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fff> Union pour la démocratie française | |
약칭 | UDF |
영어 명칭 | Union for French Democracy |
한국어 명칭 | 프랑스 민주연합 |
창당 | 1978년 (정당연합), 1998년 (단일정당) |
해산 | 2007년 |
전신 | 독립공화당 |
후신 | 민주운동 |
대통령 |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 제20대 |
주요 당수 |
장 르카뉘에 (1978~1988)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탱 (1988~1996) 프랑수아 레오타르 (1996-1998) 프랑수아 바이루 (1998-2007) |
이념 |
자유주의 기독교 민주주의[1] 경제적 자유주의 친유럽주의[2] 반 드골주의 |
스펙트럼 | 중도우파 |
당색 |
주황색 (#EF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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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색 (#00CCCC)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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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8년 창당되어 2007년 해산된 프랑스의 중도우파 정당.1978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를 앞두고 지스카르데스탱이 자신의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독립공화당을 중심으로 비드골주의 우파 정당을 규합하여 창당한 정당연합을 시초로 한다. 20세기 후반 프랑스 정치에서 비드골주의 우파의 리더격인 정당이었으며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대통령을 배출했다.
자크 시라크의 대통령 당선과 에두아르 발라뒤르의 낙선 이후 급격히 세가 줄어들다가, 2007년 당을 해체하고 민주운동으로 재창당하였다.[4] 이후 프랑스 정치가 공화당과 사회당의 양당제로 재편되고 후신 정당인 민주운동의 지지율도 날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 하였으나, 이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르네상스당으로 간접적으로 계승된다.[5]
2. 역사
3. 주요 선거 결과
3.1. 대통령 선거
연도 | 후보 | 1차 투표 | 결선투표 | 결과 | 비고 |
1981 |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 8,222,432 (28.32%) | 14,642,306 (48.24%) | 낙선(2위) | |
1988 | 레몽 바르 | 5,031,849 (16.55%) | 진출 실패 | 낙선(3위) | |
1995 | 에두아르 발라뒤르 지지 | 5,658,796 (18.58%) | [6] | ||
2002 | 프랑수아 바이루 | 1,949,170 (6.84%) | 낙선(4위) |
3.2. 국민의회 선거
연도 | 당수 | 1차 투표 | 결선투표 | 획득 의석 | 증감 | 비고 |
1978 | 장 르카뉘에 | 6,128,849 (21.45%) | 5,907,603 (23.18%) | 121석 | - | 원내 2당, 집권여당 |
1981 | 4,827,437 (19.20%) | 3,489,363 (18.68%) | 62석 | -59 | 원내 3당, 제2야당 | |
1986 | 6,008,612 (21.44%) | [7] | 127석 | +65 | 원내 3당, 연립여당 | |
1988 | 4,519,459 (18.50%) | 4,299,370 (21.88%) | 129석 | +2 | 원내 2당, 제1야당 | |
1993 |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 | 4,731,013 (18.71%) | 5,178,039 (26.14%) | 207석 | +78 | 원내 2당, 연립여당 |
1997 | 프랑수아 레오타르 | 3,617,440 (14.22%) | 5,284,203 (20.07%) | 112석 | -95 | 원내 3당, 제2야당 |
2002 | 프랑수아 바이루 | 1,226,462 (4.86%) | 832,785 (3.92%) | 29석 | -83 | 원내 3당, 연립여당 |
[1]
라이시테가 강한 국가인 프랑스인만큼 뚜렷하지는 않았다.
[2]
프랑스의 수권 정당 중 가장 친유럽적인 성향을 띄었다.
[3]
공식 색깔은 주황색이었지만 적색 계통의 색을 쓰는 사회주의 정당들과 차이를 보이기 위해 선거에서는 청록색을 사용했다.
[4]
올리비에 자르데, 장피에르 아블랭, 질 드 로뱅, 피에르 크리스토프 바귀에 등 많은 중진 의원들이 신당에 참여하지 않고
대중운동연합에 입당해 당세가 많이 줄어들었다.
[5]
르네상스당과 민주운동은 현재 마크롱 정부의 연립여당으로 활동 중이다.
[6]
민주연합 소속은 아니었으나 사실상 민주연합 후보로 출마. 민주연합 역시 발라뒤르를 지지했음.
[7]
프랑스 5공화국 사상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전의석 비례대표 시행으로 결선투표 미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