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진/프로듀스 48

상위 문서: 허윤진

프로듀스 48 의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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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순, 대한민국 기획사 소속으로 출연한 외국 국적자의 경우 한국에 기재 A: 실제 데뷔 예정인 참가자였으나, 조작으로 인해 데뷔 실패		}}}}}}}}}

청량미 가득 꿀보이스 기린쨩

허윤진 (HUH YUN JIN)
생년월일	2001년 10월 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현]
혈액형	B형
키	170cm[2]
몸무게	53kg
연습기간	6개월
취미	미식, 회화, 기타, 운동
특기	외국어, 성악, 우쿨렐레
한마디	꼭 열심히 해서 저의 모든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순위표
회차	순위	등락	득표 및 비고
11	26	▲1	96,954표
10	순위 미공개		현장 투표 9표
9	27	▼1
속보2	26	▼15
8	11	▼1	730,282표
7	순위 미공개		현장 투표 537표
6	10	▲12	현장 투표 537표
5	22	▼1	247,281표
4	순위 미공개		현장 투표 188표
3	21	▼6	현장 투표 188표
2	15	-	직캠영상 C등급 → F등급
속보1	15	▲4
1	19	-

평가내용
구분	그룹 배틀	포지션 평가 (보컬&랩)	콘셉트 평가
곡명	High Tension	다시 만난 세계	I AM
팀	2조 (텐션업걸즈)	엘리스	새벽한시
파트[3]	서브보컬2 (C)	메인보컬 (C)	메인보컬
득표	188	537	9
팀득표	506	-	89
순위A[4]	1	2	5
순위B[5]	3 / 2 (B)	5 / 5	30
직캠	영상	영상	영상

1. 개요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2.2. 영상2.3. 국프의 정원

3. 행적

3.1. 1회3.2. 2회3.3. 3회3.4. 4회3.5. 5회3.6. 6회3.7. 7회3.8. 8회3.9. 9회3.10. 10회3.11. 11회3.12. 12회

4. 여담

1. 개요

프로듀스 48의 참가자이자 플레디스 소속의 연습생.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청량미 가득 꿀보이스 기린쨩
공개일	2018년 5월 11일
링크

2.2. 영상

엠 카운트다운 '내꺼야' 최초 공개
[navertv(3193614)]
공개일	2018년 5월 10일
링크

엠카운트다운 '내꺼야' 연습복 버전
[navertv(3406918)]
공개일	2018년 6월 14일
링크

<내꺼야> 일대일 아이컨택
[navertv(3498864)]
공개일	2018년 6월 28일
링크

1분 PR 자기소개
미국에서 온 기린기린
[navertv(3197250)]
공개일	2018년 5월 11일
링크

윙크요정, 내꺼야!
[navertv(3260351)]
공개일	2018년 5월 22일
링크

히든박스 미션
[navertv(3295300)]
공개일	2018년 5월 28일
링크

도전! 아.이.컨.택
[navertv(3310029)]
공개일	2018년 5월 30일
링크

마이크, 내꺼야!
Holiday
[navertv(3374835)]
공개일	2018년 6월 9일
링크

[48스페셜] 플레디스 - 허윤진
당신의 소녀에게 투표하세요
[navertv(3802073)]
공개일	2018년 8월 11일
링크

2.3. 국프의 정원

국프의 정원
1단계	2단계

달성일
7월 1일	7월 21일
공개일
7월 10일	7월 31일
영상

3단계	4단계

달성일
8월 12일
공개일
8월 21일
영상

3. 행적

3.1. 1회

기획사별 무대
만약 데뷔를 하지 않았었다면…
[navertv(3416263)]
공개일	2018년 6월 16일
링크

첫 등장 시 연습생들 사이에서 "역시 플레디스"라는 말이 쏟아질 정도로 우월한 기럭지를 선보였다. 이가은과 함께 플레디스의 기린즈라 소개했으며, 하바나 무대에서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함께 나온 이가은이 애프터스쿨 출신이라는 점과 5년이라는 긴 공백기로 인한 아픔 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많은 분량을 가져가다 보니, 허윤진의 분량은 매우 적었다.

등급 평가는 C등급. 그래도 무대 후 언니인 이가은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3.2. 2회

C반의 내꺼야 클래스 장면이 비춰지지만 분량을 거의 받지 못한다.

3.3. 3회

등급이 C에서 F로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별 비중은 없는 편.

그룹 배틀 평가에서는 오다 에리나의 지목[6]으로 타케우치 미유, 김수윤, 조아영과 한 팀이 되었으며, 이와타테 사호의 지목으로 AKB48의 하이텐션 2조가 되었다.

센터 선정 과정에서는 타케우치 미유와 오다 에리나가 AKB48 노래의 센터를 일본인이 맡는 것은 식상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여 두 사람의 논의 끝에 허윤진에게 센터를 맡겼다.[7] 인터뷰에서 상대 조의 센터 이와타테 사호와 라이벌 기믹을 보인다.

이후 예고편에서 복고풍 의상을 한 무대 모습이 잠깐 비춰졌다. 댓글창에서는 잠깐이었지만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다는 등의 좋은 평가가 많았고, 1차 경연 관람객 후기 평도 좋은 편이다. '귀를 기울이면' 1조 경연이 끝난 직후 대기실에서 관람중인 연습생들을 비추는 장면에서 "얼마나 고생했을까..."라는 멘트와 함께 카메라에 얼굴을 잠시 비췄다.

3.4. 4회

그룹 배틀 직캠
ハイテンション (하이텐션) 2조
[navertv(3525428)]
공개일	2018년 7월 2일
링크

경연 연습 중에는 조원들과 동선이 꼬이고 안무 실수를 범하는 등 미흡한 모습을 보여 트레이너에게 센터로서 무대장악력이 부족하다는 혹평을 들었으나, 경연 무대에서는 노래에 어울리는 표정연기와 안정된 보컬 실력을 보여주었다. 188표를 획득하며 이와타테 사호와의 센터 대결에서 승리, 160표를 얻은 조아영과 함께 팀의 승리를 캐리했다. 베네핏 1000표를 더한 총 득표수 1188표로 전체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앞으로의 순위 향상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모든 조의 분량을 따져본 결과 하이텐션 조는 안타깝게도 많은 분량을 받진 못했다. 허윤진은 그나마 어느 정도 분량을 받긴 했지만, 뛰어난 랩을 선보이며 160표를 획득하여 허윤진과 함께 2조의 승리를 이끈 조아영은 통편집을 당해 팬들은 안준영의 편집에 탄식을 자아낼 수밖에 없었다.

3.5. 5회

22등 생존. 출연자들이 선택한 프로듀스 48의 비주얼 3위로 뽑혔다. 타케우치 미유가 위로 올라갈 때 안아주는 모습도 살짝 나왔다.

이 회차 기준으로 알렉스 크리스틴이 탈락하면서 유일하게 남은 미국 출신 연습생이 되었다.

3.6. 6회

6회에서 무대를 선보이지 않아 별 다른 분량은 챙기지 못했다.

하지만 순위 발표에서 10위로 데뷔권에 안착했음이 확인되면서 회자가 되고 있다.

3.7. 7회

2차 경연 직캠
다시 만난 세계
[navertv(3671151)]
공개일	2018년 7월 24일
링크

이 문단은

7월 24일 오전 11시 '다시 만난 세계' 경연 직캠이 공개되었다. 음역대는 확실히 2차 경연 보컬들 중 가장 높았다.

직캠 기준 조회수와 좋아요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고 편곡상 메인보컬인 허윤진이 대부분의 파트를 가져간 상황이라 본방 편집에 따라서 코어픽과 대중픽 둘 다 가져갈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었지만, 7회 본 방송에서 메인보컬을 향한 욕심을 부려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8] 사실 허윤진의 입장에서는 다른 연습생들과 경쟁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라, 본인의 당시 등수가 방출 등수에 가까웠기 때문에 초조함을 견디지 못하고 무리하게 욕심을 부린 것으로 보인다.

본 방송에서 나온 내용은 이렇다. 원래는 팀원들의 투표로 야부키 나코 연습생이 센터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허윤진이 '이번에 못 보여주면 정말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한번만 더 시도해봐도 되는지'라고 물었고, 팀워크를 위해서 야부키 나코 연습생이 센터 자리를 기꺼이 양보하였다. 허윤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2위를 차지하였는데,[9]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편집으로 인해 윤진이 아무런 이유없이 지나치게 탐욕스러워 보였다는 것이다. 에피소드 3화에서도 윤진의 인터뷰는 일본 출신의 라이벌 센터에서 웃고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편집되었다. 이것은 심지어 허윤진이 알지 못하는 경쟁을 형성했다. 반면에, 의도적인 편집으로 큰 인기를 얻은 참가자가 있었기 때문에 공연 내내 인기를 얻을 수 있었고 암넷 엠넷에 의해 악마의 편집을 당한 참가자는 모두 비난을 받았다. 결국 허윤진은 이편집이 한 몫 크게 했던 탓인지대중에 의해 결국 일찍 탈락하였다.

진성으로 '다시 만난 세계' 경연 곡의 고음을 내지를 사람이 허윤진 말고 팀 내에 누가 있느냐는 팬들의 항변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코는 AKB48의 멤버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허윤진은 팬이 거의 없는 연습생에 불과했다. 허윤진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뽐내고 싶었고, 계속 떨어지는 순위로 인해 다음 탈락 라운드에서 탈락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센터 포지션을 원했고, 나코의 팬들은 허윤진에게 센터와 메인보컬 자리를 뺏겼다며 반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나코는 노래할 때 비음이 강해 다른 사람들이 듣기 거슬릴 수 있었던 반면 하윤진은 파워풀하고 안정감 있는 가창력을 갖춘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아마도 해당 부분 녹화 시점까지의 순위만 보자면 조금씩이나마 하락하는 상태였기 때문에[10] 위기감을 느낀 것이었겠지만 그보다 한참 순위가 떨어지기에 입장이 불안한 멤버들이 많았던 '널 너무 모르고', '메리크리' 조나 순위 자체는 어느 정도 안정권이었지만 분량도 많지 않고 임팩트 있는 한방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던 '전하지 못한 진심' 조가 큰 문제 없이 무난하게 역할 분배를 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너무 서두른 감이 확실히 있는 편이다.

사실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센터 교체는 흔하게 있었던 일이지만 그 이유는 극히 제한적으로, "팀에 도움이 되냐 안되냐"를 기준으로만 센터를 바꾸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또 포지션 자체는 팀원들만이 바꿀수 있는 것이 맞지만 트레이너들과의 세션 이후 바꿀지 말지를 정하는 불문율이 있어왔다. 센터의 자격을 판단할 권리를 트레이너들에게 맡겼고, 연습 과정에서 센터가 미흡한 모습을 보이거나 이견이 있더라도 세션 이전에 한번 정해진 센터의 자리를 뺏는 경우는 없었다.[11] 그러나 나코와 허윤진의 경우 센터 선발을 방금 마친 상태에서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들어 이견을 제기했기에 시청자들이 보기에 정당한 센터 교체 명분으로 보이지 않아 비판의 대상이 된 것이다. 프듀 포지션 평가 자체는 사실상 개인전이지만 "개인보다 팀을 먼저 위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는데다 나코가 언급했듯 자칫 팀 분위기가 불편할 수도 있는 상황임을 고려하지 못한 것이 허윤진의 실책이었다. 또한 10위라는 순위 자체도, 물론 충분히 피말릴 만한 상황이지만 시청자들이 보기엔 배부른 소리하고 있는 것으로 비춰질 만큼 그리 낮지 않은 순위였다는 점도 한몫했다. 전 시리즈에서도, 최상위권 연습생들 중 안형섭 [12], 주학년 [13] 등 순위가 조금씩 하락 중이던 연습생들이 불안감에 한 행동들이 시청자들에게 큰 비난을 듣거나 악마의 편집을 당하는 일이 많았으므로 불안감을 대놓고 드러내거나 성급한 행동을 할 때부터 허윤진의 고난은 예견된 것이었다.

사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센터가 전부이다' 라는 식의 말이 전 시즌에도 수차례 언급된 것만 봐도 허윤진이 센터 자리에 조급증을 낸 것은 이상한 일은 아니다. 다만 허윤진이 간과한 점은, 전 시리즈들에서 그 센터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거나 한번 결정된 센터를 바꾸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 연습생은 십중팔구 악마의 편집의 희생양이 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외면을 당했다는 것이다. 센터에서 떨어진 연습생이 이후 연습에서 불성실하거나 조금만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여도 마치 불만이나 뒤끝이 있어서 무성의하게 행동한다는 식으로 몰아가기를 당하기 일수였고 실력 때문에 센터에서 밀려나게 된 연습생도 어김없이 악편 혹은 비난을 당했다. 또한 제작진 뿐만 아니라 국민 프로듀서들 역시 센터 선발전에서 지나치게 마찰이 발생하거나 신경전이 이어지는 것을 불쾌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센터가 되어야지만 주목을 받을수 있으나, 정작 그 센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면 순식간에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비호감으로 전락하거나 심하면 제작진한테 찍힐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어쩌면 프로듀스 시리즈의 최대 모순 중 하나라고 할수도 있겠다. 다만 전 시즌에서 센터를 바꾸자고 이후에 얘기를 꺼내거나 센터에 미련을 가지고 다소 불만을 품은 연습생들도, 자체 센터 선발전 결과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는 다들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3.8. 8회

데뷔권인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각종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인터넷상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7회가 방송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투표가 마감됐던 점을 고려할 때, 악화된 여론이 투표에 반영될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볼 수 있다. 7회 이전까지 좋았던 '기린쨩' 이미지와, 7회 방송에 앞서 선공개된 직캠 영상, 그리고 6회 말미에 큰 폭으로 상승한 중간순위가 공개됐던 점 등이 순위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향후 투표가 리셋된 후 컨셉 평가 무대에서 실력만으로 논란을 잠재워야된다는 부담스러운 과제가 주어졌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컨셉 평가부터는 12인 투표에서 2인 투표 체제로 전환되기 때문에, 두터운 코어팬 층을 확보하지 못한 연습생들은 이른바 '패키지 투표'의 거품이 걷힌 후 맥을 못 추는 경우가 다반사다. 허윤진의 경우 특히 7회 때 논란의 중심에 서있던 연습생이기 때문에, 컨셉 평가에서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탈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본인도 논란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소감을 말할 때 자신의 부족함을 언급하면서 야부키 나코에게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했다.

3.9. 9회

9회가 방송되기 사흘 전 공개된 프로듀스 48 두 번째 중간 집계 순위(8월 7일 화요일 10시 기준)에서 15계단 하락한 26위를 기록했고, 9회 말미에 공개된 실시간 순위에서는 그보다 한 계단 더 하락한 27위로 발표됐다. 7회에서의 센터 욕심[14]은 최악의 한 수가 될 것이라는 시청자들의 예상이 그대로 맞아들어가는 상황. 2차 순위발표식에서 여론을 의식한 듯 나코에게 사과의 말도 건넸지만, 시청자들의 평가는 냉정했다.

팀내에서 유일하게 센터 경쟁에 참여하지 않아서 센터 투표의 진행을 맡은 것 외에는 별다른 방송 분량이 없었고, 콘셉트 평가 경연 분량도 투표 종료를 채 하루도 남겨놓지 않은 10회로 밀려버리는 불운을 맞이했다. 이로써 반등의 기회를 잡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8월 11일, 네이버TV에 모든 참가자들의 개인 특별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이가은과 더불어 베스트 댓글이 없었다. 급기야 본방송날인 8월 17일 자정을 기점으로 유일하게 베스트 댓글이 없었다. 7회에서 보여준 모습에 안티들이 급격히 늘어나 벌어진 현상으로 보인다.[15]

3.10. 10회

[ 음원 목록 ]: ||<-2><bgcolor=#1C2023><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align=center><width=10000000>

||<width=75%><-3> [[I AM(프로듀스 48)|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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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관련 문서 ]

180819 콘셉트 평가
♬I AM @콘셉트 평가
[navertv(3851214)]
공개일	2018년 8월 19일
링크

<I AM>의 메인보컬을 담당하게 되었다. 녹음 당시에는 작곡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고, 트레이너들에게도 짧은 연습 기간 동안 일취월장했다며 칭찬을 받았다. <I AM> 공연 자체는 모든 팀원이 무난하게 잘 소화했고 허윤진도 메인보컬로서 제 역할을 다했다.

하지만 트레이너들의 호평과는 별개로, 데뷔를 위해 반드시 붙잡아야 할 팬심은 악평 일색이었다. 허윤진 본인도 표심이 크게 돌아선 최악의 상황임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공연이 끝나고 개인 어필 시간에 "열심히 하겠으니 꼭 도와주십시오"라는 상당히 절박한 표현까지 사용하며 어필했다.

하지만 한 번 떠난 표심은 되돌릴 수 없었으니, 현장 투표에서 고작 9표를 받아 최하위에 머물렀고 <I AM> 조도 꼴찌를 기록해 베네핏 획득에도 실패했다. 방송 후 공개된 중간 순위에서 등수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27위부터는 도저히 극복하기 힘든 저조한 득표수였기에, 9회 당시 27위였던 허윤진의 생존 가능성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2018년 8월 19일 모든 참가자들의 직캠이 공개되었는데, 이번에도 이가은과 더불어 허윤진의 직캠 영상에서 고지전이 펼쳐지고 있다. 안티층의 크기가 팬층을 압도하는 것으로 보이며, 베댓이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 사실상 허윤진에게는 탈락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거나 다름없다.

3.11. 11회

허윤진: 사람들의 반응이랑 댓글을 많이 읽는 편인데, 안 좋은 댓글도 많고...

보라: 그 방송을 제가 봤어요. 근데 뭐 때문에 그러는지 알겠는데, 이 프로그램은 경쟁을 해야하는 프로그램이잖아요. 나라는 사람을 알려야 하는데 '나 이렇게 노래할 수 있어요'를 보여줘야 하는데 그렇게 좋은 면들을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 고민 상담 시간에서

결국 허윤진은 26위로 밀려 프로듀스 48을 마감했다. 단 한 번의 결정적인 실수가 허윤진의 발목을 잡으면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본인이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돌아선 표심은 끝내 허윤진에게 돌아오지 않았다. 만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그것도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데뷔권에서 탈락하기까지에 이르는 너무나도 가혹한 상황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탈락 자체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으나, 외모와 실력이 매우 아깝다는 것이 대다수의 반응이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는 것이 아직 만 16세로 나이도 어리고, 외모와 가창력 면에서 포텐이 매우 높은 인재다. 무엇보다도 하이텐션 경연 모습으로 일본인들에게 주목받으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은 앞으로 걸그룹으로 데뷔할 때 매우 큰 자산이 될 것이다.[16]

프로듀스 48을 마감한 후,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허윤진의 친필 편지가 공개됐다. 링크

3.12. 12회

파이널 무대의 관객석에서 중간 탈락자들과 함께 방청했는데, 이가은이 최종 14위로 데뷔가 무산되자 얼굴을 가리고 오열하였다. 마지막에는 조유리와 포옹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4. 여담

유튜브, 네이버TV에 선공개된 스페셜영상 < 마이크 내꺼야>에서는 조유리와 함께 소녀시대의 Holiday를 불렀다.[17] 고음을 쭉쭉 뽑아내며 노래방에 온 듯한 분위기를 발산하였다.
본명보다 별명인 기린쨩으로 더 자주 불리며 기린 뿔 모양의 시그니처 핸드사인도 많이 하는 편.

미국 뉴욕주 출신으로, 영어가 한국어보다 더 편하다고 한다. 일례로 히든박스 미션을 수행할 때 영어를 좀 더 편하고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박진희가 7월 1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영어 이름이 제니퍼(Jennifer)라고 한다. 주로 '젠'(Jen)이라고 줄여서 부른다고.

나이가 상당히 어린데도 성숙하고 분위기 있는 미모를 보유하고 있다. 김지원과 티아라의 지연을 합쳐 놓은 듯한 얼굴인데, 웃는 얼굴은 우주소녀의 선의와 많이 닮았다.

하이텐션 경연 이후 일본 팬들에게 큰 지지를 얻고 있는 참가자 중 한 명이다. 관련 스레나 커뮤니티엔 조아영과 함께 키린쨩[18]에 반했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다.

상술한 이유로 허윤진이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며 프로듀스 48을 마감했을 때 특히 일본 팬들이 매우 아쉬워했다. 물론, 비주얼을 빼어난 스타일에다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만능형 캐릭터라 메인보컬 선정 문제로 탈락하게 된 과정을 지켜보면서 한국 팬들도 아쉬워했다. 우스갯소리로, "허윤진이 탐욕을 부리는 최악의 선택만 하지 않았어도 IZ*ONE의 최종 선발 데뷔조까지 올라갔을지도 모른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을 정도였다. 당시의 상승세와 더불어 능력치도 최상위권으로 출중했기 때문에, 센터 욕심을 부리지만 않았더라면 최종 선발까지 도전해 볼 만한 역량이 충분했기 때문이다. [19]

프듀 방송분이나 짤을 보면 자주색 가방을 자주 들고 다니는 편이다. 링크

6회에서 갑자기 10위로 상승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자 일부 커뮤니티에서 위스플 논란에 힘입어 플레디스 소속인 허윤진 역시 비난을 받고 있다. 이유는 셀프캠에서 "ah my face"라고 영어를 썼고 기린 모양 제스쳐는 미국식이라는 것 때문이다. 속칭 검머외류의 비난이다. 허윤진이 미국에서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한국인 유학생들을 많이 챙겨주고 도와줬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을 고려하면, 허윤진의 부족한 한국어에 대한 비난이 굉장히 가혹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부분이다. 링크

[현] 쏘스뮤직 [2] 출연 이후 키가 더 자라서 2022년 기준 172cm라고 한다. [3] 리더 : L, 센터 : C [4] 팀내 개인순위 [5] 부문별 순위 [6] 이 때 오다 에리나가 허윤진을 키린쨩이라고 부르는 게 킬링 포인트. 지목당한 허윤진이 손가락으로 기린 뿔 모양을 하고 수줍게 달려가는 것도 또 다른 킬링 포인트. 그 모양이 Too Sweet과 완전히 동일해서 프로레슬링 팬들에 한해서 다른 의미로 화제가 되고 있다. [7] 이 때도 타케우치 미유가 "키린짱 이미지 좋아요!"라고 한다. [8] 이 영향으로, 직캠 영상에 있던 방송 이전의 베댓은 모두 내려가고 방송 이후 허윤진의 태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댓글이 새로 베댓이 되는 베댓갈이가 진행되었다. 8/20 0시 기준, 베댓은 영상이 업로드된 24일자 댓글이 아닌 방송이 나간 이후인 28일자 댓글들이 차지하고 있다. [9] 보컬 포지션 전체 순위 5위. [10] 6화 종료 시점에선 10위로 큰 상승을 했었지만, 녹화 자체는 그 이전에 있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15-21-22위로 조금씩 하락 중이었다. 본인 입장에선 반등의 기회를 살피기 위해 무엇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타이밍이긴 했을 것이다. [11] 예를 들어 시즌2의 경우 어린 김동빈이 섹시 컨셉인 Call Me Baby의 센터가 된 것에 시작부터 다수 조원들이 의구심을 품었지만 자신들이 투표로 정한 것이기에 일단 세션에서 선생님들께 이 문제를 상담하고 바꾸는 것을 택했다. [12] 안형섭은 시즌2 5회에서 순위 하락에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악편의 대상이 되었고 결국 다음회차에서 순위가 대폭 하락하고 말았다. [13] 주학년의 경우, 시즌2 6회에서 허윤진과 비슷한 이유(지나친 파트 욕심 + 홍은기와의 마찰)로 악편의 대상이 된 적이 있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주학년은 그래도 여환웅의 센터 포지션을 빼앗아가지는 않았다. [14] 타케우치 미유도 파이널 메인보컬 자리를 욕심냈다가 결국 미끄러지며 데뷔조 입성에 실패했다. 이 때문에 미유에 대해 안 좋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15] 이러한 논란이 치명타가 되었는지 조회수에 비해 추천수(하트수)가 매우 적다. [16] 2022년 쏘스뮤직애서 데뷔 예정인 걸그룹 LE SSERAFIM의 멤버가 되었으며 프로듀스 48 출신이자 아이즈원의 멤버였던 사쿠라, 김채원과 같은 팀이 된다. 4세대 걸그룹의 대표주자이다. [17] 플레디스와 스톤뮤직은 2017년 후반기 아이돌학교 종료 후부터 한승연이 소유한 청담동 건물을 공동으로 쓰고 있다. [18] 이름과 비슷한 일본어 발음에서 따 온 반장이라는 별명을 얻은 한초원, 카운터 언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이가은과 함께 일본 네티즌들에게 별명으로 불리는 몇 안 되는 한국인 연습생 중 한 명이다. 이듬해 허윤진이 한림예고 실음과에 입학하면서 한초원이 허윤진의 고등학교 1년 선배가 됐으며, 프로듀스 48 출전자들 중에서는 김소희와 고등학교 학과 동기가 됐다. [19] 그러나 실제로 데뷔 그룹에 속한 멤버들은 조작으로 인해 방송이 시작되기 전에도 실제로 결정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1. 개요

2. 방영 이전

2.1. 프로필 사진

2.2. 영상

2.3. 국프의 정원

3. 행적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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