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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품
2.1. 블렌드
2.1.1. 국내 미수입 블렌드
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Twinings[1]

영국의 차·음료 제조 기업 및 브랜드. 대한민국에서는 일신국제무역에서 공식으로 수입·유통하고 있으며, 얼 그레이를 개발한 공으로 인해 로열 워런트를 받았다.

립톤 다음으로 유명한 영국의 홍차 브랜드이며, 대중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립톤도 홍차보다는 아이스티 가루나 허브티 등이 주력이어서 트와이닝 역시 홍차 마시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잘 알려져지 않은 브랜드이다.

얼 그레이를 처음으로 만든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얼 그레이의 유래에 관해서는 뿌리가 같은 잭슨스 오브 피카델리와 싸우는 등 서로 원조라는 주장이 엇갈렸지만, 잭슨스 오브 피카델리가 트와이닝에 인수되면서 논의가 사실상 무색해졌다.[2] 트와이닝에서 원조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아예 얼 그레이 캔과 티백에 현 7대 그레이 백작의 서명을 박아넣고 있는데, 2013년까지는 6대 그레이 백작이 서명했으나 2013년에 6대가 사망하였다. 참고로 얼 그레이의 유래에 대해서는 중국에서 가향차 제조비법을 배워온 그레이 백작이 트와이닝스를 통해 그 방법을 이용하여 만들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2. 제품

2.1. 블렌드

2.1.1. 국내 미수입 블렌드


해외에서는 홍차 외에도 백차, 보이차, 녹차 등도 판매한다. 또한 일부 제품의 경우 디카페인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고급 라인으로 '시그니처 블렌드' 상품을 수입 판매하는데, 트와이닝의 기존 제품과 다르게 100g 당 8만원선이다.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격을 넘어서는 수준.

3. 여담

홍콩 샤틴의 5성급 하얏트 호텔에서는 이 회사의 티백[5]을 매일 넣어 준다.

4. 관련 문서


[1] '트와이닝'가 되어야겠지만 국내 수입사에서 '트와이닝'이라는 표기를 쓰고 있다. 다만 대중적으로 트와이닝스라는 이름도 널리 쓰이고 있다. [2] 인수 후 잭슨스 오브 피카델리는 트와이닝 산하의 고급 브랜드로 마케팅되어 판매중이다 [3] 향료용으로 쓰이는 감귤류 과일. 보통 오렌지보다 묵직한 향을 낸다. [4] 서향 대기업 차 회사가 대체로 그렇다. 원료는 같은 다원에서 공급받더라도 이를 묵히고 섞고 대량 제조하면서 품질이 낮아지며 대신 가격도 낮아진다. 원료의 품질이 안좋은 것이 아니므로 시기를 잘 맞추거나 뽑기가 잘 될 경우 다원차랑 비슷할 수도 있다. [5] 캐모마일과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2종류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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