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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포터/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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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ER

1. 개요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2004~2012)2.2. 페이스리프트 (2012~현재)2.3. 특장차2.4. 파생 라인업
2.4.1. 포터Ⅱ 일렉트릭 (HR EV, 2019. 12.~현재)2.4.2. 현대 포레스트
3. 제원
3.1. 초기형3.2. 페이스리프트
4. 봉고Ⅲ와의 차이점5. 사건 사고 및 문제점
5.1. 심각한 우려먹기5.2. 연식 변경으로 인한 기능 삭제5.3. T-LPDI 엔진 관련 불량
6. 모형화7. 여담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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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터의 4세대 모델에 대해 서술한 문서.

2. 모델별 설명

2.1. 초기형 (2004~2012)

파일:2004포터2.jpg
파일:2008년형 포터2.jpg
<rowcolor=#ffffff> 2004 ~ 2007년식[1] 2008 ~ 2011년식[2]
앞선 1톤, 성공 1톤[3]
2004년 1월 2일에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인해 기존 모델이 단종되고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포터Ⅱ로 또 한 번의 풀체인지가 이루어졌다.[4]. 세대상으로는 4세대가 맞지만 어째서인지 포터Ⅱ로 명명됐다. 프로젝트명 HR의 출시명을 정할 당시 1세대 포터는 계보에서 제외시키고 2~3세대 포터를 한 세대로 뭉뚱그려 1세대로 친 듯하다.

이때부터 엔진이 123마력의 CRDi 엔진에 WGT 터보 조합의 디젤 엔진이 올라간다. 엔진 코드는 A.[5] 그리고 94마력 D4BH 2.5 터보 인터쿨러 엔진을 병행판매 한 적도 있다. 터보 인터쿨러 사양은 기어비의 한계로 시속 140km까지밖에 달리지 못한다. 정확히는 5단의 140km/h에서 4500RPM에 걸쳐 퓨얼컷이 걸리게 돼서 그런데, 대부분 쌩쌩 달리는 포터 즉, 포터르기니라고 불리는 모델들은 CRDi 모델이나 4세대 F/L 모델들이다. 터보 인터쿨러 사양은 유로4 환경규제를 통과하지 못해서 단종됐다.[6] 수출용 한정으로 뉴포터 시절의 D4BB 엔진을 장착한 사양도 있는데, 2020년 기준, 현지 정비기술력 부족으로 인해 아직까지도 현역으로 생산되고 있다.

변속기로 5단 M5TR1 수동 혹은 4단 RZD 자동이 탑재됐다.

트림은 기본형인 DLX[7]를 시작으로 슈퍼(Super), 하이슈퍼(Hi-Super), 그리고 가장 상급인 골드(GOLD)까지 4개의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터쿨러 모델은 염가형으로 제작됐기 때문에 옵션과 선택의 폭이 좁았다. 당시 CRDi 모델은 앞에 보조범퍼 옵션이 있었는데 인터쿨러는 없었다.[8] 또한 투톤컬러도 CRDi 모델은 Hi-super 모델부터 선택 가능했는데 인터쿨러는 GOLD 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했다. 그리고 CRDi 모델은 자동변속기 사양이 있었지만[9] 인터쿨러 모델은 모든 트림에서 없었다. 또한 전방부 조수석 쪽에 있는 INTERCOOLER 데칼도 그냥 스티커로 처리했다. 당시 CRDi 모델은 "123PS CRDI" 라고 새겨진 알루미늄으로 된 데칼을 썼었다. 다만 적재함 뒷문짝의 데칼은 인터쿨러와 CRDI형 모두 스티커 데칼로 처리했다.[10] 게다가 엔진도 구형 포터에서도 사용된 T엔진을 사용했는데 이 엔진이 당시로서도 매우 구형 엔진인데다 힘도 약하고 기름도 많이 먹는 녀석이었다.[11] 그리고 소음도 많이 심한 편이다. 포터Ⅱ 중에서 굉음을 내고 다니는 종류는 거의 이 녀석이라고 봐도 된다.[12] 이 이 엔진을 아무리 개량해도 103마력이 최대였는데, 안전규제 및 변속 계통 문제 때문에 출력 봉인까지 돼서 94마력밖에 못 냈다. 뉴 포터는 차량 중량이 나름 가벼웠는데 포터Ⅱ로 오면서 중량이 더 무거워졌고, 더 무거워진 차체에 심약한 엔진을 달았으니 당연히 힘도 약하고 기름도 많이 먹을 수밖에 없다. 대신 장점도 있는데 연료 민감성이 낮아 등유를 넣어도 잘 달리고 아직도 시골에서는 면세유 넣는다고 인터쿨러 모델을 많이 찾는다. 또한 구조가 단순해서 수리비도 싸고 쓸데없이 튼튼하다. 30만 넘게 탔는데도 문제없이 잘 굴러다닐 정도다. 구조가 단순해 수리하기 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TCi 모델이 중고차 수출 업자들에게 크게 환영받는다.

2024년 기준으로 2004 ~ 2007년식 A엔진 123마력 포터와 T엔진 터보인터쿨러 모델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기 때문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날에는 운행할 수 없다. 운행하기 위해서는 사제로 DPF를 달아야 한다.[13]

CRDi 사양의 경우 저회전 토크 엔진+높은 종감속비 조합이라 밟는 대로 튀어나가는 무식함을 자랑한다. 짐을 가득 실은 상태에서도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하게 하려면 기어비를 키워서 견인력을 좋게 설계를 해야 하니 공차상태에서는 당연히 초반가속력이 뛰어날 수 밖에 없게 된다[14]. 미션 문제로 인해 123마력[15]으로 출력을 봉인시킨 차량이 그 정도다.[16] 비싼 돈 들여서 포터에 미션 개조하고 145마력으로 리미터를 풀어버리는 괴물같은 짓을 하는 오너도 종종 존재하는 듯하다.[17]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밝은 청회색 버전도 존재했다. 과거 뉴포터 시절에 있던 하늘색을 계승한 것. 그러나 판매량이 좀 떨어져서 2008년식부터 단종됐다. 당시 포터Ⅱ 카탈로그에서조차 밝은 청회색 모델은 소개되지 않아서 홍보가 덜 된 탓도 컸다. 2024년 현재 기준으로는 정말 몇 대 없으며 영문을 알 순 없지만 어째서인지 사람들이 조금 꺼리는 듯하다.[18] 그래도 2017년에 프리미엄 한정으로 베이지색 컬러가 추가됐고, 캠핑카인 현대 포레스트 역시 크리미 화이트 컬러버전이 있어서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많이 늘었다.

2006년 11월 이후부터 차량 번호판이 바뀌면서 흰색 번호판을 장착하는데, 포터는 앞 뒤 모두 짧은 판형이 있고, 앞은 길고 뒤는 짧은 판형으로 달려 나오기도 한다. 이후 2012년부터 앞 뒤 모두 번호판이 긴 판형으로 바뀌었다. 현재는 연식이 연식인지라 초록색 번호판을 단 포터Ⅱ는 보기 드물다. 그도 그럴 것이 백색 번호판으로 변경된 것이 2006년부터인데, 2006년 이전 모델은 배출가스 5등급이므로 조기폐차나 중고 수출을 선택하는 케이스가 많기도 하다. 한편 초록색(자가용) 지역번호판을 단 포터Ⅱ는 존재할 수 없는데, 자가용 지역번호판은 2003년 12월 31일 이후 장착이 중지된 반면 포터Ⅱ는 2004년 1월부터 나왔기 때문이다.

2007년 하반기 출고분부터는 다시 기존의 뉴포터처럼 적재함 뒷문짝의 현대 로고가 기존의 'H Y U N D A I'폰트에서 'HYUNDAI' 폰트로 작아지고 중앙으로 옮겨졌다.[19] 또한 적재함 상단의 접이식 고리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2008년부터는 기존의 super트림 고급1형 이상부터 적용되던 적재함 브림커버가 super 전체트림부터 적용됐다. 거울열선 역시 기존의 super 고급1형 이상부터 적용됐는데 이 때부터 DLX을 제외한 전 트림에 적용됐다. 사실 정확히는 고급1형, 고급2형 등으로 구분을 두던 것이 삭제되고 전체적으로 뭉뚱그려서 super, DLX 하는 식으로 변경된 것이다.

2009년에 포터Ⅱ 플러스팩이 출시됐다. 2012년부터 적용된 PLUS 트림과는 별개의 옵션으로, 트림명은 여전히 DLX이지만 DLX 기본형보다 상품성을 다소 향상했는데, 바디컬러 범퍼, 안개등, 하프휠캡, 적재함 브림커버, 전동조절식 사이드미러(수동접이식, 열선 포함), 외부 공구함, 운전석 열선시트, 리모컨 키 등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사실상 super 트림과 거의 똑같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센터페시아가 플러스팩은 블랙컬러가 적용됐지만, super 트림은 우드그레인 센터페시아가 적용됐다. 참고로 플러스팩은 카고 모델 전용으로, 탑차에서는 선택할 수 없었다.

포터Ⅱ에 와서 디자인이 좀더 봉고차에 가까운 형태로 변해서 실내가 넓어지는 효과가 나왔다. 스타렉스 앞머리를 잘라서 만든 리베로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리가 긴 사람도 무리없이 탈 정도로 차가 넓어졌다. 하지만 차고가 높아졌다. 그래서 탈 때 이전 모델보다 불편하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쇼바가 이전에 비해 많이 물렁해졌다고 한다. 길이 안 좋은 곳에선 부드러워서 좋은데, 코너 돌 때나 방지턱 넘어갈 때 좀 쏠린다고 한다. 또 당시 1톤 트럭으로서는 처음으로 승용형 연료주입구가 제공됐다(Hi-Super 트림, GOLD 트림에 적용). 일반 트럭은 시동을 끄고 내려서 연료주입구에 키를 돌려 빼는 방식이라면 이 연료주입구는 일반 승용차처럼 차 안에서 레버를 당기고 연료주입구를 손으로 돌리는 방식이다.

2004 ~ 2006년형 사양은 에어컨(A/C)과 파워스티어링이 없는 사양도 있었다. 물론 이 사양을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겠다.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 쪽으로 수출되는 모델은 지금도 안개등, 에어컨(A/C), 파워 윈도우, 휠캡 등이 없거나 옵션 사양이고 자동변속기 옵션도 없다.[20]

2004년 초기형부터 2009년까지는 카세트테이프 재생과 FM/AM 라디오 수신이 가능한 1DIN 오디오가 적용됐으나, 2010년부터 FM+AM 라디오 수신 기능을 지원하는 CDP 1DIN 오디오로 바뀌었다.(DLX, super, Hi-super 트림만) 다만 2DIN 오디오는 2004년 초기형부터 2011년까지 FM/AM 라디오 수신 & 카세트 테이프 재생 & MP3 CD 재생 기능, 곡 제목 한글 표시 기능을 지원하는 CDP 오디오였다.(GOLD 트림 한정)[21] 이대로 2011년까지 판매되다가 2012년에 바뀌어 카세트 테이프 기능이 삭제되고 AUX, USB 기능과 블루투스 기능[22]이 추가됐다.

이렇게 2004년부터 현재까지도 꾸준한 모습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연식별로 세세한 부분이 좀 다르다. 문짝 데칼의 특유의 PORTERⅡ 폰트만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15년동안이나 썼으나, 2020년부터는 porter II 형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문짝의 PORTERⅡ 폰트밑에 밴드 스트라이프가 붙여저 있는데, 이건 생각보다 자주 바뀌었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파란색 모델은 파란색 밴드 스트라이프를 부착했고[23], 흰색 차량은 주황색 밴드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다만 2017년부터는 색상에 관계없이 둘다 주황색 밴드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24][25] 이후 2023년에 LPG 모델이 출시되면서 밴드 스트라이프가 삭제된다.

2.2. 페이스리프트 (2012~현재)

파일:2012년형 포터2.jpg
파일:2013년형 포터2 4륜구동.jpg
<rowcolor=#ffffff> 일반형 4WD
2012년 1월 4일에 2012년형이 출시됐다.

유로5 기준에 맞추기 위해 DPF를 달고 개량을 거친 A2엔진을 탑재하면서 출력이 133마력으로 향상되고 최대토크도 소폭 올라갔다. 수동변속기도 5단에서 6단 M6AR1로 변경됐으며[26], 자동변속기는 4단에서 5단 A5SR1으로 변경됐다.[27]

전면부에 꽤 큰 변화가 있었는데,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블랙베젤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범퍼도 각지고 날렵해보이는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후드 역시 깔끔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어서 인상이 매우 또렷하고 날렵해 보이게 바뀌었다. 이 외에도 휠캡이 일반 승용차량에 들어갈 법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휠캡 안의 스틸 휠이 기존과는 달리 검은색으로 도색된 상태로 나온다. 이때부터 앞, 뒤 모두 긴 번호판이 들어가도록 변경됐다. 또한 이전에 하이슈퍼부터 투톤 컬러가 적용됐으나 이번 변경으로 골드에만 투톤 컬러가 적용된다.

실내에서는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기존 3스포크에서 2스포크로 변경됐고, 동시에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과 열선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하이패스 룸미러, 블루투스 핸즈프리 오디오같은 편의사양[28]과 운전석 에어백[29]과 후방 감지 센서[30] 등의 안전사양도 추가되어서 상품성이 매우 좋아졌다.

133마력 6단 수동변속기로 바뀌면서 126마력 5단 수동변속기 차량보다 차량 반응이 좀 더 둔해졌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운전해보면 고속구간에서 여유출력은 5단 변속기에 비해 훨씬 개선됐다. 그리고 이전 모델까지 기본형 트림이었던 DLX 트림이 플러스 트림으로 대체됐으며, 그 이외의 트림(슈퍼, 하이슈퍼, 골드)은 기존 명칭을 그대로 유지한다.

동세대 구형 94마력 or 123마력 or 126마력 + 5단 수동미션 조합에 비해 133마력 + 6단 수동미션의 클러치가 민감한 편이다. 포터 6단미션을 처음 타거나 차가 익숙하지 않을 때, 특히 정차 후 출발 시 1단으로 출발하게 되면 말타기가 있는 편이다. 엔진출력도 좋기 때문에 평지나 공차상태에서의 약한 오르막은 2단출발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그러나 2단출발이 엔진과 클러치, 변속기에 무리가 가는 주행이므로 1단 출발 시에는 1단 출발 직후에 바로 2단 변속을 하면 그나마 조금 낫다.

2013년 7월에 4WD 모델이 출시됐다. 오래 전부터 먼저 적용된 봉고 4륜과 같은 파트타임 방식의 4륜구동이며 뒷바퀴와 앞바퀴 사이즈가 같아지면서, 자연히 포터의 고상형 모델이 부활했다. 레버로 전환시키는 기계식 트랜스퍼 케이스 기반이며, 케이스는 위아제이다. 다만, 4WD 모델은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없고 6단 수동변속기 고정이다. 또한 4WD 모델은 캡에 상관없이 무조건 장축형 모델밖에 없으며, 특이점이라면 4WD 더블캡 모델만 적재중량이 1000kg가 아닌 800kg이다.[31] 이는 봉고 4WD도 마찬가지다.[32] 주로 농촌 등지에서 판매되며, 카고 모델만 판매가능하다.[33]

4WD 모델의 경우 휠캡이 일반 모델과 아주 약간 다르게 생겼는데, 정확히는 휠 너트 부분을 감싸는 부분의 지름이 일반 모델에 비해 아주 약간 크다. 그래도 4WD 모델에 당시에는 출시되지도 않았을 04~07년형 휠캡을 달거나 하는 사람들도 있는 걸 보아 다른 휠캡과 호환은 되는 듯하다.

1톤 트럭 시장을 기아 봉고와 양분하고 있는 특성상 수요가 장난이 아니라 판매량이 어마어마하다. 아반떼, 쏘나타와 같은 이런 쟁쟁한 모델들을 제치고 국내 판매량 1위를 몇째 고수하고 있다는 데에서 그 위용을 알 수 있다. 경기가 안 좋을 때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수요가 늘어나기에 포터/봉고의 판매량이 한국 내수 경기를 반영한다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 때는 포터가 봉고보다 힘이 약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파워트레인이 A엔진과 6단 수동(또는 5단 자동)으로 완전히 같아지면서 승차감과 편의사양에서 조금 앞서는 포터가 봉고보다 판매량이 많다. 보통 주 판매 옵션인 슈퍼트림 수동의 경우는 출고 기간이 거의 2달이 걸리기도 한다. 그나마도 상위트림인 골드로 가면 더 오래 걸려 거의 3달 이상을 바라볼 정도. 참고로 봉고는 포터보다는 판매량이 적어 출고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2015년부터 개정된 법이 적용되어서 ABS, VDC[34] 등의 안전 사양이 전 트림 기본 사양으로 들어왔는데 정작 에어백은 옵션이었고 4WD 모델에서는 에어백을 선택할 수 없었으나 유로6 모델부터 에어백이 장착되어 나온다. 이외에도 4WD 한정으로 타이어 공기압 감지 시스템(TPMS)이 기본으로 적용된다.[35][36] 이 때 처음으로 출고시 선택할 수 있는 에프터마켓 옵션인 7인치 TUIX 내비게이션이 추가됐다. 기존 오디오 자리에 설치되는 것이 아니라 센터페시아 상단에 돌출형태의 마감재가 추가된다.
파일:2016년형 포터2.jpg
2017년형
2016년 8월 26일에 유로6 모델이 공개됐는데 프리미엄 트림 한정으로 베이지+투톤 컬러가 추가되고 2WD 모델[37]에 한해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참고로 동승석 에어백은 최상급 트림[38]에서 기본 적용되며 그 이하 트림에서는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이 모델이 나온 이후로 기존의 플러스/슈퍼/하이슈퍼/골드로 불리던 트림명이 스타일/스마트/모던/프리미엄으로 트림명이 변경됐으며, 측면 데칼에 붙어있던 트림명이 사라졌다.[39]

내부 클러스터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며, 조명도 기존 녹색에서 백색과 청색으로 변경되고 트립 컴퓨터가 추가된다. 그리고 인조가죽시트가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되며, 우드그레인[40]도 좀 더 어둡고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변경된다. 이 외에 기본형(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과 오토라이트 컨트롤, 열선 스티어링 휠, 그리고 전면 솔라 글래스가 기본 적용된다. 중상급 트림(모던)부터는 기존 트림(하이슈퍼)에서 추가로 LED 사이드 리피터 내장 바디컬러 사이드미러가 달리며 최상급 트림(프리미엄)에는 신규 휠 캡[41], 신규 범퍼가드, 그리고 크롬베젤 헤드라이트[42], 풀오토 에어컨, 리어 글래스 열선이 장착된다. 중, 상급 트림 위주로 개선되긴 했지만 그런대로 꽤 많은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졌다.[43] 다만, 외형은 휠캡과 새 디자인의 범퍼가드 이외에는 전혀 바뀐 것이 없어 아쉬운 부분이다. 그래서인지 결국 사골 소리를 듣게 된다 그리고 스타렉스 승합 모델과 달리 스타렉스 밴 모델과 더불어 SCR 방식으로 유로6 규제를 통과하지 않고 LNT 방식으로 통과했다.[44]

2018년 10월 19일을 기점으로 연식이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다. 유로6 모델이 나왔음에도 4WD 모델과 2WD 운전연습용 트림에서는 에어백이 적용되기는커녕 선택조차도 불가능했으나, 연식이 변경되면서[45] 4WD 모델과 2WD 운전연습용 트림에도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 적용됐으며 동승석 에어백 또한 선택 가능하다.[46] 하지만 수출용은 아직까지 조수석은커녕 운전석 에어백이 미장착되어 나온다.[47]
파일:2020년형 포터2.jpg
2020년형
2019년 8월 27일에 강화된 유로6에 대비해서 SCR 방식[48]을 적용한 연식변경 모델인 2020년형을 내놓았다.

2020년형은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동글동글 하게 변경됐으며[49]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를 적용했다. 그리고 전방 감지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인식하고 방향 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하려 할 경우 주의를 환기시키는 차로 이탈 경고(LDW) 등 안전사양을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램프는 기존 2등식에서 4등식으로 변경하고 주간주행등(DRL)[50]을 새롭게 적용하고 광량을 증대시켜 야간 주행 시계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기존에는 없었던 운전석 통풍시트,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며[51] TUIX 내비게이션은 기존 7인치에서 8인치로 업그레이드 된 옵션으로 선택 할 수 있으며[52] 자동변속기의 경우 기존의 1자형 기어 노브에서 LED 조명과 수동모드를 추가한 부츠 타입 기어 노브로 변경됐다.

그 밖에 계기판 디자인이 변경되고 신규 3.5인치 LCD 클러스터를 기본화하고 실내 레버로 주유구를 개방할 수 있는 연료 주입구를 일반캡과 4WD 모델을 제외한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용량을 약 11% 늘린 100A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리어 데크 보조 발판 고무패드 면적을 넓혔다. 또한 측면 모델명 폰트가 바뀌고[53] 후면 HYUNDAI 로고 데칼이 커지고 모델명과 133PS CRDi 혹은 4WD 데칼이 사라졌다.

컬러는 아이보리색이 크리미 화이트로 변경되고 진청색은 그대로 유지된다. 신규 색상은 슬레이트 브라운 색상이 추가됐다.

기존에는 풀옵션(프리미엄 등급)에는 차체하단과 범퍼, 범퍼가드에 회색의 투톤 컬러가 적용된 것과 달리 이 모델부터는 투톤이 없어져 바디컬러와 동일한 원톤컬러가 적용된다.

2021년 2월 25일, 2021년형이 출시됐다. 전 트림에 차로 이탈 경고기능과 전방 추돌방지 보조기능이 기본화됐고, 기존 모던 및 프리미엄 트림에만 들어가던 차동기어 잠금장치(LD)가 스마트 트림까지 기본 옵션으로 확대 적용됐다[54]. 그리고 운전석 통풍시트가 중상급인 모던 트림에도 기본 적용됐고[55], 특히 더블캡의 경우 초기형 모델의 원가절감 이전 모델(2004년~2007년 출고 모델)처럼 2열 파워 윈도우가 기본형(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에 기본화됐다.

3월 오랜만에 국산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11,213대로 출시 이후 역대 최다 판매량이라고 한다.

2021년 12월 14일에 2022년형이 출시됐다. 최대적재량 표기가 커졌으며[56], 전면의 언더뷰 미러와[57] 적재함 아래쪽에 외부 공구함 그리고 스페어 타이어가 원가절감 차원에서 삭제됐고,[58] 모던등급의 LED 사이드 리피터 내장 바디컬러 사이드미러가 LED 사이드 리피터 + 검정 플라스틱 형식으로 바뀌었고 LED 사이드 리피터 내장 바디컬러 사이드미러는 프리미엄 등급에만 적용된다. 스페어 타이어 대신에 최하위 트림부터 동승석 에어백, 타이어 응급처치 키트[59]가 기본 제공되며 2.5L 디젤 엔진의 터보 차저가 WGT에서 VGT로 변경되면서 5단 자동변속기 장착차량은 최고출력이 135마력, 최대토크는 30kgf·m로 기존보다 각각 2마력, 3.5kgf·m 상승했다. 또한 후륜구동 장축 모델이 단종되어 장축형 모델은 4WD 모델만 적용되며 후륜구동 모델은 무조건 초장축으로만 생산된다. 후륜구동 장축형 모델의 수요가 적어서 단종된 듯하다. 사실 냉동/내장탑차와 파워게이트 모델의 경우에도 애초에 초장축 모델밖에 없으며, 이동주유차와 덤프 모델만 장축이다.[60] 참고로 후륜구동 장축형 모델은 단종 이전까지 자동변속기는 선택할 수 없었고 수동변속기 모델만 제공했다.[61] 가격은 소폭 인상된 1,804~2,366만원이다.

2022년 12월 이후 출고분부터는 관련 법률 개정으로 최대적재량 표기 내 폰트 크기가 확대됐다(대략 봉고Ⅲ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62] 그로 인해 최대적재량 영문 표기가 없어졌다.

2023년 2월 2023년형이 출시되었다. 큰 변화는 없으나 기본형인 스타일 트림부터 이모빌라이저와 틸트 스티어링이 기본 적용되며, 모던 트림에는 하이패스 룸미러가 기본 적용되었다. 운전교습용 사양은 기존에는 없었던 틸트 스티어링과 이모빌라이저, 중앙집중식 도어잠금장치와 폴딩 리모컨 키가 신규 적용되었다. 가격은 소폭 상승된 1,865~2,366만원[63].
파일:포터(2024년식).2.jpg
2024년형 LPG 터보
2023년 11월 22일, 스마트스트림 2.5 LPG 직분사 터보(T-LPDi) 엔진[64]이 신규 적용된 2024년형으로 연식변경됨과 동시에 디젤 엔진 사양이 46년 만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최대출력 및 토크는 6단 수동변속기 기준 138마력/26.0kgf·m, 5단 자동변속기 기준 159마력/30.0kgf·m으로 세팅해 디젤 파워트레인과 최대토크 수치를 동등한 수준으로 맞췄고, 출력은 기존 디젤 사양 대비[65] 오히려 더 우월하다. LPG 봄베는 도넛 형태로 스페어타이어가 있었던 공간에 배치했으며, 충전구[66]는 기존 디젤 사양의 요소수가 들어가는 자리에 위치한다.[67] LPG 봄베 용량은 75L이다.(80% 충전시)

기본형인 스타일 트림부터 일반 오디오[68], 핸들 리모컨, 오토라이트 컨트롤, 트리플 턴 시그널, 시트벨트 프리텐셔너가 들어가며, 모던부터 후면 열선 글래스를, 프리미엄부터 폰 프로젝션(미러링)을 지원하는 8인치 디스플레이, USB-C 충전단자, 후방 모니터가 기본 적용되며,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69], 10.25인치 내비게이션(블루링크[70], 폰 프로젝션(미러링), 무선 업데이트( OTA) 기능 등) 등이 포함된 내비게이션 패키지[71][72][73]를 적용해 일렉트릭 모델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품성을 보강했다. 2004년 출시 이후 변함 없이 쭉 적용되었던 도어 밴드 스트라이프가 삭제되어 측면에는 porter II 폰트만 남았으며 디젤 파워트레인의 단종과 함께 공기가열식 보조히터 또한 삭제되었다. 또, 후방 주차 센서의 갯수가 3개에서 4개로 늘었고, 도어트림의 디자인이 일부 변경되었으며, 리어 발판의 두께가 두꺼워졌다. 그리고 현대 H 엠블럼이 최근 출시되는 현대차 신차처럼 2D 형상의 알루미늄 소재로 바뀌었다.

특히 운전교습용 모델의 경우 기본형 스타일 등급의 사양이 모두 포함되어 상품성이 좋아졌다.[74] 다만 직전 모델 대비 가격이 펄쩍 뛰었다.[75]

가격은 직전 모델 대비 174~195만원 가량 인상된 2,039~2,546만원[76]으로 책정되었다. 연비는 복합 6.3~7.0km/L, 도심 6.0~6.7km/L, 고속도로 6.4~7.4km/L. LPG 연료 특성상 약 8~10km/L(복합연비)가 나오는 디젤 모델 대비 연비가 많이 떨어지지만, 저렴한 유가로 인해 유류비는 연간 18,000km 주행 기준으로 디젤 대비 약 70만원 가량 절감된다고 한다. 물론, 주유소보다 수가 적은 충전소를 자주 들러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동시에 스포티지 NQ5 이후 출시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LPG 신차(풀체인지, 페이스리프트 둘 다)와 비슷한 추세를 따라 LPG 모델도 트립상 연비표기가 지원된다.

기존의 디젤 엔진처럼 낮은 RPM에서 최대출력과 토크[77]가 나오도록 설정하다 보니 RPM 게이지가 8(8,000RPM)이 아닌 6(6,000RPM)까지 표기되며, 4,000RPM부터 레드존이 시작된다.[78]

2024년 7월, 일반인에 개방되는 1종 보통 자동(A) 면허(2024년 10월 20일부터 시행)에 대비하기 위해 운전교습용 사양에 자동변속기 옵션이 추가되었다. 옵션 가격은 일반 모델들과 동일한 113만 원.

그러나 정작 디젤을 단종시키고 나니 LPG 모델의 부족한 충전 인프라와 자주 들러야 한다는 불편함이 부각되기 시작했고, 오히려 비교적 최근 연식의 디젤 모델 중고차값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포터와 봉고의 월간 판매량도 디젤모델 단종 전에 비해 하락했고 좀처럼 상승세로 바뀌지 못하고 있다.[79][80]

2.3. 특장차

특장차로는 탑차, 파워게이트, 덤프트럭, 이동주유차, 활어수송차, 시티밴, 견인차 등이 있다. 기존 각포터와 뉴포터 초기 시절에는 탑차만 생산됐는데 1997년경에 파워게이트가 추가됐다. 이동주유차와 견인차도 마찬가지로 뉴 포터 시절에 출시됐다.

2021년에 포터 일렉트릭(전기차)모델의 특장차 판매가 시작됐다. 내장탑차와 윙바디, 파워게이트가 추가됐으며 덤프, 냉온장탑, 냉동탑, 이동주유차는 배터리 용량의 대폭 감소 외에도 덤프는 전기차량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렵다는 등의 이유(대표적으로 4WD에 전기를 적용하기 어려운 구조 등)로 생산되지 않는다.

탑차는 무조건 아이보리색/크리미 화이트만 생산되며 나머지는 사제로 탑을 달아야 한다.[81] 파워게이트는 현대 순정품도 있지만 사제로 장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이 경우 파워게이트 부분의 크기가 순정품보다 조금 더 크다. 덤프트럭은 오직 장축으로만 선택할 수 있으며, 4WD 모델이 출시 된 현재는 오직 4WD 모델로만 판매된다. 이동주유차량[82] PTO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다.[83]

견인차 트림은 뉴 포터 시절부터 포터Ⅱ 초기 모델까지 판매됐으나 형제 모델인 리베로와 경쟁 모델인 봉고Ⅲ에 밀려 판매량이 부진하여 단종됐는데, 이후 봉고Ⅲ도 사제로 개조한 모델[84]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단종됐다.

2.4. 파생 라인업

2.4.1. 포터Ⅱ 일렉트릭 (HR EV, 2019. 12.~현재)

파일:포터전기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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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현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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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원

3.1. 초기형

PORTER/4세대
<colbgcolor=#002c5f><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HR
차량형태 2/4도어 소형 트럭
승차인원 3명(일반/슈퍼캡) / 6명(더블캡)
전장 4,795mm(장축) / 5,120mm(초장축) (일반캡)
4,760mm(장축) / 5,085mm(초장축) (슈퍼캡)
4,795mm(장축) / 5,120mm(초장축) (더블캡)
전폭 1,740mm
전고 1,965mm
축거 2,430mm(장축형) / 2,640mm(초장축형)
윤거(전) 1,485mm
윤거(후) 1,320mm
공차중량 1,707 ~ 1,756kg
연료탱크 용량 65L
타이어 크기(전) 195/70R 15C
타이어 크기(후) 155R 12C-8PR
최고 속도 180km/h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토션바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
디젤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T
(D4BH)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76cc 94ps 22.5kgf·m 5단 수동변속기
현대 A
(D4CB)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97cc 123 → 126['08]ps 25 → 25.5['08]kgf·m 5단 수동변속기
4단 자동변속기

3.2. 페이스리프트

PORTER/4세대(F/L)
<colbgcolor=#002c5f><colcolor=#ffffff> 생산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코드네임 HR PE
차량형태 2/4도어 소형 트럭
승차인원 3명(일반/슈퍼캡) / 6명(더블캡)
전장 4,850mm(장축) / 5,175mm(초장축) (일반캡)
4,775mm(장축) / 5,100mm(초장축) (슈퍼캡)
4,810mm(장축) / 5,135mm(초장축) (더블캡)
5,105mm (일렉트릭)
전폭 1,740mm
전고 1,970 ~ 2,100mm
축거 2,430mm(장축형) / 2,640mm(초장축형)
2,810mm(일렉트릭)
윤거(전) 1,485 ~ 1,505mm
윤거(후) 1,320 ~ 1,420mm
공차중량 1,735 ~ 1,770kg (디젤)
1,660 ~ 1,930kg (LPG)
1,930kg (일렉트릭)
연료탱크 및 배터리 용량 60 ~ 65L(디젤) / 75L(LPG)
58.8kWh(일렉트릭)
타이어 크기(전) 195/70R 15C-8PR (2WD)
195R 15C-8PR (4WD)
타이어 크기(후) 145R 13C-8PR (2WD)
195R 15C-8PR (4WD)
최고 속도 180km/h(디젤/LPG) / 120km/h(일렉트릭)
구동방식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4WD)
전륜 현가장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토션바 서스펜션
후륜 현가장치 리프 스프링 서스펜션
전륜 제동장치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후륜 제동장치 드럼 브레이크
파워트레인(내연기관)
디젤
<rowcolor=#ffffff> 엔진 엔진 형식 흡기 방식 배기량 최고 출력 최대 토크 변속기
현대 A2
(D4CB)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97cc 133ps 26.5kgf·m 6단 수동변속기
135ps 30kgf·m 5단 자동변속기
LPG
현대 스마트스트림 L2.5T
(세타Ⅲ, L4KC)
2.5L 직렬 4기통 싱글터보 2,469cc 138ps 26kgf·m 6단 수동변속기
159ps 30kgf·m 5단 자동변속기

4. 봉고Ⅲ와의 차이점

사실 일반인이 보기에는 두 차량이 캡 모양이 비슷하고 엔진의 출력 또한 두 차량 모두 초기형은 123마력, 중기형은 126마력, 페이스리프트 차량은 133마력이라 같은 차량을 제조사만 달리해서 판다고 볼 수도 있지만 두 차량은 다르다. 123마력과 126마력 차량의 경우 포터Ⅱ는 2500cc의 현대 A 엔진을 사용했고, 봉고Ⅲ는 2012년 페이스리프트 이전까진 2900cc의 기아 J 엔진을 사용하여 엔진 자체가 다르다.[87] 엔진이 다른데 출력이 같은 이유는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기아 쏘렌토, 현대 스타렉스, 리베로, 테라칸, 카니발 등과는 달리 캡오버 형태상 미션이 보닛이 있는 차량들과는 다른 것이 들어가서 두 차량 모두 엔진의 출력을 봉인당하고, 화물차의 형태에 맞게 저속부터 높은 토크를 내도록 세팅됐기 때문이다. 2012년에 133마력으로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두 차량 모두 2500cc의 현대 A 엔진으로 엔진이 동일하게 변경됐지만 두 차량은 차체의 뼈대가 되는 프레임이 다르다. 24년형 연식변경 이전까지 LPG 모델은 봉고Ⅲ에는 있었지만, 포터Ⅱ는 없었다.

두 차량의 제원표를 놓고 비교해보면 차량의 전고나 축간거리 등이 미세하게 다른 것을 볼 수 있다.[88] 프레임 차이로 인한 미세한 크기차이는 직접 측정하지 않고는 눈으로 비교하기 어렵지만 유심히 살펴본다면 두 차량의 연료탱크나 배터리 단자 위치등이 눈에 띄게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앞뒤 타이어 사이즈도 서로 다르고 휠볼트도 봉고는 23미리 포터는 22미리를 쓴다.[89] 엔진오일양은 서로 같고 오일필터는 두 차량 똑같이 공유하지만 에어크리너도 봉고는 파란색에 원통모양 포터는 주황색 타원형 모양이다 또 서스펜션이 봉고쪽이 포터보다 좀 더 하드하다는 평가를 듣는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포터Ⅱ는 승차감이 좀 더 낫다는 평가를 받고[90] 짐 싣기에는 봉고Ⅲ쪽이 더 낫다는 평을 받았다.[91] 결론은 두 차량 모두 같은 엔진을 사용하고 모양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프레임이 다른 만큼 쏘나타 K5가 같은 엔진을 쓰더라도 다른 차량인 것처럼 포터Ⅱ와 봉고Ⅲ도 다른 차량이다. 이 외에도 싼타페 쏘렌토도 서로 같은 엔진을 쓰고, 그랜저 K7( K8)역시 서로 같은 엔진을 쓰지만 서로 다른 차량이다.

결론적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승용차들은 내외부가 딴판이더라도 플랫폼은 공유하지만, 상용차들은 반대로 내외부가 비슷하고 플랫폼/프레임이 다르다. 포터/봉고와 마찬가지로 고속버스 시장의 유니버스 그랜버드와 엔진, 내장재 일부를 공유하지만, 유니버스는 현대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플랫폼을 쓰며 그랜버드의 플랫폼은 1세대 시절부터 히노 세레가의 것을 기반으로 한다.

하지만 과거 뉴 포터/봉고 프런티어 시절에 비해 그 차이가 많이 줄어든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유로 5 모델부터는 엔진도 통일되면서 그 차이는 더더욱 줄어들었다.

5. 사건 사고 및 문제점

5.1. 심각한 우려먹기

포터는 2004년에 4세대가 나온 이후 위에서 언급한 문제들이 제기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풀체인지를 위한 신차 개발이나 대비가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포터와 봉고를 세미보닛형으로 풀체인지해서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 존재했다. 심지어 몇몇 품목의 경우 옵션만 맞는다면 초기형 2004년식과 현행 2024년식이 서로 호환될 정도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사이드미러와 후미등.

그러다 2021년에 포터와 비슷하게 안전 문제가 제기되던 한국GM 다마스 한국GM 라보가 단종됐으며[92] 포터와 봉고는 2023년 하반기에 세미보닛형으로 풀체인지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풀체인지에서는 디젤과 수동변속기는 단종되며 LPG, EV 라인업만 존치된다. # 라고 알려졌으나 상술했듯이 현대자동차에서 2030년까지 디젤 모델을 계속 판매한다고 밝히는.[93] 등의 주장들이 있었으나, 한국시장용 디젤 모델은 단종됐다.

더군다나, 1종보통 면허 시험으로 포터와 봉고 1톤트럭 수동변속기 모델을 사용하고 이외에는 대체 차량이 없는데 수동변속기가 단종된다면, 추후 면허시험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면허시험체계를 개편하지 않는 한, 수동변속기만을 고집한다면, 구형 중고차량이나 2톤 이상의 트럭으로 시험을 봐야 하는데, 이런 차들은 차폭과 크기가 달라 난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며, 각 운전면허학원의 시험코스를 대대적으로 뜯어고쳐야 할수도 있다. 다행히 2023년경부터 1종보통 자동면허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면서 이런 문제는 시간이 지사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포터는 높은 토크, 경제성 등을 원하는 수요도[94] 있는 만큼 풀체인지 됐다고 해서 수동변속기가 바로 단종되진 않을 가능성이 높다. 풀체인지된 스타리아에도 하위트림 한정으로 수동변속기가 존재하는 만큼, 최소한 설계단계에서 수동변속기를 고려하여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똑같이 사골 소리를 듣던 현대 스타렉스 현대 스타리아라는 이름으로 풀체인지 됐다.

5.2. 연식 변경으로 인한 기능 삭제

문제점은 포터만의 문제가 아닌 대부분의 모든 현기차의 공통 문제점이다. 흔히 원가절감이라고도 한다.

2008년 1월 출고분부터 엔진 출력이 126마력으로 상승하면서 원가절감을 했다. 이하는 원가절감된 부분을 서술한 것이다.

원가절감된 부분이 하나둘씩 2007년 이전처럼 돌아오고는 있으나 아직 원가절감되어 원상복구된 부분은 많지 않다.
※ 페이스리프트/연식변경을 거치며 원가절감 이전처럼 원상 복구된 부분은 취소선으로 작성 바랍니다.

[프리미엄] | [모던] | [슈퍼캡] | [더블캡] | [일반캡] | [카고] | [A/T]

5.3. T-LPDI 엔진 관련 불량

6. 모형화

파일:porter2_powerkey.jpg
* 2019년 말경 포터Ⅱ 탑차가 어린이용 완구(월드카 파워키)로 출시된 바 있다.[157] 한국에선 대형 트럭은 간혹 모형이나 완구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1톤 트럭은 완구로 만들어지거나 모형화 되는 경우가 잘 없는데[158], 이는 꽤 이례적인 케이스다.[159][160]

파일:포터2프라모델.jpg
파일:ac15144_b.jpg

7. 여담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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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차 쏘나타 · 아이오닉 6 포드 코티나 · 스텔라 · 마르샤 · i40 · 링샹 · 쏘나타 모인카 · 미스트라
준대형​차 그랜저 포드 20M · 그라나다 · 아슬란 · 다이너스티 · 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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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SUV 투싼 · 아이오닉 5 · 무파사 -
중형 SUV 싼타페 · 넥쏘 갤로퍼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 테라칸 · 베라크루즈 · 맥스크루즈
픽업​트럭
소형 픽업​트럭 싼타크루즈 픽업 · 포드 코티나 픽업
M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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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MPV 쿠스토 트라제 XG
준대형 MPV - 앙트라지
대형 MPV 스타리아 스타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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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진은 123마력 A엔진모델이다. 조수석 백미러 쪽을 보면 '123PS CRDI'라는 데칼이 있다. [2] 2004 ~ 2007년식과 외관상 큰 차이는 없다. 차이가 조금 있다면 휠 커버, 카고 모델의 적재함 뒷문에 현대자동차 로고가 작아진 것과 123PS CRDI라는 문구가 사라진 것과 공구함 축소, 주유구 장착 모델 한정으로 사이드 가니쉬가 삭제됐으며 기존 차폭등 자리는 전구가 없이 비어있게 되고 방향지시등과 겸용하게 됐다. [3] 포터Ⅱ 2004년판 카탈로그에 나온 캐치프레이즈이다. 참고 블로그 [4] 같은 날 기아 봉고 트럭도 "봉고Ⅲ 트럭"으로 풀체인지 됐다. [5] 쏘렌토 1세대, 스타렉스, 리베로 등등에 올라가던 바로 그 엔진이다. [6] 2006년 12월에 단종됐으나 재고가 조금 남았었는지 실질적인 판매는 2008년 초까지 했다. 적재함 뒷 문짝(카고 모델 한정. 탑차 제외)이나 앞유리 왼쪽 밑 보닛에 인터쿨러(INTERCOOLER)라고 적혀있다. 탑차는 조수석 쪽 앞유리창 아래 보닛 부분에서 확인하면 된다. [7] 2012년 페이스리프트 모델부터 DLX의 트림 명칭이 PLUS로 바뀌었고, PLUS팩 자체는 2010년에 출시되어 2012년까지 DLX 모델과 병행판매됐다. [8] 물론 폐차장 등에서 순정 보조범퍼 부품을 구해 따로 장착하거나 사제 보조범퍼를 장착하는 건 가능하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한 포터Ⅱ TCI 모델은 거의 없는 편. [9] DLX 트림 제외 [10] 이후 인터쿨러가 단종되고 126마력으로 향상되면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는데. 조수석쪽에만 126ps CRDI 데칼이 붙고, 적재함 뒷문짝에는 아예 마력 데칼을 없앴다. 이후 2012년에 133마력으로 향상되면서 전면부 조수석과 적재함 뒷문짝 데칼 모두 스티커로 처리한다. 2016년 9월에 출시된 유로6 모델부터는 적재함 뒷부분에만 남아있다가 2019년 9월에 출시된 2020년형 강화 유로6 모델부터는 적재함 뒤쪽도 마력 데칼이 사라진다. [11] 사실 요즘 나오는 포터도 연비가 좋지는 않아서 연비 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12] 다만 관리가 잘 안 된 123마력 / 126마력 포터 역시 굉음이 매우 심하다. 즉 소음 문제는 차량별로 케바케라는 것. [13] 08~11년식 126마력 포터는 4등급, 12년식 이후 133~135마력 포터는 3등급이다. [14] 비슷한 사례로 갤로퍼의 경우 무쏘와 비교시 엔진출력과 배기량 모두 열세이지만, 화물용 엔진&미션을 탑재했기에 동종의 변속기(수동vs수동 또는 오토vs오토)를 기준으로 비교시 종감속비가 무쏘 보다 크게 셋팅되어 있기에 시내주행에서는 오히려 더 잘 치고 나간다. [15] 2008년부터 2011년까지는 126마력, 2012년부터 2021년까지는 133마력. 자동변속기 한정 2022년형부터는 135마력. [16] 이유가 있어서 디튠한 포터도 저렇게 잘 튀어나가는데 145마력 그대로 출력을 내는 리베로나 스타렉스, 1세대 쏘렌토는 정말 날아다닌다. 도로 위의 무법자인 리베로 견인차를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게다가 가뜩이나 이렇게 강력한 엔진에 VGT가 적용된 그랜드 스타렉스, 2005년식 이후 쏘렌토는 말할 필요도 없다. [17] 유로5 이상 6단 미션 차량의 경우 145마력으로 출력을 풀면 계기판 바늘이 한계치 180을 넘어 빈 공간에 가 있는것을 볼 수가 있다고 하며 평지에서 190 이상이 밟힌다고 한다. 실상 계기판 190이라해도 포터는 오차가 15씩이나 차이가 나기때문에 GPS상으로는 175~180언저리가 나온다. [18] 이와 비슷한 사례로 2004년에 봉고Ⅲ 역시 연두색 컬러를 출시했으나, 판매량이 떨어져서 단종됐다. [19] 간혹 2004~07년 상반기 연식인데 'HYUNDAI' 폰트가 부착된 차량이 있다면 그것은 차주가 임의로 교환한 것이다. [20]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 쪽의 1톤 트럭 수요층은 일단 저렴한 가격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 국내 사양처럼 화려한 옵션들을 적용해서 가격이 비싸질 바에야 그냥 그런 옵션 없이 싼 트럭을 더 선호한다. [21] 오디오 제품명 HMP-280. 다만 2004~2007년의 초기형 제품과 2008~2011년에 나온 중기형에 적용된 오디오의 모양은 서로 살짝 다르다. [22] 2012년부터 Hi-super 트림에도 2DIN 오디오가 들어간다. [23] 초창기 출시모델인 밝은 청회색도 파란색 밴드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24] 역시 간혹가다가 흰색차량에 파란색 밴드 스트라이프를, 파란색차량에 주황색 밴드 스트라이프를 부착한 차량들도 있는데, 이건 공정과정에서 밴드 스트라이프를 장착하는 사람의 실수이거나 차주가 임의로 바꿔 부착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PORTERⅡ 폰트도 간혹가다 문짝의 원래 위치가 아닌 좀 위에 부착되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 역시 공정과정에서의 실수이거나 차주가 임의로 부착한 것이다. [25] 2017년형 프리미엄 트림 한정으로 나왔던 베이지색 버전은 기존 밴드 스트라이프의 색상을 약간 변형한 연보라색 밴드 스트라이프를 적용했다. 기존에 달려나왔던 주황색 밴드 스트라이프와 파란색 밴드 스트라이프에 비해서는 보기 드문 편. [26] 이때부터 후진기어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겨왔으며 기어를 넣으려면 기어노브 밑에 링 형태의 후크를 위로 당겨야 락이 해제되도록 변경됐다. 참고로 대우차 시절 생산됐던 차종들도 이런 방식으로 후진기어를 넣게되어 있다. [27] 동시기에 봉고Ⅲ도 포터와 같은 파워트레인으로 통일되면서 상품성 개선을 거쳤다. [28] 모두 하이슈퍼부터 기본 적용 [29] 골드만 기본 적용, 나머지 트림은 선택옵션 [30] 슈퍼부터 기본 적용 [31] 일반캡과 슈퍼캡은 일반모델과 같이 적재중량이 1000kg이다. [32] 후륜구동 더블캡 장축형 모델은 적재량이 1000kg이다. [33] 다만 사제로 탑을 장착하거나 파워게이트를 장착하여 타고다니는 경우도 있으며, 세레스나 봉고와 마찬가지로 덤프형 모델도 있다.(덤프 모델은 현대 순정이다.) [34] 이후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로 명칭이 변경됐다. 물론 기능은 다 똑같다. [35] 각 타이어의 실시간 공기압을 체크하는 직접식이 아니라 각 휠의 회전수를 감지해서 일정 수준에서 벗어나면 경고등을 점등하는 간접식이다. 기아 모닝,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포함)도 같은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36] 2WD 모델은 현재까지도 선택조차 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법령상 복륜 구조의 차량에는 장착할 의무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 승용차처럼 바퀴 4개가 모두 단륜 구조인 4WD 모델은 의무적으로 장착된 것이다. [37] 2WD 모델 중 일반 판매용 트림 한정, 운전연습용 트림과 4WD 모델에는 미적용됐다. [38] 프리미엄 트림. 기존의 골드 트림 [39] 이와 함께 앞유리 왼쪽 하단에 항상 붙어있던 133PS CRDi 데칼도 사라졌다. [40] 모던, 프리미엄 트림 적용 [41] 4WD 모델은 트림에 상관없이 무조건 기본형/중상급 트림에 장착되는 휠 커버가 장착된다. [42] 페이스리프트 이전 포터Ⅱ의 것과는 다른 부품이다.(이때는 방향지시등이 호박색) 하지만 내부 구성은 동일하기 때문에 호환은 가능하다. [43] 참고로 옵션품목들을 보면 그랜드 스타렉스에는 없는 옵션이 포터에는 적용된 부분이 꽤나 많다. [44] 유로6 모델 출시 당시 요소수가 들어간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110km/h에서 속도제한장치가 장착된다는 소문도 있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 110km/h 속도제한은 11인승 이상 승합차에서만 걸리며 총중량 3.5톤 이상 화물차에서는 90km/h에서 속도제한이 걸린다. 포터는 속도제한장치 의무장착 차종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며, 속도제한장치도 장착되지 않는다. [45] 2018년 10월 19일 기준 가격표. # [46] 최상급 트림은 기본 적용이며 그 이외의 트림은 모두 옵션 운영. 2WD 운전연습용 트림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 봉고Ⅲ의 경우는 연식변경모델 출시 후 4WD 모델에서는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으로 적용됐지만 운전연습용 트림은 2020년 모델부터 기본 적용됐다. [47] 이는 동남아에서는 아직까지 에어백 기본장착이 의무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48] 요소수 탱크는 운전석 쪽 뒷바퀴 뒷편 기존의 외부 공구함이 있던 자리에 위치해있으며, 캡을 키로 잠금 해제하고 열어야 한다. 요소수 탱크가 위치함에 따라 외부 공구함은 조수석 쪽으로 옮겨졌다. 다만, SCR 시스템이 없는 일렉트릭 모델은 기존과 동일한 위치인 운전석 쪽에 그대로 위치해 있다. [49] 바로 다음날 공개된 카운티 뉴 브리즈 전기버스에도 동일한 스티어링이 들어간다. [50] 다만, LED가 아닌 전구다. 이는 비슷한 시점에 2020년형으로 바뀐 봉고도 마찬가지. 이 때문에 전구가 나간채로 돌아다니는 포터도 간혹 보인다. [51] 풀옵션(프리미엄 등급) 한정 [52] 승용 모델처럼 차량 생산라인에서 조립되는 현대기아의 순정 스마트 내비는 아닌, 출고 직전에 지니 맵을 사용하는 사제 매립하는 돌출형 내비게이션이며, CDP는 유지되고, AUX는 삭제된다. [53] PORTER에서 poгтeг로 바뀌었다. [54] 기본형인 스타일 트림에서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55] 스마트 등급에서는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나, 기본형인 스타일 트림에서는 옵션 선택이 불가 [56] 영어로도 작게 표기된다.(봉고Ⅲ에는 미표기) [57] 이 때문에, 미러를 따로 구매하여 기존 순정 위치에 타공을 하여 부착하거나 테이프를 이용하여 부착하는 애프터마켓 제품을 장착하는 차주들도 많다. [58] 공구함은 이전에도 순정 공구함을 제거하고 사제로 장착하는 경우도 있기는 했으나, 2022년형부터는 공구함이 필요하다면 무조건 사제로 달아야 한다. [59] 공기를 주입하는 콤프레서와 찢어진 부분을 메우는 실런트로 구성한다. [60] 후륜구동 장축형 모델의 경우(특히 더블캡) 자가용으로 많이 쓰인다. 문제는 포터와 같은 화물차의 특성상 짐을 많이 싣는 사람들의 수요가 높아 초장축에 비해 장축 모델의 수요가 많이 적다. 실제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후륜구동 포터Ⅱ 대부분이 초장축이다. 포터 초장축이 2세대 F/L 시절인 1994년 7월부터 추가됐지만 1996~2004년에 생산된 3세대에서는 장축 모델이 꽤 보였던 것과 대비된다. [61] 2004 ~ 2011년형 123, 126마력 후륜구동 장축형 모델은 자동변속기 사양이 존재한다. [62] 비슷한 시기 스타리아 카고 렉스턴 스포츠도 최대적재량 표기가 커졌다. [63] 운전교습용은 1,719~1,854만원. [64] 국내 LPG 파워트레인으로는 최초로 터보차저와 직접분사 방식(Direct Injection)을 채택했다. 엄연히 따지면 지난 2015년에 LF쏘나타 시제차에다가 얹었던 1.4 T-LPDi 엔진이 최초이지만, 상용화는 포터와 봉고가 최초다. 기존까지 LPG 엔진을 탑재한 차량은 항상 자연흡기에 MPi방식이었다. [65] 수동 6단 133마력/자동 5단 135마력 [66] 개폐방식은 차내에서 여는 것이 아닌 최근 신차처럼 밖에서 주입구를 눌려서 여는 방식. [67] LPG충전구와 개스통 배치 형태가 이전의 기아 타우너 트럭/한국GM 라보와 비슷하다. [68] 블루투스 기능 및 4스피커가 포함되며, CDP는 삭제되었다. [69] 하지만 도난경보 기능(이는 일반 폴딩키도 적용되지 않음) 및 도어핸들 잠금/해제 버튼이 적용되지 않아서, 도어를 잠금/해제할 때마다 리모컨으로 조작해야 한다. [70] 단, 원격 시동 및 공조 제어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는 봉고Ⅲ에서도 마찬가지. [71] 운전교습용 사양을 제외한 전 트림 선택 가능. 다만 이 패키지 적용으로 인해 모던 트림 이상 기본이었던 하이패스 룸미러와, 프리미엄 트림에 기본이었던 풀오토 에어컨이 기본사양에서 빠졌다. [72] 내비게이션 패키지 I 포함 품목 : 10.25인치 디스플레이 적용 내비게이션(블루링크, 폰 프로젝션(미러링), 무선 업데이트(OTA), 샤크핀 안테나 포함), 후방 모니터,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 USB-C 충전단자, 하이패스 룸미러, 풀오토 에어컨 [73] 내비게이션 패키지 II : 패키지 I에서 후방 모니터 및 USB-C 충전단자가 빠짐(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에 위 기능들이 포함됨) [74] 기존에는 적용되지 않았던 풀사이즈 휠커버와 파워 윈도우(오토다운 기능 X, 더블캡 사양은 앞좌석만 적용), 안개등, 12V 파워아웃렛, 시트백 콘솔박스 및 컵홀더(앞좌석 중앙), 전동식 아웃사이드 미러(열선 포함, 자동접이기능 X), 블루투스 오디오(4스피커,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포함), 오토라이트 컨트롤,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이 신규 적용되었다. 그리고 줄곧 선택사양이었던 에어컨(매뉴얼)이 드디어 기본 적용되었다! 다만 내비게이션이나 컨비니언스 패키지 등의 옵션은 적용할 수 없다. [75] 직전 모델 대비 300만원 이상 인상된 2,033~2,171만원. [76] 옵션 미포함 기본 가격. [77] 보통의 LPG 엔진은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처럼 5,000~6,000RPM에서 최대출력이, 4,000~4,500RPM에서 최대토크가 나온다. 하지만 신형 터보 유닛은 최대출력이 3,800RPM에서, 최대토크는 1,250RPM부터 나온다. 즉, 기존의 디젤 유닛과 동등하게 엔진을 셋팅한 것. [78] 봉고Ⅲ LPG도 자연흡기 시절에는 RPM 게이지가 8(8,000RPM)까지 표기됐고 6,000RPM부터 레드존이 시작됐지만, 터보로 바뀌면서 RPM 게이지가 6(6,000RPM)까지 표기됐고 4,000RPM부터 레드존이 시작되는 걸로 바뀌었다. [79] 포터, 봉고는 의외로 한번 뽑으면 대차가 빠른 편이다. 때문에 일반 사업자 입장에선 어차피 몇 년 정도만 타고 바꿀건데 그 동안은 디젤 규제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최근 연식 디젤 모델들이 더 끌리게 된다. 바꿀 때쯤 되면 LPDI엔진 재고도 많이 풀리고 개선도 될테니 상황봐서 갈아타면 된다는 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80] 포터가 내구성이 좋다고해도 공사판이나 바닷가처럼 험한 곳을 돌아다니며 무관심을 넘어 방치에 가까울 정도로 관리를 안하면, 보증기간 내에도 차체에 녹이 올라오고 엔진에서 우렁찬 굉음을 내뱉는다. 이러면 보통 블루핸즈에 박박 우겨서 보증수리를 맡기든지 자동차 상사에 저렴한 가격에 넘기고 새차를 뽑든지 하게 된다. 이렇게 저렴하게 넘겨진 포터들은 엔진 재생 혹은 교환 후 다시 순식간에 팔린다. 어차피 사가는 사람도 몇 년 굴리고 대차할 생각이기에... [81] 기본 탑차는 최대 적재량이 1000kg이지만 사제로 장착한 탑차는 업체마다 다르나 저상, 표준, 하이탑 여부에 따라 적재량이 최대 400kg가량 줄어든다. [82] 흔히 홈로리라고 부른다. [83] PTO(Power Take Off, 동력인출장치)를 이용해 동력을 얻어 기름을 분사한다. [84] 특히 렉스턴 스포츠가 최근에 많이 돌아다닌다. ['08] ['08] [87] J엔진은 자연흡기라고 말하는데, A엔진, J엔진 둘 다 터보 인터쿨러 사양의 엔진이다. 배기량등 엔진 구조 자체에 차이가 있을 뿐이며, 출시연도 역시 J(3)엔진이 1998년에 더 빨리 출시됐다. VGT 적용 버전 역시 A 엔진은 170마력대부터지만, J 엔진은 무려 190마력대부터다! 근데 190마력대는 카니발의 얘기지 봉고는 120마력대다. 그리고 J엔진의 경우 190마력대가 시작이 아니며 98년식 초기형 카니발에서는 135마력 31.5kgf·m로 시작했다가 2003년 카니발 2에서 145마력 32kgf·m이였다가 그랜드 카니발로 풀 모델체인지되면서 170마력 36kgf·m였다가 2008년경에 192마력 36.5kgf·m로 출력이 상승했던 것이다. 물론 이후에는 결국 R엔진으로 다운사이징 됐지만. [88] 같은 캡, 같은 적재함을 기준으로 전고는 봉고가 높으며 전장과 축간거리(휠베이스)는 포터가 길다(적재함 크기에는 차이가 없으며 캡이 포터가 더 길다.). 그리고 일반캡/킹캡(65리터)에 비해 더블캡의 연료통 용량이 작은(60리터) 봉고와 달리 포터는 더블캡도 일반캡/슈퍼캡과 동일한 65리터 용량의 연료탱크가 들어간다. [89] 그래도 포터Ⅱ에 봉고Ⅲ 휠캡을 다는 등 휠캡은 서로 호환된다. 휠 너트 부분만 감싸지는 포터Ⅱ 08~11년식 휠캡을 제외한 나머지 휠캡은 호환된다. [90] 전륜 타이어가 작아 현가하질량이 작은 것도 있다. [91] 서스펜션이나 프레임이 봉고쪽이 더 튼튼해서 짐을 싣고도 차량이 더 잘 버틴다고 한다. 요즘도 기아차의 봉고 홍보사이트를 보면 프레임이 다르다며 강조한다. 거기다가 두차량이 다른 엔진을 쓰던 시절 공식 제원표의 마력과 연비는 같았지만 실제로는 봉고Ⅲ쪽이 고배기량이라서 힘이 더 좋았다고 한다. 대신에 연비는 봉고 쪽이 떨어졌다. 지금은 두 차량 모두 같은 엔진을 사용해서 힘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사실 공차상태에서 치고 나가는 힘은 차가 가벼운 포터가 더 잘 나간다. [92] 참고로 다마스와 라보는 출시부터 지금까지 제대로 된 충돌시험조차 거치지 않았으며 개발과정에서 이뤄진 충돌시험에서 40km/h의 속도로 정면충돌할 시 운전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알려져 있다. [93] 포터의 디젤 수요는 90%로 상당히 많은데 갑자기 단종하게 되면 그 파장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제조사에서도 당연히 이를 모를리가 없으며, 이러한 이유로 디젤 모델 단종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94] 수동의 경우 차량가격이 자동보다 110만원가량 더 저렴하다. 그리고 포터의 경우 대부분 과적을 하는데다가 험로를 다니는 경우도 있기에 높은 토크도 필요하다. 오토의 경우 아무리 수동모드로 한다해도 차량의 힘을 끝까지 쓰는게 어렵다. 물론 이러면 차량의 내구도가 급격히 감소해 대차주기가 빨라지지만 애초 이런걸 감안하여 최대한 차량을 저렴하게 구하려고 하는것이다. 이렇게 수동깡통차를 구매하려는 수요층들은 대부분 철저히 업무용으로만 이차량을 이용하고, 그 외 차량을 따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굳이 이 차량에까지 옵션을 많이 넣을 이유가 없다. 괜히 아직도 의자 제끼기도 힘들 만큼 딱 운전석만 존재하는 일반캡 모델이 팔리고 있는게 아니다. [프리미엄] 프리미엄(구. GOLD) 트림에만 삭제된 기능. [모던] 모던(구. Hi-super) 트림에만 삭제된 기능. [슈퍼캡] 슈퍼캡 차량에만 삭제된 기능. [더블캡] 더블캡 차량에만 삭제된 기능. [일반캡] 일반캡 차량에만 삭제된 기능. [카고] 카고 차량에만 삭제된 기능. [A/T] 자동변속기 트림에만 삭제된 기능. [102] 발판이 바뀌면서 발판의 너비가 상당히 좁아졌다. 기존에는 발판에 두 발을 다 걸쳐도 널찍했는데, 2008년식부터는 올라타면 발판이 꽉 찰 정도로 좁아졌다. 한편 경쟁차량인 기아의 봉고Ⅲ는 적재함 뒷면 리어가드가 2004~2007년에 쓰였던 ㅛ자 형태의 것으로 원상 복구되었다. [더블캡] [104] 당시 super, hi-super, GOLD트림부터 적용 [105] 사실 이 ㅛ자형상의 발판도 약간의 원가절감이 있는데, 초기 2004년식의 경우 현재도 적용되는 ㅛ자 형상의 발판보다 너비가 약간 더 넓었었다. 이후 2006년식부터 2007년까지 현재 쓰이는 발판과 똑같은 발판이 쓰이다가 2008년에 변경된 것이다. [106] 한편 경쟁차종인 봉고Ⅲ는 창살이 여전히 네 개이다. [더블캡] [108] 파일:포터2 PTO (~2008).png [109] 이로 인해 2008년 이전 차량은 PTO 옵션이랑 운전석 열선 옵션을 동시에 추가할 수 없었다. [110] 그런데 126마력 포터도 PTO 퓨즈는 그대로 남아있다. [프리미엄] [모던] [113] 파일:포터2 사이드가니쉬 슈퍼캡용.png [114] 슈퍼캡은 좌, 우측에 설치되었고 더블캡은 짐칸 발판에서 주유구까지의 길이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우측에만 설치되었다. 포터Ⅱ 특성상 주유구 레버가 운전석 바로 뒤에 있는데 일반캡은 뒷 공간이 아예 없다보니 구조상 레버타입 주유구 설치가 불가능하여 상위 트림인데도 불구하고 레버타입 주유구 설치가 불가능했으며 키타입 주유구 고정이었다. 때문에 레버타입 주유구는 물론 가니쉬도 따로 설치되지 않았다. [115] 특이하게 슈퍼캡은 우측 짐칸 하체에 슈퍼캡용 가니쉬 장착 홀과 더블캡용 가니쉬 장착 홀이 같이 있다. 그렇기에 우측 하체에 따로 사제 공구함이 설치돼있다면 더블캡용 가니쉬를 장착하면 된다. [116] 더블캡 같은 경우에는 우측 발판이 좌측과 같은 완전 반듯한 직사각형 발판이 아니고 모서리 부분이 사선으로 깎여있는 모양이라 더블캡은 가니쉬를 장착하려면 직사각형 모양으로 된 우측 발판도 같이 구입해야 한다. [더블캡] [118] 파일:쿨박스 기능.png [카고] [카고] [121] 다만 해외수출용 모델은 차폭등이 삭제되지 않았다. [모던] [GOLD] [124] 기존 도어 커티쉬 램프 자체가 사라진게 아닌 적색커버만 남겨두었다. [125] 이로 인해 안전벨트 버클 센서 케이블이 그대로 노출됐으며 금속 버클 지지대에 케이블이 전기테이프로 칭칭 감겨있다. [프리미엄] [127] 다만 문제점이 있는데 2009년 생산분부터는 운전석에만 장착을 할 수 있다. 이유는 바디컬러 도어캐치는 조수석에도 키 실린더가 장착되어 조수석 도어캐치에도 키 홀이 뚫려있는데 2009년 생산분부터는 조수석 키 실린더를 삭제하여 조수석에 장착을 하게된다면 키 홀에 구멍만 남게된다. 이럴 경우 키 실린더를 2009년 이전모델의 키 실린더로 교체를 하거나 해야 하는데 이러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꼴이라.. 굳이 원가절감 모델의 것으로 교체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128] 그 이유는 앞서 서술했듯이 2021년식부터 스마트 트림부터 2열 파워윈도우가 기본 적용되기 때문이다. 기존부터 2열 파워윈도우 스위치는 무조건 우드그레인이었다. 그냥 2열 파워윈도우 스위치도 블랙컬러로 적용해도 될텐데 왜 굳이 이렇게 설계했는지는 의문. [129] 기존에는 DLX트림을 제외한 나머지 트림에는 트위터 스피커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130] 사실 염가형인 DLX 트림과 중간급인 super 트림에는 1DIN 카오디오만 적용됐는데, 이것도 트위터 스피커가 없는 DLX 트림과 트위터 스피커가 있는 super 트림의 카오디오 세부기능이 달랐다. 외관상 봤을때는 다를게 없어보이지만 DLX 트림과 super 트림에 적용되는 카오디오 모델이 각각 달랐다. [131] 대신에 텀블러 형식으로 컵홀더에 끼울 수 있는 사실상 사제 재떨이랑 다를 바 없는 재떨이가 제공되었다. [132] 파일:글로브박스 컵홀더.png [133] 파일:핸즈프리 이어폰 잭.png [134] 파일:에어컨 필터.png [135] 파일:썬바이저 티켓홀더.png [A/T] [137] 파일:92700 21000.jpg [모던] [프리미엄] [슈퍼캡] [141] 파일:후면 공구함.png [전] 파일:819964H000.jpg [후] 파일:819964F101.jpg [144] 파일:코트걸이.png [145] 파일:지지봉.png [더블캡] [147] 파일:뒷좌석 등받이.png [슈퍼캡] [프리미엄] [150] 파일:실내등 스위치 뒷쪽.png [151] 파일:포터2 프론트 언더뷰.png [모던] [프리미엄] [더블캡] [일반캡] [156] 흔히 오토 텐셔너라 불리는 부품이며, 구동 벨트는 발전기, 워터 펌프 등의 베어링(원형 풀리)에 물려 돌아가는데, 각기 다른 베어링 회전 속도로 인해 벨트가 이탈하지 않도록 당기거나 늘려주는 역할을 한다. [157]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앞범퍼의 형태를 보아 2012년 이후에 나온 포터Ⅱ 중~후기형이며, 기아 봉고 4세대 전기형의 전면부 그래픽에 2012년식 포터의 앞범퍼가 짬뽕되어 적용되었다. [158] 그나마 있다면 봉고Ⅲ 렉카가 또봇 제로의 모델로서 모형으로 나오긴 했다. [159] 그나마 과거 크로바완구에서 기아 세레스 모형을 출시한 적이 있긴 했다. 일각에서는 크로바나 세창, 그리고 그 외 경쟁회사들이 imf때 부도가 나는 일만 없었더라면 포터와 봉고, 야무진등 다른 1톤 트럭들도 모형으로 나오지 않았겠냐는 주장도 있다. [160] 반면 일본과 중국 등 일부 국가는 소형트럭도 모형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161] 이로써 전장과 휠베이스가 길어졌다. [162] 다만, 포터 일렉트릭은 시승차가 있다. [163] 전륜과 후륜 휠이 같은 4륜구동 모델은 뒷쪽 휠도 사제 휠로 교체할 수 있다. [164] 기준속도보다 80km/h 초과한 경우 [165] 예를 들어, 1차로를 과속으로 달리는 차량이 있었는데, 2차로 정속 주행 차량이 가리는 등... [166] 그나마 포터는 기어 문제 때문에 일부러 출력을 제한했지만 같은 A 엔진을 쓰는 스타렉스는 그런 것도 없다. 출력이 묶인 포터도 밟는 족족 미친듯이 튀어나가니 스타렉스는 더 말할 것도 없다. 이렇다보니 승용차 운전자 시선에서 포터의 인식과 비슷하게 취급되는 게 바로 법인 명의 스타렉스다. [167] 원래는 엔진이 앞에 있어서 FR 구동방식이지만 캡오버 타입 트럭 특성 상 좌석이 엔진보다 약간 앞쪽에 있어서 MR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다. 게다가 더블캡이면 진짜로 엔진이 중간에 있다. [168] 간혹 쿠페 대신 스포츠카나 로드스터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후자는 짐칸을 오픈탑으로 볼 때 나오는 드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