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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12:44:58

토이스타 M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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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타 M45A1


1. 개요2. 설명
2.1. 구형(초기형)2.2. 구형(후기형)2.3. 신형
3. 추가사항4. 메탈키트 완성형5. PIT VIPER6. 이야기 거리

1. 개요

토이스타가 생산하는 에어코킹건. 모델은 M1911이다.

2. 설명


원본은 구형 콜트 델타 엘리트 모델의 금형으로 해당 금형에 도쿄마루이 에어코킹의 매커니즘이 사용되도록 개량한 것이다.[1] 본래는 제작 계획에 없었지만 2004년도 하반기에 갑작스레 제작 소식이 올라왔었다. 아무래도 UMAREX와의 계약문제로 인해 발터 P99 발매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에 출시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법 제한으로 컬러 부품을 끼워서 실총이 아니라는 표시를 내고 있지만 이 부품을 제거하면 아우터 배럴에 강선까지 파여있는 걸 보게 된다. 물론 이는 불법이니 시도 해서는 안되고 접착제를 사용하여 쉽게 제거가 안되도록 조치했기 때문에 만약 떼어내려고 했다간 보기 흉하게 변하거나 아우터 배럴이 부러져 나간다(!!!)

에어코킹 라인업이지만 각 제품마다 생산 번호가 다르고, 에어코킹 치고는 묵직한 질감에 리얼리티도 상당한 수준이라 첫 발매시에는 그야말로 대호평을 받으면서 팔려나갔다. 지금도 에어코킹 핸드건 가운데에서 뛰어난 기능과 외관, 성능을 가졌다고 평가된다.[2]

이후 메탈파트 1, 2, 3, 4가 발매된지라, 모두 업그레이드 한다면 무게만큼은 가스건이 부럽지 않게 된다.[3] 가격이 부담된다면 기본 제품만으로도 가격 대비 상당한 리얼리티를 느낄 수 있다.

서바이벌 게임용으로 쓰려면 차라리 기본 제품이나 1~2 메탈파츠까지만 업그레이드하는 편이 좋다. 메탈 부품 3부터는 내구성을 오히려 깎아 먹기 때문. 왜냐하면 내부 부품(외부 배럴 고정 챔버)은 그대로 플라스틱이기에 내구성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고정 챔버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제품이 옵션으로 판매되고 있으니 메탈 외부 배럴을 달려면 그 부품을 살 것. 하지만 어디까지나 플라스틱이니 내구성에 한계가 있다.[4] 또한 슬라이드 쪽도 주의가 필요한데, 가늠자가 멋대로 빠져서는 피스톤과 챔버 사이에 끼어버리기도 한다. 억지로 빼내려고 들었다가는 피스톤이 나가거나 총신이 나가버린다(!). 이런 일이 생긴다면 조심스럽게 슬라이드를 당겨서 빼내보자. 그런데 코킹이 반쯤 된 상태에서 걸리면 이건 정말 대책이 없다. 사전에 가늠쇠를 단단히 고정시킬 방법을 생각하자.


단점이 있다면 실물보다 두껍다는 건데 아카데미의 완성형 커맨더에 비하면 그렇게까지 어색할 정도는 아니다. 두 번째는 약실부 부분이 각지게 재현이 되어 있다는 것. 가스건이나 마루이 에어코킹 모델, 실물 사진의 약실 부분을 보고 토이스타제의 약실부를 본다면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들 것이다. 이 부분만은 아직 개량이 안 되었는데 두께는 둘째 치더라도 이 부분만 개량된다면 더욱 좋을 듯하다. 슬라이드 스톱 상태에서 생기는 문제는 후술.

또 다른 문제점은 슬라이드의 서레이션을 잡으면 플라스틱인지라 뒷부분이 눌리고 가늠자가 이탈하기 쉬운 문제점이 다. 원본인 도쿄마루이의 제품은 슬라이드 뒷부분 공간에 U자 모양의 금속판을 덧대고 슬라이드 내부에 나사로 고정해서 슬라이드 뒷부분이 눌리고 가늠자가 이탈 되는 것을 방지했다는 것을 보았을 때 아쉬운 점.

2.1. 구형(초기형)

환경을 생각한 종이상자에 간단한 그림이 인쇄된 포장이다.

탄창에는 태엽 탄창과 노멀, 그리고 메탈 탄창 세 가지가 있으며, 예전에는 기본적으로는 태엽 탄창 1개가 들어있었다(커맨더 버전은 노말 탄창이 들어있다). 초기엔 0.17g 비비탄 300발 가량이 서비스로 동봉되어 있었다.

태엽 탄창을 시도한 덕분에 전체적인 실루엣이 실총보다 두꺼워졌다.[5]
그러나 야심차게 개발한 태엽 탄창이 작동 불량을 자주 일으켜, 후기 생산분부터는 그냥 노멀 탄창으로 변경되었다.

사실 에어코킹 서바이벌 게임 시 태엽 탄창보단 노말 탄창을 여러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태엽 탄창의 내구성이 좀 미묘한 경우가 있고, 노말 탄창을 여러개 갈아가면서 쓰는 게 취향에 맞는 사람들도 의외로 있을 뿐더러, 어차피 노말탄창을 2~3개 이상 쓰기 전에 죽을 확률이 더 높기 때문. 그리고 2010년도 이후부터는 콜트의 기본 탄창이 노말 탄창으로 바뀌면서 태엽 탄창은 졸지에 옵션 탄창이 되었다.

노멀 탄창은 메탈 부품 2에서 밑 부분을 메탈로 바꿀 수 있다. 탄창 자체는 그냥 신뢰성 높은 짤짤이 탄창.[6]

그 외에 메탈 노멀탄창이 있는데, 무게감만 늘릴 뿐 탄창 노릇을 전혀 못한다. 비비탄이 걸리는 부분도 메탈인지라 비비탄을 넣으면 비비탄에 흠집이 난다. 탄창의 본래 용도면에서 보자면 잉여. 그나마도 버그가 많은 것들도 다수인지라 그냥 무게 늘리기 용도로만 쓰인다.

풀 메탈로 만들면 돈이 거의 10만원이나 깨지는데, 내구성은 더욱 약해지므로 정작 에어코킹 서바이벌에서는 못 뛰고 그저 장식용으로만 쓸 수 있기에 차라리 돈 더 모아서 풀 메탈 소재의 대만제 가스건 권총을 사는게 나을 것이라는 말이 많이 나온다. 1번은 값이 싼 편이지만 그건 사실 노말 메탈 부품의 색상만 바꾸는 것이니 논외. 2번은 총열과 탄창멈치, 그립과 안전장치, 3번은 슬라이드인데 기본 제품 2개를 살 수 있는 가격이고, 4번은 금속제 하부 그립 셋인데 기본 제품 3개 사고도 돈이 남는다(...). 옵션으로 판매하는 나무 그립의 가격은 기본 제품 가격과 동일하다.

풀메탈시 에어건으로서는 완벽한 잉여가 되고, 값도 가스건과 많이 차이나는 것도 아닌지라 보통 메탈 부품 2까지만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자매품으론 슬라이드 길이가 약간 짧아진 콜트 커맨더가 존재한다. 2005년도에 M1911의 후속 신제품으로
발매할 예정이였으나 정작 해당년도가 되자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가 이후 3년 뒤에 갑작스레 출시 되었는데 이렇게 발매된 이유가 무려 제작사에서 제작 중이던 사실을 잊고 있었던 것이였다.(...)

이쪽은 처음부터 노말탄창이 들어있다. 참고로 커맨더를 출시할 때 한정판 예약을 받았는데, 그립이 나무재질이긴 했으나 도색이 엉망이었고 나무 그립의 소재와 가공도 저질이었다.(...) 초기 양산품도 작동성이 나빴다가 2010년 작동성을 개량한 이후 한동안 잘 안보이게 되었는데 1911을 슬라이드 스톱 버전으로 개량하면서 커맨더도 개량 작업을 한터라 잠시 생산이 중단 되었던 것이다. 이후 2014년에 재출시된다.

다른 옵션으로 하부 레일이 있다. 가격은 2천원이며, 이걸 달려면 바디 하부에 구멍 두 개를 뚫어야 한다. 물론 하부 바디 내부에 구멍 흔적(레일나사 끼우는 곳)이 있으므로 그 위치를 송곳으로 뚫어주면 된다. 매우 얇으므로 뚫기 매우 쉽지만, 에어코킹 권총에 옵션을 다는 건 사실상 실용성이 없는지라 용도는 장식용 이상을 넘어가지 않는다.

그 외 옵션으로 소음기가 있는데,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서 장착시 무게감을 한층 더 올려준다. 다만 여기엔 메탈 파트 2의 아우터 배럴이 필요하다.

2011년에 토이스타 홈페이지에서 그립형 레이저포인터(!)를 10개 한정으로 판매한 적이 있었다.

극초기 출시분은 배럴 부싱의 고정이 헐거워서 장전하다가 갑자기 부싱이 튀어나오는 문제가 있었는데 부싱 고정부의 홈을 깊게 파고 고정클립을 두껍게 만들어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

2.2. 구형(후기형)

2012년 11월에 슬라이드 스톱 버전이 발매 되었다.

파일:external/www.toystar.co.kr/9InaLXjhvJdYkUstPC4ugkPF6B.jpg
다소 심플했던 박스아트가 약간 변경되었다.

플래툰 컨벤션에서 선행 공개, 행사 종료 후 판매 개시. 슬라이드 스톱 기능 말고도 여러가지가 개선되었는데 값이 두 배 가까이 뛰었다[7].

파일:external/www.toystar.co.kr/RCrHd3H3U8Xm6kYV6pXiKr8IjKEoh8.jpg


외형상으로는 슬라이드 스톱 기능이 추가되면서 슬라이드 멈치 홈이 약간 뒤로 밀려났고, 원래 그 자리에 있던 반달 모양의 홈은 삭제되었다. 탄창은 노멀 탄창 하나로 통일되었으며 슬라이드 스톱을 위한 돌기가 추가되었다. 슬라이드 미관이 아쉽다는 평이 있다. 슬라이드 스톱 버전의 단점은 슬라이드 스톱을 자주 사용하면[8] 멈치의 홈이 갈려 나간다는 것과 배럴 부싱에 아우터 배럴이 부딫혀서 찍힌다는 점이다. 또, 슬라이드 스토퍼가 끝까지 안 올라가서 슬라이드 고정이 어정쩡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 슬라이드 스톱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겨 코킹이 풀리면 슬라이드 스톱을 풀려고 해도 슬라이드가 끝까지 전진하지 않고 중간에서 멈춘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그냥 슬라이드를 뒤로 끝까지 당겨 한번 더 코킹해주면 된다.

또한 신형을 바탕으로 한 신형 메탈 컨버전 킷도 발매. 이전과 달리 파트1, 파트2로 나뉘지 않고 한번에 사야하지만 가격은 인하되어 약 9만원. 신형 메탈 킷에서는 실총보다 두껍게 나왔던 두께를 수정하여 보다 슬림한 외형을 재현하여 호평받았지만, 제품 마감 상태가 다소 미흡하여 가공없이 장착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있으며 내구성이 약하다는 문제도 있다.

강화 스프링을 사용하다가는 잘못하면 슬라이드 뒷부분이 깨지면서[9] 어정쩡하게 걸려버리는 문제가 발생한다. 어차피 이러면 장전압부터가 왕창 오르고 분해를 위한 슬라이드 스톱부터 힘들어지니 강화 스프링 사용은 비추천. 게다가 강화 스프링 사용시, 경우에 따라서는 슬라이드 스톱 상태에서 탄창 집어넣고 스토퍼를 눌러 장전하면 동시에 총알이 나가기도 한다.[10] 실총이었으면 사람잡기 딱 좋은 사고 정 강화스프링을 쓰고 싶다면 강화형 챔버도 같이 쓰는 것이 좋다.

슬라이드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불안정하다. 너무 과하게 사용하다 슬라이드의 뒷부분쪽에 서레이션 부분이 약간 금이 가는 경우도 생기게 되는데 너무 험하게 다루다 보면 문제가 생기니 박살 참고할 것. 물론 토이스타에서 슬라이드 등의 부품만 팔기도 하니 새 슬라이드로 바꿔 낄 수 있다.

사족으로, 공이는 3단으로 젖혀진다. 3단은 슬라이드를 당기면 저절로 젖혀지지만, 1,2단으로 반만 젖히려면 사용자가 직접 젖혀야 한다. 3단 공이를 재현한 것 자체는 장점.

2.3. 신형

동사의 M45A1의 금형을 활용하여 두께가 얇아지고, 작동성이 정상화된 제품이 M1911 GOVERNMENT라는 이름으로 회색부터 2022년 7월 27일에 출시됐다. 검은색 제품은 8월 10일 출시. 정식 명칭은 2022 콜트 M1911A1 슬림 버젼. 기존 콜트와 내부 부품 및 탄창은 호환되지 않지만, M45A1 콜트 모델과 탄창 및 내부 부품, 미니도트 마운트는 호환 가능하다. 동사의 M45A1 제품이 콜트 계열에 있었던 작동성, 발사성능 등이 개선되지 않았는데 이 제품 역시 같은 콜트계열인 만큼 내부구조가 개선된게 아닌지라 구형 콜트에서 있었던 고질적인 문제점이 그대로 나타났다. 작동성과 성능은 구형 14세용 제품에 비해 많이 나빠졌다. 인너배럴의 가공도가 나쁘고 고무상태도 이전 제품보다 나빠졌으며 홉업도 좋지 못하다. 사격용으로 구매하고자 한다면 노멀상태에서 온전히 작동될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용전 점검후 정비가 필요하다는 전제 하에 구매해야 한다. 적어도 중급 이상의 정비실력이 있어야 사격용으로 셋팅이 가능하다.

3. 추가사항

2012년 1월 말, 신제품으로 14세용 콜트가 발매되었다. 그 이전에 나온 아카데미 콜트를 겨냥한 제품으로 보인다. 메탈 부품을 모두 없앤 채로 가격을 1만원까지 줄인 가격 혁명을 선보였다! 상자는 20세용과는 다른 얇은 마분지 박스에 바디는 도색되지 않은 그대로의 블랙이다. 그립이 다른 게 들어있는데, 검은색에 독수리와 방패 문양이 그려져있다. 그립 나사는 20세용과 다르게 -/+자 겸용. 참고로 독수리 문양의 그립은 토이스타가 발매한 옵션 그립을 우려먹은 것이다. 옵션 또한 사다리 모형의 콜트 컴뱃이글 가스건의 그립을 참조하여 발매한 것이다.

본래 14세용은 콜트가 출시될 당시부터 기획 되었긴 했지만 "주 소비층인 어린이에겐 어필하기 힘든 제품"이라는 이유로 한차례 무산된 적이 있다. 20세용과 다르게 여전히 슬라이드 스톱이 지원되지 않지만 멈치 홈의 위치와 형태가 정확해서 슬라이드 스톱버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사볼 만하다.

슬라이드 스톱 버전이 나오기 전까진 콜렉터들은 이 14세용을 부품 수급용에 의의를 두고 있었다. 최소 도매가격이 7000원 정도 가격이니 실린더 세트를 따로 구매하면 5천원이고 이에 노말 탄창 1개까지 포함하면 그 7000원을 훌쩍 넘는다는 걸 생각했을 때 상당한 이득인 셈. 거기다 비록 각인이 줄어든 버전이긴 하지만 상하부 바디도 여분으로 얻게 되고, 그외 내부 유닛들도 구할 수 있었기 때문.

성능은 14세용인지라[11] 탄속이 눈에 띌 정도지만 탄 궤도가 매우 안정적이다. 상부 바디의 각인과 안전장치까지 살려놓은 점에서 리얼리티도 훌륭하고, 해머부터 더미인 처참한 퀄리티의 아카데미 콜트에 비하면 훨씬 낫다. 14세용은 단종되었는지 홈페이지 목록에 보이지 않는다. 단종 시기는 불명. 금속 부품의 벗겨짐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구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마루이 콜트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다. 마루이 콜트의 경우 실탄창인데다가 탄피 배출구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쪽이 더 낫다는 평이 있다.

아카데미 콜트가 퀄리티 때문에 안 팔린다는 얘기가 있지만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아카데미가 제품을 대충 만들어서가 아니라. 1911모델이 주 소비층인 어린이들에겐 어필할 수 없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면 대부분은 멋지다기보다는 멋 없고 낡은 옛날 총 정도로 생각한다. 어린이들에게는 적당히 멋지고 사용하기 편하고 비비탄이 잘 나가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만들어도 상관이 없다. 따라서 최근에 발매되고 있는 14세용 에어코킹 제품들의 퀄리티가 낮아지는 양상을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2022년 5월 기준으로 윗 문단에서 언급되었듯이 동사의 M45A1의 금형을 재활용하여 기존 제품의 설계를 갈아엎은 제품인 M1911A1 GOVERNMENT가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구형에서 치명적인 단점으로 꼽혔던 슬라이드 스톱 해제 시 강제로 격발이 일어나는 버그(독자 설계 때문에 버그가 생겼던 건 초기형의 태엽 탄창도 동일했다.)가 설계 변경으로 완벽히 수정되었고, 태엽 탄창 대신 노멀 탄창을 기본으로 채택한 설계를 썼기에 두께가 실총과 동일해지는 등의 수정점들이 있다.

또한 M45A1의 공식 소개 영상의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메탈 파츠의 재출시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고 한다.

4. 메탈키트 완성형

기본적으로 메탈키트는 완제품 에어코킹건과 별도로 구매하여 제품을 분해한 다음, 부속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분해와 부속 교체, 재조립 과정이 생각보다 그리 쉽지는 않았고[12],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토이스타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금속 부품으로 만들어진 메탈키트 완성형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가격은 플라스틱제 완제품 + 메탈키트의 가격 총합과 비슷하다. 다만 메탈키트 완성형의 경우 교체하고 남은 플라스틱 부속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플라스틱 부품도 필요하다거나 분해, 교체, 재조립이 자신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완성품과 메탈키트를 따로 구매하는게 나을 수도 있다.

메탈키트 완성형의 경우 대략 8만원 중반 전후로 구매가 가능하다.

5. PIT VIPER

2024년에 토이스타가 M1911의 커스텀 모델인 핏바이퍼를 출시했다. 단가는 40,000원으로 책정되었다.

6. 이야기 거리

영화 홀리데이(한국 영화)에 소품으로 사용되었다. 토이스타 M1911 탄창의 태엽 부분이 보인다.


[1] 콜트 델타 엘리트는 원본이 Ls사의 금형으로 슬라이드 고정식 가스건으로도 발매된 적이 있다. 해당 에어건을 살펴보면 가스 주입구가 있던 흔적을 볼 수 있다. [2] 기본상태에선, 홉업의 영향으로 싸구려 비비탄을 쓸 경우엔 위로 휘지만 토이스타 정품 0.17g짜리나, 마루이의 0.2g 비비탄을 쓰면 20m 이상을 쭉쭉 뻗어나간다. 다만 내구성은 아카데미과학의 글록보다 떨어지는 편이다.[13] 초기에는 게임에 사용시 잔고장이 잦았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게임에 사용하지 못 할 정도는 아니다. 현재 발매된 출시분에는 잔고장이 어느 정도는 개량되었지만, 슬라이드 스톱 해제 시 한 발이 격발되는 버그는 최근 생산분에서도 쉽게 발견되는 문제점이다. [3] 가격도 가스건이 부럽지 않게 된다는 것이 함정. [4] 토이스타의 플라스틱은 아카데미의 철라스틱마냥 내구성이 좋은 편이 아니다. 이러다보니 아카데미는 성능과 퀄리티를 내구성과 교환하였고 토이스타는 그 반대라는 우스갯 소리가 나올 지경. [5] 마루이 에어코킹 M1911 탄창과 비교해보면 훨씬 두꺼워젔다는 것이 확인된다. 다만 태엽 탄창 때문에 몸체가 두꺼워진 것은 아니고 본 모델의 베이스 금형 제품이 두껍게 설계된 것을 개수했기 때문이다. [6] 다만 장전용 스프링의 내구성이 의외로 높지 않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7] 20,000원->25,000원. 제조사 홈페이지 기준. 동대문 완구시장 같은데서는 17500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다. [8] 정확히는 멈치를 내리는 방식으로 슬라이드 스톱을 푼다면 [9] 당연하지만 플라스틱이다! [10] 강화스프링을 쓰지 않아도 발생하는, 콜트의 사실상 최대 문제. 10회 중 9번은 이런다고 할 정도로 버그가 잦다. [11] 0.14J이다. [12] 외장 부품은 분해와 교체 모두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닌데, 공이나 안전장치 등을 비롯한 내부 부속품들의 경우에는 비숙련자 입장에서는 분해하는 것 부터 약간의 어려움이 있고 부속 교체 후 재조립하는 것도 만만찮게 어렵다.


[13] 아카데미 글록은 내부 부품들이 모두 통짜로 들어가 있기에 성능을 포기하고 내구성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