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역 |
효자 - |
| 효자역 | ||
| 역명 표기 | ||
| 괴동선 |
효자 Hyoja 孝子 / [ruby(孝子, ruby=ヒョジャ)] |
|
| 주소 | ||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새천년대로 289 ( 효자동) | ||
| 관리역 등급 | ||
|
무배치간이역 ( 포항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
||
| 운영 기관 | ||
| 동해선 | 한국철도공사 | |
| 괴동선 | ||
| 개업일 | ||
| 경동선 | 1927년 7월 15일[1] | |
| 동해선 | 1945년 7월 10일[2] | |
| 괴동선 | 1971년 4월 11일 | |
| 철도거리표 | ||
|
부조 방면
부 조 ← 5.3 ㎞ |
괴동선 효 자 |
괴동 방면
괴 동 5.6 ㎞ → |
여객 영업 시절에 찍은 사진. 현재는 역명판을 흰 스티커로 가렸으며 창문은 죄다 합판으로 막아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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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동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새천년대로 289 ( 효자동) 소재.2. 역사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가 1970년 4월 1일에 보통역으로 승격되었다. 효자역과 포항역 사이에는 한때 포항 - 괴동간 포스코 통근열차가 임시 정차하던 양학동역이 있었다(현재 영업중지). 여객 영업 정지 전까지는 일부 무궁화호가 정차했으며 승차권 발매가 가능했다.(주로 공익근무요원이 끊어줌) 자동발매기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과거 여객 영업을 하던 시절엔 외지인이 방문하면 역 앞으로 바로 7번 국도가 눈에 들어오고 그 외에는 조밀조밀한 음식점 몇 군데 밖에 없어 대체 이런 역에 왜 무궁화호를 세우는지 의문이 드는 경우가 있었는데 상점가는 사실 훼이크고(...) 실 수요는 뒤편에 위치하고 있는 포스코 지곡단지에 거주하는 포스코 직원과 포항공과대학교 관계자들이다. 그런 이유로 예전에는 새마을호가 한 때 정차한 적도 있다. 포스텍과는 효자시장을 통과해서 걸어서는 25분 남짓. 정문을 통과하면 20분 남짓 거리에 있다.
2015년 4월 2일에 동해선 신경주 - 포항간 복선 전철화 공사가 마무리되어 포항시내로 가던 옛 포항역이 사실상 폐역되고 북구 흥해읍의 이인리 방면으로 이설되어 더이상 동해선의 열차는 다니지 않게 되었으며, 포항역이 북쪽으로 이설되며 기존 효자역-구 포항역 구간 선로가 폐선되고 공원화되었기에 효자역도 사실상 동해선의 역으로서는 의미를 잃었다. 이 역에는 회차선이 없어 회차가 불가능하고,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다니는 열차가 적다. 다만 서류상으로는 이설 전의 동해남부선 구간과 모량-영덕간 신 선로가 각각 철도거리표에 동시에 등재되었기 때문에 서류로는 동해선과 괴동선의 분기역이었지만, 실제로는 괴동선은 부조역에서 분기하기 때문에 의미는 없었다.
2015년 7월 25일 개정된 열차운전시행세칙에 따라 운전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으며, 관리주체가 포항역에서 괴동역으로 변경되었다. 2021년 11월 17일,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괴동선으로 넘어갔다. #
3. 기타
역사 앞 7번 국도 근처에 간이 시외버스 정류장인 '포스텍 (효자) 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반대방향도 가능. 포항터미널보다 택시값도 아끼고 버스 값도 수백원 아끼니 참고하자. 단, 터미널에서 출발한 버스가 만원으로 들어오면 승차를 거부할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 그리고 경주방면 승차의 경우 사업자의 재정난으로 인해 2013년에 중지해서 더 이상 승차는 불가능하다.포항터미널에서 제일 가까운 역이다.[3]
동해선이 2015년도에 이설함에 따라 아이러니하게도 효자역이 포항 시내와 제일 가까운 역이 되었다. 그리고 괴동역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동 지역에 남아있는 역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효자역을 여객 취급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대경선 포항 연장 시에 포항역 대신 이 역과 포스코, 포항남구청 및 포항터미널 방면으로 광역철도를 움직이자는 주장도 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선로 연장과 시설물 설치만 하면 되는 포항역 연장과 다르게 효자역 연장은 역사를 다시 짓고 전철화 및 복선화를 해서 경제성과 사업비가 포항역 연장에 비해 많이 든다는 점, 그리고 KTX 연계가 불가능하다는 점, 영덕 - 울진 - 강릉 방면 연계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단점이다. 장점으로는 포항시내 접근성을 높여서 포항의 철도 수송 비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절충안으로 부조역의 여객취급을 재개하거나 아니면 포항역과 효자역 둘 다 광역철도를 움직이게 하자는 주장도 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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