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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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소속 | 불명의 기획사 제3 예능과[1] |
담당 아이돌 |
모모카,
코하루,
치카,
마이,
코즈에 아리스, 치에, 하루, 유키미 미리아, 니나, 카오루, 리사 |
성우 | 요나이 유우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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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약 실패하면 어쩌지 하는 건, 실패했을 때, 같이 생각해보면 되는 거야!"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의 프로듀서.
등장 초기에는 작품명을 따서 'U149P'로 통칭되었으나 드라마 CD 수록에서 성우가 배정됨에 따라 여태까지의 관례에 따라 담당 성우에서 따 온 '요나이P'[2]라는 별명으로도 자주 불린다.
2. 특징
어느 예능 사무소에 근무하다가 인사 이동에 따라 제3 예능과의 신입 프로듀서로 배속된 청년. 작중 시점으로부터 입사 3년차.역대 아이마스 프로듀서 중 최단신인데 성인 남성으로서는 매우 작은 편으로, 152cm인 사나에의 등신대 패널과 키가 비슷하게 묘사되며 원작 14화에서 루키 트레이너(157cm)와 비슷한 정도인지라 150cm대인 것은 확실하다.[3] 여기에 동안인 얼굴상이나 삐죽삐죽한 헤어스타일까지 통틀어 보면 초등학생 소년으로밖에 안 보이는 동안의 소유자.[4] 담당 아이돌들과 역에서 마주쳤을 때는 맨 처음 도착했음에도 인파에 휩쓸려 못 찾은 적마저 있다. 이는 본인도 상당히 컴플렉스인 모양이지만 오히려 담당 아이돌들로부터 '다른 어른들에 비하면 말을 걸기 쉽다'거나 '겁이 안난다', '시선이 가깝다'는 등의 평가를 받으며 플러스 요소로써 작용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나 치에는 어른은 무섭지만 프로듀서는 시선이 가까워서 안심이 된다 같은 말을 직접적으로 하기도 하고 자신이 긴장할때 프로듀서의 손을 잡고 프로듀서도 똑같이 긴장하는구나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기도 하고 애니 2화에선 니나의 말에 일 전화 때문에 회피하는 상황이 된 덕분에 아리스랑 리사가 믿을 수 없다면서 비난을 퍼붓는데 프로듀서도 생각하는게 있을 것이다며 편을 들어주는 등 프로듀서에 대해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신뢰하고 있다는 묘사가 있다.
업무 중에는 와이셔츠와 넥타이 위에 점퍼를 걸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소매를 걷고 다닌다. 물론 인사회 참석시에는 제대로 정장으로 갈아입는 등 격식을 차리는데 이를 본 마토바 리사에게 '딱 보면 중학생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여름엔 윗단추를 풀거나 넥타이를 풀어 따로 챙겨 다닌다.
현장에서 인형 역을 도맡거나 아이돌을 위해서라면 치마를 두르는 것도 개의치 않는 등 유머러스한 면모도 보이며 직장 동료가 아이들이다 보니 가방에 사탕을 넣어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제3 예능과의 아이돌들은 전부 초등학생이라 작중의 어른 관계자들은 어린애라고 이름으로 막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프로듀서는 모든 아이돌들을 성으로 부르며 진지하게 프로듀서로써 아이돌들을 대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단 제3 예능과 멤버들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돌들도 기본적으로 성으로 부르는데[5] 유독 사나에만큼은 카타기리씨가 아니라 사나에씨라고 불러서[6] 최애가 사나에인 게 아니냐거나 전에도 만난 적이 있는 게 아니냐 같은 얘기도 있다.
본사 입사 경력 전인지는 불명이지만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옛날에는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도운 적이 있었다고 한다. 덕분에 촬영 기재 취급도 익숙한 편이댜.
나이는 회사 생활을 막 시작한 3년 정도의 사회 초년생이라는 점과 미후네 미유를 프로듀서하고 싶은 누님 아이돌로써 생각한다는 작중 묘사로 미루어보아 최대 25살 정도로 추측된다.
3. 작중 행적
프롤로그격인 0화에서부터 처음 등장한다. 사나에나 미유 등 누님 계열의 아이돌이 취향이었던 그는 그 쪽 계열 담당을 맡고 싶어하면서 의욕을 가지고 프로듀서 일을 받아들였으나 막상 사무실로 도착해보니 어린 아이들만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하고 그들이 자신의 담당 아이돌들인 것을 뒤늦게 깨닫고 또 당황해 버린다. 자기가 담당할 부서의 정황은커녕 소속 멤버마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셈이었고 일감도 제대로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첫만남부터 아이돌들에게 미덥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유순한 성격의 치에나 미리아, 나이 어린 니나와 카오루 정도를 제외하면 그다지 신뢰를 받지 못했고 특히나 아리스와 리사에게는 매화마다 갈굼당하는 상황이다.
그는 초면부터 보인 실례를 만회하고자 미숙하게나마 제3 예능과 아이돌들에게 최대한 일자리를 가져다 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아리스와 리사가 계속 일을 달라고 하자 제1 예능과를 상대로 영업을 진행하여 제 3예능과의 첫 일인 라이브 물판 도우미 일을 따내게 된다.
아리스 에피소드에서도 초반의 못 미더운 인상과 반대로 만족하지 못하는 아리스에게 재촬영을 제의해 보고 재촬영은 무리라는 카메라맨을 술술 설득시켜 결국 만족스런 촬영결과를 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때문에 의외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프로듀서 중에서도 역대급이 아니냐는 설이 나왔다.[7] 어쩌면 커뮤니케이션이 아직 부족할 아이들로 이루어진 부서로 보내진 이유도 사실은 이것 때문인지도 모른다.
미리아 에피소드에서는 유원지 퍼레이드에 참가한 미리아, 치에, 코하루가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의기소침해 있자 프로듀서로서 어떤 어드바이스를 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만 골몰해 있었다. 그러나 "프로듀서가 한 '다 같이 즐겁게'라는 말의 '다 같이'에는 프로듀서도 포함되는 것이니까 다 같이 좋은 방법을 생각해보자" 라는 미리아의 말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된다. 결국 넷이서 최선의 방법을 이끌어내 퍼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다. 이 부분에서는 아이돌 마스터 전통의 "아이돌들이 프로듀서를 만나 성장해가는 이야기인 동시에 프로듀서가 아이돌들을 만나 성장해가는 이야기" 라는 점이 잘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우키 하루 에피소드에서는 나풀나풀한 스커트가 익숙하지 않아 위화감을 표하는 하루와 진지한 리사가 반목하자 혼자 있게 해 달라는 리사를 배려해 주고 아이돌을 하고 싶지 않았다는 하루를 '레이지 레이지'의 공연에 데리고 가 하루의 의욕을 불태우게 하고 스커트 입는 것에 여전히 거북함을 느끼는 하루 앞에 자신이 직접 스커트를 입는 모습으로 등장해 빵터뜨리며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등 엄청난 커뮤니케이션을 보여주며 시작할 땐 베드 커뮤 남발할 거 같았는데 역대급 커뮤를 보여준다며 호평과 동시에 재평가받았다.
치에의 에피소드에서는 레슨에서 꼼꼼하게 챙겨주는 치에에게 리더가 되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하고 다른 아이돌들에게도 각자의 역할을 맡겨준다. 이후 치에가 리더의 중압감에 제대로 레슨을 하지 못하며 자신이 리더 실격이라고 하자 사사키는 이미 리더가 되어 있으며 모두를 제대로 배려해 주고 있다고 자신이 사사키를 리더로 고른 것이 잘 한 일이라고 격려한다.
22화의 로케 버라이어티 에피소드에서는 디렉터의 무리한 지시에 휘둘리고 스텝의 실수로 촬영이 길어져도 아이돌들을 제대로 지원해 주지 못하는 등 심지어 수족관에서 돌고래 쇼를 보다가 촬영 때문에 바로 가야되 자 이것까지만 보고 가면 안되는 9세조들의 어리광에 그럼 오늘 촬영이 전부 끝나게 되면 다시 놀러오자고 약속하지만 촬영지에 문제가 생겨 일정이 늦어지게 되어 약속을 못 지키게 되자 프로듀서는 스스로를 시원찮게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방송내용 미팅에서 아이돌이 돋보이는 쪽으로 영상을 제안해 가자, 이를 목격한 아이돌들은 프로듀서를 걱정하는 한편 감사를 느끼며 미리아는 프로듀서에게 위로가 되게끔, 동시에 프로듀서도 아이돌들에게 사과의 의미로 서로 불꽃놀이를 제안한다. 이를 통해 프로듀서도 아이돌들도 서로 일에 대해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었으며 서로에 대한 신뢰도 한층 더 깊어졌다.
이 에피소드는 특히 아이돌의 촬영 현장을 현실적으로 묘사했다는 점과 아이돌들과 프로듀서의 서로를 생각하는 관계를 잘 나타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모모카의 에피소드에서도 디렉터가 모모카에게 어린아이스러움을 요구하자 저번과 달리 이번에는 프로듀서가 디렉터에게 '자신도 처음에는 아이돌들을 어린애라는 하나의 특징으로만 봤지만, 어린이라고 해도 어른과 다를게 없으며 각자 개성이 다 다르다'고 반론한다. 하지만 모모카의 퍼포먼스를 본 디렉터는 모모카스러움도 괜찮다고 판단하여 결국 영상을 쓰기로 한다.
4. 평가
전체적으로 어린 아이돌들의 순수함과 진지하고 성실하게 묘사된 아이돌들의 덕이 크다는 시선도 있지만 본인의 밝고 성실한 성격과 모난곳 없는 무난한 성장 스토리가 더해져 작품 자체와 함께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어린 아이돌들과 비슷한 눈높이에서 공감해 주고[8] 각 아이돌의 특기와 능력에 맞게 일감을 고루 분배하는 모습[9]도 보여주었고 치에의 에피소드에서 오프닝 공연 첫 공연에 긴장하는 어린 아이돌들을 손수건으로 만든 토끼 인형으로 안정시켜주며[10] 공연이 끝나자 자신의 아이돌들의 멋진 모습에 눈물도 보이는 등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으로는 초보 프로듀서인지라 맨몸으로 예능1과에 부딪혀 일감을 구해오고, 카메라 감독에게 사정사정해서 아리스의 재촬영을 승낙받고, 미유와 슈가하트의 예능 촬영에서 촬영감독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면서 빽도 힘도 없는 자신의 모습에 무거운 마음을 느끼는 현실적인 모습[11]도 보여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만 작중에서는 주로 어린 아이돌들의 시선으로 묘사되다 보니 긍정적으로만 나오지만 어른들의 시선으로 볼 때의 프로듀서는 어린 아이들의 분위기에 너무 과하게 물들어 종종 "아이돌들을 너무 애처럼 오냐오냐 대한다"는 걱정 반 핀잔 반의 평가를 듣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이게 처음으로 묘사된 것이 코가 코하루 편이다. 스스로도 이 평가를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 가끔 묘사된다.
5. 기타
2017년 7월 28일에 U149 단행본 1권이 나오는데 드라마 CD 동봉이 확정됨으로서 조만간 이 프로듀서도 성우가 붙을 확률이 높아졌는데 실제로 7월 25일에 이마이 아사카( 사사키 치에 성우), 사토 아미나( 타치바나 아리스 성우), 테루이 하루카( 사쿠라이 모모카 성우), 하루세 나츠미( 류자키 카오루 성우)가 출연하는 사이코미 TV라는 이름의 방송에서 프로듀서의 성우가 공개되었다. 성우는 요나이 유우키.[12] 따라서 U149의 프로듀서 이름은 애니마스와 데레애니 때와 마찬가지로 요나이P로 확정되었다.7회 신데렐라 총 선거 특집 니코동 영상에서 신데렐라 걸즈 관련 매체 프로듀서를 맡았던 성우인 타케우치 슌스케와 타쿠미 야스아키와 요나이 유우키가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데레스테의 도레미 팩토리! 이벤트 때 이 요나이P의 말투를 인용한 프로듀서가 등장했다. 아마도 전 이벤트 Virgin Love 당시 프로듀서의 말투가 타쿠미P를 반영한 껄렁한 말투로 나왔던 것처럼.
U149 애니에서도 드라마 CD와 동일하게 요나이 유우키가 프로듀서 성우를 맡는 것으로 확정됨으로서 이 만화에서의 프로듀서의 별칭은 공식적으로 요나이P가 되었다. 다만 149라는 숫자가 이미 이 프로듀서를 상징하는 수가 되다 보니 149P라는 별명이 여전히 선점 효과로 강세.
2022년 11월 27일, 홈페이지 소개글에서 누나가 있다[13]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애니메이션 1화의 묘사로 볼 때 아이를 낳은 전업주부로 보인다. 담당 아이돌이 어린 아이들인 만큼 누나한테 아이들은 대하는 법에 대해 상담도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1화에 따르면 회사 생활은 이제 막 3년이 됐으며 회사에서는 직급이 낮다보니 선배들에게 회식에 억지로 끌려가는 등 전형적인 사회 초년생의 애환을 보여주기도 했다.
애니메이션에선 계단씬으로 신데마스 애니 1화를 오마주했는데 아리스가 린의 포지션을 프로듀서가 우즈키의 포지션을 오마주해서 많은 P들은 향수에 젖기도 했고 "역시 프로듀서가 히로인이구나 이 작품~"같은 반응도 나왔다.
한국에선 @갤을 중심으로 키가 좆만하다고 해서 좆만이P라고 부르는 팬들이 많았는데 애니메이션 방영 후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묘사되는 등 긍정적인 장면이 알려지자 비록 키는 작지만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축구 그 자체가 되어 버린 메시에 따온 메갓P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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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능 전담 부서를 3과까지 나누어 놓았고 소속 아이돌인
뉴 제네레이션즈가 스타급으로 성공한 것으로 보아 상당한 규모의 회사로 보이지만 작중 회사명이 나오지는 않았다.
LiPPS가 같은 소속사라고는 하는 것으로 보아 과거
데레애니의
346 프로덕션과 비슷한 곳으로 보인다.
[2]
고로아와세에 맞춰 '471P'라 불리기도 한다.
[3]
한국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 기준에서 4급
사회복무요원 판정이 나오는 수준이다. 참고로 한국 여성 평균키가 160이니 남자가 150대면 어릴적에 심한 영양실조나 성장 호르몬 장애를 겪은 수준이다.
[4]
이 때문에 유키미 에피소드에선 행인이 프로듀서와 유키미를 보고 "남매인가?"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5]
애니메이션에선 사토 신이 무언의 압박을 가하자 "하트쨩씨"라고 억지로부르기도 했다.
[6]
원작 0화, 애니메이션 6화.
[7]
그 증거로 번역본이 올라오는 @갤에는 '또 퍼펙커뮤를 띄웠느냐'라는 덧글이 꽤 자주 달린다.
[8]
아이돌들이 프로듀서에게 다른 어른들과는 다르게 대화하기 편하다고 하기도 한다. 언듯 보기에는 무시당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어른이 큰 덩치로 서서 아이에게 말하는 것보다 앉아서 눈높이를 맞춰서 이야기하는 게 더 아이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것도 있고 프로듀서가 애초에 사무실 벽에 아이돌들이 그림을 그려 붙일 공간이 부족해지자 복도에 붙이자고 제안하는 등 어린 아이돌들의 행동 하나를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이 잘 드러난다.
[9]
이치노세 시키의 라이브 지원 때 리사와 하루를 세운 것도 운동신경이 뛰어나 빠른 시간 내에 댄스를 익힐 수 있다고 판단해서였다. 치에의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아이돌들을 잘 챙겨주고 솔선수범하며 눈치가 빠른 치에에게 리더를 맡긴 뒤 다른 아이돌들에게도 각자 특기분야에 맞게 담당직을 줘 치에에게 조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는 성공적이었다.
[10]
프로듀서 본인도 프로듀서 경력의 첫 공연이라 엄청나게 긴장하고 있었다.
[11]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라고 밖에 할 말이 없는 게 답답하다...."
[12]
앙상블 스타즈!의
니토 나즈나 역을 맡았다.
아이돌 마스터 2 잠자는 공주의
프로듀서 역
아사누마 신타로에 이어서 두번째 앙상블 스타즈(사실 아사누마는 당시 앙상블 스타즈가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이었다.) 출신 프로듀서 성우.
[13]
애니메이션에서 '누나가 있다'는 가족 설정이 생긴 것은 애니 제작사측의 제안이라고 한다. 프로듀서의 아이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것에 대한 이유에 대해 설득력을 담고 싶었다고. 5화에서 밝혀진 성우는
아이카와 나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