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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arts of Iron IV에서 헝가리 왕국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이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절반을 차지했던 헝가리는
대전쟁에서 승리한
협상국에 의해 패전국으로 취급되었습니다.
트리아농 조약에서, 국토의 거의 3분의 2가 빼앗겼습니다. 수백만 명의 헝가리인들은 국경 밖에서 살게 되었고,
경제는 박살났습니다. 재무장에 대한 가혹한 제약은 헝가리가 다시는 유럽의 평화를 위협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정치 상황이 변하면서, 마침내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고, 국가의 옛 영광을 되찾을 때가 왔습니다.
간략한 역사
그러나 유럽의 정치 상황이 변하면서, 마침내 과거의 잘못을 바로 잡고, 국가의 옛 영광을 되찾을 때가 왔습니다.
간략한 역사
2. 시작 정보
<rowcolor=#fff> 국기 | |||
헝가리 공화국 | 헝가리 인민공화국 | 헝가리 / 헝가리 왕국[2] | 헝가리 왕국 |
수도 | 부다페스트 |
2.1. 통계
인력 | ||||
핵심 영토 인구 | ||||
8.69M |
공장 | |||
군수공장 | 해군 조선소 | 민간공장 | 수송선 |
6 | 0 | 10 | 0 |
자원[A] | |||||
2 | 160 | 0 | 0 | 5 | 0 |
2.2. 정부
정부 | |||
서커시치 아르파드[4] |
라코시 마차시[5] |
호르티 미클로시 |
호르티 미클로시 |
사회민주당 |
헝가리 공산당 |
호르티 정부[6] |
독립과 48년당[7] (집권당) |
2.3. 법률
<rowcolor=#fff> 법률 | 효과 |
<colbgcolor=#ddd,#383b40>
비무장 국가 |
징병 가능 인구: 1% |
수출 중점 |
건설 속도: +10% 연구 속도: +5% 공장, 조선소 생산량: +10% 시장으로 가는 자원: +50% 타국으로 가는 민간 정보: +20% 타국으로 가는 해군 정보: +10% |
민간경제 |
예상되는 소비재 공장: 35% 민간공장 ↔ 군수공장 전환 비용: +30% 석유당 연료 획득량: -40% 연료 뵤유량: -25% 군수공장, 민간공장 건설 속도: -30% |
2.4. 군대
2.4.1. 육군
아이콘 | 사단명 | 사단 설계[8] | 사단 개수 | 비고 | |||||
Gyalogdandár | 6보병[*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Huszár Dandár | 4기병+수색 지원[* {{{#!wiki style="text-align: center" | 지원중대 | 전열 대대 | ||||||
총 16개 사단 |
2.4.2. 해군
함종 | 대수 | 비고 |
총 0척 |
헝가리 왕국은 내륙국으로 해군이 없다.
2.4.3. 공군
기종 | 대수 | 비고 |
근접항공지원기 |
12 | |
전투기 |
72 | |
전술폭격기 |
12 | |
총 96기 |
2.5. 국민정신
<rowcolor=#fff> 국민정신 | 효과 |
<colbgcolor=#ddd,#383b40>
트리아농 조약 |
징병 가능 인구: -0.5% 군수공장 건설 속도: -50% X 국제 시장에 접근 할 수 있음 (괴뢰국과 종주국은 상호간 시장에 항상 접근할 수 있음) 트리아농 조약은 많은 면에서 베르사유 조약과 비슷한데, 우리 군대를 약체화하고 재무장에 제약을 가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조약을 수정하거나 아예 폐기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소협상국 세력에 다시 접근하며 기회를 엿보거나, 볼레드 협정을 체결하거나, 아예 포기하여야 할 수도 있습니다. 폭넓게 검토할 마지막 선택지는 가장 공격적인 행보로 반발을 막아버리는 것입니다. |
2.6. 외교
- 기타
- 어울리지 않는 이웃
- 체코슬로바키아
- 유고슬라비아
- 루마니아
3. 공략
헝가리를 플레이할때 가장 유의해야할 점은 비역사적 AI에서 독일이 히틀러 축출 이후 카이저 복위를 달릴 경우인데, 오헝루트를 밟지 않으면 카이저의 귀환 이후 협상국 세력을 만들고, 중점을 통해 체코 + 오스트리아 + 헝가리를 하나로 통합시켜버린디.왜 이게 문제냐면 유저에게 선택권을 주지 않으며 소리소문 없이 합병되기 때문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독일이 협상국을 만든 이후 중점 하나만 찍으면 비동맹 지지율이 서서히 올라가다가 강제통합 시켜 버린다. 즉, 카이저가 돌아오자마자 정당화 걸고 죽여놔야 한다. 문제는 헝가리 체급으로 독일을 어떻게 이기느냐이다. 마켄젠이 지도자일때 미리 정당화를 걸어두던가 해야 하는데, 마켄젠에게는 핵심영토 공방 +20% 달려있기 때문에 더더욱 이기기 버겁다. 합병도 헝가리가 아닌 오스트리아 주도로 통합시켜버린다.
이렇게 합병된 AI 오헝은 군사를 왕창 뽑아내며, 무조건 독일세력에 들어간다. AI가 꼬여서 독일과 싸우는 상황이 되더라도 한번에 안 밀리고, 6개월 내지 1년 정도는 버텨내므로 상당히 골치아프고, 특히나 비동맹인지라 무조건 어느 세력에 들어가서 판도암을 크게 유발한다. 거기다가 주요국 판정이라, 밀어내지 못하면 두고두고 골치아프다.
민주주의 및 공산주의 루트는 핵심주를 전혀 추가해주지 않는지라 쓰레기 루트로 평가받는다.
3.1. 균형 잡힌 예산안
균형 잡힌 예산안 루트는 왕을 대려와 옹립하는 루트로각각 비동맹 민주 파시가 있다.
3.1.1. 합스부르크 대공 초청(비동맹주의)
자세한 내용은 오스트리아-헝가리(Hearts of Iron IV) 문서 참고하십시오.이 공략은 " 호르티 미클로시와 합스부르크 왕자" 도전과제 달성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재건하는 것이 목표이다. 여기서 목표는 오스트리아 통합, 체코슬로바키아 통합, 유고슬라비아와 루마니아 정복이다.
- 오스트리아 통합
- 체코슬로바키아 통합
- 발칸 영토 탈환
중점으로 트란실바니아를 얻지 못해도 어차피 루마니아와 전쟁을 해야 하니 너무 실망하지는 말자.
트란실바니아를 온전히 얻거나 반쪽만 얻거나 아예 못 얻거나 상관없이, 무조건 루마니아와 전쟁을 할 수밖에 없다. '복권된 합스부르크' 국민정신으로 세계 긴장도가 10%이기만 해도 전쟁 목표 정당화가 가능한데, 보통 이 시기에 중일전쟁이 발발하므로 긴장도가 10% 이상이다. 또한, 프랑스가 유고슬라비아에 독립보장을 철회한 시점이므로 바로 유고슬라비아에 정당화를 넣고 선전포고하자. 체코슬로바키아까지 통합한 헝가리는 9보병 사단을 대략 60개까지 생산할 수 있는데, 이 정도면 유고슬라비아와 루마니아를 거뜬히 점령할 수 있다. 체코슬로바키아가 가지고 있던 경전차를 가져와서 기갑 사단을 2개만 만들어줘도 수월하게 이길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군이니 유념하자.
유고슬라비아 전역과 트란실바니아 전역을 지배하고 있다면 오스트리아 제국 통합 디시전을 찍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발칸반도발칸에 핵심 주를 얻을 수 있다. 루마니아 영토의 경우 베사라비아 지역과 부코비나 지역을 소유한다면 후반에 소련이 전쟁 목표 정당화를 걸 것이다. 또한, 루마니아의 석유는 활용도가 매우 높다. 유전 지역만 괴뢰화해서 석유를 독점하는 것도 좋고, 몰도바를 해방해서 소련과의 완충지대를 만드는 것도 좋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설계하자.
- 독일에 저항
'블래트 협정'까지 달성하고 체코슬로바키아를 통합하면 주데텐란트에 7단계 요새가 건설되어 있을 텐데,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오스트리아 지역의 산맥은 요새가 없어도 방어할 수 있지만, 독일 국경의 평야, 언덕 지형은 무조건 돌파당하므로 빈 곳에 요새를 건설하자. 이탈리아 국경의 경우 알바니아와 차라에는 건설할 필요가 없고, 알프스 지역에만 산악이 아닌 곳에 2단계 요새를 건설하자.
시간이 지나면 독일이 무조건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침공하는데, 이때까지 병력을 생산하여 방어전을 준비하자. 제공권을 내주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제공권을 뺏기는 순간 독일의 폭격기가 요새를 파괴하고 방어선이 무너질 것이다.
- 빠른 이탈리아 정복
이후의 독일 공략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된다. 오스트리아와 재통합을 늦게 해서 독일이 주데텐란트 요구를 찍어 전쟁을 걸고 폴란드 침공이 벌어질 때까지 긴장도를 올리지 않은 경우가 아니라면 유고슬라비아와 루마니아 정복 과정에서 발생시킨 세계 긴장도로 인해 연합국 가입은 불가능하고, 코민테른에는 가입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철인 모드로 플레이 시, 아드리아 해안을 점령하고 나서 전함을 생산하고[10] 호르티 제독을 임명하면 ' 성 이슈트반보다 더 좋다.'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3.1.2. 민주주의 국왕 선출(민주주의)
스웨덴에 있는 빌헬름 왕자를 데려오는 루트. 헝가리 루트 중 공산 루트와 함께 쓰레기 루트로는 투탑이다. 특별히 강한 버프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고 적극적 영토확장이 가능한 것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핵심주를 늘려주는 것도 아니다. 하다못해 공산 루트는 정당화라도 자유롭게 가능하지, 민주 국왕은 그것마저 할 수 없기에 사실상 최악이라고 봐도 좋다.
그리고 그나마 장점을 찾아보자면 연합국에 가입하거나 루마니아와 동맹을 만들 수 있다 정도. 차라리 그 옆에 합스부르크 대공이나 파시 국왕이 더 효율적이다.
AAT 이후로 고유중점이 생긴 스웨덴이 이 루트를 간 헝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3.1.3. 파시스트 국왕 선출(파시즘)
자세한 내용은 대헝가리(Hearts of Iron IV) 문서 참고하십시오.메클렌부르크에 프리드리히 프란츠 대공을 데려와 왕위에 올리는 루트로, 언뜻 봤을 때는 호르티 루트와 차이점이 없어 보이지만 큰 차이점은 즉위하면 안정도 10% 주고 파시 영향력을 0.5만큼 지속적으로 올려서 파시장관을 임명 안 시켜도 되고 경제 개입을 디버프 없이 가질수도 있다. 이후 추축국 가입 중점을 통해 알루미늄 12개를 얻을 수 있고 나중에는 추축국에 가입할 수 있다.
3.2. 경제 개입
3.2.1. 파시스트 강화(파시즘)
자세한 내용은 대헝가리(Hearts of Iron IV) 문서 참고하십시오.
경제개입 파시스트 강화 루트는 추축 가입 고정인 파시스트 국왕 루트와 달리 로마 협약이라는 독자 세력 루트가 있는데 요약하자면 오스트리아 및 이탈리아와 동맹하는 루트로 독일의 안슐루스를 방해 하는 루트이다. 그러나 대헝가리 루트 특성상 독일이 강해야 할 만한 루트인데 도리어 독일을 약체화시키는 루트이니 갈 필요도 없고, 괜히 독일에게 깝치다간 오히려 체급 차이로 얻어맞고 게임 끝날 확률이 더 높다.
3.2.2. 인민위원평의회(공산주의)
헝가리 루트 중 민주주의 국왕 루트와 함께 쓰레기 루트로는 투탑이다.
이쪽은 그나마 전쟁명분 정당화를 마음대로 할수있고 징병 가능 인구 5.00% 라는 버프를 받지만 오십보백보수준이다
그래서 그냥 파시스트 강화 중점을 타주자.
루트를 가는 도중 호르티 암살 중점을 찍으면 호르티를 암살하는 내용이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나온다.
3.3. 호르티 미클로시와 합스부르크 왕자 도전과제 공략
도전과제 달성을 위해서 소유해야 하는 주는 오스트리아 전역, 체코슬로바키아 전역, 독일의 니더슐레지엔과 오버슐레지엔, 프랑스의 알자스-로렌과 프랑슈콩테, 이탈리아의 남티롤, 토스카나, 에밀리아로마냐와 롬바르디아, 영국의 요르단, 팔레스타인이다. 다시 말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으로 연합국과 추축국을 모두 이겨야 한다.-
추축국 공격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복원과 영토 탈환까지의 과정은 상기한 공략과 똑같다. 어차피 독일과 이탈리아에게 영토를 뜯어와야 하니, 빠르게 전쟁을 준비하여 독일의 선전포고를 유도하자. 추축국 공략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헝가리는 알루미늄이 풍부하므로 공군에 올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No Step Back DLC 이후 대전차포가 대폭 상향되어 굳이 기갑사단을 운용하지 않고도 공군으로 독일을 이길 수 있다. '추축국의 부드러운 아랫배' 이탈리아를 먼저 정리하고 누가 진정한 신성 로마 제국의 후예인지 보여주자.
-
연합국 공격
영유권 주장 중점을 찍으면 프랑스 혹은 영국에게 영유권 주장을 명분으로 전쟁 목표 정당화가 가능하다. 이러한 전쟁 목표는 기한이 없으니 미리 전쟁 목표를 얻어놓고, 독일과의 전쟁이 끝나면 바로 연합국에 선전포고 하자. 1.6 패치 이후 미국은 일본에게 공격당하지 않는다면 절대 연합국에 가입하지 않는다는 점을 살려, 미국의 연합국 가입 이전에 영국과 프랑스를 끝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프랑스 침공
AI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했다면 '분열된 정부' 페널티가 사라졌겠지만, 오스트리아와 체코슬로바키아를 흡수하지 못한 독일은 베네룩스 지역을 돌파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즉, 아직 프랑스를 항복시키기가 쉽다는 것이다. 만약 '분열된 정부'가 남아있을 경우, 추축국 공략에 사용한 공군을 통해 고스란히 프랑스에 공수부대를 투입하여 프랑스를 날먹하는 것도 가능하다. -
영국 침공
사실 육군으로 독일을 굴복시킨 오스트리아-헝가리에 프랑스는 한 입 거리 상대이다. 가장 큰 난관은 영국 상륙과 영국의 자치령들이다. 캐나다와 호주의 공장이 50개 이상일 경우, 영국이 항복해도 연합국의 통수권이 캐나다에게 넘어가고 캐나다가 항복하면 호주에게 넘어가서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 둘의 공장이 50개 이상이 되기 전까지 빠르게 승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 영국 상륙을 위해서는 당연히 해군이 필요하다. 하츠 오브 아이언 4의 해군 시스템에서는 이탈리아 해군으로도 타이밍만 잘 맞추면 영국에 상륙할 수 있다. 영국 해협에는 왕립 해군의 Home Fleet가 상시 대기 중이니 북해 쪽으로 우회하는 것을 고려하자.
-
코민테른 가담
만약에 독일 전선에서 막히거나 프랑스 전선에서 막히는 경우, 소련과 동맹을 맺는 것도 좋은 선택지이다. 헝가리는 합스부르크 복권 이후에도 민주주의 개혁가, 공산주의 혁명가, 파시스트 선동가를 고용할 수 있으니 아예 공산주의로 전향하는 것도 방법의 하나다.
3.4. 파시스트 루트
헝가리의 파시스트 루트는 바다 없는 국가의 제독이자 국왕이 없는 왕국의 섭정 호르티가 집권하는 역사적 및 대체 역사 루트, 그리고 메클렌부르크슈베린 대공국의 프리드리히 프란츠 5세가 집권하는 대체 역사 루트가 있다. 호르티가 집권하는 경우엔 역사대로 독일과 협력할지, 혹은 이탈리아와 협력할지를 선택할 수 있고, 프란츠 5세가 집권하는 경우엔 독일과 협력하는 루트만 열리게 된다.호르티 루트 중, 이탈리아와 협력하는 선택지인 로마 의정서 갱신 루트의 경우, 후속 중점을 모두 찍으면 로마 조약이라는 세력이 만들어지고 오스트리아, 이탈리아를 초대하게 된다. 오스트리아는 높은 확률로 로마 조약에 가입하는데, 이게 독일의 안슐루스를 씹어버리는 중점이다. 오스트리아가 독일에 가입하지 않은 세력에 가입할 시, 안슐루스 중점이 통과되는데 이를 이용해 독일의 성장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의 추축국 가입을 방지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장점.
1) 로마 의정서 루트
로마 의정서 루트의 핵심은 이탈리아와 발칸지역을 양분하면서 독일을 최대한 견제하는 것이다. 영토 소유권 재확인 중점으로 유고슬라비아,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의 지역에 코어가 박히는데, 일반적으로 유고슬라비아에 핵심 주 재탈환 명분으로 전쟁을 걸고 유고슬라비아를 이탈리아와 양분한 뒤, 루마니아는 트란실바니아 요구 중점으로 손봐주는 것이 좋다. 보이보디나 요구 중점의 경우 서바나트 지역이 넘어오지 않으므로 전쟁을 통해 합병하는 것이 여러모로 이득. 1.9 패치 이후로 비핵심 주 공장 페널티가 붙어 달마티아나 몬테네그로를 합병하고, 조선소를 건설한다고 하더라도 100% 이용할 수 없으므로, 해군은 못 키운다고 보는 게 좋다.
루마니아는 웬만해선 트란실바니아를 뱉어내는데, 뱉어내지 않을 때는 전쟁해야 한다. 여기서 문제점으로 프랑스가 루마니아에 독립보장을 걸어뒀다는 것인데 전쟁을 벌일 경우, 프랑스까지 딸려 오게 되므로, 중재국으로 프랑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루마니아가 거절할 때 프랑스의 독립보장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렇게 루마니아까지 정리했다면, 이후에 내정을 다지다 슬로바키아를 독일로부터 뜯어내면 된다. 헝가리가 추축국 외 세력에 가입한 상태이므로 독일의 제1차 빈 중재 중점이 스킵되어 남부 슬로바키아와 카르파티아 루테니아 지역이 넘어오지 않고 슬로바키아의 코어가 박히는데, 이때 남부 슬로바키아 요구 중점을 찍으면 독일의 괴뢰국인 슬로바키아가 거절을 때리며, 전쟁 명분이 주어진다. 독소전이 발발했을 때 이 중점을 찍어 선전포고를 때리고 소련과 함께 독일을 끝장내면 된다.
유고슬라비아는 처리할 생각이라면 독일이 쳐서 연합국에 가버리기 전에 정리하자. 이탈리아는 유고슬라비아한테서 땅을 뜯어내다가 종국에는 종속화를 강요할 수 있는 디시전이 있는데 유고가 거부하면 전쟁이 터지고 수용하면 독일이 선전포고해온다. 차라리 후자라면 같이 독일을 패면 그만이지만 전자라면 졸지에 연합국과 전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 지경에 왔으면 차라리 로마 협약을 깨고 다같이 추축국에 가는게 더 낫다.
2) 독일 협력 루트
본 영상은 파시스트 강화 중점이다.
독일 협력 루트의 경우 역사적으로 플레이할 것이 아니라면, 호르티 루트보단 국왕 루트가 근소하게 좋다. 그 이유로는 호르티 루트의 경제 개입 중점으로 주어지는 국민정신인 '간섭주의' 때문인데, 소비재 5% 감소라는 옵션이 붙어있지만, 일일 정치력 획득 -25%라는 디버프도 붙어있다.[11] 또한 파시스트 강화 중점으로 주어지는 파시스트 지지율을 증가시켜 주는 국민정신도 2년만 지속되다가 사라지므로 나중엔 파시스트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파시스트 장관을 앉혀야 한다.
이와 달리 국왕 선출 쪽으로 가게 되면, 국왕 선출 중점 완료 시 120의 정치력[12], 이후 중점을 통해 안정도 10%를 얻을 수 있고, 헝가리 군주국 국민정신이 게임이 끝날 때까지 남아, 정치 고문에 파시스트 장관을 앉힐 필요 없이 알아서 파시스트 지지율이 오른다. 거기에 추축국 가입 루트를 찍으면 간섭주의 국민정신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호르티 루트나 국왕 루트나 추축국에 빠르게 가입할수록 영토 확장이 어려워지므로[13], 가능하면 유고슬라비아를 혼자서 정리하고 루마니아에서 트란실바니아를 뜯어내는 등 영토를 최대한 확장한 뒤 추축국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추축국에 가입해도 인력이 많은 것도 아니고, 공장이 많은 것도 아녀서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기 힘들다. 그저 산업 중점을 통해 합성 산업을 빠르게 올려 고무를 확보하고, 공군 중점을 통해 44년형 전투기를 최대한 빠르게 연구하여 독일의 부족한 제공 능력을 커버하는 것이 핵심이다.
4. 도전과제
<colbgcolor=wheat> |
성 이슈트반보다 더 좋다 Better Than Szent István |
헝가리로 호르티 미클로시를 해군 제독으로 임명하고 전함을 생산하시오. | |
호르티 미클로시와 합스부르크의 왕자 Miklos Horthy and the Habsburg Prince |
|
헝가리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재건하시오. |
5. 여담
1.12 업데이트로 헝가리 인민공화국의 국기가 변경되었다.[14]AaT 이후 서커시치 아르파드의 초상화가 추가되었다.
[1]
Göe 출시 이후에 DLC를 미보유하고 있을 경우에 DoD 중점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2]
'파시스트 국왕 선출' 중점
[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
[4]
헝가리 사회민주당 소속
헝가리 제2공화국 2대(마지막) 대통령 및
헝가리 인민공화국 초대 대통령(1948~1950). 대통령직 수행 도중인 1949년 8월 헝가리가 공산화된다.
[5]
실제 역사 속에서 2차대전 후 소련에 의해 공산화된 헝가리에서 권력을 잡은 인물이며 완강한 스탈린주의자였다. 호이 초상화가
주호민 작가와 닮아서 유저들 사이에서 별명이 주호민이다.
[6]
파시스트 강화 중점 완료 시 화살십자당으로 변경
[7]
군주주의자 강화 중점 완료 시 정통주의자로 변경되며, '합스부르크 초청' 중점을 택하면 지도자가
오토 폰 합스부르크로 바뀌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수립 디시전이 열린다.
[8]
각주 참고
[9]
option = #Agree to join the Empire name = DOD_hungary.10. ai_chance = factor = 20 | modifier = threat > 20 factor = 2 | modifier = is_in_faction = no factor = 2 | modifier = GER = OR = focus_progress = {focus = GER_demand_sudetenland progress > 0 focus_progress = focus = GER_end_of_czechoslovakia progress > 0 factor = 10 #ohshitohshitohshit | modifier = is_in_faction = yes factor = 0.5
[10]
협정으로 외국(ex:이탈리아, 독일 등)의 전함을 뜯어와도 가능하다.
[11]
독일과의 협력 중점을 통해 정치력 획득 페널티는 없앨 수 있으나, 시간이 꽤 걸린다.
[12]
바로 조용한 일꾼을 앉히는 것이 좋다.
[13]
긴장도 최대 유발 국가인 독일과 같은 세력에 있으면 독립보장이 걸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