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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5:35:28

후지와라 요시유키

후지와라 요시유키
[ruby(藤原, ruby=ふじわら)][ruby(佳幸, ruby=よしゆき)][1] | Yoshiyuki Fujiwara
파일:후지와라요시유키&코바야시치카히로.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왼쪽 인물. 오른쪽은 성우 코바야시 치카히로
출생 1981년 2월 14일 ([age(1981-02-14)]세)
도쿄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4. 인맥5. 작품
5.1. 감독5.2. 참여작
6.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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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2. 경력

학생 시절 신비의 세계 엘하자드 OVA를 보고 이프리타라는 캐릭터에게 진심으로 사랑에 빠졌다고 하며 저런 매력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져 업계에 들어왔다고 한다. 자신의 작품 중 플라스틱 메모리즈는 이 작품의 영향이 강하다고 한다.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출신이며, 처음에는 애드 코스모(アド・コスモ)라는 하청 제작 스튜디오에서 근무했다. 이 때는 타카야나기 요시유키(高柳佳幸)라는 명의를 사용하여 여러 작품의 동화와 원화 작업을 겸했다. 애니메이터 시절에는 애니메이션 작화는 예쁜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 연출엔 큰 관심을 두지 않았으며 어떻게든 예쁘게 그리는 것에 집중했다고 한다. 감독보다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이름을 더 봤다고 한다.

그러나 미나미家 세자매 4화에서 쿠로야나기 토시마사가 연출하는 편을 작업할 때 쿠로야나기가 "호사카 선배라는 캐릭터는 이상하지만 나는 이 캐릭터를 철저히 연구해서 긍정하겠다.", "애니메이션으로 세계를 바꾸겠다!" 라고 하면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서 놀랐다고 한다. 처음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나 같이 만든 4화가 호평을 받는 것을 보고 애니메이션 연출에 진심을 담으면 시청자가 알아준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그때부터 연출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캐릭터를 연구하고 감정을 담는 연출법은 쿠로야나기를 통해 배웠다고 한다.

2006년 애드 코스모를 퇴사하고 프리랜서가 되었으며, 2008년 햣코부터 연출가로 전향하기 시작. 2010년대 초반 경에 동화공방으로 소속을 옮기고 여러 작품의 감독을 담당하고 있다.

2020년부터 동화공방 작품을 하지 않으므로 동화공방 대량 퇴사 사건이 있었을 때 퇴사 및 독립한 것으로 보인다. 독립 후에는 우메하라 쇼타 프로듀싱 작품을 중심으로 참가하고 있다.

3. 특징

감독으로 참가할 때는 주로 서정적이거나 잔잔한 멜로 또는 일상물 제작을 담당한다. 대표작으로는 플라스틱 메모리즈, NEW GAME! 등이 있다. 빛과 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특기이다.

감독인데도 작화 수정을 매우 많이 한다고 한다. 작화붕괴는 나지 않게 엉망인 장면은 직접 수정한다고 한다. 작업량이 엄청나서 본인도 언제까지 이런 방식으로 감독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2020년대부터는 감독 주기가 길어지고 있다.

4. 인맥

자주 기용하는 애니메이터로는 키쿠치 아이, 나카지마 치아키, 미야치가 있다.

동화공방에 있을 때 우메하라 쇼타와 친했지만 플라스틱 메모리즈를 만들다 크게 싸우고 7년 정도 절연했다.[2] 그러나 2022년 기적적으로 화해해서 앞으로는 다시 같이 일할 것이라고 한다.

5. 작품

5.1. 감독

5.2. 참여작

※ 2010년까지는 타카야나기 요시유키(高柳佳幸)라는 명의를 썼다.

6. 연출 샘플

미확인으로 진행형 OP
콘티 우메하라 쇼타, 후지와라 요시유키 / 연출 후지와라 요시유키 / 작화감독 키쿠치 아이
원화 나카야마 류, 노나카 마사유키, 사토 토시유키, 게소 이쿠오, 에노키도 슌, 와타나베 유키, 모리 케이스케


[1] 본래 이름은 타카야나기 요시유키(高柳佳幸)였으나 개명했다. 2010년 이후로는 해당 명의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2] 야마자키 준은 둘이 크게 싸우는 걸 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