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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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 |
3부 |
추방자 스카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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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자 스카브랜드 Skarbrand the Exi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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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영 개요
코른의 추방자 Exiles of Khor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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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효과 |
분노의 수확자 스카브랜드는 유혈신의 이름으로 영원토록 전투를 치르면서 무수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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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의 영토에서 군단 충원 외교 관계: 코른 진영에 -20 캠페인 이동 거리: 정착지 파괴 후 +15% (모든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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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 적합함 | 한대 황무지 산 카오스 황무지 |
불편한 기후 | 온대 온대 섬 사바나 사막 밀림 | |
부적합 | 마법 숲 바다 |
- [ 진영 배경 이야기 ]
- >피의 탐식자 스카브랜드는 한때 코른의 모든 악마들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자였습니다. 해골 왕좌에 가장 많은 해골을 쌓은 악마였죠. 하지만 어느 불행한 날, 스카브랜드는 불타는 오만이 지나치게 솟구친 나머지 분노에 눈이 멀어 유혈신에게 강력한 일격을 날리게 됩니다. 분노로 하얗게 불타오른 코른은 스카브랜드의 이름을 저주하고 모든 자아를 죽여, 그저 끝없는 분노만 남아 공격만을 일삼는 야수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 운명적인 날 이후 스카브랜드는 필멸계와 불멸계를 방랑하며 학살의 피로 자신의 원죄를 잠식하려 합니다만, 왜 그래야 하는지 이해할 지성조차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토탈 워: 워해머 3 코른의 전설적인 군주 추방자 스카브랜드가 이끄는 진영.
2. 전설적인 군주: 추방자 스카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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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ordercolor=#ed360d><tablebgcolor=#fff,#191919><#ed360d> 추방자 스카브랜드
Skarbrand The Exiled ||
}}}}}}}}} ||
Skarbrand The Exiled ||
끝없는 분노와 흉성을 겸비한 파괴 병기로, 감히 유혈신을 배반했던 행동을 용서 받고자 영원토록 구원을 찾아 헤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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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종 | 괴수 | ||
강점과 약점 |
▲ 갑주 장착 ▲ 장갑 관통 ▲ 섬뜩함 유발 ▲ 화염 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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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원 | 대형 1기 | ||
생산비 (커스텀 전투) | 2500 | ||
생산비 (캠페인) | 5200 | ||
유지비 (캠페인) | 650 | ||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3 |
생명력 | 9448 | |
질량 | 6000 | ||
(개체 크기) |
매우 큼, 위협적임 (스플래시 공격을 홀로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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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지물 대응) |
숲에서 근접 공격 -20% 숲에서 속도 -20% 깊은 물에서 속도 -30% 바위에서 속도 -5% 초목에서 속도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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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90 | ||
리더십 | 85 | ||
속도 | 80 | ||
근접 공격 | 75 | ||
속성 | 화염 마법 | ||
(공격 주기) | 3.4초 | ||
(무기 길이) | 9 | ||
(근접 스플래시) | 큰 개체 크기 이하 8기 | ||
근접 방어 | 50 | ||
무기 피해 | 620 | ||
기본 피해 | 185 | ||
장갑 관통 피해 | 435 | ||
돌격 보너스 | 65 | ||
능력 |
분노의 수확자 무한한 격분의 고함 체화된 격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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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능력 |
부상 광란 격노의 동기부여 코른께 살육을 (캠페인) 살육의 만끽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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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속성 |
공포 유발・섬뜩함 유발 격려 악마적・악마의 불안정성・추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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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능력치 | 공성 공격자 | ||
저항 |
물리 저항: 20% 주문 저항: 35% |
군주 효과 |
추방자 네 몸에서 뼈만 발라내고 껍질은 썩게 내버려두마!" |
캠페인 이동 거리: 전투에서 승리한 후 +25% 모집 비용: -35% (적 영토나 파괴된 영토에 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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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 특성 |
해갈된 혈욕 추방자의 영원한 귀환을 완전히 방지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전투를 통해서 심각한 차질을 야기할 수는 있었습니다. |
무기 피해: +8% (군주의 군단) 돌격 보너스: +5 (군주의 군단) |
고유 능력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2px -12px;" |
무한한 격분의 고함 스카브랜드가 자신의 분노와 증오를 모조리 끌어모아 분노 어린 포효를 내지릅니다. 상대가 미처 대비하고 있지 못했다면 전열 전체가 흔들리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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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마법 발사체 |
60초 | 90m | 적 |
사격 피해: 82 (60%
)
폭발 피해: 56 (35% ) 범위: 4m 사격 당 발사 수: 11 발사체 수: 1 |
사용 조건: 근접전에서 벗어남 |
분노의 수확자 스카브랜드는 전장을 종횡무진하며 더 이상 죽일게 남지 않을 때까지 주변에 있는 것을 쌍도끼로 모조리 토막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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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증강 |
36초 90초 |
- | 자신 |
기본 무기 피해: +50% 장갑 관통 무기 피해: +50% 난동! |
체화된 격노 스카브랜드는 살육신의 울화와 분노를 현실에 물화시켜 놓은 화신입니다. 그렇기에 그 존재만으로도 주변에 있는 코른의 전사들에게 더욱 큰 격노를 불어 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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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저주(범위) |
35초 120초 |
35m | 범위 내의 적 전체 | 난동!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체화된 격노 대체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격노의 화신 스카브랜드의 광기가 적군을 타락시켜, 전장을 완전히 집어 삼킨 광란 속에서 날뛰게 만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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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발동 능력 저주(범위) |
35초 120초 |
55m | 범위 내의 적 전체 | 난동! | 캠페인 한정 |
}}}}}}}}} ||
격노의 동기부여 코른 추종자들은 핏줄을 따라 흐르는 극한의 분노에 힘입어 투지를 꺼뜨리지 않고 계속해서 살육을 뒤쫓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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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6px -10px;"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지속 능력 증강 |
- | - | 자신 |
기본 무기 피해: +25% 장갑 관통 무기 피해: +25% |
활성화: 생명력 기본 50% 이하 |
고유 장비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도살과 학살 |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0% 코른 오염+5 (지역 영지) 모집 비용: -10% (군주의 군단) 근접 공격: +5 장갑 관통 무기 피해: +100 지속 능력: "도살과 학살" 이 악마의 도끼들은 각각 유혈갈망마의 호전적인 투지를 담고 있어 스카브랜드의 일격에 격노를 실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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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능력: "도살과 학살" 보기 {{{#!wiki style="margin: 5px 0 -11px;" 피의 탐식자의 야만적인 투지가 깃든 악마의 쌍도끼입니다. 스카브랜드는 이 도끼들을 쥐고 지금껏 품어본 적 없는 분노에 휩싸여 맹공을 쏟아 붓습니다. {{{-3 |
<rowcolor=#fff> 종류 |
기간 / 재사용 대기 시간 |
범위 / 사거리 |
목표 대상 | 효과 | 비고 | |
지속 능력 증강 |
- | - | 자신 |
기본 무기 피해: +0% (최대 +100%) 장갑 관통 무기 피해: +0% (최대 +100%) |
해당 부대의 처치 수에 비례하여 효과 강화 |
}}}}}}}}} ||
고유 스킬 | ||
{{{#!wiki style="margin:0 -12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 -12px;" |
격노의 화신 |
능력: "격노의 화신" 대체: "체화된 격노" 스카브랜드의 광기가 적군을 타락시켜, 전장을 완전히 집어 삼킨 광란 속에서 날뛰게 만듭니다. |
끝없는 분노 |
캠페인 이동 거리: 전투에서 승리한 후 +10% 속성: 선봉 배치 야만적인 피의 광기에 사로잡힌 스카브랜드는 그 무엇에도 굴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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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수확자 |
능력: "분노의 수확자" 스카브랜드가 발 딛는 전장에는 피와 내장 웅덩이만이 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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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마시는 자 |
지속 능력: "내장 연회" 전투 후 전리품 수입: +15% 추방당한 자의 불타는 분노를 식히기에는 이 세상 모든 피를 다 부어도 부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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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기 어린 난장판 |
통치: -6 (지역 적 영지) 코른 오염: +4 (지역 영지) 스카브랜드의 도착이 예고된 곳에는 무차별적 공포와 카오스만이 판칩니다. 그 다음에는 파멸만이 뒤따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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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전쟁의 핵 |
캠페인 이동 거리: 전투에서 승리한 후 +15% 피의 군단: +3부대 생성 (진영의 모든 캐릭터) 코른의 곁에서 추방당하기는 했지만, 스카브랜드의 정복이 남긴 잔재는 여전히 유혈신의 압도적인 힘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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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격분의 고함 |
능력: "무한한 격분의 고함" (대체: "피의 갈망") 스카브랜드가 자신의 분노와 증오를 모조리 끌어모아 분노 어린 포효를 내지릅니다. 상대가 미처 대비하고 있지 못했다면 전열 전체가 흔들리는 효과를 가져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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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의 동기 부여 |
능력: "격노의 동기 부여" (대체: "죽음의 인도자") 코른 추종자들은 핏줄을 따라 흐르는 극한의 분노에 힘입어 투지를 꺼뜨리지 않고 계속해서 살육을 뒤쫓습니다. |
- [ 군주 배경 이야기 ]
- >추방자 스카브랜드는 한때 가장 위대한 코른의 악마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부심도 부질없이, 이제는 유혈신의 군세로부터, 그리고 코른의 영역으로부터 추방당한 신세입니다. 결국 스카브랜드는 자신의 몰락에 영원히 고통 받으며 지금도 필멸계와 불멸계를 방랑하고 있으니, 그 끝없는 격노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성우: James Ballanger
트레일러에선 포효 후 날개짓을 하며 날아오르지만 영상미를 위한 허용에 가까우며 설정상, 게임 내에서는 일반 블써와 다르게 비행 능력이 없다. 그래도 피지컬이 워낙 강력해서 전투 모션에서 점프 후 강력한 발구르기를 하거나 도끼를 던지는 것만으로 굉음이 일어나는 등 코른이 가장 총애했던 투사다운 괴력을 보여준다. 특히 적들을 호쾌하게 싸커킥으로 날려버리는 모션은 밈으로 자리잡을 정도.
인게임에서도 굉장히 강력한 군주로 매우 높은 근접전 스펙을 가졌으며,[1] 피의 탐식자의 무쌍트리는 모든 특성에 무조건 스펙 하나와 무기 피해 강화가 같이 증가하는 컨셉이라 이 강력한 공격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다.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버프와 아이템 효과까지 합치면 무기 피해가 2400에 육박하고 돌격 보너스는 100을 거뜬히 넘기며 200까지도 나오는 근접공격의 힘으로 최소 방어확률로 기적처럼 스카브란드의 돌격을 막아내지 않는 이상 병종을 가리지 않고 평등하게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진짜배기 괴물이 탄생할 정도. 거기에 비록 원본 피의 탐식자의 비행 능력은 없지만, 속도는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지상 이동 속도가 느린 경기병 급인 80이라 생각보다 빠르다. 고유 능력으로 주위 적을 강제로 난동으로 만들어서 근접하면 좋은 스카브랜드에 붙게 만든다.[2]
자연히 스카브란드의 주요 전략은 먼저 적에게 돌진하고 주변 적을 난동으로 뒤흔든 뒤 무방비 상태인 적 진영을 뒤따라오는 망치가 타격하는 형태가 된다. 아무리 스카브란드가 무쌍 괴물이라지만 혼자 포위당한 채로 버티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재는 것이 중요하므로, 튼튼하지만 느린 카오스 전사보다는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이 강한 유혈인도자를 더 애용하게 된다. 또한 적에게 대대형 사격유닛이 많을 경우 선진입했다가 전부 광란을 못 걸면 순식간에 녹아버리므로 조심해야 한다. 스카브란드가 진입하면서 측후면에서 기동부대가 동시에 진입해서 적 원거리 유닛들을 물어줘야 한다.
또한 전투 모션이 매우 시원시원하다. 기존 피의 탐식자보다 더욱 강화된 돌진성은 물론이고 달리는 자세 그대로 적 방진에 쭉 태클을 먹이거나 도끼를 집어던지고, 전방 넓은 범위에 불을 내뿜는 등 공들인 모션이 볼만 하다. 그 중에서도 적에게 달려가 사커킥을 날리는 모션이 압권이다. 앞서 설명한 끔찍할 정도의 공격력으로 날린 사커킥에 적 군주나 영웅의 상반신이 터져 나가는 걸 보면 자기 갑옷에 흠집 하나 냈다고 스카브랜드를 추방한 코른이 쫌생이로 보일 정도.
단점으로는 이 모션이 보병을 쓸어먹는데는 그다지 효율을 발휘하지 못해서 덩치만 괴수급인 막고라 전문 군주라는 걸 알아야 한다. 모션이 굉장히 화려하고 불도 뿜어대는 광역기같지만 실제론 히트박스가 좁아 넉백만 잘시킬 뿐 정작 죽이는 숫자는 얼마 없기 때문에 보병 처리는 카오스의 전사나 초즌들에게 맡겨놓고 모티스 엔진같은 고위험 단일 적을 저격해서 잡거나 군주나 단일개체 괴수들의 골통을 뽀개는 걸 주된 목적으로 삼으면 된다.
고유 트리로 난동을 만드는 능력의 범위를 넓히기, 승리 후 이동 +50%, 난동을 부리는 대신 무기 피해를 50% 높이기, 근접전 중 0.1% 재생,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의 군단에 나오는 유닛 숫자를 늘리는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 의외로 내정 트리와 상성이 좋다. 모집 비용 할인이 전역 모집 할인과 중첩돼서 상당히 저렴하게 현지 충원이 가능하며, 충원 속도 증가도 계속 싸우는 스카브랜드와 어울린다.
군단 특성으로 전투 승리 후 이동 거리가 늘어난다. 코른의 의례로도 기동성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한 턴에 끊임없이 진군하며 전투하기에 좋다. 또한 전역 고용 비용 할인이 상당하고 적의 영토에서도 회복하므로 유목 팩션과 비슷하게도 플레이할 수 있다.
AI가 사용하는 스카브랜드도 매우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특히 원거리 위주 팩션이 스카브랜드를 상대하다가 만약 체화된 격노가 아군 원거리 유닛에 걸리면 다 난동에 걸려서 스카브랜드한테 달려가고 그 시간동안 스카브랜드와 코른의 유닛들에게 녹아내려간다. 웬만하면 스카브랜드가 방진에 붙지 못하도록 원거리 화력으로 녹여버리는게 속편하다. 다행히 덩치에 비해 장갑이 높지는 않고, 이속이 80이라지만 원체 덩치가 커서 사격을 한발도 빼놓지 않고 다 맞는 수준이라 노리고 잡으면 충분히 잡을만 하다. 스카브랜드를 만나게 될 드워프나 툼 킹, 브레토니아, 스케이븐 모두 마법으로 스카브랜드의 이속을 느리게 하거나 아예 움직임을 봉쇄할 수단이 있거나 아니면 빠르게 직사화기를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게 그나마 다행인 점.
전용 무기인 도살과 학살 퀘스트전투는 코른 2부대와 너글 1부대와 싸워야 해서 꽤 어렵다. 블러드써스터 3마리에 그레이트 언클린원 1마리, 소울 그라인더와 미노타우르스들까지 있어서 레벨을 많이 올리고 정예 유닛들과 영웅들을 대동해서 가는 것이 좋다. 초반엔 힘들고 많이 키운 스카브랜드면 혼자서 적 괴수들을 빠르게 잡아버리고 이길 수 있다. 여담으로 퀘스트 전투가 일어난 이유가 가관인게 원래 다른 블러드써스터들과 협력해 너글 군세를 상대할 생각이었다가 전략과 전술은 아녀자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빡친 스카브랜드가 협력하기로 한 블러드써스터들까지 덤으로 담가버리기로 작정했기 때문이다.
3. 진영 특성
코른은 마법이 없는 대신 유닛들이 사기적이고 의외로 돈벌이도 나쁘지 않기에 군사력으로 그대로 밀면 다른 세력들은 버티질 못한다. 스카브랜드 본인 군단이 적의 군단을 격파하면서 보조 군단들이 피의 군세와 같이 잔당과 정착지 처리하면 빠르게 쓸고갈 수 있다. 사기적인 캠페인 능력 덕분에 클리어는 물론 세계정복도 가장 쉬운 사기적인 진영이라고 평가 받는다.카오스 투사 DLC로 여러 필멸자 유닛들이 추가됐다. 이미 로스터가 충실한 코른에게는 거의 덤이고 부족한 강력한 1티어 유닛인 코른 약탈자와 다른 경기병 옵션인 코른 기마 약탈단, 그리고 지원 괴수인 코른의 전쟁 제단의 추가가 정도가 가장 눈에 뜬다. 덤으로 조금 더 지휘에 치중된 코른의 카오스 군주의 추가와 전쟁 제단을 탈 수 있게 된 광신자가 있다.
4. 캠페인
4.1. 토탈 워: 워해머 3 카오스의 영역
시작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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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영혼의 제련소 승리
지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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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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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에게 꿍꿍이는 없다. 오직 전투만을 갈망할 뿐이니... 유일한 욕망은 학살이요, 결코 채울 수 없는 갈증을 해소하고자 피를 들이키며 왕좌에 쌓을 해골만 탐할 뿐이다. 분노의 화신, 스카브랜드는 코른의 피의 탐식자 중 가장 가치 있는 자이자 유혈신의 수확자들 중 가장 위대한 이였다. 하지만 그것도 다 코른의 눈 앞에서 추방당하기 전의 이야기요, 이제는 소용돌이의 반대쪽으로 밀려나 우르선의 포효와 직면하는 신세가 되었다.
하지만 이 대악마가 다시금 주인의 총애를 되찾을 방법이 없다. 나는 고서의 안내를 따라 카오스 황무지를 횡단해, 준험한 산맥과 용암의 강 너머에 위치한 스카브랜드의 본거지... 인페르니우스로 향하였다.
조언자
하지만 이 대악마가 다시금 주인의 총애를 되찾을 방법이 없다. 나는 고서의 안내를 따라 카오스 황무지를 횡단해, 준험한 산맥과 용암의 강 너머에 위치한 스카브랜드의 본거지... 인페르니우스로 향하였다.
조언자
카오스 황무지에서 시작한다. 메인 캠페인에서 우르선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조언자에게 듣고 우르선의 해골을 코른에게 바치기 위해 참전한다.
여기 바로 주변에 느카리가 시작하므로 대비해야 한다. 마침 느카리 시작영지에 유혈인도자들의 유지비와 고용비용을 30%나 낮추는 사기적인 랜드마크도 있고 맵의 가장 끝이라 후방의 위험도 없어서 그걸 위해서라도 첫 목표를 그쪽으로 잡는게 좋다. 다른 고유 건물은 특출난게 없는 만큼 이후 진출은 취향에 맞게 가면 된다. 육상으로 내려가면 쿠가스와도 싸워야 돼서 역병의 소모 피해 때문에 좋은 충원율이 무의미해는지라 그냥 바다로 노스카로 내려가서 드워프 부터 정리해서 바로 키슬레프로 가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적합한 기후는 카오스 황무지 위주인 만큼 북방을 정리하고 내려가는게 가장 편하다.
물론 균열캠페인 특성상 시작영지에서 놀다가 균열만 다 깨도 클리어 가능하다. 일단 영지 하나는 필요하고 다른 AI가 폐허를 주워먹는 것이 골치아프므로 해골을 소비해서 첫 영지의 4정착지는 빠르게 온전히 먹어두고 성벽을 올려두고 테크를 올려 고급유닛을 뽑자. 이후에 정복전을 나서든 영지를 지키며 균열만 기다리든지 선택하면 된다. 그러나 느카리와 전쟁상태일 경우 느카리가 다른 세력들을 봉신으로 만들면 전부 적으로 선전포고해오기 때문에 느카리와 빠르게 휴전하거나 느카리를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편하다. 느카리와 싸우는 것이 꽤 오래 걸리는데 그동안 균열이 열릴 수도 있으므로 느카리한테 땅을 좀 주고 동맹한 후에 주변의 약한 마이너 세력들 잡아먹으면서 균열만 깨거나 남하해서 키슬레프를 치는 방법도 있다.
참고로 적 내지는 주인없는 땅에서의 충원이 있어서 다른 진영에선 할 수 없는 카오스의 영역 내에서의 병력 충원이 가능하단 점은 큰 이점이다. 스카브란드 스킬로 충원업도 찍어주고 컬티스트 영웅으로 충원 보너스도 챙겨주자. 특히 코른의 영역에서 스카브랜드의 특성도 코른 영역의 빠른 연속격파에 특화되어있어서 쉽고 빠르게 클리어 가능하며, 얻을 수 있는 무기들은 페널티로 코른의 오염이 있는데, 이것은 코른에게는 오히려 보너스라서 초반 스노우볼에 쓰든, 최종전 직전에 미리 받는 캠페인 승리 보상처럼 얻든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또한 3부 세력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동거리 소모 없는 숙영모드가 있는 점 덕분에 너글의 영역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젠취 궁전 전투가 좀 까다로운데 방패 카오스워리어와 중기병, 괴수들이 많은 게 편하고 블러드레터들은 호러들의 사격에 물처럼 녹아내린다.
4.2. 토탈 워: 워해머 3 불멸의 제국들
시작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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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조건 |
단기 승리
보상: 마법의 바람 비축량: 턴당 +30 (모든 군단) 장기 승리
보상: 군주 모집 시 등급: +10 (모든 영지) 지배 승리
보상: 캠페인 승리! |
시작 유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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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분노와 피의 갈망으로 굶주린 스카브랜드는 불모지대의 야만 오크들과 전쟁을 벌이면서 데프 고르지에 해골을 쌓아 올립니다.
시작 위치가 배드랜드의 데프고르지로 이동했다. 사우스랜드를 지옥으로 만든 장본인. 이미 메이저 팩션이 많이 이사왔는데 악마까지 들어왔다. 다만 정착지 사이 거리가 넓은 건 흠이다.
처음 위치가 공개되었을 땐 시작 위치가 이동한 그림고어 대신 사막의 중앙을 지배하는 난봉꾼이 되리라 예상했는데 실제로 불멸캠이 공개된 이후로는 난이도가 좀 있다는 평이다. 기본적으로 아군이 생기기 힘든 지역이고 4 방향이 모두 뚫려있는데다 북쪽으로 우르자그와 말라고어, 동쪽으로 소렉과 퀵 헤드테이커, 남쪽으로 세트라와 만프레드, 폴크마, 서쪽으로 르팡스와 아칸의 세력으로 둘러 싸여 있는 환장의 스타팅 구역이라서 뭐부터 때려잡아야할지 까다로운 장소이기 때문. 그래서 카오스의 영역 캠페인 때처럼 무지성으로 다 때려잡으면서 플레이하긴 어렵고 괜찮은 랜드마크 하나를 노리거나, 후반이 강력한 리자드맨, 혹은 드워프를 먼저 노리고 잡는다던지 등등의 후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시작할 때 새비지 오크를 잡다 보면 퀵과 쉽게 친해질 수 있어서 북쪽을 퀵이 맡고 나머지 땅을 정리할 수도 있다. 주변 메이저 악세력에게 땅을 팔면 동맹을 할 수 있어서 후방 안전용으로 유용하다.
초반 전투 역시 스카브랜드 자체의 깡파워는 어디 가질 않아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유혈분쇄마 두 카드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죄다 뚜벅이 보병들과 똥개만 남아서 살점 사냥개를 더 빨리 당겨 뽑을 필요가 생겼다.
플레이 할때 최대의 난적은 드워프, 그 중에서도 소렉이다. 일반적인 드워프가 슬레이어를 가저와서 군주 영웅 견제 및 블러드레터 소모를 강요하기만 해도 근접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둬야하는 코른입장에선 난감하다. 드워프의 떡장을 뚫으려면 블러드레터 다수가 강요되는데 물렁살이라 쉽게 녹는다. 더 심각한건 소렉은 파멸의 모루 스펙도 사기인데다가 코른 최대의 카운터인 딜 오라를 가지고 있어서 그야말로 답이 없다. 말라고어 역시 딜 오라를 가지고 있긴 한데 비맨의 근접능력은 코른에게 결국 열세기 때문에 다 죽여서 리더쉽 감쇄로 군주 퇴각시키는게 어느정도 가능한 데 비해 드워프는 그런 전술도 사용할수 없다.
이렇게 높은 난이도 때문에 '교단런'이라는 꼼수가 있다. 20턴에서 30턴 사이에 카오스 영역에 코른 오염이 높은 곳에 교단이 생기는데 전설군주의 군대를 텔레포트 시키는 건물을 건설하여 텔레포트 한 다음 서쪽으로 진격하면 훨씬 편하다.
AI스카브란드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단점이 그대로 적용되어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한다. 여기저기 확장하려고 애를 쓰는 모습은 볼수있지만 4방향 모두 적으로 만들면서 여기저기 때리고다니다보니 뒷치기를 쉽게당해 60턴이 넘어도 쉽게 확장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플레이어 입장에선 스카브란드의 라이벌만 건드리지 않으면 카오스의 영역 마냥 깡패가 될 일이 없으니 초반에 빨리 짓누르던지, 아예 무시해버리면 알아서 정착지 2개까지 털린채 자멸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스카브란드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군주로는 주로 볼크마, 세트라, 우르자그, 소렉이 있으며 중반엔 조건부로 크록-가르도 큰 활약을 한다.
2.3패치로 인근 갈 바라즈에 랜드마크가 생겼다. 효과는 매턴 해골+100에 사상자로 얻는 해골+10%, 그리고 수입 250이다. 수입 증폭이 좋은 코른 특성상 좋은 경제 건물이고, 더 생기는 해골로 도시를 얻기 쉬워져 내정을 보완해준다.
트레잇 파밍하는 입장에서 스카브랜드는 환상적인 편인데, 북쪽의 토그림과 르팡스를 파밍이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데 성공하면 각각 연구율 10, 5 추가와 성장을 더 추가해주므로 연구율과 내정을 확실히 다질 수 있다. 또한 우르자그의 물리저항과 말라고어의 리더십 증가, 세트라의 돌격 보너스, 크록가르의 근접 방어 보너스도 스카브랜드와 조합이 좋다. 퀵은 보병 대상 보너스라 스카브랜드 자체에는 계륵이지만 다른 코른 군주들에게 좋은 편. 칼리다는 사격부대 신병 랭크 2라 스카브랜드에게는 굳이 먹을 필요가 없다. 아칸은 실바니아나 브레토니아 내륙 진출을 생각하지 않는 이상 그다지 필요가 없다,
카오스를 다 때려잡아야 하던 장기 승리조건이 느카리만 멸망시키고 80개 도시의 파괴로 바뀌었다. 시작영지 정도만 지키면서 테크를 올려주고 무적으로 키운 스카브란드 군단으로 전진하면서 정착지 80개를 파괴하며 느카리를 잡으면 캠페인이 끝난다.
5. 기타
- 햄탈워 3 피의 신께 피를(BLOOD FOR BLOOD GOD III)에서 자신에게 덤벼든 키슬레프 보야르를 무참히 살해하고는 ‘피의 신께 피를! 해골 왕좌에 해골을!이라는 대사를 외친다. #
- 불멸의 제국들 런처 트레일러에서 고트렉 & 펠릭스 일행과 대치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고트렉과 펠릭스에 가려져서 잘 안보이지만 스카브란드 뒤로 블러드써스터 2명도 같이 걸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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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렙 기준으로 봐도 화염 저항이 높아 상성상 불리한 임릭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사형 전설 군주를 상대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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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간질 기술 중 하나인 어그로핑퐁을 스카브란드에게 시도해 본대에서 떼어 놓는 작업을 할 때 거리조절을 잘못하면 스카브란드의 도발 때문에 미끼용 유닛이 스카브란드에게 역으로 들이박아 미끼가 잡히는 일도 왕왕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