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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astal cottage동북쪽 해안가 안쪽 절벽에 위치한 정착지로, 망가진 집과 토굴이 있다는 것이 특징. 현재는 마이어러크 소굴이 되어있거나 레이더 소굴이 되어있는데, 둘 다 가능한 경우도 있어서 어떨 때는 마이어러크 밥이 되는 레이더를 볼 수도 있다. 간혹 마이얼럭 퀸이 등장할 수도 있으므로 유의. [1]
2. 빌리징
위치 | |
매크라 어류공장 서쪽 절벽에 위치. | |
해금 조건 | |
마이얼럭/ 레이더 퇴치. | |
워크샵 위치 | |
부서진 창고 안쪽에 위치 | |
크기 | 빌리징 난이도 |
(극소) | (극상) |
방어 난이도 | 침략자 스폰 지점 |
(중) | 북서, 동, 남 |
보유 자원 | 보유 시설 |
- 소량의 스크랩 |
X |
수원지 | 농지 |
(X) | (소) |
네임드 NPC 및 상인 | 캐러밴 |
X | X |
비고 | |
굴은 확장 불가능하다. |
희대의 난개발 지역. 기존의 울퉁불퉁한 지역은 여러군데 있지만 여기는 특히 심각하다. 절벽 비탈길 일부만 지원하는 형태라서 활용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다. 거기에 건물은 죄다 부서져있어서 그나마 원본 그대로 활용 가능한 건 창고 뿐이고, 집은 그냥 다시 지어야 할 수준으로 개판인 상태다.[2] 거기에 주변에 문제가 되는 나무나 컨테이너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스크랩도 안되기 때문에 상당히 골때린다.
그렇다고 토굴을 활용하자니, 너무 좁다. 방 한 칸짜리를 겨우 만들 수 있을 정도라 활용도가 엄청나게 떨어진다. 이건 별다른 확장 모드도 없어 현재로서는 모드로도 개선할 수 없는 상황. 그래도 유일하게 토굴을 제공하는 지역이라 어떻게든 이걸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라면 포인트.
2.1. 빌리징 팁
- 건물은 사실상 복구가 불가능하다. 바닥이 있는 부분에 굴이 파여 있어서 굴을 활용하려면 복구는 포기해야 한다. 대신 문쪽 벽은 그나마 온전하므로 이걸 잘 활용해보자.
- 슬로프 형식인데다, 정식 입구도 북쪽 슬로프로밖에 이어지지 않아서 계단식으로 입구와 마을을 지으면 괜찮은 편이다. 다만 일부 나무나 컨테이너는 스크랩이 안되므로 이를 활용할 방법을 찾아보자.
- 굴에 모든 시설을 짓는 건 불가능하고, 벙커를 꾸미는 것으로 활용해보자. 묻어버리는 방법도 있지만 어차피 묻어봤자 얼추 공간이 남게 되면 정착민이 끼이는 경우가 발생해 그냥 쓰는 게 낫다.[3] 일부 모드 중에 나무패널로 도개교를 만드는 모드가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비밀 지하실도 만드는 게 가능하다. 잘만 끼우면 집도 복구하고 굴도 활용해볼 수 있다.
3. 기타
-
레일로드의 안전 가옥 중 하나.
안전가옥이라면서 환경이나 여건은 왜 죄다 이따위인건데
- 북서쪽 근처에 야오과이 시체가 몇 구 있는데, 이 지역에서는 데스클로가 100% 나오므로 주의. 정착민들이나 플레이어가 올라가서 공격 할 수 있게 북쪽에는 콘크리트 바닥으로 성벽을 쌓아두면 좋다.
- 파 하버가 있다면 선샤인 타이딩스 협동 조합처럼 중계 기지로 활용 가능하다. 가장 북동쪽에 위치한 정착지라 그나마 나카노 거주지와 가깝기 때문. 참고로 이 나카노 거주지를 정착지로 만드는 모드가 있어 이 모드를 깔면 그나마의 이점도 증발하게 된다.
- 굴의 너비가 너무 작아서 그냥 별도 하우징 장소로 만들어버리는 모드가 많다. 그러나 정작 굴 자체를 확장시키는 모드는 전무한 상태. 크리에이션 키트로 조사 결과, 모드로 확장할 경우, 확장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져버리고 굴 주변 지형까지 막대하게 바꿔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많은 모더들이 포기한 듯 하다.[4] 대신 동굴 자체 혹은 안쪽을 레드 로켓 트럭 정비소의 몰랫 굴처럼 별도 셀로 지정해 바꾸는 식의 편법은 가능하다.
- 마크라 어류 포장 공장쪽 다리밑을 보면 은신처라 불리는 내부 셀 던전이 하나 있다. 퓨전 코어 발전기가 있어 퓨전 코어를 먹을 수 있지만 방사능으로 떡칠되어 있어서 무지막지한 방사능 데미지와 더불어 부푼 글로잉 원과 그슬린 구울이 상주하니 주의. 대전쟁 시절 고문실 혹은 방사능 폐기실이었던걸로 추측된다.
[1]
정착지에서 해변가 쪽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마이어러크 퀸이 리젠되는 곳이 있다. 대략 남동쪽 방향인데 가우스 라이플과 같은 고위력화기로 은신 저격하면 은근 먼거리에 있기에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물론 그 먼 거리에서도 산성액을 뿜어대기에 서바이벌 모드면 조금 주의해야하지만... 워낙 멀어서 잘 맞지 않는다.
[2]
보면 알겠지만, 1층이 있던 곳에는 토굴만 뚫려있고, 2층과 1층은 문과 창문이 있는 벽 한쪽만 온전한 상태다.
[3]
실제로 집을 복구하는 모드 중에 지하를 묻어버리는 모드가 있지만, 공간을 그냥 냅두다보니 간간히 아래 굴에 정착민이 끼이는 버그가 있다.
[4]
시스템 자체가 지형 조절을 위 아래로밖에 못하도록 만들어져있다. 즉 지형을 아래로 눌러버린 후 그 위쪽에 초대형 지형 오브젝트를 올린 후, 아래쪽에는 지형 및 바위 오브젝트로 막아놓아 만들어놓은 꼼수를 쓴 것. 물론 능력 + 노가다가 되면 충분히 대형 굴을 파는 모드를 만들 수 있지만, 필연적으로 지형이 크게 바뀔 수밖에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