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제 3 예능과,ruby=第3げいのー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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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구성원 ] | |||||||||
타치바나 아리스 |
사쿠라이 모모카 |
아카기 미리아 | 마토바 리사 | 유우키 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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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 마이 | 유사 코즈에 | 사죠 유키미 | 프로듀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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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모모카 [ruby(櫻井, ruby=さくらい)] [ruby(桃華, ruby=ももか)] MOMOKA SAKUR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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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92b7><colcolor=#fff> 키 | 145cm |
나이 | 12세 |
몸무게 | 39kg |
생일 | 4월 8일 |
혈액형 | A형 |
별자리 | 양자리 |
취미 | 티타임 |
이미지 컬러 |
◆ #ee92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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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 |
성우 | 테루이 하루카 |
「레이디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사와요.」 기품넘치는 양자리 A형. 아가씨답게 언제나 침착하고, 우아하며 어른스럽다. 무엇이든 훌륭하게 해내는 완벽한 레이디. 살짝 상식이 부족한 면이 있지만, 매일의 만남을 사랑하며, 놀라움을 즐기고 있다. 애정 넘치는 눈으로, 모두를 곁에서 지켜봐준다. |
1. 개요
<rowcolor=#fff> 코믹스 개인 에피소드 표지 일러스트 |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
데레스테처럼 프라이드가 높은 점 때문에 반목하는 묘사는 없고 다른 동료 아이돌들이 사무소에서 떠들거나 놀면 자제해달라고 상냥하게 타이르는 등 상당히 어른스럽게 묘사된 편. 데레스테 커뮤에서는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그래도 어린애'라는 이미지로 묘사되었다면, 본 작품에서는 성장물 스토리인 U149인데도 의외로 성장형 캐릭터인 아리스와 대비되는 어른스러운 완성형 캐릭터에 이미지로 나온다.
2. 작중 행적
2.1. 코믹스에서
당연히 금수저 설정은 유효하며 촬영현장에서 "사쿠라이 댁의 자제분 아니십니까?"라며 굽신굽신거리며 다가오는 어른들도 많아서 모모카는 이를 굉장히 혐오하며 질색한다. 모모카도 사쿠라이 가문의 자제로써 긍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쿠라이家"가 아닌 "모모카"로서의 자신을 내세우고 당당하게 평가받고 싶다는 게 모모카 에피소드의 핵심이다. 이런 모모카의 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묘사도 군데군데 나온다. 레슨하고 집에 돌아가려니 너무 어두워져서 요나이P가 걱정하는데 모모카가 걱정할 것 없다며 U149 멤버들이 전부 타도 문제없는 엄청 긴 세단 리무진을 부를 정도며 제3예능과 동료들과 다가시야에 갔을 때 주인이 농담으로 가격을 뻥튀기하자[1] "카드로도 계산이 되는지요?"라고 답해서 주인 쪽이 당황하기도 했다.하지만 데레스테처럼 프라이드를 앞세우다 현실에 좌절해 눈물을 흘리거나 사람을 마구 다뤄 무카이 타쿠미랑 싸워서
저 사쿠라이 모모카에게서 눈을 떼지 말아주시와요
40화 사쿠라이 모모카③ 中
40화 사쿠라이 모모카③ 中
모모카의 개인 에피소드는 사치코, 카린과 함께한 번지점프 버라이어티의 촬영 과정에서 감독측의 디렉션인 어린이다움이 뭔지 고민하는 과정에 대해 다룬다. 모모카는 아이다운 모습을 보고싶다는 감독의 요구와 평소의 자신처럼 뛰어도 된다는 프로듀서의 조언 사이에서 자신은 어떻게 뛰어야 할까를 고민하던 중 먼저 뛴 사치코와 카린을 보며 자신의 경험의 부족함을 실감하고, 그런 자세로 임하는 게 아이돌로써 맞는 것인가를 고민한다.
고민하던 채로 차례가 와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번지점프를 하려던 중, 기기 트러블이 생겨 촬영이 잠시 중단되고 쉬고 있을 때, 프로듀서가 모모카의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모모카에게 참고가 되지 않을까 자신이 직접 번지점프를 뛰어 덜덜 떠는 프로듀서는 오히려 모모카를 걱정시킨다.
이런 프로듀서의 모습에 긴장이 풀린 것과 처음 하는 도전이니 그런 고민 할 필요 없이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면 될거라는 프로듀서의 조언, 그리고 깜짝 견학하러 온 12세조 친구들[2]의 응원에 힘입어 결국에는 뒤에서 찍고 있는 카메라를 계속 바라보며 "저에게서 눈을 떼지 말아주세요"라고 하며 뒤로 쓰러지듯 뛰어내리는
그 후 모모카는 디렉터가 어린애다움을 요구하더라도 자신은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최선을 다해 보여줄 뿐이라고 얘기한다. 디렉터가 요구하는 어린아이다움보다도 자신다움으로 좋다는 평가를 얻어내겠다는 것. 실제로 디렉터도 처음에는 어린아이다움을 요구했지만, 모모카가 뛰는 것을 보고는 생각보다 모모카다움이 잡혀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보통 아이라면 그런 생각보다 번지점프가 긴장되는 게 제일의 고민일 와중에 이렇게 진지하게 일에 대해 고민하는 모모카가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아이돌 동료들을 높게 평가하며 더 높은 곳을 노려야 한다고 해서 지금 주어진 일을 잘 하자는 코하루와 싸우기도 했고 사쿠라이가의 일원이면서 아이돌인 자신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다.
동료애도 상당해서 어른들이 자신을 사쿠라이家라며 치켜세워주면서 동료들은 단순한 어린아이라고 폄하하는 어른들에 대해 굉장히 혐오하며 분을 삭힌다. 코가 코하루와 레슨 문제로 반목할 때의 이유가 제3예능과 멤버들은 레슨의 수준을 높여도 문제가 없는 멤버이기 때문이라고 말할 정도로 제3예능과 멤버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신뢰를 가지고 있다.
특히 타치바나 아리스와는 뜨거운 라이벌 관계이면서 서로를 가장 의식한다. 거의 열혈 청춘만화급. 가장 친하게 묘사되며 제3예능과에 문제가 들이닥칠 땐 아리스와 함께 책사로써 같이 고민하며 이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만큼 작중에서는 아리스와 같이 있는 모습이 자주 묘사된다. 마토바 리사와는 데레스테의 아리스 같이 그 나잇대 아이답게 아웅다웅하는 편인데 리사는 이에 대해 "아리스는 너만 이름으로 부르더라~ 너만 의식하고 있단게 분하단 말야. 준데뷔조인 이상 나도 안 질 거니까!
2.2. 애니메이션에서
하루가 공을 가지고 트래핑을 하다가 공을 놓쳐 여기저기 부딪히게 만들자 사무실안에서 그렇게 하면 위험하다고 부드럽게 타이르는 대사로 등장한다.이후 연하조 아이들에 " 아리스쨩~"이라 부르며 아리스에게 다가가자 자신도 아리스라는 이름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며 자신은 그런거에 개의치 않으니 모모카라 불러달라는 자애로움을 보여준다.
원작에서도 그렇듯 U149의 모모카는 인성적으론 완벽한 숙녀의 모습을 지니고 있어서인지 성우의 연기톤도 토토키라 학원때의 프라이드가 높은 하이톤이나 데레스테의
애니메이션 연동 기획으로 데레스테에 추가된 보이스 드라마에서는 시계를 분해하기 위한 드라이버를 운전수로 알아듣거나, 단3형(AA) 건전지를 탄산으로 이해하는 등 세상 물정에 어두운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5화에서 옷장을 공개했는데 이때까지 나온 모든의상이 있어서 화제가 됐다. #
3. 기타
- 작가 쿄우노가 아끼는지 은근히 요염하게 그려지는 컷이 많다.
- '프로듀서 쨔마'라고 부르며 달라붙는 것은 U149 코믹스의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기 때문인지 조숙한 꼬마 아가씨인 부분을 메인 캐릭터성으로 삼은 모양이다. 때문에 프로듀서를 애칭으로 부르는 모습은 작중에서 나오지 않았었다. U149가 애니화되면서 작가가 4회 감상회를 하면서 이에 대해 말했는데 작가인 본인이 생각할때 "쨔마"라고 부르는건 프로듀서라는 (사무적인)관계보다 한발짝 더 나아간 관계이며 파트너라는 느낌이라서 그것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모카p들에 대한 호칭이라고 생각하며 U149는 프로듀서라는 관계라 그렇게 부르지 않았다고 한다.
4. 참고 문서
[1]
예를 들어 가격이 5천원이 나오면 5천만 원입니다라고 하는 식.
[2]
아리스, 리사, 코하루, 하루
[3]
다른 매체에서도 모모카에게는 자신을 계속 바라봐 달라는 대사가 많았으므로 이를 고증한 모모카다운 번지방법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