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37b21> 하프라이프 시리즈/게임 관련 정보 | |||||
등장무기 |
하프라이프 블랙 메사 |
어포징 포스 |
하프라이프 2 삭제된 무기 및 장비 |
하프라이프: 알릭스 | |
등장인물 | 등장인물/ 등장생물 |
하프라이프 2 삭제된 등장인물 |
하프라이프: 알릭스 | ||
등장단체 |
블랙 메사 연구소 과학자/ 경비원 |
유해 환경 전투 부대 | 콤바인 | 반시민군 | |
Xen | 블랙 옵스 | ||||
기타 | 대사집 | 베타 | 스토리 |
1.
Xen의 생물들
1.1. 야생 동물들
2. 지구 생물3. X 종족(Race X)1.1.1.
헤드크랩 &
좀비1.1.2.
바나클1.1.3.
불스퀴드1.1.4.
하운드아이1.1.5.
가르강튀아1.1.6.
스나크1.1.7.
텐타클1.1.8.
라이트1.1.9.
트리
1.2. 비행 생물1.3. 수중 생물1.4.
콤바인 노예화된 젠의 병력3.1. 쇼크 트루퍼(Shock Trooper)3.2. 쇼크 로치(Shock Roach)3.3. 포자(Spore)3.4. 핏 드론(Pit Drone)3.5. 볼티고어(Voltigore)3.6. 핏 웜(Pit Worm)3.7. 진 웜(Gene Worm)
4. 삭제된 생물1. Xen의 생물들
하프라이프 당시 Xen에서 건너온 외계 생명체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콤바인 노예 출신 | ||||||||
보르티곤트'wiki' href='/wiki/%EC%97%90%EC%9D%BC%EB%A6%AC%EC%96%B8%20%EA%B7%B8%EB%9F%B0%ED%8A%B8' title='에일리언 그런트'>
에일리언 그런트1 |
에일리언 컨트롤러1 |
니힐란스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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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야생 동물 | |||||||||
<colbgcolor=#f37b21> 소형 | 헤드크랩 | 스나크c | |||||||
중형 | 바나클'wiki' href='/wiki/%ED%95%98%EC%9A%B4%EB%93%9C%EC%95%84%EC%9D%B4' title='하운드아이'> 하운드아이1 | 불스퀴드1 | 개미귀신2 | ||||||
대형 | 고나크1 | 텐타클c | 가르강튀아1 | ||||||
수생 | 리치 |
익시오서'5' style='background-color:#ffffff'>
1:
하프라이프에서만 등장 2: 하프라이프 2부터 등장 : 하프라이프 이후로도 등장 c: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 카메오 출연 |
}}} |
1.1. 야생 동물들
토종 생물이라고 불리지만 정확히는 토종 생물이 아니다. 여러 세계 사이를 잇는 정거장인 만큼 이곳의 생물들은 젠에서 진화 한 것이 아닌 다른 세계에서 우연히[1] 건너와서 적응한 것이기에, 토종보단 토착이라 보는 것이 맞다. 대부분의 생물이 더럽고 기괴하며, 혐오감이 심하게 드는 경우가 많다.1.1.1. 헤드크랩 & 좀비
하프라이프 1에서 많이 출연하는 Xen 생물이다. 본디 Xen의 야생동물이었는데, 2편에서는 콤바인이 생물 무기로 살포한 만큼 등장 빈도도 많다.
1.1.1.1. 고나크
하프라이프 후반에 중간보스급으로 등장하는 헤드크랩의 모체.자세한 내용은 고나크 문서 참고하십시오.
1.1.2. 바나클
자세한 내용은 바나클(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1.3. 불스퀴드
자세한 내용은 불스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1.1.4. 하운드아이
자세한 내용은 하운드아이 문서 참고하십시오.
1.1.5. 가르강튀아
자세한 내용은 가르강튀아(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1.6. 스나크
자세한 내용은 스나크(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1.7. 텐타클
자세한 내용은 텐타클(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1.8. 라이트
심해의 초롱아귀마냥 평상시엔 빛을 내는 촉수를 밖으로 내놓는데, 플레이어가 접근하면1.1.9. 트리
Xen을 진행하면 종종 볼 수 있는 것이다. 살색 몸통에 달려있는 거라곤 머리 부분에 날카로운 촉수밖에 안 달려 있는 주제에 이름은 나무다.[2] 외부에서 공격을 받거나 멋 모르고 다가가면 촉수로 바로 찍어버린다. 피해량도 적지 않기 때문에 고나크의 둥지에서는 고나크가 점점 유리한 지역으로 끌고갈 때 이 나무들이 떼거지로 주변에 촘촘히 박혀있는 걸 보면 짜증나기 시작한다. 참고로 고나크는 가까이 접근해도 공격하지 않게끔 설정되어 있다.
이 오브젝트도 촉수처럼 절대 죽일 수 없다. 사망 모션도 존재하지 않아서 강제로 죽이면 그냥 사라져버린다.
또한 매우 특이하게도 트리의 공격은 방탄 판정인 가르강튀아를 처치할 수 있다. 실제로 침입자 챕터의 가르강튀아를 트리 근처로 유인하여 죽일 수 있다.
블랙 메사(게임)에서는 죽일 수 있게 변경 되었다. 피격 시 움츠러들다가 큰 피해를 받으면 쭈그리 모양이 되고 오랜 시간 동안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근처에서 폭발물이 터지거나 산탄총의 더블샷을 정통으로 맞추면 산산조각이 나 죽는다.
1.2. 비행 생물
1.2.1. 에일리언 에어크래프트(Alien Aircraft)
공중에 날아다니는 Xen의 생물체 중 하나. '에일리언 쉽', '플라이어'라고도 불리며, 등에는 푸른색, 배에는 주황색을 띠는 만타가오리처럼 생겨서 만타 레이, 만타라고도 불린다. 젠 뿐만 아니라 블랙 메사 연구소 상공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Xen 군대의 전투폭격기 겸 수송기 역할이다. 배에서 내뿜는 오렌지색 광선으로 사물을 파괴하거나,[3] 대군주처럼 병력을 아래로 떨어뜨리기도 한다.[4] Xen 챕터 중후반부에는 이 에일리언 애어크래프트 위로 올라타 슈퍼보드처럼 중심을 잘 잡고 포탈로 이동하는 구간이 있다.
죽일 수는 없고 그냥 이벤트성 오브젝트. 젠에서 에일리언 애어크래프트 위에 올라탄 뒤 지렛대로 때려보면 벽을 때리는 소리가 난다. 하프라이프: 디케이에선 보스로 등장해 젠의 병력들을 여기저기 소환해 댄다. 대신 여기선 RPG로 직접적이게 죽일수 있게 만들어 졌다.
블랙 메사에서는 니힐란스의 내실로 통하는 포탈 주변에 수십마리씩 날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2.2. 보이드
하프라이프 엔딩에서 볼수있는 만타보다도 작은 비행 생물체로 고음의 뀌룩, 꿀꿀(?) 소리를 내며 날아다닌다. 그런데 이들도 죽일수 있으며 심지어 AI가 탑재되어 있어 무리의 리더를 정해놓고 리더를 따르다가 플레이어가 리더를 죽이면 나머지 보이드 중 하나가 새로운 리더가 된다.
1.2.3. 원생동물(Protozoan)
"예측하지 못한 결과" 챕터에서 대공명 현상 사태가 시작하던 시점에서 순간이동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불스퀴드와 함께 잠깐 등장하던 생물. 분명히 XEN의 생물이지만 정작 게임 내 젠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하프라이프: 디케이에서 보르티곤트로 플레이하는 비밀 레벨인 Xen Attacks나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의 디스플레이서 캐논을 통해 젠으로 순간이동하여 볼 수 있긴 하지만 등장하는 곳은 원작 맵의 재활용일 뿐이다.블랙 메사(게임)에서는 매우 자주 보이는 편인데, 공격으로 터트릴 수 있으며 호기심이 많은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무리지어 몰려와서 플레이어 근처를 맴돈다. 원래는 이들이 플레이어를 공격해서 보호복 에너지 15를 채워줄 수 있었다는 이로운 야생동물이 될 예정이었다는 모양이다.
1.3. 수중 생물
1.3.1. 익시오서
자세한 내용은 익시오서 문서 참고하십시오.
1.3.2. 리치
자세한 내용은 리치(하프라이프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4. 콤바인 노예화된 젠의 병력
1.4.1. 에일리언 슬레이브(Alien Slave)
노예화된 병력 중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오는 녀석들. 주로 두 팔에 전기를 지지직 대며 충전하고 사정권에 들어온 목표를 전기가 충전된 두 팔을 뻗어 100% 명중시킬수 있지만 반대로 전기를 충전하는 시기가 약점이니[5] 이 때 총탄을 먹여주거나 엄폐하면 된다. 비록 백발백중이라 위협적이지만 패턴에 익숙해지면 거의 잡졸 수준.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엄폐하면서 쇠지렛대로 치고 빠지면 간단히 때려잡을 수 있다. 그 외에는 권총 몇발 박아주거나 산탄총 2발 쏘기로 한번에 제압할 수도 있다. 자세한 설정은 보르티곤트 항목 참고.
1.4.2. 에일리언 그런트
게임 중반 '의심스러운 윤리' 챕터에서 실험체로 첫 등장한 이례 막판 침입자 챕터까지 잊을만 하면 마주하는 녀석들.
자세한 내용은 에일리언 그런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4.3. 에일리언 컨트롤러
게임 후반 Xen에서 보르티곤트 만큼이나 자주 보는 부유 외계인들.
자세한 내용은 에일리언 컨트롤러 문서 참고하십시오.
1.4.4. 니힐란스
하프라이프 최종 보스.
자세한 내용은 니힐란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2. 지구 생물
2.1. 바퀴벌레
-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열람시 주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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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디케이
바나클과 마찬가지로 병풍 요소중 하나. 게임을 하다보면 작은 무언가가 바닥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꼴에 이름은 바퀴(Roach)다.[6] 밟으면 '뿌직'하며 노란 체액이 흩뿌려진다. 당연히 쇠지렛대같은 무기로도 죽일수 있으며 가끔은 플레이어가 바퀴 위로 지나갔는데도 안 밟아지는 경우도 있다. 그냥 병풍이지만 밸브답게 세심한 주의를 받아 의외로 간단한 인공지능을 갖추고 있어서 살점에 몰려들고 밝은 빛이나 소음을 싫어한다.
블랙 메사에서는 원작과 달리 별개의 생물이 아닌 이펙트로 열화돼 등장한다.
2.2. 쥐
훈련실의 사격장에서 볼수 있으나 죽일 수는 없다. 애니메이션에 죽는 모션이 있는 걸 보아선 바퀴벌레처럼 인게임에 자주 등장시킬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알릭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주로 시체로 등장하고 가지고 놀 수도 있다.
3. X 종족(Race X)
확장팩인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외계 집단 중 하나. 노예화된 젠의 병력들과 적대하는 관계이다. 어포징 포스가 외주 게임인지라 아직까지는 공식적으로 그 존재가 인정받은 종족은 아니다.
X 종족은 다양한 크기의 여러 외계 종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젠이 아닌 다른 세계에서 온 외계인들이다. 주력 병력은 쇼크 트루퍼이며 그 외의 다른 외계인들은 쇼크 트루퍼가 고용했거나 혹은 정복하여 편입했다고 한다. 전투 시에는 기생하고 있는 쇼크 로치같은 무기말고도 독성 포자 또는 손톱과 같은 자연적인 방어 수단을 사용한다. 타고난 순간이동 능력을 가져 전장 안팎을 순간이동하거나 핏 드론과 볼티고어를 데려와 지원을 받는다.그럼에도 X 종족은 젠에 잘 적응하진 못했다고 한다. 젠 포탈은 녹색, X 종족 포탈은 보라색으로 포탈 색상이 다르다.
젠이나 콤바인과 마찬가지로 대공명 현상으로 발생한 포탈 폭풍을 타고 블랙 메사 연구소에 나타난다. 젠과는 다른 별개의 세력이라 블랙 메사 연구원들도 본 적이 없는 종이라며 상당히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미 탐사대에 의해 포획되어 연구까지 이루어지던 젠 생물들과는 달리 정말로 미지의 종족이라 "X”종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콤바인의 목적이 지구 정복인데 반해 이쪽은 지구의 천연 자원을 노리고 왔다. 자원 채취를 위해 테라포밍 생명체 진 웜을 풀어놓으려 했지만 에이드리언 셰퍼드가 저지하여 실패한다.
어포징포스 이후 이들의 행방은 묘연하다. 후속작들에서도 미등장. 하프라이프의 확장팩이 아직 정사로 인정받지 않았으므로 기다려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3.1. 쇼크 트루퍼(Shock Trooper)
X 종족의 정예 병력 중 하나. 한손에 전기를 쏘는 쇼크 로치를 들고 있다. 수류탄 대용으로 폭발하는 연두색 포자를 입에서 뱉어내 던져서 적을 견제한다. 이것과 똑같은 포자를 발사하는 무기 스포어 런처는 사실 쇼크 트루퍼의 새끼다. 연발로 퍼부은 쇼크 로치의 피해는 무시무시하며 NPC들에게 경직 효과도 주기 때문에 아군 NPC들은 물론이고 블랙 옵스도 그냥 갈아버린다. 눈알이 약점이지만 체력도 굉장히 높아 어려움 난이도에선 눈에 RPG를 정통으로 맞춰도 1발에 안 죽는다. 제일 좋은 해결법은 바로 M249 기관총으로 눈알을 긁어버리거나 멀리서 저격소총으로 처리하는 것.
어포징포스 중간에 군인들이 가르강튀아를 묶어놓고 주변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해둔 다리가 있는데, 원래는 플레이어가 그 다이너마이트를 작동시켜 가르강튀아를 날려버리는 것이지만 다이너마이트를 작동하지 않고 있으면 뒤쪽에서 나오는 쇼크 트루퍼 몇 마리가 쇼크 로치로 가르강튀아를 박살내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심지어 군인이나 블랙 옵스처럼 상황에 따른 전술 행동까지 한다.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상황에 따라 하는 말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다. 노예화된 젠의 병력 중 에일리언 그런트의 대응하는 위치라고 할 수 있는 적이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 위력을 지닌 적.
개발 중 모습. 사실 직접 공격 및 포자를 수류탄처럼 던지는 등 군인을 개조해 만든 것이기 때문. X 종족의 군인 역할이다.
3.2. 쇼크 로치(Shock Roach)
쇼크 트루퍼가 들고 전기를 쏴대던 그것. 숙주(?)가 죽으면 자동으로 떨어져서 한동안 난리를 치다가 얼마 안가 죽는다. 플레이어가 쇼크 로치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쇼크 로치가 공격해올 때 이것을 무기로서 획득하게 되고3.3. 포자(Spore)
근접하면 스포어 런처에게 먹일 강력한 포자를 생성해준다, 다만 포자가 재생성되는데 시간이 걸린다.3.4. 핏 드론(Pit Drone)
X 종족의 생명체 중 하나. 얼굴에 달려있는 가시를 발사하거나 가까이 다가와 기다란 앞 발톱을 휘두른다. 참고로 불스퀴드랑 싸우는데다[7] 마찬가지로 헤드크랩이나 시체에 환장해 달려드는것도 비슷하다. 가시는 컨트롤로 피할 수 있고 피해도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근접공격력이 상당히 강하고 조준점도 흐트려놓으니 주의. 가시를 발사할수록 얼굴에 있는 가시가 줄어드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얼굴의 가시는 다 쓰면 재장전하듯이 솟아난다.
엔트로피 제로 2에서도 콤바인 장갑 모빌을 몰고 다니기 시작하는 챕터부터 등장하기 시작해 은근히 자주 만날수 있는데 이 게임에서는 두 다리로 빠르게 달리는것 말고도 이따금씩 캥거루마냥 껑충껑충 뛰어다니기도 한다. 그외에 하는짓은 어포징 포스 시절과 완전히 똑같다. 여담으로 핏 드론에게는 치명적인 버그가 하나 있는데 첫 등장인 임무 도중 행방불명 챕터에서는 발생하지 않지만 대체현실 챕터 이후, 특히 아수라장 챕터쯤 되면 핏 드론의 사체 위를 지나가면 플레이어가 갑자기 의문사를 하게되는 경우가 상당히 잦다는것이 그것.
하프라이프 2의 팬 모드인 Entropy : Zero 2의 후반부, 아르바이트 #3 시설로 향하는 길에 생물학적 위험 표지가 붙은 상자를 부수거나 종종 그냥 필드에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가시의 속도가 느려서 조금만 잘 해도 피할 수 있다.
3.5. 볼티고어(Voltigore)
가르강튀아[8]만큼은 아니나
폭스트롯 유니폼 챕터의 하수구 부분 한정으로 주변에 번식한 포자와 건물 잔해를 그러모아 엉성하게 만든 둥지들을 볼수 있는데 그 근방에서 갓 태어난 새끼들을 볼 수 있다.
3.6. 핏 웜(Pit Worm)
어포징 포스 중간보스. 크고 아름다운 새소리와 함께 기지개를 펴며(?) 셰퍼드를 맞이한다.[10] 녹색 외눈에서 빔을 쏠 수 있는데다[11] 날카로운 두 팔로 근접 공격도 가능하나, 결국엔 핏 웜 주변의 장치를 이해한 셰퍼드에 의해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의 둠 판사처럼 주변에 녹색의 액체가 콸콸 들이부어지자, 밑에서부터 녹아들어가면서 최후를 맞이한다.[12]
3.7. 진 웜(Gene Worm)
어포징 포스의 최종 보스. 텐타클 비슷한 머리와 몸통에는
많은 사람들이 진 웜을 X 종족의 우두머리 혹은 수장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사실이다. 원작에서 니힐란스가 Xen 생명체들의 최고 지도자(Supreme leader)인 반면, 진 웜은 자신의 동족들이 살던 곳과 다른 조건의 세상을 자신들에게 적합한 환경으로 바뀌도록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테라포밍 생명체(Terraforming Organism)이다.[14]
4. 삭제된 생물
4.1. 미끼두꺼비(Chumtoad)
초기 설정에선 고든의 무기로 활용될 예정이였지만, 취소되었다. 공격기능은 없었으며, 모든 적들의 주의를 끌어주는 미끼였다. 기어박스 소프트웨어가 제작한 블루 쉬프트및 어포징 포스에서는 이스터 에그로 등장한다. 블루 쉬프트에선 초반의 방탄복을 얻는 사물함과 젠 파트의 비밀장소에서, 어포징 포스에선 람다 단지의 포탈 장치로 들어가는 큰 문 위의 환풍구에 있다. MOD인 스벤코옵에서는 배를 보이며 드러누워서 보라색 가스 공격을 하는 것으로 구현하였다.
4.2. 친절이 씨(Mr.friendly)
덩치는 상당히 컸으며, 구토를 해서 공격하거나, 촉수를 후려갈겨 고든- 플레이어를 무장해제함과 동시에 시야를 흐려지게 하는, 즉 고든의 안경을 벗긴다는 설정을 가진 적이었다. 정식 출시판에서 모델이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다.
충공깽스런 설정이 있었는데, 촉수로 고든을 잡아 강제로 짝짓기를 시도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폐기되었다.
이 NPC의 컨셉아트는 테드 백맨이 면접 당시 가져온 것이라 한다. 더 웃긴 사실은 이 캐릭터의 컨셉을 자신의 아들이 그린 그림에서 따왔다는 것이다!
4.3. 스피어(Sphere)
공중부양하는 육면체인데, 안에 보르티곤트 비슷한 머리가 있다. MOD인 Point of View에선 전기를 모아서 공격 하는 적대적 NPC로 등장.
4.4. 아처(Archer)
익시오서와 마찬가지로 수중 생물로 넣으려 했던듯 보인다. 머리 구멍을 통해 에너지 볼트를 발사했으며, 근접시 무는 공격도 했었다. MOD인 Azure Sheep에서는 패턴이 익시오서와 피차일반으로 구현되었으며, 소리를 들어보면 마치 전자적인 골골거리는 소리를 낸다.
4.5. 차저(Charger)
Half-Life 2: Raising the Bar에서 나온 설정화.
SDK 파일에서 발견된 공룡 모양[15]또 다른 외계 생명체. 모델과 텍스처는 그대로이지만 애니메이션이 없다. 이름으로 유추 했을때 개미귀신 경비병처럼 돌진해서 공격을 하거나 돌진을 하며 상대를 물어 벽에 그대로 박아버리는 공격을 하는 강력한 괴물이 아닐까 한다.
인 게임 내에서 있었다면 아마도 돌진으로 벽을 부숴버리거나 문을 물어 뜯어 버리는 등, 꽤나 격렬한 인상을 남겨주지 않을까 한다.
Half life - Invasion에서는 이 NPC를 공중 유닛으로 해석했는지 공중을 날아다니며 4개의 전기탄을 쏘거나 시야 안에 들어오면 범위형 전기 공격을 하는 모습으로 구현되었다.
어반 카오스[16]라는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 비공식 팬 후속작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4.6. 플로터(Floater)
해마처럼 생긴 괴상한 생물로 머리에 파란 광체가 나는 이끼(?)가 나있다. 등에는 쏠배감펭처럼 독이 있는 지느러미가 있다.
공중에 떠다니면서 가스로 된 발사체를 발사했다.
폴아웃 시리즈에서도 같은 이름의 몬스터가 등장한다. 외형은 하프라이프와 비슷하다.
4.7. 킹핀(Kingpin)
몸의 대부분을 뇌가 차지하고 있는 생물체로, 특정 구역 방어 및 공격에 사용될 예정이였으며 젠을 탐험하는 챕터에 나올 예정이였다. 공격방식은 앞에 있는 칼날을 휘두르거나 사이오닉 공격을 했었다. 난이도 때문에 삭제된 듯 하며, 모델 SDK는 공개 배포되었으나 AI는 삭제되어 있었다.
하프라이프 모드인 스위트 하프라이프에선 Xen 쳅터 보스로 등장하는데, 에너지 파 외에도 염동력을 이용한 튕겨내기, 화면 도배 같은 정신공격을 해온다.
또 스벤코옵에서는 평소에는 모든 피해를 1로 경감시키는 보호막으로 둘러싸여있고[17] 주변의 적들에게 전기 공격을 날리거나 수류탄이나 유탄 같은 폭발물들을 멀리 날려버리고 적을 끝까지 쫓아가 폭발하는 전기 구체 공격 등,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구현되었다. 예전에 여러 하프라이프 싱글 모드에서도 이런 식으로 보스로서 등장했었다.
PS07/Surprise에서는 스나크 15마리를 전부 소모해 소환할수 있다 별다른 모션없이 천천히 이동하면서 근접공격을 하는데 공격속도가 어마어마하다 좀비정도는 접촉하는 순간 마치 폭탄을 맞은것처럼 산산조각 내버리는 수준
4.8. 팬서 아이(Phanter Eye)
MOD인 Point of View에선 눈에서 전기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4.9. 스냅버그(Snapbug)
헤드크랩보다 큰 곤충괴물.
입이 등에 나있는 걸 보아선 헤드크랩과 비슷한 공격을 가했던 걸로 추정되며, 헤드크랩과 역할이 겹쳐서 잘린 걸로 보인다. 모델이 더미데이터로 남아있으나 애니메이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4.10. 슈투카뱃(Stukabat)
눈이 6개 달린, 익룡처럼 생긴 박쥐이다. 파일상의 모션을 보면 진짜 박쥐처럼 거꾸로 매달릴 수 있었다. 첫 등장은 '블래스트 핏' 장이였으며, '람다 코어' 장에도 등장하여 아파치 헬기의 로터를 작동시켜 박쥐들을 갈아 죽일 수도 있었다. MOD인 Point of View에선 투척 무기로 구현되어 등장.
4.11. 옐로 보이드(Yellow Boid)
이름 그대로 그냥 노란 보이드이다. 텍스처와 일부 애니메이션이 게임 안에 남아 있으며, 하프라이프 위키에 따르면 기존 보이드와 달리 두 개의 비행 애니메이션이 있으며, 몇 가지의 상호 작용이 가능했다고 한다. 하프라이프 SDK에서 찾을 수 있으며, 그 중 파일 "aflock.cpp"는 노란 보이드가 일반 보이드 주변에서 무리를 형성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를 알아보고 반응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애니메이션이였다고. 보이드들의 우두머리격 되는 적으로 디자인되었으나 잘렸다.
하프라이프: 블루 쉬프트에서 등장하나, 원작과 달리 공중을 원형으로 맴돌기만 할 뿐이다.
[1]
젠의 생물들 대부분은 보르티곤트를 제외하면 지능이 높다고 보긴 어렵기 때문에 우연하게 넘어왔을 가능성이 크다.
[2]
젠의
나무 역할인것 같다.
[3]
블랙 메사에서는 이 광선으로
전차나
보병전투차를 한방에 격파시키는 위엄을 보여준다.
[4]
참고로 Xen 병력을 투하하는 것은 좀 넓직하고 꼬리가 두개 있고 병풍이나 광선 공격하는 놈은 홀쭉하고 꼬리가 한개 있는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다만 이건
프리팹이나 모델로 규격화된 게 아니고 레벨 디자이너가 알아서 조형해 삽입하는 식이기에 공식 설정은 아니다.
[5]
단, 블랙메사의 보르티는 2편 걸 그대로 가져와 빠르다.
[6]
원작에선 Xen에서 건너온 생물 마냥 이질적인
나초의 모습이었는데 디케이에선 지구의 바퀴 형상에 가까워졌다.
[7]
그렇다고 동족끼리 서로 싸우는건 닮지 않았다.
[8]
가르강튀아랑 만나면 진영이 다른 관계로 서로 싸운다.
[9]
그래서 함께 죽기 싫으면 거리를 둘 필요가 있다.
[10]
편법으로 핏 웜이 셰퍼드(플레이어)의 기척을 눈치채기 전에 몰래 바나클 건으로 왼쪽 건너편 난간으로 건너가 그대로 출구로 점프해 이 레벨을 넘어가는 방법도 있다.
[11]
물론 눈에 총격을 가해 잠시나마 행동을 멈추게 할 수는 있지만 치명타는 되지 않는다.
[12]
이 중간보스전이 길찾기라던가 퍼즐이라던가
원작의 블라스트 핏 챕터에서 텐타클을 공략하는 부분의 거의 오마쥬인지라 굉장히 복잡하고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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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배의 타격 판정이 애매하므로 피해를 받으면 고통에 몸부림을 치고 안 받았다면 꿈적도 안하니 확인하고 배가 닫히기 전에 2차 공격을 퍼붓자. 디스플레이서로 공격하는 게 가장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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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 위키의 진 웜 항목의 개요란을 보면, "이 생물은 X 종족의 일종의 생물학적 자원 관리 공장(biological resource management factory)에 해당한다." 고 소개되어 있다. 덕분에 X 종족의 생물들의 새끼와 진 웜이랑 싸우는 장소에는 무언가 이상한 물질이 바닥과 벽을 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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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특정한 공룡을 잡아 똑같다 하기는 애매한게, 목 근처에 있는 신체 부위가 쥬라기 월드에 나온 딜로포 사우르스를 닮기도 했고, 또 하프 라이프 2 라이빙 바에 나온 컨셉아트에서는 티라노 사우르스나 기가노토 사우르스 등, 거대한 육식 공룡을 닮기도 했지만 머리 부분이 파키케팔로사우르스를 닮기도 했다. 그냥 자기 맘대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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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개발 취소되었던 시절의 이름은 어포징 포스 2로, 2022년 7월 시점에
개발이 재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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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공격하다 보면 이 보호막이 날아가는데 의외로 물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