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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8c00> 해치 | |
직업 |
|
격투 스타일 | MMA[1] |
배우 |
|
범죄 |
살인, 살인미수,
납치,
고문,
시체 훼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공무집행방해,
과속, 기물파손
|
해외 더빙판 성우 |
[clearfix]
1. 개요
영화 베테랑2의 등장인물.범죄자들을 죽이는 연쇄살인마로, 자신이 죽이는 범죄자가 저지른 죄와 같은 방식으로 죽이거나 시체를 훼손한다.
이름의 유래는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는 동양의 신수인 해태의 다른 이름이기도 한 '해치'이며, 자신이 명명한 것이 아닌 유튜버 '정의부장'이 붙인 이름이다.
2. 테마곡
3. 희생자
-
윤정식 (홍은철)
명성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정교수. 자신의 제자였던 '안소미'를 강간하고 임신까지 시켰으나, 학교와 법원은 윤정식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오히려 제자인 안소미에게 꽃뱀이라는 누명을 씌워 소미를 죽음으로 밀어넣었다. 해치의 타겟으로 찍혀서 안소미가 투신자살한 대학원 건물의 옥상에서 의자에 묶인 채 해치에게 해머로 다리를 두들겨 맞고 기절한 뒤 안소미가 투신한 그 위치에 던져져 사망.
-
성충기 (진희규)
만 13세 때 할머니의 잔소리가 듣기 싫다는 이유로 할머니를 때려죽이고 죽어가는 할머니의 얼굴 여러 군데를 담뱃불로 지진 인간 말종이며[5] 싱가포르로의 도피성 유학에서 귀국한 후 똑같은 방식으로 해치에게 살해당한다.
-
엄상태 (유민석)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찾아가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에게까지 염산을 뿌리는 테러를 벌였고, 이 때문에 예비신부였던 전 여자친구는 파혼은 물론 평생 3도 화상으로 인한 흉터를 가지고 살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음주 및 심신미약 상태로 인해 솜방망이 처벌만 받았다. 엄상태 또한 자신이 한 짓 그대로 돌려받아 해치에 의해 온몸에 염산을 맞고 끔찍하게 사망한다.
-
오초희 (이바다)
뺑소니 사고를 내 죄 없는 시민을 숨지게 한 범죄자로, 마찬가지로 오초희 본인 또한 같은 방식으로 피범벅이 되어 사망한다.
-
상남 12인조 (김용학, 이상하, 임태훈, 황영윤, 강우, 이태형, 이성길, 김풍수, 진정욱, 이승재, 이성현, 이원행)
12명의 바이커 갱으로 이루어진 집단으로, '정칠수'가 이들의 두목을 맡고 있다. 과거 민강훈의 여자친구가 이들의 위협 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다리 위를 질주하던 중 해치의 제안을 받은 강훈이 자신의 스포츠카로 들이받아 구성원들이 전원 사망하면서 조직 전체가 궤멸된다.[6][7]
==# 정체 #==
자세한 내용은 박선우(베테랑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 해치의 조력자들 #== ==# 여담 #==
[1]
주로
주짓수 기술들을 주특기로 사용한다.
[2]
후반부
선우가
민강훈을 찾으러 약쟁이 소굴인 허름한 상가에 찾아갈 때 민강훈이 자신을 공격한 것처럼 꾸미기 위해 스스로 본인의 다리를 마약 주사기로 찔렀다.
[3]
신치훈 패거리에게 서우진을 죽이라고 시켰다.
[4]
서도철의
차량을 훔쳐타고 탈출을 시도한다.
[5]
성충기가 저지른 이 사건은 '담배빵 살인사건'이라고 불리우며 국민적인 공분을 샀다. 하지만 성충기 본인은 당시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솜방망이 처분을 받아 더욱 공분을 샀다.
[6]
이때의 참극은 CCTV 화면으로 나오는데, 바이크들이 날아가 도로에 나뒹굴고 상남 12인조 멤버들도 공중으로 날아가 도로에 쓰러진다. 심지어 한 명은 붕 날아가서 바닥에 추락하며
다른 차에 또 깔린다.
[7]
사족으로 이 모습은 이름의 모티브인
해치가 악인들을 무자비하게 들이받아 죽인다는 내용의 설화하고 가장 잘 부합한다.
[8]
류승완 감독이 GV에서 직접 밝힌 내용으로, 박선우는 1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조력자에 의해 교도소로 이동 중 탈출당했다고 한다. 또한 박선우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