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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23:26:55

폭풍성장

1. 사전적 의미
1.1. 폭풍성장의 예시1.2. 스포츠의 예시1.3. 창작물의 예시
2.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1. 사전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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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54278921_1077252449134247_151296566668296192_n.jpg
위에 있는 사진은 아랑전설 및 KOF 시리즈의 김갑환의 아들들인 김동환, 김재훈
밑에는 폭풍성장한 모습이다. 왼쪽은 동생 김재훈, 오른쪽은 형인 김동환.

말 그대로 어떤 사람이 어린 시절에 비해 굉장히 많이 바뀐 것을 가리키는 말. 굳이 어린이에서 성인이 된 것이 아닌, 단지 몇 년 지났을 뿐인데 외모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을 때도 이 말을 사용한다. 주로 성장이 빠르게 진행되는 10대들이 해당.

문제는 어렸을 때 훈훈했던 인간들이 어른이 되어서 실망스러운 외모를 가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이다. 그 선두주자라면 역시나 나홀로 집에의 맥컬리 컬킨. 서양 사람들의 경우 노화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서양 아역 배우의 경우 그 피해가 더욱 심각하다. 그래서 생겨난 용어가 바로 마의 16세. 물론 성장하고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거나 더욱 외모가 빛을 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비관적으로 보지는 말자.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외모가 다소 망가졌더라도 기회가 있다면 그 명성은 유지할 수도 있다.

스포츠에서도 폭풍성장의 사례가 간혹 있다. 이쪽은 주로 얼굴이나 몸매보다는 키인데, 농구나 배구 등 키가 재산인 종목에서 청소년기에는 성장이 더뎠다가 어느 순간 폭풍성장해 키가 커지면서 가지고 있던 실력에 신체 성장이 더해져 급성장해 슈퍼스타가 되는 케이스.

매체에서는 AC물로 분류가 되며, 폭풍성장과 폭풍퇴화와 같이 AC물에 속한다. 구글에서 Age Progression을 검색하면 폭풍성장과 관련된 글들이 등장을 한다.

1.1. 폭풍성장의 예시

1.2. 스포츠의 예시

1.3. 창작물의 예시

2.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영어판 명칭 Titanic Growth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4993_1.jpg
한글판 명칭 폭풍성장
마나비용 {1}{G}
유형 순간마법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4/+4를 받는다.

새끼 늑대는 나무 꼭대기 너머로 어제 자신을 걷어찬 인간을 응시했다. 그러자 지금까지의 허기가 즐거움 그 자체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
수록판본 희귀도
매직 2012 코어세트 커먼
매직 2013 코어세트
매직 2015 코어세트
매직의 기원
코어세트 2019
Magic 2012에서 거대화를 대체해서 새로 나온 카드. 하지만 G 하나에 +3/+3을 키워주는 거랑 1G로 +4/+4를 키워주는 것은 차이가 워낙 크기에 거대화에 비해서는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

왜 거대화를 자르고 이걸 넣어줬는가 하면, 거대화가 있으면 Scars of Mirrodin 당시에 있었던 감염 능력을 가진 생물들이 너무 강력해진다는 것이 설득력이 크다. 그 설을 뒷받침하듯 Scars of Mirrodin 블록이 T2에서 물러나고 라브니카로의 귀환이 나오자마자 거대화가 재판되었다.

그리고 기본판에서도 2014 코어세트에서 퇴출되었다. 하지만 Magic 2015에서 바톤터치하듯이 다시 돌아왔으며 매직의 기원에도 재판. 다시 부활한 코어세트 2019에서도 그대로 들어가있다.


[1] 급성장 전의 이름은 동귀 도롯프. [2] 잼 아저씨를 통해 태어난 호빵맨과 달리, 둘은 아기시절 거치지 않고 성장기 상태로 태어났으니 성장이 빨리 이뤄졌다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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