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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정체육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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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72434><colcolor=#d7c9b1> 화정체육관 化汀體育館 HwaJung Tiger D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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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공 | 2006년 |
| 위치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 안암동5가) |
| 좌석 규모 | 3,500석 |
| 운영 주체 | 고려중앙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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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사이트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에 건립된 체육관이다. 한국대학농구리그에 참여하는 고려대학교 농구부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고려중앙학원에서 고려대 개교 100주년을 맞아 옛 고려대 노천극장 자리에 사업비 262억 원을 들여 건설을 추진했고 운영도 맡고 있다.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빙상장, 종합 운동장과 인접해 있다.
2. 교통
고려대역 3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성북20번을 타고 고려대아이스링크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약 5분 정도 걸으면 도착한다. 또는 안암역에서 의과대학 뒷길과 생명과학관을 따라 약 15분 정도 걸으면 도착은 하나 경사가 급하기 때문에(...) 화정체육관에서 행사가 끝나고 나서 지하철역으로 내려갈 때만 추천. 영상참고 주차장은 유료이며, 고대병원 장례식장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3. 시설
- 연면적 18,179㎡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이며 국내 대학 중 최대 크기 체육관이다.
- 지상 3층 피트니스 센터
- 지상 2층 관람석, 조깅 트랙, 에어로빅실
- 지상 1층 관람석, 강의실, 매점, 로비
- 지하 1층 주경기장, 스쿼시실, 암벽 등반장, 체조실
- 지하 2층 체육 다목적실
- 지하 3층 보조 경기장
- 3,500석 규모의 스탠드 관람석과 바닥에 설치할 수 있는 3,000석 의자를 합해 행사 시 6,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4. 특징
- 건립 전에는 고려대학교 응원단이 주관하는 대형 축제인 입실렌티를 비롯해 연세대학교와의 합동응원전 등 대형 행사들이 열리던 노천극장이었다. 예전 고려대 노천극장은 그야말로 산을 깎아 만든 대형 원형극장으로 평지에 쌓아올린 연세대 노천극장을 압도하는 규모였고 입실렌티와 같은 야외 공연에 최적화된 시설이었으나 화정체육관의 건립으로 사라졌다. 이후 입실렌티는 바로 옆 녹지운동장에서 열리고 있으나 녹지운동장은 극장형태가 아닌 개활지라서 공연시에는 과거 노천극장 시기만큼 집중도가 높지 않다.
- 명칭에는 인촌 김성수의 손자인 김병관 고려중앙학원 상임고문의 아호 '화정(化汀)'을 붙였다.
- 학교 행사 뿐만 아니라 외부 행사 대관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콘서트, 팬미팅, 게임 대회 등을 개최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6천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공연장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체육 시설이기 때문에 음향 시설이 빈약해 콘서트 개최 시 관람객의 평이 썩 좋지는 않은 편.[1]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과 마찬가지로 내부에서 울리는 현상이 심하다. 이러다보니 여러모로 야외 공연장으로 최고였던 옛 노천극장을 그리워하는 졸업생들이 많다.
5. 여담
이 체육관은 아래 대회들의 결승전 장소였다.2024년 6월 29일, 이곳에서 정찬성이 창설한 대회인 ZFN의 첫번째 대회가 열린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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