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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6 22:04:31

혼도 오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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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전쟁 3D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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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반란군에서의 모습
혼도 오나카
Hondo Ohnaka
고향 스릴루르
종족 위퀘이
소속 오나카 갱단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짐 커밍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종구
파일:일본 국기.svg 츠지 신파치

1. 개요2. 작중 행적
2.1. 클론 전쟁 3D
2.1.1. 시즌 1
2.1.1.1. 11화2.1.1.2. 12화
2.1.2. 시즌 2
2.1.2.1. 17화2.1.2.2. 22화
2.1.3. 시즌 5
2.1.3.1. 1화2.1.3.2. 5화2.1.3.3. 7화2.1.3.4. 8화2.1.3.5. 9화
2.2. 스타워즈 반란군
2.2.1. 시즌 22.2.2. 시즌 3
2.2.2.1. 1화2.2.2.2. 9화
2.2.3. 시즌 4
3. 여담

[Clearfix]

1. 개요

위퀘이족 출신의 해적 겸 밀수업자로 클론 전쟁시절 아우터 림에서 악명 높은 해적이었고 제다이들과는 적이자 동시에 동지 사이기도 하였다.[1][2] 플로럼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장고 펫, 오라 싱 같은 유명 현상금 사냥꾼들과도 친한 사이이다.

해적이지만 어린 아이들을 전장에 내보내는 것을 싫어하는 기본적인 개념은 갖추고 있는가 하면 돈 생각에 그 어린 아이들을 공격하여 납치하거나, 작은 마을의 농부들을 착취하는 등 이중적인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돈을 좀 많이 밝히고 해적답게 비열할 뿐 뼛속까지 냉혈한 악인은 아니라서 오비완과 아나킨이 부탁하자 굳이 분리주의 군대와 반군이 내전을 벌이고 있는 온데론까지 가서 반군들을 위한 무기를 조달하기도 했고, 그리버스가 플로럼을 점령했을 때 부하들과 함께 자기들끼리 탈출하려다 영링의 설득에 아소카와 다른 영링들을 구조하기도 했다.

2. 작중 행적

2.1. 클론 전쟁 3D

클론 전쟁 시기때의 혼도는 아우터 림 내에서 악명 높은 해적이었으며 돈이 되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사람이었다. 그리고 오비완과 아나킨, 아소카와는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였는데 특히나 오비완은 남들에게 절친이라고 자칭할 정도로 친근하게 생각했다. 비록 종종 제다이들을 인질로 잡기도 했지만 악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돈 때문이었으며 나중에는 거의 우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된다.

2.1.1. 시즌 1

2.1.1.1. 11화
당시 오비완과 아나킨에게 쫒기고 있었던 두쿠 백작을 벵코르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에게 본거지인 플로럼까지 태워주고 그에 대한 대가로 흥정을 하자고 제안을 한다.[3] 두쿠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비행선에 탑승한다.

플로럼에 도착한 후 혼도는 그에게 플로럼에 온걸 환영의 인사를 하였고 두쿠는 광선검을 꺼낼려고 했지만 혼도가 이미 훔친 상태였다. 그러자 두쿠는 제다이 보다 강하고 나는 시스 군주라고 소개하지만...... 혼자서 수십, 수백명의 해적들을 광선검 없이 상대하기에는 무리였다. 그리고 혼도는 이 드로이드 군대의 지도자가 우리의 포로니 몸값이 꽤 나간다고 말한다. 두쿠는 통신장치만 빌려주면 대가는 지불하겠다고 하지만 혼도는 동시에 군대를 보내 다 죽일것이고 아우터 림 해적들은 바보가 아니라고 말한다. 또한 분리주의자들이 돈을 내면 공화국 역시 그만큼 돈을 더 많이 낼거라면서 공화국에 넘길것이라는 암시하는 말을 한다.

그래서 팰퍼틴 의장에게 연락을 하여[4] 포로로 사로잡힌 두쿠와 그의 광선검을 보여주면서 몸값을 요구한다.[5] 그러자 공화국에서는 벵코르에 아직 머물고 있는 오비완과 아나킨을 확인차 겸 플로럼으로 보내려고 하자 혼도는 비무장으로 와야한다는 조건을 내건다. 아미달라는 어떻게 믿냐고 말하지만 혼도는 우린 그저 해적이고 전쟁에 끼어들 생각이 없다 그리고 제다이들에게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을거다라고 말한다. 결국 그의 제의를 받아들인다.

오비완과 아나킨이 플로럼에 도착하고 혼도와 만나 얘기를 나누고 감옥에 있는 두쿠와 만난다. 그 후 혼도는 오비완과 아나킨과 함께 잔치를 벌인다.
2.1.1.2. 12화
하지만 두쿠로는 만족을 못하는지 오비완과 아나킨에게 수면제가 들어있는 음료를 잔치중에 먹였고[6] 그 둘을 두쿠가 있는 감옥에 가두었다. 그리고 부하에게 두쿠를 잡은건 행운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부하는 왜 분리주의자들이 아닌 공화국을 택했냐는 질문에 혼도는 분리주의자들에게 넘기면 돈 대신 군대를 보내 다 죽일게 불보듯 뻔하고 자기 엄마가 한 말씀을 예를 들어 상기시키는 동시에 돈이 제대로 들어왔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부하들이 보상금 노릴려고 공화국군을 공격하는 뻘짓을 저지른 데다가 나중에는 두쿠가 도중에 탈출하고 혼도는 오비완과 아나킨의 인질이 되는 바람에[7] 보상금은 커녕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고 실패하고 만다.

2.1.2. 시즌 2

2.1.2.1. 17화
펠루시아에서 실룸이라는 작물을 짓는 농민들을 갈취하기 위해 등장한다.[8] 밤이 되자 부하들과 함께 등장하였고 오비완과 아나킨을 보고 인사를 한다.[9] 그리고 현상금 사냥꾼에게 돈을 두배로 줄테니 당장 물러나라고 제안하지만 오히려 거절당한다.[10] 결국 전쟁은 일어났고 혼도는 중장갑 무기까지 끌고 와서 공격을 했으나 제다이 3명과 현상금 사냥꾼들의 활약으로 실패하고 비행선을 타기 전 절대 잊지않겠다고 말한 뒤 탈출하게 된다.

해당 에피소드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모티브인 숨은 요새의 세 악인을 감독한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에게 바치는 에피소드라 한다. 그래서인지 이 에피소드 자체가 구로사와 감독의 대표작인 7인의 사무라이의 오마주다.
2.1.2.2. 22화
오라 싱 보바 펫 그리고 캐스터스가 착륙하는 것을 보고 오라 싱에게 칙륙허가도 안했는데 왜 착륙했냐며 말하자 그녀는 언제 내가 허락받고 착륙했냐며 그에게 진한 키스를 해준다. 그리고 그녀를 통해 보바 펫을 소개 받은 뒤 그에게 아버지의 일은 유감이라고 말한다. 캐스터스도 소개 받은 뒤 그에게 오라 싱과 일하느라고 힘들었고 그녀 때문에 고생한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니라고 위로한다.[11] 어찌되었든 사업얘기를 하기 위해 주점으로 들어가게 된다.

주점으로 들어간 뒤 오라 싱과 술을 마시면서 뱅코르에서의 일[12]을 묻자 오라 싱은 부인한다. 또한 지금 공화국군이 득실득실하니 약탈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충고한다.[13] 그리고 혼도는 보바에게 오라 싱과 일하니까 어떠냐고 물어보는 사이 오라 싱은 도청장치로 자기 뒷담하는 캐스터스를 죽이게 된다. 분위기가 잠잠해 지더니 혼도가 뭐하냐면서 부하들보고 캐스터스의 시체나 치우라고 말한다.

그 후 혼도의 사무실에서 보스크로부터 제다이들이 도착하였다고 연락을 받자 오라 싱은 혼도보고 같이 할건지 말건지 양당간의 결정을 하라고 촉구한다. 하지만 혼도는 도와주지도 않을거고 방해도 하지 않을거라 답한다.[14] 플로 쿤과 아소카가 도착하자 혼도는 직접나와 환영을 해주었고 플로 쿤에게 가면서 오라 싱이 주점에서 기다리고 있고 그녀가 무슨 음모를 꾸미는지 알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플로 쿤이 왜 이런얘기를 하냐고 묻자 혼도는 자신은 이 일과는 아무련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말한거라고 답한다.[15] 나중에 플로 쿤이 보바를 잡았고 보바가 인질들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자 플로 쿤의 부탁으로 보바를 설득하게 된다.[16]

2.1.3. 시즌 5

2.1.3.1. 1화
다스 몰이 홀로그램으로 등장하여 우주선에 있는 부하들이 그에게 충성하였다고 말하자 그는 너무나도 실망스럽다고 말한다. 그러자 몰이 혼도의 부하 한명을 광선검으로 죽이고 협조하지 않으면 죽음 뿐이라고 말한다. 이걸본 혼도는 처음에는 놀랬으나 감정을 추스리고 몰에게 당신같은 미친 놈들이 광선검을 들고 설치는 것을 많이 보았고 혼도 자신도 광선검을 들어보았을 뿐만 아니라 매일 살아남았다고 말함으로서 몰의 제안을 거절하였다.

이후 부하로부터 오비완이 연락이 왔다는 보고를 받고 오비완과 연락을 하게 된다. 오비완[17]이 연락을 하자마자 혼도는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면서 불만을 표한다. 혼도는 지난 과거의 일과 그리버스가 자신의 본거지를 파괴한 일[18] 그리고 저 뿔 달린 남자의 정체가 무엇이냐며 평범한 제다이 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물어본다. 오비완은 시스라고 말한다. 혼도는 부하들이 배신하였고 지금 본거지를 공격한다고 말하였고[19] 그래서 도와줄 거야 말 거냐고 묻는다. 오비완은 도와주지는 못 하지만 시스와는 상대는 할 수 있다고 답하였고 혼도는 그러면 배신한 부하들은 자기가 맡겠다고 말한다.

전투가 시작되었지만 수적 열세로 인해 오래 못 가 결국 건물 안으로 후퇴하게 된다.[20] 건물 안으로 후퇴한 뒤 혼도는 부하들에게 대포를 구덩이 안으로 가져가라 명하고 유인하여 배신자 부하들을 기습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리고 뒤를 따라오던 오비완이 도착하게 되고 혼도는 많은 도움이 필요하게 될거라고 말하고 다른 제다이는 어디 있냐고 묻자 오비완은 흐느낀 표정으로 그녀는 전사하였다고 말한다. 그러자 혼도는 그들이 제다이보다 강하냐면서 놀랬고 배신자 부하들이 건물안에 들어가자 오비완은 내가 시스들을 유인할테니 혼도에게 건물 천장을 무너뜨리리고 말한다. 그래서 오비완은 왼쪽으로 혼도와 부하들은 오른쪽으로 간다. 동시에 혼도는 건물천장을 무너뜨린다.

대포까지 유인하는데 성공한 혼도는 배신자 부하들을 잘 설득하여 다시 자기부하로 만들었다. 이후 몰과 사바지가 오비완에게 패하여 나오는 도중에 자기를 따르는 부하들에게 떠날 채비를 하라 하지만 혼도는 내 부하들은 절대 안 떠날 것이며 두명의 꼴을 보고[21] 얼마나 쎄보이냐며 오비완에게 패하여 도망가고 있다고 비웃는다. 그러자 몰은 이 무례함(insolence)의 대가를 반드시 치루게 할것이라고 분노하지만 혼도는 우리는 무식쟁이 해적이라 그 단어가 무슨 뜻인지 조차 모른다고 비웃으며 부하들에게 총을 쏘라 명했고 만 죽이면 우리 해적단은 부자가 될거라고 호언장담한다. 덕분에 몰은 해적들이 쏜 총에 한쪽 기계다리가 잘렸으며 비행선은 탔으나 혼도의 부하가 바주카로 비행선의 엔진쪽을 발사하여 비행선을 추락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래서 부하들을 데리고 추락한 비행선과 잔해들을 살펴보니 안타깝게도 몰과 사바지는 시체는 보이지 않았고 그들이 훔쳤던 금고만 발견이 되었다. 혼도는 시스 둘이 증발이 되었다고 하지만 오비완은 그건 아닌것 같다며 말한다.[22]
2.1.3.2. 5화
아나킨의 부탁으로 혼도는 로켓런처가 들어있는 상자들을 가지고 가서 궁지에 몰린 온데론 반군들에게 전해주고 곧장 온데론을 떠난다.[23]
2.1.3.3. 7화
도중에 제다이 영링들이 타고 있는 화물선을 만났고 거기서 카이버 크리스탈[24]을 약탈할 목적으로 부하들과 함께 화물선에 침입했으나 도중에 아소카와 영링들과 충돌이 벌어졌고 충돌끝에 아소카를 포로로 잡아 이윤으로 삼고자 한다.
2.1.3.4. 8화
아소카를 포로로 잡은 뒤 플로럼으로 돌아가서 아소카에게 두쿠가 아닌 자기와 인맥이 있는 악명높은 범죄자들에게 팔아 넘길거라고 말한다. 밤이 되자 프리에고의 서커스단이 와서 단원들의 쇼를 보여주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혼도는 지난번 처럼 실패하지 말라고 하였고 아주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소카에게 그의 서커스 쇼를 보여주라고 명한다.

쇼가 시작되자마자 어린이 단원[25]들이 아주 멋진 쇼를 보여주었고 어떤 어린이 단원 중 한 명이 혼도에게 손을 내미자 혼도는 이게 뭐지하며 의아해 했는데 프리에고가 어린이 단원들이 혼도와 같이 쇼를 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혼도는 여자 서커스 단원 둘과 어깨를 잡고 그 뒤 그네뛰기를 하다가 뒤로 자빠지고 만다.[26] 뒤로 자빠지고 난 뒤 하필이면 아소카가 서커단으로 위장한 어린 영링들과 함께 도망을 치고 만다. 이를 본 혼도는 쫓아서 막으라고 소리를 쳤고 그웜이라는 동물에게도 쫒으라고 했지만 그웜은 쫒아가지 않는다.[27] 혼도는 그웜을 보고 주인을 잃은 기분을 알것 같고 자기도 제다이 포로를 잃었다고 녀석을 안으며 위로한다.
2.1.3.5. 9화
부하들과 잔치를 벌이는 도중 급히 들어오는 부하 한명이 큰일났다고 허겁지겁 말하다가 총에 맞아 죽는다. 알고보니 그리버스 장군이 지휘하는 분리주의 군대들이 플로럼을 침공한 것이다.[28] 그리버스가 혼도가까이 오자 혼도는 그리버스에게 환영의 인사를 했으나 그리버스는 잔치상에 올라가 그의 멱살을 잡으며 농담은 그만하고 플로럼은 분리주의 연합의 영토가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혼도는 무슨 말이냐고 묻자 그리버스는 새주인을 모셔야 할때가 됐다며 그를 땅바닥으로 집어던지면서 홀로그램 통신기를 던지며 두쿠에게 연락한다. 두쿠는 홀로그램으로 등장하며 시즌 1에서 포로로 신세로 있던 당시 몸값을 높이 부르는 곳에 팔아넘길려고 했다고 분노한다. 혼도는 이 정도면 좋은 거래가 아니냐고 말하자 두쿠는 닥치라고 했고 그에 대한 대가를 준비하라고 말을 한다. 그러자 혼도는 합의를 보자고 제안하지만 두쿠는 대가는 있어도 거래는 없다고 말하므로서 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이에 혼도는 막나간다고 화를 내었고 결국 그리버스의 호위 드로이드들에게 끌려가 감옥에 갇힌다.

이후 감옥에 갇히다가 아소카와 영링들 그리고 그들을 잡으러 갔던 부하들이 그를 구출해준다.[29] 풀리고 난 뒤 아소카는 그에게 협력을 다시 강조하였다. 혼도는 해적들의 일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고선 애들을 전쟁으로 내모는건 원치않는다고 말한다.[30] 겨우 얼마 전 영링들이 타고 가던 함선을 습격하여 카이버 크리스탈을 내놓지 않으면 애들도 죽이겠다고 엄포를 놨던 기억이 생생한 아소카가 어처구니 없어 하며 “우리 함선을 공격할 때와는 생각이 다른가 봐?” 하고 비아냥대자, 혼도는 “나는 매일 매일 변덕이 심한 편인데 ‘오늘’ 은 애들이 좋단 말이지.” 라며 능글맞게 둘러대고 다른 부하들을 구하러 가자고 한다.

부하들을 풀어주고 난 뒤 분리주의 군대와 전투를 벌이고 혼도와 부하들 그리고 광선검을 명상으로 조립했던 영링 1명은 스피더 바이크를 탔고 나머지는 스피더 중잡갑 포를 타고 탈출한다.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그리버스와 코만도 드로이드 셋이 그들의 뒤를 쫓아왔고 전투 도중에 갈라지게 된다. 혼도와 부하들은 자기들이 숨기고 있던 우주선 창고로 가게 된다. 도착하자마자 같이 탔던 영링이 다른 사람들은 어떡할 거냐고 묻자 혼도는 해적단에 온걸 환영하고 그 틈에 끼어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말한다. 어쨌든 나머지 일행들도 구출하게 된다.[31]

이후 오비완의 함대에서 오비완에게 그 동안 있었던 일을 다 말했고[32] 부하들과 함께 우주선을 타기 전 자기와 함께 스피더 바이크를 타고 탈출했던 영링에게 윙크를 하고 떠나게 된다.

2.2. 스타워즈 반란군

클론 전쟁이 종전하고 팰퍼틴이 은하 제국의 건국을 선포한 후 제국군에 의해 하루아침만에 본거지를 잃었고 밀수업자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부하들은 전부 흩어지고 사실상 혼자서 활동하고 있다.

2.2.1. 시즌 2

4화에서 에즈라 브리저 차퍼와 함께 고스트호의 오리지널 팬텀을 타고 신호 조난을 보낸 비자고[33]의 함선에 도착하게 된다. 조종실에서 혼도를 만나게 된다.[34] 에즈라는 비자고가 아니라서 처음에는 총을 들고 경계를 했지만 혼도가 자기소개와 동시에 비자고와 사박 게임에서 이겨 얻은거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에즈라에게 자기이름을 물어보았더니 자기는 랜도 칼리시안이라고 소개한다. 이를 들은 혼도는 그와 어깨동무를 하면서 유명한 랜도 칼리시안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한다. 또한 일행을 구할사람이 필요하다고 한다.[35] 그때 제국군 함대가 들이닥치자 에즈라가 초공간 도약 시스템을 고쳤고 차퍼가 작동을 시켜 탈출하게 된다.

초공간으로 들어간 후 혼도는 잘하면 죽이 잘맞는 팀이라고 호언장담을 한다. 그리고 에즈라에게 화물 몇개를 옮겨달라고 도움을 청한다. 알고보니 차퍼를 통해서 봤는데 그 화물이 동력 발전기였으며 혼도는 이것만 팔아도 막대한 수입을 벌 수가 있다고 한다. 그러자 란도로 위장한 에즈라도 이 일을 도와줄테니 자기 몫으로 발전기 3상자를 달라고 하자 혼도는 1가 줄여서 2개로 거래 성사시킨다. 또한 에즈라는 남은 이윤은 나눠가지자고 하자 혼도는 그와 악수를 함으로서 거래를 완전히 성사시킨다.[36]

거래장소에 도착한 후 가보니까 거래할 사람이 하필이면 아즈모리건이었다.[37] 아즈모리건은 비자고가 아닌 혼도를 보고 비자고는 어디에 갔냐고 묻자 혼도는 비자고는 몸이 안 좋아서 대신 오게 되었다고 둘러대는 동시에 혼도 자신을 소개하게 된다. 그러자 아즈모리건은 어이가 없는 표정을 지었고 혼도를 보고 한물간 퇴물 장사꾼들과는 장사를 하지않는다고 말한다. 이에 혼도는 좋게 거래를 하자고 말한다. 하지만 아즈모리건의 부하들이 총으로 혼도와 랜도로 위장한 에즈라를 위협하게 되었고 덕분에 인질신세가 되었다. 혼도는 마지막으로 거래를 예정대로 진행하자고 제안하지만 아즈모리건은 공손한 제안은 고맙지만 그럴필요가 없어질거고 한다. 그러고선 우주밖 보낼 생각인지 화물선적기를 준비한다. 이걸 본 혼도는 아즈모리건에게 굳이 꼭 그렇게 해야하냐고 묻자 아즈모리건은 소문에 의하면 랭 가문에서 혼도에게 현상금을 걸었다고 한다. 그리고 발전기 뿐만 아니라 현상금도 잘 받겠다고 웃으면서 말한다. 혼도는 사업계획이 아주 끝내준다고 하였고 아즈모리건은 당연히 내 생각이었다고 한다.

이후 아즈모리건은 투구를 쓴 에즈라를 보고 어디서 많이 봤다고 의심한다. 그리고 로탈에서 랜도의 일 때문에 본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자 혼도는 당연한일고 에즈라를 나의 오랜 친구 랜도 칼리시안이라고 소개한다. 아즈모리건은 그는 랜도가 아니라고 한다. 이에 혼도는 에즈라에게 거짓말을 했냐고 물었고 혼잣말로 어쩐지 이상하다 했더라고 중얼거린다. 아즈모리건은 아주 잘된 일이라면서 혼도와 에즈라를 없애고 발전기도 다 차지할거라고 했는데…….. 발전기의 상자가 왜 다섯상자가 아닌 4 상자 밖에 없냐고 묻자 혼도는 드로이드가 일부를 가졌갔다고 하였고 때마침 차퍼가 나머지 상자를 가지고 돌격을 하는 바람에 상자들이 날아가 일부 부하들은 상자 깔리게 되었고 덕분에 전투가 벌어지고 난장판이 되기 이른다.[38]

비자고의 함선으로 돌아온 후 혼도는 에즈라에게 동료가 되자고 제안하지만 거래과정에서 거절하였고 발전기만 전부달라고 하자 혼도는 흔쾌히 받아들인다. 혼도는 조종실 안에서 쉬고 있었는데 에즈라가 비자고를 데리고 온다.[39] 이걸 본 혼도는 위험한 범죄자를 데리고 오면 어떡하냐고 말하자 에즈라는 자기가 발전기를 가져갈테니 비자고와 혼도에게 거래자금의 반반씩 가져가라고 제안한다.[40] 혼도는 거절하고 비자고는 훔친 조종기로 드로이드들을 작동시킨다. 한바탕 전투가 벌어졌고 초공간을 빠져나와 반란군 기지에 도착하자 혼도는 에즈라에게 자금 잘 사용하겠다하고 팬텀호를 타고 혼자 빠져나간다.

덕분에 에즈라는 차퍼와 함께 비자고의 도움으로 탈출정으로 이용해 일행들에게 돌아갔으며 고스트호로 돌아가니까 혼도가 일행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에즈라는 이러한 혼도를 보고 거짓말이라고 말하자 혼도는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그리고 발전기들을 가져가라하고 에즈라에게 너는 진정한 제다이라고 칭찬한다.

2.2.2. 시즌 3

2.2.2.1. 1화
제국의 감옥에서 테레바라는 어그노트인과 함께 갇혀있다가 에즈라 일행들에게 구출한다. 그러나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테레사가 거래를 파기하고 앞서가다가 AT-DP에 의해 죽는다. 어쨌든 무사히 아톨론에 도착한 후 정보를 대가로 비행선과 선원등 이것저것 요구를 한다. 그러자 준 사토는 혼도에게 정보가 맞다면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하였고 혼도는 야르마라는 행성에 제국군 폐지처리시설이 있는데 그 처리시설에 과거 클론전쟁 시기때 사용된 Y윙들이 폐기되어 있다고 한다.

야르마에 도착한 뒤 혼도는 일하고 있는 테레바의 동료들을 만나 어그노트어로 너희들을 해방시키겠다고 설득하는데 성공하였고 나중에 제국군 수송선을 탈취하여 테라바의 동료들과 함께 탈출한다.
2.2.2.2. 9화
에즈라로부터 다시 소개를 받았고 혼도는 즐겁게 고스트호로 들어와 환영의 인사를 밝힌다.[41] 그리고 혼도는 또 한명의 동업자를 소개를 하는데…. 하필이면 아즈모리건을 소개한다. 그러자 헤라가 왜 저런 놈이랑 일해야하냐고 반발한다.[42] 그러자 혼도는 과거의 일로 악감정이 있다는건 익히 들어 알고 있다고 이해하지만 사업의 이익 앞에서는 고스트호 일원들의 이익이 있다고 장담한다. 그것도 엄청난 이익을 장담한다.

하지만 헤라는 여전히 화가 나있었고 그녀는 아즈모리건이 고스트호에 탑승한것을 허락치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즈모리건은 아주 기억력이 좋고 접시로 자기를 쳤다고 반박한다. 이에 에즈라가 헤라에게 진정하라고 하지만 그녀는 아즈모리건의 시종노릇을 한것을 생각하면 수치스럽다고 한다. 아즈모리건은 헤라를 아직 실질적 소유물로 생각한다고 말하자 해라는 더더욱 악감정이 복도운다. 그때 혼도가 다시 진정을 시켰고 케이넌이 뭘 원하는지 말하라고 한다.[43] 혼도는 고스트호 일원들이 가져갈 수 있는 모든 무기들이 있다고 말한다.[44] 헤라는 이에 충분하지 않다고 하자 혼도는 양자폭탄이 있고 에즈라의 말에 의하자면 고스트호 일원들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한다. 해라는 보여달라고 말한 뒤 이동을 한다.

그래서 양자폭탄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였다. 조종실에서 혼도는 양자폭탄이 있는 윈카투 행성을 소개하였고 자기가 여행하고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행성 대기권 상층부에 버려진 제국 화물기지를 발견하였고 완벽하게 버려진 기지라고 말한다.[45] 사빈은 이 기지는 대기폭풍과 가까워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즈모리건은 그 기지와 관련된 목록을 소개하였고 엄청난 양의 양자폭탄이 실려있다고 말한다. 헤라는 뭘 원하냐고 묻자 혼도는 고스트호 일원들이 관심 밖의 물건이며 귀중한 광석이 있다고 한다. 젭은 보물을 나누자고 말하지만 혼도는 웃으면서 그거첨 전형적인 말이며 이건 안된다고 말한다. 혼도는 고스트호 일원들은 폭탄을 가지라고 말했고 이에 사빈은 너희들은 보물을 가진다고 이어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왜 고스트호의 일원들이 필요로 하고 자기동료를 쓰자 않냐고 묻자 혼도는 거기에는 아주 지루한 사연이 있어 고스트호 일원들이 이 일에 제격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케이넌은 왜 제국이 그 기지를 구출하지 못했는데 우리가 무슨 수로 하겠냐고 말하자 혼도는 제국이 관심을 가질만한게 없다고 말한다. 바로 절박함. 그러자 헤라는 딱 맞는 말을 하였다고 케이넌에게 말하고 이에 혼도는 거래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간주하고 아즈모리건과 함께 조종실에서 나간다.[46]

윈카투 행성의 버려진 제국 화물기지에 도착한 뒤 에즈라, 젭 , 혼도, 아즈모리건은 기지의 내부로 들어가 일단 정찰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도중에 한 어그노트인이 그를 덮친다. 에즈라가 겨우 떼어놓았지만 하필이면 그 어그노트인이 멜치라는 자였고 혼도의 동료 중 한명이다. 그리고 계속 이동한다. 그따 젭이 막았고 혼도는 아즈모리건의 말에 의하면 경비도 없는 화물기지이고 쉬운 작전이라고 말한다. 사실 이 기지는 버려진 기지가 아니고 혼도와 어그노트 동료들이 이온 지뢰로 좌초 시켜버린 것이다. 이에 어그노트인들이 기지에 어떻게 해서든 탑승하려 했었다고 말하는 순간 멜치가 화를 낸다. 혼도는 내가 널 죽게 내버려 두었다고? 그러면서 자기는 동료를 버리지 않는다고 장담한다.[47] 이에 혼도는 기존의 2배를 주겠다고 제안하자 멜치는 이에 받아들이고 혼도와 악수를 나눈다.

어쨌든 화물창고에 도착하였고 양자폭탄들과 창고에 있는 물건들을 대대적으로 옮기기 시작한다. 도중에 발견한 보물을 두고 싸우고 심지어는 창고 전력 복구 도중에 제국 경비 드로이드들을 깨워서 한바탕 전투가 벌어진데다가 폭풍이 점점더 빠져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전원 무사히 물건들을 전부 옮기고 다시 고스트호로 귀환한다. 귀환한 후 보물 상자를 열어보았더니 그 상자 안에 멜치가 있었고 이에 혼도는 으악하며 놀랜다. 그러자 이를 본 헤라는 유감을 표하였고 혼도는 아니 오히려 이것이 더 났고 우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48]

2.2.3. 시즌 4

14화에서 헤라의 연락으로 다시 등장하게 되었고 이후 15화에서는 로탈을 해방하는데 반란군들과 활약을 하게 된다.[49]

3. 여담

디즈니랜드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운영 중인 스타워즈 테마구역 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의 어트랙션 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 - 스머글러스 런에 등장한다. 탑승 입구에서 애니매트로닉스 NPC로 등장하는데 디자인이 좀 더 해적스럽게 어레인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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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오비완 아나킨 그리고 아소카 타노와는 돈독한 관계였다. [2] 사실 원래는 범죄자 VS 군인으로서 적대하던 사이였다. 그러나 본인이 사기를 쳐서 연거푸 그들을 속여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비완 아나킨이 별로 개의치 않아했고, 혼도가 그 대인배적인 면모에 반해 사이가 돈독해지게 된 것. 심지어 무관계한 제다이 부탁까지 무보수로 들어주기도 하며, 제국이 세워진 이후에는 아예 반란군에 반쯤 가담하기까지 한다. [3] 그 전에 두쿠가 비행선 안은 청결하냐고 묻자 혼도는 그야 당신이 보기에 따라서라고 답한다. [4] 당시 의장의 집무실에는 팰퍼틴 뿐만 아니라 요다, 메이스 윈두, 그리고 파드메 아미달라 의원이 함께 있었다. 이건 혼도에게 천운인 것이, 팰퍼틴의 정체가 다름 아닌 이것이라 팰퍼틴이 혼자 있을 때 연락이 갔다면 혼도는 이렇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5] 팰퍼틴은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혼도가 두쿠와 그의 광선검을 보여주고 요다가 맞다고 하니 믿은 것이다. [6] 의외로 철두철미한 성격이라 두 제다이가 수상함을 느끼고 옆자리에 앉은 다른 해적들과 음료를 바꿔치기 했지만 혼도는 자기 부하들의 음료에도 수면제를 타 놓았기 때문에 오비완과 아나킨은 잠들고 만다. [7] 나중에 비행선까지 도착하자 풀어준다. [8] 이 때문에 농민대표는 현상금 사냥꾼을 고용하였고 때마침 공화국 의료센터를 찾기 위해 등장한 오비완, 아나킨과 아소카도 기존에 탔던 비행선이 격추되어 새 비행선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농민들과 힘을 합친다. [9] 현상금 사냥꾼들도 혼도와 제다이들이 친하는걸 보고 의아해 한다. [10] 오비완 역시 탈 비행선만 준다면 농민들 몫까지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혼도는 공화국 돈은 안쓴다면서 거절한다. [11] 그러자 오라 싱은 다 경험에서 나온거라고 하자 혼도는 참으로 무서운 여자라고 말한다. [12] 뱅코르에서 메이스 윈두를 죽이기 위해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1대를 보바 펫을 침투시켜 파괴하였고 윈두와 아나킨은 무사히 공화국군에 의해 구출하였지만 킬리언 제독과 살아남은 클론 병사 2명은 포로로 잡혔고 그 중 한명은 홀로그램으로 제다이들이 보는 앞에서 오라 싱이 죽이게 된다. [13] 오라 싱의 얘기를 들은 혼도는 고맙다고 답한다. [14] 한마디로 중립을 표명한 것이다. [15] 혼도가 왜 중립을 유지하는 이유는, 만약 어느 한 쪽이라도 편을 들어주었다가는 자기의 사업이 큰 지장이 생기는건 물론이요 해적단 전체가 큰 위험에 처할수 있기 때문에 중립을 표명한 것이다. [16] 그 전에 오라 싱을 쫒을려고 아소카가 스피더 바이크를 탈취하자 이를 본 부하 한명이 그녀에게 총을 쏘려고 했는데 혼도가 이를 막는다. [17] 그때 오비완은 아디 갈리아와 함께 있었다. [18] 사실 8화에서 그리버스가 자신의 본거지로 쳐들어와 난장판을 만든 적이 있었다. 그리고 원래는 설정상 7~9화 부터가 가장 먼저 나와야 하지만 본래 클론전쟁 3D의 시간 설정이 뒤죽박죽이 되어있어 시간 설정을 잘 살펴보고 보아야 한다. [19] 오비완도 몰의 우주선이 해적단의 우주선들과 함께있는 것을 목격하였다고 말한다. [20] 더군다나 아디 갈리아는 사바지 오프레스와 광선검 결투도중에 전사하게 된다. [21] 특히 사바지는 오비완과 결투 도중 팔이 잘리게 된다. [22] 혼도는 그래도 흥미롭지 않냐며 말한다. [23] 아나킨이 왜 혼도에게 무기구매를 부탁했냐면 알다시피 온데론은 중립행성인데다가 공화국에서 중립행성에 무기를 함부로 지원을 못하기 때문에 해적들을 통해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24] 카이버 크리스탈은 제다이의 광선검 재료인 동시에 값이 보석급으로 워낙 비싸 혼도로서는 놓쳐서 안될 물건들 중 하나이다. [25] 사실 아소카와 같이 있던 제다이 영링들이 서커스 단원으로 자진해서 들어와 위장을 한 것이다. [26] 그 전에 혼도가 흥겨워 하고 있었는데 그 틈을 타 제다이 영링들 중 한명이 혼도가 가지고있는 아소카의 2개의 광선검을 훔친다. [27] 그웜은 프리에고의 서커스단이 키우고 있는 동물이다. [28] 그 전에 8화에서 그리버스의 분리주의군이 오비완의 함대들을 기습공격을 하여 플로럼과 주변 행성계를 모조리 차지하게 된다. [29] 그 전에 아소카가 전에 있던 일은 뒤로 미루고 서로 협력을 해야한다고 강조를 하였고 혼도는 영링들에게 싸울 준비가 다 되었으면 광선검을 켜보라고 요구한다. 그래서 다들 광선검을 켰는데 그 중 한 명이 조립을 못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명상으로 조립하고 그를 풀어주게 된다. [30] 그후 감옥에 갇힌 부하들을 풀어주게 된다. [31] 가장 먼저 영링들이 탔고 아소카는 그리버스와 한판 붙고 난 뒤 나중에 타게 된다. [32] 물론 거짓말도 있었다. [33] 밀수업자 출신인데 고스트호 일원들과도 인연이 있다. [34] 당시 혼도는 조종실의 조종기를 고치고 있었다. [35] 이외에도 자기도 과거에 제국에 의해 동료들을 잃었다고 말한다. [36] 혼도는 크게 기뻐하였고 에즈라는 비자고가 로봇을 조종할수 있는 휴대용 조종기를 혼도로부터 소매치기한다. [37] 시즌 1에서 란도의 일 때문에 고스트호의 일원들과 악연이 있다. [38] 이 과정에서 혼도가 위기에 처한 에즈라를 구하려다 선적기가 망가져 우주밖으로 날릴뻔한 것을 에즈라가 포스로 구해주게 된다. 그리고 아즈모리건은 자기 함선을 타고 도망가게 된다. 또한 혼도는 아즈모리건이 가지고 있던 거래자금을 차지하게 된다. [39] 사실 비자고는 도박에서 패하여 뺐긴게 아니고 감전기로 뒤통수를 맞고 뺐긴 것이다. [40] 도중에 비자고는 에즈라가 가지고있던 휴대용 로봇 조종기를 소매치기한다. [41] 그런데 에즈라를 제외한 나머지 일원들은 한숨만 내쉰다. 특히 젭은 야르마의 일로 감정이 좋지가 않다. [42] 왜냐하면 시즌 1에서 란도와의 사업때문에 한바탕 총싸움을 벌인적이 있기 때문이다. [43] 헤라 또한 뭘 제안하는지 말하기 전까지는 함대를 이동하지 않겠다고 못 박아둔다. [44] 그라고 비무장으로 가져갈 수 있는 무기라고 말한다. [45] 그 기지는 탈출정도 없다. [46] 이후 아즈모리건은 혼도에게 그 보물을 더 가져갈 생각 꿈에도 꾸지 말라고 혼도에게 경고한다. [47] 그러면서 가족같고 좀 작고 유쾌한 가족이라고 칭찬한다. [48] 그러자 멜치는 그의 배를 한대 친다. [49] 도중에 동료인 멜치가 죽을 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