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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4:46:26

한문(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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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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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외국어( 중국어 · 일본어 · 한문 · 프랑스어 · 스페인어 · 독일어 · 러시아어 · 베트남어 · 아랍어)
※ ' 교과', ' 과목', '시험 선택과목'은 서로 다른 개념이며 별개의 영역으로 구분한다.




1. 한문(漢文) 교과 개요2. 교과서3. 중등교육
3.1.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 과목 한문Ⅰ
3.1.1. 선택시 유의사항3.1.2. 타 제2 외국어 영역 및 중국어와 차이점3.1.3. 알아야 하는 한자 훈·음3.1.4. 유형3.1.5. 공부법3.1.6. 여담
4. 전국 한문학과 및 한문교육과 현황5. 여담

1. 한문(漢文) 교과 개요

<2015 개정 교육과정 한문과 성격 중>
1. 한문은 고전 문언문으로 한자문화권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던 국제적 표기 수단의 하나였다.
2. 우리 조상들 역시 수천 년 동안 한자와 한문을 사용하여 사상과 감정을 표현해 왔으므로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사상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한문으로 기록된 각종 전적들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
3. 또한 우리가 일상생활에 쓰는 상당 부분의 어휘가 한자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특히 다른 교과에서 주로 사용하는 학습 용어의 상당수가 한자 어휘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원활한 언어생활과 다른 교과에서 사용하는 학습 용어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 한문 학습이 필요하다.
4. 그리고 한문 기록 속에는 우리의 정신문화가 대부분 축적되어 있어 현재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가지 가치관의 문제 등을 치유할 수 있는 자료가 많으므로 건전한 가치관과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서 한문 학습이 필요하다.
5. 또한 우리 생활에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전통문화 역시 한자를 주된 기록 수단으로 하여 보존⋅전승되고 있으므로 전통문화를 바르게 계승하고 창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 한문 학습이 필요하다.
6. 한편 현재 한국, 중국, 일본 등 한자가 통용되는 한자문화권의 인구는 세계 인구의 1/4이나 된다. 우리의 문화는 독창적인 민족 문화와는 별도로 이들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국가들과 일정 부분 공유하는 정신문화를 지니고 있다. 그러므로 한자문화권 내에서의 상호 이해와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도 한문 학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한문과 성격 중>
한문과는 한문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을 익혀 언어생활과 한문 독해에 활용하며, 한문 자료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심미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교과이다. 또한 선인들의 삶과 지혜, 사상과 감정을 이해하여 자아 정체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성을 함양하고 전통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교과이다. 아울러 한자 문화권의 문화를 이해하여 교류 증진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교과이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2005학년도 수능부터 제2외국어와 묶여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속해 있다.
- 현재는 중학교 <한문>과 고등학교 <한문1>, <한문2> 과목으로 운영 중이다. (고시 외 과목으로 <생활과 한문> 등을 편제하기도 함)
- 2025학년도부터는 중학교 <한문>과 고등학교 <한문>, <한문 고전 읽기>, <언어생활과 한자> 과목으로 변경된다.

2. 교과서

파일:미래엔 한문.jpg

교과서로는 한문(중학교)[1], 한문Ⅰ, 한문Ⅱ(이상 고등학교) 등이 있다. 범위는 1,800자로 한자검정시험의 3급과 거의 유사하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수험 자료의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학습 방법 안내"에 의하면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 1,800자 범위의 한자[2]가 수능출제에 활용된다고 명시되어있다. 위의 1,800자 이외의 한자[3]가 나올 경우, 지문의 오른쪽 아래에 각주로 뜻, 음이 달린다.(초과한자)

3. 중등교육

한문은 중등학교 선택과목이다. 개별 중등학교에서 한문을 편성해야 이수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중학교에서는 선택과목(170단위)으로 주로 한문을 선택하는 편이다. 한문이 없다면 높은 확률로 생활 중국어나 생활 일본어가 편제되어 있을 수 있다. 한 학교에 주로 1명~2명씩 배치된다.

<중학교>
중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주로 학기별로 2시간씩 1년만 배우는 경우(68단위~)가 많다. 배우는 학년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주로 2학년에 편성되어있다. 종종 2년에 걸쳐 한문을 배우는 중학교도 보인다.

<고등학교>
한문 교과는 기술ㆍ가정/정보/제2외국어/한문/교양 교과(군) 필수 이수 16학점 내에 포함된다. 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예비 시행 이전, 가장 보편적인 일반고등학교 기준으로 1년 간은 한문을 학교에서 배우도록 강제하였다. 배우는 학년은 학교별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최근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학교 지정 과목이었던 한문이 학생 선택 과목으로 내려가면서, 선택을 받지 못해 위기로 내몰리는 학교도 많아졌다. 설상가상 기술ㆍ가정, 정보, 제2외국어 등과 선택을 받는 경우가 많다보니, 타교과에 비해 선호도가 낮은 한문은 수요가 상당히 적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학교 지정 과목으로 유지하는 학교들도 있다. 학생 수요가 적은 한문은 인문학적 소양 강화, 문해력 및 한자 어휘 활용 능력 등을 기르기 위해 중요하므로 학교 자체적인 안정적 편성이 절실하다.

최근에는 정보와 한문을 학기별로 교차하여 필수로 이수하게 하는 집중이수제를 도입한 학교가 많아졌는데, 이는 정보교육을 통한 디지털 소양 강화와 한문교육을 통한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균형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확정 고시됨에 따라 일반선택과목 <한문>, 진로선택과목 <한문 고전 읽기>, 융합선택과목 <언어생활과 한자> 과목이 신설됐다. 일반선택과목 <한문>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한문1>을 계승하는 과목이며, 진로선택과목 <한문 고전 읽기>, 융합선택과목 <언어생활과 한자>는 새롭게 만들어진 과목이다. 특히 <언어생활과 한자>는 한문과에서 다루는 한자와 어휘 영역만을 위한 과목으로 역대 교육과정에 없었던 새로운 과목이다. 문해력, 한자 어휘 활용 능력, 의사소통 능력 향상 등에 뚜렷한 목표를 두었다. 학생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고교학점제 도입 후 한문과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언어생활과 한자> 과목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3.1.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 과목 한문Ⅰ

여느 제2외국어/한문 영역 선택 과목이 그렇듯 좀 더 좋은 고사장에 배정받기 위해서 선택한다. 그중에서도 자기가 어느 정도 경험치가 있는 것을 선택하거나 단순히 교양 목적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4] 전자의 경우, 한자검정시험을 응시한 경력이 있거나 교내 경시대회 등지에서 고득점을 받은 사람이 그 예시가 되겠다. 그래서인지 응시자 수는 제2외국어 영역 한정으로는 메이저한 축에 든다. 대개 일본어-한문-중국어 3대장를 이은 2위를 차지한다.

3.1.1. 선택시 유의사항

오해하면 안 될 것이, 한 자격증을 땄다고 해서, 한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즉, 고급수의 자격소지자라 할지라도 무조건 한 시험을 잘 보는 것은 아니다. 한자급수공부와 한문 공부의 호환성이 낮은 이유 참조. (그 밖에 한문 문서를 참조하여 '한자'와 '한문'의 차이를 숙지 바람.)

검정시험은 한자어, 한자, 사자성어만 알고 있어도 문제 없이 풀 수 있으나, 한은 한자를 갖고 언어(소통/기록)를 한 것이기 때문에 따로 해석 공부가 필요하다. 한국어로 비유하자면, 한국어 단어만 외우고, 정작 문장 성분을 활용한 문장을 공부하지 않는다는 쪽으로 보면 되겠다. 예를 들어 '-다, -까?, -습니다., -에게, -은/는, -를'을 같은 건 단어로 보기 애매한 구석이 있다. 한국어문회 한자검정시험에서도 한 준특급부터 취급한다.

3.1.2. 타 제2 외국어 영역 및 중국어와 차이점

한문은 오직 문어로만 쓰이기 때문에, 보통 제2외국어 과목의 문제 형식[8]과 달리, 대화 지문 대신에 '대화에 적절한 사자성어 찾기' 와 같은 형식의 문제가 출제된다. 현대에는 한문으로 기록하는 일이 없기에 지문으로 논어 등에서 발췌한 글귀나 한시, 한문으로 기록된 설화 등이 출제된다. 정리하자면 한문의 문제 형식은 한자(음, 훈, 부수, 획수 등) → 한자어 → 한자성어 → 한문고전 순이다.

이를 모르고 간혹가다 중국어와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지만, 상이한 점이 많다.
마치 이탈리아어를 잘 한다고 해서 라틴어를 수준 급으로 잘하게 되는 것은 아닌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3.1.3. 알아야 하는 한자 훈·음

시험 명칭은 한이지만, 꼭 한만 나오는 것도 아니므로 갖가지 한어나 한자 훈·음 단어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출제 비율은 한자:한문=50:50 정도이다.

이때 알고 있어야 할 한자는 ' 교육용 한자' 1,800자[10]이다. 이는 검정시험 어문회 기준 3급 한자[11]에 완전히 포함되기 때문에, 한자 자격증 소지자라면 무난하게 50%의 정답률을 확보할 수 있다. 그러나 후술하겠지만, 한자만 안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나머지 50%의 정답률은 한문 해석에서 확보해야 한다. [12]

어문회 8급~3급한자 기준 1817자 중 교육용 한자 1,800자에 포함되지 않는 한자 17자들은 다음과 같다. 이 한자들은 교육과정 외에 해당되기 때문에 수능 한문을 대비할 학생들은 3급한자 암기책 중에서 이 한자들을 X표 치고 외우지 않아도 되며, 설령 출제되더라도 각주로 제시될 것이다.

간혹 가다 교육자 수준 급수를 뛰어넘는 한자( 2급, 1급, 준특급, 특급)가 나오긴 하나, 이는 교육과정 외 출제이므로 이 한자들은 '각주'로 반드시 뜻이 주어지므로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 따라서 따로 외울 필요가 없다.

1,800자를 외울 시간이 부족하다면 각주로 주어지지 않는 수능특강, 수능완성의 한자를 우선적으로 외우도록 하자. 수능 한문은 연계체감이 매우 높다.

3.1.4. 유형

한자 한문 파트가 각각 50:50이다. 실질적인 문항은 12:18 정도로 배치되어 있으나, 한문 지문 속에서 훈독, 음독을 묻는 문제까지 감안한다면 실질 비율은 50:50에 가깝다.
3.1.4.1. 한자 영역
한자(독음, 훈음, 부수), 한자어, 사자성어 관련 문제는 한자자격증을 가진 사람도 웬만하면 빠르게 풀 수 있다. 따라서 한자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이라면 그냥 깔고 들어가는 파트이다. 그러나 의문사는 항상 앞 페이지에서 나왔다. 오히려 닮은꼴 한자 같은 거 제대로 못 보고 빨리 풀다가 점수 날아가거나 동음이의어 구별 못해서 틀리거나 4번 문항 쯤에 나오는 '의미가 확장된 단어의 원뜻' 여부를 묻는 합답형 문제에서는 날려서 처리하기 일쑤다. 시간이 그렇게 부족한 시험도 아니니 차근차근히 푸는 것을 추천한다.

수능 문제의 특성인 적성검사의 성격 탓인지, 몇 문제는 상황이나 지문을 주고 <다음 글의 내용에 가장 적절한 사자성어는?>, <다음 뜻풀이에 가장 적절한 한자어는?>는 조금 생각을 해보게 만든다. 그 밖에 가로세로 퍼즐, 담화문 유형 등도 단골 출제 유형이다. 8개의 한자를 주고 사자성어를 조합하는 8C4 문제는 어렵게 출제되면 굉장히 시간 끌기 좋다. 실제 EBS 기준 오답률 높은 순 TOP5도 산문, 한시 같은 데서가 아니라 여기서 많이 나왔다.

한자자격시험에서 나오지 않는 유형 중에서는 단어의 짜임(주술, 술목, 술보, 수식, 병렬)을 파악해야 하는 문제가 나오는데, 보통은 <밑줄 친 ㉠ 단어와 단어의 짜임이 같은 것을 고르면?> 같은 발문으로 주어진다.
3.1.4.2. 한문 영역
한문 파트는 대개 '단문', '산문', '논어', '맹자', '한시' 파트로 나뉘어 있으며, 여기선 전통적으로 쓰이던 언어문장을 해석해야 하는 게 초점이다. 그래서 비록 일상에서 용례가 잦진 않으나, 한문 문법상 자주 쓰이는 乎, 哉, 也, 矣, 汝, 以, 而, 如, 若, 與, 其, 我 등과 같은 어조사에 해당하는 한자들과 각종 품사들을 지겹도록 접하게 된다.

한문 파트는 이에 대한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면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래서 한문 영역은 학습 과정이 매우 빡빡한 대신에 문제를 풀 땐 술술 풀리는 경우가 많고, 반면에 한자 영역은 학습은 쉬운데 풀 땐 틀려 있거나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한문 영역을 공부할 때 그 지문에서만 쓰이는 뜻이 따로 존재하며, 그 지문에서만 '그렇게 읽어야 하는 음', '그렇게 해석해야 하는 훈'이 따로 존재한다. 물론 이런것들은 고스란히 시험 문제로 출제된다. 예를 들어, 막연히 女가 주어졌을 때, 일반인은 '여자'로 해석하지만, 어떤 지문에서는 '너'로 해석한다. 舍도 '집'이 일반적인 훈이지만, 한문에서는 '버리다'(捨)로 더 많이 쓴다. '用'도 '등용하다'라는 타동사로 훨씬 더 많이 출제된다.

이 유형은 대개 지문 속 특정 한자에 밑줄 쳐놓고 여기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단골 소재는 復(복 or 부), 與(주다 or 함께). 그 밖에 薄(박)-簿(부), 眠(면)-眼(안)처럼 닮은꼴 한자로 1등급을 가르는 킬러 문제도 존재한다. 아래는 그 예시이다.
지문 대략 예시) 「… 願栗○○○ …」
<다음 중 글을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한 사람은?>

위 같은 문제를 낸다고 했을 때, 선지에 교묘하게 '곡식을 원하고 있어.' 같은 걸 끼워넣는 것이다. 출제 의도는 栗(밤 률)과 粟(곡식 속) 같은 닮은꼴 한자를 잘 구분해서 해석할 수 있었는지를 묻는 문제였다. 즉 '밤을 원하고 있어.'라고 적혀 있어야 옳은 선지인데, '곡식'이라 언급했으므로 틀린 선지가 된다.[14]

3.1.5. 공부법

3.1.6. 여담

4. 전국 한문학과 및 한문교육과 현황

<전국 한문학과>
  1. 경북대학교 한문학과 - 053-950-6160
  2.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 055-772-1160
  3.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 02-3290-2160
  4.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 051-510-1516
  5.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 - 02-760-0546
  6. 국립안동대학교 한자문화컨텐츠학과(한문학과) - 054-820-5360
  7. 충남대학교 한문학과 - 042-821-5381

<전국 한문교육과>
  1. 강원대학교 한문교육과 - 033-250-6640
  2. 계명대학교 한문교육과 - 053-580-5362
  3. 공주대학교 한문교육과 - 041-850-8180
  4. 단국대학교 한문교육과 - 031-8005-3790
  5.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 02-760-0546
  6. 성신여자대학교 한문교육과 - 02-920-7077
  7. 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 - 053-810-3170
  8. 원광대학교 한문교육과 - 063-850-6525
  9. 전주대학교 한문교육과 - 063-220-2306

5. 여담



[1] 2007 개정교육과정까지는 중학교 한문 1~3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2009 개정교육과정부터 중학교 한문으로 단일화 [2] 3급 한자 1,817자의 부분집합이다. [3] 대부분 2급 이상인 한자. [4] 예전에는 서울대학교 등에서 필수 응시 요건을 걸어놓거나, 일부 학교에서 인문계열 학과 지원 시 사회탐구 과목 1개를 대체할 수 있었다.그러나 2022 수능부터는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불가능해졌다. 이젠 얄짤없이 사회탐구 영역 성적을 다 고득점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5] Ⅱ라고 해서 Ⅰ보다 더 수준 높은 한자가 나오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한문Ⅱ의 한자 범위도 한문Ⅰ과 마찬가지로 교육자 1,800자이다. [6] 상대평가 시절에는 2014 수능의 1등급 컷은 48점이었고 2010 수능의 1등급 컷은 만점인 50점이었다. 다만 2등급부터는 살살 내려가기 시작하더니 3등급부터는 점수대가 쭉쭉 떨어지며 최상위권과 그 밑의 수준 양극화가 심한 편. 자세한 등급컷은 대학수학능력시험/등급컷에서 확인할 수 있다. [7] 이 시험의 최고 복병이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고)랑 (약) 같은 거 제대로 못 보면 그냥 점수 날아간다. 나무위키에 닮은꼴 한자 목록이 있으니 시험 전에 꼭 확인하도록 하자. [8] 문자 → 단어 → 문장 → 대화지문 → 단문지문. [9] 대만, 홍콩 제외. 이쪽은 대한민국과 같이 정자를 쓴다. [10] 중등 과정 900자 + 고등 과정 900자 [11] 8급, 준7급, 7급, 준6급, 6급, 준5급, 5급, 준4급, 4급, 준3급 누적 1,817자이다. [12] 대한상공회의소 한자능력시험 기준으로 하면 3급 누적 배정한자와 완전히 일치한다. 상공회의소 한자는 8~4급이 중등 교육용, 3급이 고등 교육용 한자이기 때문이다. [13] 발자취 적 ()과 다르다. [14] 공교롭게도 (서술 시점 기준) 석달 뒤 2021학년도 수능 27번 문제에 그대로 출제됐다. 단, '밤'이 아닌 '곡식'이라는 차이가 있다. 아무래도 수능 한문 출제진이 나무위키를 보는 모양이다 2021학년도 9월 모의평가 때도 (위에서 언급한) 舍를 '버리다'라고 해석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사실 이건 단골 출제 유형이라 적중이라고 한다. [15] 2022학년도 수능 한문 26번 문항이 배경지식이 없다면 그대로 틀리는 문제였다. 주어진 시에서 秋霜(추상, 가을 서리)가 계절적 배경에 대한 시어로 생각한 학생들을 낚았다. ebs 해설에 따르면, 白髮(백발, 흰 수염)의 비유적 표현이라고 한다. [16]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과, 철학과, 윤리교육과, 사학과, 역사교육과 등이 이에 해당한다. [17] 보기에서는 절구와 율시 구분, 운자 찾기 등이 주로 나온다. 몇 번만 보다보면 요령이 금방 생긴다. [18] 특히 중학교 한문 시험에서는 한문의 문맥을 해석하는 문제보다 한자 글자 하나하나를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우가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