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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2:00:54

편의점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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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의점을 이용해 택배를 접수하거나, 배송 받는 것을 말한다. 보내기가 편리한 것은 물론[1][2],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낮 시간대에 빈 집이 많아지면서 받을 사람이 없는 경우 근처의 편의점을 배송지로 지정하여 받을 수도 있다.

2. 장단점

3. CJ대한통운

3.1. GS25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GS Postbox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CU

3.3. 이마트24(구 위드미)

CJ대한통운를 이용해 발송하며, 운임료는 최저 2,900원이다.[14]

2023년부터 한진택배에서 CJ대한통운으로 변경된다고 알려졌으나 계약 종료 시점이 2022년 8월까지였고 시스템 변경을 위해 12월까지 한시적 연장 운영을 허용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스템을 교체한 상당수 점포들은 이미 CJ대한통운 시스템으로 배송되고 있다.

GS25 CU와 달리 PC용 홈페이지에서는 택배 예약이 불가능하고 emart24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15]

4. 롯데택배

4.1. 세븐일레븐

롯데택배를 이용해서 배송하며 최저 2,800원부터 보낼 수 있다.[16]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온라인몰에서 주문한 상품을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운영하고있다.

GS25, CU와 달리 세븐일레븐 웹사이트에는 최저 2,800원이라는 안내를 제외하고 정확한 이용요금이 안내되어 있지 않다.
2020년 9월 11일자 고객센터 문의기준 택배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다.

4.2. 씨스페이스24

롯데택배를 이용한다.

===# 미니스톱 #===
롯데택배를 이용해서 배송하며, 최저 운임료 4,000원부터 보낼 수 있다.[18]
본래 2000년대 초반 현대택배(현 롯데택배)를 이용하여 택배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2019년 6월 3일을 기해 CJ대한통운으로 변경되었고, 2023년부터 다시 롯데택배로 변경된다.

기숙사나 공공시설의 편의점 택배의 경우, 매우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기존 편의점의 24시간 영업과 다르게 기숙사와 시설 내 점포는 24시간 영업을 하지 않아서 시간계산을 잘못하게 될 경우, 따로 시간을 내 택배를 찾으러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예를 들어 홍익대학교 기숙사의 미니스톱은 토요일 18시까지만 영업하며 일요일은 휴무이므로 토요일 저녁까지 택배를 찾지 못한 학생은 월요일날 찾으러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그러므로 주중에 올 수 있도록 택배 수령 시기를 조절하길 권장한다.

5. 관련 문서



[1] 상품을 접수하는 경우, 기존의 배송 기사가 다른 상품을 배송하다가 편의점으로 접수된 물건을 받으러 오기 때문에 집배원의 배송 스케줄에 맞춰야 한다. 영업소에 직접 접수하는 경우에는 1개 시에 1 영업소라면 방문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다. 더구나 농촌같은 인구가 적은 곳은 아예 1개 영업소에서 인근 2~3개 지역을 묶어서 영업하는 경우까지 생각하면... [2] 고객(발송인)도 편한건 마찬가지. 우체국에서 발송하는 것 처럼, 아무 때나 편의점에 가서 발송이 가능하다. [3] 100~300건 정도이며 계약물량 유지를 못할 시 경고 이후에 계약이 해지된다. [4] 2021년 기준 제주도 제외 전국 2,900원부터 요금이 시작했으며 2022년부터 3,100원으로 소폭 인상됨. [5] 편의점 측의 책임일 경우 점주가 배상하는 게 원칙이지만 일부 악덕 점주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전가하기도 한다. [6] 케바케지만 일본의 편의점에서도 웬만해서는 사무실이나 계산대 내부처럼 직원만 출입 가능한 곳에 보관한 다음 운송업자에게 넘긴다. [7] 2020년 이후쯤부터는 본사에서 가맹점 감독을 빡세게 하면서 중요한 물품은 계산대 내부 또는 점내 창고에다가 보관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8] 일반적으로 어느정도 배달을 해서 화물차의 공간이 확보가 되는 15시경부터 택배 수거를 시작한다. [9] 편의점에서 그날 받을 수 있는 최대치의 택배 물량. [10] 밤중에 갑자기 해당 편의점 지점으로 받을 수 있는 쿼터를 꽉 채운다면 모를까, 애초에 그정도로 다량 접수는 편의점에서 받지 않는다. [11] 단, 일반적으로 자체망을 쓰는 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편의점 택배는 대한통운 등에게 외주를 주면서, 반송 처리도 그냥 택배사에서 처리된다. 초창기에는 편의점 택배는 송장도 따로 나왔으나, 2020년대부터는 아예 첫 송장부터 대형 택배사 송장으로 발급받고 편의점은 단순 접수창구 역할만 하고 있음. [12] 그래서 고객센터 운영 시간도 각기 다르다. 고객센터 자체는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같은 ARS 번호를 쓰지만, 어떤 택배 서비스를 쓰느냐에 따라 연결할 수 있는 최종 상담원이 달라진다. [13] 이럴 경우 당연히 운송장 상으론 정상 지점에 인계했다고 뜨기 때문에 인근 편의점에 있길 기도하며 직접 발품을 팔아 회수하는 방법 밖엔 없다. [14] 무게와 상관없는 균일가에서 CU와 동일하게 차등가로 변경되었다. [15] PC에서 모바일 웹 주소(m.emart24.co.kr)로 접속하면 되지 않을까 싶겠지만, 그렇게 해도 자동으로 PC용 웹으로 리다이렉트된다. [16] 택배 파업 사태 이후 요금이 인상되었는데, 정확한 구간별 요금을 공지하지 않아 택배를 접수해야만 알 수 있다. 현재 문단에 있는 택배 요금 관련된 항목은 택배 파업 사태 이전의 내용이며 최신화가 필요하다. [17] GS25, CU와 달리 무게별 이용요금을 공시하고 있지 않으며,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기계를 통해 무게를 측정해야만 요금을 알 수 있다고 안내받는다. [18] 물건의 크기와 권역(지역)에 따라 요금이 정해져 있는데, 가장 무게가 작은 소형의 경우 동일권역과 타 권역은 4,000원, 도서 산간 지역은 운임이 1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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