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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명
Pascal프랑스 남자 이름.
부활절, 유월절[1]을 뜻하는 라틴어 '파스칼리스(Paschalis)'의 프랑스어 변형이 '파스칼(Pascal)'이다.[2] 주로 부활절에 태어난 남자아이에게 이 이름을 붙였다.
1.1. 실존 인물
- 블레즈 파스칼 :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 한국에서 파스칼이라고 하면 보통 이 인물을 가리킨다.
- 우동기 : 대한민국의 교육인이자 정치인, 세례명이 파스칼.
- 파스칼 1세
- 파스칼(아이돌) : 대한민국의 걸그룹
- 파스칼 그로스 : 독일의 축구선수
- 파스칼 디옹 : 캐나다의 쇼트트랙 선수
- 파스칼 시강
- 에이미 파스칼 : 前 소니 픽처스 공동회장
- 페드로 파스칼 : 칠레의 영화배우
- 파스칼 시아캄 : 카메룬의 농구 선수
- 파스칼 아르비요 : 프랑스의 배우
- 파스칼 크라우스 : 독일의 종합격투기 선수
- 파스칼 : 일본의 유튜버. 일본 여고생 2인 동반 추락사 사건 문서 참조.
1.2. 가상 인물
- 녹빛자정의 연인 - 파스칼 드 루즈멜
- 뇌 - 파스칼 핀처
- 니어:오토마타 - 파스칼
- 동방사성장 - 피아시테 파스칼
- 라푼젤 시리즈 - 파스칼
- 세븐나이츠 - 파스칼
- 진 여신전생 - 파스칼
-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파스칼
-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파스칼(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 100% 파스칼 선생님 - 파스칼 선생님
2. 프로그래밍 언어
자세한 내용은 파스칼(프로그래밍 언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압력, 응력의 단위
[math({\rm 1~{Pa}=1~\dfrac{N}{m^2}=1~\dfrac{kg}{m\cdot s^2}=1~\dfrac{J}{m^3}})]명칭은 블레즈 파스칼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압력과 응력이 둘 다 같은 단위를 쓰는데, 압력은 스칼라이고 응력은 텐서이다.
1 제곱미터의 표면적 당 1 뉴턴[3]의 힘이 가해지면 1 파스칼이다. 작은 단위기 때문에 기압 측정에는 그보다 100배 큰 단위인 헥토파스칼( h㎩)이라는 단위나 1천배 큰 킬로파스칼( k㎩)을, 응력이나 탄성 계수 등의 물성을 측정할 때는 메가파스칼( M㎩)/기가파스칼( G㎩)을 사용한다.
과거에는 100 킬로파스칼 인 1 bar 나 그 1/1000 인 밀리바가 자주 사용했지만 bar 나 밀리바 단위는 폐지되고 킬로파스칼, 메가파스칼, 헥토파스칼 등의 단위로 교체 되었다. bar 가 자주 쓰인 이유는 1 bar 가 1 기압 과 비슷한 값이라 직관적이었기 때문. 관계는 1 메가 파스칼 = 1,000 킬로파스칼 = 10,000 헥토파스칼 = 1 백만 파스칼 = 10 bar = 10,000 밀리바 = 9.86923 기압(atm) 의 관계이다. 1기압 (atm)은 101.325 킬로파스칼.
편의상 대략 100 킬로파스칼이나 1,000 헥토파스칼은 1 기압에 조금 못미치고 1 메가파스칼은 10 기압에 조금 못미친다고 기억하면 된다. 1 기압은 대략 10.332 미터의 물기둥의 수압과 같다. 해면 고도 상공 5.5 km 정도의 고도에서 공기의 평균 기압은 약 500 헥토파스칼 정도로 지상의 절반 정도이고 고도 30,000 feet 상공 (9,000m, 제트 여객기 등의 순항고도) 에서 대기압은 약 300 헥토파스칼로 1 기압의 1/3 보다 낮다.
참고로 대기압을 나타내는 1atm이 약 1013h㎩로, ㎩이 얼마나 작은 단위인지 알 수 있다. 헥토파스칼은 압력을 나타내는 단위인 바의 1/1000 단위인 밀리바와 동일한 물리량이며, 기상학자들이 주로 사용한다. 1993년 신정을 기해 헥토파스칼로 표기가 변경되기 전만 해도 기상예보 방송에서는 기압의 물리량을 '밀리바'로 주로 표기하여 발음하기도 했는데, 둘이 동일한 단위임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들은 갑자기 변경된 표기법에 혼동을 겪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