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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12 11:59:58

토이스타 K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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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타 M45A1


파일:external/www.toystar.co.kr/11.jpg

1. 개요2. 설명3. 평가4. 옵션품

1. 개요

토이스타에서 SNT모티브 K1A 기관단총을 모델로 하여 개발된 에어소프트건. 전동건으로 출시한 후 에어코킹건을 발매하였다. 자매품으로 토이스타 K2가 있다.

2018년 8월에 단종되었다가 2018년 12월에 Ver.3으로 개량판이 출시되었다.

2. 설명

2007년에 출시 당시엔 많은 컬렉터의 기대를 안고 출시되었다.

3. 평가

출시 당초엔 에어코킹 모델을 염두에 두지 않았으며, 실상 플래툰컨벤션에서 토이스타 부스에서의 의견 종합에 따라 급하게 출시가 결정되었기에 에어코킹 모델에선 많은 문제점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방아쇠의 쪼개짐과 시어 부품의 내구성 부족, 장전손잡이의 내구성 부족등을 들 수 있는데, 이는 원래 에어코킹 모델의 출시 계획이 거의 없었기에 관련 부품을 그냥 사용하여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방아쇠와 시어의 재질이 유리섬유 플라스틱임에도 내구도가 상당히 저질이다. 방아쇠를 고정하는 부분의 구멍을 조금만 넓히면 토이스타 M계열의 방아쇠와 시어를 끼울 수 있으니 내구성을 위해서는 하는 게 좋다. 2018년 12월부터 발매되는 Ver.3에서는 이 부분이 금속재즐로 교체되었다.

에어코킹건의 성능 역시 문제가 있는데, 홉업 자체가 전동건용인지라 노멀 성능 자체는 아카데미 과학제 싸구려 권총과 비교해봐도 뭐가 더 나은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암담하다. 부품상 한계로 이런저런 작업을 해도 서바이벌에 쓰긴 좀 뭐하다. 그냥 토이스타 M4A1 쓰는 게 성능상, 내구도상 백배 천배 더 낫다.

전동건 모델에서도 결함이 있어 추후 수정되었다. 대표적으로 모터 그립 각도 이상과 나사산 갈림. 나사산 갈림은 그립 끝부분을 고정하는 나사가 플라스틱 나사산으로 고정되어 갈려버리는 현상으로, 이 부분을 금속 너트로 교체하여 해결된다. 전동건 구입자에 한해 이 부품을 리콜 해 주었다.

그립 각도 이상의 경우, 실총의 그립을 그대로 재현하다보니 기어박스와 모터가 이루는 각도가 약간 달라서 기어가 갈리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이는 기존의 AR-15계열 전동건의 그립을 유용하여서 해결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추후 발매된 K2 전동건에서는 그립 저판의 모터 장착 위치를 손봐서 이를 해결했다. 이 그립 저판은 K1에도 그대로 호환 장착이 가능하고, 별매도 되고 있기 때문에 이걸 사서 끼우면 된다.

에어코킹 버전이 전동버전의 판매량을 깎아먹는지라, K2나 K7이 에어코킹 버전으로 나올 것 같진 않았으나, 2010년 5월에 K2가 에어코킹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탄창의 경우 원래 디보이제 60발짜리 탄창이 기본으로 들어있었는데, K2가 출시되면서 Well제 탄창이 들어가게 되었다. 이 탄창 내부엔 그리스가 떡칠되어 있다. 뭔 말이냐면 이 탄창을 그냥 쓰면 저절로 배럴과 챔버에 윤활이 된다. 11년식 경기관총을 재현하게 되는 셈. 그냥 디보이 300발 태엽 탄창 같은 거 사서 쓰는 게 정신건강상 좋을 것이다.

전동 버전의 경우 중국 D모사 기어박스를 사용했는데, 기어박스 사이즈의 문제로 인해 일반적인 다른 2형식 기어박스를 장치해 사용할 경우 탄창 삽입이 뻑뻑해지는 문제가 있다.
역시, 기어박스 사이즈의 문제로 실총보다 몸통부 길이가 1cm정도 짧아졌다.(K2도 동일)[1]

2011년부턴 에어코킹용(T자형 플라스틱)으로 바뀌었으며, 탄창도 일반 30발 짤짤이로 바뀌었다.

2018년 12월 재출시된 버전 3 에어코킹 버전은 소염기 고정 나사가 정나사에서 일반적인 에솝건들 주류인 역나사로 변경되어 옵션 소염기 장착이 가능해졌다.

4. 옵션품

발매 초기 인기에 힘입어 잠시 반짝 옵션 메이커들의 별매 제품들이 나왔는데 주로 컬러파트인 소염기의 대체 용품이었다. 실물 취재한 사이즈에 듀랄루민 같은 고급 재료를 선반 가공하여 꽤 고급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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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아쇠울 부분을 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