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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182D6><colcolor=#fff> 하시모토 나나미
[ruby(橋本, ruby=はしもと)] [ruby(奈々未, ruby=ななみ)]| Nanami Hashimo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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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3년 2월 20일 ([age(1993-02-20)]세) |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63cm| B형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
데뷔 | 2012년 노기자카46 ぐるぐるカーテン |
은퇴 | 2017년 2월 20일[1] |
활동 |
노기자카46 1기생(2011~2017) CanCam (2015~2017.02) |
별명 | 나나밍 (ななみん)[2], 하시모토군 |
SNS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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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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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캐릭터
2.1.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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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주얼을 내세우는 노기자카46 안에서도 개성적인 미형의 얼굴로 큰 사랑을 받았다. 크고 맑은 눈매와 어우러지는 이목구비가 독특한 분위기를 낸다. 적당한 키와 비율로 아이돌보다 배우나 모델 같다는 평가.
- 하시모토 나나미의 가장 대표적인 스타일은 단발이며 노기자카46 안에서 단발 캐릭터를 담당했다. 2016년 등지부터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고, 현재는 장발로 추정된다.
- 새하얀 피부와 선선한 분위기가 겨울과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많았고, 졸업 기념 사진집에서 이를 제대로 선보이면서 겨울이 되면 나나밍이 생각난다는 노기자카46 올드 팬덤이 많다.
2.2. 성격
- 취미는 목욕. 목욕용품도 수집하고 있는 듯. 이외에도 문학방송에 캐스팅될 정도로 독서광이며, 농구경기관람과 산책을 즐긴다. 맛있는 것을 먹으러 다니는 것도 취미로 꼽은 적 있다.
- 특기는 냄새맡기, 켄타마하기, 휘파람불기. 특히 켄타마를 굉장히 잘한다. 바나나맨이 "홋카이도에서 할게 별로 없었겠지" 이런 드립을 쳤다. 원래 이 켄타마는 하타나카의 모친께서 하타나카의 재주라고 제작진에게 귀띔한 것이었는데, 하타나카는 잘 못하고 갑자기 나나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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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버릇은 "뻬잇."
- 좋아하는 농구팀은 NBL은 레반가 홋카이도, BJ리그는 하마마츠 히가시미카와 피닉스. 그러나 2016년부터 B리그로 통합되면서 마음이 창단 때부터 응원했던 레반가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 같다. 실제로도 레반가 관련 FM홋카이도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은 에스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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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악장르는 Rock으로 큐소네코가미의 광팬이다. 그 외에도 SUCHMOS, 후지패브릭 등 다양한 밴드의 음악을 즐겨듣는다. 어렸을 때는 Bump Of Chicken의 팬이었는데, 이들이 진행하던
FM 도쿄의 SCHOOL OF LOCK!을 듣게 되며 라디오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
10년뒤 이 소녀는 그 라디오의 DJ가 됩니다[4]
- 좋아하는 색은 카키와 네이비. 상경하기 전까지 살았던 홋카이도 본가의 하시모토의 방은 짙은 오렌지색과 갈색으로 통일되어 있었다고 한다.
- 보유자격증은 색채검정3급, 주산검정준2급, 어휘&독해검정준2급, 자동차운전면허, 오토바이운전면허, 아로마테라피검정 등이 있으며 요리검정취득도 생각중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맥북프로를 이용해서 미대 시절에는 수업을 통해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다뤄본 적이 있다.
3. 생애
3.1. 유년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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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나나미 |
1993년 2월 20일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예정보다 8일 빨리 부모의 희망대로 아빠의 생일과 같은 날에 태어났다고 한다. 두상이 예뻐지길 바라며 어머니가 머리를 신경써서 굴려줬다고 한다. 덕분에 지금도 뒤통수는 가장 자신있다고[5].
2015년 4월 20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첫 회에서 '나나미'라는 이름의 유래를 공개했는데, 이것이 상당히 재미있다. 나나미의 아버지는 처음에 딸의 이름을 『나나』라고 부르고 싶어서 『奈々』를 생각하셨는데, 나나미의 어머니는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래서 어머니는 일본어의 아행부터 순서대로 나나아, 나나이, 나나우 등 하나하나 짜맞췄고, 그 중 나나미가 가장 느낌 좋다고 판단했는지 奈々未가 되었다고 한다.
유치원 때는 소극적인 성격이면서도,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을 할 땐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4살 아래인 남동생이 생기며 부모님이 남동생만 챙기자 자신도 챙겨달라고 맹렬하게 어필했지만, 결국 별로 챙겨주지 않아 섭섭했다고 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하자 용돈과 세뱃돈으로 역사상 인물들의 전기를 사서 읽었다고 한다. 그런 까닭으로 시험에선 거의 100점, 나빠도 90점이란 성적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땐 전국시험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수재였다. 그리고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초등학생 회화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였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키가 163cm가 되어서 농구부에 소속되었고, 농구대회에 레귤러 출장했다고 한다.
이 당시의 나나미는 꽤나 지기싫어하는 성격이었다고 한다. 이카쟌쟌[6] 에피소드가 대표적. 처음엔 매워서 먹기 싫었는데, 어머니가 '맛있는 건데 역시 어른들밖에 모르는 맛인가보다'고 말하자 맵지만 맛있다면서 엄청 먹었다는 것. 또한, 홋카이도의 대도시인 삿포로에서 학생 6명이 전학 온 뒤로 전교에 청바지붐이 불었는데, 일반적으로 츄리닝을 입고 등교하던 아사히카와의 유행을 잃고 싶지 않아서 혼자서 끝까지 츄리닝을 입고다녔다고. 시간이 지나고 전학생 중 한 명과 친해져서 결국 청바지 시류에 굴복하게 되었지만, 초기에는 혼자서라도 츄리닝을 계속 입고 다닐 작정이었다고 한다.
중학교 때는 농구부 '부'부장을 맡았다고 한다. 스포츠 캐스터가 된다면 만나고 싶은 인물로 일본여자 농구대표이자 홋카이도 출신인 마치다 루이와 타카다 시오리 선수를 꼽았는데, 이유는 중학생 때 출장했던 시합에서 졌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라고. 본인 말에 따르면 당시에 센터 포지션이라 몸을 꽤 썼다고 한다.[7] 중학교 1학년 겨울에는 마지막 크리스마스 선물로 커튼을 받았다[8].
고등학교에 진학하자 갑자기 남자농구부의 매니저로서 부활동에 몰두했다.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의 문화제는 3학년 때 단 한 번 참가했다고 한다. 1, 2학년 때는 부활동이 엄격해서 '문화제에 열중할 틈이 있으면 연습이나 해!'라는 느낌으로, 모두가 문화제에 들떠있을 때 부러워하면서 산에 올라 다리근력운동을 했다고 한다. 참고로 3학년 때 참가한 학교 축제에서는 코스프레를 하고[9] 초코바나나 포장마차를 했다고 한다.
2016년 4월 블로그로 고교시절에 친한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만들어준 사진집 형식의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미인이지만 사진발 안 받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해당 메시지에는 'AKB48을 뛰어넘는 예약률', '모델 하시모토 나나미상'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데, 5년 뒤에 이렇게 연예계에 있을 줄 몰랐다며 인생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자신의 모테키[10]를 고2때로 꼽기도 했다. 그러나 남자아이들과는 계속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졸업식 날에는 교복의 두 번째 단추를 선물하며 고백하는 일본의 문화가 있는데, 하시모토는 여자후배가 와서 단추를 달라고 하자 그 아이에게 선물해버렸다고.[11]
농구부가 인터하이에 참가하며 처음으로 홋카이도를 떠나 오사카에 잠깐 가게 되었는데, 이후 그녀는 더 넓은 세계에 대한 동경이 생겼다고 한다. 외국으로 가고 싶지만 일단은 그 첫걸음으로 도쿄로 상경해야겠다고 다짐한다. 무작정 가겠다고 하면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에, 도쿄의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홋카이도소재 대학들에는 없는 학과로 진학해야만 했다. 철저한 조사끝에 홋카이도에는 미술대학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이후 인테리어 디자이너를 목표로 했다. 수험이 반 년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미대입시를 시작하고, 아사히카와에서 2시간 거리의 삿포로의 학원을 다녔다.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뛰며, 열공한 결과 무사시노미술대학의 공간연출디자인학과에 진학하게 된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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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관심이라곤 전혀 없었던 여대생 하시모토가 아이돌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는, 항상 돈이 궁하고 허기진 상황에서, 연예인들은 로케를 할 때 제공받는 도시락(ロケ弁)을 보고 자신도 연예인이 된다면 저런 도시락을 먹을 수 있으니까라는 이유였다.
노기자카의 다큐멘터리 영화 '슬픔을 잊는 방법'에서 하시모토는 자신이 도쿄로 상경할 때 집안에서 지원해줄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스스로 부모님의 지원이 필요없다며 끊었다기보다는 가정 형편 자체가 좋지 않았다.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설마 그 정도로? 라고 하겠지만, 정말로 그 정도로 돈이 없었다"고 말할 정도였다.
하시모토가 2013년 16인의 프린시펄 오디션을 받으면서 읽었던 작문에서 그 형편을 가늠해볼 수 있다.
저는 비교적 방임주의인 가정에서 자라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에 적었던 졸업 문집의 작문을 읽어보겠습니다. '내가 되고 싶은 직업은 공무원. 선생님은 초등학생 때부터 공무원이 장래희망이라니 꿈이 없어! 라고 말했지만, 공무원은 금전적으로도 안정적이고 큰 부자는 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제대로 된 생활도 가능하다' 이 무렵의 저는 굉장히 안정지향이었습니다. 하지만 19살의 저는 도무지 안정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이 무대에 서있습니다. 뮤지컬의 오디션을 받고 있습니다. 안정의 '안' 자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목표로 해야 할 곳은 이곳이었습니다. |
결국 학비와 생활비 전부를 본인이 책임진다는 조건으로, 겨우 도쿄에 오게 되었는데 정말 최악의 생활고로 미치기 일보 직전까지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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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직전 긴생머리의 나나미 |
'슬픔을 잊는 방법' 내용 중에는 돈벌이와 학업을 병행하며 피폐해지는 자신에 대한 증언도 있다.
대학 생활의 추억은 화려했다기보다는... 그저 생활이 힘들었던 게 전부네요. 주먹밥을 사서 걷다가 왠지 모르게 짜증이 나서 그 자리에서 주먹밥을 바닥에 확 집어던지는 이상한 짓도 했고… 부모님한테서 완전히 자립할 거라면서 단언하고 나왔으니까 우는 소리도 못 하겠고… 그런 부분에서 점점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졌어요. 같이 상경한 친구들과 상황을 보러 온 부모님께서는 못 봐주겠으니까 일단 돌아오라고 하셨어요. 홋카이도로 돌아와 버리면 편하겠지만,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했어요. 필사적으로 공부하고, 돈도 모아서 상경했는데 지금 돌아가 버리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로 끝나버린다고 생각했으니까 다시 도쿄로 돌아간 걸지도 몰라요.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어떻게든 도쿄에서 스스로 생활할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때에 연예계의 로케벤이 생각났어요. 연예인이 되면 로케벤을 받을 수 있으니까! |
아마도 이런 삶의 궤적 때문에, 금전적인 문제에 민감해지는 듯 하다. 하시모토의 돈 타령은 방송에도 종종 등장하는데, 예를 들어 노기빙고 3의 4화에서 이상형의 남자를 물을 때, "빚이 없는 사람"을 꼽았다. 돈이 있는 만큼만 쓰는 견실한 사람이 좋은 것도 있고, 빚이 있을 경우 상대방의 융자에 자기까지 말려들어버리는 것이 싫다고 했다.
다른 에피소드도 있는데, 노기자카 공사 중에서 이쿠타와 사회자 히무라가 물건을 자주 잃어버려서 고민이라고 하자,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사람은 그만큼 돈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잃어버려도 새 것을 살 수 있다는 잠재의식이 있으니 물건에 대한 집착이 없고 잘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 말인 즉슨 나나밍 본인은 그렇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미묘하게 슬프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굉장히 짜증나는 표정을 지었던 것도 안타까운 부분이다.
'슬픔을 잊는 방법'에서는, 자신이 앞으로 해야 할 일로 동생의 학자금을 일정 부분 마련하는 것을 꼽기도 했다. 본인의 괴로웠던 대학 시절에서 발현된 목표일 것이다.
3.2. 활동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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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졸업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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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5일에
주간문춘이라는 잡지에서 위의 사진과 함께 다음과 같은 기사를 게시했다.
大手レコード会社「ソニー・ミュージックエンタテインメント(SME)」の取締役、村松俊亮氏(53)が、アイドルグループ「乃木坂46」を今年2月に卒業したばかりの人気メンバー・橋本奈々未(24)と、卒業後も密会を繰り返していたことが「週刊文春」の取材でわかった。村松氏が橋本を送り、橋本の自宅マンションの建物内に入る姿も複数回確認している。
대형 음반사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SME)" 이사 무라마츠 슌스케 씨(53)가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 46"을 올해 2월에 갓 졸업한 인기 멤버 하시모토 나나미(24)와 졸업 후에도 밀회를 거듭하고 있었다. 무라마츠 씨가 하시모토를 보내고 하시모토의 아파트 건물 안에 들어가는 모습도 여러 차례 확인하고 있다. -
4월 27일 이번 일과 관련해서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想像や憶測があたかも事実であるかのように巡っていくことが怖いですし、それによって私のファンでいてくださった方達が動揺させられるのが悔しいです。最後の日、最後のブログ、最後のモバイルメールを本当の私の最後にしたかったのですが、このような形でまた言葉を残さなくてはいけないのはとても悲しいです。重ねて申し上げますが、村松さんとの間に後ろめたいことは何もありません
상상과 억측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돌아다니는 것이 무섭고, 그로 인해서 제 팬이었던 분들이 동요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마지막 날, 마지막 글, 마지막 모바일 메일을 저의 진짜 마지막으로 삼고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 다시 말을 남겨야 하는 것은 매우 슬픕니다. 거듭 말씀 드리지만, 무라마츠 씨와의 사이에 떳떳치 못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 주간문춘의 기사 게시일 당시 이미 하시모토 나나미는 연예계를 은퇴한 일반인이기 때문에, 기사의 내용과는 관련 없이 주간문춘을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주간문춘의 전례를 볼 때 이번 일 역시 아무 일도 아닐 가능성이 높다. 오히려 이미 은퇴한 하시모토에게 직접 사과문을 게재하게 한 노기자카46 LLC를 의아하게 여기는 의견이 많다.
- 사건이 있고 난 이후에는 노기자카 46의 레이블이었던 소니뮤직에 조용히 입사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역시 소니뮤직의 이사인 무라마츠 슌스케의 도움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나나미에 대한 소식이 원체 적어 알 수 없는 상황. 그러나, 다른 방식으로 음악과 연을 이어나가려는 것은 확실하기에 언젠가 다른 모습으로 볼 수 있을 듯하다.
- 2020년 7월 1일 지인의 트위터를 통해 지인의 미용실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모습이 공개됐다. 은퇴 후로는 처음 자의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 2022년 8월 31일 노기자카46 콘서트 관객석에서 멤버들과 응원봉을 흔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 2024년 3월 28일 나나밍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떴다 방송쪽 스태프로 일하고있는걸로 추정된다 #
4. 출연 작품
4.1. 드라마
연도 | 방송사 | 제목 | 배역 | 비고 |
2013년 |
[[닛폰 테레비| |
<colbgcolor=#D3D3EB,#222222> BAD BOYS J ( 2013년 4월 - 6월) |
요시모토 쿠미 | 조연 |
2013년 |
[[후지 테레비| |
SUMMER NUDE ( 2013년 7월 - 9월) |
이사카키 요코 |
조연 [13] |
2013년 |
LOVE 이론 ( 2013년 12월 27일) |
아라가키 유미 |
단편 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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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24시간 여배우 | [14] | ||
2015년 |
하츠모리 베마즈 ( 2015년 7월 - 9월) |
마루큐 | 조연 |
4.2. 영화
연도 | 제목 | 배역 | 비고 |
2013년 | <colbgcolor=#D3D3EB,#222222> 극장판 BAD BOYS J | 요시모토 쿠미 | 조연 |
2014년 | 초능력 연구부의 3인 | 주연 | |
2015년 | 슬픔을 잊는 방법 Documentary of 노기자카46 | 하시모토 나나미 | 주연 |
4.3. 예능
연도 | 방송사 | 제목 | 비고 |
2011년 |
<colbgcolor=#D3D3EB,#222222>
노기자카는 어디? 乃木坂って、どこ? ( 2011년 - 2015년) |
고정 출연 | |
2013년 |
ZIP! ( 2013년 - 2014년) |
OL역 | |
2013년 |
NOGIBINGO! ( 2013년 - 2016년) |
고정 출연 | |
2013년 |
NHK 아사히카와 개국 80주년 기념 프로그램 <아사히카와 보물 필름으로 Q> ( 2013년 11월 23일) |
||
2015년 |
노기자카 공사중 乃木坂工事中 ( 2015년 - 2017년) |
고정 출연 | |
2015년 |
타맛치! ( 2015년 - 2017년) |
고정 출연 | |
2016년 |
노기자카46 하시모토 나나미의 사랑하는 문학 -겨울 여행- ( 2016년 2월 - 3월) |
||
2016년 |
노기자카46 하시모토 나나미의 사랑하는 문학 -여름 여행- ( 2016년 10월 - 12월) |
4.4. 라디오
연도 | 방송국 | 제목 | 비고 |
2015년 |
[[FM 도쿄| |
<colbgcolor=#D3D3EB,#222222> 노기자카46 하시모토 나나미의 Girl's Locks! 乃木坂46橋本奈々未のガールズロック ( 2015년 4월 20일 - 2017년 2월 22일) |
DJ |
4.5. 뮤직비디오
연도 | 가수 | 제목 | pv |
2014년 | fumika | <colbgcolor=#D3D3EB,#222222> Endless Road | 영상 |
2015년 | Fujifabric | Girl! Girl! Girl! | 영상 |
4.6. 사진집
やさしい棘 1st 사진집 2015/08/28 |
2017 2nd 사진집 2017/02/20 |
5.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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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조와 동생조 두루두루 친하다. 동생조는 하시모토가 식사를 하거나 숨만 쉬어도 재밌어 한다나 (...)
후카가와 마이, 마츠무라 사유리, 시라이시 마이, 사이토 아스카, 이쿠타 에리카, 카와고 히나 등과 친한데, 그 중 후카가와 마이, 카와고 히나와 가장 친하다. 나나미는 평소 멤버와의 친목을 거의 언급하지 않지만 다큐문답과 각종 잡지 인터뷰에서 이 둘을 친한 멤버라고 꾸준히 말하고 있다. 특히, 후카가와 마이와는 서로의 관계를 '6년차 부부'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후카가와의 졸업 후에도 계속 만나고 있다. 카와고 히나는 하시모토의 집에 자주 온다고 한다. 낯가림이 심한 성격상 사람들을 자주 만나지 않지만, 이 둘은 주기적으로 만난다고.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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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서 2012년으로 넘어가는 새해 카운트다운을
에토 미사와 함께 보냈다고 한다. 에토 역시 92년조 동갑내기로 데뷔 초부터 친했다. 노기자카공사중 6회에서 개인기획으로 '집에서 혼자 술마시기'를 선보였던 에토는, 술기운이 오르자 멤버들에게 전화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유일하게 칼답(?)했던 2인이 하시모토와 시라이시. 에토는 다들 스케줄 탓인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나나미에게 우는 소리를 했었는데, "헉 나 너무 한가해 보이는 거 아냐?"라고 응답 (......)
에토는 그 말을 듣고 빵터졌다고 한다
- 타카야마 카즈미는 한밤 중에 자신의 고향친구인 '마린짱'과 하시모토의 집을 찾아갈 정도로 친하다. '마린짱'과의 에피소드가 상당히 재미있는데, 숙박 이후 마린짱은 하시모토의 머리스타일과 방의 어레인지까지 따라할 정도로 하시모토를 좋아하게 되었다나. 또한, 멤버중에서 라멘광으로 유명한 둘은 자주 밤 늦게 라멘을 먹으러 다닌다고. 2015년 나나미의 생일 역시 카즈밍과 라멘집에서 맞이했다고 한다. 카즈밍은 선물로 교자를 사줬다고 한다. 두 사람은 타카야마의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할 정도로 사이가 가까운데, 하시모토는 타카야마의 부친이 악수회를 한다면 카미대응으로 레인이 붐빌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2015년 할로윈 특집으로 걸즈록에서 노기자카46 멤버에게 전화연결을 하는 장난을 쳤을 때도 카즈밍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다.
- 와카츠키 유미와 친하다. 데뷔 초에 와카츠키의 룸메이트였던 하타나카의 천태만상(?)을 하시모토에게 폭로하면서 친해졌다. 와카츠키의 망상리퀘 파트너로 여러번 등장하기도 했다. 와카츠키는 2016년 5월 오버츄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리광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멤버로 하시모토와 아키모토 마나츠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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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나나세가 하시모토의 목덜미를 좋아한다. 빨개질 때까지 만진다고 한다. 최근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지만, 기회가 될 때마다 되도록 만지고 있단다. 니시노는 하시모토의 곧은 자세와 아름다운 옆얼굴을 좋아한다고 한다[16]. 또한 하시모토를 굉장히 자주 껴안는다. 시라이시는 껴안지 못하다가 하시모토가 나타나마자 껴안는 모습은 시라이시가 불쌍해 보일 정도...
니시노, 타카야마, 하시모토 3인은 수록 이후에 자주 밥 먹으러 다닌다고 한다. 하시모토가 회전초밥을 25접시나 먹었다고 방송에서 얘기했을 때도, 3인은 함께였으며 이와 관련해 니시노가 증언하기도 했다. 니시노의 21번째 생일도 스케줄 이후 나나밍, 카즈밍, 마이마이와 함께 야키니꾸를 먹으러 갔다고 한다. 2015년 다큐영화 ‘슬픔을 잊는 방법’에 수록된 팜플렛 인터뷰에서 니시노는 휴가가 생긴다면 하시모토와 홋카이도 여행을 가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다.
녹화중인 나나밍을 지켜보는 카즈밍 와카츠키 BABY 뒷덜미 탐색중인 나나세
- 아키모토 마나츠가 친해지고 싶은 멤버로 하시모토를 꼽았다[17]. 366일 귀엽다는 아키모토의 부릿코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맞는 말 같다고 고개를 끄덕인적도 있다[18]. 하시모토는 아키모토에게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주기도 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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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아스카가 하시모토를 존경한다고 한다.하시모토의 얼굴, 피부, 큰 눈, 머릿결 등 모든 것이 다 좋다고 한다. 아스카는 '하시모토 메모'라는, 하시모토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고 있다. 이 메모 내용을 노기도코에서 방송해보려고 했으나 방송 직전 사무소 NG가 나와서 불발. 아무래도 개인사가 들어있다보니 그런 듯. 노기텐 방영시절에 아스카가 하시모토를 '나의 아내'라고 부르며 씹덕사하는 영상도 있다. 최근에는 '아내'라고 부르지 않지만 애정은 식지 않았으니 안심하라고. [20] 그러나 마츠무라의 증언에 따르면 멤버들끼리만 있을 때는 아직도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하시모토는 무대 위 아스카의 모습을 보며 처음으로 '아이돌을 응원하는 사람의 마음'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하시모토가 꼽은 노기자카의 오시멘 또한 사이토 아스카. 이 둘은 도S자매라고 부른다.
포옹중인 도S자매 표정까지 닮아간다[21] 아스카가 촬영과 동시에 씹덕사당했던 영상
- 다른 언니조 멤버들이 대부분 그렇듯 호시노 미나미를 매우 귀여워한다. 하시모토의 사심 방송 끝판을 보여주는 노기빙고 4의 펫 기획에서는미나미를 토끼로 분장시키고 최강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실제로 호시노가 말 한마디만 해도 광대 승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방송에서 호시노가 선물을 사달라고 애교떨자 0.1초만에 뭘 갖고 싶냐고 카미 대응했던 것은 유명한 에피소드. [22]
- 이토 마리카와 생일이 똑같다.
- 1기생 멤버 중 와다 마아야와 사이토 치하루가 하시모토를 오시멘이라고 말한 적 있다. 나나미는 와다의 물리시험 공부를 도와준 적이 있다. 또한, 2기생 중에는 이토 쥰나가 데뷔 초부터 자신의 오시멘을 하시모토라고 밝히기도 했다. 얼굴, 스타일, 생활태도 전부를 동경한단다. 특히, 하시모토가 마냥 쿨한 게 아니라, 눈이 마주치면 뿌꾸가오를 해주거나 장난을 거는 등 꾸러기스러운 부분이 있는 게 좋다고 한다. 쥰나는 노기자카공사중의 발렌타인 기획에서 나나미에게 선물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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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결성한 케야키자카46의
요네타니 나나미는 오시멘을 하시모토라고 밝혔는데, 이유는 얼굴이 예쁘고 이름이 같아서라고. 요네타니 나나미가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 역시 하시모토에 대한 동경인데, 데뷔 후 직접 만나고 나서 더 좋아졌다고 한다. [23]
스즈모토 미유도 좋아하는 노기자카46의 멤버로 하시모토를 꼽았으며 쭉 동경해왔다고 한다.
쿨뷰티 이미지 덕택인지 케야키자카46이 뽑은 '노기자카46과 유카타 데이트를 한다면?' [24] 이라는 설문에서 5명의 멤버시다, 베리사, 스즈모토, 오제키, 요네타니가 나나미를 뽑았다.
- 노기빙고의 망상카메라맨이 하시모토 오시다. 노기빙고6의 8화에서 하시모토 오타 전용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5.1. 고산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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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산케는 영원하다[27]" - 사요나라의 의미 MV 中"
두 명이 있으면 무엇보다 안심이 된다 - 시라이시 마이
보이지 않는 인연을 느낄 수 있는 세 명입니다 - 마츠무라 사유리
-이 3명의 관계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마츠무라 ‘빙글빙글 커튼’때부터 밸런스가 좋은 세 명이라고 생각했어요. 모두 성격도 외모도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이나 좋아하는 것도 전혀 다르지만 마음 속 가장 깊은 곳에서는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어요. 전작 싱글인 ‘지금 이야기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어’때도 (3명 외의)다른 멤버가 다른 생각을 해도 이 3명은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거나 해서. 표면적으로는 다르지만 뒷면에는 닮은 부분이 있어서, 늘 보이지 않는 인연을 느낄 수 있는 세 명이라고 생각해요. 시라이시 우선, '동갑'라는 점. 그리고 역시, 초기부터 같은 열에 있었던 동료로 여섯 번째 싱글인 "가루루"(걸즈룰)에서 세 명이 앞열이 돼서. 그래서 계속 가까이서 서로를 자극하고 향상시키는 세 명. 저 자신은 두 명이 있으면 무엇보다 안심이 돼요. 라이브에서 세 명이 MC를 할 때도 각자의 역할이나 강점을 알고 있으니까 능숙하게 정리하는 것이 가능해요. 그런 것이 자연스럽게 되는 멤버에요. 하시모토 계속 초기 때부터 함께 있었고... 역시 처음에는 뭘 하든지 요령이 없었고 응원해주는 사람도 지금에 비하면 적었고... 그렇게 암흑시대는 아니었지만요(웃음),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힘든 시기도 함께 열심히 해온 동료에요. 가로로 한 줄에 서서, 같은 포지션에서 여러가지를 봐온 세 명이라고 생각해요. -그 시기 무렵부터 세 명이 성장한 부분은 어딘가요? 하시모토: 5년째가 되면서 조금씩 어른이 되고 확실히 자립할 수 있게 됐어요. 그건 각자 자신을 내보이는 방법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을 상대방이 어떻게 표현하는지 서로가 알고 있고 각자 역할을 방해하지 않도록 처신하는 것. 어른의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2주년 라이브 中 감동의 쓰나미 | 대기실에서 장난스러운 모습 | 데뷔 초 셀카 |
- 2014년 여름, 하시모토는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10번째 싱글의 개인PV를 촬영하지 못했는데, 노기자카 운영진이 대신 제작한 응원PV에 등장한 멤버 역시도 이 두사람이었다.
5.1.1. 시라이시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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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부터
시라이시 마이와 친하다. 이 둘은 고독 형제라는 페어로도 엮인다.
사이토 아스카는 하시모토의 졸업 콘서트에서 리허설 하는 둘의 모습을 보고 "이 완벽한 2인조는 뭐지"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또한 둘을 그룹 내에서도 최고의 페어라고 꼽았다.일본 팬들은 시라-하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서로 영원히 친구하기로 했다고 한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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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이시는 하시모토를 '그룹 내 최고의 동료'라고 꼽았다.[29] 또한, '생명은 아름다워'의 선발발표 이후에 시라이시는 "센터는 되지 못했지만 나나밍과 신메(같은 파트를 부르는 멤버)가 된 것이 기쁘다"는 내용의 모바메를 보내기도 했다. 둘이서 자주 밥먹으러 가는데, 시라이시가 메뉴를 정하고 하시모토가 맛집을 찾아서 최종결정한다고 한다. 시라이시와 하시모토의 성격상 프라이빗을 여기저기 떠벌리는 편이 아니라 이러한 썰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나 말해주는 편.
- 또한, 나나밍은 마이얀이 데뷔 이후 감기 한번 걸린 적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 점을 존경하고, 늘 건강하다는 점도 굉장히 부러워한다. 마이얀은 나나밍의 좋은 점으로 '아무리 시시껄렁한 농담에도 리액션을 잘 해주는 것'을 꼽았으며, 나나밍의 스토익한 부분을 존경하고 있다고 한다. 나나밍은 마이얀을 '시-짱'이라고 부른다.
- 하시모토의 졸업 콘서트에서 시라이시가 멤버들을 대표해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다.
내가 노기자카에서 보낸 5년 6개월, 그것은 내가 나나밍의 옆에 있었던 5년 6개월이었어요.
나이도 같고, 곡 중에서 신메가 되는 나나밍이 있어줘서, 어느덧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나밍, 마음으로부터 존경하고 있습니다. '하시모토 나나미'라고 하는 한 명의 여자아이와 만난 것, 그것은 인생 최고의 자랑이에요.
5년 6개월, 모두에게 행복을 줘서 고마워. 이제부터 나나밍답게, 최고로 멋진 인생을 걸어주세요. 계속 계속 너무 좋아해요.
- 2017년 하시모토 나나미 졸업콘서트에서 전한 편지 ||
다큐시사회 인터뷰 중 장난거는 시라이시 | CM 촬영 컨셉이 결혼식?! | 라이브 중 빵터진 고독형제 |
13싱글 히트기원 중 | 아양부리는 침팬지[30] | 고독형제 뮤직비디오 |
5.1.2. 마츠무라 사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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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에는
마츠무라 사유리와 함께 캔캠 전속모델에 발탁되었다. 이 둘 역시 예전부터 사이가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시모토 왈 "사유리는 학력적인 부분 포함해서 똑똑한 사람",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마츠무라는 나나미에게는 사람의 마음을 끄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뭔가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31] 멤버 전원이 언급을 아꼈던 마츠무라의 충격적 스캔들 이후에도 멤버들 중 가장 자주 함께 있어줬다고 한다. 함께 밥먹으러 갈 때마다 고민상담을 해줬다고. 하시모토는 2014년 대감사제에서 팬들에게 사죄하는 마츠무라를 보며 같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급기야 노기자카46의 다큐멘터리 영화 '슬픔을 잊는 방법'에서는 공개적으로 상대편 남자를 디스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으나, 한일 양국에서 마츠무라를 쉴드쳤다며 비난하는 반응도 있었다. 해당 발언[32] 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후 사이토 아스카와의 주간플레이보이 대담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는데 앞뒤 다 자르고 화내는 듯한 장면만 나가서 영화 공개 후 당황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이토 아스카는 무대인사에서 다큐영화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으로 하시모토의 마츠무라 관련 인터뷰 부분을 언급했다.
마츠무라를 대하는 나나미의 태도는 주로 큰딸 돌보는 어머님같은 모습인데, 울면 달래거나 아니면 눈높이에 맞춰서 같이 장난치며 놀아준다거나 하는 느낌이다. 간혹 보이는 나나미의 똘끼 넘치는 움짤들을 자세히 보면 옆에 늘 사유링고가 있음을 알 수 있다.투샷도 많다최근 하시모토는 마츠무라의 패션센스가 좋아져서 칭찬하고 있다고.
로케다녀온 링고 음료수 따로 챙겨주는 나나미 전국투어가 결정되고 난 뒤 포옹하는 두사람 우는 아이 달래는 엄마st
5.2. 후카가와 마이
" 저는 멤버 중에서는 나나밍에게 상담하는 경우가 많아요.
나나밍은 침착하고 시야가 넓고 앞의 일까지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주는 타입이라고 생각하니까[33]. " - 후카가와 마이
서로의 관계를 '6년차 부부'라고 표현하고 있을 정도로 단짝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하시모토가 후카가와를 딸처럼 생각한다고 한다. 너무 순수해서 걱정된다고. 사실 나나미는 독보적인 마이웨이 스타일로 다른멤버와 투샷도 적고 멤버 관련 언급도 잘 안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후카가와는 데뷔 초부터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진정한 친구로서 우정을 나눠왔다. 아래는 후카가와 마이의 졸업 직전에 라디오에서 하시모토가 직접 언급한 내용이다. 나나밍은 침착하고 시야가 넓고 앞의 일까지 무의식적으로 생각해주는 타입이라고 생각하니까[33]. " - 후카가와 마이
마이마이와 저는 노기자카46이 결성되고 초기멤버로서 함께 활동해왔던 두사람인데요... 처음에는 저희 둘 다 혼자서 자취를 하고 있는 도중에 노기자카46에 들어와서 각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꾸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노기자카에 들어간 이상 그 아르바이트마저도 그만두지 않으면 안돼서 그것 때문에 '어떻게 할거야? 집세나 생활비나...'라는 이야기를 했더니 지금의 사무소로부터 '일단 나중에 살 거처가 정해질 때까지 호텔에서 살도록 하세요'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이후에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까지의 기간인 1~2개월 정도려나? 호텔의 같은 방에서 생활했던 두사람입니다.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까지라고 할까? 되돌아보면 결성 초반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어요. 그 최초의 제일 힘들었던 시절을 가장 길게 함께 있어주었던 정말 소중한 멤버인 후카가와 마이짱입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소중한 마이마이가 졸업을 해버려요... - 2016.5.19 GirlsLock! 中 |
2주년 데코핑 공연 中 | 노기빙고1에서 | 재기중 뮤비촬영 중 |
데뷔 이전부터 하시모토의 자취방에서 함께 거주하기도 했고, 본격적인 숙소생활이 시작되었을 때는 줄곧 룸메이트로 지냈다고 한다. 이들의 우정은 오디션 합격자 발표 직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후카가와는 긴장했던 나나밍을 향해 싱긋 웃어주었는데, 덕분에 긴장이 풀렸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후카가와의 어머님에게 교육관을 여쭤보고 싶을 정도로 좋은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015년 봄, 노기룸에서 하시모토의 편지를 받은 후카가와는 폭풍오열했다[35]. 후카가와는 하시모토가 1년 전에 말한 것도 기억하고 있을 만큼 세심한 성격이라고 한다[36].
마지막으로 동반출연한 라디오 | 졸업콘서트에서 편지낭독 | 졸업콘서트 백스테이지 |
1월 7일 후카가와의 졸업발표 이후 하시모토가 팬들에게 보낸 모바메에 따르면 졸업시기 역시 1년전부터 이야기해 왔던것으로 밝혀졌다. 하시모토는 후카가와의 졸업싱글에 수록된 다큐멘터리 DVD에서 그녀의 졸업에 관한 코멘트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해당 DVD에 하시모토 이외에 이토 마리카도 나왔는데, 대부분 하시모토의 코멘트가 쓰였을 정도로 둘의 사이는 각별하다. 시즈오카에서 열린 마이마이의 졸업콘서트에서도 하시모토가 멤버를 대표하여 편지를 낭독했다.
"내가 졸업할 때에 라이브를 할지 안 할지 모르지만, 어떤 형태로든 내가 졸업할 때는 마이마이도 날 배웅하러 나와줘[37]."
그리곤 실제로 찾아와 줬다!!!!
5.3. 이쿠타 에리카
" 그래도, 즐겁고 성대하게 보내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 - 이쿠타 에리카
동생조에서는 아스카, 카와고와 함께 친한 멤버 중 한 명이다. 둘 다 평소에 진중한 성격이다보니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이고 동생들을 잘 받아주는 하시모토와 언니들을 잘 모시는 이쿠타라 죽이 잘 맞는 듯 하다. 서로 이상한 질문과 이상한 답변에 도가 튼 멤버들로 알려진지라 어떻게 보면 당연한 콤비.일명 빙쿠[38]조합으로 불리며 팬덤 사이에서 인기를 얻은 건 최근이지만, 사실은 데뷔 초부터 사이가 좋았다. 이쿠타는 무려 네 차례나 인터뷰에서 노기자카46에서 존경하는 멤버로 나나밍을 꼽은 바 있다[39].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휩쓸리지 않는 독자적인 생각을 갖고있는 것이 멋지다.'라는 것. 하시모토가 졸업을 발표한 ANN에서도 유사한 말을 했고,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해주는 나나밍이 이쿠타 본인에게 굉장히 큰 존재였다고 밝혔다.
하시모토 또한 자신의 졸업을 발표하는 생방송 자리에 부를 정도로 이쿠타를 신뢰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솔직하고 강한 사람이라고. 이쿠타 역시 위에서 서술한 사이토 아스카과 마찬가지로 엉겨붙어 있거나, 혹은 나나밍이 이쿠타에게 당하고 있는 모습이 주로 포착된다. 또한, 이 두 멤버의 공통점이라면 노기자카는 어디?의 담당 프로듀서가 '편집 하지 않는 멤버'로 뽑힌 것을 들 수 있다.
이쿠오의 세컨드 | 파돌리기송 찬조출연 | 돌진하는 요루노텐션[40]의 이쿠짱 |
20일 진행된 졸업 콘서트에서는 첫 노래인 사요나라의 의미 첫 소절부터 울고 말았다.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무대가 시작하기 전부터 울음을 참는 상태였던 듯. 이내 점점 괜찮아지더니 콘서트 막바지, 하시모토 나나미의 솔로곡인 "ないものねだり"를 듣고 무대 위에 올라왔을 때는 결국 다시 울어버리고 말았다.
콘서트 종료 후 다 같이 찍는 단체 사진에서 모두가 다른 곳에 신경 쓸 때 혼자 나나밍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콘서트 시작 전, 눈물 참는 이쿠타 | 하지만 결국 울고 마는 이쿠타 |
6. 여담
- 벌레를 싫어하는데, 그 중 매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한다. 도쿄에 상경해 자취를 하기 시작했을 때, 밖에 널어놓았던 빨래를 정리하다가 빨래와 빨래 사이에 살아있는 매미가 있었다고 한다. 하시모토는 그것을 모르고 그냥 방으로 빨래들을 들고 왔는데, 매미가 방 안으로 들어와 엄청 시끄럽게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투수인 쿠와타 마스미의 팬이다. 관련 굿즈까지 갖고 있을 정도. 인터넷에서 그의 일화와 명언들을 찾아보면서 감동했다고 한다. 노기도코 눈물의 여왕 편에서 쿠와타의 명언을 보면서 울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그 장면을 쿠와타의 장남(나나밍과 동갑내기)이 보고 "아버지 얘기를 하면서 우는 여자 아이돌이 있어요"라고 쿠와타 본인에게 전달, 이후 쿠와타와 나나밍의 대담이 잡지에 실리게 되었다. 이 대담에서 나나밍이 미대를 중퇴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좋아하는 문구는 쿠와타 마스미의 야구는 마음의 야구.[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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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비버를 좋아한다. 2015년말에 저스틴 비버의 엠스테 출연이 결정되었을 때, 자신도 보러 가고 싶다는 모바메를 보내기도 했다. 비버의 출연 당일에 다시 한 번 애끊는 덬심을 적은 모바메를 보내기도 했다.
- 악수회에서 한국어를 구사한다 '카더라'. 한국오타들을 저격했던 멘트는 '나꿍꼬또기싱꿍꼬또'
- 오와라이 콤비 언터쳐블의 시바타 히데츠구의 열열한 팬이다. 노기빙고6의 6화에서 언급하였다.
- 점 보는 것을 좋아한다. 유료 인터넷 사이트에도 몇 개 가입해서 받아보고 있다고. 카레그릇에 가방끈이 떨어진다던가 하는 것이 오늘의 운세에 나와있었는데 맞혔다고 레포할 정도.[42] 그리고 2016년 2월, 4주년 기념으로 라이브 방영한 '46시간 텔레비전'의 '사유링고의 만져서 점보기'라는 말도 안되는 코너에서도, 자신은 점 보는 거 좋아하니까 어디든지 다 만져도 된다고 말하기도 핬다. 점보기를 핑계로 엉덩이를 계속해서 만지고 있는 마츠무라 사유리 앞에서도 미동조차 없이 진지했다. 이어서 마츠무라가 요즘 코감기에 걸리지 않았냐는 점괘를 내놓자 신기하다며 정색하기도 했다. 그 외에 히구치 히나와 똑같은 타로카드점에 간 것이 통했을 정도로 미신을 좋아하는 듯. 오시도코의 수록 에피소드 또한 2013년의 운세 에피소드를 골랐을 정도니, 말 다했다고 보면 된다. [43]
- 2013년부터 매년 새해목표를 영어회화 독파하기라고 말했다. 실제로 블로그에 영어회화책 사진을 올리는 등 열심히 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관해 '마음은 먹고 있지만 쉽지가 않다'고 발언. 이후 캔캠에서 2016년의 목표는 스페인어 회화하기로 바꿨다. 이유는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에 가고싶으니까'라고 말했다.
- 일본의 유명한 순정만화인 너에게 닿기를 (君に届け) 이라는 작품의 원작자인 시이나 카루호가 하시모토 나나미의 외가쪽 친척이라고 한다.
7. 외부 평가
어느 사이엔가 흘러들어온 예술계 소녀
2015.11 주간 플레이 보이 노기자카 이야기
2015.11 주간 플레이 보이 노기자카 이야기
"하시모토군은 근성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시부야의 수많은 인파 사이에서도 포복전진하는 극도로 힘든 '난제'를 어렵지 않게 응해주는 모습에 조금 감동했습니다. 제 현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동정어린 시선을 받았던 사람은 출세하는 경향이 있었으므로 하시모토군의 장래도 기대가 됩니다… 랄까 이미 출세했으려나?"
미키 사토시
미키 사토시
"하시모토 나나미는 아이돌 계의 新 스트라이크존"
시노모토 634 (시노모토 오사무)
시노모토 634 (시노모토 오사무)
[1]
NOGIZAKA46 5th YEAR BIRTHDAY LIVE 졸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졸업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했다.
[2]
기본적으로 불리는 애칭.
[3]
은퇴 이후 전혀 근황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가, 7년 뒤인 2024년 2월 8일 인스타그램이 공개되면서 일본 대중들 및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4]
그 전 프로그램은 'MOTHER MUSIC RECORDS'였는데, 스폰서 미츠비시자동차의 결함문제로 인해 종영되었다.
[5]
2015.9.7 퍼스트 사진집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내용. 사진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컷이 무엇이냐고 묻자 "어머니께서 예쁘게 굴려주신 두상이 잘 나온 페이지가 찍힌 사진이 좋아요. 사랑을 느꼈어요"라고 답변했다.
[6]
매운 맛을 내는 조미료
[7]
캔캠 2016년 9월호 인터뷰
[8]
하시모토의 집은 부모님에게 갖고 싶은 것을 말하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을 트리 아래에 놔두고 가는 시스템이었다고 한다. 당시 핑크색 커튼을 갖고 싶었던 나나미에게 어머니는 통신판매의 카탈로그를 건네면서 이 중에 고르라고 하셨다. 그러나 당일 아침 선물이 담긴 골판지 상자를 열어보자 생각했던 것보다 엄청나게 강렬한 쇼.킹.핑.크.의 커튼이었다고 한다. 선물이니까 일단 방에 걸어놨더니 그것만으로도 조금 야한 분위기의 방이 되어버렸는데, 할 수 없으니까 중고등학교 6년간 쇼킹핑크의 방에서 지냈다. 도쿄에 상경해서 처음으로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평범한 오렌지색 커튼을 걸었을 때 정말 안정되었대나 뭐래나.
[9]
데뷔 전 프리쿠라에서 공개된 양키...코스프...레...
[10]
인기가 가장 많았던 시기
[11]
2016.06 캔캠 인터뷰 발췌
[12]
그러나 데뷔 이후 바쁜 스케줄로 인해 대학을 중퇴하였다. 2014년 FLASH 인터뷰.
[13]
게츠쿠(月9)라는 별명을 얻게 된 작품
[14]
WEB 드라마
[15]
2016.10.2 공식블로그
[16]
2016년 4월 걸즈어워드 런웨이 관련 모델프레스 인터뷰 내용에서 언급했다
[17]
노기빙고5!의 5화에서 지목하며, 나나미에 대한 퀴즈를 풀었다. 우승 특전은 나나미가 케이크 먹여주기, 나나미의 집에 숙박하러 가기 등으로 해당 특전내용을 확인한 하시모토의 안구에 동공지진이...왜 내가 이걸 해줘야하는거냐며 총3문제 중 2문제를 맞혔지만 마지막 문제를 틀리며 미션실패.
[18]
2016년 2월 46시간 텔레비전 나마돌 스페셜
[19]
노기자카는 어디 2014년 발렌타인 기획
[20]
하시모토 나나미 2016년 생탄제에서 아스카가 나나미에게 낭독한 편지 내용 中
[21]
실제로 트위터나 일웹 등에서는 최근 사이토 아스카의 얼굴이 하시모토의 얼굴을 닮아간다고 화제에 오른 적이 있었다. 사실 둘의 이목구비가 닮았다기 보다는, 아스카가 나나미의 표정연구를 한다고 말했던 것으로 미뤄보아 표정이나 분위기가 닮아가는 걸로 봐야 적당할듯하다.
[22]
NOGIBINGO4! 의 11화 참조
[23]
2016년 8월 BLT
[24]
2016년 8월 BLT
[25]
2016.5 UTB+ 참조
[26]
한집단의 에이스를 일컫는 표현. 지금은 3대장이라고 많이 사용하는 단어의 전 버전 같은 느낌. 다만 노기자카에서 3대장은
시라이시 마이, 하시모토 나나미,
니시노 나나세를 부르는 단어였다.
[27]
하시모토의 졸업싱글인 사요나라의 의미에는 그녀와 관련된 장치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뮤직비디오 장면 중 니시노 나나세가 읽고 있는 책에 써진 문구에 '그래도 고산케는 영원하다'는 문구를 오타들이 발견했다. 바로 이 장면.
[28] 정확히는 ズッ友(즛토모)라고 하는데, 이는 일본어로 계속을 뜻하는 '즛토'와 친구를 뜻하는 '토모'의 합성어이다. [29] 2016년 5월 BLT [30] 노기빙고3!의 3화 양키선수권 대회 녹화 막바지에 멤버들의 담력을 실험하기 위한 돗키리로 스튜디오의 조명을 내렸다. 거침없는 여자깡패로 변신했던 시라이시는 보다시피 하시모토의 품에 안겨있었다. [31] 2016년 4월 모델프레스 인터뷰 [32] 제일 먼저 '뭐야 이거?'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건, 상대방 남성이네요. 얘길 듣자하니 노기자카가 데뷔하기 전까지는 그라비아를 담당하기도 했었다던데…어느 정도 그 일을 해왔다면 아이돌에 대해 잘 알게 되잖아요. 아무리 사유리가 신분을 숨겼다고 해도 알아차리지 않을까요? 그걸 모른 척 하고 친구인 척 곁에 있었던 것, 심지어 결혼한 사실도 사유리한테 숨겼던 것. 사유리가 아이돌인걸 알았다면 이게 얼마나 큰일인지는 알거 아녜요? 어른이잖아요… [33] 2014.7 나탈리 Power Push,후카가와 마이 X 하시모토 나나미 대담 中 [34] 하루지온 특전 후카가와 마이의 졸업 다큐에서 언급된 내용 [35] 바로 이 편지다.
[36] 2016.02 주간더텔레비전 [37] 2016.5.19 마지막으로 함께 출연한 라디오의 마지막 부분에서 하시모토가 했던 말 [38] 한국팬들이 나나밍을 부르는 별명인 '빙구'와 이쿠타 에리카의 애칭인 '쿠동이'의 합성어 [39] BOMB(2014.6), 슬픔을 잊는 방법 다큐 팜플렛에 수록된 50문 50답, CanCam(2016.9), 하시모토 나나미가 졸업발표한 Ann [40] 이쿠타 에리카는 밤에 텐션이 높아진다고 한다 [41] 구와타 마스미는 기요하라 가즈히로와 오사카 PL학원고등학교의 동급생이며, 둘은 고시엔 역사상 최강의 콤비로 일컫어지는 KK콤비를 결성해, 역사상 처음으로 고시엔 오사카 지역예선을 3년연속 우승했으며, 재학 3년기간 열리는 5번의 고시엔 대회에 모두 출장에 우승 2번, 준우승 2번, 4강 진출 1회라는 말도 안되는 기록을 쌓았고, 학제개편 이후 고시엔 역대 최다승(20승)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선수다. 이후 드래프트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1순위로 입단했으며, 이후 사와무라 상, 베스트나인 각 1회(1987년), 리그 MVP, 일본시리즈 우수선수상, 최우수 배터리상 1회(1994년), 골든글러브 8회 등 요미우리의 에이스로 군림한다. 줄곧 요미우리맨으로 살았고 2006년에 은퇴한 뒤, 돌연 미국으로 떠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하여 빅리그 마운드를 노렸으나, 미국에서는 2007 시즌 1년간 19게임에 등판하여 방어율 9.43, WHIP은 1.90으로 다시 은퇴했다. 이때 나이가 만 39세였으니 이 기록으로 폄하될 일은 아니다. [42] 손금에 '노년에 대기만성', '만혼할 팔자'라는 것이 나오자 괴로워하기도 했다. [43] 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엔 영감이 있었다고 한다. 어렸을 적 본가에서 모르는 할머니가 집 안에 있다고 어머니께 말한 적이 있다나 뭐래나. 또한, 에토 미사의 증언에 따르면 방송국에서도 하시모토는 종종 '이곳은 위험하다'며 멤버들에게 주의를 준다고 한다. 노기도코의 미공개 DVD에서 하시모토는 노죠 아미에게 귀신이 붙었다며 몰카로 속이기도 했다. 하시모토가 노죠에게 '최근에 어디 이상한 곳 가지 않았냐'는 진지한 질문 한마디만 던졌을 뿐인데, 노죠는 경악+공포에 질리기도. 귀신을 없애는 의식까지 훌륭하게 마쳤음에도 끝까지 몰카를 눈치채지 못했다. 후에 '나나미라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코멘트했다. [44]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어린이용답지 않게 굉장히 잔인하고 불괘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28] 정확히는 ズッ友(즛토모)라고 하는데, 이는 일본어로 계속을 뜻하는 '즛토'와 친구를 뜻하는 '토모'의 합성어이다. [29] 2016년 5월 BLT [30] 노기빙고3!의 3화 양키선수권 대회 녹화 막바지에 멤버들의 담력을 실험하기 위한 돗키리로 스튜디오의 조명을 내렸다. 거침없는 여자깡패로 변신했던 시라이시는 보다시피 하시모토의 품에 안겨있었다. [31] 2016년 4월 모델프레스 인터뷰 [32] 제일 먼저 '뭐야 이거?' 하는 생각이 들었던 건, 상대방 남성이네요. 얘길 듣자하니 노기자카가 데뷔하기 전까지는 그라비아를 담당하기도 했었다던데…어느 정도 그 일을 해왔다면 아이돌에 대해 잘 알게 되잖아요. 아무리 사유리가 신분을 숨겼다고 해도 알아차리지 않을까요? 그걸 모른 척 하고 친구인 척 곁에 있었던 것, 심지어 결혼한 사실도 사유리한테 숨겼던 것. 사유리가 아이돌인걸 알았다면 이게 얼마나 큰일인지는 알거 아녜요? 어른이잖아요… [33] 2014.7 나탈리 Power Push,후카가와 마이 X 하시모토 나나미 대담 中 [34] 하루지온 특전 후카가와 마이의 졸업 다큐에서 언급된 내용 [35] 바로 이 편지다.
[36] 2016.02 주간더텔레비전 [37] 2016.5.19 마지막으로 함께 출연한 라디오의 마지막 부분에서 하시모토가 했던 말 [38] 한국팬들이 나나밍을 부르는 별명인 '빙구'와 이쿠타 에리카의 애칭인 '쿠동이'의 합성어 [39] BOMB(2014.6), 슬픔을 잊는 방법 다큐 팜플렛에 수록된 50문 50답, CanCam(2016.9), 하시모토 나나미가 졸업발표한 Ann [40] 이쿠타 에리카는 밤에 텐션이 높아진다고 한다 [41] 구와타 마스미는 기요하라 가즈히로와 오사카 PL학원고등학교의 동급생이며, 둘은 고시엔 역사상 최강의 콤비로 일컫어지는 KK콤비를 결성해, 역사상 처음으로 고시엔 오사카 지역예선을 3년연속 우승했으며, 재학 3년기간 열리는 5번의 고시엔 대회에 모두 출장에 우승 2번, 준우승 2번, 4강 진출 1회라는 말도 안되는 기록을 쌓았고, 학제개편 이후 고시엔 역대 최다승(20승)기록을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선수다. 이후 드래프트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1순위로 입단했으며, 이후 사와무라 상, 베스트나인 각 1회(1987년), 리그 MVP, 일본시리즈 우수선수상, 최우수 배터리상 1회(1994년), 골든글러브 8회 등 요미우리의 에이스로 군림한다. 줄곧 요미우리맨으로 살았고 2006년에 은퇴한 뒤, 돌연 미국으로 떠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입단하여 빅리그 마운드를 노렸으나, 미국에서는 2007 시즌 1년간 19게임에 등판하여 방어율 9.43, WHIP은 1.90으로 다시 은퇴했다. 이때 나이가 만 39세였으니 이 기록으로 폄하될 일은 아니다. [42] 손금에 '노년에 대기만성', '만혼할 팔자'라는 것이 나오자 괴로워하기도 했다. [43] 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엔 영감이 있었다고 한다. 어렸을 적 본가에서 모르는 할머니가 집 안에 있다고 어머니께 말한 적이 있다나 뭐래나. 또한, 에토 미사의 증언에 따르면 방송국에서도 하시모토는 종종 '이곳은 위험하다'며 멤버들에게 주의를 준다고 한다. 노기도코의 미공개 DVD에서 하시모토는 노죠 아미에게 귀신이 붙었다며 몰카로 속이기도 했다. 하시모토가 노죠에게 '최근에 어디 이상한 곳 가지 않았냐'는 진지한 질문 한마디만 던졌을 뿐인데, 노죠는 경악+공포에 질리기도. 귀신을 없애는 의식까지 훌륭하게 마쳤음에도 끝까지 몰카를 눈치채지 못했다. 후에 '나나미라면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코멘트했다. [44] 하지만 이 애니메이션은 어린이용답지 않게 굉장히 잔인하고 불괘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