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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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빛자정의 연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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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300,#010101><colcolor=#68BD46,#dddddd> 장르 | 드라마 |
작가 | 백작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4. 03. 10.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월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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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백작.[1]2. 줄거리
19세기말 자작가의 대저택.
그곳의 하인과 하녀인 에드가와 준.
연인 사이이자 평생을 함께할 거라 생각했던 어느 날,
자작가의 사생아 카메론의 등장으로 모든 게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그곳의 하인과 하녀인 에드가와 준.
연인 사이이자 평생을 함께할 거라 생각했던 어느 날,
자작가의 사생아 카메론의 등장으로 모든 게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3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4.1. 에드가 오그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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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의 전속 하인이 되면서 자작에게 '빅토리아의 결혼식까지 아무 일 없게 해달라'는 언질을 받고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에드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방탕함으로 카메론과는 첫날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한다. 이에 자작이 너에게 너무 기대한 것 같다며 실망한 기색을 비추고, 준이 카메론에게 꽃송이를 받고 단둘이 함께 있거나 카메론이 누나인 빅토리아에게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하는 등 그가 지금까지 지켜온 평온이 흔들리는 것에 불안함을 느낀다.
4.2.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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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카메론은 그녀에게 재능이 있다고 평한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것이 아닌 조금 색다르고 특별한 것을 그리고 싶어한다. 하지만 특별한 것들은 언제나 높은 분들의 몫이었기에 그저 먼발치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귀족들을 보거나 혼자 조용히 그림을 그리는 것이 한계였던 모양. 카메론을 처음 볼 때부터 옆에 있는 에드가의 시선조차 느끼지 못 할 정도로 뚫어져라 쳐다보며 관심을 가졌는데, 카메론이 그녀가 본 것 중 '처음으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는 가장 특별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자신에게는 에드가가 있다며 카메론을 향한 끌림을 부정하려 하나 결국 그를 거부하지 못 하고 키스하게 된다.
4.3. 카메론 드 루즈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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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신분과 나이, 결혼 및 애인 유무는 신경쓰지 않고 닥치는 대로 여자를 밝히는 호색한이며 기숙학교에 재학할 때부터 매일같이 징계를 받을 정도로 망나니다. 이런 방탕하고 불량한 행실은 루즈멜 자작가로 돌아온 뒤에도 여전해서 집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에드가의 연인인 준을 건드리거나 마찬가지로 결혼식을 앞둔 이복누나인 빅토리아에게 키스하려고 한다. 쌍둥이 이모도 불륜으로 사생아를 낳고 종적을 감추었다고 하며 어릴 때부터 빅토리아가 선물한 새를 비롯한 동물들을 여러 번 죽여대는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서, 양육을 맡았던 외할아버지도 손주 안에 악령이라도 들어간 것 같아서 신부를 불러오려 할 정도로 학을 뗐고 갱생하긴 글렀다며 기숙학교에 쫓아내듯이 보내 버렸다.
'녹빛의 연인'이라는 정체 불명의 상대에게 아버지와 누나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그들을 저주하는 편지를 쓰기도 했다. 이 녹빛의 연인이라는 표현은 이후 루즈멜 자작가로 돌아온 카메론이 직접 쓴 빅토리아의 결혼을 축하하는 연극 대본에서 다시 언급된다.
사관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빅토리아에게 졸업하고 작위만 물려받으면 미국 사업가에게 저택과 영지를 전부 팔아치우고 떠나버리겠다며 시대가 변해가고 빅토리아의 고귀한 혈통에는 아무 의미도 없다는 폭언을 하거나, 루즈멜 자작가로 돌아온 뒤에도 자신의 귀환을 축하하는 연회에서 연미복도 입지 않고 만찬에 나서고 에드가의 시중도 거부하고 스스로 음식을 담아먹으며 루즈멜 가문 자체를 경멸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신에게 향하는 욕망들을 비롯한 타인의 심리를 매우 잘 간파한다.
4.4. 빅토리아[2] 드 루즈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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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오랜만에 만나러 간 카메론에게 새를 선물하려 했는데, 카메론이 그 새를 목졸라 죽이는 걸 보고 충격을 받는다. 카메론의 외할아버지와 자신의 아버지가 하는 얘기를 듣고 자신의 동생은 악마가 아니라며 그의 방을 뒤져서 거꾸로 된 십자가나 찢겨진 기도문을 찾아도 나오지 않자 안심해하지만, 카메론이 녹빛의 연인에게 쓴 아버지와 자신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저주하며 살해 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한 편지를 발견하면서 그때부터 카메론을 악마 취급하며 두려워하게 되었다. 또한 이후 성장한 카메론이 자신의 면전에다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작위를 물려받으면 미국 사업가에게 저택과 영지를 전부 팔아치우고 떠나겠다며 시대가 변해가고, 빅토리아 자신의 혈통에는 아무 의미도 없다고 말하자 카메론은 가문 내에서 겉돌게 된 이유를 가족들 때문이라고 여기고 자신과 아버지부터 자신에게 흐르는 영국인 어머니의 피까지 경멸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때문에 카메론이 루즈멜 저택을 물려받으면 에드가를 비롯한 영국인 하인들부터 전부 해고하고 본인 말대로 영지까지 팔아치우고 미국으로 떠나, 방랑하며 살아갈 거라고 확신해서 에드가에게 카메론이 루즈멜 자작가의 주인이 되지 않도록 자신을 도와주기로 약속해달라고 명령한다.
대외적으로는 집안의 하녀가 자신이 루즈멜 자작이라면 카메론보다 빅토리아에게 저택을 물려주고 싶어할 거라고 수군거릴 정도로 평판이 좋다.
4.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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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멜 자작
카메론과 빅토리아의 아버지. 두 번 결혼해서 모두 사별했으며 영국인인 첫 번째 부인에게서 빅토리아를, 프랑스인인 두 번째 부인에게서 카메론을 낳았다. 그러나 두 번째 부인이 신혼부터 불륜을 저지르고 카메론은 그런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서 낳은 사생아라는 말이 많았기에, 그만큼 첫 번째 부인을 잊지 못해서 집안의 저택과 정원까지 전부 영국식으로 꾸미고 하인들도 영국인들로 고용하고 있다. 카메론이 가문의 누구와도 닮지 않아 아내의 사생아라는 게 기정사실인데도 불구하고 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친자로 인정하는 거라는 소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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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빅토리아의 결혼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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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에드가를 노골적으로 싫어하고 그가 아일랜드 출신임을 번번이 들먹이는 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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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빛의 연인
어린 시절 빅토리아가 발견한 카메론의 편지 수신인으로 처음 언급된 신원미상의 인물. 빅토리아는 연인이라는 표현때문에 파리에서 사귄 여자애인가 의심했지만 편지의 내용이 아버지와 누나의 죽음을 바라는 살벌한 내용이었기에 아무리 그래도 어린 여자애에게 보낼 문장은 아니라는 의문만 갖고 있다. 이후 루즈멜 저택으로 돌아온 카매론이 직접 대본을 쓰고 준비한 연극에서 편지와 동일한 문장으로 다시 한 번 언급된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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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의 가계도.
?이 에드가이다, 사실 ?이 카메론인데 에드가와 카메론이 바뀌었다 등등 다양한 추측이 있다.
- 작중에서 영어 대사는 검은색 고딕체로, 프랑스어 대사는 녹색 명조체로 적혀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