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워: 로마2 등장 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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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문화권 | ||
이탈리아 부족 |
이탈리아의 독립성: 자국 또는 동맹의 영토에서 전투할 때사기 +10% 토박이의 힘: 모든 속주에서 성장 +4 |
|
베네티 |
정부 행동: 왕실의 말 무리를 이용해 군사 또는 민간 발전을 보조할 수 있음 베네티아의 품종: 베네티인 기마병은 더 우수한 말을 타고 전투에 참여함 |
|
시작 지역 | 파타비움, 타르비시움, 베디니움, 테게스테 |
1. 개요
- 인트로
베네티족은 교양되고 세련된 민족입니다. 베네티족은 고대부터 이탈리아의 북동쪽에서 살기 시작하였으며, 그들이 이탈리아 반도에 도착한 시기는 머나먼 과거의 베일에 싸여있습니다. 물론 전설과 이야기들이 있지만, 그 누구도 베네티족의 기원을 명확히 말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이탈리아 부족과 굉장히 닮아있지만, 그들의 혈관에는 갈리아 부족의 피가 흐르며 이는 이탈리아 부족들 사이에서 그들과 다른 독특함을 만들어냅니다. 그들의 힘의 원천은 풍요로운 땅들과, 진보된 해군기술, 그리고 무엇보다 축산에 관한 매우 발전된 지식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베네티족이 기르는 훌륭한 말과, 그 말을 이용한 우수한 기병대일것입니다. 베네티족은 북부 이탈리아를 통제하는데 모든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선택지가 주어진다면, 그들은 근면하고 평화로운 삶과 문화적 명성을 선택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이웃들은 야망이 넘치고, 목표를 달성하긴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베네티족은 이탈리아 동북부 아드리아 해 부근, 현재의 베네토 주 근방에 살던 민족이다. 이들은 뛰어난 준마로 유명했으며, 북이탈리아로 이주한 갈리아인의 영향을 받아 언어를 제외하면 거의 갈리아화되었다고 한다. 기원전 3세기경 로마와 접촉하였고, 근방의 갈리아인에 대항하여 로마와 동맹 관계를 맺었다. 이후 로마가 켈트, 이베리아, 카르타고 등과 전쟁할 때도 동맹으로 참전하였으며, 리비우스의 기록에 의하면 칸나이 전투에도 베네티족 기병이 참전했다고 한다. 이 지역에 로마가 식민도시 아퀼레이아를 세우고 가도를 건설한 이후 로마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았으며, 점차 로마의 문명과 풍습에 동화되었다. 동맹시 전쟁의 결과로 라틴 시민권을 받았으며 이후에는 완전히 로마에 동화되어 흡수된 것으로 보인다.
2. 내정
문화권 특성으로 성장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도시 성장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특히 기병을 뽑기 위해 짓게 될 기병 병영이 식량과 높은 상업 수익도 제공하기 때문에 기병 양성도 할 겸 속주마다 하나씩 지어놓으면 좋다. 특히 그외에는 농업 수익과 상업 수익을 올려주는 신전이 있으니 각 신전과 함께 소 우리와 기병 병영도 많이 지어주면 수익에 보탬이 된다.2.1. 칙령
2.2. 불가사의
베네티식 마굿간 Venetic Stables |
|
식량 +4 | |
지역 상업 수익 800 | |
공공질서 -12 | |
유닛 모집란 +1 | |
근접기병 근접 공격 +20% | |
근접기병 근접 방어 +20% | |
기병 돌격 보너스 +20% | |
기병 사기 +20% |
대족장의 거주지 High King's Hold |
|
수익 +400 | |
공공질서 +10 | |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1 | |
식량 -12 |
3. 외치
외교에 있어서는 거의 망한거나 다름없다. 다른 이탈리아 부족들과 달리 홀로 북쪽에 동떨어져 있어서 주변의 다른 켈트나 에트루리아 팩션들에게 선전포고 쳐맞기가 쉽다. 그나마 적의 적은 친구라는 논리를 이용해 켈트를 패면서 주변 에트루리아 도시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으니 이걸 잘 이용해야 한다. 또한 위치가 헬베티, 히스트리, 일리리아라는 3대 침공 이벤트 빔을 정면으로 맞기도 좋아서 관련 대비도 확실히 해야한다.진출 방향은 1순위로 리구리아나 세노니아 방면이 권장되는데 이쪽 지방 현지병에 좋은 근접보병이 많아 보병진이 허약하다는 베네티의 약점을 상쇄해줄 수 있기 때문. 리구리아나 세노니아를 먹었다면 어느 정도 기병진도 강화될텐데 이를 기반으로 북이탈리아를 정복하고 남하하면 된다.
3.1. 캠페인 목표
- [ 펼치기 · 접기 ]
- ----
- 군사 승리
- 45개의 정착지를 직접 점유,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해 지배할 것.
- 다음의 7개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 동맹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로마, 레폰티이, 갈리아 트란스파다나, 칼라브리아, 프렌타니, 세노니아, 캄파니아
- 다음 종류의 유닛을 80만큼 유지할 것 - 베네티 중갑 기마대, 베네티 에쿠페타리스, 베네티 경호대, 베네티 기마 약탈대
- 다음 건물 5개를 건설할 것 - 군마 조련사
-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베네티식 마구간
- 모든 전략 자원을 최소 하나 이상 보유할 것.
- 경제 승리 - 경제 승리 조건 X
- 문화 승리 - 문화 승리 조건 X
- 챕터 I - 안전한 경계선[1]: 2개의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고관 1명.
- 챕터 II - 배후 경계[4]: 4개의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용사 1명.
- 챕터 III - 북부 이탈리아 장악[7]: 7개의 속주를 직접 점령, 속국, 군사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6100 탈렌트
- 챕터 IV - 말들 중 가장 뛰어난 말[10]: 다음 건물을 건설할 것 - 부락(대규모 말 사육장). 보상 : 8400 탈렌트
- 챕터 V - 남쪽을 향해[13]: 11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13200 탈렌트
- 챕터 VI - 우리들의 정당한 영토[16]: 15개의 속주를 직접 점유, 속국 또는 군사 동맹을 통해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18000 탈렌트
- 챕터 VII - 깎여나간 에트루리아[19]: 지도 상에 다음 세력의 군대나 영토가 없을 것 - 타르쿠나. 보상 : 21600 탈렌트
4. 군사
- 강점: 게임 내 최강의 기병진
- 약점: 전체적으로 부족한 보병진, 공성무기의 부재
베네티 군사의 특징이라면 기마병이 강하다는 점. 특히 베네티산 준마의 성능이 굉장히 좋은데, 그랜드 캠페인에 나오는 다른 말보다도 훨씬 빠르면서 체력이 높다. 공화정의 부흥 캠페인답게 스탯이 하향평준화되고 가격은 상향평준화되어 그랜드 캠페인의 진짜배기 기병세력과는 상대하기 힘들지 몰라도, 이 캠페인 기병들은 허약하기 그지없기 때문에 기병만큼은 끝판왕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밸런스로 보병진에서 손해를 많이 봤는데 창병이 정착지 기본 생산 창병과 2티어 창병 둘 뿐이며 근접보병은 4티어 최종 검병까지 있지만 타 팩션의 고티어 보병에겐 밀린다. 원거리 병도 4티어 투창병이 있지만 투창 성능은 썩 만족스럽진 않은 편. 그래도 2티어 창병이 중반까지 모루 역할을 그런데로 해내고 정착지 기본 생산 투석병은 평타는 치기에 그럭저럭 제 역할을 해낼 순 있다는 게 다행. 그렇기에 2티어 창병이 버티면서 투석병으로 양념을 쳐준 뒤 기병을 주 딜링 수단으로 삼아내는 교환비 뻥이 상당히 중요하다.
아니면 주변 지역인 리구리아나 세노니아 속주의 현지병 중 좋은 근접보병들이 많기에 이들로 보완해도 된다. 사격병은 코르시카에서 나오는 현지인 사르디 궁병이 선봉 배치와 암행 저격이 달려 있기에 리구리아를 먹고 그쪽으로 진격해서 얻어도 된다.
4.1. 멀티플레이
4.2. 병종 일람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정착지 | |||
1단계 | 근접보병 |
부족 없는 전사 (Tribeless Warriors) |
캠페인에 흔한 최하급 보병. 방패도 없고 웃통은 벗은 채로 칼 한자루만 덜렁 들고 적에게 튀쳐나가는 별볼일없는 보병이지만, 의외로 돌격력이 약간 있는데다 광분 어빌리티가 있어서 같은 최하급끼리의 돌격싸움에서는 우위를 보인다. |
창병 |
부족 없는 창병 (Tribeless Spearmen) |
부족 없는 전사의 창병 버전. 부족 없는 전사에서 무기가 창으로 바뀌고 근접 방어가 크게 오른 대신[22] 근접 공격과 돌격 보너스에서 손해를 보는, 부족 없는 전사보다 조금 더 모루 역할에 치중된 유닛이다. 역시 광분 어빌리티가 있어 돌격 보너스는 어느 정도 벌충이 된다. 기병 차징각이 중요한 베네티에게는 한 타이밍이나마 더 버텨줄 수 있는 창병 버전 부족없는 전사가 더 선호된다. 물론 방패도 없고 장갑도 너무 낮아 투석병 사격에도 녹아내리니 베네티 창병이 나오면 빠르게 교체하자. | |
투석병 |
부족 없는 투석병 (Tribeless Slingers) |
특출날 것 없는 최하급 투석병. 다만 베네티에서 유일하게 사거리 150을 찍는 원거리 보병인데다 정착지 기본 생산 병종인지라 가성비는 좋다. 그렇기에 초반 기병진이 갖춰지기 전엔 망치로 활용되며 베네티는 사격 유닛 건물이 효율이 떨어져 후반까지도 쓰일 여지가 있다. | |
장인의 오두막 | |||
대장간 2단계 | 근접보병 |
이탈리아 검병 (Italian Swordsmen) |
하급 경보병. 거의 1티어급 성능이니 너무 많은 기대를 하지는 말자. 참고로 타르쿠나 같은 에트루리아 문명권 팩션들은 이 친구를 정착지 기본 생산으로 뽑는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능력치가 시망이라고 봐야한다... |
창병 |
베네티 창병 (Veneti Spearmen) |
성능이 꽤 괜찮은 창병이다. 방패벽 기술이 있는데다가 근접방어와 장갑도 나름 쓸만하고 무엇보다도 모집비와 유지비가 이탈리아 검병과 같다. 2티어 단계에서 주력보병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이후로도 모루로서의 역할은 제대로 해낸다. | |
대장간 3단계 | 근접보병 |
장검 전사대 (Longsword Warriors) |
중급 검병. 대보병 특화 장검을 들고 있는 다른 장검병과는 달리 그냥 피해량이 큰 장검을 들고 있어서 여러모로 잘 써먹을 수 있다. 다만 기병 병영 테크를 우선 올려야하는 베네티 입장에선 대장간 테크는 후순위로 밀리기에 빨리 보기 어렵다. |
대장간 4단계 | 근접보병 |
★베네티 귀족 검병 (Noble Veneti Swordsmen) |
고급 검병. 다른 세력의 4티어 보병에 비하면 처지는 편이다. 그래도 자신보다 낮은 티어 보병들은 확실히 때려잡을 능력이 되며 연구와 훈련 건물 중첩으로 능력치도 대강이나마 보완이 되기에 최소한의 쓰일 가치는 있다. |
목재소 2단계 | 투창병 |
갈리아 척후병 (Gallic Skirmishers) |
최하급 투창을 던지는 최하급 투창병. 당연하겠지만 정착지에서 투석병이 나오는데다 기병병영에서 투창기병이 나오는 베네티는 이 녀석을 뽑기 위해 목재소를 지을 이유가 없다. |
목재소 3단계 | 근접보병 |
베네티 도끼병 (Veneti Axemen) |
갈리아 도끼병의 영향을 받은 도끼병이다. 갈리아 도끼병에 비해 공격력은 떨어지고 방어력은 높지만, 바로 옆 대장간 트리의 장검 전사대가 여러모로 이 유닛의 상위호환이다. 사격 트리를 타면서 쓸 수 있는 근접보병이라는 데 의의가 있는데 투창기병이 강력한 베네티가 사격 트리를 탈 일이 없다는게 함정이다. |
궁병 |
베네티 사냥꾼 (Veneti Hunters) |
평범한 하급 궁병. 사거리 125에 35뎀 활을 들고 있으면서 암행 저격이 없는지라 굳이 뽑을 이유는 없다. | |
목재소 4단계 | 투창병 |
베네티 습격자 (Veneti Ambushers) |
일단 투창병으로는 분류되어 있으나, 오히려 투창병으로서의 성능보다 근접전 성능이 더 뛰어난 유격대 컨셉의 보병이다. 게릴라 배치와 잠행, 저격을 모두 들고 있어서 적의 뒤통수를 때리기 좋지만 투창 데미지가 29라서 사격병으로서의 성능은 만족스럽지 못하고 때마침 베네티는 투창기병이 강력한데다 장검 전사대나 귀족 검병 같은 쓸만한 검병들이 있기 때문에 우선 순위가 떨어진다. |
전사의 오두막 | |||
기병 2단계 | 근접기병 |
베네티 기마병 (Veneti Horsemen) |
준수한 경기병이다. 방패도 없고 갑옷도 허술해서 사격에 죽어나는 건 아쉽지만, 돌격력이 준수한데다 베네티 특산 말을 타고 있어서 굉장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
투창기병 |
베네티 기마 약탈자 (Veneti Mounted Raiders) |
제대로 된 투창기병. 투창이 최하급이라 사격전 성능은 상당히 아쉽지만, 파르티안 샷이 가능한데다 기동성이 높은 덕에 나름 사격전이 가능하고 돌격력과 근접전 능력이 나름 쏠쏠해서 검기병처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티어 대비 비싼 가격이 단점. | |
기병 3단계 | 근접기병 |
갈리아 도끼 기병 (Gallic Axe Cavalry) |
중급 근접기병. 캠페인 전체적으로 보면 준수한 근접기병이긴 한데, 베네티 출신 기병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떨어진다. 무엇보다 베네티 특산 말을 탄 게 아니어서 다른 베네티 기병들과 발맞추기가 쉽지 않다는 게 큰 단점. |
근접기병 |
베네티 중기병 (Veneti Heavy Cavalry) |
가격에 비해 강력한 중기병. 베네티 특산 말을 탔기 때문에 중기병 치고는 굉장히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 |
기병 4단계 | 근접기병 |
★베네티 에쿠페타리스 (Veneti Ekupetaris) |
캠페인 내 최강의 근접기병. 검을 들고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스탯이 워낙에 좋아서 기병싸움에서 지지를 않는다.[23] 돌격력이 좋아 적의 대열을 흐트러 놓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베네티 중기병 특유의 기동성은 여전하다. |
투창기병 |
★베네티 선도기병 (Veneti Outriders) |
캠페인 내 최강의 투창기병. 최고급 투창을 들고 최상의 기동성을 자랑하며, 근접전 성능도 어느정도는 보장되어 하급 경기병들 정도는 맞돌격으로 여유롭게 처리할 수 있다. 빠른 재장전 어빌리티가 있어 빠르게 투창을 난사하고 적의 경보병을 처리하러 가기 좋다. | |
캠페인 팩션 용병 | ||
없음 | ||
커스텀 전투 용병 | ||
없음 | ||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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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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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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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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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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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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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는 좋은 지형의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땅은 굉장히 값지기 때문에 많은 이웃들이 종종 고약한 침을 뚝뚝 흘리곤 합니다. 우리 미래의 번영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의 힘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서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게 굉장히 적당해 보입니다.
[2]
지평선 너머를 살피는 것은 항상 유익하고, 당신 숙적의 움직임을 아는 것은 언제나 현명합니다. 좋은 첩자는 병사 100명의 가치가 있습니다.
[3]
우리는 신의 축복을 받아 커다란 소떼를 키울 수 있는 광대한 목장을 가졌습니다. 목장은 우리 부족에게 부와 식량, 의복을 넉넉하게 제공해주는 원천입니다. 목장을 더 건설하면 우리는 더 많은 가축을 수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알프스는 살기 힘들고 거칠어서, 그 곳을 정곡하는 것은 금전적인 이득을 별로 가져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곳을 정복하면 우리의 후방을 지킬 전략적 방벽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계속 풍요롭고 비옥한 땅을 점령해나가는 것을 권고합니다.
[5]
식품의 소비와 저장을 통제하는 관습은 그 사회의 교양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오직 세상에 있는 것 중 최고의 도자기만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며, 그러므로 당연히 우리는 에트루리아산 도자기를 삽니다.
[6]
전통적인 음유시인의 노래는 우리 혈족의 기원과 역사, 우리 전사들의 영웅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여성들에 대해 노래합니다. 음유시인은 우리 삶의 일부입니다.
[7]
시작한 것을 끝내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북부 이탈리아 전체를 확보하면 우리의 군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항은 점점 거세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바뀌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특히 지배자가 바뀌는 것이라면!
[8]
우리는 무역이 어떤 이점을 가져다주는지 제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상업적인 동반관계를 수립하려면 좋은 평판과 쌍방간의 신뢰가 필요합니다. 물론 달성하기는 쉽지 않지요.
[9]
우리 군대의 중추는 강력한 중기병에서 나오늘 힘입니다. 만일 우리가 유산을 이어 나간다면, 우리는 전장에서 쓰러지지 않는 군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잘 훈련된 병사 여섯 부대를 모집하는 것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합리적인 첫걸음 일것입니다.
[10]
신들께서 우리의 확장을 점지해주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뛰어난 품종의 말을 내려주시다니요! 이 고귀한 짐승들은 우리가 넓어지는 영토를 면밀하게 보호하고 새로운 땅을 번개처럼 점령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11]
그들의 '공화정'이라는 것은 부적절한 우월감 아래에 그들을 단합하게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끈질기고 완고하지만, 싸우는 법을 압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저들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 우리가 이득을 챙기는 동안 로마는 중부 이탈리아에서 난장판을 벌일 것입니다!
[12]
소금은 귀중한 자원입니다. 우리는 전투가 되도록 격화된 싸움을 많이 알고 있으며, 그 모두는 소금 때문에 벌어졌습니다. 우리는 또 쉽게 소금을 팔아서 이문을 남길 수 있는 시장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작업장 덕에, 우리는 소금을 꾸준히 생산할 수 있고 그에 따라오는 짭잘한 재물의 흐름도 얻을 수 있습니다.
[13]
남쪽 사람들은 오만하고 야심만만합니다. 에트루리아인, 로마인, 이탈리아인, 그리고 그리스인 - 그들 모두 우세를 점하기 위해 이탈리아의 심장부에서 뒤죽박죽 얽혀 싸웁니다. 우리가 들어가서 질서를 회복하고,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그곳에 머물러야 할 것 같습니다.
[14]
브레누스와 그의 악한들은 최근에 이탈리아로 왔으며, 그들이 지나간 모든 마을과 도시는 습격당하고 약탈당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친구를 사귀는 행동이 아닙니다. 이는, 적을 만드는 행동입니다. 이런 행동은 현명하지 못하며, 몇몇 적들은 이를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15]
우리 영토가 확장됨에 따라 우리 지배하에서 사는 인구도 증가합니다. 우리가 커지는 만큼 적들의 절박함과 공격성도 커져갑니다. 우리의 위치를 유지하고 확고하게 하려면, 우리 군대의 기동성이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6]
해안은 전략적 이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부와 식량을 제공한다. 이탈리아 전체에 대한 우리의 우위를 확립함으로써 베네티의 역사적 위치를 확보할 때가 왔다. 반도의 동부 해안은 곧 우리의 통제하에 놓일 것이다!
[17]
베네티아의 말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요, 우리 군대의 힘이자 수송과 농업의 기반입니다. 이 빼어난 동물을 사육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18]
유산은 지도자의 위대함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이 왕의 전당은 과거, 현재, 미래의 지도자들에게 가치 있는 유산이 될 것입니다!
[19]
노년과 쇠약은 결국 우리 모두에게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타르쿠나에게도 태양과 같이 빛나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녀가 역사의 기록 속으로 사라질 때가 왔습니다. 그들의 정교한 장례 기술은 이 불행한 국면에 딱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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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충분한 자원을 확보하고 현명하고 신중하게 사용하는데 달려 있습니다. 필수 자원들을 확보 하는건은 모두에게 안정과 평화를 약속해주는, 언제나 신중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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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훈련되고, 경험 많은 군대보다 유일하게 강력한 것은 더 많고, 더 경험많고, 더 훈련된 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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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에서 20으로 4배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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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부흥 캠페인 내에서만이 아니라, 롬2의 최강 기병 지위를 양분하는 그랜드 캠페인의 아자트와 분열된 제국의 기안 압스파르와도 맞돌격하지 않고 옆구리를 치는데 성공하면 이기고도 남을 파괴력을 자랑한다. 기안 압스파르는 물론이고 아자트도 속도가 한참 떨어져서 선회전에 들어가면 따라잡을수도 없다. 무기가 검이라 캠페인 버프를 끝까지 받으면 극상성인 창병 전면에 돌격해도 이길수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