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밍 시뮬레이터 22

파밍 시뮬레이터 시리즈
PC/콘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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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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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 시뮬레이터 23

파밍 시뮬레이터 ''' 22 ''' Farming Simulator ''' 22 ''' | Landwirtschaft Simulator ''' 22 '''
<colbgcolor=#00bfff><colcolor=#fff> 개발	<colbgcolor=#fff> Giants Software
유통
최신 버전	<colcolor=#000>1.4.1.0
플랫폼	Microsoft Windows macOS PS4 PS5 Xbox One Stadia
장르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발매일	2021년 11월 22일[1]
미디어	DVD[2] / BD / 다운로드(자체 ESD, 스팀, PSN)
지원 언어	[ 펼치기/접기 ]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터키어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12세 이용가 15세 이용가 청소년 이용불가 평가용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 ESRB E ESRB E10+ ESRB T ESRB M ESRB AO ESRB RP ## CERO A CERO B CERO C CERO D CERO Z ## EOCS 전연령 EOCS E12 EOCS E15 EOCS 18금 ## PEGI 3 PEGI 7 PEGI 12 PEGI 16 PEGI 18 ## USK 0 USK 6 USK 12 USK 16 USK 18 ## ACB G ACB PG ACB M ACB MA15+ ACB R18+ ACB RC ## GSRR G GSRR P GSRR PG 12 GSRR PG 15 GSRR R ## CADPA 8+ CADPA 12+ CADPA 16+
관련 링크	Steam 상점 Epic Games 상점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맵

3.1. 펠스브룬(PC)

3.2. 레이븐포트(PC)

3.3. Elmcreek(콘솔)

3.4. Erlengrat(콘솔)

3.5. Haut-Beyleron(PC)

3.6. Silverrun Forest

4. 플레이 모드

• 초보 농부
  기본적인 농업 장비가 주어지며 $100,000로 시작한다. 전작과 별 다를 게 없다. 경제 난이도는 쉬움으로 기본 설정된다. 계절 시스템으로 인해 전작에 비해 유저들이 잘 선택하지 않는 편이다. 이유는 하단 문단을 참고.
• 농장 관리인
  시작 장비가 없으며 $1,500,000를 가지고 시작한다. 전작과 달리 시작 대출이 전혀 없어서 전작보다 쉬워진 편이다. 경제 난이도는 보통으로 기본 설정된다.
• 맨손으로 시작
  시작 장비가 없으며 $500,000를 가지고 시작한다. 농장 관리인 모드에만 시작 대출이 있었던 전작과 달리 본작은 맨손으로 시작 모드에서 $200,000라는 대출금을 가지고 시작한다. 따라서 실질적 소유 금액은 $300,000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전작보다 더 어려워졌다. 일당 대출 이자가 빠져나가지 않게 시작하자마자 대출을 모두 상환하고 $300,000으로 시작하거나, 그냥 그대로 진행하거나 본인이 빚을 잘 갚을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있다면 엄청난 일당 대출 이자량을 감수하고 대출을 더 당길 수도 있다. 경제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기본 설정된다.

5. 장비

5.1. 중고 장비 구매

5.2. 장비 관리

6. 생산품

6.1. 가공 공정

7. 강화된 현실성 요소

7.1. 계절 변화

7.2. 밭 관리

• 뿌리덮개
  
  작물을 수확한 후 밭을 갈아엎기 전 단계로 추가된 작업이다. 이를 위한 장비인 멀처가 새롭게 추가된다. 귀찮으면 그냥 쟁기달고 달리면 된다.

• 돌 골라내기
  
  
  전작까지는 밭을 갈아엎은 후 곧바로 파종을 할 수 있었지만, 본작부터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이제 밭을 갈아엎고 나면 아래에 있던 돌들이 지표면으로 올라오는데 밭을 갈아엎은 후에는 돌 수거기를 사용하여 지표면의 돌들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파종을 할 때 파종기의 내구도 감소 속도가 빨라진다. 수거한 돌은 파편 파쇄기에 판매하여 약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롤링
  
  파종 직후 작물이 자라나기 전에 진행되는 단계로 지면을 살짝 다져서 평탄화하고 작은 돌들을 다시 아래로 밀어넣어 작물이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다.

8. DLC 목록

8.1. CLAAS XERION SADDLE TRAC Pack

<colbgcolor=#aabfdd,#465b79> 발매일	2021년 11월 22일
판매 가격	3.99 USD / 예약구매 특전
공식 홈페이지 상점, 스팀 상점

8.2. Year 1 Season Pass

8.3. Year 2 Season Pass

8.4. Antonio Carraro Pack

8.5. Porsche Diesel Junior

8.6. Pump & Hoses Pack

8.7. AGI Pack

9. MOD 목록

10. 아레나 모드( e스포츠)

11. 평가

11.1. 문제점

• 전혀 개선되지 않은 한글화
  한글화는 매우 무성의하게 전작의 것을 그냥 그대로 가져다가 썼으며, 상점 카테고리 내의 장비 선정이나 장비 설명에 엉뚱한 내용이 표시되는 등 처참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이로 인해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 불만이 발생하고, 전작에 비해 국내 유저 수도 압도적으로 줄어들어 멀티에서 참여가 가능한 한국 서버를 찾기도 더 힘들어졌다.[12]

• 최적화 문제
  최적화가 덜 된 관계로 GeForce 10과 8기가램. 500기가 하드로도 힘겹게 돌아간다. 그래픽 디테일을 최소 옵션으로 해도 버겁다.

• 시스템 및 사운드 문제
  관련 장비 물리엔진도 형편없어서 장비 운용간 무게감도 없다시피해서 해외에선 혹평 중이다. 속도감도 제로이고 우천 시 유리에 묻는 비 디테일도 없다. 이게 더 웃긴 건 묻지도 않고 뚫고 들어온다는 것. 장비의 묻는 눈과 목초 텍스쳐는 흙 텍스쳐의 백화와 초록화 버전이다. 장비의 엔진음도 돌려쓰며 장비의 가장 큰 핵심인 터보사운드와 CVT특유의 구동음. 그리고 ABS 작동음 등 여러 사운드가 없다. 덤프 트레일러 하역 시 쿵쿵거리는 소리는 덤으로 전기 장비에는 특유의 조용함 대신 째각째각하는 이상한 소리가 추가되었다.

• 프레임 문제
  가장 큰 문제점은 자이언츠 제작사에서 파밍 시리즈 공통으로 프레임 제한을 60으로 걸어놔서 그 이상으로 프레임 올리는 것이 불가능했으나 미루고 미루다다 1.5.0.0 업데이트 만에 해결했다. 프레임 해제를 하려면 개발자 커멘드를 활성화한 후 특정 키를 눌러야 한다. 그 상태에서 키가 중복되는 에드온이 있다면 누르자마자 튕긴다. 이 게임을 원활히 돌리려면 최소 인텔 10세대/AMD 5600x 이상 3060이상이 있어야 한다.

• 매우 이상한 수동 변속 시스템
  수동 변속 메커니즘이 아주 괴랄하다. 첫 시동 후 5초 동안 기다려야 악셀을 밟을 수 있으며(클러치 미트 언미트 동일) 후진기어를 개입한 후 가만히 있으면 후진등이 안 들어오며 그 상태로 악셀을 밟으며 클러치를 미트시키고 시속 4km 이상 올려야 후진등이 들어온다. 또 변속 메커니즘이 심히 괴랄해서 후진기어 넣었다가 빼 중립상태에서 뒤로 밀려나면 후진음이 들리거나(...) 역시 전자와 마찬가지로 넣다가 뺀 후 악셀을 밟으면 후진램프가 달려있는 모델은 후진램프가 들어오는 건 덤. 전진 넣고 굴러가다 후진 넣고 클러치를 떼고 악셀을 넣으면 RPM이 올라가며 기어 물리는 느낌과 함께 감속 후 제 갈길 가는 것이 아닌 브레이크가 잡히며 '감속'이 되고 꾹 밟으면 완전 정차가 되며 정차 후 악셀과 클러치를 밟고 놓아야 그제서야 제 기어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며 변속하면 RPM 상승하강이나 클러치 안 밟고 넣으면 나는 특유의 소리와 기어 갈림, 시동 꺼짐 이딴 거 없이 그냥 변속된다. 확인 결과 키 입력 해제 후 장비가 감속되는 5초 동안이나 있어야 레브메칭이 되는 게 확인됐다. 사실상 없느니만 못한 기능. 하이 로우 레인지와 발트라 트렉터의 경우 A(초저속)B(저속)C(중속)D(중고속. 장비 운반전용)E(일반)모드까지 구현해놨다. 더 재밌는 사실은 트렉터 파워시프트레버의 중립을 넣으면 파워쉬프트레버가 중립으로 가야 하는데 이런 거 없이 장비의 움직임에 반응한다.

• 물리엔진 문제
  물리엔진도 심히 괴랄해서 위에서 상술했듯 장비 운용감 무게감이나 각종 미끄러짐 이런 것이 없고 30도나 되는 경사를 그냥 올라갈 수도 있고 궤도장비의 경우 운용 시 궤도 소리가 들리지도 않는다. 철제 궤도 장비의 경우 아스팔트 도로에서 운용하면 아스팔트 바닥에 자국이 남겨져야 하는데 이건 최근 나온 장비나 DLC장비에만 해당된다. 또한 고증 상 탑승형 장비들의 구동방식이 AWD구동이 아닌 모델들을 전부 AWD 구동방식을 채용하고있다. 이게 FWD 방식인 지게차까지도 해당된다. 트럭의 휠 모델링는 ETS2 최신 버전에서 보는 기본 휠 모델링을 돌려막기까지 하고 있다. 고증 상 어울리지 않는 미제 트럭까지도 말이다. 게다가 장비 어태치먼트 장 탈착 후 리프트되는 걸 오토로 구현해놔서 비현실적이다. 시뮬레이터라고 만든건지 의심될 수준.

12. 기타

• 전작인 FS19까지만 해도 콤바인으로 작물을 수확할 때 비가 오는 동안에는 수확이 아예 막혀버리지만 본작에서는 비나 눈이 오는 동안에도 수확은 가능하지만 수확량이 줄어든다.

• 일꾼을 고용할 때 소지금이 $0여도 마이너스 상태로 계속 고용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구작들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0가 되면 고용이 불가능해진다.

• AI 농부들의 일을 대신 해줘서 수익을 얻는 계약은 최대 3개까지 수락이 가능하다. 이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수확 관련 계약의 경우 수확할 작물의 종류와 해당 수확물을 수송할 구역이 모두 똑같은 계약을 2개 이상 수락하고 작업을 할 경우 수확 후 해당 구역으로 수확물을 옮겼을 때 가장 상단의 계약이 먼저 진행된다. 분명 하단의 계약을 먼저 진행할 의도였으나, 상단의 계약을 진행하는 것으로 시스템이 인식하기 때문에 이에 유의해야 한다.

• 기차 이용 시스템은 전작들과 비교했을 때 완전히 바뀌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 전작까지의 바이오가스 플랜트는 생산물을 투입하면 곧바로 수익을 제공하고 부산물로 다이제스테이트만을 생산하였지만, 본작부터는 주산물로 가스와 전력을 생산하여 드디어 그 이름값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시리즈 최초로 내연기관이 아닌 메탄을 연료로 구동되는 장비가 추가됐다.

• 시리즈 최초로 장비에 번호판을 장착할수 있다. 문자 입력 방식은 포르자 시리즈와 같다. 이번 작품의 최대 문제점이 드러났는데 북미형 번호판은 PC판에 없다. 북미형 규격 번호판을 쓰려면 무조건 콘솔로 플레이해야한다. 번호판을 차별한 것은 큰 비판점이다.

• 최초로 국가 버전에 맞게 장비를 살 수 있다.(미국버전과 유럽버전)

• 구작과 달리 상점에 장비 상세 설명문이 구작은 슬롯 아래 장비 스펙이 적혀있는 곳에 있었으나 이번작은 우측 상단에 자그맣게 적혀있다.

• 파밍 시리즈 공통으로 궤도 장비가 존재하는데 모델링만 궤도고 히트박스는 타이어다(...) 집 턱 같은 곳에 비스듬하게 올라가보면 알 수 있다.

• 본작에서 들을 수 있는 라디오 음악들 중 County Roads FM이라는 라디오 채널에서 FS22의 메인 메뉴 음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