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우스메이트의 줄임말
우리나라 한정으로 일상생활에서의 하메는 대부분 이 뜻으로 쓰인다.2. 성(性)적 은어
3번 문단과 어원 및 표기가 같다. 삽입(섹스)을 가리키는 단어로, 한국어로 치면 '박다' 정도의 천박한 어감이다.3. 게임 은어
ハメ일본의 게임 관련 은어. 흔히 대전 격투 게임 쪽에서 쓰이며, 상대방에게 반격의 여지를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하여 쓰러트리는 전법 및 테크닉을 뜻한다. 대개 이 경우 반격은 커녕 도망조차 칠 수 없는 상황이 되므로 일단 하메만 성립하면 상대방과의 상성 등은 일절 관계 없게 된다. 한국에서 통용되는 의미로 바꿔 말하자면 꼼수, 얍삽이, 날먹 등, 혹은 얍삽이의 범주 안에 들어가는 행위를 총칭한다고 볼 수 있겠다.
어원은 일본어의 嵌める(はめる). 끼우다, 가두다, 속이다, 빠뜨리다 등의 의미가 있다. 대체로 상대(AI나 인간)에게 유효한 패턴을 난무하여 상대가 움직일 틈도 없이 가둬 버린다는 뜻과 함께 상대를 일방적으로 농락했다는 의미로 2번의 성적인 의미도 포함한 중의적인 의미. 일방적으로 박았다/박혔다는 뜻. 한국에서 게임에서 압도적으로 지면 관광당했다고 표현하는데 이런 분위기도 풍긴다. 영어권에서도 Raped, Fucked라고 하는 거 보면 사람 생각하는 게 세계 어디서나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인 모양이다.
예를 들어 파이널 파이트의 와리가리는 일본에서 '펀치하메'로 불리는데, 이 또한 AI를 반격의 여지 없이 일방적으로 공격 가능하기 때문에 이렇게 불리는 것.
일본 게임이 수입되어 플레이되는 것에 따라 한국에서도 드물게 사용되고 있는 단어이다.
한 두 번의 사용은 상쾌함에 기분전환이 될 수 있으나, 사용빈도에 비례하여 게임의 즐거움은 줄어들고 오락실에서는 체어샷과 리얼철권의 확률이 증가한다. 사용시의 판단은 알아서 할 것.
3.1. 각종 게임에서의 하메
3.1.1.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의 하메
자세한 내용은 와리가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1.2.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하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들은 기본적으로 정해진 패턴에 따라 움직이며, 맵 디자인이 복잡하기 때문에 개발자가 미처 인지하지 못한 공략법이나 버그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장시간 플레이를 하는 골수 헌터라면 하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되는 꼼수나 고효율적인 공략법이 있는데, 이것만 반복해서 수렵하는 것을 하메라고 한다. 몬스터의 반격을 차단하고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 특성상 근접무기보다 원거리 무기 대상일 때가 많으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하메 플레이의 확산 또한 굉장히 빨라졌다.일단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매번 과거 시리즈에 있던 하메를 죄다 수정해서 내놓지만, 그 후 새로운 하메가 발견되는 일이 흔하다.
과거 시리즈의 유명한 하메로는 설산 구멍 너머에서 산탄으로 뿔만 노리는 키린 하메, 설산 언덕 위에서 저격하는 푸루푸루 하메 등이 있다.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에서는 얀가루루가가 들어오지 못하는 좁은 공간에서 랜스나 건랜스로 찔러대는 얀가하메 등이 유명했으나 이후 수정.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에서는 구 화산 맵의 좁은 입구에서 관통질만 해대는 볼가노스의 볼가하메, 화산 맵 바위 뒤에서 관통탄으로 마구 쏴대는 점프 테오( 소년 점프판 테오−테스카토르) 하메가 가장 유명하다. 특히 후자는 보상으로 고룡의 대보옥을 주기 때문에 보옥 구제퀘로 쓰이기도 한다.
《 몬스터 헌터 트라이》 이후로는 맵이 전부 리파인되고 시스템을 손봐서 하메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에서 슬래시 액스의 좌우 휘두르기로 리오레이아의 머리에 무한 경직을 주는 하메가 발견되는 등 유저와 제작사의 물고 물리는 하메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듯하다.
또한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몬스터 헌터 4,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조금 의미가 다르게 쓰이기도 하는데, 여기서의 하메란 주로 4인 파티로 강력한 무기를 들고 몬스터에게 계산을 통한 경직을 주면서 중간중간 함정, 마비, 수면 등으로 발을 묶는 식의, '정상적인 시스템 하에서의 초고효율 플레이'를 뜻하는 게 대부분이다. 기본적으로 시스템의 헛점을 찌르는 방식의 플레이는 온라인 게임인 만큼 빠른 대처로 인해 모두 패치되기 때문. 당연하지만 이 경우에는 다른 시리즈의 하메와는 달리 그만큼의 실력과 장비가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그래도 《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에도 여러가지 전설적인 하메들이 있었다. 물론 온라인 게임이기 때문에 밝혀지자마자 족족 수정되기는 하지만. 예를 들어 한때 화제가 되었던 벨큐로스의 마취하메에 이어서 강종 나나−테스카토리가 연기구슬을 걸고 총을 쏘면 헌터를 절대 발견 못하는 연기구슬 하메까지 등장하는 형편. 그 외 고탑 키린 기둥 하메 등 테크닉과 버그성 하메의 경계면에 위치하는 경우엔 아직까지 수정되지 않고 남아 있다.
아래는 유명한 하메 몇 가지의 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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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 하메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에 있었던 하메. 설산 정상으로 통하는 구멍 너머에서 섬광을 던져서 헌터를 인식시킨 후 구멍에 대고 산탄을 마구 쏴대면 키린은 맵의 구성상 접근도 못하고 맞게 된다. 이후 확장팩 개념인 P2G에서는 키린의 패턴 중 유도 번개가 생겨서 사용할 수 없도록 패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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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가노스 하메
점프 테오처럼 한 시리즈에서 유명세를 떨치진 않았지만 그 대신 볼가노스란 몹 자체가 정직하게 때려잡기 곤란하기 때문에 무려 3작품(P2G, 프론티어, 월드)에 걸쳐 하메가 성행했다. 볼가노스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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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테오 하메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 G의 너무나도 유명한 그리고 많이 행해졌던 하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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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큐로스 마취 하메
한때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에서 유명했던 하메. 맵 이동시 벨큐로스가 반드시 맵 중앙으로 이동 후 날아오른다는 점을 이용해서, 조우 후 약 4분 30초 후에 준비하고 있던 마취거너가 마취탄을 써서 날아오르는 벨큐로스를 떨어뜨려 주고, 이후 버둥거리다 날아오르려 하는 벨큐로스를 반복적으로 떨어뜨리면서 나머지 파티원이 쌍검이나 라이트보우건의 초속사를 이용해서 박살내주면 된다. 이 하메는 이후 업데이트에서 신 패턴 벨큐로스가 추가되며 막혔다.
- 그 외에도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세컨드 G에서는 마왕 디아블로스 언덕 올리기 하메, 구사막 가노토토스 허공 띄우기 하메, 늪지 쇼군기자미 아종 언덕 올리기 하메 등 기상천외한 하메들이 존재했다. 설명하기엔 길어지므로 생략.
- 몬스터 헌터 4에서는 맵 디자인이 모두 바뀌고 몬스터도 고저차에 대응하게 되면서 기존의 지형 하메는 전부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다만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처럼 짧은 시간 동안 수면, 함정, 마비 등을 번갈아 걸며 몬스터의 발을 멈추고 화력을 집중시키는 플레이는 단시간이지만 가능하며, 몬헌 4 및 4G에서의 '하메'는 대부분 이것을 뜻한다. 고레벨 길드 퀘스트의 경우 이와 같은 플레이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체력이 낮고 보상이 높은 라잔이 인기가 많다.
-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극한 상태를 비롯하여 몬스터들이 크게 강화되어 그냥 사냥하기도 힘들어졌지만, 끝이 없는 길드 퀘스트 노가다에 지긋지긋해진 짐승들은 기어이 모든 대형 몬스터를 4명이서 5분 안으로 녹여버릴 수 있는 하메를 개발해 내고 말았다. 라잔 하메는 길드 퀘스트 문서 참조, 극한 몬스터 중에서도 특히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는 이블조나 진오우거의 경우는 해당 링크 참조. 기본 골자는 라이트 보우건이 재워놓고 4명이서 폭탄을 깐 뒤 폭탄을 터뜨리고 몬스터가 깨면 헤비 보우건 셋이서 관통탄 앉아쏘기로 죽을 때까지 극딜을 하고 라이트 보우건은 집중포화를 받는 몬스터가 날뛰지 않도록 적당히 무력화시키는 방식이다.
-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서는 길드 퀘스트와 발굴무기의 삭제로 인해 하메를 할 이유가 상당 부분 사라져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가끔 헌터 랭크를 고속으로 올리기 위해 금뇌공 10 등 일부 특수개체 퀘스트를 하메로 반복하는 정도. 다만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는 이벤트 다운로드퀘 중에서 브라키를 수렵하는 호석 구제퀘(일명 브라키 탄광)가 생겨나는 바람에 뒤늦은 하메 열풍이 불었다. 4 시리즈 때와 비슷하게 서포팅 라보 1명과 화력 헤비보우건 3명으로 팀을 짜는데, 브레이브 스타일 헤비보우건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에 보통 수면폭질은 생략한다. 그 외에도 일부 초특수개체 공략 등에도 종종 사용되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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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바젤기우스 하메
몬스터 헌터: 월드의 헌터 랭크 30 해방 퀘스트에 나오는 역전 바젤기우스 두 마리를 실력이 안 되는데 때려잡기 위해 개발된 방법. 이런 특수한 퀘스트 이외에는 같은 몬스터가 두 마리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어 같은 종 몬스터의 이동 경로가 개체마다 똑같다는 시스템상의 헛점과 바젤기우스는 몬스터 상대 호전성이 대단히 높아서 헌터가 은근슬쩍 사라지면 물불 안 가리고 다른 몬스터에게 먼저 달려드는 걸 이용한 편법. 방법은 간단한데, 일단 바젤기우스 두 마리에게 모두 선공을 건 뒤, 거리를 유지하면서 둘의 내분을 지켜보면 된다. 한 쪽이 도망갈 경우 다른 한 쪽에게 슬링어 거름탄을 던져주면 위의 허점 때문에 멀쩡한 쪽이 다친 쪽을 알아서 추격하는 황당한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이후 반복하다 보면 종국에는 어느 한 쪽이 빈사가 되어 더 이상 하메가 먹히지 않게 되는데(멀쩡한 개체는 거름탄을 맞혀도 둥지로 돌아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 이건 이거대로 빈사인 쪽을 포획하고 나머지 하나도 빈사로 만든 뒤 포획하면 그 악명 높은 바젤기우스 두 마리를 최소한의 노력으로 수렵할 수 있다. 다만 본인이 포획이 아닌 토벌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것도 충분히 난이도가 높다. 참고로 시작할 때는 돌아다니는 바젤기우스를 하나 찾았다면 그 개체하고 깔짝대면서 싸우다보면 나머지 한 개체가 알아서 난입하므로 찾을 걱정은 안해도 된다.바젤기우스를 찾기 위해 바젤기우스랑 싸운다
활 한정으로 존재하는 하메도 있는데, 황야 남서 캠프 앞까지 바젤기우스 한 마리를 유인하고 입구로 올라간다. 이러면 몬스터는 캠프 안에 못 들어온다는 설정 때문이 지켜보는 상태가 되고 활의 용화살만 닿는 거리에 놓이게 된다. 마찬가지로 체력을 깎고 둥지로 자러가면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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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 밀렵(
디아블로스 양쪽 뿔 하메)
위에 소개된 하메들이 수렵을 위한 하메인 반면, 이 쪽은 물욕 소재인 양질의 비틀린뿔과 양질의 검은회오리뿔을 최단시간에 캐기 위한 편법이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퀘스트의 중도포기를 위해 3수레를 탈 필요가 없어져서 생긴 편법.[1] 준비물은 용격탄이 2발 장전되는 테오−테스카토르 소재의 헤비 보우건 테오플람마르스와 어떻게든 디아블로스(나 그 아종)을 마주치자마자 프리딜을 꽂을 수단. 마비덫, 구멍 함정 등 다양한 수단이 있지만 제일 편한 건 역시 만렙 귀마개다. 디아블로스와 마주치고 머리 프리딜이 가능해지면 용격탄을 바로 쏴서 한쪽 뿔을 부수고, 한쪽 뿔 파괴 경직으로 디아블로스가 몸부림칠 때 바로 한 발 더 쏴서 다른 쪽 뿔을 부수거나 공격력(대)식사를 한 뒤 조라 마그다라오스 소재인 마그다 게미투스2로 재운 뒤 큰통폭탄G 2개를 머리에 깔고 용격탄을 쏘면 깔끔하게 두 뿔 모두 부파된다. 그 후 메뉴에서 퀘스트 귀환. 이러한 방법으로 양질의 비틀린뿔/검은회오리뿔이 원하는 만큼 모일 때까지 계속 재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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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몬스터 헌터: 월드에 존재했던 버그성 하메의 경우 고대수의 숲에 등장하는 역전개체
이블조를 맵의 특정한 장소까지 유인, 지형에 끼이게 한 후 일방적으로 공격이 가능한 하메가 존재했다. 이 하메는 이후 해당 이벤트 퀘스트의 배경을 용결정의 땅으로 변경함에 따라 막혔다. 상위 단계까지는 하메를 해서 공략해야 될 정도로 난해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고, 실력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이 모이면 굳이 하메를 하지 않아도 대부분 퀘스트가 5분 이내로 끝날 정도로 회전률이 빨라졌기 때문에 하메를 하는 사람을 다시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전체적으로 무기 화력이 상당히 높은 작품이라 하메 세팅이 아니어도 그냥 때려잡으면 몬스터가 거의 무한 경직에 걸리면서 준 하메 수준으로 수렵이 가능하기 때문. 쌍바젤 하메의 경우는 장비나 실력이 안 되는데 어떻게든 넘겨야 하기 때문에 개발된 방법.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마스터 랭크에서는 몬스터 패턴들이 워낙 살벌하다 보니 다시 하메가 성행하기 시작했고, 4G/XX식의 '있는 것을 활용하는' 식의 하메 내지는 월드의 무한경직의 부류에 속한다. 버그를 활용하는 것은 아니고 가령 철갑유탄 속사로 몬스터가 못 일어나게 한다든지 클러치 클로 공격만 반복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리스크의 동작만으로 수렵을 끝마친다든지 하는 식이여서 P3rd까지의 하메와는 약간 종류가 다르다.
ver 11.50 기준으로 예전과 같은 시스템 하메가 발견되었다. 용결정의 땅에 등장하는 금화룡 리오레이아 희소종 하메가 발견되었다. 본래 에리어를 이동하지 않는 몬스터를 억지로 끌어내는 방법을 통해 인식과 비인식을 반복하게 하는 버그를 이용한 하메. 다만 완벽하지는 않아 가끔 맵 이동을 해버릴 때가 있으며 포효를 계속 반복하므로 귀마개 Lv5는 필수. 본 하메는 ver 12.01에서 수정되었다.
3.1.3.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하메
오리지널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경우, VS CPU 장기에프 한정으로 류/ 켄의 수직점프 강킥만 적당히 쓰면 CPU 장기에프를 농락할수 있었다. 불완전한 하메이지만 소문 등으로 제법 퍼졌기 때문에 이 하메는 움짤로도 돌 정도.스트리트 파이터 2 시리즈 한정 기본기로 공격해 상대를 가드시킨 후 걸어가 잡기를 사용하는 하메가 있다. 계속해서 사용하면 비난받기 좋지만 장기에프나 티호크 같은 캐릭터들은 이 방법 없이 쌩으로 커맨드 잡기를 사용하기는 힘들어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상대방이 대응할 수 없으니 어찌되었건 얍삽이라고 볼 수 밖에...
출처는 여기
격투 게임 프로인 다이고가 알려주는 캡콤 게임에서의 잡기의 역사와 역할에 나오는 내용으로 대략적인 설명은 아래와 같다.
가일이 한번 누우면 죽을 때까지 이 패턴을 반복당한다. 캐릭마다 잡기 거리가 있는데 가일은 잡기 리치가 짧은데다
서머솔트 킥의 커맨드 때문에 점프 강킥 → 기본잡기 사이에 서머솔트 킥으로 빠져나오는 것도 불가능하다. 대처수단이 일절 없기 때문이다. 가드 경직이 풀린 순간 잡기 → 점프공격 깔아놓고 가드 경직이 풀린 순간 잡기의 반복. 이걸 '잡기 하메 (投げハメ)'이라 부르며 여기서 ハメ는 알고 있어도 대처법이 없거나 대처하기 어려운 걸 말한다. 이 패턴은 파훼 방법이 일절 없다.
맞잡기를 시도해서 대처할 수도 있다. 어쨌든 사람이 플레이하는 만큼 미스도 꽤나 있고, 내가 먼저 잡기 성공하면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다만 맞잡기를 시도하는 상대에게 하단을 털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잡기는 서서 시도해야만 하기 때문에, 기본기를 가드시키고 나서 예상해서 하단을 털 수 있다.
간단히 말해, 류가 점프 강킥을 가드시킨 후 아래의 4가지 상황이 나올 수 있다.
1. 류가 잡으러 가서 잡기를 성공함
2. 류가 잡으러 갔지만 가일이 역으로 잡음
3. 류가 하단을 털자 가일이 맞았음
4. 류가 하단을 털자 가일이 가드함
대충 생각해 봐도 여기서 류가 데미지를 입는 패턴은 2번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적어도 류가 하단을 쓰는 선택만 해도 절대로 류가 데미지를 입는 경우는 없다. 딱 이 하메 방법만 배워놓은 초보자와 싸우더라도 가일 쪽 상황에 처하면 100% 진다.
격투 게임 28년차 프로인 다이고도 답이 없다고 생각하는 날먹 기술로 계속해서 사용하면 비난받기 좋다. 해외 유저들은 이 방법만 주구장창 사용하는 상대에게 thrower라고 부르기도 한다.맞잡기를 시도해서 대처할 수도 있다. 어쨌든 사람이 플레이하는 만큼 미스도 꽤나 있고, 내가 먼저 잡기 성공하면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다만 맞잡기를 시도하는 상대에게 하단을 털어버리는 방법이 있다. 잡기는 서서 시도해야만 하기 때문에, 기본기를 가드시키고 나서 예상해서 하단을 털 수 있다.
간단히 말해, 류가 점프 강킥을 가드시킨 후 아래의 4가지 상황이 나올 수 있다.
1. 류가 잡으러 가서 잡기를 성공함
2. 류가 잡으러 갔지만 가일이 역으로 잡음
3. 류가 하단을 털자 가일이 맞았음
4. 류가 하단을 털자 가일이 가드함
대충 생각해 봐도 여기서 류가 데미지를 입는 패턴은 2번밖에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적어도 류가 하단을 쓰는 선택만 해도 절대로 류가 데미지를 입는 경우는 없다. 딱 이 하메 방법만 배워놓은 초보자와 싸우더라도 가일 쪽 상황에 처하면 100% 진다.
베가의 경우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 당시 앉아 약펀치 - 서서 중킥 - 더블 니프레스의 니프레스 하메로 악명을 떨친 경력이 있다.[2] 그 외에도 약 싸이코 크러셔 사용 후 가드하던 상대 캐릭을 먼저 잡아버리는 싸이코 크러셔+잡기 얍삽이도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엘 포르테의 근접강펀치-아바네로 대쉬-급정지-근접 강펀치-아바네로 대쉬-급정지-근접강펀치 루트나 기상 타이밍에 프로펠러 토르티야를 게속 깔아두고 점프로 피하면 울콤이나 대공기로 캐치하는 프로펠러 하메 등이 있다.
하지만 역시 뭐니뭐니해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최악의 하메하면 역시 가일. 학다리, 그림자 던지기, 기판 다운 등등 리얼철권 유발 요소들이 넘쳐난다. 그리고 발로그(꼬챙이)역시 넘어트려놓고 플라잉 바르셀로나 어택으로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정역 & 이즈나 드롭 잡기 이지선다는 그야말로 혈압폭등의 주범.
3.1.4.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하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보스들은 대체로 SNK 보스 신드롬이 적용되어 정상적으로 싸우려면 꽤나 골치 아픈 싸움을 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전용 하메가 있기 때문에 공략법만 알면 매우 손쉬운 마무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나마 초기 시리즈에서는 하메의 사용이 꽤 까다롭거나 특정 캐릭터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시리즈가 거듭나면서 대체로 매우 쉬워져서 CPU전의 난이도 하강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상대방을 추가타 가능한 상태로 높게 띄우는 기술의 경우 점프공격 추가타-근접기본기 깔아두기-필살기-점프공격 추가타-근접기본기 깔아두기....의 무한하메가 가능하다. 시리즈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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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4의
루갈 번스타인
1라운드에서는 루갈에게 잡기 기술이 없기 때문에 점프 공격 등으로 접근해서 잡거나, 근접해서 회피 - 잡기를 반복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 가능. 2라운드는 파워와 스피드가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까다롭지만 구석에서 공격을 잘 막으면서 루갈의 장풍계 기술을 피하고, 간간히 도발로 기를 적절히 줄여 주다보면 루갈이 중거리 쯤에서 멍하니 기를 모은다. 보자마자 날아가서 마구 패주거나 연속잡기 등으로 요리해주면 된다. 또한 루갈 기상시 제자리 점프 약발을 가드시킨 다음 바로 잡기를 이용한 얍삽이도 있다.
그 외에도 고로로 구석에 몰은 후에 앉아 약펀치 연타를 가드 시키고, 천지 뒤집기로 잡는걸 반복하는 하메도 있다. 하지만 루갈 자체가 워낙에 맷집이 강한데다가, 파워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방심하다가는 제노사이드 커터 따위를 맞고 죽을 수도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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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5의
오메가 루갈
①오메가 루갈을 골라 둔다. ②루갈 vs 루갈로 전투한다. ③원거리 약킥으로 죽어라 견제하거나 최대한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다크 배리어를 깔아두면 CPU는 높은 확률로 열풍권 혹은 카이저 웨이브를 날리지만 유저가 쓴 다크 배리어로 튕겨져 고맙게도 맞아준다.(루갈과 가까이 있을때 다크 배리어를 내밀면 점 CD를 날리므로 주의할 것) 참 쉽죠? 또한 김갑환의 공중 봉황각에도 아주 잘 걸리는 편. 사족으로, 그 전의 쿠사나기 사이슈도 원거리에서 열풍권 - 카이져 웨이브 난사로 쉽게 잡을 수 있다. 그외의 캐릭터는... 재주껏 잘해야 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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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6의
게닛츠
중거리에서 아무 공격도 내밀지 말고 노말 점프로 게닛츠를 향해 점프한다. 그리고 기본 잡기로 잡는다. 반복하면 OK. 장풍 탑재 케릭은 거리를 충분히 벌리고 장풍 사용후 냉큼 뒤구르기→게닛츠는 장풍에 반응해 빙하로 접근→강력한 날리기 공격이나 이오리라면 규화 1, 2타 캔슬 3회 반복, 기 있으면 팔치녀→처음부터 반복. 다만 CPU 레벨이 높으면 빙하로 접근해 암통곡으로 짜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절대 주의! 할배를 골랐다면 그냥 세상의 바람도 회피하는 망월취로 누운 다음에 접근하여 리어반붕을 써 주면 암통곡 말고는 하나도 안 무섭다! 료 사카자키사면 맹호뇌신강의 절륜한 가포와 발동 및 없다시피 한 후딜을 믿으면 된다. 이 외에 킹을 골라 게닛츠와 최대한 거리를 벌려서 더블 스트라이크를 난사하면 첫번째 장풍은 중간에 사라져도 두번째 장풍은 끝까지 전진하기 때문에 게닛츠는 아무 짓도 안하다 두번째 장풍에 고맙게도 쳐 맞아준다.(D보단 B를 추천) 쿠사나기 쿄 한정 하메는 리 108식 대사치가 있다. 수동으로 기 모으고 대사치를 쓰면 100% 진 팔치녀로 날아오다 카운터로 맞고 나가떨어진다. 거리에 따른 적절한 모으기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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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7의
오로치
장풍계 공격을 쓸 때 대쉬 전방 구르기로 피한다. 그리고 입맛에 맞게 요리해 주면 된다. 이 하메라고 할 것도 없는 하메 덕분에 설정상 최강의 존재인 오로치의 주가는 급하강, KOF 시리즈의 헤타레 취급을 받고 있다. 그에 비해 98UM에서는 인공지능이 대폭 올라가서, 점프하면 제노사이드 커터로 칼대공 격추를 하고 구르기를 하면 잡기나 기타등등으로 적절히 대응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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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8의
오메가 루갈
구석에서 백 점프 공중가드를 반복하다 보면 적절하게 점프 공격을 하거나 제노사이드 커터로 격추를 시도한다. 당연히 막을 수 있고, 플레이어는 무방비의 루갈을 열심히 때려주면 된다. 또한 최대한 떨어져있을때 루갈이 장풍기술 그라비티 스매쉬로 견제하는데 가드 후 앞점프를 하면 높은 확률로 제노사이드 커터로 혼자 승천하는데 이때 패면 된다. 그 외에도 적당히 거리를 둔 상태에서 제자리 대점프를 반복하다 보면 역시 제노사이드 커터로 혼자 승천하는데 착지하는 루갈을 패주면 된다. 야가미 이오리 한정으로, 백스텝 후 바로 백합꺾기를 하면 루갈이 기가 있을 경우 반드시 기간틱 프레셔를 시전하는데, 백합꺾기 후 착지한 이오리의 바로 앞에서 멈춘다(…). 요리해 주자. 그 외에도 루갈이 그라비티 스매쉬를 쓸 때 팔치녀를 써주면 모으는 중이든 아니든 간에 무조건 씹고 히트하므로 루갈이 장풍을 모으는 모션이 보이자마자 바로 써주면 된다. 단 거리가 너무 멀 때 쓰면 루갈 바로 앞에서 멈추면서 그라비티 스매쉬 카운터 2히트로 눈물나는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장풍기술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경우 루갈 기상시 장풍을 날려 가드시킨 다음 높은 확률로 점프를 해오는데 이때 칼대공으로 격추시킨다. 98UM에서는 공중가드시 가드크러시 수치가 무자비하게 많이 올라가게 변했고 패턴도 수정되어 하메는 사용할 수 없다. 단 점프기본기 뒤 근접기본기면서 하단인 기본기(이오리, 로버트, 쿄 근접 B)를 거의 100% 확률로 맞아주므로 그런 식으로 터는 것이 가능하다.
- KOF 98 UM의 크라우저는 전 캐릭터 공통으로 근접강발-앉아강손-강 카이져 듀얼 소배트(일명 하흥허)-약 레그 토마호크를 사용하면 레그 토마호크를 앉아서 막다가(중단임) 거의 100%의 확률로 맞아준다. 키가 큰 캐릭터들은 가끔 서서막다가도 2타째에 앉아서 막아주기도 한다. 레그 토마호크 뒤에는 추가타가 가능하므로 구석에서 근접강발로 추가타를 먹이고 근접강발을 깔아둔 뒤 앉아강손-강 카이져 듀얼 소배트-약 레그토마호크의 무한 하메가 가능하다. 다만 근접강발 깔아두기-앉아강손이 강제연결이 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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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8 UM의 모든 보스는
친 겐사이의
망월취 하나에 다 털린다. 오로치와 게니츠는 높은 확률로 대점프를 해 오고, 루갈은 높은 확률로 그래비티 스매쉬를 사용하는데 점프는 이어반붕으로, 그래비티 스매쉬는
오천원회전적공돌권으로 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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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99의
크리자리드
1차전에서는 별다른 공략 필요없이 장풍기를 신경써주면서 천천히 압박하면 쉽다 2차전은 점프하면 라이징 다크 문으로 격추하지만, 왠지 모르게 대점프로 넘어가면 라이징 다크 문이 허공을 뛰어넘는 경우가 많다. 이때를 노려 때리는 전법이 잘 통한다. 또한 원거리에서 가드를 유지하고 있을경우 근접해서 잡기공격을 시도하는데 이때 스트라이커를 소환하여 스트콤을 먹여주면된다 안정적인 공략방법은 스트콤보가 가능한 멤버를 라스트 멤버로 잡고 스트라이커를 5개모아서 스트콤 3셋트만 머먹이면 쉽게 이긴다. 특히 가드중 ST발동이 가능한 베니마루라면 매우 쉽다. 아니면 시이 켄수를 골라서 용연타 무한가드, 혹은 천궁퇴 무한으로 간단히 끝장낼 수 있다. 또한 최번개의 선풍비원자돌을 쓰면 높은 확률로 1타를 그냥 맞아주니 1타만 때리고 튀고 또 1타만 때리는 방법도 있다. 이 외에도 레오나 하이데른으로 최대한 크리자리드와 거리를 벌려 이어링 폭탄을 날리면 제법 높은 확률로 맞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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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2000의 클론 제로
대공기를 쓰게 유도한 후 내려올 때 때려주면 된다. 대공기의 사용 빈도가 잦고, 빈틈이 지나치게 크기 때문에 별로 어렵지는 않다. 공종에서 공격 한다음에 바로 뒤로 굴러주자 그럼 대공기를 쓴다. 그 다음에는 ST 콤보로 무자비하게 털어주면 된다. 버그에 자신이 있다면 질화황진 쓸 때 ST 이오리를 부르고 랄프로 바리바리발칸펀치를 써 주면 죽을 때까지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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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2001의
이그니스
대체로 칼대공 빈도가 높은 이그니스이지만, 몇몇 점프가 높은 캐릭터가 잔상 대점프를 사용할 경우, 이그니스의 약 대공기를 점프로 뛰어넘을 수 있다. 대공기를 헛치게 한 후 때려주면 된다. 혹은 윕을 골라서 이그니스를 D버튼 잡기로 잡은 다음 스트링스 샷 C-앉아A로 추가타를 먹이고 다시 스트링스 샷 C를 하면 그냥 맞아준다. 이후는 앉아A-스트링스 샷C-앉아A-스트링스샷...으로 무한반복. 이 외에도 K9999의 초필살기 "네 놈도 꺼져버려!"를 쓰면 가드를 하지 않고 고맙게도 맞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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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2002의 오메가 루갈
다운시킨 후 기본기를 깊게 깔아두면 대체로 막거나, 맞는다(리버설로 쳐내는 일은 거의 없다). 막으면 빈틈이 없는 기술로 밀어내고, 맞으면 연속기로 다시 눕히면 된다. 야가미 이오리의 경우 하단 약킥부터 시작하는 약 규화 연속기 중 3타를 무조건 하단으로 막다가 찍히는 CPU 패턴의 한계가 존재하므로 매우 쉽다. 고로도 구름잡아던지기나 밑둥 뒤집기로 잡고나서 약 초낙법-강 지뢰진을 써주면 알아서 대점프로 뛰어주므로 또 구름잡아던지기로 낚아채고 무한반복하면 된다. KOF 2002UM에서는 구름잡아던지기가 광속으로 복귀했기 때문에 더 쉽다. 또한 앙헬로 D 잡기를 한 뒤 2D 특수기를 사용하면 날아가는 버그를 사용해도 좋다(대신 체력은 앙헬 쪽이 더 많아야 한다). 그래도 못 이기겠다면 시라누이 마이를 1번에다 놓고 가만히 있자. 대점프로 루갈을 넘어가면서 날리기공격을 헛치도록 쓰면 높은 확률로 제노사이드 커터를 허공에다 날리는 루갈을 볼수 있는데 착지에 맞추어 입맛대로 골라 잡자. 이 외에도 장풍 캐릭터의 경우 루갈과 최대한 떨어진 거리에서 뒤로 백점프를 하면 높은 확률로 비스 디스트럭션을 쓰는데 이 때 장풍으로 격추시키자. 단 루갈이 지상에 있을때 생각없이 무턱대고 장풍을 지르면 커맨드 입력에 반응하여 다크 배리어로 튕겨내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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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2003 공통
잡기 캐릭터 한정 OX 퀴즈, 사람한테도 통하는 얍삽인데 CPU가 안 걸려주랴? 이 외에 K'를 골라 어떻게든 CPU를 쓰러뜨린 후 기상하기 전에 특수기 원 인치를 깔아두기만 해도 CPU는 아무것도 못하고 골로 가는데 심지어 페이크 최종 보스인 아델하이드 번스타인에게도 이 꼼수가 통한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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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XI의
마가키
듀오론을 골라 어떻게든 사기종룡 3타를 맞춘 후 캔슬로 약 비모각을 사용하면 마가키가 사기종룡의 맞은 후 착지한 곳 바로 앞으로 이동하는데 그 후 마가키가 전방 레이저 빔(...)을 사용하기 전에 빠르게 약 비모각을 한 번 더 사용하면 마가키의 뒤를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사기종룡 3타를 먹이고 반복. 다만 마가기카 구석으로 몰리면 뒤를 잡을 수 없어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타이밍이 조금 애매해서 실수하기 쉽다. 기상에 맞추어 클락의 프랑켄슈타이너를 써주면 무조건 맞아준다. 또한 원거리에서 쟈즈우의 사빙마를 카운터히트로 강제다운 됐을 시 다시 사빙마를 깔아두면 무조건 카운터로 맞아준다. 질버로는 팬텀스피어가 발밑에서 오는 버전을 썼을때 원숭이차기, 혹은 초절 원숭이차기를 써 주면 된다. 다만 이것도 마가키가 구석에 있으면 같이 맞아서 불가능(리더필이 아닌 이상 질버 쪽에서 훨씬 손해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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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 XIII의 변신 사이키,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
다이몬 고로 한정으로 지뢰진만 죽어라 써주면 된다. 마냥 바닥에 누워 있는 사이키와 애쉬를 볼 수 있다. 변신 사이키의 경우 으레 KOF가 그러했듯 AI 전용 캐릭터이면서 하단 가드를 전혀 안 하는 특성 때문에 고로의 지뢰진에 무력하게 털리기만 한다. 다만, 사기적인 성능의 필살기로 플레이어를 잡아 패버리는 녀석이라 고로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로 잡는 게 다소 빡세다. 이 때는 하단 짤짤이 후 다운 시키는 필살기 등으로 쓰러뜨린 후 일어날 때 맞춰 기본기를 깔아두거나 해야 한다. 그럼에도 변신 사이키는 칼같이 플레이어를 잡아서 기분나쁘게 때린다. 결국 플레이어가 변신 사이키에게 익숙해져야 하며 변신 사이키에게 익숙해지면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는 웃기게도 꽤 상대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