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민주운동 대표 프랑수아 르네 장 뤼시앵 바이루 François René Jean Lucien Bayr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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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4f00><colcolor=#fff> 출생 | 1951년 5월 25일 ([age(1951-05-25)]세) |
프랑스 보르데르 | |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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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
민주운동 대표 (2007 ~ ) 유럽 민주당 대표 (2004 ~ ) 포 시장 (2014 ~ ) |
약력 |
교육부 장관 (1993 ~ 1997) 법무장관 피레네자틀랑티크 의회 의장 (1992 ~ 2001) 하원 의원 (1986 ~ 1993, 1997 ~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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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정치인으로 민주운동, 유럽 민주당의 대표이다.2. 생애
1951년 피레네자틀랑티크의 보르데르에서 태어났다.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베아른에서 역사교사로 재직했다.1982년 처음 정계에 입문하여 캉통 선거에서 피레네자틀랑티크 의회의 의원으로 당선되어 2001년까지 재임했다. 뒤에 1986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에도 출마하여 의원이 되었다. 에두아르 발라뒤르 내각과 알랭 쥐페 내각에서 교육부 장관을 역임했다. 1999년 유럽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2002년까지 재임했다. 200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1차 투표에서 4위로 낙선했고, 2002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에 출마하여 국민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12년 낙선할 때까지 재임했다. 또한 2004년에는 유럽의 중도 정당들을 모아 유럽 민주당을 창당했다.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했으나 1차 투표에서 3위로 낙선했다. 1998년 프랑스 민주연합의 대표가 되어 2007년까지 재임했는데, 2002년 대선 이후 민주연합의 중진 의원들이 대중운동연합에 참여하면서 당세가 위축되었고 2007년 대선에서 낙선한 이후 프랑스 민주연합을 민주운동으로 재편했다. 201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했으나 1차 투표에서 5위로 낙선했다.
201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을 지지했으며, 마크롱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뒤 에두아르 필리프 내각에서 법무장관으로 취임했지만 의회 보좌관을 허위로 고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1개월만에 사임했다.
2022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낮아진 마크롱의 지지율 때문인지 독자 출마 여부를 검토했고, 실제 지지자들이 출마를 위한 서명을 받기도 했지만 결국 불출마하고 마크롱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마크롱이 反 국민연합 정서에 편승하여 재선에 성공한 뒤 2022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에서 다시 한번 집권여당과 힘을 합쳐 앙상블!이라는 정당 연합을 형성했고 48석을 확보하며 선전했다.
에두아르 필리프 전 총리와 함께 앙상블! 내 대선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지만, 202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 시점이 되면 76세라는 고령이 되는 것이 리스크다. 본인은 2022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 당시 룰라 대통령의 복귀를 강조하면서 자신의 고령은 재도전에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4년 2월 8일, 무죄 판결을 받은 뒤 내각 복귀 가능성이 언급되었지만 가브리엘 아탈 내각이 지나치게 우파적이라는 이유로 합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마크롱 대통령에게 여름에 있을 유럽의회 선거에서는 민주운동이 별도로 출마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4년부터 포 시장으로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