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쟈 Tony J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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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colbgcolor=#ffffff,#191919>타차꼰 이람 (ทัชชกร ยีรัมย์ | Thachakorn Iram)[1] |
출생 | 1976년 2월 5일([age(1976-02-05)]세) |
태국 수린 주 수린시 | |
국적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배우, 영화감독 |
신체 | 172cm, 63kg, A형 |
데뷔 | 1994년 영화 <무에타이의 전사> |
활동 시기 | 1994년 ~ 현재 |
가족 | 배우자 피야랏 쇼티와타난트, 아들, 딸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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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국의 영화배우이자 영화감독.2. 활동
- 무에타이를 정식으로 배웠고, 무에타이로 다져진 몸을 바탕으로 많은 액션 영화를 찍어 유명해졌다. 다만 그가 익힌 무에타이는 현대 무에타이인 '람무아이'가 아니라 고전 무에타이인 무아이보란이라고 한다.
- 영화 옹박에서 실전적인 무에타이 액션을 대역없이 소화해 이름을 알리게 됐는데 대한민국에서 개봉할 때는 감독과 토니 쟈가 홍보를 위해 내한하여 전국을 돌며 무대 인사를 가졌고 영화 속 몇몇 액션 장면을 재연해 보이기도 했다. 2004년 5월 30일 및 6월 6일에, 일밤(MBC)의 대단한 도전에 출연했다.
- 옹박은 태국 영화 사상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영화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토니 쟈가 등장하는 영화는 무조건 옹박이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 태국에서 ' 똠얌꿍'으로 개봉한 영화가 한국에서는 '옹박 - 두번째 미션'이라고 개봉되고,[2] 토니 쟈가 카메오로 잠깐 등장한 '보디가드 2'는 '옹박 3'라고 개봉하기에 이른다. 이후 토니 쟈가 직접 제작에 연기까지 한 진짜 '옹박 2'가 개봉되었는데 이 영화는 한국에서는 '옹박 더 레전드'라고 불리게 되고, 감독까지 한 '옹박 3'는 '옹박 마지막 미션'이라고 불리게 된다. 정식 후속작이 아닌 전혀 다른 영화가 후속작이 되어버린 어처구니없는 상황[3].
- 여담으로 옹박 2(국내 개봉 명 : 옹박 더 레전드)를 찍던 때에 막대한 제작비를 들이느라 재정난에 시달렸는데, 부모님에게까지 손을 벌리게 됐다고 한다. 때문에 집에 전기와 수도가 끊기는 사태까지 가게 되었고 이러한 사정을 태국 토크쇼에 나와서 이야기하다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고. 태국에서는 흥행에 성공했다고 한다.
- 2014년에는 돌프 룬드그렌과 스킨 트레이드라는 영화를 찍었고, 2015년에는 오경과 함께 살파랑2에 출연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그리고 트리플 엑스 리턴즈나 분노의 질주 7등으로 할리우드에도 진출하였다. 2020년에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영화 '주짓수'에 출연하였다.
-
옹박과 똠얌꿍 이후로 액션 배우로서는 사실상 매너리즘에 빠진 상태.[4] 특히
살파랑2에서는 엄청나게 후덕해졌는데, 얼굴은 물론이고 검은 제복으로 가린 몸통마저 엄청 불어나서 이 사람이 정말 그
옹박에서 파격적인 액션을 보여준 토니 쟈 본인이 맞나 싶을 정도.[5] 그래도
분노의 질주 7에서는 엄격하게 체중 관리를 한 것인지 다시 갸름해진 상태로 출연했다. 그리고
폴 워커를 신나게 패다가 마지막에 역관광 당하는 역할로 나온다. 2020년대의
몬스터 헌터에선 주연으로 출현하는 것과 무색하게 영화 자체가 혹평을 한 몸에 받음과 동시에 흥행마저 손익 분기점을 넘기지도 못한채 실패했다.[6] 상기한 영화 '주짓수'의 경우도 "토니 쟈를 데려다놓고 이런 밋밋한 액션씬밖에 못 찍냐!" 소리가 나오는 걸 보면 이건 토니 쟈의 문제가 아니라 그를 활용하는 헐리우드 B급 제작자들과 감독의 실력 문제인 듯.
그 전에 주짓수는 일단 그 안드로메다로 가는 스토리라인부터 좀
- 견자단 영화 엽문 3에 나왔다고 잘못 알려져있다. 아무래도 엽문 3에 출연한 배우가 무에타이를 구사한 데다 토니 쟈와 분위기도 비슷해서 그러한 듯. 해당 배우는 토니 쟈가 아니라 스턴트 배우인 Sarut Khanwilai. 토니 쟈는 엽문 외전에 출연하였다.
- 지금은 몸을 열심히 관리하는지 SNS에 운동하는 걸 자주 올리는데 보면 살이 쪽 빠졌고 오히려 예전보다 근육이 많이 붙었다.
- 2011년에 여자친구였던 피야랏 쇼티와타난트와 결혼하였고 아내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었다.
3. 출연작
3.1. 영화
4. 여담
- 개그 요소로 유행하긴 했지만, 옹박이라는 영화 자체가 흥행을 한 건 아니었기에[7], 나중에 비디오나 TV 영화채널에서 해주는 걸 보고 접한 사람이 많다. 특히 개그맨 조지훈이 2005년경 옹박을 패러디한 캐릭터 '열라뽕따이'로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에 나와 개그를 했었는데, 8월경 토니 쟈가 영화 홍보차 내한 했을 때 그의 친구 역할로 잠깐 특별 출연해 간단한 액션과 개그를 선보인 적이 있다. 그 후 연예가중계 인터뷰에도 함께 출연했다.
- 97년작 모탈컴벳 실사영화 2편(Mortal Kombat: Annihilation)에서 주인공 리우 캉(로빈 슈)의 대역을 맡은 적이 있다.
[1]
원래의 이름은 '워라윗'이였으나, '파놈'으로 한 번 개명하고, 다시 '타차꼰'으로 개명했다.
[2]
근데 이 영화는 배급사가 문제였다.
옹박 항목 참조 바람.
[3]
허나, 똠얌꿍과
옹박 1의 감독이 동일인인데다, 애초에 똠얌꿍 자체가 옹박의 인기에 편승해 만든 작품이라서, 세계관만 이어지지않는 비공식 후속작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4]
다만 할리우드 특유의 과도한 카메라 흔들기와 툭툭 끊어지는 느낌의 0.5초 단위 컷 나누기 등으로 대표되는 절망적인 수준의 격투씬 편집도 한 몫한다. 사실상 토니 쟈만의 잘못이라고 하기엔 좀 억울한 감이 없지 않다.
[5]
옹박 시절의 호리호리했던 체형과 홀쭉한 얼굴의 토니 쟈를 보고 살파랑2를 본다면 차이가 확실하게 눈에 보인다. 그러나 토니 쟈 뿐만 아니라 날고 기는 체육인들은 젊어서부터 이미 온갖 근육통과 관절염에 시달리는 탓에, 나이가 들수록 몸을 쓰는 강도가 낮아져서 살이 쉽게 붙곤 한다.
[6]
작중 토니 쟈를 가지고 "기브 미
초콜릿(...) 우정 쌓기" 연출을 보인 것도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것에 한 몫을 했다.
[7]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인 옹박 1의 태국 외 수입은 $15,672,259이고
#, 태국 포함 월드와이드 수입은 $20,235,426으로 2004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5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한국에서는 옹박 1이 148,406명이었고, 옹박 - 두번째 미션 (원제 똠얌꿍)이 341,968명으로 가장 많은 관객 수를 기록했다.
#
# 그럼에도 영화 자체의 인지도가 매우 높은 것은, 극장 흥행이 아니라 당대에 만연해 있던 불법 다운로드 때문.
바람(영화)처럼 방구석 1000만이라는 말도 심심찮게 들을 정도다.
[8]
써니 쟈와
옹박의 토니 쟈 두 사람 모두가
무에타이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