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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31:45

하세가와 치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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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hisato_01.png
프로필
이름 하세가와 치사토 / [ruby(長谷川 千里, ruby=はせがわ ちさと)] / Hasegawa Chisato
나이 불명
직업 교사
소속 보건교사
신장 / 체중 168cm / 48kg
쓰리사이즈 B98(I) - W58 -H88
종족 여신
성우 아사카와 유우 (日)
웬디 리 (美)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clearfix]

1. 개요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서브' 진히로인[1]이자 모에 성적 페티시즘으로 다른 히로인들을 넘어서는 인기와 서비스신 비중을 자랑하는 히로인.

2. 특징

바사라네 학교에서 보건교사를 맡고 있으며, 보유한 속성은 흑발or 금발/ 안경/ 녹안or 벽안/ 장신/ 폭유/ 여신/ 백의 등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안경 속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히로인이다.

캐릭터성이 아닌 진짜 작중 세계관 상 여신중 한 명이다. 여신일 때의 모습과 인간일 때의 모습이 다른데, 인간일 때 모습은 흑발에 녹안이지만, 여신화하면 금발 벽안이 된다.[2] 몸매와 얼굴을 비롯한 미모에 대해서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작중 No.1 수준의 미녀로, 치사토를 제외한 나머지 히로인들은 신체부위 일부가 부각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반해,[3] 치사토는 모든 신체부위에 대해 그야말로 다른 모든 히로인들의 상위호환격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가슴 크기가 강조되는 미오와, 엉덩이가 강조되는 유키보다도 더 큰 가슴[4]과 엉덩이를 소유했고, 쿠루미나 마리아와 같이 단신 속성이 있는 히로인과 달리 치사토는 키도 168cm의 늘씬한 장신이다. 그리고 주인공인 바사라와 가장 뜨거운 서비스신/이벤트를 책임지는 캐릭터이다.[5]

3. 작중 행적

초반 등장 시점부터 왠지 바사라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이런저런 면에서 바사라를 잘 돌봐준다.

4권에서 엄청난 분량을 차지한다. 거의 메인 히로인급인데, 무려 바사라를 자기 집으로 직접 불러서 욕실 플레이+ 파이즈리를 해준다.[6] 이 탓에 1~4권까지 히로인들을 애무하기만 해서 정자가 쌓여있던 바사라는 여기서 결국 사정해버린다.[7]그리고 새여마는 19금으로 당당히 등재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러다가 4권 체육대회에서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데, 다름아닌 10신이라 불리는 최고위 신 중 하나였다. 본명은 아프레이아(Afureia). 평소 머리색과 눈의 색은 위장으로 실제론 금발 벽안이다.[8] 단 대부분의 힘을 봉인당했고 오직 바사라를 지킬 때만 진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모양. 15년 전 죽은 바사라의 신족 어머니인 라파에리네를 친언니처럼 따랐었다고 한다.[9] 질투에 눈이 멀어 바사라를 습격한 오르니스 때문에 바사라는 팔 하나가 잘리고,[10] 그 여파로 브륀힐드에 잡아먹혀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브륀힐드를 순식간에 속박해버리는 위엄을 보인다.[11] 이후 오르니스의 궤변을 듣던 중 바사라를 '불길하고 더러운 세 종류의 혼혈'이라고 비하하는 말을 듣고 분노하여 바사라에게 그녀의 피도 흐르고 있다며 경고하고, 오르니스의 말에도 하세가와는 그녀가 살아 있었다는 증거인 바사라를 지킬 것임을 천명한다. 결국 오르니스는 바사라를 죽이고 배니싱 시프트의 힘을 가져가려 하나, 하세가와는 바사라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힘을 해방하고 오르니스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결계를 쳐서 바사라의 능력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한 상태였다. 이후 일격으로 오르니스를 그대로 소멸시키고, 브륀힐드의 폭주를 진정시키고 뒷정리만 일부 해놓은 뒤 자리를 뜬다.

이후로도 종종 치사토와 외도를 즐기고 있다. 모든 히로인들 중에서도 최고속으로 진도가 나아가고 있는 중. 8권에서는 바사라와 단 둘이서 온천여행을 떠나서는[12] 데이트를 하는데, 그야말로 연인 사이가 따로없다. 게다가 유명한 리조트 회사에서 운영하는 최고급 여관을 통째로 전세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여관에서의 애정행각 도중에 바사라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되고,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게 된다.[13]
전쟁 당시 바사라의 아버지 토죠 진은 파브닐 사건으로 인해 마왕 윌베르트의 여동생 사피아, 10신이었던 라피에리네와 맺어지게 되고, 사피아가 바사라를 임신하게 된다, 허나 사피아는 마왕 윌베르트의 여동생이었던지라, 바사라의 존재는 자칫 하면 여러 가지로 큰 문제가 될 수 있었고[14], 이에 라파에리네[15]가 자신은 10신인지라 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며, 태아 상태의 바사라를 자신의 몸으로 옮겨서 신계에서 바사라를 낳게 된다. 하지만 지위가 높은 존재이기에 마족은 물론 인간의 아이를 품는다는 것이 중대한 금기사항이었고, 이를 진과 사피아에게 알리지 않은 라파에리네는 바사라를 출산해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신격의 박탈과 기억을 정화당하고 영자가 아프레이아의 눈 앞에서 영구 동결당하게 되었다고 한다.[16] 후에 어린 바사라를 데리고 진에게 맡긴 것은 그녀였다고 한다. 하지만 바사라는 아프레이아의 이야기에서 그녀가 말하지 않았던 진실을 알아채고는, 그녀를 자신의 소중한 사람으로 받아들인다.[17][18]
직후에 바사라는 아프레이아와 신족의 계약의 의식을 맺게 된다.[19][20] 바사라에게 좀 더 많은 힘을 주기 위해서 여관에 결계를 치고 시간을 1/1000으로 늦춰서 1만 4천 시간, 583일에 이르는 시간을 들여서 바사라가 자신을 굴복 시킬 수 있게 한다.[21] 그리고 직접 삽입을 뺀 온갖 유사 성행위 플레이들을 하게 되는데, 바사라는 마계에서 세라에게 받은 자신의 분신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약으로 자신의 분신 다섯을 만들고[22] 하세가와는 이 여섯 남자들과 이공간 시간으로 몇달 내내 방안에서 계절이 바뀌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밤낮으로 쓰리썸도 아니고 7P 갱뱅을 즐기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게 무슨 야동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소설에 나온 내용 딱 그대로다.

이 부분에서 이 분신이라는 것들에게 히로인을 네토라레 당했다고 충격 받는 경우도 제법 되었으니 주의할 것. 분신이라고 하니 언뜻 보기엔 그럴듯하지만 분신이라고 해봤자 결국은 다른 남자라는 이유에서다. 이 '분신'이란 것들은 '분신'이라는 뭔가 괜찮아보이는 이름을 단 채 '외모가 본체와 같고 행위 뒤에는 본체에게 흡수 당하거나 사라지고' 등등의 여러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리 뭐라고 해도 결국 그건 본체와 좀 많이 비슷할 뿐인 별개의 존재이며 본체 그 자신은 될 수 없다. 이건 독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놀랍게도 당장 이 작품 안의 히로인들부터도 잘 알고 있다. 모든 히로인들이 바사라의 분신이라는 이것들을 바사라와는 엄연히 다른 남자, 다른 존재로 보고 있다. 히로인들은 자신들이 분신들에게 안기는동안 누군가가 혼자서 바사라와 성행위를 하는데에 '불공평함'을 느끼며, 바사라 역시 이를 알고 있어서 분신을 4개가 아니라 5개를 준비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불공평하니까 모두 다 나말고 '공평하게' 분신들이랑 하라는 것이다[23]. 게다가 하세가와도 몇달 뒤엔 갱뱅을 그만두고 바사라 혼자만 1대1로 상대하게되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백날 해봤자 결국 '다른 남자들'이랑 하는 거기 때문에, 쾌감은 엄청난데도 바사라 본인에게 복종할수는 없고, 그러므로 바사라 혼자만 데리고 한다는 것이다. 이는 테세우스의 배라든가 순간이동, 복제인간 등의 문서들을 참고하면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이다[24]. 요약하면 아무리 나랑 비슷하게 생겼고 나와 감각을 공유하며 심지어는 기억까지 공유하고 있는 존재가 있다 해도 '나(바사라)'라는건 결국 '나' 하나뿐이며 다른건 모두 분신이고 뭐고 이름만 그럴듯할 뿐인 '타자'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바사라는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초대남, 네토라레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거다. 아니면 그냥 상상 이상의 성도착증 환자거나.[25] 물론 이 NTR(?) 문제는 독자들이 생각하기 나름.

그렇게 방안에 틀어박힌채 오로지 몸만을 겹치면서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어도, 1년동안 먹고, 자고, 싸면서 그거만 하는데 그중에 삽입이 없다니... 치사토에게서는 주종계약의 저주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었는데, 바사라에게 모유를 먹여주는 상상을 하다가, 진짜로 모유가 나오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단숨에 바사라에게 완전히 굴복당하게 되면서 계약의 의식은 성공적으로 끝난다. 그 후로 시간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바사라와 남은 시간을 보내고는 도쿄로 돌아온다. 계약 때 밝혀진 위크 포인트는 무려 처녀막그야말로 진 히로인

하지만 어쨌든 바사라 첫경험을 미오에게 내준 것도 큰데, 5행에 포함되지 않아 바사라와 성관계를 가질 명분도 없게 돼 지못미인 줄 알았는데... 후일담격인 12권 예고에서 바사라와 성관계를 가진다는 것이 판명. 정확하게는 바사라와 성관계를 맺는 시점은 11권인데, 11권에서 묘사는 되지 않고 후일담인 12권에서 나오는 것이다. 12권에서 열람시 후방주의 5명의 바사라와 윤간 플레이에 빠져 있다는 게 밝혀진다.

12권에서는 바사라와의 성관계가 아주 구체적으로 묘사되었다. 이전과는 달리 확실하게 주종서약의 의식의 개념으로 관계를 치렀다. 본게임 전에 하는 전희부터 참으로 얼굴을 화끈하게 만드는 수준이다. 본게임은 더 가관인데, 4명의 바사라 분신을 만들어서 총 5명의 바사라들과 즐긴다. 심지어 첫 삽입을 무려 양쪽 구멍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그리고 바사라가 "아무리 분신이라도 선생님의 처녀는 본체인 제가 다 가져갈겁니다!"라는 바사라의 선언에 바사라의 그걸 두 개로 늘렸다(...).[26] 그리고 한명이서 양쪽을 동시에 공략하는 라이트노벨 역사상 전무후무한 플레이를 시작한다.[27] 이후에 5명의 바사라와 즐겼으며, 나중에는 분신들을 없애고 바사라하고 1:1로 즐겼다. 그리고 여기서 또 그야말로 엄청난 플레이가 나왔으니.... 바로 이것이다. 당연하지만 정액은 모두 치사토의 안으로...이걸로 부자덮밥 주종서약 의식은 종료. 그리고 이 성관계를 통해 한큐에 바로 바사라의 아이를 임신했다.[28] 치사토로서는 바래왔던 염원이 이루어진 셈이다.[29] 미오같은 경우는 학생이지만 치사토는 엄연한 성인이기 때문에 임신 문제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는 좀 수월할 것이다학생들은 마법으로 숨기고 본인은 출산휴가 다녀오면 된다 제스트는?. 그래도 미혼인데다가 주변에는 절대로 남자랑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대처할 지 궁금해지는 부분이지만 치사토 입장에서는 소원이 이루어졌으니 어쨌던 좋을 것이다.

4. 기타


[1] 정실 히로인의 자리는 결국 미오가 꿰찼다. 하지만 히로인으로서의 위치를 떠나 바사라와의 진도는 이 처자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일단 바사라의 '처음'이란 것은 모조리 이 여자가 가져갔다. 다만 첫경험은 빼고다. 때문에 서브 진히로인이라는 타이틀이 결코 과분하지않다. [2] 이는 아래에도 후술됨. [3] 예로 나루세 미오 가슴, 노나카 유키의 엉덩이, 제스트의 귀 등 [4] 가슴 크기는 이미 미오보다 둘레가 5cm 크며, 컵도 두 단계나 더 높다. [5] 물론 바사라와의 러브신 및 서비스신의 빈도는 메인히로인인 미오가 가장 높지만, 대신 러브신의 수위는 단연 치사토가 압도적이다. [6] 심지어 4권의 컬러 일러에서도 수건으로 가려져있지만 치사토의 가슴 사이에 끼워져있는 바사라의 검열삭제 아주 자세하게(?) 그려져있다. 이전 권에서는 남자의 검열삭제를 그렇게 적나라하게 그려놓은 일러가 없다! [7] 이게 4권에서 바사라가 습격받은 이유. 천계에서 보낸 감시역인 오르니스가 질투에 눈이 멀어서 바사라를 습격하고 하세가와가 범인인 것마냥 꾸며서 이간질을 시도했다. [8] 해당 속성은 섬란 카구라 시리즈의 동일 성우가 맡은 캐릭터도 같은 속성이다. [9] 실제로는 사촌지간이다. [10] 본래 바사라의 실력이라면 쉽게 당하진 않았겠지만 오르니스가 쿠루미를 인질로 잡고 협박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당한 것. 바사라가 네놈에겐 신족의 긍지도 없냐며 비난하자 쿨하게 씹는 건 덤이다. [11] 오르니스를 지키려는 의도가 아니라 바사라가 신족을 죽이면 다른 신족이 개입할 수도 있어서 막은 것이다. 알고보니 용사마을과의 일이나 조르기아의 일도 지켜보고 있었는데 과보호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지켜봤지만 여차하면 나설 생각이었다고 한다. [12] 작중에 언급되는 지명을 보자면, 토치기현의 닛코시 [13] 애정행각을 하던 도중의 문답일 뿐, 이때 들킨건 아니다. [14] 용사의 일족의 영웅과 마왕의 여동생 사이에서 생긴 아이니, 용사의 마을이나 마족들에게라도 알려지게 되면 그야말로 난리가 날 것은 자명한 일. [15] 라파에리네 역시 사피아와 마찬가지로 진과 성관계를 가졌지만 임신은 하지 않았다. [16] 당시에 아프레이아 외에 라파에리네와 친했던 두 명의 신도 반대를 했지만, 나머지가 모두 그녀를 벌하는데 동의해서 어찌 해볼 수 없었다고 한다. [17] 라피에리네가 영구 동결된 후에 신계에서 태어난 바사라를 토죠 진에게 데리고 온 것이 그녀이며, 그 이후로 신계로 돌아가지 않고 줄곳 인간계에 머물며 바사라를 지켜봐 왔는데, 바사라에게는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5년전의 폭주로 마을에서 추방당해 PTSD를 겪는 바사라를 돌봐준 것도 그녀였던 것. 마족이라 인간계에 오래 머물 수 없었던 사피아 대신에 바사라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돌봐준 듯 하다. 그 후에 그때의 기억은 지운 듯. 하지만 바사라는 그녀가 자신을 계속 지켜봐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18] 사피아는 진에게서 라파에리네의 유지를 전해 듣고는, 혼자서 마계에서 살아갈 것을 선택하고 윌베르트의 앞에서도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본래는 인간계에서 다 함께 재회해서 은밀하게 살려고 했었다. [19] 마족의 주종계약과는 달리 신족의 계약은 신족에게 자격을 인정받은 자가 힘을 빌리는 것으로 힘의 크기에 비례해서 인정을 받기 때문에, 계약을 위해 인정을 받는 기간도 길어지며, 한평생을 바쳐도 계약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물며 신족 중에서도 지고의 존재랄 수 있는 10신과의 계약은 전례가 없다고 한다 [20] 아프레이아의 경우는 아프레이아 자신이 바사라가 자신의 힘을 써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시작되어서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의 계약의 의식과는 정반대의 상황인 것. 다만 바사라가 빌려 갈 수 있는 힘의 크기는 아프레이아에게 정신적으로 얼마나 다가올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21] 여기에 주종계약의 저주의 술법을 해석해서 자신에게 거는 것은 덤. 식사 문제도 여관 방과 자신의 맨션을 복제한 공간을 연결해서 방을 이동할때마다 자동으로 리셋되도록 해서 완전히 해결해 둔다. [22] 본래는 미오, 유키, 마리아, 쿠루미, 제스트를 동시에 상대하려고 준비했다. 묘사된 내용에 따르면 사실 머릿수만 따지면 분신은 4개에 바사라 자신까지 5명이면 되는데, 이렇게 되면 1명이 바사라 본인에게 안기는 동안 다른 4명이 바사라가 아닌 바사라의 형태를 한 다른 분신들과 하게되어 불공평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며 이랬다고 한다. 근데 그런 의미로 공평하게 바사라 본인은 뒷전으로 물러가고 히로인을 분신들한테 던져준다는 생각을 한다는 부분이.. [23] 그러니까 이 다음권 언젠가는 다른 히로인들도 분신들에게 네토라레 당하는게 사실상 확정됐다는 거다. 다들 마음의 준비는 되었는가? 아니요. [24] 그밖에 이러한 '분신'들이 작중에 등장하는 작품들로는 아일랜드(영화),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 SOMA 등 찾아보면 수두룩하다. 그리고 모든 작품들 속의 결론은 하나같이 다음과 같다. 분신은 아무리 비슷해봤자 분신이지 '타자'이며 '나'는 아니라는 것. [25]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분신의 사전적 의미는 그냥 한 사람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난 걸 의미한다. 만화마다 분신에 대한 설정이 다르지만 굳이 언급이 없다면 그냥 주인공 몸이 여러개로 분리되었다고만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이 내용만 보고 히로인이 'NTR당했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분신술이 등장하는 완결된 모 닌자 만화의 동인지 중 분신이 등장하는 만화도 네토라레 태그가 붙지는 않는다....다만 NTR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NTR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작성한 수고도 있을테니 따로 NTR내용은 삭제하지 않고 단순 NTR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내용을 별첨으로 작성. [26] 사실 이건 바사라 본인이 부탁해서 그런 것도 있다. [27] 또한 피스톤 행위를 할 때마다 성감대가 파괴되고 재생되어 피스톤 행위를 할 때마다 첫경험을 느끼게 된다. 이쯤되면 광기에 가깝다 [28] 이 임신은 치사토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치사토 본인도 자신이 임신한 것을 모른 상태였고, 오히려 외부인인 시바가 치사토의 임신 상태를 먼저 파악했다. 다만, 위에서 쓰여있는대로 원치않은 임신은 절대 아니다. [29] 치사토는 이미 바사라에 대한 강한 사랑으로 그의 아이를 임신하면 기쁠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이에 대해서는 8권을 참조. [30] 다른 히로인들보다도 치사토를 상대할 때 더 심하게 발정하는 것은 원작에서의 바사라의 행동이나 심정의 묘사를 볼 때 확실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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