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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12-18 10:50:35

토이스타 발터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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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타 M45A1


1. 개요2. 발매에 관한 이야기들
2.1. 뒷사정
3. 여담

1. 개요

토이스타社의 에어코킹건 권총 라인업이다.
2008년 기준으로 단종된 상태.[1]

실총은 발터 P99의 축소형으로 슈팅매치와 여성 호신용으로 개발된 모델로 P99와의 외형상의 차이점은 해머의 유무, 디코킹레버의 위치이다.[2] 사용하는 탄환은 22LR이다.

에어건의 경우 2004년 말에 제작이 완료 되었으나 수출 물량 때문인지 국내에는 2005년도 하반기에 출시되었다.

2. 발매에 관한 이야기들

발매 당시에는 토이스타에서 P99를 발매 하겠다고 발표한 상태였고[3] 이미 아카데미과학社에서 발매된 제품이 있었던 데다가 제품의 작동 매커니즘도 아카데미와 차이점이 없었기 때문에[4] "만들던것 또 만들었다"며 아쉬워하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합동과학에서 컴팩트형만 발매되었고 스텐다드 사이즈는 아직 발매하기 이전의 상황이라 P99를 기다리던 유저들은 아쉬움이 컸다. 가뜩이나 M4A1 에어건의 3파전을 겪은 뒤고 신제품 발매시기가 뜸해지던 때라 에어건이 중복발매되는 상황이 식상했을 것이다.

반면 아카데미제 보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차분한 무광검정의 색감도 좋고 발사성능도 아카데미보다 안정적이라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2.1. 뒷사정

사실 토이스타가 P99를 출시하지 않고 P22를 출시하게 된건 어른의 사정이 생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UMAREX社와의 라이선스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UMAREX社가 라이선스 계약을 하려던 업체는 아카데미과학, 모니카공업, 토이스타 등이었는데, 언급했던 회사 모두 계약 조건이 맞지 않아서 계약을 포기했고 최종적으로 계약을 맺은 업체가 합동과학이다. 토이스타는 최종적으로 UMAREX社와 P22를 발매하기로 계약하고 P22를 제작하게 된 것이었다. 아카데미에서는 P22 계약 기간이 만료된 시기였고 합동과학에서 콤팩트 버전을 발매한 시점부터 사실상 P99 발매가 취소된 것이라고 봐야 했다.

토이스타에서 제작하던 P99는 제작 도중 중단된 상태였고 합동과학에서 발매한 버전과는 다른 초기형 버전이었다.

구형 모델은 단종되었으며 개량형인 P22Q를 개발하여 발매했으나 수익성 문제로 내수용으로 풀지 않는다고 한다. 시제품은 플래툰 컨벤션 행사에 공개되었으며 이후로도 종종 플래툰 컨벤션을 통해 P22Q를 판매하고는 있으나 정식으로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3. 여담

토이스타에서 세부 부품 판매시 이 박스에 포장되어 오는듯 하다.
동사 글록 17/18C의 메탈 슬라이드를 구매했는데 이 총의 박스에 담긴 채로 포장되어 왔다고 한다.

생산 년도마다 포장 방식이 달라졌다. 상자에 담겨져 나오던 물건은 주로 초기형및 중기형이고, 후기형은 그냥 플라스틱 포장으로 봉인되어서 나온다.

[1] 근데 단종 되었다고 해도 생산 된 재고는 많이 남아 돌았는지 몇년동안은 그냥 재고 있는 곳을 찾아서 구할 수 있으면 할인가로도 구했다. [2] P99는 디코킹 레버가 버튼형이며 슬라이드 뒷쪽에 위치해 있다.P22는 베레타와 같은 위치에 있다. [3] 2004년 완구박람회 당시 카탈로그 신제품 출시 예정 제품에 P99가 표기되어 있었고 제품 케이스에도 P99가 표기되어 있었던 터라 많은사람들이 출시될 거라 믿었고 기대가 컸다. [4] 해머는 움직이기만 하고 고정이 안되었고,탄피 배출구도 몰드처리 된것 등 매커니즘이 아카데미과학 제품과 차이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