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 시( 포니테일)
평상복
수영복
유니폼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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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3의 타이틀 히로인이자 진 히로인. 성우는 나가미 하루카(원작게임)[1]/ 카카즈 유미(극장판). 원화는 하시모토 타카시.신장은 159cm. 3사이즈는 83/58/84.[2] 미인인데다[3] 몸매도 좋고[4] 요리도 잘하며[5] 거기에 착하고 헌신적이기까지 한[6] 완벽초인 히로인. 또한 츤데레였던 전작의 히로인 히노모리 아즈사와 대비되는 순애보 타입의 히로인이기도 하다.[7]
진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루트를 제외하면 볼 수 없는 히로인이다. 대신 배드엔딩일 때 주인공 칸나즈키 아키히코를 마중나온다. 혹자는 사야카 CG중에서 배드엔딩 CG가 가장 좋다고도 말하며 일부러 배드엔딩을 하기도 한다 카더라. 실제로 월페이퍼 합성요소에서 배드엔딩 CG의 비율이 매우 높다.
아키히코와는 본점에서 같이 일하는 같은 학교 친구이다. 하지만 알바를 할 때 서로 교복을 입고 와서야 같은 학교인 것을 알았다
2. 작중 행적
피아캐롯 4호점에서 아키히코가 본점에 헬프요청을 건의해야지 등장한다. 그 전에는 단순히 전화로만 이야기 할수 있다. 아니면 휴일을 소비해서 본점으로 만나러 가야한다. 육성 파트가 중요한 피아캐롯 시리즈에서는 큰 타격. 키노시타 루미나 모리하라 사토미가 헬프를 올 수 없으니 자신이 헬프를 왔다고 하지만 토모미 말대로 아키히코를 쫓아온 것.이후 아키히코의 아침식사를 매일 해주면서 솔로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게 한다. 요리실력은 수준급. 1편의 사토미도 요리를 잘했던 것을 보면 전통인 듯?
결국 두사람은 점점 친밀한 관계가 되며 서로 사귀기 직전에까지 이르지만 결정적인 순간, 사야카는 자신이 상상 속에서 그려오던 아키히코와 지금 자신의 곁에 있는 아키히코 사이에서 혼돈스러워하며 H 직전 아키히코를 거부하게 된다. 하지만 이는 아키히코 역시 마찬가지로 아키히코도 사실은 정숙하고 한결같은 상상 속의 사야카와 명랑한 성격에 장난스런 말투를 가진 진짜 사야카 사이에서 혼란한 마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상상 속에서 자신이 미화시킨 사야카가 자신을 바라봐 주기를 바랐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아키히코는 사야카에게 이 사실을 말하며 이제는 상상 속의 사야카가 아닌 지금의 사야카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사야카 역시 1편의 히로인인 모리하라 사토미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알게 된다. 이후 본점으로 돌아온 두사람은 다시금 서로에게 고백하면서 결국 진정한 연인이 된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사야카 : 「응, 그렇구나...나, 자기 마음대로고..」
사야카 : 「거기다 겁쟁이...」
아키히코 : 「아, 타, 타카이...?」
사야카 : 「나 있잖아...」
사야카 : 「좋아해...」
사야카 : 「널 너무 좋아해...」
사야카 : 「이제 쓸데없는 고집 부리는 건 싫어...」
사야카 : 「성가시다고 생각해도 괜찮아...」
사야카 : 「그렇다고 해도...이젠 널 놓지 않을 거야」
사야카 : 「그러니까 부탁이야...」
사야카 : 「나만을 바라봐줘...」
사야카 : 「이젠 첫사랑 얘기도 하지 않을 거야...」
사야카 : 「여기서 알게 된 지금의 너를 너무나도 좋아하니까...」
아키히코 : 「타카이....」
아키히코 : 「이젠 울지 마」
사야카 : 「하지만...흑, 훌쩍...」
아키히코 : 「타카이에게는 웃는 얼굴이 잘 어울려」
아키히코 :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줘」
사야카 : 「앗...」
사야카 : 「응...」
아키히코 : 「하하, 응, 정말 잘 어울려」
사야카 : 「나...」
사야카 : 「이번 여름을 평생 잊을 수 없어」
사야카 : 「그리고 피아캐롯에게...」
사야카 : 「감사해...」
사야카 : 「거기다 겁쟁이...」
아키히코 : 「아, 타, 타카이...?」
사야카 : 「나 있잖아...」
사야카 : 「좋아해...」
사야카 : 「널 너무 좋아해...」
사야카 : 「이제 쓸데없는 고집 부리는 건 싫어...」
사야카 : 「성가시다고 생각해도 괜찮아...」
사야카 : 「그렇다고 해도...이젠 널 놓지 않을 거야」
사야카 : 「그러니까 부탁이야...」
사야카 : 「나만을 바라봐줘...」
사야카 : 「이젠 첫사랑 얘기도 하지 않을 거야...」
사야카 : 「여기서 알게 된 지금의 너를 너무나도 좋아하니까...」
아키히코 : 「타카이....」
아키히코 : 「이젠 울지 마」
사야카 : 「하지만...흑, 훌쩍...」
아키히코 : 「타카이에게는 웃는 얼굴이 잘 어울려」
아키히코 :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줘」
사야카 : 「앗...」
사야카 : 「응...」
아키히코 : 「하하, 응, 정말 잘 어울려」
사야카 : 「나...」
사야카 : 「이번 여름을 평생 잊을 수 없어」
사야카 : 「그리고 피아캐롯에게...」
사야카 : 「감사해...」
3.3에서는 정식직원으로 채용되어서 등장한다. 아키히코가 대학교에 떨어지고 다시 알바를 하는 것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3편과 똑같이 본점에 지원요청을 해야지 등장한다.
에로게 역사상 최초로 극장판 애니로 만들어진 피아캐롯에 어서오세요 극장판 ~사야카의 사랑 이야기~에서는 아키히코와 역할이 정확하게 바뀌었다. 3편에서는 아키히코가 4호점으로 헬프를 가지만 극장판에서는 사야카가 4호점으로 헬프를 간다. 때문에 원작에서의 아키히코의 역할을 사야카가 모두 대신하며, 또한 원작에서는 아키히코와 사야카 둘 다 사랑 때문에 마음속으로 고민하지만 극장판에선 그런 마음이 표현되는 쪽은 사아카뿐. 아키히코는 엔딩 직전에야 등장한다.
3. 피규어
피규어가 매우 유명한데 사실 사야카의 피규어는 잘 팔리다 못해 원작보다 피규어로 더 유명한 상황에까지 이르기도 했다. 뭐지?[11] 덕분에 인터넷을 검색하면 2D보다 3D를 찾기가 훨신 더 쉽다. 물론 그 3D중 상당수는 코스프레가 아닌 피규어이다.수영복 ver 피규어. 그 유명한 굿스마일 컴퍼니 작품이다.
4. 여담
이러니 저러니해도 블로그 등에서 아직도 추억하고 있는 팬들이 많은 시리즈의 인기 히로인이다.하지만 전작의 히노모리 아즈사를 계승하기라도 하는 건지 타이틀 히로인이자 진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H신이 없다. 정확히 말하면 상상 속의 H신만 존재한다. 심지어 2편처럼 주인공이 강제로 할 수도 없고 그냥 거부한다. 그나마 배드엔딩이 아닌 것을 다행으로 여길 뿐. 이 때문에 2ch의 오타쿠들은 절망의 나락에 떨어지기까지 했다 카더라. 2의 히로인인 아즈사는 어쨌든 할 수는 있고 18금 OVA에서는 제대로 된 H신을 보여주지만 3의 애니화는 전연령 극장판 뿐. 심지어 동인지에서조차도 아시발꿈으로 그치기도 한다.[12][13]
재미있는 점으로 루트 중간에 사야카와 함께 나무 햇살 아래의 고백이라는 영화를 보러 가는 이벤트가 있는데 이 영화 줄거리가.... 심지어 신지라는 이름도 나온다.
[1]
참고로
SHUFFLE!의
네리네,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 브루-의
카토리 레아 등과 동일성우다.
[2]
전작의 진 히로인
히노모리 아즈사의 3사이즈와 비교하면 힙만 1cm 작을 뿐이다. 공식 사이즈보다 더 커보이는 것까지도 동일하다.
[3]
해안에서 열린 수영복 콘테스트인 미스 미사키 해안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해수욕을 할 때 주위 남자들에게서도 "저렇게 예쁘잖아. 우리들이 끼어들 곳은 없어."라는 말을 들었다.
[4]
83/58/84의 밸런스 잡힌 몸매이며, 수영복 콘테스트의 우승 성원 중 하나도 '멋진 몸매, 꼭 애인으로 삼고 싶다!'였다.
[5]
아침마다 아키히코에게 손수 만든 요리를 차려 주며, 그것도
일식과
양식 둘 다 할 수 있다.
[6]
컵라면만 먹고 사는 아키히코의 식생활을 걱정해 매일 아침 아키히코의 방에 들러 정성껏 아침 식사를 만들어 준다.
[7]
주인공을 처음 만났을 때 받은 인식도 극과 극으로 다르다.
[8]
사실 첫만남은 중학교 시절로 당시 아키히코는 농구부였다. 3학년 때 시합에서 자신의 삽질로 팀이 패배하자 자책감 때문에 죽도록 연습에 매진하던 것을 사야카가 우연히 보게 되었고, 이때부터 사야카는 아키히코를 좋아하게 된 것. 이후 아키히코도 혼자 부활동 연습을 할 때마다 자신을 바라보는 사야카의 시선을 느꼈고, 어느 샌가 그녀를 의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9]
그런데 사실 아즈사도 피아캐롯 2.2에서 요리하는 이벤트가 나온다.다만 기종이 GBC라서 눈치채지 못할뿐이다.
[10]
덕분에 사야카 루트에서는 체력게이지 관리의 필요성이 상당부분 줄어들게 된다.
[11]
굿스마일 컴퍼니가 현재의 위상을 차지하게 된 계기부터가 타카이 사야카 수영복 ver 피규어 발매였다.
[12]
너무나 로리틱한 나머지
페도필리아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아이자와 토모미의
H신을 없애고 사야카의 H신을 넣었어야 했다고 주장하는 덕들도 있었다(...).
[13]
사실 아즈사와 사야카가 특별한 경우일 뿐이지 피아캐롯 시리즈에 H신을 보면 굿엔딩을 못 본다는 공식 따윈 없다. 1의 히로인인
모리하라 사토미만 해도 본인의 루트에서 H신을 봐도 굿엔딩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