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0:42:38

휴양 박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휴양 박사
Professor Huyang
파일:profHUYANG.jpg
▲ 드라마 〈아소카〉에서의 모습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모델 설계자 드로이드[1] (마크 4)
신체 <colbgcolor=#000000><colcolor=#ffe81f> 180cm
렌즈 노란색
플레이팅 회색/누런색
직업 / 계급 라이트세이버 설계자, 교수
소속 제다이
제작 25020 BBY
세계관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legends.pn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canon.png
첫 등장 작품 스타워즈: 클론 전쟁〉 시즌 5 7화 '도전 받는 용기' (2012년)
담당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비드 테넌트[2]
파일:일본 국기.svg 후쿠마츠 신야

1. 개요2. 작중 행적3. 등장 작품4. 여담

[clearfix]

1. 개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드로이드. 제다이 기사단 소속으로, 야빈 전투로부터 2만 5천년 전에 제작되어 신 공화국 시대까지 활동하는 고대의 드로이드이다. 최소 수천 세대를 거쳐 내려가는 오랜 세월 동안 제다이 영링들의 라이트세이버 제작을 돕는 설계자로서 일했다.

2. 작중 행적

2.1. 스타워즈: 클론 전쟁

영링들에게 광선검을 제작해서 보여준다. 그러나 도중 휴양의 크루시블 호가 혼도 오나카의 해적들의 공격을 받아 격침되어 휴양은 심각하게 파손되지만[3] R2D2와 영링들의 도움으로 다시 조립되어 원래처럼 가동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크루시블 호가 격침되는 와중에 많은 광선검 재료가 분실되어 휴양 박사는 한동안 등장하지 않는다.

2.2. 아소카

어떤 이유에선지 아소카에 의해서 수리되어 동행하고 있다.[4][5] 아소카가 어떤 나이트시스터의 사원에서 쓰론 에즈라 브리저의 행방을 알 수 있는 지도를 얻는데 성공하자 통신을 하며 등장. 암살 드로이드가 자폭을 하자 당장 날 데리러 오라고 한다. 아소카를 태우고 나서, 자신은 제다이 프로트콜을 따랐다고 하자 아소카는 제다이 의회는 오래전에 사라졌다고 한다. 지도라 불리는 유물을 열기 위해 로탈로 향한다.

헤라 신둘라가 아소카가 가져온 지도를 열 수 있냐고 하자 불행히도 못한다고 한다. 헤라는 아소카와 휴양에게 사빈 렌을 만나보는게 어떻겠냐고 만남을 권하고 휴양은 이에 둘이 불편한 사이라 이참에 화해하는 게 어떻겠냐 권하지만 아소카는 영 탐탁치 않아한다.

이후 로탈에서 지도를 가지고 사라진 사빈 렌을 못마땅히 여기는 아소카가 일단 두고보자며 사빈 렌이 지도를 해석했으나 모건의 암살 드로이드들이 습격하여 급하게 휴양에게 지원 요청을 하자 광선검에 이미 꿰뚫려 쓰러진 사빈 렌을 발견한다. 이후 치료받는 사빈 렌의 광선검을 분석하여 본래는 에즈라의 소유였으나 사빈 렌 본인이 광선검을 개조했으므로 이제는 사빈의 소유라고 말한다.

아소카가 자신을 떠나버려서 파다완 수련을 받지 못했다고 하니, 그것은 핑계일뿐이라고 냉정히 말한다. 이후 사빈 렌에게 위로보다는 냉정한 조언을 하며 그 어떤 제다이 파다완보다 포스 재능이 뒤떨어진다고 말한다. 그러니 사빈은 수련 자체가 시간 낭비라고 하자, 낭비하고 있는 것은 자네 시간뿐이라며 오히려 더 열심히 수련해야한다고 지적한다.

사빈은 휴양의 냉정한 조언에 무언가 생각하는듯 하더니 다시 거주지로 돌아가 만달로리안 갑옷을 꺼내 입고 무릎을 꿇고 머리를 자른 뒤 아소카에게 준비 됐다고 말한다.

3화 셔틀을 타고 시토스 행성계로 이동하면서, 사빈은 휴양 박사와 아소카의 지도 아래 수련을 재개한다. 휴양 박사는 사빈 렌이 과거 배웠던 라이트세이버 검식을 나름 잘 기억하고 있다고 평가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라고 한다.

사이온의 눈을 보고 일종의 하이퍼스페이스 링 같군이라고 한다. 휴양이 스캔을 위해 사이온의 눈에 더 가까이 가라고 하자 아소카가 미쳤냐고 하면서 가까이 간다.(...) 그러나 결국 포화를 맞고 배터리가 나가버린다.

아소카는 시간을 벌기위해 우주복을 입고 셔틀 밖으로 나가서 시간을 끌고 사빈 혼자 셔틀을 수리할때 조언을 필요로할때는 조용하다고 빈정한다.

백업 배터리 덕분에 재부팅되자 셔틀을 착륙한것을 보고는 내가 뭘 놓쳤냐라고 하자 아소카는 "죽을뻔했죠" 그리고 사빈은 "여러 번"이라고 대답한다.

사이온의 눈을 스캔한 결과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의 하이퍼스페이스 엔진 6개가 붙어있고 1개는 아직 부착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 정도 크기면 이웃 은하로도 갈 수 있다고 하자. 사빈은 "퍼길처럼?"이라고 한다. 그러자 "퍼길은 전설이다"라고 대답했지만 "방금 퍼길을 봤다"라고 사빈이 대답하자 "퍼길을 봤어? 언제?"라고 한다.(...)
Droid Fight
4화 T-6에서 내려서 우주선 수리를 하다가 헌터 킬러 드로이드의 습격을 받는다.[6] 그 와중에 고친 우주선을 다시 고장내는데 사빈이 늙어서 그런게 아니냐고 하자 아소카가 그럴리 없다고 하며 나가서 헌터킬러 드로이드와 싸운다. 드로이드가 다 쓰러지자 우주선 고장이 심해져서 못간다고 하며 같이 도보로 걸어가서 모건을 막으라고 한다. 그 와중에도 아소카와 사빈에게 '같이 붙어다녀라'라고하는건 덤.

5화 헤라가 시토스에 착륙해 베일런이 떠난 유적을 둘러보던 중 사비의 헬멧을 든 휴앙을 발견한다. 헤라를 보자 '그렇게 같이 좀 붙어다녀라' 라고 했다며 죄책감을 보인다.

제이슨이 세상사이의 세상을 감지하고 아소카를 찾아야한다고 하자 바다를 수색한다.

헤라와 함께 고스트호에 탑승한 뒤 아소카 수색을 하며 후양과 이야기를 나눈다. 테바 대위와 의원위원회 말대로 자신이 허상을 쫓는 것 같다는 심경을 토로하였고 동료를 위해서는 어떤것이든 불사르기에 동료들이 따른다고 위로하고 특히 아소카는 시토스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휴양의 위로를 받는다. 이에 아소카의 고집을 닮은 그녀의 스승에 대해 물었고 불과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제이슨으로부터 아소카 위치를 찾은 챠퍼 보고를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헤라의 명령불복종 때문에 장군직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자, 휴양박사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겠느냐라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이에 휴양은 헤라는 동료의 일이 내걸리면 몸사리지 않는다. 그게 신망을 얻은 가장 큰 이유라며 아소카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게끔 용기를 준다. 그 후 아소카를 끈질기게 수색하다가 아소카를 발견한다.

아소카를 찾고 하루 뒤 헤라가 아소카와 대화하기 위해 제이센을 보내자 제다이 셔틀을 소개시켜주는데.
Come along. I'll show you the training room.
휴양: 따라와라. 내가 훈련실을 보여주마.
You have a training room in your starship?
제이센: 우주선에 훈련실도 있어요?
Will you train me?
절 훈련시켜줄건가요?
No.
휴양: 아니
Do you know how to build a lightsaber?
제이센: 광선검 만드는 법을 아세요?
Yes.
휴양: 그래
Will you teach me?
제이센: 만들게 해줄건가요?
No.
휴양: 아니

라고 한다.

아소카가 퍼길과 교감하여 퍼길 입속에 들어가자 휴앙이 '어디로 가는건지 아는거야?' 고하지만 아소카는 '아무데도 안가는 것 보다는 낫다'며 출발한다.

6화, 오프닝에서만 등장. 퍼길을 타고 페리디아에 가면서 엤날 제다이 사원에 있던 이야기같다고 한다. 아소카는 헤라에게 말 안해준게 있다며 사빈이 자기의지로 모건 일당을 따라간것이라고 말해준다. 그러자 '말도 안됀다'라고 말했지만 쓰론 대제독을 막는다는 대의를 따랐으면 에즈라를 구할수 없었을테니 사빈에세는 유일한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사빈의 심정을 대변해준다. 그러고는 아소카의 요청에 따라 '오래 전 멀고 먼 은하계에....'(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라고 하며 이야기를 해준다.

7화, 아나킨의 클론전쟁 시절 모습의 홀로그램을 틀고 훈련하고 있는 아소카가 이런 홀로그램을 20개 가량 남겨놨다고 하자 '그렇게 사려깊은 줄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는 고래들의 여정이 끝이 다달은것같다고 알린다. 조종석에 앉고는 정말 자신이 제대로 된 은하계에 온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 그런데 도착하자마자 쓰론이 뿌려놓은 지뢰에 퍼길들이 공격당하자 지뢰밭이 끝날때까지 접근하라고 한다. 지뢰밭을 넘자 모건의 사이온의 눈을 발견하고는 적을 찾았다라고 해준다(...).

페리디아에서 위험에 처한 사빈과 에즈라를 구하기위해 아소카를 내려주고는 전투기와 전투한다. 그리고는 후반부 아소카 사빈 에즈라를 태우기 위해 접근한다.

8화, 제다이 셔틀에서 에즈라가 광선검을 조립하면서 여기저기를 뒤지고 어지르자 잔소리를 한다. '난 자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광선검 제작법을 가르쳤다' ' 조심해라 여기만의 질서가 있다' 잔소리를 한다. 누구한테서 광선검 제작법을 가르쳐줬냐고 하자 사빈이 케이넌 제러스라고 답해준다. 그러자 아 그랬구만 하면서 자신이 제작법을 가르쳐줬다고한다. 에즈라는 대체 몇 살이냐는 질문을 받는다.

그러고는 서랍에서 케이넌의 광선검 예비 부품을 건네준다. 에즈라가 완성한뒤 광선검을 켜보자 잘만들었다면서 칭찬한다. 그 대화를 듣던 사빈이 말없이 자리를 뜨자 에즈라는 사빈이랑 아소카는 왜그러냐고 묻자 ' 전쟁이 끝날 무렵 제국은 만달로어인을 학살했다네 수많은 이가 목숨을 잃었지'라고 하며 만달로어 대숙청을 알려준다.

쓰론이 보낸 타이파이터때문에 제다이 셔틀이 손상을 입자 수리를 하기위해서 남는다. 후반부 쓰론이 폭격을 가하자 제다이 셔틀 수리를 마치고 아소카와 사빈을 구조한다. 그러나 결국 쓰론의 탈출을 막지 못하고 떠나자 페리디아로 내려간다.

3. 등장 작품

4. 여담


[1] Architect Droid [2] 스타워즈: 클론 전쟁, 아소카 [3] 목과 양팔이 떨어져 나갔는데 이 상태에서 발길질 몇 번으로 해적들을 제압하는 절륜한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 말로는 천년을 살면서 싸움에 져본 적이 없다고... [4] 본인이 순정부품이 75%정도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5] 아마 오더66 때나 제국 통치기 때 파손 된 걸 아소카가 찾아 되살린 것으로 보인다. [6] 싸움 실력은 어디 안 가서 암살 드로이드를 상대로 팽팽한 접전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