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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0:55:29

폴아웃 4/컷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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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FreeFall 4(PS4)4. 잘린 컨텐츠 일람
4.1. 시스템4.2. 지역4.3. 퀘스트4.4. 퍽4.5. 동료4.6. NPC4.7. 아이템4.8. 정착지 아이템

1. 개요

폴아웃 4 내에서 갖은 이유로 잘려버린 모든 컨텐츠를 기술하는 항목으로, 개발 과정에서 아웃된 컨텐츠 뿐만이 아니라 버그로 인해 잘려버린 컨텐츠도 포함된다. 단, 버그로 잘려버린 컨텐츠가 드러난 버그들은 폴아웃 4/버그에서 참조. 예시로는 정착지 버그 중 데이드레가 버그로 인해 상인 역할을 못한다는 점과, 볼트 81에 있는 티나 드 루카가 별격 상인임에도 버그 때문에 정착지로 못 보내는 건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사항인데다 관련 항목에 이미 서술되어 있으므로 제외한다.

2. 상세

G.E.C.K가 등장한 이래로 폴아웃 4의 잘린 컨텐츠들이 속속들이 유튜브 등을 통해서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고 있다. 물론 게임 내에 있는 개발 도중 잘린 컨텐츠들이 게임 파일 내에 비일비재한 건 굳이 폴아웃 4가 아니어도 흔해 빠진 케이스이지만, 문제는 폴아웃 4의 경우 잘린 컨텐츠가 발매된 컨텐츠보다 배의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게 문제다. 물론 모든 잘린 컨텐츠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당최 왜 잘렸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로 이미 완성되어있는 컨텐츠들이 발견되어 유저들의 원망과 아쉬움을 동시에 사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간간히 DLC에서도 컷 컨텐츠가 발견되어 그 아쉬움은 배로 뛰는 중이다.

다행히 일부 컷 컨텐츠들은 모드를 통해 재구현이 가능하며, 특히 완성도가 높은 컨텐츠는 모드로 불러오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게임 내에 녹아들기 때문에 인위적인 모드를 설치하는 것보다 좀 더 매력적인 물건이다. 기본적으로 지역(정착지 포함), 퀘스트, 아이템 종합, NPC 등등의 항목으로 분류해 서술하나, 완성도가 높은 물건은 항목 내부에 하위 항목으로 따로 분리하여 서술한다.

모드가 있는 컷 컨텐츠는 제목에 링크를 붙여 설명한다. 항목이 분리된 컨텐츠도 마찬가지.

폴아웃 4 영문위키 컷 컨텐츠 항목 링크.

참고로 폴아웃 4 컨셉아트북의 한국어판이 시중에 등장했다. 관심있는 유저들은 구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3. FreeFall 4(PS4)

모드 링크

잘린 컨텐츠들의 종합 복구 모드로 대부분의 잘린 컨텐츠를 게임 내에서 적용 및 구현시켜주는 모드. 대부분의 시연 영상도 해당 모드를 통해 촬영한 영상이 대부분이다. 이 모드는 베데스다 모드 페이지에만 존재하며, PS4만 지원하는 중이다.

본편 외에도 스토리 DLC인 파 하버, 누카 월드 모드도 존재하고 있다.

모더의 유튜브 채널도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채널 링크

4. 잘린 컨텐츠 일람

4.1. 시스템

4.2. 지역

4.3. 퀘스트

자세한 플레이 방법 (스포일러 주의) [ 펼치기 · 접기 ]
해당 시연영상이나 모드 페이지 설명이 불친절한탓에, 자세한 임시방편 walkthrough가 존재한다.
넥서스 포럼 해당모드 스레드에서 HeArTBeaT15가 작성한 response post의 의역+임을 밝힌다.

0. SAFE에 통과해 마을 진입후 일단 댄의 제안을 받아들여 퀘스트를 시작한다.
1. 퀘스트대로 단서를 찾는다.[6] 절대로 단서를 찾지 않은 상태에서 기지로 가면 안된다.
2. 관리 터미널 해킹후 기지 단서 찾으면 촌장이 플레이어의 행동을 의심하면서 말을 걸어오는 트리거가 발동되는데, 이 대화에서 스피치 체크되는 대화문을 통과한다.
3. 모든 단서를 찾고 기지에 가라는 지시가 뜰때 댄을 데려가지 말것.
4. 기지에서 최대한 싸우게 되는 상황을 피할것. (단, 체임버스에게 너무 붙으면 적대화되는 버그가 경우에 따라 있다)
5. 체임버스의 제안을 일단 수락한다. 체임버스가 터미널을 작동시키지만 모드에서 테슬라 장치가 아예 작동안하도록 짜여져서 아멜리아는 죽지 않는다..
6. 아멜리아의 비명소리가 나온뒤에도 아멜리아가 안죽은걸 확인하면 아멜리아를 풀어준다. 그리고 빠져나간다. 혹시 모르니 체임버스에 밀착하지 말것.
7. 벙커힐에서 스톡턴영감과 대화.
8. 코버넌트로 돌아와서 촌장과 대화해서 미닛맨 가입의사를 확인, 정착지 가동

4.4.

그러나 레일로드도 그렇고 퍽이 팩션마다 받는 기회가 달라지다보니 이쪽도 잘린 듯 하다. 이 외에도 본편에 이미 있는 문신 잡지를 조금씩 바꿔준다.

4.5. 동료

4.6. NPC

4.7. 아이템

이후 두 활 아이템들은 폴아웃 76에서 정식 아이템으로 구현된다.

4.8. 정착지 아이템



[1] 원본에서는 막혀있던 그 문이다. [2] 가장 타당한 이유는 퀘스트 진행 문제와 버그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레이더들이 자리잡고 있다보니 처음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이놈들 곧바로 공격하기 쉬운데, 이럴경우 영입방법을 다르게 하거나 막아야하며, 케이트와의 싸움에선 무조건 근접무기만 들어야 하다보니 언암드나 총기, 은신 치명타 유저들은 동료 영입에 곤란함이 생긴다. 당장 해당모드만 해도 강제로 밀리무기만 들게하기 위해 상자에 원거리 무기를 넣어야 하는 요소를 추가했는데 그러다보니 상자에 넣은 무기가 아예 사라져버리는 버그가 생겼다. 게다가 버그로 케이트가 투기장에 있지않는데 싸움이 진행되는 버그가 있다. [스포일러] 원래는 팔라딘 댄스 비밀이 밝혀진 이후 댄스를 죽이느냐 살리느냐의 선택지 [4] 인스티튜트 루트를 진행하여 브라더후드와 레일로드를 둘 다 살릴 수 있는 모드는 Subversion이라는 모드로 따로 존재하는데, 댄스를 엘더로 만든 다음 인스티튜트 루트를 진행하여 브라더후드를 살리는 건 3.0b부터 적용된다. [5] 인스티튜트 가입을 제안하면 댄스는 무조건 적대화 된다. [6] 단, 코버넌트에서 언급했듯, 특정 아이템을 훔치면 은신상태에서 훔쳐도 코버넌트 전체가 적대 판정으로 되는 버그가 있음. 터미널을 직접 뚫는 경우, 터미널 역시 빨간색일지언정 이 버그에서 예외인듯. [7] 반사신경, 전작에서도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동명의 퍽이 있다, 효과는 V.A.T.S. 명중률 10% 증가. 자세한 것은 하크니스 항목 참조 [8] 메인퀘스트(MQ201), Reunion(MQ106)과 Dangerous Mind(MQ202) 사이 [9] 메인퀘스트(MQ301), Nuclear Option(MQ302) 이전 퀘스트로 다이아몬드 시티의 전력에 문제가 생긴것을 해결하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10] 사이드 퀘스트(MS03), 후술할 작살총도 이 퀘스트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11] 예를 들어 볼트 81에 처음 들어가는 경우 경비가 오버시어에게 "(주인공의) 개와 동료도 출입을 허락해도 괜찮을까요?" 라는 대사를 한다. [스포일러2] 레일로드로 보낼 경우 감사의 편지를 남기며 떠나게 되지만, 코버넌트로 보내게 되면 코버넌트의 지하시설 감옥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다. 이때 편지를 남기며 죽어있는데 편지에는 "신스인지 아닌지 확인해달라고 했더니 야구 팀에 대한 질문만 무한 반복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반대로 인스티튜트에서 직접 확인하게 되면 이놈들이 뽀록났다면서 코서를 보내버린다! 그리고 다시 이그렛 여행사를 방문하면 선명한 핏자국만이 남아있게 된다. 여러모로 잘린 편이 필리스에게는 구사일생과 같았던 컨텐츠. 시연 영상 레일로드는 지하조직답게 은밀하게 움직이는 단체인데, 저렇게 이방인을 대뜸 들여보내는건 컨셉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폐기한듯 하다. [13] 알파 데스클로 같은 [스포일러3] 마리너는 원래 중병에 걸려 오래 살지 못한다. 본편에서도 이 설정은 유지되고 있고, 이 때문에 죽기 전 사람들이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플레이어에게 마을 보수 의뢰를 부탁한다. [15] 정황상 임종이 다가오자 배를 타고 아무도 모르게 죽음을 맞이하러 간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