도 똑같이 부딪힌다...
이후 피아캐롯에서 함께 일하게 되었지만, 서로 마주치기만 하면 옥신각신 싸우는 사이. 하지만 이벤트를 진행시키다보면 점차 서로를 알게 되며 코우지와 사이가 좋아지게 된다. 물론 순조롭게 공략이 진행되더라도 스토리상 큰 고비가 있기는 하지만.
3. 작중 행적
3.1. 게임 본편
명실상부한 작품의 진히로인이다. 피아3에서도 코우지와 아즈사가 교제중이라는 설정이 기본으로 깔리는만큼 아즈사와의 엔딩이 공식 시나리오인 셈.초반에는 아무리 호의적으로 대해도 모조리 가시돋힌 말로 받아치면서 도도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코우지가 점차 살가운 태도로 대하고 능력치를 올리면서 특히 아즈사의 여동생인 미나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주면[4] 관계가 많이 진전되어 웃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해변에서 코우지가 첫 만남때의 일을 진지하게 사과하고 아즈사도 속마음을 얘기하면서 결정적으로 사이가 진전되어 데이트까지 즐기게 된다.허나 도중에 친구인 야노 신지가 자신이 아즈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코우지에게 털어놓고[5] 그후 코우지가 우연히 신지가 아즈사에게 고백하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고민하게 된다.
아즈사는 신지에게 고백받은 일에 대해서 코우지에게 상담을 요청하지만 코우지는 아즈사가 결정할 일이라고 잘라말하고 아즈사는 그 말을 코우지가 사실 자신에게 별 감정이 없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만다.
결국 그 유명한 싸닥선 이벤트가 발생, 관계가 완전히 파탄나버리고 이후 연수여행 마지막 날 밤에 코우지의 방에 아즈사가 찾아오고 마지막 선물로 키스를 해준다.
그리고 돌아가려는 아즈사를 그냥 보낼수 없었던 코우지가 붙잡아서 넘어뜨리는데 여기서 속옷만 남은 상태의 아즈사가 안된다고 애원하는 상황에서 마저 벗기고 끝까지 하느냐 멈추고 돌려보내느냐로 분기가 갈린다.[6]
여기서 아즈사와 관계를 가지고 H신을 보면 다음날 아침 침대위에 같이 누워있어야할 아즈사는 보이지 않고 미안하다는 편지만 남아있으며 이후로는 아무리 아즈사에게 말을 걸어도 전혀 상대해주지 않아서 결국 배드엔딩으로 직행하기 덕분에 논란도 많았다.[7]
여기에다 같은 작품에 나온 키노시타 루미는 아예 H신이 없었고, 후속작인 피아 3에서도 히로인인 타카이 사야카 역시 상상속의 H신만 존재할 뿐 실제로는 성관계를 맺는 것이 불가능했기에 히로인과의 H신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것이 피아캐롯 시리즈의 전통이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 근데 사실 아즈사와 사야카가 특이한 경우일뿐, 1의 히로인인 사토미와 3편 이후 시리즈의 히로인들은 할 거 다 했다. 다만 3 이후로는 히로인이 하든지 말든지 사람들이 별 관심이 없었을 뿐... 그나마 G.O발매시에는 좀 화제가 되었지만 갈수록 아오안이었다. 그만큼 피아캐롯 2탄과 3탄이 히트했다는 의미이고, 후속작들이 폭망했다는 사실의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아즈사를 돌려보내면 이후 엔딩에서 야노 신지의 초 대인배적인 행동 덕분에 아즈사와 코우지가 서로에게 솔직하기로 용기를 내고 맺어지게 된다.
덕분에 찌질한 코우지는 아무것도 안 하고 거저 먹었고 진 주인공은 신지다! 라는 얘기도 있었다. 물론 아즈사가 코우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분명 노력의 결과니까 아무 것도 안 한 건 아니지만...하여간 이 바닥 겜중에 서브캐러 인남캐가 이렇게 간지나게 나온 것도 사실 이 작품이 처음인 것 같다(...).
여담이지만 이 아즈사 루트의 이야기는 피아 3에서 영화화 되어 극중극 식으로 나오는데, 본인 외에는 알 수 없는 등장 인물들의 속마음까지 피아2 본편 이상으로 제대로 표현되어 있는 걸로 보아 본인들의 경험담을 각색해서 투고한 걸지도? 문제는 친구 신지의 이름까지 그대로 나오는데 정말 아즈사나 코우지가 투고한 거라면 신지를 두 번 죽이는 일이 아닐까 싶다...
한편 피아 3에선 아이자와 토모미 공략 시 얼굴을 비치는 코우지와는 달리 목소리로만 등장한다. 코우지를 부를때 성으로 부르는 것을 보아 교제 중이긴 하지만 크게 진전은 안 된 듯도. 아무튼 3에서의 언급을 보면 1의 히로인인 사토미가 유스케와 결혼한 것처럼 아즈사도 코우지와 이어진 것이 확실하긴 하다. GBA용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3.3에서도 히노모리 미나 공략시에 등장한다. 물론 코우지와 확실하게 맺어진 만큼 공략대상은 아니다.
3.2. 애니메이션
18금 OVA와 전연령OVA인 DX에서도 당연히 진히로인으로서 등장한다. 원래 갈색인 머리색이 약간 붉은 색으로 바뀌었으며 원작 게임 이상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되었다.[8]3.2.1. 18금 OVA
사실 18금 OVA는 신지가 짤리고 원작의 내용이나 심리묘사가 많이 생략되어서 스토리면에서는 별로 좋은 소리를 못 듣는 편이다. 다만 원작에서는 H신을 보면 배드엔딩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유명했던 아즈사의 제대로 된 화끈한 H신이 나온다는 점이 중요(..)하다.
1화에서는 원작처럼 역시나 피아캐롯에 알바지원하러 가던 도중에 처음부터 운명적인 충돌 이벤트가 발생한다.
둘이 부딪혀 넘어지다가 우연히 코우지가 아즈사의 가슴을 만지는 것까지는 같지만 원래 게임판에서는 코우지의 손이 아즈사의 가슴 위에 올려진 상황에서 정신을 차린 코우지가 바로 손을 떼고 사과했던 데 반해 여기서는 둘이 서로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는 자세로 얽히는데 자기 손바닥 위에 올려진 풍만한 가슴의 부드러운 감촉과 탄력을 느낀 코우지가 콧구멍을 벌렁벌렁거리면서 힘차게 발기까지 한 상태로 아주 신나게 아즈사의 가슴을 주물러대면서 즐긴다. 아즈사의 사타구니까지 실컷 구경한건 덤.
사실 이 정도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의도적인 치한 행위... 덕분에 아즈사의 반응도 원작보다 훨씬 과격해서 코우지를 마구 두들겨패고 죽어버리라면서 얼굴을 밟아버린다. 그리고 원작에서처럼 로켓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리고 그날 저녁 신입 환영회에서 재회하지만 당연히 초면에 있었던 일때문에 노골적으로 불쾌해하고 가게에서 일하면서도 여전히 티격거린다. 그 후 야유회에서 수영복 서비스신을 보여주지만 1화의 히로인은 료코이기에 1화에서의 비중은 여기서 끝이다. 그래도 마지막에 아즈사가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코우지에게 알람 시계를 선물하기도 하는걸 보면 초반부의 사건에 비하면 사이가 원만한 듯... 하지만 사실 그 알람 시계는 코우지를 엿먹이려고 준 거라는게 함정. 알람 소리를 끄는 버튼에 압정같은 것을 꽂아놨기 때문이다.
2화에서는 초반에 기숙사 복도를 지나가다가 방문을 열어둔 채 자고 있는 코우지를 보는데 꽤 귀여운 얼굴이라면서 웃음짓다가 잠자는 코우지의 물건이 힘차게 발기해 있는(...) 것을 보고는 식은 땀을 흘리고 그게 기운차게 꿈틀거리는(...)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 내뺀다. 이후 지각한 코우지를 신랄하게 디스하면서 변태 취급한다.[9]
2화의 히로인은 쥰이기에 2화에서도 큰 비중은 없지만 연수회에 가서 툴툴거리면서도 은근히 코우지를 신경쓰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2화 마지막에 쥰이 퇴장하고 동생인 미나가 피아캐롯에 새로 들어오면서 3화의
복선을 남긴다.
마침내 마지막화인 3화에서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엉뚱하게 동생인 미나와 코우지 사이를 오해하다가[10] 싱겁게 풀리고 이 후 강아지를 구하려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코우지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열고 불꽃 놀이가 펼쳐지는 밤하늘을 배경으로 호수의 보트 위에서 섹스한다.[11] [12] 게임 본편에서 H신을 보면 배드엔딩이었던데다가 그나마 나오는 H신도 사실 꽤 소프트한 편이었지만 여기서는 의외로 섹스에 대해서 대단히 적극적인 태도와 능숙한 테크닉을 선보인다.
69부터 시작해서 정상위, 후배위, 역상위를 전부 시전하는데
덕분에 아즈사의 H신에 목말랐던 신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일본쪽 위키에도 서술되어 있을 정도. 물론 나의 아즈사는 이렇지 않아를 외치는 퓨어한(?) 팬들도 있다...
실제로 아즈사의 H신은 피아캐롯 1편과 2편의 18금 OVA 총 6편을 통틀어서 가장 강도 높은 편.[14] 물론 하드코어한 능욕물이나 뽕빨물 정도의 수위는 아니지만 섹스어필 요소가 그리 높지않은 순애물인 피아캐롯2의 분위기나 원작에서 아즈사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수준이다.
특히 료코나 준이 본격적인 행위에 들어가기 전부터 전적으로 코우지에게 리드를 맡겨놓고 첫경험에 대해서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에 비해서 아즈사는 삽입전에 상당히 긴장하긴 했지만 코우지와 섹스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는데다가 섹스하면서도 다른 히로인들에 비해 능숙한 모습을 보이고 다양한 체위로 꽤 여러번 한 것으로도 보이는지라 사실 OVA의 아즈사는 코우지와 하는게 처음이 아닌거 아니냐는 감상도 더러 있었던 듯.
다만 피아캐롯 OVA의 작화 특성상 체액 묘사는 거의 없다시피 해서 처녀혈도 묘사되지 않는 덕분에 OVA판 아즈사의 비처녀 논란(?)은 영원히 미궁속으로... 사실 처음인데 그렇게 능숙하게 잘한다면 그게 더 대단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애니 제작진 입장에서는 그냥 별 생각없이 꼴리는대로(...)만든거지 구태여 아즈사를 비처녀로 설정하지는 않았을것이다.
여담이지만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원작 게임에서 술에 취한 아오이가 아즈사에게 위에서 하는 게 취향인 거 다 안다고 주정을 부리는 장면이 있었다. 물론 게임에선 아즈사의 기승위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 OVA에서 진짜로 기승위로 대미를 장식한다. 다만 이렇게 맺어지긴 했지만 스토리는 사실상 아즈사가 절정에 오른 순간 코우지를 좋아한다고 외치는 장면에서 딱 끝나는 바람에 제대로 된 후일담은 안 나왔다. 더구나 여기서의 코우지는 좋아한다고 말했던 료코와도 잠깐 즐기고 마는 등 매화 여자를 갈아치웠기에(...) 확실히 커플로서 이어졌을지, 아니었을지 확실하지는 않다.
3.2.2. 피아캐롯2 DX
전연령 OVA인 DX에서는 어차피 H신이 목적인 18금 OVA보다야 둘의 사귐이나 감정 묘사가 충실한 편이나 원작만큼 극적인 전개가 없다보니 여러모로 원작보다는 좀 딸린다는 평가다. 대신 달달한 러브 코미디 적인 요소는 그럭저럭 충실한 편이다.1화에서는 당연히(..) 코우지와 부딪혀 가슴을 만져지고 싸닥선을 날리는데 원작에서는 원래부터 피아캐롯에 가려던 길이었지만 여기선 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지각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달리다가 피아캐롯 앞에서 코우지와 부딪힌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결국 알바처에 전화를 걸지만 짤리고 마침 동생인 미나가 아즈사를 발견하고 피아캐롯에서 알바할 것을 제의한다.[15] 어찌 보면 코우지와 부딪힌 것이 피아캐롯에서 일하는 계기가 된 셈이다.
그후 수영장에서 미나를 만나려고 하지만 길을 잃어버리고 츠카사가 코우지에게 구출된후 안겨있는걸 목격한다. 2화에서는 연수여행에서 코우지와 같은 조가 되어 담력시험을 치르며 깨방정을 떨면서 결국 1등을 차지하지만 갑툭튀한 츠카사 때문에 깜놀해서 코우지에게 안겨버린다.
이후 3화에서 츠카사와 코우지가 같은 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다소 충격을 받았다가 4화에서는 오해였음을 알고 안심하는 등 점점 마음이 끌리는 모습을 보이고 담력시험 1등상품으로 얻은 티켓으로 코우지와 데이트까지 하고 좋은 분위기가 되지만 도중에 키노시타 루미가 코우지의 뺨에 뽀뽀를 하는 광경을 목격하는 바람에 빡쳐서 아이스크림을 던져버리고 또 사이가 틀어진다.
이후 아즈사는 신지와, 코우지는 츠카사와 플래그가 쌓이면서 4각관계를 이루지만 겉으로는 부정하면서도 서로 죽이 맞는 모습을 보였고 의외로 큰 사건 없이 무난하게 코우지와 이어지게 된다. 원작에서처럼 신지가 결정적인 한방을 해주긴 하지만 전개 자체가 무난하다 보니 게임에서만한 임팩트는 없는 편.
또한 DX가 별나게도 아무리 전연령판이라지만 18금 미연시를 베이스로 만든 OVA치고는 서비스신이 별로 안 나오는 작품이라서 DX에서 아즈사의 서비스신이라고 할만한 장면은 1화에서 코우지와 부딪힌 다음 가슴이 만져지는 장면이나 수영복 입은 모습, 2화에서 잠깐 나오는 바스트 모핑 정도가 끝으로 서비스신 축에도 들기힘든 장면들밖에 없다. 하급생 OVA의 사례처럼 마지막화 엔딩쯤에서 소프트한 H신[17] 정도는 있길 바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런 거 없다.
3.2.3.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극장판 ~사야카의 사랑 이야기~
피아캐롯3의 극장판 애니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극장판 ~사야카의 사랑 이야기~에서도 코우지랑 함께 특별 찬조 출연했다.물론 코우지와는 연인으로 맺어진 상태.당연히 스토리상의 비중이나 별다른 역할은 없지만 꽤 반가움을 느낀 팬들이 있었다.4. 소설판
소설판의 경우 타치바나 유우 작, 미츠이 히데키 작 둘다 여러모로 고생하게 된다.미츠이 히데키 작에서는 첫만남 이벤트가 더욱 강화되어 첫날에만 3번이나 가슴을 만져지고 당근 모양의 팬티를 보이며, 기숙사에 이사가는 날 한 번 더 당한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이런 사람이랑은 같이 일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 코우지가 여동생인 미나와 친해지고 그녀를 도와주며 아즈사 또한 마음을 열게 된다. 이후 전개는 비슷. 코우지와 맺어진 이후에는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며 그녀의 로켓 안에는 코우지의 사진이 들어가게 된다.
5. 기타
파티즈 브레이커에서는 특정 조건의 난입 캐릭터로 등장. 원래 해금 패치가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개발 서클측의 분노로(자세한 경위는 항목 참조) 공식적으로는 영원히 CPU 전용 캐릭터로 남게된 역사가 있다.일단 캐릭터 필살기는 전반적으로 지구-30847의 미국대장닮았다. 비브라늄 방패 대신에 음식 올려놓는 쟁반이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CPU로 등장할 경우는 난이도 악몽에서 퍼펙트 10회 이상으로. 8스테이지에서 이쿠미가 아닌. 아즈사가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악몽 난이도 답게. 피통이 좀처럼 깎이지 않는게 난제중의 최강의 난제. (컨티뉴도 포함된다.)
6. 관련 항목
[1]
농반진반으로 키노시타 루미가 진히로인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작중 설정상으로나 인기상으로나 히로인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기에 명실상부한 진히로인으로 인정받는다.
[2]
미연시 히로인들이 흔히 듣는 말이지만 아즈사도 실제로는
슴가나 신장이나 설정된 치수보다 커 보인다는 말이 많다. 전신이 그려져있는 상단의 이미지만 봐도 157cm라고는 도저히 볼 수 없다. 특히 18금과 전연령으로 두 번에 걸쳐 나온 피아2 애니에서는 게임 이상으로 늘씬하고 성숙한 몸매로 그려지기도 하며 OVA 팬북에서도 스타일 발군, 나이스 프로포션 등의 언급이 있다.
[3]
물론 당시의 코우지는 그게 부모님의 유품이라는걸 몰랐다.
[4]
아즈사 공략에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이다.
[5]
물론 신지는 코우지와 아즈사의 관계를 잘 모르는 상황이었다.
[6]
이렇게 적으면 H신을 진행할 경우 마치 코우지가 아즈사의 의사를 무시하고 강간한다는 것 같지만 엄연히 아즈사의 동의를 얻었으며 아즈사가 코우지에게 너를 원한다는 말까지 했다.물론 그전에 넘어뜨린 과정 자체는 상당히 강압적이었던 것 같긴 하지만.
[7]
해피엔딩의 감동 덕분에 아즈사 루트가 호평받긴 하지만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후 아무리 아즈사에게 대화를 걸어도 철근같이 다 씹어버리기 때문에 분명히 코우지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몸까지 허락했음에도 왜 떠난건지 설명이나 감정 묘사가 전혀 나오지 않아서 도저히 이유를 알 수 없다.
[8]
여담으로 같은 캐릭터 디자이너가 작업한
ONE ~빛나는 계절로~ 애니판이나 에벤부르크의 바람등의 작품에서도 메인히로인의 캐릭터 디자인에 OVA판 아즈사를 사실상 재활용해서 써먹었다. 다만 캐릭터 디자인은 비슷하더라도 피아캐롯2 OVA가 야애니 시장이 한창 잘나가던 시절에 셀애니매이션 시대 막바지의 작화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보니 작화로 그려지는 퀄리티는 아즈사쪽이 더 높은 편.
ONE ~빛나는 계절로~ 애니판도 작화가 상당히 괜찮은 물건인데도 불구하고 애니판의
나가모리 미즈카와 피아캐롯2 OVA의 아즈사의 작화를 비교해보면 차이가 난다.
[9]
하지만 이때 본 코우지의 건강한 물건이 인상깊었는지 정작 3화에서 자기가 그 물건을 쓸 때(...)가 오자 본격적인 행위를 시작하기 전부터 스스로 손을 가져가 코우지의 남근을 애무하면서 흥분한듯 숨을 몰아쉬거나 펠라치오도 해주고 나중에는 코우지의 위에 올라타서 상하운동으로 역상위까지 하는등 코우지와 섹스한 히로인중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코우지의 남근을 탐내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10]
코우지는 코우지대로 아즈사가
점장에게 유원지 티켓을 받는 모습을 보고 아즈사와 점장 사이를 오해한다.
[11]
이 때 로켓 안의 사진이 코우지의 사진으로 바뀌어 있는 것이 보인다.
[12]
참고로 아즈사가 물에 빠진 코우지를 구하는건 분명 저녁이었는데 장면이 바뀌고 둘이 H를 시작하기 전 상황을 보면 이미 한밤중이고 보트안에서 둘 다 속옷 차림인채로 아즈사가 코우지에게 무릎베게를 해주고 있는데다가 츤츤거리던 아즈사가 완전히 데레모드에 푹 빠져있다. 분위기로 봐선 마치 이미 한판 하고 난 느낌...
[13]
작중 묘사를 보면 상당히 오랫동안 꽤 여러번 한 것으로 보인다. 도중에 체위가 바뀔 떼마다 불꽃놀이가 터지는 밤하늘로 화면이 전환되는 식으로 두 사람의 섹스와 불꽃 축제가 동시에 진행되는듯한 연출이 있는데 둘이 끝냈을때가 불꽃놀이 막바지였다면 대략 1시간 이상 쉴새없이 계속한 듯.
[14]
설정상 성 경험이 꽤 있고 섹스에 능숙한 설정의 누님 캐릭터인 1탄의
코쿠보 레이카의 H신보다도 더 수위가 높다.
[15]
특별히 독설가 속성도 아닌 미나가 "언니 또 짤린거야?" "언니는 지각만 하니까"같은 돌직구를 날리는걸 보면 지각이 거의 습관인듯.(..) 피아캐롯에 알바를 제의한 것도 바로 근처에 있는 사원 기숙사 덕분에 지각할 일이 없어서였다...물론 원작이나 다른 매체에서는 없었던 설정이다. 여담으로 원래 하던 알바는 스타일리스트 일이었다고 한다. 작중 아즈사의 패션 센스가 좋다는 언급이 있기도 하고 다양한 패턴의 사복을 입고 나오는걸 보면 패션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업종을 지망하는 모양이다. 이 역시 원작에서는 특별히 설정이 없었던 부분이다.
[16]
18금 OVA와 기본적인 캐릭터 디자인은 같지만 18금 애니에서 아즈사의 수영복입은 모습은 육감적이고 성적인 매력을 강조하는 작화였던데 비해 DX에서는 모델처럼 늘씬한 느낌으로 그려져서 느낌이 다르다.
[17]
하급생 4화에서
유키 미즈호의 H신이 있다. 전연령판과 성인판으로 따로 발매되었는데 전연령판은 마지막에 H신이 없고 성인판은 있는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