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에 등장하는 직업 분류에 대한 설명.새벽에서 등장한 호칭의 경우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호칭이 적용되므로 아쳐를 예시로 들었을 때 [ruby(궁병, ruby=아쳐)]([ruby(弓兵, ruby=アーチャー)]) 같은 방식으로 표기한다. if와 에코즈에 등장한 직업이나 인물들의 이름은 정발판을 기준으로 표기한다.
창염의 궤적 이후의 직업은 다음을 참고.
- 파이어 엠블렘 창염의 궤적/클래스
- 파이어 엠블렘 새벽의 여신/클래스
- 파이어 엠블렘 각성/클래스
- 파이어 엠블렘 if/백야 클래스
- 파이어 엠블렘 if/암야 클래스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클래스
-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클래스
2.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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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ロード, Lord)
주인공 전용 직업으로 본 유닛이 사망하면 바로 게임오버가 된다.
주인공의 특권으로서 레이피어 등의 특효+고성능의 전용무기를 반드시 갖게 된다.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며 게임을 밀어버리는 강력한 주인공이 간헐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전직이 거의 강제 이벤트로 꽤 늦게 이루어지는 것이 일종의 공통점으로, 마르스에 한해선 아예 전직조차 없다(...). 때문에 1부 마르스는 대표적인 약캐 로드에 속하며, 2부 마르스는 성장률이 상당히 높아져 쓸만한 편이다. 최약체 로드로 꼽히는 로이는 아예 종장 3챕터 전에 전직하게 되는데, 봉인의 검은 문장의 수수께끼보다 평균 스탯이 상당히 높아진 사양인지라 똑같이 전직을 안한 상태라도 로이 쪽이 압도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즉 전직도 늦은데 약하기도 끔찍하게 약한 케이스.
그러나 전직후에 말을 타게 되는 세리스, 엘리우드등은 노력여하에 따라선 보통으로 다른 주전유닛 못지않는 전투력을 가지며, 시구르드와 헥토르 등 로드 최강을 넘어 아군 전체를 통틀어 꿀리지 않는 전투력을 가진 로드가 등장하는가 하면, 에프람, 에이리크 남매나 아이크(파이어 엠블렘 시리즈)같이 다른 유닛들을 듣보잡으로 만들 정도의 강력한 로드가 등장하기도 한다.
창염의 궤적에서는 처음부터 귀족이 아닌 주인공으로서 아이크가 등장, 초기직은 로드가 아니라 레인저지만 이벤트로 작위를 수여받는 것과 동시에 전직하여 로드가 된다. 다만 후속편인 새벽의 여신에서는 로드라는 이름을 가진 직업이 일절 등장하지 않고, 아이크는 창염의 엔딩에서 작위를 버렸기에 용사로 변경, 그리고 유일하게 로드라고 해도 좋을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에린시아조차도 게임상 직업이 고유직인 여왕이 되어있다.
풍화설월에서는 주인공은 선택할 수 없고 반장 3명만 전직할 수 있는 중급직으로 나오는데, 검과 지휘에 보너스가 붙는 거 말고는 정작 반장 셋 다 2부에서 전용직으로 전직하면 검을 쓸 일이 없는지라 중간과정으로도 거치지 않는다. 게다가 마스터 스킬이 워낙 쓰레기라서… 그래도 전통의 로드 전용 무기 레이피어에는 전용 모션도 있는 대우는 해줬지만 전직할 일이 없어서야.
인게이지에서는 주인공들과 각 왕국의 황족들이 이름은 다르지만 역대 로드에 가까운 취급인데, 주인공 뤼에르의 전용직인 신룡의 아이/신룡의 왕의 경우 검이 메인 무기인 점이 역대 로드들과 비슷하며, 호칭 자체를 물려받은건 브로디아 왕국 황족인 디아만드와 스타루크. 각각 검과 활만을 무기로 쓰며 전용직으로 전직가능하다. - 암흑룡과 빛의 검, 문장의 수수께끼 : 마르스
- 트라키아776 : 리프
- 봉인의 검 : 로이
- 열화의 검 : 엘리우드, 헥토르, 린
- 성마의 광석 : 에이리크, 에프람
- 각성 : 크롬, 루키나
- 풍화설월 : 에델가르트, 디미트리, 클로드
- 인게이지: 디아만드, 스타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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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로드
성전의 계보에서만 등장하는 세리스의 초기 클래스. 이름만 다르고 그냥 로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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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나이트(ロードナイト, Knight Lord)
로드의 기병 상급직. 시구르드, 세리스, 엘리우드가 해당한다. 검과 창을 사용하며, 기병 특효를 받는다.
성전의 계보의 경우 시구르드는 처음부터 이 직업이고, 세리스는 하급직 주니어 로드에서 전직. 기병이라 능력 상한치는 낮지만(행운 제외 전 스탯 25) 시구르드와 세리스 둘 다 강하고 공격 후 재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시구르드의 경우 시리즈 최강의 주인공이라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1]. 게다가 세리스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판별스킬까지 있어서 기병 특효도 받지 않는다.
엘리우드의 경우 능력 상한치는 힘 상한이 높다는 거 빼면 팔라딘과 큰 차이 없고 도끼 사용불가+소셜 나이트와 동일 이동력이라 상한치가 높은 소셜 나이트이라는 느낌의 미묘한 성능. 게다가 체격+2를 빼면 전직 보정도 작은 편[2]. 덕분에 미칠듯한 속도 상한을 갖는 린이나 공격 능력이 뛰어난 헥토르에 비하면 약하게 느껴지나 그나마 엘리우드가 잘 성장해줬다면 단가가 싸고 그럭저럭 강력한 창의 특성을 살려 보통으로 큰 전력이 되어준다. 특히 창의 레벨을 올렸을 경우 버그로 입수 가능한 버프버전 슬렌드스피어를 사용 가능해 빈틈이 없어질 정도. 또한 듀란달 장비시의 전용 애니메이션은 엘리우드의 체격[3]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아크로바틱한 공격 모션을 보여주며, 이 연출을 위해 엘리우드를 키운다는 사람이 존재할 정도. 듀란달 크리티컬로 화룡을 날려버릴 때의 짜릿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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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로드(グレートロード, Great Lord)
헥토르의 상급직 로드로 사용 무기는 도끼와 검. 파이어 엠블렘 사상 최초의 아머계 특성을 갖는 로드로 창 대신 검을 쓰는 제네럴이라고 해도 좋은 성능에 무려 힘 30으로 검을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기도 하다.
헥토르 본인의 필요한 능력이 꼭꼭 올라주는 성장률에 더해, 전직 보너스가 속도+3, 마방+5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던 부분을 절묘하게 보완해준다. 전직하면서 새로 아머계 특효를 받지만 본인은 수비가 높고 아머계에 특효인 마법이 존재하지 않기에 별 문제가 안된다. 굳이 단점을 찾아보자면 이동력이 전혀 올라가지 않으므로 부츠 사용의 제1후보가 된다는 것 정도. 그 외에 통상 전투모션이 전직 전에 비해 약간 멋없다는 게 아쉽다. 다만 전용무기 알마즈 사용시 공격 전에 어깨에 매고 있던 도끼를 땅에 찍는 임팩트 있는 모습으로 바뀌며 크리티컬 모션은 그야말로 화룡정점.
또한 북미판 성마에선 에프람과 에이리크의 상급 클래스 이름이 그레이트 로드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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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로드(ブレイドロード, Blade Lord)
린디스가 하늘의 각인을 사용하면 전직하는 상급직 로드로 사용무기는 검과 활.
수비와 마방을 크게 커버하는 전직 보정도 우수하고 상대에 따라 검과 활을 나눠서 쓸 수 있다는 점 덕에 방어면이 약한 린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상성을 자랑하며, 남성 소드 마스터와 동일한 상한치를 가지므로(무려 속도 30!) 재산평가 2만원의 가치가 충분한 직업. 다만 여전히 검 보병계에 속하므로 소드 킬러의 특효로 한방에 녹아버린다는 점과 소드 마스터랑 달리 필살 보정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문제. 그리고 유목기병과 비교하면 상한치고 무기적성이고 별 차이 없는데 말만 못 타는 등 여러가지 하자가 있어서 실상은 열화 세 로드 중 가장 약하다(...)
또한 일본판의 경우 버그로 인해 솔카티 전용 애니메이션을 볼 수가 없다. 이에 관해서는 린디스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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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로드(マスターロード, Master Lord)
로이, 에이리크, 에프람, 크롬, 루키나의 상급직 로드.
우선 로이는 땅개인 대신 이동력을 시작으로 한 각종 능력치가 상승하며 전용장비인 봉인의 검을 쓸 수 있게 된다. 특히 봉인의 검에 설정되어있는 전용 애니메이션은 볼 가치가 있...으나, 로이 본인이 허약하고 상한치도 굉장히 어중간한 올 25. 여기에 더해 육성환경도 개판이라 최종적으론 상당히 계륵같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에이리크와 에프람의 경우 말을 타게 되고 무기도 원래 쓰던 무기 하나만 쭉 밀고가는데, 사실상 로드 나이트라고 여겨도 상관없다. 본인들의 능력치도 강력하고 전직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기에 설령 레벨 20 미만에 전직시기에 도달하더라도 시기를 조절 가능하며, 상급직 사용금지의 제한을 걸고도 플레이하는게 가능해지므로 실로 빈틈이 없는 환경이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에이리크의 상한치는 블레이드 로드와 동일해서 최종적으론 이쪽이 강력하다고 할 수 있으며, 에프람의 상한치는 엘리우드의 로드 나이트와 동일한데 칼만 못 쓴다는 하위호환 성능이지만 능력치, 성장률, 전직시기, 창 숙련도 등이 엘리우드보다 월등히 좋아서 체감되는 성능은 그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다. 이 쌍둥이의 유일한 단점은 최종무기에 전용 애니메이션이 없단것 뿐.
크롬과 루키나의 경우 로드 당시에는 검만 사용 가능했지만 마스터 로드가 되면 창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또한 천공과 더불어 확률로 발동하는 스킬의 발동확률을 높이는 왕의 그릇도 얻을 수 있어 강력하다. if에서도 등장. amiibo로 불러낸 루키나의 직업이다. 무료 DLC 맵인 각성과의 해후를 클리어 하거나 인연의 백야제를 클리어하여 성흔의 문장을 획득하여 여성 한정으로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하다. 단 각성과의 해후는 1회차 당 한 번만 입수가 가능하며 크롬 일행을 아무도 퇴각시키지 않아야 입수가 가능하다.
풍화설월에서는 디미트리의 전용직 최종 직업으로 등장. 그러나 미묘한 성장률 보정과 애매한 스킬로 인해서 고난이도에서는 잘 가지않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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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로드(スターロード, Star Lord)
각성부터 등장한 마르스 전용 직업. if에서도 등장하며 amiibo로 불러낸 마르스의 직업이다. 무료 DLC 맵인 각성과의 해후를 클리어 하거나 인연의 암야제를 클리어하여 영웅왕의 문장을 획득하여 남성 한정으로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하다. 단 각성과의 해후는 1회차 당 한 번만 입수가 가능하며 크롬 일행을 아무도 퇴각시키지 않아야 입수가 가능하다.
3. 보병계
가장 기본적인 직업. 숲이나 산에 대해서 이동력이 깎이거나 이동불가가 되기도 한다. 일부 직업은 특정 특수지형에 대해서 이동력의 저하가 덜한 경우도 있다. 능력 상한치 세부화가 도입된 시리즈에서는 보통 기병보다 성장률이나 상한치가 좋을 때가 많아 격전지에서 개싸움하기 좋다.3.1.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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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ruby(傭兵, ruby=ようへい)])
검을 사용하는 하급(1차)직으로 초대때부터 존재하는 유서깊은 직업.[4] 속도와 기술이 높은 것을 필두로 전체적인 능력의 밸런스가 우수하다. 물론 적으로 나오는 용병은 어지간해선 2회 공격을 먹이는게 불가능할 정도의 스피드를 자랑하므로 방심할 수 없다. 대표격 캐릭터는 오그마와 레이반이 있다. if에서는 머서너리라는 이름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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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ruby(勇者, ruby=ゆうしゃ)]) / [ruby(용사, ruby=브레이브)]([ruby(勇者, ruby=ブレイブ)]) / 브레이브 히어로(ブレイブヒーロー)
이 시리즈는 특이하게도 용사가 길거리에 굴러다닌다. 용병에서 전직할 수 있으며 역시 초대때부터 존재하는 유서깊은 직업으로 용사가 없는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 용병의 특징이 그대로 살아있어 빠른 속도에 의한 추격, 높은 기술에 의한 필살이 특기. 상한치 세분화가 도입된 시리즈에서는 소드 마스터에 비해 속도는 낮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우수하게 설정되어있다.
사용 무기는 성전의 계보까지는 검 뿐이었으나, 봉인의 검부터 도끼가 추가됐다. 도끼의 추가 이후로 비교적 무기 상성에서 자유롭고 원거리 대응이 가능해져서 소드 마스터에 비해 안정적이라는 이미지가 더욱 커졌다.
용병 클래스가 없는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 776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각각 아래의 포레스트와 머시너리[9]라는 직업이 이름만 바꿔 용사의 특징을 그대로 계승했다.
특이사항이 두가지 있는데, 역대 시리즈에서 병종변경이 불가능한 작품에서 여성이 용사의 직업을 갖게 되는 경우는 성전의 라드네이와 트라키아 776의 마츄아, 봉인의 검의 에키드나로 달랑 셋 뿐이었지만 각성에서 세레나가 초기 직이 용병으로 나타나 깨지게 되었고, 창염과 새벽에서는 나오지 않는다는 것. 단 새벽의 여신의 아이크의 최상급직 [ruby(신장, ruby=뱅가드)]은 사용 무기에 도끼추가+용병단의 단장이라는 점이 겹쳐 근년작의 용사를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용사라 쓰고 브레이브라고 읽는다. 또한 파이어 엠블렘 외전과 에코즈의 주인공인 아름의 상급직의 이름도 용사인데, 이쪽은 검+활을 사용한다. if에서는 브레이브 히어로라는 이름으로 등장. 인게이지에서는 사용 무기가 기존의 검/도끼 체계에서 검/창/도끼중 2개를 사용하는 형태로 택일하는 형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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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フォレスト)
성전의 계보에만 등장하는, 아이라와 라크체를 제외한 소드 파이터의 상위직. 검을 쓴다는 점에서 충분히 높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같은 검보병 상위직인 소드 마스터는 병종 스킬로 연속이 추가되는데 반해 포레스트는 그런 거 없어서 찬밥 취급을 받는다. 콘월병 물몸 딜러 성향이 강한 소마와 달리 후속 시리즈의 용사 클래스처럼 균형잡히고 맷집도 좋게 큰다지만, 이때는 사용 무기에 도끼 추가 이런 것도 없어서 그닥 의미가 없다.
본 직업으로 전직하는 캐릭터는 스카사하, 로돌번, 라드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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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서너리(マシーナリー)
트라키아 776에만 등장하는 소드 파이터, 액스 파이터의 상위 직업. 뜻 자체는 용병이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용병에 해당하는 하급직이 존재하지 않았기에 문제 없었다.
랄프와 가르자스가 이 직업으로 등장한다. 하위직 중엔 액스 파이터인 오신, 할반이 전직 가능하고, 소드 파이터 중에는 마츄아만이 전직 가능. GBA 시리즈 이후의 용사처럼 검과 도끼를 모두 사용 가능하기에[11] 트라키아 776에서의 도끼의 전체적 상향에 힘입어 무기 상성면에서는 소드 마스터를 추월하는 사용 편의도를 자랑했다.
3.2.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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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ruby(剣士, ruby=けんし)]) / [ruby(검사, ruby=블레이드)]([ruby(剣士, ruby=ブレイド)]) / 소드 파이터(ソードファイター) / 사무라이(侍)
외전부터 등장한 검을 쓰는 1차 직업. 초대 시리즈에서는 둘 다 용병 클래스였던 오그마와 나바르의 이미지 차별화를 위해서 등장한 듯한 직업으로 실제로 신암흑룡에선 나바르와 라디는 직업이 검사로 변경되었다.
용병보다도 기술과 속도가 높지만 힘과 수비력은 다소 떨어진다. 스킬 시스템이 구현된 시리즈는 뭔가 특수한 개인 스킬을 가지고 등장하는 인물들이 있으며, 호리호리하게 생긴 외모의 부작용으로 트라키아 776 이후의 시리즈에선 체격이 낮아 고생하는 캐릭터들이 다소 존재한다. 대표 캐릭터는 나바르, 아이라, 마리타, 루트거, 기이. 웬일로 영문판에서는쫄따구하수인이라는 뜻인 Myrmidon으로 표기.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 776에서는 소드 파이터, 새벽의 여신에서는 블레이드, if에서는 사무라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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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마스터(ソードマスター) / [ruby(검호, ruby=소드 마스터)]([ruby(剣豪, ruby=ソードマスター)]) / 검성(剣聖)
검사의 상위직. 사용 가능한 무기는 검뿐이지만 속도와 기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높고 스킬 시스템이 채용된 시리즈에서는 강한 기술을 가지고 올 때가 많아 언제나 주전으로 사용할 수 있었고, 특히 필살 대미지 계산식이 사기적이고[15] 유성검이 있는 성전/트라키아와 필살 +30 보정이 붙는 봉인의 검에서는 소드 마스터 게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맹위를 떨쳤다. 그래서 성전-트라키아-봉인의 검은 소드 마스터 천하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상기에서 언급한대로 트라키아 776에서 도입된 무기의 무게 페널티를 상쇄하는 체격 시스템 도입 이래 본 직업의 캐릭터들은 힘 혹은 체격에 난항이 있는 캐릭터가 많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한 편인데, 열화의 검 이래 묘하게 하향세를 타더니[16] 성마와 창염의 궤적에서는 약캐로 떨어졌다가 새벽의 여신부터 다시 강해져서 어찌저찌 밸런스가 맞게 되었다.
상기한 나바르의 전례 덕인지 본 직업을 가진 자들은 대개 미형인 경향이 있다. 대표 캐릭터는 샤난, 카렐. 새벽의 여신에서는 검호라고 쓰고 소드 마스터라 읽으며, if에서는 검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3.3.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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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ruby(戦士, ruby=せんし)]) / [ruby(전사, ruby=파이터)]([ruby(戦士, ruby=ファイター)]) / 액스 파이터(アクスファイター) / 귀인(鬼人)
도끼를 사용하는 1차 직업으로 다른 매체의 전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이하 도끼전사로 서술.
능력적으로 보면 낮은 속도와 수비 및 마방을 강력한 힘 수치 및 높은 체력으로 커버하는 타입으로, 공격이 명중하면 데미지가 강력히 들어가는 대신 회피를 잘하지 못해 반격사망을 당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초기 시리즈부터 성전의 계보까지는 도끼의 무게 페널티가 엄청나고 명중률도 개판이었던지라 어지간해선 안 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나 문장 2부에선 아예 도끼 사용 캐릭터가 없어져 버려서 마을에서 얻는 은도끼는 그냥 팔아서 돈으로 만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18]
허나 트라키아 776 이후의 시리즈에선 체격 시스템의 도입[19], 고성능 도끼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상향. 당연히 체격과 힘이 좋아 무게 페널티를 날로 먹을수 있어서 창병(솔저, 소셜 나이트나 아머 나이트 등)을 상대로 치명타 내지는 원샷이 가능해서 굉장히 대우가 좋아졌다 할 수 있겠다. 몇몇 캐릭터는 도끼전사 특유의 약점인 속도와 기술이 양호한 케이스도 있고.
봉검과 열화에선 직업 자체는 괜찮은데 정작 이 클래스의 유닛들이 하나같이 속도 고자라서 차라리 마커스나 퍼시벌 등의 팔라딘에게 도끼를 쥐어주는 게 훨씬 나았다.
창염의 궤적에서는 도끼의 연성비용이 제일 싸서 돈 좀 들여 명중률 보강만 해주면 창급 명중률로 데미지를 빵빵 터뜨려줬고 무기 상성이 없어지는 하드모드에서 사실상 이들은 전부 주력으로 활용 가능했다. 그리고 신문장 이후부터는 시스템에서 무게 개념이 아예 사라졌다.
스킬 시스템이 채용된 작품에선 분노, 돌격, 매복 등 공격적인 기술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파이어 엠블렘 외전과 에코즈의 주인공 아름의 초기직이지만 이쪽은 이름답지 않게 도끼를 안 쓴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전사라 쓰고 파이터라고 읽는다. if의 백야왕국에서는 도끼와 같은 계열의 무기인 곤봉을 사용하는 귀인이 나온다. 암야왕국쪽에서는 여전히 액스 파이터가 등장한다. 샤를로트는 시리즈 최초의 여성 액스 파이터. - 암흑룡과 빛의 검리메이크 포함 : 사지, 마지, 바츠
- 외전/에코즈 : 아름
- 성전의 계보 : 요할바
- 트라키아 776 : 할반, 오신[20]
- 봉인의 검 : 워드, 롯트
- 열화의 검 : 바아톨, 돌카스
- 성마의 광석 : 가르시아
- 창염의 궤적 : 보레
- 새벽의 여신 : 노이스
- 신 문장의 비밀: 사지, 마지, 바츠
- 각성 : 베이크
- if : 린카, 아서, 샤를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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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어(ウォーリア) / [ruby(용사, ruby=워리어)]([ruby(勇士, ruby=ウォーリア)])
성전의 계보에서부터 등장한 도끼전사의 상급 직업. 사용 무기에 도끼 말고도 활이 추가되는 덕에, 힘이 기본적으로 높은 본 직업은 비병 킬러로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게다가 상한치 밸런스도 꽤 좋은 편이긴 한데, 캐릭터의 성장률상 보통은 그 높은 상한치를 다 못 채우는 케이스가 허다해서 아쉬울 정도. 특히 GBA 시리즈에선 라이벌인 버서커는 필살 보정이 추가되는지라 킬러액스만 쥐어줘도 적들을 죄다 피로 담궈버리는데 반해 워리어는 그게 안 돼서 푸대접을 받는다. 그나마 차별점인 활조차도 특효 대상인 비병의 주무기가 창이라서 버서커가 필살로 무쌍 찍는게 훨씬 편의성에서 좋다. 성전에서부터 각성까지는 꾸준히 나왔지만 if부터 빠지고 말았다. 풍화설월에서는 상위직으로 다시 등장. 한편 GBA 시리즈에선 워리어의 필살 모션이 하나같이 병맛같으면서 중독성이 있는 지라 웃음거리가 되곤 한다. - 트라키아776 : 다그다
- 봉인의 검 : 바아톨
- 열화의 검 : 가이츠
- 새벽의 여신 : 보레
- 각성 : 바질리오
3.4. 산적/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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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山賊)(mountain thief(日), brigand(英))
문장의 수수께끼부터 등장한 등장한 도끼를 사용하는 1차직업. 대부분의 시리즈에서는 해적과 마찬가지로 적 전용으로 나오며, 성전의 계보 이후의 시리즈에서 산적과 해적은 마을을 파괴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 계열의 보스 캐릭터들은 인상과 행동거지가 험악하고 초반에 아군에게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는 경우가 많아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특유의 얼굴로 적과 아군을 구분하는 전통을 부추겼다.후술하는 곤잘레스에서 깨지지만
처음으로 아군이 되었던 트라키아 776의 마티는 처참한 성장률을 갖고 있지만 전직시 워리어가 되므로 도핑과 성전사의 서로 보강만 해주면 직업빨과 높은 체격 수치 덕에 보통 이상은 갈 수 있다.
그리고 뒤이어 등장한 곤잘레스는 아단에 이어 파이어 엠블렘 특유의 선남선녀 정신을 벗어난 인물로, 그 외모+ 리리나에게 설득되는 것도 그렇고 낮은 기술의 성장만 보강하면 전직후인 버서커의 직업빨로 매우 강력하다는 점 등 파이어 엠블렘의 도끼계 캐릭터 중에선 여러모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해적보다 더 눈에 띄는 것도 그 때문. - 트라키아 776 : 마티
- 봉인의 검 : 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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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かいぞく)(pirate)
도끼를 사용하는 1차직업으로 대부분의 시리즈에서는 적 전용으로 나온다. 도끼전사와 비교하자면 속도는 높지만 기술이 낮아서 회피율 높은 캐릭터만 있으면 금방 대처가 가능한 대신, 수상이동이 가능한데다가 수상의 지형효과를 받는다는 적으로 두기엔 아까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군의 해적은 암흑룡과 빛의 검의 다로스, 봉인의 검의 기스, 열화의 검 다츠의 달랑 셋 밖에 없는데, 이 중 다로스는 문장의 수수께끼에서 짤린데다가 후술하는 곤잘레스만큼 눈에 띄게 개성적인 인간도 없어 산적에 비해선 나름 레어한 편. 다만 기스의 경우 호쾌한 미형 일러스트인것에 비해 전투 그래픽이 떡대 큰 범용 도트인지라 이에 관한 갭이 꽤 커서 해적들 중에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다츠의 경우는 히든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전직템이 맵에서 숨겨진 요소로 나온다. 모르면 그냥 영영 전직 못할 수도 (...) 그러나 이렇게 육성이 번거로운 대신 성능은 괴물같은데, 아래의 버서커를 참조. - 암흑룡과 빛의 검 : 다로스
- 봉인의 검 : 기스
- 열화의 검 : 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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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족(蛮族)
문장의 비밀부터 등장했으며 위의 산적과 해적을 합쳐놓은 느낌의 직업. 기본적으로 적 전용이었다가 각성에서 1차 도끼 직업으로서 아군 직업에 채용되었다.
신 문장의 비밀에서는 적으로 나온다는 점을 살려 초반부터 후반에 걸쳐 자주 보이며, 능력치 상한도 높게 책정되어있다.
각성에서 추가됐을 때는 위의 산적과 해적을 대체하는 느낌의 도끼 1차 직업으로 나오며, 아군 중에서는 초기직업으로 나오는 야만족은 없지만 클래스 체인지로 야만족이 될 수 있는 캐릭은 상당수 있다. 상위직업은 워리어/버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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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バーサーカー) / [ruby(광전사, ruby=버서커)]([ruby(狂戦士, ruby=バーサーカー)])
초창기 시리즈에서는 적 전용의 직업으로 등장했으며, 문장의 수수께끼에서는 녹색의 용자 그래픽에 마스터 소드를 들고 나오는 정체불명의 캐릭터였다. 트라키아 776에서는 산적이나 해적등의 강화판격 캐릭터로서 반격시 필살률이 상승하는 분노 스킬을 갖고 있어 정면대결이 곤란한 적으로 등장했다.
GBA 시리즈에서는 아군의 산적이나 해적에서 전직하는 2차 직업. 워리어와 비교하면 도끼 밖에 쓸 수 없으나 속도 상한이 살짝 더 높고 소드 마스터처럼 필살보정을 가져 제대로 크면 줄줄이 치명타를 날리는 인간백정 클래스다. 수상 및 높은 산 위로 이동할 수 있는데다가 해당 지형의 지형효과를 받는 어마어마함을 보여준다. 해적과 산적의 장점만 빼다박은 클래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여서 아머 나이트 및 제너럴에게는 저승사자나 다름없고, 지형보정을 받으면 속도 빠른 축에 속하는 비병계에게도 무적의 능력을 발휘한다. 창염의 궤적에서는 라르고의 고유 클래스였다가 새벽의 여신에선 라르고의 몰락과 함께 이에 상응하는 직업이 안 나와 잊혀졌나 했는데 신암흑룡/신문장에서 부활. 여기서도 역시 필살보정과 지형이동력이 건재하고, 신문장의 경우 상한치 관계상 마이유닛이 남자라면 이 직업으로 병종변경하는게 득이다. 고난이도에서 마르스를 안 키웠을 경우 메디우스와 맞다이를 뜰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직업인데, 신문장까지는 남성 캐릭터 전용직업이었다보니 시스템상으론 남존여비를 느낄 수 있는 부분.[21] if에서는 여성캐릭터도 버서커 전직이 가능한데, 샤를로트가 액스 파이터이기 때문에 이 직업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버디 프루프로 지원 랭크가 A+까지 올라가는 여성 캐릭터에 한정하여 버서커를 선택하게 만드는게 가능하다. 베르카 역시 패러렐 프루프로 액스 파이터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버서커로 전직이 가능하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광전사라고 쓰고 버서커라고 읽는다. - 봉인의 검 : 가렛
- 열화의 검 : 호크아이[22]
- 성마의 광석 : 도즐라
- 창염의 궤적 : 라르고
3.5. 솔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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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ソルジャー) / [ruby(병사, ruby=솔저)]([ruby(兵士, ruby=ソルジャー)]) / 창술사(槍術師) / 랜서(ランサー)
아머 나이트(랜스 아머)와 함께 본 시리즈에서 유이한 창보병으로, 외전/창염/새벽 이외의 대부분의 작품에선 적 전용의 클래스였다. 적 버전은 큰 특징이 없고 속도와 방어가 최하라 여유롭게 추격이 가능해 경험치 벌이용 제물이라고 할 수 있던 존재였지만, 창염의 궤적에서 아군 가능 클래스로 당당하게 승격되었다. 적 전용 클래스라는 게 재미있게 여겨져서인지 아군 솔저가 없는 시리즈의 개조 롬을 만들 때도 아군 솔저 하나 정도는 넣어두는 편. 이렇게 개조판에서 추가된 아군 솔저는 약속이나 한 듯이 몰개성하다는 암묵의 룰이 있는 듯(...)
아군 솔저의 특징이라면 전체적인 능력 밸런스가 잘 맞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전직시 할버디어가 되어 굉장히 공격적인 능력을 얻는다. 아머나이트와 비교해보면 수비가 떨어지는 대신 속도가 빠르고 아머특효를 안당한다는 점이 매력. 또한 에프람과 디미트리는 창보병이란 점에서 솔저와 비슷한 타입이라 할 수 있지만, 일개 솔저 따위하곤 비교도 안되는 전투력과 성장률을 보여줘서 유저들을 경악시켰다.[23] 새벽의 여신에서는 병사, if에서는 백야왕국쪽은 창술사, 암야왕국쪽은 랜서라는 이름으로 등장. 랜서는 적으로만 등장한다. - 외전/에코즈 : 루카, 폴스
- 창염의 궤적 : 네페니
- 새벽의 여신 : 블러드
- if : 오보로,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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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창투사, ruby=할버디어)]([ruby(槍闘士, ruby=ハルバーディア)]) / 창성(槍聖)
창염과 새벽에서 등장하는 솔저의 상위 클래스. 여전히 창밖에 못 쓰지만 수비 상한이 28으로 높아 제네럴 못지 않은 몸빵이 가능하며, 힘은 25에서 끝나지만 속도는 26까지 올라가기에 제네럴의 장점인 풍부한 병장과 몸빵,힘을 약화한 대신 속도를 강화한 타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오의 스킬로 월광의 습득이 가능하며 당장은 약한 공격력도 보완하는데 적의 수비력이 전체적으로 높은 창염에 있어서는 굉장히 쓸만하다. 전반적으로 창 보병계열의 용자/검성이라는 느낌.
통상공격 모션은 별 볼 일 없지만 필살 모션이 굉장하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 창염의 궤적 : 다하라우
- 새벽의 여신 : 네페니, 우하라다
3.6. 아머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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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나이트(アーマーナイト) / 아머(アーマー) / 중보병(重装兵) / 소드 아머(ソードアーマー), 랜스 아머(ランスアーマー), 액스 아머(アクスアーマー), 보우 아머(ボウアーマー) / [ruby(검 중보병, ruby=소드 아머)]([ruby(剣重装兵, ruby=ソードアーマー)]), [ruby(창 중보병, ruby=랜스 아머)]([ruby(槍重装兵, ruby=ランスアーマー)]), [ruby(도끼 중보병, ruby=액스 아머)]([ruby(斧重装兵, ruby=アクスアーマー)])
첫작품부터 참전한 유서깊은 병종으로 힘과 방어력이 유달리 높으나 속도와 마법 방어력이 떨어지고 이동력이 극악이라 다른 유닛들과 발을 맞추기가 어려운데다가 추격을 당하기가 쉽다는 것이 단점. 성전의 계보를 플레이한 유저에게 있어선 산을 절대 넘을 수 없는 직업으로 유명하다. 힘 세고 맷집 좋은 특징 때문인지 우락부락한 캐릭터들이 대부분이다.
사용 무기에 관해서는 시리즈별로 좀 다른데, 초대 암흑룡에서는 검과 창(이때 한정 전직불가), 문장에서는 창만,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776은 검만 쓰는 소드 아머, 창만 쓰는 랜스 아머, 도끼만 쓰는 액스 아머, 활만 쓰는 보우 아머가 존재했다가 봉인의 검에서부터 다시 창만 쓰게 되었다가, 새벽의 여신에서는 다시 검/창/도끼만 쓰는 아머가 부활한다.
직업 특성상 방위계 전투에서는 위력을 발휘하지만 낮은 이동력 덕에 전체적으로 운용이 힘든 편. 그러나 열화의 검에서는 초반 도우미격 캐릭터이면서도 안정적인 초기치와 전체적인 성장률이 우수한 타입의 중기사가 등장했고, 창염 및 새벽에서는 속도가 보강된 타입이 나오는 등 기세가 많이 올라갔다. 참고로 영문표기는 그냥 Knight.
정말 정말로 애정을 갖고 쓰지않는 이상은 엄청난 답답함에 버려지기 십상인 직업군이지만, 구출이나 더블, 방진 같은 들고 옮겨줄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면 이동식 벽 같은 느낌으로라도 쓸 수 있어서 그나마 낫다. 대표적으로 if 암야는 방진 시스템 자체가 아머를 써먹기 매우 좋은 환경이고 적들이 죄다 돌격해 오기 때문에 성능 좋은 아머가 어지간한 콘월병자들보다 더 우대받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문장의 비밀의 드가[24], 열화의 검의 오즈인[25], 새벽의 여신의 가트리[26] 정도가 시스템빨을 받아서 쓸만하다. 물론 기동력 보완과 돌격하는 적들이라는 2가지 환경 중 하나라도 없으면 전투력이 어지간히 좋더라도 너무나 거지같은 이동력 덕에 그 전투력을 발휘할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는다.
아머 나이트의 대표적 인물은 암흑룡/문장의 드가와 성전의 계보의 아단, 열화의 검의 오즈인, 창염/새벽의 가트리/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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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ジェネラル) / 바론(バロン) / 장군(しょうぐん) / [ruby(검 무장, ruby=브레이브 둑스)]([ruby(剣武将, ruby=ブレイドドゥクス)]), [ruby(창 무장, ruby=글로리 둑스)]([ruby(槍武将, ruby=グローリードゥクス)]), [ruby(도끼 무장, ruby=그레이트 둑스)]([ruby(斧武将, ruby=グレートドゥクス)])
아머 나이트의 상위직. 아머 나이트의 장단점을 고스란히 계승하지만 전직시 받는 능력치 보너스가 말도 안되게 풍부해서 숨통이 트이는 성능. 스킬 시스템이 구현된 시리즈에서는 대방패의 스킬을 직업 자체(병종 스킬)의 스킬로 가지는 경우가 많지만, 트라키아와 창염에서는 대방패 스킬이 없다. 대개 이동할 필요가 없는 적측 중간보스로 자주 보임.
무기체계 역시 매번 다른데 성전의 계보, 트라키아 776, 성마의 광석에서는 검/창/도끼를 다 쓸 수 있었고(성전과 트라키아는 활도 쓴다!), 봉인/열화의 검/각성/if에서는 창/도끼. 신암흑룡에서는 창/활. 실내에 말이 진입할 수 없는 문장의 수수께끼와 트라키아 776에서는 실내에서 창을 쓸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라 키우지 않으면 후반엔 창이 무용지물이 된다. GBA에서는 엄청난 덩치로 체인이 달린 거대한 창과 도끼를 파일벙커처럼 콱콱 발사해대면서 지축을 울리는 모습을 보였다. 치명타라도 발동하면 화면 전체를 메우도록 무기를 화려하게 회전시키는 모습은 덤. 이게 워낙에 간지가 폭발해서 그런지 그 이후로는 어떤모습으로 제네럴이 등장해도 'GBA시절 제네럴만 못하다'라는 평이 줄줄히 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통 이 직종은 장군을 뜻하는 제네럴이나 둑스[30] 같은 명칭을 쓰나 예외로 외전과 에코즈에서는 남작을 뜻하는 바론이라는 명칭을 쓴다.
3.7. 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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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쳐(アーチャー) / [ruby(궁병, ruby=아쳐)]([ruby(弓兵, ruby=アーチャー)]) / 보우 파이터 / 궁수(弓使い)
활을 쓰는 1차 직업. 근접 공격이 안 되므로 아군 뒤에서 지원하는 것이 주 역할이다. 차근차근 안전하게 플레이하기 좋은 직업이지만 고인물들에게는 어차피 소셜한테 투척창 쥐여주면 사거리 1-2 커버되는데 왜 씀? 이라며 등한시되는 병종이었으나, 최신작으로 올수록 약점이 메꿔지거나 차별화할만한 요소가 조금씩 생기며 차근차근 강화되고 있다. if부터는 사거리 1의 쇼트 보우와 마법무기인 사거리 1-2의 샤이닝 보우, DLC맵을 클리어하면 나오는 스킬 근접 사격이 있어서 근접 공격도 커버가 가능하게 되었다. 성능에 대해서는 아래의 스나이퍼 참고. 성전의 계보에서는 보우 파이터, 새벽의 여신에서는 궁병이라고 쓰고 아쳐라 읽으며, if에서는 궁수라는 이름으로 등장. 대표 캐릭터는 고든,오르트월트. 의외로 초기작에서는 그냥 궁병이 아니라 보우건을 쓰는 석궁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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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スナイパー) / [ruby(저격수, ruby=스나이퍼)]([ruby(狙撃手, ruby=スナイパー)]) / 궁성(弓聖)
아처의 상급직으로 역시나 활이 무기. 초기 시리즈에서는 전직시 받는 보너스가 제네럴 급으로 미칠듯이 풍부했고, 캐릭터 자체의 성능이 이상하게 강하던가 하여 맹위를 떨쳤으나, 봉인의 검 이후에서는 무게 페널티 상쇄에 의해 투척창과 투척도끼의 성능이 향상되고 상한치상 더 강력한 유목기병이 등장함으로 존재의의가 희박.
봉인의 검 이후부턴 적의 슈터를 뺏어서 사용할 수 있어 유목기병과 일단 차별화가 가능하긴 했으나 유목기병이 이상하게 강했으니 쓰는 의의가 희박했다. 그나마 열화의 검에선 유목기병이 라스 한명뿐이고 슈터가 쥐꼬리만하지만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덕에 맵에 따라서는 쓸 여지가 있다. 단, 성마의 광석에서는 보유 스킬이 공격을 100%로 명중시킬수 있는 능력인데 원래 궁병은 명중률이 높은지라 별다른 메리트가 되지 않았다. 그리고 전직이 선택식이라서 플레이어들은 십중팔구 스나이퍼를 유기하고 그냥 아쳐들을 말도 타고 칼도 쓰는 우월한 직업인 포레스트 나이트로 전직시켰다.
그러다가 창염의 궤적에서는 능력은 평범하지만 오의로 습득 가능한 저격의 스킬이 압박적으로, 기본적으로 명중률이 2배가 되는데다가 확률로 상대를 잠재워버리므로 명실공히 저격수에 어울리는 직업이 되었다.[33] 새벽의 여신에 가면 보우건(크로스보우)이라는 사정거리 1~2의 무기가 추가되어 일단 근접공격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이 보우건의 성능이 의외로 기가막힌게 착용자의 힘 수치는 적용 안되는 대신 필살+5, 명중+100으로 위협적인 성능이라 무시할 수 없는 수준.
새벽의 여신에서는 저격수, if에서는 궁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발도 느리고 근접반격도 못해 능력치가 좋길 하나 등 수많은 하자로 오랫동안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던 안습한 병종이었으나 풍화설월에서는 속도가 부족해도 선빵 2연격을 때리는 공포의 기술인 헌터 발리가 생겨서 최강 직업이 되었다.
3.8.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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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ruby(盗賊, ruby=とうぞく)]) / [ruby(도인, ruby=시프)]([ruby(盗人, ruby=シーフ)]) / 시프(シーフ) / 닌자(忍)
검을 사용하는 1차직. 스피드가 끝장나게 오르는 대신 힘이나 방어가 좀 딸릴 때가 있다. 도적의 열쇠로 문과 보물상자를 열 수 있고, 성전의 계보 이후에는 스킬에 도둑질이 추가되어 아군의 보급을 책임지게 되었다. 초대와 봉인의 검에서는 전직이 불가능해서 높은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후반에 가면 전투에서는 계륵이 되지만, 성전과 트라키아에선 상급직인 시프파이터, 열화의 검에서 어새신, 성마에서 로그, 새벽에선 밀정 등 상급직이 꼬박꼬박 등장해서 나름 강력한 직업이 되었다.
이동력과 지형 이동능력이 좋은 등 굉장히 유용한 능력을 갖고 있으나, 마을(문장의 수수께끼까지)이나 보물상자를 털러오는 적의 도적의 존재도 주의할것. 참고로 초대 암흑룡과 트라키아, 봉인의 검을 제외하면 도적이 보물상자를 털어도 처치하는 것으로 가장 마지막에 입수한 보물상자의 내용물을 회수 가능. 경험치도 짭짤하게 주는 경향이 있고, 문장의 수수께끼에 한해서는 아예 털어간 모든 보물을 회수할 수 있다! 또한 몇몇작에서는 도적이 인접한 적의 무기를 제외한 유틸아이템을 훔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이를 통해 히든요소를 얻는 경우가 꽤 있다. if의 백야왕국에서는 닌자가 이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도적과는 달리 수리검(암기)을 사용한다. 닌자의 상급 직종인 상급 닌자부터 검을 사용 가능. 암야왕국에는 시프가 존재 하지만 이쪽도 지금까지의 도적과는 달리 활을 사용한다. 상급직은 어드벤처러.
대표적인 캐릭터는 쥴리앙, 마슈,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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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 파이터
성전과 트라키아에서만 등장하는 시프의 상위직이자 트라키아776에 등장하는 판의 초기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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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ローグ) / [ruby(도적, ruby=로그)]([ruby(盗賊, ruby=ローグ)])
도적의 상급직. 많은 시리즈에 나오는건 아니고 성마의 광석, 새벽의 여신 정도에나 등장한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도적이라 쓰고 로그라 읽는다. 열쇠없이 문&상자따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전투력은 어새신에 비하면 좋지않다. 더군다나 어새신도 도적의 열쇠 자체는 사용할 수 있기에. 그래도 훔치기, 사막에서 아이템 찾기나 시야 밝히기 등 도적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에 키워두면 제법 쓸 만하다. 공격모션도 나름 멋진 편이고. 성마의 광석의 레나크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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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새신(アサシン) / [ruby(밀정, ruby=에스피온)]([ruby(密偵, ruby=エスピオン)])
열화의 검부터 추가된 도적의 2차 전직 클래스로, 성마에서는 검사도 선택적으로 이 클래스로 전직이 가능하다. 힘 상한은 별로 좋지 못하나 필살보정이 있으며 크리티컬 확률의 1/2확률로 순살이 나간다. GBA에서는 발동시 적을 즉사, 창염/새벽에서는 hp를 1만 남긴다(폴커는 즉사시킬 수 있다). 도둑처럼 시야와 이동력이 넓은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도적의 열쇠가 있으면 문이나 보물상자도 열 수는 있으나 물건 훔치기 능력은 없다. 덕분에 열화의 검에서는 최소 1명 이상의 도적은 남겨두는 것이 좋다. 그외의 능력치는 도적과 동일. 열화의 검의 쟈팔, 창염/새벽의 폴커가 작중의 어새신. 새벽의 여신에서는 에스피온이라고 읽는다. 각성에서는 검사가 어새신으로 전직할 수도 있으며 검에 더해 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쟈팔 때문에 강력한 클래스로 착각되기 쉬우나 열화에서는 어새신 전직템이 최후반 히든맵의 물건너 상자에서 나오기때문에 쟈팔외에는 어새신 자체를 얻기가 힘들뿐더러 매슈는 힘성장이 워낙 낮아 아무리 잘 커도 쟈팔보다 약하기 십상이다. 순살은 최종보스에게는 안통하고...결론적으로 간지는 먹어주지만 실성능은 고만고만하다는 것. 그냥 쟈팔의 등장 기본스탯이 정말 환상적으로 높게 설정되어 엄청 강한 인상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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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トリックスター)
각성에서 새로 나온 도적의 상급직. 검과 지팡이를 쓸 수 있다. 어새신이 힘/기술/속도에서 앞서는 반면 트릭스터는 마력과 마방에서 우위에 있다. 썬더 소드의 유효활용이 가능한 직업 중 하나고 실제로 작중에서 트릭스터로 등장하는 갼렐도 초기장비에 썬더 소드가 있다. 마찬가지로 힘과마력이 균형을 이루고 마력과 힘 어느쪽도 유용히 쓸 수 있는 전술사 루플레의 트레이드마크 무기로도 많이 등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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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닌자(上忍)
if에 등장한 닌자의 상급직. 닌자들의 우두머리다. 수리검(암기)과 도(검)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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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사(絡操師)
if에 등장한 닌자와 약사의 상급직. 인형을 만들고 다루는데 능숙하다. 수리검(암기)과 장궁(활)을 사용한다. 이 직업의 대표적인 인물은 유키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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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러(アドベンチャラー)
if에 등장한 시프의 상급직. 위의 트릭스터와 비슷 하지만 검과 지팡이를 사용하는 트릭스터와 다르게 활(장궁)과 지팡이(불제봉)를 사용한다. 이 직업의 대표적인 인물은 슈라.
3.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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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ruby(村人, ruby=むらびと)]) / 시빌리안(シビリアン) / [ruby(시민, ruby=시빌리안)]([ruby(市民, ruby=シビリアン)])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시기는 외전 부터. 최하급 직종으로 용병, 나이트, 솔져, 아처, 마도사로 승급이 가능하다. 용병으로 전직하면 검사를 거쳐 마전사가 된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명물인 마을주민 최강전설의 시초로 마전사 이후로 다시 마을주민으로 돌아와 루프를 하여 무한육성이 가능하다. 루프가 가능한 직업은 마전사 한정으로 처음부터 직업이 용병인 캐릭터도 마전사로 전직하면 루프를 하는게 가능하다.
그 이후에는 성전의 계보와 트리키아 776에 시빌리안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이 때의 마을주민은 NPC로 등장하는게 전부로 일부 맵에서 구출 대상으로 등장한다. 성전의 계보에서는 구출시 경험치 100을 주지만 트리키아 776에서는 경험치를 주지 않는 대신 아이템 입수 및 이벤트에 영향을 미친다. 그 이후로도 NPC로만 등장 하다가 각성과 if에 아군 직업으로 다시 등장한다. 사용 가능한 무기는 창(월도). 초기에는 매우 약하고 실제로 능력 상한치도 죄다 뒤떨어지지만, 개사기 스킬인 좋은 성장과 하극상이 있기 때문에 잠재력이 상당하다. if에서는 좋은 성장의 효과가 너프 되었지만 여전히 강력하며 상급직으로 거상과 병법가로 전직이 가능하다. 다만 초반에는 일부러 신경써서 경험치를 떠먹여줘야 하는데 이 단계를 귀찮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악의 클래스로 평가받곤 한다 (...) 특히 북미권 플레이어들은 마을사람계열 혹은 비슷하게 초보자 스탯을 갖고 후반에 들어오는 대신 성장포텐셜이 높은 에스트계열 유닛을 저평가하는 편. - 외전/에코즈 : 그레이, 로빈, 클리프, 에피[36], 아틀라스
- 각성 : 도니
- if : 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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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사([ruby(魔戦士, ruby=ませんし)])
외전과 리메이크판인 에코즈에 등장한 직업. 마을주민->용병->검사를 거쳐 이 직업으로 전직 한다. 레벨10 이후에는 마을주민으로 돌아가서 무한루프를 하며 에코즈에서도 마찬가지로 루프를 타는게 가능하다. 트리키아 776에서는 적 전용 직업으로 등장. 그 이후에는 각성과 if에 다시 등장한다.
각성에서는 DLC맵 왕 대 왕 성전편의 보상인 마전사의 스크롤로 전직이 가능하며 검과 도끼, 마도서를 사용하는 직업이다. if에서도 마전사의 스크롤로 전직이 가능하며 DLC맵인 왕족 최강자전을 클리어 하거나 루트 구입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이름이 한자인 직업이라 그런지 백야의 직업으로 분류 되어있다. 사용하는 무기는 도(검), 곤봉(도끼)는 그대로지만 마도서 대신 수리검(암기)을 사용하는 직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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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법가(兵法者)
if에 새로 등장한 마을주민과 사무라이의 상급직. 도(검), 월도(창), 곤봉(도끼)를 사용한다. 이 직업의 대표적인 인물은 푸가. 참고로 일본어로 병법은 전술전략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병기를 다루는 법, 무기술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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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大商人)
if에 새로 등장한 마을주민과 약사의 상급직. 이름 그대로 돈과 관련된 스킬들을 배운다. 장궁(활)과 월도(창)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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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薬商人)
if에서 새로 등장한 직업. 궁수와 마찬가지로 활을 쓰지만 스킬 구성과 능력치 성장률, 승급 할 수 있는 상급직이 다르다. 궁수가 궁성과 킨시 무사로 전직이 가능하다면 약사는 인형사와 거상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이 직업의 대표적인 인물은 자식세대인 카제의 딸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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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修羅)
if에 새로 등장한 귀인의 상급직. 곤봉(도끼)와 부채(마도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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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장이(鍛冶)
if에 새로 등장한 귀인과 사무라이의 상급직. 도(검)와 곤봉(도끼)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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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라(婆娑羅)
if에서 새로 등장한 주술사와 창술사의 상급직. 월도(창)과 부채(마도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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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사
풍화설월에서 새로 등장한 건틀릿 계열의 중급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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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러
풍화설월에서 새로 등장한 건틀릿 계열의 상급직. 강력한 성장률 보정과 좋은 스킬, 2회 공격이 가능한 건틀릿의 조화로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게다가 마법 킬러까지 가지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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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마스터
풍화설월에서 새로 등장한 최상급직으로, 도끼와 건틀릿 숙련도를 모두 올려야 전직 할 수 있다. 전작까지의 버서커와 비슷한 느낌의 직업으로, +20%에 달하는 절륜한 필살 보정과 HP가 반 이상이라면 상대의 추격을 봉인하는 되받아치기 덕분에 도끼와 건틀릿 사용자의 경우 어려운 전직 조건을 만족한다면 무조건 전직해야하는 직업이다.
4. 기마계
말에 의한 높은 이동력을 갖는 카테고리. 특히 성전의 계보 이후에서는 이동력은 물론이고 재이동 능력 덕에 엄청난 메리트를 갖는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산이나 강 등의 특수지형은 이동 불가능 혹은 이동력이 대폭 깎인다. 또한 능력 상한치 세부화가 도입된 시리즈에선 기마계의 능력치는 보병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일부 작품(문장의 수수께끼, 트라키아 776)의 경우, 실내에서는 말 사용불가 페널티가 있는데, 창이나 도끼를 다루는 기병도 하마하면 검 밖에 못 써서 전투력이 하락한다. 기병은 이동력이 높은 대신 스킬이나 능력치가 보병보다 살짝 낮다는 밸런스를 책정하는 이 시리즈에서 기병의 이동력과 창/도끼의 간접공격능력을 빼면 남는 것은 무기레벨 딸려서 철검밖에 못 쓰는 소드파이터 하위호환밖에 없다. 문장은 무기레벨이 능력치제라 은검을 쥐여주면 그럭저럭 밥값은 하지만 776은 숙련도제라서 얄짤없이 철검밖에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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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나이트(ソシアルナイト)
검과 창을 둘 다 쓰는 1차 기병 직업으로, 처음부터 두 가지 이상의 무기를 사용하여 상성상 생존률이 타 클래스에 비해 높은데다가 대부분 능력치의 밸런스가 좋은데 말도 탈 수 있는 여러가지 강점이 있어 꽤 인기있는 직업. 초반에 등장하는 적색과 녹색의 소셜 나이트는 파이어 엠블렘 특유의 약속적 군상들중 하나지만 if에서는 최초로 기병이 아닌 적 녹 콤비가 나왔다. 보통 적색이 힘, 녹색이 스피드면에서 우수하게 설정되어있으나, 열화의 검이나 성마의 광석같이[37] 그 반대인 케이스도 존재. 또한 적녹 콤비가 인간적으로 너무 늦게 등장하는 트라키아 776(하필 직업이 창만 쓰는 랜스나이트라서 못 알아봐준다..)과 창염의 궤적(녹색의 오스카는 초반부터 나오지만 적색의 케빈은 중반에야 합류)같은 예외도 존재한다. if에 나오는 초반합류 소셜 나이트 포지션인 사일러스는 3루트 공통으로 합류하며 백야왕국 루트에서는 백야왕국 설정상 해당 병종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유일한 기병 전력이 된다.
왜 소셜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소셜 나이트 클래스의 캐릭터들은 전부 나라에 공식적으로 소속된 기사단원인 걸 보면 아마 '공식적으로' 서임/훈련받은 기사라는 의미인 듯하지만 추측일 뿐이고, 파엠 말고는 사용된 예가 전혀 없는 괴상한 용어다. 그래서 그런지 영문판에서는 심플하게 Cavaliar(중기병)으로 번역되었다. - 암흑룡과 빛의 검 : 카인, 아벨, 마티스, 하딘, 로제, 비라크
- 외전/에코즈 : 클레베
- 문장의 비밀 : 세실, 루크, 로디
- 성전의 계보 1부 : 노잇쉬, 알렉
- 성전의 계보 2부 : 아레스
- 트라키아776 : 카리온
- 봉인의 검 : 알렌, 란스, 트렉, 노아
- 열화의 검 : 켄트, 세인, 로우엔
- 성마의 광석 : 프란츠, 포르데, 카일
- 각성 : 소와레, 솔
- if : 사일러스, 페리, 소피, 시그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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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딘(パラディン)
소셜 나이트의 상위직. 전체적으로 밸런스잡힌 능력치를 갖고 있다. 상한치 자체는 굉장히 어중간해서 특화직업에 비해서는 전투력이 떨어지지만,[38] 그 어중간한 상한치로도 못하는 게 없는데다 언제나 시스템빨과 환경의 수혜를 잘 받는 축에 속해 소셜과 마찬가지로 인기있는 직업. 적진 한복판에 던지지만 않으면 된다.
GBA 시리즈에서는 사기 직업으로 이름이 높다. 봉검과 열화에선 이동력 높은 기병인 데 더해 검, 창, 도끼를 다 쓸 수 있어 사용편의도가 매우 높다는 극한의 시스템빨을 받았고, 성마는 도끼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이쪽 계열 유닛들이 하나같이 우수해서 마찬가지로 각광받았다.
초반에 도우미 캐릭터로 등장하는 인물의 직업은 대부분 팔라딘이고, 그 첫타가 제이건이었는지라 해당 도우미 캐릭터들은 제이건 포지션이라고 불리는 것도 하나의 전통이었지만 각성과 if에서 제이건 포지션은 그레이트 나이트가 하게 되었다.
성전과 트라키아에선 트루바두르의 상위직이기도 했다. 시리즈에 따라 변화점이 많으므로 항목 쪽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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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나이트
외전과 에코즈에서만 등장하는 팔라딘의 상위직이자 지크와 마이센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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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나이트(フリーナイト) / [ruby(검 기사, ruby=소드 나이트)]([ruby(剣騎士, ruby=ソードナイト)])
성전, 트라키아, 창염, 새벽에서 등장하는 검만을 사용할 수 있는 기병계열. 이름에서 짐작하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소위 말하는 용병의 속성도 갖고 있으며, 실제로 트라키아의 경우 프리나이트의 하마시 그래픽은 용병과 동일. 창염의 궤적에선 소드 나이트란 이름으로 나오고 보통의 기사들과 비슷한 그래픽이며 팔라딘으로 전직한다. - 성전의 계보 1부 : 베오울프
- 성전의 계보 2부 : 델무드/트리스탄
- 트라키아776 : 펠그스
- 창염의 궤적 : 마카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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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나이트(フォレストナイト) / [ruby(검 기장, ruby=블레이드 나이트)]([ruby(剣騎将, ruby=ブレイドナイト)])
성전과 트라키아에 등장했을땐 프리 나이트의 상위직으로 여전히 검 밖에 못 쓰지만 말에 의한 기동력과 재이동으로 꽤 쓸만한 직업이었다. 다만 기병이라 그런지 능력 상한치… 특히 힘 상한이 낮다는게 치명적.[41]
이후 성마의 광석에서 용병 혹은 아쳐의 상급직(영문명 Ranger)으로 등장했으며, 검과 활을 쓰는 직업으로서 유목기병의 성마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기반이 유목기병이라 상한치와 이동력 공히 우수하지만 검 모션이 굉장히 허접하다는게 특징. 뭔가 얼빠진듯한 모션인지라 현지에서는 타미플루라고도 부른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블레이드 나이트로 등장. - 트라키아776 : 델무드
- 새벽의 여신 : 마카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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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나이트(ランスナイト) / [ruby(창 기사, ruby=랜스 나이트)]([ruby(槍騎士, ruby=ランスナイト)])
성전, 트라키아, 창염, 새벽에서 등장하는 검만을 사용할 수 있는 기병계열. 성전/트라키아에서 렌스터 왕국의 주력이었다. - 성전의 계보 : 핀
- 트라키아776 : 핀, 케인, 알바
- 창염의 궤적 : 오스카
- 새벽의 여신 : 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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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나이트(デュークナイト) / [ruby(창 기장, ruby=글로리 나이트)]([ruby(槍騎将, ruby=グローリーナイト)])
성전과 트라키아 한정직으로 랜스 나이트의 상위직. 체력, 속도, 방어력등의 성장률이 괜찮아 야전에서는 꽤 좋은 편. 반격 사망의 위협이 있을 때 빠르게 가서 버텨주기 좋다. 여전히 창 밖에 못 쓰지만. 성전때는 창 밖에 못쓴다는 단점이 독이 되어 해당 직업을 가진 핀은 어떤 조합을 하더라도 무기를 전수할 수 없는 것도 모잘라 자식을 가질 경우 핀의 장비는 전부 리셋되어 철창 하나만 남아버린다는 단점이 있었다. 핀의 무기를 전승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핀의 무기를 다 뺏어다 퓨리에게 쥐어주고 중고점을 통해 사는 것인데 핀이 막 엄청 강한 유닛인 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결혼도 안 시키고 벤치에 처박아두는 경우가 많았다. 라케시스+핀 커플의 지지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실용성이 현시창에 가까운건 이 때문. 그리고 트라키아에서도 역시 창 밖에 못쓰는 것이 독이 되어 하마시의 검 레벨에도 신경써줘야 하는데다가, 최종적으로 후반부는 실내맵 3연전이라 창이 남아도는 사태가 빈번한 계륵같은 직업.
새벽의 여신에는 글로리 나이트로 등장. - 성전의 계보 1부 : 큐안
- 트라키아776 : 글레이드
- 새벽의 여신 : 제프리, 오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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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 나이트(アクスナイト) / [ruby(도끼 기사, ruby=액스 나이트)]([ruby(斧騎士, ruby=アクスナイト)])
성전, 트라키아, 창염, 새벽에서 등장하는 도끼만을 사용할 수 있는 기병계열. 성전/트라키아에서 도즐 공국의 주력이었다. - 성전의 계보 1부 : 렉스
- 성전의 계보 2부 : 요한
- 트라키아776 : 브라이튼, 힉스
- 창염의 궤적 : 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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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나이트(グレートナイト) / [ruby(도끼 기장, ruby=그레이트 나이트)]([ruby(斧騎将, ruby=グレートナイト)])
여러 차례 등장한 직업인데, 성전/트라키아/창염/새벽과 성마/각성/if에서의 사양이 각각 다르다.
우선 성전과 트라키아, 창염과 새벽에선 액스나이트의 상위직. 뿔 달린 전용 투구와 커다란 방패의 그래픽이 묘하게 멋지고 상한치도 괜찮은 편이지만 이때는 양쪽 다 쓰레기에 가까운 취급이었다. 성전의 경우 칼과 바람 마법 이외는 전부 쓰레기라는 괴악한 밸런스인데다가 상한치가 그 듀크 나이트랑 수비상한 빼고 완전히 동일하며(…)[42] 트라키아는 하마시엔 도끼가 아닌 검을 쓰는 문자 그대로 절망적인 사양이 되었다.
성마의 광석에서 본 직업은 소셜 나이트/아머 나이트의 상위직으로 재등장했는데 이게 웬걸, 성전의 계보 시절에 가까운 뿔달린 투구+커다란 방패의 그래픽을 가지며 팔라딘에 비해 이동력은 떨어지지만 전체적 상한치가 높으며, 도끼가 무기에서 짤린 팔라딘과는 달리 도끼까지 사용 가능해 꽤 쓸만한 직업으로 부활했다. 약점체계가 기마계 말고도 아머계에도 특효대미지를 받는다는 점과 공격모션이프레임 단위로 세세하게 짜줬는데도허접하다는걸 빼면 매우 강력한 기병으로, 아머의 떡장갑과 상급직 보병 정도는 되는 기동력, 안정적인 무기상성을 동시에 가져 진형의 구멍을 막는 데 특화된 아주 좋은 직업이다. 다만 소셜 나이트보다 기동력이 낮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고 이 직업이 어울리는 소셜 나이트도 없는지라 소셜 나이트보단 아머를 전직시키는 것이 좋다. 후에 이 직업이 재등장한 각성과 if에서는 소셜 나이트와 같은 정도로 기동력이 조금 올라 소셜 나이트가 전직해도 괜찮은 직업이 되었다. - 성마의 광석 : 듀셀
- 새벽의 여신 : 티아매트, 케빈
- 각성 : 프레데릭
- if : 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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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맨(ホースメン) / 아치 나이트(アーチナイト) / 보우 나이트(ボウナイト) / [ruby(활 기사, ruby=보우 나이트)]([ruby(弓騎士, ruby=ボウナイト)]) / [ruby(활 기장, ruby=애로 나이트)]([ruby(弓騎将, ruby=アローナイト)])
이름 그대로 활을 사용하는 궁기병 계열이다. 기사인데도 불구하고 기사도정신에 어긋나는 활 공격과 재이동 능력을 가진다. 이거까지 보면 꽤 좋다고 할 수 있는 직업인데 문제는 이 직업의 인간들은 어째 헤타레가 좀 많다. 근접 능력이 없으므로 방패가 될 아군이 있어야 하나 기병이 공격후 재이동이 되는 시리즈에선 별 문제가 안 된다. 대표적인 인물은 미델, 레스터, 셀피나, 로베르토, 스텔라. 시리즈마다 이름이 바뀌는 전통(?)이 있다.
문장의 비밀에서는 호스맨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보병 궁수계인 헌터에서 전직할 수 있다. 카심과 워렌이 전직 가능.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776에서는 아치 나이트가 1차고 보우 나이트가 상위직이다.
봉인의 검과 열화의 검에서는 후술하는 유목민 계열로, 성마의 광석에서는 포레스트 나이트로 대체당했다.
창염의 궤적에서는 스텔라 고유 클래스로, 보우 나이트가 하위직이고 전직후는 팔라딘.
새벽의 여신에서는 궁기사라고 쓰고 보우 나이트라고 읽는다. 궁기장(애로 나이트)으로 전직 가능.
신암흑룡/신문장에서는 검도 사용이 가능하여 근접전 대처능력이 생겼다. 다만 직업보정이 안 좋아서 나름 우수하게 잡힌 상한치를 다 채우는건 힘든 편.
각성과 if에서는 보우 나이트로 나오며 아쳐 혹은 용병에서 전직 가능한 상위직. - 성전의 계보 : 미델, 레스터/딤나
- 트라키아776 : 셀피나, 로베르트
- 창염의 궤적/새벽의 여신 :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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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遊牧民)/유목기병(遊牧騎兵)
봉인의 검과 열화의 검 버전 아치/보우나이트.. 라고 할 수 있는 직업. 클래스명에서 대충 눈치챘겠지만 사카 지방의 등장인물들이 이 클래스인 경우가 많고(혹은 검사) 1차직인 유목민은 아치나이트처럼 활+이동력이 메리트지만 적측에서도 강화손창 슬렌드스피어, 강화손도끼 토마호크 같은걸 들고 나올 때도 있으므로 주의.
이 직업으로 나오는 아군은 처음부터 상급직인 다얀을 제외하면 유닛 자체도 성장률도 굉장히 우수한 축인지라 강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후술하는 상급직의 능력상한을 보면 진짜 다른 기병들이 듣보잡 될 만도 한..
전직시 상급직인 유목기병이 되며, 활 말고도 검을 사용가능해 약점을 보완 가능한데다가 속도상한이 기병으로서는 파격적인 수치인 30에, 사카 초원을 달려오며 자란 말은 기동력이 우수하단 설정을 살려 기병으로서는 물론이고 보병도 듣보잡으로 만들 정도의 엄청난 특수지형 이동능력을 가진다. 게다가 봉인의 검 시절에는 "기병"이면서 기병계 특효를 씹었다!(이건 트루바두르도 마찬가지지만) 즉 특출난 약점도 없지, 이동력도 엔간한 보병을 쌈싸먹지, 강도 무리없이 건너지, 이러니 보병 궁사는 죄다 취미용으로 굴러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과연 중세시대를 파괴한 패왕을 모티브로 한 클래스 답다(…). - 봉인의 검 : 수, 신(유목민)/다얀(유목기병)
- 열화의 검 : 라스(유목민)
5. 비병계
하늘을 날아다니기에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이동하는게 가능하나, 지형효과를 받을 수 없고(회복지형의 효과는 받을수 있다) 활과 공성병기에 특효 대미지를 입으므로 주의해서 운용해야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정 밖에서 대기했다가 근접해서 쑤시거나, 다른 아군으로 궁병의 위협을 막는 것 뿐.5.1. 천마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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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 나이트(ペガサスナイト) / [ruby(천마기사, ruby=페가수스 나이트)]([ruby(天馬騎士, ruby=ペガサスナイト)]) / 천마무사(天馬武者)
창을 사용하는 1차 비병유닛. 보통 속도와 마방이 좋으나 힘과 방어는 다소 약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초반에는 화살에 맞지 않도록 조심해서 운용해야 한다. 물론 캐릭터 성장률에 따라선 꼭 저러리란 법은 없지만 좌우간 속도가 좋은 것만은 불변, 소셜 나이트와 함께 파이어 엠블렘을 상징하는 직업으로 꼽힌다. 더군다나 여기 페가수스는 유니콘처럼 여자만 좋아한다. 웃기게도 if에서 나오는 천마는 성별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남성 천마무사인 츠바키와 시구레[43]가 등장한다. 셀레나와 츠바키의 지원회화를 보면 이국의 페가수스와 백야의 천마, 암야의 팔콘은 모습은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종류라고 언급한다.
주로 초반부터 나오며, 지형 제한이 거의 없이 이동이 가능한 데다가, 물리계열 직업 치고는 마방이 유난히 높기 때문에 다양한 방면에서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클래스의 캐릭터들은 에이스급 잠재력을 지닌 강력한 유닛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더욱 대우받는 경향이 있으며, 천마의 경우 비병 특효인 화살을 제외하면 클래스 특효무기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페가수스 나이트를 담당하는 캐릭터는 대부분 3자매로 3명이 한 적을 둘러싸면 강력한 트라이앵글 어택을 시전하는게 가능하나, 활과 바람 계열의 마법에 약하며, 특히 활의 경우 수비가 약한 본 직업 특성상 맞으면 죽었다라고 보면 된다. 회피가 높다면 이렇다할 일은 없긴 하지만.
트라키아776에 한해서는 페가수스 라이더가 1차직이고 페가수스 나이트가 상급직 취급.
새벽의 여신에서는 천마기사, if에서는 천마무사라는 이름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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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 나이트(ファルコンナイト) / [ruby(성천마기사, ruby=팔콘 나이트)]([ruby(聖天馬騎士, ruby=ファルコンナイト)]) / 성천마무사(聖天馬武者)
페가수스 나이트에서 전직하는 상급직업으로, 보통은 사용 무기에 검이 추가된다. 첫 등장한 외전에서는 이 직업에 한해 마물특효가 가능하므로 후반에는 절대적 위력을 발휘한다. 그러다가 성전의 계보에서는 C레벨까지의 지팡이도 쓸 수 있게 되고 병종스킬로 연속도 추가되어 꽤 강력한 직업.
봉인의 검 이후부터는 전직전엔 창만 쓰다가 전직후 검을 쓸 수 있게 되며 이후 시리즈들도 이런 경향을 보인다. 성마의 광석에서는 관통스킬을 갖는 와이번 나이트와 전직이 택일이지만 상한치와 무기면에선 이쪽이 위.
새벽의 여신에서는 성천마기사, if에서는 성천마무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각성에서는 검이 아니라 지팡이를 쓸 수 있게 되었으며 if에서도 지팡이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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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페가수스(ダークペガサス) / 다크 팔콘(ダークファルコン)
각성에서 새로 나온 페가수스 나이트의 상위직. 창에 더해 마법이 사용 가능하다. 최초로 나온 비병계 마법직. if에서는 다크 팔콘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마전사와 마찬가지로 DLC맵 왕족 최강자전을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흑천마의 날개를 사용하여 전직한다. 다크 페가수스와 달리 남녀 모두 전직 가능. 루트 구입 보상으로 얻는 것도 가능하다. 서포트시 마력+6과 속도+6이라는 더할나위없는 보너스를 주며 각성 최강의 스킬인 질풍신뢰를 얻기때문에 가히 최고의 클래스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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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시 무사(金鵄武者)
if에서 새로 등장한 궁수와 천마무사의 상위직. 봉황을 닮은 생물에 타고 장궁(활)과 월도(창)을 사용한다. 최초로 나온 비병계 궁수직. 이 직업의 대표적인 인물은 레이나.
5.2. 용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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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나이트(ドラゴンナイト) / [ruby(용기사, ruby=드래곤 나이트)]([ruby(竜騎士, ruby=ドラゴンナイト)])
역시 창을 사용하는 1차 비병유닛. 페가수스 나이트와 반대로 이쪽은 힘과 방어력이 매우 좋으나 속도와 마방은 별로다. 따라서 활이나 슈터에 특효 데미지를 받아도 페가수스 나이트처럼 그렇게 크게 입지는 않으며, 오히려 마법유닛과 드래곤킬러로 무장한 적들이 잔뜩 깔려 있는 곳에 투입하면 공격 한두방 맞고 허무하게 승천하니 말그대로 냉병기 육탄전에 투입하는 것이 어울리는 직업. 그렇다고 마구 굴려도 된다는 뜻은 절대 아니지만. 본 직업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대개 적국이 강대국이라는 이미지를 보여주며, 아군의 드래곤 나이트는 미네르바 이래 적의 편에서 망명 혹은 설득되는 경향이 크다. 특히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여성 드래곤 나이트는 전부 붉은 색 갑옷이며 시리즈에 따라 전통적 조합이 일부 변칙적으로 나오는 와중에도 이 조합은 단 한번도 깨지지 않았다가 각성에서 깨졌다.
초기작인 암흑룡과 문장에선 페가수스 나이트의 상급직으로 등장했는데 비병계의 약점인 힘과 수비가 커버되는 점은 좋지만 오르기 힘든 마방이 대폭 떨어지는 게 상당히 애매했던 직업. 또한 트라키아에선 본 직업 자체가 하급직으로 등장했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활에 약점이 사라진 대신 번개 마법에 약해졌기에 높은 수비를 더욱 살릴 수 있으며, 약점인 번개 마법도 예전의 활마냥 이상할 정도의 대미지 배율이 아닌지라 1~2발은 버틸 수 있다. 그야말로 이동요새. 앞에서 말한 미네르바, 성전의 아르테나, 봉인의 밀레디, 열화의 히스, 성마의 쿠거가 해당자.
새벽의 여신에서는 용기사라고 쓰고 드래곤 나이트라고 읽는다. 각성과 if에서는 하급직으로 나오며 창이 아니라 도끼를 사용하게 되었다. - 암흑룡과 빛의 검 : 미네르바
- 성전의 계보 : 아르테나
- 트라키아776 : 딘
- 봉인의 검 : 밀레디, 차이스
- 열화의 검 : 히스
- 성마의 광석 : 쿠거
- 창염의 궤적 : 질
- 각성 : 셀쥬, 제롬
- if : 베르카, 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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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마스터(ドラゴンマスター) / [ruby(성용기사, ruby=드래곤 마스터)]([ruby(聖竜騎士, ruby=ドラゴンマスター)])
드래곤 나이트에서 전직하는 상급직. 드래곤 나이트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으나 속도 상한치에 난이 있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 팔콘나이트처럼 사용무기에 검이 추가된다. 사족으로 드래곤라이더가 타는 비룡은 일반의 용과는 다른걸로 분류되지만 어째서인지 드래곤계 특효 무기는 통한다. 단 신 암흑룡과 빛의 검과 신 문장의 비밀에서는 용 특효 무기가 안 통한다.
또한 영문판에서는 비룡을 타고 다니기 때문에 일반의 드래곤과 차별화하기 위해서인지 드래곤 나이트가 Wyvern rider, 드래곤 마스터가 Wyvern Lord로 표기된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성용기사라고 쓰고 드래곤 마스터라고 읽는다. - 열화의 검 : 바이다
- 창염의 궤적 : 하르
- if : 스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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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나이트(グリフォンナイト)
각성에서 새로 나온 드래곤 나이트의 상위직. 드래곤이 아니라 그리폰을 타고 다니게 되었다. 드래곤 마스터가 창/도끼 2가지를 사용 가능하고 드래곤 킬러 대응책으로 검 죽이기를 습득하는 반면, 그리폰 나이트는 도끼만 사용 가능하며 비스트 킬러 대응책으로 창 죽이기를 습득한다. 능력치 면에서는 힘/수비는 드래곤 마스터가, 기술/속도는 그리폰 나이트가 우위에 있다. if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새로 나오기는 했는데 직업대표격 캐릭터가 아얘 없고 도끼밖에 못쓰고 결정적으로 별로 멋이 없어서(...) 존재감이 엄청나게 적은 클래스다. 그래도 운반자와 창죽이기 스킬은 상당히 고성능이라 빠르게 얻고 지나가는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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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나이트(レヴナントナイト)
if에서 새로나온 드래곤 나이트의 상위직. 도끼(곤봉)와 마법서를 사용 가능하다. 이 직업의 대표적인 인물은 카밀라.
6. 마법계
마법 공격 가능 직업들은 마법방어가 낮은 적들에게 위력을 발휘하며 사정거리가 1~2라 상황에 맟춰서 적에게 반격받지 않고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 물리방어력이 약하다. 지팡이 사용 가능 직업은 지팡이에 의한 회복, 보조, 방해마법 등으로 아군을 돕지만 하급직의 경우 전투력을 갖고 있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본 카테고리는 사막에서 이동력의 저하가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트루버돌 및 매직나이트는 마법계임에도 이동방식이 기마인 탓에 사막에서 엄청난 이동력의 손해를 갖는다.
6.1. 자연마법계
자연마법, 이론마법, 주술을 사용한다.-
마도사([ruby(魔道士), ruby=まどうし)] / 메이지(マージ) / 주술사(呪い師)
마법계의 창이라 할 수 있는 자연마법을 쓰는 직업으로 본 카테고리의 기본형이라 할 수 있는 직업. 마법계의 페가수스 나이트나 드래곤 나이트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초대 파이어 엠블렘부터 참전해 빠진적이 없어 아군의 중요전력이 되어준다. 다만 몇몇 캐릭터는 이상하게 허약한 사례가 종종 있어 키우기 난감할 때도 있다. 사족으로 카가 쇼죠 시절엔 대부분의 마도사는 전투그래픽이 맨다리.
대표적 캐릭터는 마리크, 아젤, 엘크, 니노, 리리나. if에서는 백야왕국의 직종인 주술사로 나온다. - 암흑룡과 빛의 검 : 마리크, 린다
- 외전/에코즈 : 메이, 보이, 류트, 듀테, 소니아[45]
- 문장의 비밀 : 유베로, 엘렌
- 성전의 계보 : 아젤, 아서, 티니
- 트라키아776 : 아스벨, 미란다
- 봉인의 검 : 루, 리리나, 휴
- 열화의 검 : 엘크, 니노
- 성마의 광석 : 루테
- 창염의 궤적 : 세네리오(새벽에서는 윈드 세이지로 등장), 토박(새벽에서는 파이어 세이지로 등장), 이레스(새벽에서는 썬더 메이지로 등장)
- 각성 : 미리엘, 리히트, 롤랑
- if : 하야토, 오로치, 라자트
-
파이어 메이지(ファイアーマージ), 썬더 메이지(サンダーマージ), 윈드 메이지(ウインドマージ) / [ruby(염마도사, ruby=파이어 메이지)]([ruby(炎魔道士, ruby=ファイアーマージ)]), [ruby(뇌마도사, ruby=썬더 메이지)]([ruby(雷魔道士, ruby=サンダーマージ)]), [ruby(풍마도사, ruby=윈드 메이지)]([ruby(風魔道士, ruby=ウインドマージ)])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776, 새벽의 여신에 등장하는 초기 클래스로 한 종류의 속성마법만 사용가능한 마법사. 새벽의 여신 이후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성전의 계보의 틸튜와 린다는 썬더 메이지, 아밋드는 윈드 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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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
성전의 계보&트라키아776에 등장하는 직업. 아래 둘의 전용클래스로, 이후 시리즈에서 재행동을 하게 해주는 바드와는 구분. 염/뇌/풍/광속성 B랭크까지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레빈은 폴세티 직계 보정으로 풍마법은 ☆까지). 사실상 마도사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 클래스. 성전의 레빈과 트라키아776의 호메로스의 직업. - 성전의 계보 1부 : 레빈
- 트라키아776 : 호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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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賢者) / 세이지(セイジ) / [ruby(불의 현자, ruby=파이어 세이지)]([ruby(炎の賢者, ruby=フファイアーセイジ)]), [ruby(번개의 현자, ruby=썬더 세이지)]([ruby(雷の賢者, ruby=サンダーセイジ)]), [ruby(바람의 현자, ruby=윈드 세이지)]([ruby(風の賢者, ruby=ウインドセイジ)]) / 음양사(陰陽師)
외전에서부터 등장한 마도사의 상급직. 자연계 마법 외에도 지팡이가 사용 가능하다. 기존의 마도사 출신 사제에서 떨어져나온 직업으로, 사제와 비교해보면 공격적인 능력상한치를 가진다. 특히 성전의 계보에서는 상한치가 소드마스터 다음가는 강력한 능력인지라 절대적으로 대우 받을 수밖에 없는 직업. 특이점으로 성전에서는 바드(레빈)이나 샤먼(율리아)의 상급직이었고 정작 마도사들은 현자로 전직하는 경우가 없었다.
GBA 시리즈의 크리티컬 이펙트가 상당히 멋있기 때문에 개조 롬에서 종종 이펙트를 뜯긴다. 성마의 광석에서는 빛 속성의 마법도 쓸 수 있기에 가위바위보 상성에 대응 가능하며, 상한치를 위해 현자가 되냐, 무쌍을 위해 사제가 되느냐의 선택지가 유저에게 주어진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1차 직업인 파이어, 썬더, 윈드 메이지 처럼 파이어, 썬더, 윈드 세이지로 나뉘어진다.
if에서는 음양사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외전/에코즈 : 노마
- 성전의 계보 : 세티, 호크
- 열화의 검 : 판트
- 성마의 광석 : 사레프
- 창염의 궤적 : 유리시즈(새벽에서는 아크 세이지로 등장), 카릴(새벽에서는 파이어 세이지로 등장)
- 새벽의 여신 : 올리버
- 각성 : 에메리나
- if : 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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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나이트(マージナイト) / 매직 나이트 / 다크 나이트(ダークナイト)
마법사의 상위직중 하나로, 등장한 작품은 성전의 계보, 트라키아 776, 성마의 광석, 인게이지 정도로 적다. 기병의 기동력과 마법의 위력이 결합되어 전술적으로 강력하나 마법사에서 전직해 오므로 방어력은 부실할 때가 많으며 기병인 관계상 보병인 현자보다 상한치면에선 밀린다. 잘 보면 소드마스터보다 더한 선남선녀 집합인지라 피아남녀를 막론하고 매직나이트의 사람이 못생겼던 적은 없다.
대표적인 인물은 성전의 계보의 아서, 트라키아 776의 오르엔, 일리오스( 올슨), 성마의 광석의 세라이나.
또한 성전과 트라키아에선 마법계열이면서도 지팡이를 못 썼기에 이 관련 소재가 횡행했으나(아서는 마법계에서는 혼자서 지팡이를 못 쓰기에 세티는 물론이고 여동생인 티니한테까지 놀림받는다…) 성마의 광석에 한해서는 사용무기에 검이 사라진 대신 지팡이가 생겨나서 옛 말이 되었다.
각성과 if에서는 다크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마도사/다크 메이지의 상위직으로 등장. 마법과 검을 사용 가능하다. 각성에서는 다크 메이지에서 전직했을 경우 어둠 마법은 못 쓰게 된다. if에서는 마법이 모두 마도서로 통합 되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리자이어는 다크 메이지와 소서러 전용이므로 사용 할 수 없다.
인게이지에서는 메이지 나이트 명의로 오랜만에 등장. 마법에 더해 검/창/도끼중 하나의 물리 무기를 사용가능하다. 그 대신 다시 지팡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6.2. 빛의 마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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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シスター)·승려([ruby(僧侶, ruby=そうりょ)])or신관(神官) / 프리스트(プリースト) / 수행자(修験者)·무녀(巫女)
지팡이를 사용해 아군을 치료하거나 적에게 상태이상을 거는게 가능한 1차직.
다만 전투능력은 없으므로 적에게 공격당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새벽에서는 반격턴 한정으로 직접공격에 대해 지팡이로 패서 반격하며(당연히 힘 의존) 장비한 지팡이의 효과에 비례해 특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메리트를 가진다. 참고 남성 승려 쪽의 경우 행운의 초기치와 성장률이 절망적인 사례가 많아 요주의. if에서는 무녀, 수행자라는 이름으로 등장 - 암흑룡과 빛의 검 : 리프, 레나, 마리아, 에리스
- 외전/에코즈 : 실크, 제니
- 문장의 비밀 : 유미나, 마리시아
- 성전의 계보 : 에딘, 라나/마나, 코플/샤를로
- 트라키아776 : 사피, 티나, 스루프
- 봉인의 검 : 엘렌, 사울
- 열화의 검 : 세라
- 성마의 광석 : 몰다, 나타샤
- 창염의 궤적 : 킬로이(새벽에서는 사제/비숍으로 등장)
- 새벽의 여신 : 로라
- 각성 : 리즈, 브레디
- if : 사쿠라, 아자마, 미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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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ruby(司祭, ruby=しさい)]) / 하이 프리스트(ハイプリースト) / [ruby(사제, ruby=비숍)]([ruby(司祭, ruby=ビショップ)])
암흑룡과 문장에서는 마도사나 승려에서 전직하는 상급직으로 등장. 마도사의 경우 지팡이 사용기능을, 승려의 경우는 전투능력을 얻기에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할 수 있을 정도이며, 결정적으로 이 카테고리 캐릭터들는 마방 성장률이 꽤 되므로 마법전에 관해서는 무적을 자랑하는 직업이었다.
이러다가 성전의 계보 이후 시리즈에선 승려(시스터)나 수도사의 상급직이 되어 후술하는 현자랑 분리된다. 빛 마법이라는 공격수단을 가지게 되고, 현자에 비해서는 밸런스 중시형의 상한치.
또한 성마의 광석에서는 마물로 분류된 몹, 심지어는 최종보스인 포데스에게까지 가차없이 3배의 대미지를 선사하는 마물특효의 능력이 추가됨으로 본 게임의 난이도 하락에 기여했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사제라고 쓰고 비숍이라고 읽으며,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 776에서 적 전용 마법직으로 비숍이 있었다. - 암흑룡과 빛의 검 : 웬델, 보아, 가토
- 문장의 비밀 : 니나
- 성전의 계보 : 클로드
- 트라키아776 : 사이어스
- 봉인의 검 : 요델
- 열화의 검 : 레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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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바두르(トルバドール) / 로드 나이트(ロッドナイト)
말의 기동력과 지팡이를 통한 회복이 주가 되는, 이른바 전장의 구급차라 할 수 있는 1차직업. 첫 등장한 성전의 계보와 트라키아 776에서는 검도 사용할 수 있었으나 해당 인물인 에스린이나 난나 공히 성장률 자체는 그렇게 좋지 않았기에 회복역으로서도 공격역으로서도 어중간했다. 말을 타고 다닌다는 점에서 신속한 회복및 이탈이 가능하나, 기병인 관계상 때에 따라서는(사막 등 기병이 활동하기 힘든 맵) 승려/시스터가 더 좋을지도. - 성전의 계보 : 에스린, 난나/잔느
- 트라키아776 : 난나
- 봉인의 검 : 클라리네
- 열화의 검 : 프리실라
- 성마의 광석 : 라첼
- 각성 : 마리아벨
- if : 엘리스, 드와이어, 포레스트
트루바두르(Troubadou)는 남프랑스의 음유시인들을 지칭하는 단어로, 말을 타고 이 마을 저 마을을 떠돌면서 가곡을 노래했다는 기록이 있기에 이런 직종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대적 환경상 여성이 할 수 있을 만한 직업은 아니었다고.
대표적 인물은 성전의 계보의 난나, 봉인의 검의 클라리네, 열화의 검의 프리실라.
각성에서는 지팡이만 사용 가능하다. if에서는 로드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등장. 전작까지는 여성만 가능한 직업이었지만 if부터는 남성도 가능한 직업이 되었다. 암야왕국은 시스터나 승려의 위치에 해당하는 직업이 없기 때문에 힐러 역할은 로드 나이트가 주로 한다.[46] 주인공 전용직 중 하나인 로드나이트(Lord Knight)와는 다르다. 지팡이를 쓰는 Rod knigh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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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큐리아(ヴァルキュリア) / [ruby(전을녀, ruby=발큐리아)]([ruby(戦乙女, ruby=ヴァルキュリア)]) / 스트래터지스트(ストラテジスト)
봉인의 검에서 등장한 GBA 3작품에서의 트루바두르의 상위직. 지팡이 말고도 자연계 마법(성마에서는 빛 마법. 마물특효는 없다.)이 사용 가능하다. 기병으로서는 파격적인 속도상한 26과 이동력이 매력적으로 전장을 이리저리 날아다니며 마법으로 아군을 도와주는 고마운 직업. 물론 적일때는 이동력 관계상 방해마법 지팡이를 들면 경이적인 사정거리를 자랑하므로 어떤의미에선 드루이드 이상으로 위험.
더 위험한 것은 투기장의 대전상대에서 소드마스터와 함께 최강최악의 존재로서 주는 돈도 적고, 유목기병이나 소드마스터로도 추격이 불가능할 정도로 빠른데다가 결정타로 경험치까지 짜므로 절대 회피할것.
분명 위 설명대로 강력한 직업이긴 한데 묘하게 아군의 해당 인물들은 약하다. 클라리네는 마력 초기치/성장률이 너무 낮고, 처음부터 발큐리아인 세실리아는...항목 참조. 그나마 열화의 프리실라는 체력만 보강해주면 꽤 강하게 쓸 수 있다. 성마의 라첼은 일단 대충 굴려도 겁나 강해지기는 하는데 (특히 속도/행운) 다른 강자들에 묻힌다는 더 심한 사태가 발생한다.
창염의 궤적과 새벽의 여신에서는 미스트만의 고유 최상위 직업으로 전을녀라고 쓰고 발큐리아라고 읽는다. 미스트는 특이하게도 기마 - 기마 전직이 아닌 클레릭(지팡이 사용자)라는 1차 직업에서 발큐리아로 전직하는 트리를 탄다. 성전의 계보의 트루바두르처럼 말을 타고 검과 지팡이를 사용한다. 하지만 힘과 수비의 상한이 낮아서 결과적으로는 회복역 전담 혹은 높은 마력을 살려 마법검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정도에서 그치게 되는데, 해괴하게도 검 레벨이 SS레벨까지 오르므로 칠흑의 기사가 쓰는 에탈드를 휘두르는 여동생이라는 기괴한 조합도 발생한다. if에서는 스트래터지스트라는 이름으로 등장. 풍화설월에서는 DLC 특수직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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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修道士)
열화의 검에서부터 등장한 빛 마법을 사용하는 1차직. 이제까지의 신관계 유닛과는 정반대의 개념.
위력 자체는 약하지만 높은 명중률을 자랑하며 결정적으로 속도도 빠르다. 용병이나 검사같은 최강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직업들만 제외하면 거의 모든 적들을 상대로 추격이 잘 터진다는 소리. 그야말로 마도사계의 검사라고 할 수 있는 포지션. 다만 맷집이 낮은건 둘째쳐도 이 직업의 인간들은 승려/신관마냥 행운의 초기치나 성장률이 꽤 낮은 케이스가 많으므로 가능하면 공격을 받지 않도록 운영해주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인물은 열화의 검의 루세아, 성마의 광석의 아스레이.
사제로 전직시 지팡이가 추가되는데, 전직후의 지팡이레벨이 E인 현자/드루이드랑 달리 바로 C로 시작하기에 대우받을 수 밖에 없는 직업 2. 어떻게 보면 봉인 시절 신장기 아리얼의 계륵같은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추가되었다는 설이 있다.
영문판에서는 Monk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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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외전과 에코즈에서 등장하는 마도사의 상위직이자 세리카의 직업. 검과 흑마법을 사용 할 수 있는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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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외전과 에코즈에서 등장하는 시스터의 상위직이자 티타의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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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트라키아776에 등장하는 리노안과 사라의 초기 클래스. E레벨의 화염&번개&바람, D레벨의 빛 마법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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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몽크(バトルモンク) / 배틀 시스터(バトルシスター)
각성에서 새로 나온 승려/시스터 혹은 트루바두르(여성 한정)의 상위직. 사용무기에 도끼가 추가된다. 사제나 현자에 비해 물리공격에 비중을 실은 직업. 당연히 전문 액스파이터에 비하면 공격력이고 방어력이고 죄다 약하기 때문에 그냥 마법을 줘 소리가 절로 나오는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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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山伏)
if에서 새로나온 수행자의 상급직. 배틀 몽크와 비슷한 직업이지만 배틀 몽크와는 다르게 월도(창)과 불제봉(지팡이)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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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무녀(戦巫女)
if에서 새로나온 무녀의 상급직. 배틀 시스터와 비슷한 직업이지만 배틀 시스터와는 다르게 장궁(활)과 불제봉(지팡이)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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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バトラー) / 메이드(メイド)
if에 등장하는 제이콥, 펠리시아, 플로라의 직업. 로드 나이트의 상위직업으로 암기(수리검)와 지팡이(불제봉)를 사용 할 수 있다. 메이드는 적으로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비해 버틀러는 적으로 한 번도 안나온다.
6.3. 암흑마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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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シャーマン) / [ruby(무녀, ruby=샤먼)]([ruby(巫女, ruby=シャーマン)])
성전의 계보에서는 디아도라와 유리아의 고유 클래스로, 빛 마법과 지팡이를 같이 다룰 수 있는 마법계 캐릭터. 해당 캐릭터인 디아도라와 유리아 공히 특정 이벤트로 전선을 이탈하므로(다행히 유리아는 나중에 돌아온다)될 수 있으면 그 전에 적당히 육성해두는게 좋다. 디아도라는 전직불가지만 유리아는 상급직이 세이지. 빛마법이 마법중에서 최강지위라 중간 이상은 간다.
GBA 시리즈에서는 거꾸로 암흑마법을 쓰는 1차직업. 암흑마법이 자연계에게 강하며 상급마법은 특이한 부가능력을 가지는 경우가 있지만, 본인들의 스텟이나 합류시점이 미묘할 때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공격력은 높지만 속도와 명중률이 떨어지는 마법사계의 도끼전사적 포지션. 해당 인물들은 레이, 소피야, 카나스, 놀.
새벽의 여신에서는 미카야의 최상급 직업으로 등장. 무녀라고 쓰고 샤먼이라고 읽는다. 사용하는 마법은 빛 마법과 지팡이. 마방무시+1턴간 상대의 명중을 반으로 줄이는 오의 "새벽빛" 을 사용할 수 있으나, 전직시기가 이벤트 전직 캐릭터들중 제일 느리다. 그 시궁창이란 사자보다도 더. - 성전의 계보 : 디아도라, 유리아
- 봉인의 검 : 레이, 소피야
- 열화의 검 : 카나스
- 성마의 광석 :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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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ドルイド) / [ruby(주술사, ruby=드루이드)]([ruby(呪術士, ruby=ドルイド)])
GBA 시리즈의 샤먼의 상급직업. 봉인의 검에서는 니이메 전용직. 마력 상한치가 30이라는 파격적인 능력을 가지기에 마법 공격력 뿐 아니라 방해마법의 사정거리가 말도 안되게 길어진다. 봉인의 검에서는 맞으면 거의 녹아버리는 무시무시한 공격력과 마력이 그대로 방해마법 사정거리가 되는 사양상 하드 모드 후반의 난이도를 매우 어렵게 만든 주범.
열화의 검에서는 루나라는 강력한 마법의 등장으로 카나스를 대우받을 수 밖에 없게 했고, 하드 난이도에서 적 드루이드가 마력 20 이상+본 마법을 들고나오는게 기본이라 봉인과는 다른 방향으로 유저들을 빡치게 한다. 성마의 광석에서는 웬걸 자연계 마법도 사용 가능해져 빛 마법을 사용하는 적을 역관광 태울 수 있다. 드루이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쪽이 좀더 진짜 드루이드 같다.
새벽의 여신에서는 적 전용직으로 주술사라고 쓰고 드루이드라고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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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토메이지(ロプトマージ) / [ruby(어둠의 현자, ruby=다크 세이지)]([ruby(闇の賢者, ruby=ダークセイジ)]) / 다크메이지(ダークマージ)
성전의 계보에서는 적 전용의 직업으로서 상급직으로 다크 메이지 혹은 다크비숍이 존재.
사용하는 마법은 흑마법으로 3대 자연계 마법 모두에 유리한 상성과 기본마법 요츠문간드의 성능 덕에 꽤나 위험한 부류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트라키아에서는 이전 로프토교단의 신관이었던 세이람이 이 직업으로서, 최초의 암흑마법 사용 가능 아군으로 들어오나, 암흑마법의 무게가 무거운 축에 속하는데다가 성장률도 약간 낮은 편이라 육성에 고전이 예상. 그래도 부가적으로 번개 마법과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신 암흑룡부터 이후 시리즈에서는 다크 메이지라는 이름으로 하위직으로 등장. 각성에서는 사랴와 헨리의 직업이며 if에서는 오딘과 닉스, 오펠리아[47]의 직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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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황제, ruby=카이사르)]([ruby(皇帝, ruby=カエサル)])
새벽에 여신에 등장하는 사나키 전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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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러(ソーサラー)
다크 메이지의 상위직. 어둠 마법에 더욱 특화된 직업이다.
7. 특수직
상기의 직업들과 일선을 달리하는 특정캐릭터만의 고유 직업. 혹은 1작품에서만 나오는 한정직.7.1.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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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バード) / 무용수([ruby(踊り子, ruby=おどりこ)]) / 댄서 / 가희(歌姫) / 페어리(フェアリー)
근접한 유닛을 재행동 시켜 줄 수 있는 특수직업. 문장의 비밀 2부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전직이 불가능하지만 능력치 성장률은 시리즈 대대로 높은 편이며 길이 막히면 뒤에 아무리 유닛이 많아도 더 할 게 없는 SRPG의 특성상 전략적으로 매우 강력한 유닛. 초기에는 검도 장비 가능했고 레이피어등의 특수무기도 쓸 수 있어서 공격면에서도 나름대로 활약할 수 있었으나 요즘은 공격이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대신 시리즈에 따라서는 아군 탑클래스의 회피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몸빵으로도 우수하다. 각성에서는 다시 공격이 가능해졌다.
성전의 계보의 레빈은 클래스가 바드이지만 재행동 능력은 없고 그냥 무기적성이 높은 마도사 정도. 위에 따로 서술했다.
if에서는 아주라 전용 클래스로 가희라는 이름으로 등장. 히어로즈의 요정들은 인게임에서 클래스명을 확인할 순 없지만 사이퍼에서 페어리라는 직업명으로 등장한다. - 문장의 비밀 : 피나
- 성전의 계보 : 실비아, 린/레일리아
- 봉인의 검 : 라람, 엘핀
- 열화의 검 : 니니안, 닐스
- 성마의 광석 : 테티스
- 각성 : 올리비에
- if : 아주라
- 히어로즈: 피아니, 루피너스, 스카비오사, 플루메리아
- 풍화설월 : 백로배에서 우승한 학생
- 인게이지 : 세아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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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터(シューター)
판정은 활이며 3~10의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다만 정식으로 아군 클래스가 된 적은 초대 암흑룡과 신암흑룡, if뿐이며, 적만의 직업이거나 아군 궁병이 특정 시설을 점령해 몇발 쏠 수 있는 수준. 적의 경우 대개 이동할 수 없지만, 사정거리가 무식한데다가 아군이 먼저 쳐들어가는 형국이라 짜증을 유발한다.
암흑룡때는 전차같이 생긴 유닛으로 이 직업의 아군으로서 제이크와 벡이 있었고, 성능은 사정거리 2칸에서 여러 특수탄을 쏠수 있는 높은 방어력을 가진 유닛 긴단히 말해서 무기 다르고 느리고 단단한 궁수라고 보면 된다. 리메이크인 신 암흑룡에서도 다시 등장하며 이때의 디자인은 구 암흑룡때의 전차스러운 디자인과 그 이후에 나온 고정식 슈터의 디자인을 섞어서 거대한 활을 달아놓은 자주포로 리파인 되었다. 외전에서 잠깐 사라지고 문장의 비밀에서는 고정식 크로스보우 혹은 투석기로 등장. 이후 성전의 계보부턴 투석기는 사라지고 남은 크로스보우 쪽이 ~아치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고, 트라키아 776은 적 슈터를 무자비하게 많이 배치하고 명중률이 슈터 치고는 높아 난이도 상승에 한 몫 했다.
이후 봉인의 검에서는 맵상에 고정된 병기로서 등장해 아쳐 혹은 스나이퍼를 해당 칸에 가져가서 사용이 가능했으며(잔탄은 해당 마스에 표시) 창염의 궤적 이후에도 이 방식이 도입되었다. 그리고 열화의 검과 성마의 광석에서는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까지 가능(적이 쓸 경우 이동까진 하지 않는다)하여 암흑룡 이래 간만의 이동포대라는 멋진 성능이 되었다. 다만 타고 내리는 것만으로도 행동이 종료되고, 계단을 못 타며(당연하겠지만) 평지가 아니면 이동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각성에서는 안나오다가 if에서 다시 등장한다. 맵상에 활포대, 암기포대, 마법포대가 등장하며 적, 아군 상관 없이 각 포대에 대응하는 무기를 들고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다. 암기포대는 암기의 능력치 저하까지 그대로 적용된다. 다만 전작들과는 달리 포대로 적을 죽일 수는 없으며 확산형 MAP병기가 되었다. 포대는 아니지만 몬스터 골렘이 사정거리 1-5짜리의 돌을 투척하는 공격을 한다. 직업으로써 슈터는 DLC 안나의 선물이나 포수의 시련장을 클리어 하여 얻을 수 있는 슈터 포대로 남성 한정 전직이 가능하다. 안나의 선물로 얻을 경우에는 슈터 포대와 마녀의 마법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활(장궁)을 사용하는 직업이며 암흑룡때 처럼 전차같이 생긴 대포를 사용한다. 포대의 디자인은 암흑룡때의 포대를 리파인한 디자인이다. 포대 공격은 활 공격으로 판정이 되지만 샤이닝 보우를 쓰면 마법 공격으로 판정이 된다. 이 슈터 역시 포대로 적을 죽이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직접 공격을 해서 마무리를 해야한다. 범위 내에 아군이 있으면 아군도 공격에 휘말려드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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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ruby(魔女, ruby=まじょ)])
외전과 리메크판인 에코즈에서 등장하는 적 전용 직업. 위프라는 치트스러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소니아는 적일때 마녀였지만 아군이 되면 마도사가 된다. 외전에서 한참 뒤인 if에 다시 등장. DLC 안나의 선물이나 마녀의 시련장을 클리어하여 얻을 수 있는 마녀의 마법진으로 여성 한정 전직이 가능하다. 안나의 선물로 얻을 경우에는 슈터 포대와 마녀의 마법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외전처럼 워프를 쓸 수 있으며 레벨 25에 배운다. 워프 스킬을 사용하면 아군 근처로 워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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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プリンス)/프린세스(プリンセス)
성전의 계보에서 등장하는 라케시스와 리프의 1차직업. 검을 쓰며 프린세스는 지팡이도 쓸 수 있다. 이동력 부담과 초기의 허약함 때문에 육성에는 약간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필살 모션이 굉장히 멋지기 때문에(검으로 난무를 펼치며, 쥬니어 로드에게도 동일 모션이 있다.) 이걸 보기 위해서라도 키우는 사람이 꽤 있다. 라케시스와 리프가 이 직업이며 고생 끝에 마스터 나이트로 전직하면 그야말로 두려울게 없는 대기만성의 그릇. 근데 어째서인지 리프는 다음작인 트라키아에서는 민폐로드 보정을 받아서인지 성장률이 개판이다. 프린세스는 외전과 에코즈에서 세리카의 상위 직업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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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나이트(マスターナイト)
프린스/프린세스의 상급직. 전직 전의 허약함은 온데간데없는 강력한 기병으로, 당장 고랭크의 빛 마법 이외의 모든 무기를 쓸 수 있는데다가 행운과 마력을 제외한 모든 능력의 상한치가 27이나 된다(주인공인 세리스는 상급직시 행운과 마력 제외 올 25의 상한치).
능력치만 잘 올랐다면 그야말로 킹왕짱.. 이라고 할 수 있으나, 라케시스와 리프의 성장률 관계상 능력치가 상한치를 못 따라가는 사태가 빈번하다는 것이 유일한 흠. 또한 여타 강력 직업들의 전례상 적으로 나오면 고전이 예상되나, 다행히도 이 클래스의 적인 브리앙과 스콜피오 둘 다 별 다른 위협이 되질 않는다.(브리앙은 스완치카의 무게 때문에 제 능력을 발휘 못하며, 스콜피오는 장비가 킬러 보우 달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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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대([ruby(輸送隊, ruby=ゆそうたい)](Transporter))
봉인의 검과 열화의 검에만 등장하는 마리너스의 고유직. 대부분의 작품에선 로드가 수송대 역할을 겸하지만, 이 두 작품에서는 그 수송대 역할을 전담하는 유닛이 따로 존재한다. 봉인의 검 때는 공격 수단이 없는 주제에 레벨업이 무조건 적과의 교전으로 경험치를 1씩 얻어가며 키워야하는 불편한 방식이었다. 여기에 지원대상도 없고 쓸데없이 출격 인원수도 잡아먹으며 마리너스를 안 키워도 수송대 이용엔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에 키울 이유는 전혀 없었다. 이후 후속작 열화의 검에서도 등장하며 초기직인 텐트[48]에서 레벨업 후 전직을 통해 수송대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출격 인원에 포함되지 않으며 출격 후 스테이지 클리어까지 살아있으면 레벨이 1 증가하기 때문에 봉인의 검보다는 키우기가 훨-씬 편해졌다. 또한 열화의 검에서는 이 유닛이 맵에 있어야만 소지품 한도를 초과하는 아이템을 수송대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중요도가 높아졌다.
전투에는 크게 개입을 못하지만 대신 체력, 속도, 행운 성장률 총합이 250%를 넘기 때문에 잘 키운다면 벽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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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자(大賢者) / [ruby(대현자, ruby=아크 세이지)]([ruby(大賢者, ruby=アークセイジ)])
열화의 검에 등장하는 아토스의 고유직. 원소, 빛, 암흑, 지팡이의 모든 마법을 사용 가능한 유일한 클래스. 더구나 한 종류의 무기만 S랭크로 만들 수 있는 열화의 검에서 그 법칙을 깨고 모든 마법이 S클래스로 등장한다. 과연 대현자. 능력치는 평범한 수준. 등장시 레벨이 20이라 도핑 외에 능력치 상승은 불가능. 마력은 30을 찍은 상태이며 속도 도핑 1회나 보디링을 먹여주면 화룡에게 폴블레이즈 2연타가 가능하니 참고하자.보통은 루나로 퉁치지만모자안쓴 간달프 처럼생겼는데 마법모션이 폭풍간지다.마법 제대로 쓰는 간달프
새벽의 여신에서는 썬더/파이어/윈드/다크 세이지의 최상급 직업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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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サマナー) / [ruby(소환사, ruby=서머너)]([ruby(召喚士, ruby=サマナー)])
성마의 광석에서 샤먼의 상급직업 분기중 하나. 암흑마법과 지팡이를 쓸 수 있으며 망령전사를 소환할 수 있다. 적의 AI상 망령전사는 적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되기 때문에 위험에 노출된 아군을 지킬 때나 아치, 썬더볼트 등 장거리 병기에 대한 훌륭한 어그로이자 고기방패로 쓸 수 있다. 자연마법을 쓸 수 있으며 상한치와 전직시 속도 보너스가 우수한 드루이드냐, 성장이 망해도 무난히 쓸 수 있으며 망령전사라는 편리한 미끼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서머너냐는 취향 따라 고르면 된다.
새벽의 여신에선 배신자 이즈카의 고유직으로, 암흑마법과 지팡이 그리고 소환술을 사용.
들고 있는 무기는 최강의 흑마법 할베리트로 법사계 최상급 오의인 양광이 발동하면 맞은 아군은 확실하게 녹아버려 답이 안나오고, 리워프 지팡이로 이리저리 도망다니며 소환술을 사용하는데 소환내역은 망령전사 따위 같은게 아닌 라그즈의 실험체의 실패작 "되다 만 것" 들인지라 플레이어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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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병사
성마에만 등장하는 견습 3인방- 로스, 아멜리아, 유안의 직업. 레벨상한 10 이후 일반적인 직업 2개중 하나로 전직할 수 있다. 로스는 전사/해적, 아멜리아는 소셜 나이트/아머 나이트, 유안은 메이지/샤먼으로 갈린다. 초기치는 좋지 않으나 레벨업 기회가 다른 직업에 비해 10번 더 많고 일반 직업으로 바뀌면서 전직보정을 받는데다 본인들의 성장률이 좋아 좀만 밀어주면 그야말로 개사기. 로스가 해적8렙에서 힘 상한치를 찍는다던가 14렙 기병 아멜리아의 모든 수치가 15이상이라든가 하는 충격과 공포를 보인다. 또 에프람과 에이리크 루트를 전부 클리어하면 특전으로 충격적이게도 견습병사-견습병사-견습병사의 3단 전직이 가능해진다(...) 로스, 유안의 경우엔 견습병사를 유지하는게 별다른 메리트는 없지만 아멜리아의 경우 제작진측에서 견습병사 전투모션에 상당히 공을 들여놔서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지라 견습병사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체격에 문제가 있긴하지만 그 점만 제외하면 우월한 성장률로 쑥쑥크기때문에 충분히 주력으로 사용가능하다. 사실상 견습병사 3단전직이 아멜리아 한명만을 노리고 만들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키우는 손맛이 꽤 있어 인기있었으나 아직 이후작에서 재등장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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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 나이트(ワイバーンナイト)
성마의 광석 한정직으로 페가사스/드래곤나이트에서 전직가능. 사용무기가 창 뿐이고, 상한치도 페가가스와 드래곤의 중간정도의 능력이 되나 스킬로 적의 방어를 무시하는 관통을 가진다. 평가는 유저에 따라 갈릴 성능. 간접공격 버그[49]라는 악질적인 제한 때문에 선호도는 생각만큼 많지 않다. 덤으로 드물게 대방패와 관통이 동시에 붙으면 관통이 씹힌다(...) 단 탑을 적게 돌면서 능력치 녹색 떡칠을 하고 싶다면 이쪽이 더 쉽다. 전투모션도 팔코나이트보다 훨씬 역동적이고 멋지긴 한..데 관통버그 때문에 전투신을 OFF로 하는 게 선택이 아닌 필수인 직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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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지팡이사, ruby=클레릭)]([ruby(杖使い, ruby=クレリック)])
창염의 궤적/새벽의 여신에 등장하는 미스트의 초기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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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여왕, ruby=퀸)]([ruby(女王, ruby=クィーン)])
새벽의 여신에서만 등장하는 에린시아 전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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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사(戦術師)/참모(神軍師)[50]
각성에서 등장한 마이유닛과 그 자식(들)의 전용직. 검과 마법을 사용 가능하며 전반적으로 능력치가 균형이 잡힌 것이 특징. 전술사가 하위직, 참모가 상위직이다. 참모사 Lv5에 습득하는 전용오의 '화염'은 물리공격일 경우 마력 수치의 반을, 마법공격일 경우 힘 수치의 반을 데미지로 추가시키는, 물리/마법 양면으로 활약하는 직업 특성을 잘 살린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진 베테랑 스킬이 밸런스파괴수준인데 페어업시 획득 경험치 1.5배다. 덕분에 루플레는 엄청나게 빠르게 레벨업해서 조금만써도 에이스급 유닛으로 변모한다. 참모는 if에서도 등장. amiibo로 불러낸 러플레의 직업이다. DLC 맵인 보이지 않는 사실 전편을 클리어하여 사흔의 문장을 획득하면 남성 한정으로 클래스 체인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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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로드(オーバーロード)
각성에서 등장한 바르하르트의 전용직. 검/창/도끼를 사용 가능하며 힘과 수비가 높은 것이 특징. 아머/짐승 속성을 갖고 있지만 바르하르트의 전용스킬인 패왕으로 무효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상 약점이 없다고 봐도 된다. 에코즈에서는 아름의 오버 클래스로 등장한다.
7.2. 용족계
자세한 내용은 드래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7.3. 야수계
- [ruby(수아족, ruby=비스트 트라이브)]([ruby(獣牙族, ruby=ビーストトライブ)])→[ruby(호랑이, ruby=타이거)]([ruby(虎, ruby=タイガー)])/[ruby(고양이, ruby=캣)]([ruby(猫, ruby=キャット)])/[ruby(늑대, ruby=울프)]([ruby(狼, ruby=ウルフ)])/[ruby(사자, ruby=라이온)]([ruby(獅子, ruby=ライオン)])
올그는 늑대(울프), 레테와 라이, 새벽에 등장하는 리레는 고양이(캣), 모우디와 무와림, 새벽에 등장하는 키사는 호랑이(타이거), 지프카는 사자(라이온).
- [ruby(조익족, ruby=버드 트라이브)]([ruby(鳥翼族, ruby=バードトライブ)])→[ruby(매, ruby=호크)]([ruby(鷹, ruby=ホーク)])/[ruby(까마귀, ruby=크로우)]([ruby(鴉, ruby=クロウ)])
창염의 궤적/새벽의 여신에 등장하는 직업.
울키와 야나프는 매(호크), 네사라, 니알치, 비제(새벽에서 등장)는 까마귀(크로우).
- [ruby(백로 왕자, ruby=프린스 이글렛)]([ruby(白鷺王子, ruby=プリンスイーグレット)])/[ruby(백로 공주, ruby=프린세스 이글렛)]([ruby(白鷺姫, ruby=プリンセスイーグレット)])→[ruby(백로, ruby=이글렛)]([ruby(白鷺, ruby=イーグレット)])
- [ruby(늑대여왕, ruby=퀸 울프)]([ruby(狼女王, ruby=クィーンウルフ)])→[ruby(늑대, ruby=울프)]([ruby(狼, ruby=ウルフ)])
- [ruby(사자왕, ruby=킹 라이온)]([ruby(獅子王, ruby=キングライオン)])→[ruby(사자, ruby=라이온)]([ruby(獅子, ruby=ライオン)])
- [ruby(매왕, ruby=킹 호크)]([ruby(鷹王, ruby=キングホーク)])→[ruby(매왕, ruby=호크)]([ruby(鷹王, ruby=ホーク)])
- [ruby(아왕, ruby=킹 크로우)]([ruby(鴉王, ruby=キングクロウ)])→[ruby(까마귀, ruby=크로우)]([ruby(鴉, ruby=クロウ)])
- 타그엘(タグエル)
- 여우족(妖狐)→구미호(九尾の狐)
- 늑대인간(ガルー)→늑대괴인(マーナガルム)
8. 적 전용
- 바론
- 비숍
- 황제
- 다크 나이트
- 다크 로드(ダークロード)
- 물의 권속(水の眷属)
9. 최상급(3차 전직)직업
- [ruby(검성, ruby=소드 에스카토스)]([ruby(剣聖, ruby=ソードエスカトス)])
- [ruby(성 창술사, ruby=홀리 랜서)]([ruby(聖槍使い, ruby=ホーリーランサー)])
- [ruby(도끼 웅사, ruby=액스 브레이브)]([ruby(斧雄士, ruby=アクスブレイブ)])
- [ruby(신사수, ruby=사지타리)]([ruby(神射手, ruby=サジタリー)])
- [ruby(장수, ruby=마샬)]([ruby(将帥, ruby=マーシャル)])
- [ruby(황금기장, ruby=골드 나이트)]([ruby(黄金騎将, ruby=ゴールドナイト)])
- [ruby(백은기장, ruby=실버 나이트)]([ruby(白銀騎将, ruby=シルバーナイト)])
- [ruby(신천마기사, ruby=엔릴 나이트)]([ruby(神天馬騎士, ruby=エンリルナイト)])
- [ruby(신용기사, ruby=린드브룸)]([ruby(神竜騎士, ruby=リンドブルム)])
- [ruby(성자, ruby=세인트)]([ruby(聖者, ruby=セイント)])
- [ruby(신장, ruby=뱅가드)]([ruby(神将, ruby=ヴァンガード)])
10. 오버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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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롤룰
골드 나이트의 최상위 직업. -
스파르탄
바론의 최상위 직업. -
마하
팔콘 나이트의 최상위 직업. -
모르가나
신관(세리카 제외)의 최상위 직업. -
타이타니아
성녀의 최상위 직업. -
야차
마전사의 최상위 직업. -
엘리펀트
보우 나이트의 최상위 직업. -
솔로몬
현자의 최상위 직업. -
메브
세리카의 전용직인 프린세스의 최상위 직업. -
오버로드
아름의 전용직인 용사의 최상위 직업.
11. 외부 링크
[1]
성장률로 보나 스킬로 보나 세리스가 시구르드보다 강한데 이런 이미지가 생긴 건 1부와 2부의 밸런스 차이 때문이다. 시구르드는 그냥 닥돌해도 다 죽일 수 있지만 2부에는 적도 강하고 아군에도 괴물 캐릭터가 워낙 많아서 세리스는 몸을 사리지 않으면 죽을 수 있으므로 아군들과 합을 맞추는 운용이 요구된다.
[2]
애초에 열화의 검과 성마의 광석은 전직 보정이 전체적으로 눈꼽만큼인 케이스가 많다. 전직시 능력추가치가 미칠듯한 캐릭터는 헥토르랑 오즈인 정도밖에 없다고 봐야한다.
[3]
체격은 9고 듀란달의 무게는 16. 참고로 이 때문에 속도가 20 이하라면 화룡에게 추격당한다는 문제점을 갖는다. 다행히 보디링 1~2개면 해결.
[4]
다만 성전에서는 용병과 검사가 소드 파이터로 통합되어서 검사만 나왔다. 또한 테리우스 시리즈도 용병이 등장하지 않는다.
[A]
리메이크 작품에선 검사로 등장
[A]
[7]
훗날 나오는 파이어 엠블렘if의 마이 캐릭터의 디폴트 네임인
카무이와 같다는 이유로 어느정도 유명해졌다.
[A]
[9]
뜻 자체는 위의 용병이지만, 상위직과 도끼 사용 가능이라는 점 때문에 사실상 용사 클래스다.
[10]
초기성능이 사기치를 자랑하지만 스토리 진행 중에 죽기 때문에 쓸 일은 없다.
[11]
엄밀히 말하면 용사의 특징인 검/도끼 체제를 이쪽이 먼저 사용한 것이다.
[12]
호린, 스카 사하/로돌반, 라드네이의 경우는 포레스트라는 별개의 직업으로 전직한다. 성전의 계보에 등장하는 소드 파이터 중 소드 마스터로 전직 가능한 것은 아이라와 라크체 뿐.
[13]
마츄아는 머서너리라는 별개의 직업으로 전직한다.
[14]
이 둘은 새벽의 여신에선 소드 마스터로 등장
[15]
공격력 2배, 즉 상대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1대 더 때리는 수준의 대미지가 추가된다. 다시 말해 상대방이 아무리 떡장갑이라도 찢어버린다.
[16]
그래도 이때까지는 애정을 살짝만 부어주면 충분히 주전력으로 쓸 수 있는 레벨이었다.
[17]
새벽의 여신에선 최상급직인 검성으로 등장
[18]
제작진도 이를 의식했는지 문장에서의 은도끼는
판매가만 무려 5000 골드였다. 타 은무기의 구매가가 대개 2000골드 전후에 판매가는 그 절반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환금 용도를 의도한 셈.
[19]
도끼가 주무기가 되는 캐릭터들은 체격이 아머 나이트 못지않은 떡대를 자랑한다. 도끼 자체가 철 무기마저 무게가 기본 10을 넘어가니 당연하지만.
[20]
이 둘은 워리어가 아닌 머서너리로 전직.
[21]
물론 신문장의 버서커도 마방이 낮고 용족 특화무기가 없는 등 어느정도 약점은 존재하기에 취향에 따라서 다른 직업을 더 선호하는 유저도 있다. 게다가 여성 캐릭터를 선택한다고 무조건 게임이 불리해지지는 않고 레이디 소드 같은 여성 전용 무기가 있기 때문.
[22]
봉인의 검 때와는 전혀 다르게 생긴 전용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
[23]
솔저가 워낙 아군 클래스로 나올 기회가 적고 대개 적 잡병으로 주로 나오는 이미지였다보니 그 갭이 클 수 밖에 없는 것. 이후 각성/if 등에서 마부를 통해 에프람이 참전할 때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솔저 클래스로 나오기도 했다.
[24]
후반부가 실내맵밖에 없는데 사실상 유일한 창 사용 가능자다.
[25]
초기치와 성장률이 모두 우수하고, 헥토르 하드 초반부는 필수다.
[26]
속도 성장률이 매우 우수하다.
[27]
위에서 언급한 '도우미격이면서 성장률이 좋은 캐릭터'가 이 녀석.
[28]
새벽에서는 창 무장(글로리 둑스)로 등장.
[29]
새벽에서는 도끼 무장(그레이트 둑스)로 등장.
[30]
Dux. 고대 로마의 군대에서 사용된 용어. 주로 1개 이상의 군단을 지휘하는 지휘관을 뜻한다. 영문판은 그냥 제네럴로 나온다.
[31]
새벽에서는 창 무장(글로리 둑스)로 등장한다.
[32]
새벽에서는 저격수/스나이퍼로 등장
[33]
밸런스 문제로 다른 스킬과 중첩은 안 된다. 일단 명중률이 항상 2배가 되므로 명중률을 절반으로 낮추고 크리티컬을 2배로 하는 승부사 스킬 등과 함께 달아주어 게임 밸런스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인듯. 애초에 창염에선 스킬 포인트상 두 스킬을 함께 달아줄 수도 없다.
[34]
적녹 콤비중 적 포지션을 맡고 있다. 카제와는 혈연관계로 사이조가 형. 백야와 투마 루트에서만 합류한다.
[35]
적녹 콤비중 녹 포지션을 맡고 있다. 사이조와는 혈연관계로 카제가 동생. 사이조와 달리 3루트 공통으로 합류한다.
[36]
에코즈에서 추가 된 캐릭터. 용병계 테크를 탈 수 없어서 마전사 루프가 불가능하다.
[37]
성마의 광석의 경우 카일과 포르테가 각각 녹, 적을 담당하는데, 카일이 포르테에 비해 마방을 제외한 다른 능력치가 높아 꽤 단단한 편이다.
[38]
다만 신문장에서는 수비가 무려 제너럴과 동일한 30까지 오르는데다 실내전투 패널티도 없어져서 제너럴을 잉여직업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버서커에 비해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신문장의 사기직업 중 하나.
[39]
마커스도 낮은 능력치에도 불구하고 도우미로써는 매우 유용한 유닛인데, 제트는 그 이상으로 능력치와 성장율이 괴랄하게 높아서 최종전까지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사기 유닛이하.
[40]
에프람이 처음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며 이후 죽은 아내를 살리고 싶다는 생각에 눈이 멀어 배반한다.
[41]
성전 당시 23밖에 안됐다. 이는 은의 검을 들어도 공격력이 37밖에 안나오는 수치.
[42]
막상 이 직업이 될 수 있는 렉스는 매복 용자의 도끼빨에 힘입어 굉장히 유용한 유닛이다. 그에 반해 이 직업의 단점이 그대로 묻어나는 2부의 요한은...
[43]
자식세대 캐릭터. 아주라의 아들.
[44]
파오라, 카츄아, 에스트는 외전과 에코즈에서도 등장 한다.
[45]
적일때는 마녀, 아군일때는 마도사
[46]
시스터와 승려의 위치에 해당하는 직업은 백야왕국의 무녀와 수행자가 있다.
[47]
자식세대 캐릭터. 오딘의 딸
[48]
암흑룡 시절의 수송대 마냥 짐 관리는 가능하지만 한 위치에 고정되어서 움직일 수가 없다.
[49]
2회 공격 중에 손창 등으로 간접공격시 관통이 터질 경우 높은 확률로 게임이 뻗는다. 정확한 조건은 너무 큰 대미지를 줘서 피가 닳고 있는 중에 한 대 더 때리는 것으로, GBA 파엠은 피가 닳는 동안은 양측의 동작이 멈추는데 와이번 나이트는 이 때도 멈추지 않는 버그가 있어 일어나는 일. 따라서 전투신 OFF하면 안 걸린다.
[50]
if 정발판 기준. 일어판에서는 한자 그대로 신군사다.
[51]
실제로 지원회화 등에 라그즈를 연상시키는 내용이 있다.
[52]
창염에서의 표기는 제네랄이지만 일반 제네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