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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9CDE><colcolor=#FFF> 텔레그램 Tele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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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 | Telegram Messenger LLP |
출시 | 2013년 8월 23일 ([age(2013-08-23)]주년) |
종류 | 인스턴트 메신저 |
지원 언어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벨라루스어, 우크라이나어, 우즈베크어, 말레이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페르시아어, 튀르키예어 |
서비스 요금 | 애드웨어 / 부분 유료화[1] |
지원 운영체제 | |
PC |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모바일 | Android[2] | iOS[3] |
브라우저 | Chrome[WE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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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elegram Messenger LLP가 2013년 8월 14일[5]에 출시한 뒤 개발 및 운영 중인 오픈 소스 모바일 메신저.2. 설명
러시아 태생의 니콜라이 두로프(Николай Дуров, Nikolai Durov)[6]· 파벨 두로프 형제가 개발하여 2013년 8월에 iOS용으로 처음 출시했고, 현재는 안드로이드· Windows[7]· Windows Phone[8]· 리눅스· macOS· 웹 브라우저까지 지원하는 메신저이다. 구글 크롬용 확장 기능 버전도 제공하고 있다.오랜 기간동안 비영리 정책을 유지하여 유료 기능이나 광고가 없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텔레그램의 개발자중 한 명인 파벨 두로프가 러시아에서도 손꼽히는 억만장자이기 때문에 서버 유지, 개발비 등 모든 비용을 충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어떠한 경우에도 광고를 싣거나 유료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으며 비용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된다면 기부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소셜(일대다 공개 채널) 광고, 그림 스티커 판매 등 수익 사업을 예고하였으며, # 2021년 11월부터 실제로 스폰서 광고가 실리기 시작했다.
2018년 3월 월 활성 사용자 2억 명을 돌파했고, 매일 35만 명이 가입하며 매일 15억 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2년 1월 월 활성 사용자 5억5천만 명이다. # 2022년 6월 월 활성 사용자 7억 명이다. # 2024년 9억명을 돌파했다. #
텔레그램 개발팀은 현재 두바이에 위치해 있다. 대부분 텔레그램에 있는 개발자들은 전례없는 수 많은 숙련된 엔지니어로 러시아 국적이자 러시아의 제2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이며 현지 IT 규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러시아를 떠나야 했고 베를린, 런던 및 싱가포르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 안착을 시도하였으며 현지 규정이 변경되면 다시 이전 한다고 한다. 아랍에미리트의 국부펀드를 운용하는 무바달라 투자 회사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참고로 텔레그램에서 개발하고 운영하는 마이크로 익명 블로그 서비스 telegra.ph[9] 가 있다. 로그인이나 가입 없이 즉시 쓸 수 있다.[10] submit를 누르면 제목과 날짜가 연계된 링크가 생성된다. 파일 첨부는 개당 최대 5MB, 개수는 무제한. 게시 기한도 제한이 없다. 텔레그라프에 대해 사용법 및 주의사항
3. 특징
자세한 내용은 텔레그램/특징 문서 참고하십시오.4. 대한민국에서
텔레그램 프라이버시 정책의 양면성을 설명하는 텔레그램 CEO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이 정부의 요청에 협조하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는 것과는 별개로 위의 말만큼 핵심을 잘 설명해주는 말이 없다. |
사용하는 이유는 정부기관의 요청에 순응부터 하는 수동적인 문화가 한 원인이다. 새삼스러운 문제가 아닌 게, 이미 한국 내 이메일 업체들이 수사 협조 요청 한 방에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간단하게 검찰에 제공하는 모습이 이슈가 되자 유저 상당수가 지메일로 갈아탔던 전력이 있다. 구글도 요새 세계 각국에서 정보 제공 요구에 협조하는 경우가 늘었지만 한국은 이미 한국 내 업체부터 정보를 갖다 바치는 게 일상이기에…다시 강조하지만 수색 영장이 아니라 수사 협조 요청에 말이다.
이 때문인지 Gmail을 사용하는 것이 증거자료 은폐 행위로 간주되어 구속영장 신청 사유로 Gmail 사용을 적시한 적도 있었다. 어떤 사고가 터졌을 때 정부가 자료를 수집해갈 수는 있어도 지극히 사적인 영역인 메신저나 메일에서까지 자료 수집을 시도한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신의 대화 내용이 노출될까 봐 전전긍긍한 상황이었다.
결국 정부의 수사 협조 요청에 카카오톡은 순순히 자료를 내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에 의해 텔레그램 열풍이 불었다. 그 결과, 2014년 9월 24일에 App Store 메신저 항목에서 만년 1위였던 카카오톡을 누르고 다운로드 1위에 올랐으며, Google Play에서도 갑작스럽게 다운로드가 폭증했다. 이러한 텔레그램의 열풍은 신문 기사로까지 나게 되었다.
카카오톡이 이미 시장을 독점한 상황에서 텔레그램이 대체재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위와 같은 국가 기관의 무분별한 사찰에 대한 반발이었다. 러시아의 사찰을 피해 독일로 망명할 정도로 소신이 뚜렷하고, 상업적인 부분에서도 타협이 없는 업자라면 개인 정보를 아무런 거리낌없이, 심지어 제 손으로 편집까지 해서 바친 카카오나 네이버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개발진은 한국인 이용자가 폭증하자, '도대체 무슨 일이 난 건가'하며 당황하는 분위기였다. 한국 유저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공식 한국어 트위터 계정을 급히 만들었고 안드로이드 클라이언트의 한국어 지원과 함께 한국어 FAQ도 신설되었다. 10월 9일에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iOS 한글판을 앱 스토어에 제출했다고 한다... 한때 2014년 10월 1주차 기준으로 한국 사용자가 262만명을 돌파했다.
테러 방지법이 통과되면서 텔레그램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다시 오르게 되었다. 테러 방지법에는 테러 위험 요소를 보유한 인물의 메신저 대화 내용 감청이 허용되기 때문이다. 해당 법 조항에 "테러 위험 요소를 보유한 인물"이라는 정의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법에 대한 논란이 많다. 테러 방지법이 통과되자 새누리당의 텔레그램 가입이 늘었다고 한다. #[11] 2016년 10월, 김재원 당시 정무수석비서관과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비서관이 경질된 직후에 텔레그램에 가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사실은 한겨레의 보도로 알려졌다. 김재원의 경우 한 때 망명 열풍이 있을 때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가입을 자제해 달라며 요청하기도 했다고 한다. # 테러 방지법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방증이 아니냐는 분석이 이어졌다.
2020년대에는 N번방 사건과 신천지 신도들, 마약 거래자들간의 주요 연락수단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범죄용으로 악용하는 사례들도 수면 위로 드러났다. 특히 N번방 사건과 관련해서는 대한민국 수사 기관의 수사 협조 요청에도 2014년의 카카오와는 달리 아무 응답을 하지 않았다. 사실 이는 당연한 게 이미 카카오야 눈치를 보기 마련인 것은 물론 국내 서비스인 만큼 반강제적으로라도 협조를 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 텔레그램의 정책 중 하나가 세계 여러 법원의 정보 제공 명령이 떨어지지 않는 이상, 어떤 기관에도 정보를 제공하지 않겠다는 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텔레그램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이유중 하나가 보안성도 있지만, 이 정책 때문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하여 국내 IT 업계는 정작 일이 터진건 텔레그램 내인데 이를 빌미로 N번방 특별법을 통해 국내 IT 업계만 검열하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텔레그램은 수사 협조를 무시하고 있는데, 정작 지금까지 열심히 협조해온 한국 기업만 규제하려는 게 불만인 것으로 보인다. 현실적으로 해외 기업을 규제하는 게 어려운 것도 문제이기도 하다.[12]
좋지 못한 이미지들도 생긴 것과는 별개로, 이미 카카오톡 관련 사건들 이후 경각심이 생겼거나 IT 정보에 밝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설치해 놓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물론이고 보안이 중요한 정치인들이나 군 내부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메신저를 쓰다가 대화 내용이 누출되면 큰일이 나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들은 대체로 정당 내부상황과 관련 있거나 민감한 정치 정보 같은 경우에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텔레그램을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적인 예가 2022년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이다. 물론 정치계 외에도 외압에 민감하기 마련인 언론이나 시민 단체 등 관련인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외에도 주식, 가상화폐 열풍이 불면서 주식방이나 코인방도 많아졌는데, 특히 카카오톡 약관 개정으로 오픈채팅방 주식 리딩방이 금지되면서 주식 관련 대화방은 활성화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텔레그램은 개발자의 인터뷰와 같이 성범죄, 마약 유통 범죄자들의 정보를 내놓지 않는다는 이유로 악의 축이라며 규제를 해야한다고 소리치는 사람들마저 정보를 내놓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용하고 있는 앱이라고 할 수 있다.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 및 김건희 한동훈 문자 논란에서 보듯 대한민국 대통령 및 대통령 영부인도 사용하는 메신저인 만큼 문제점과 별개로 애초에 국회의원들이 규제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서 절대로 규제 받지 않을 거라는 조소가 나온다.
2024년 9월 23일, 텔레그램은 "텔레그램을 통해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용자의 정보는 수사기관에 제공된다"고 밝혔다. # 9월 3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대면회의를 했다. 텔레그램측은 불법콘텐츠 삭제와 차단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의 영향으로 일일 사용자 수가 16만명 가까이 늘어났다. 계엄의 영향으로 메신저 검열을 우려한 시민들이 대거 가입한 것으로 보인다. #
5. 텔레그램 X
구글 Play2018년에 TDLib(Telegram Database Library)를 사용한 실험적인 클라이언트인 텔레그램 X가 공식적으로 iOS와 안드로이드에 출시되었다. 기존의 텔레그램도 훌륭한 최적화로 호평이 많았으나 더더욱 개선을 위해 아예 Swift로 완전히 새로 개발되었다. 원래에도 뛰어난 최적화를 보여주었던 기존 텔레그램 앱과 비교해도 배터리를 더욱 덜 소모하며, 이렇게 확보한 기기의 성능 리소스로 여러가지 애니메이션들도 더욱 추가된 모습을 볼 수 있다.
2019년에 텔레그램 X가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중단하고 정식 텔레그램(5.0 버전)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렸다. 2020년 현재에는 완전히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중단되지는 않았으나, 업데이트가 5월 이후로 끊겨있다. 또한 이때를 기점으로 텔레그램 X의 주요 기능 중 하나였던 다중 계정 기능, 주사위 굴리기 기능과 뛰어난 최적화 등이 정식 클라이언트로 흡수되었다. 그리고 iOS 버전의 텔레그램 X는 앱스토어에서 내려갔는데 반해, 아직도 텔레그램 X 안드로이드 버전은 여전히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남아있다. 공식 사이트에도 링크가 여전히 존재한다.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텔레그램 X의 업데이트가 준비 중이라고 한다.
6. 문제점
6.1. 단어(어절) 단위 검색 강제
#가령 " 대한민국의 인구는 5000만 명이다."라는 텔레그램 채팅 내용을 검색해야 할 때 검색창에 "대한", "대한민국", "5000"이라고 치면 검색 결과로 아예 뜨지 않고, "대한민국의", "인구는", "5000만"처럼 한 어절을 온전히 다 쳐야만 해당 채팅 내용이 검색 결과로 뜬다. 이는 교착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메신저의 한계로 인스타그램 DM, 디스코드 등도 동일하게 겪는 문제이다.
7. 사건 사고
7.1.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word-break:keep-all;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
<colbgcolor=#000000> 주요 피의자 | <colbgcolor=#474747> n번방 | 문형욱 갓갓(징역 34년) · 안승진 코태(징역 10년) · 전모 씨 와치맨(징역 8년) · 신모 씨 켈리(징역 5년) |
박사방 | 조주빈 박사(징역 42년) · 강훈 부따(징역 15년) · 이원호 이기야(징역 12년) · 남경읍 D.I(징역 15년) | ||
프로젝트 N방 | 배모 군 로리대장태범(징역 장기 10년, 단기 5년) · 류모 씨 · 슬픈고양이(징역 7년) 김모 씨 서머스비(징역 7년) | ||
사건 | 전개 | 사건 목록 · 반응 · 처벌 · 조주빈의 범죄혐의 | |
관련 문서 | 분류 · 범죄단체조직죄 · 몸캠 · 트위터( 일탈계) · 텔레그램 ·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 n번방 방지법 · 추적단불꽃 · 일베저장소/논란 및 사건 사고 · 디시인사이드/사건 사고 | ||
관련 사건 | 웰컴 투 비디오 · 관서원교( 관서원교 제작자 검거 사건) · 중국판 n번방 · 남성 피해자판 n번방 · 미성년자 및 성인 성착취 사건 · 미성년자 남성 성착취 사건 · 엘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 여성시대 남성 성착취물 공유 사건 · 20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 |
자세한 내용은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8년 2월부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수십여 명에게 성적 괴롭힘을 동반한 '성착취 영상물'과 성적 행위를 하는 '포르노 영상'을 찍도록 협박하고, 그 영상을 텔레그램 채팅방에서 다수의 이용자들[13]을 대상으로 판매한 끔찍한 성범죄 사건. 엄밀히 말해 텔레그램의 문제로 일어난 사건은 아니지만 국내에서 텔레그램의 인식이 크게 나빠지는 발단이 되었다. 이전엔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적도 있다. #
7.2. 마약 거래
경찰도 충격 빠진 '텔레그램 마약 총책' 정체, 그는 고3이었다필리핀 수용소에서 범행 58명 검거
23년 4월 인천 고등학교 3학년
7.3. 20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
자세한 내용은 2024년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유포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운영 주체라고 할 수 있는 두로프 형제가 러시아인이고 한국에서도 지명도가 있는 VK(VKontakte)의 창업자이기도 해서 텔레그램이 러시아 메신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엄밀히 말하자면 아니다. 두로프 형제는 러시아 정부의 검열 요구를 거절하고, 거꾸로 국가 기관이 개인정보를 요구했다고 폭로하는 패기를 보여 줬다가 창업자인데도 잘렸다. 그래서 두로프 형제는 러시아에 있는 재산을 죄다 처분하고, 러시아에선 공식적인 직함이나 활동을 모두 접었다. 러시아의 정치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한 러시아로 되돌아갈 생각도 없다고. 파벨 두로프는 러시아를 떠난 뒤에도 푸틴 정권과의 마찰이 이어지자 2015년에 아예 세인트키츠 네비스의 국적을 구입했다. 2021년에는 프랑스와 아랍에미리트 시민권을 취득해서 현재는 러시아와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세인트키츠 네비스. 이렇게 총 4개국의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다.
- 설립은 독일에서 이루어졌다. 초기에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정착시키려는 계획이었으나 파벨 두로프 본인부터가 망명자이기 때문에 법인을 한 곳에 정착시키기도 쉬운 신분이 아니었고, 러시아에서 함께 건너온 직원들 모두에게 영주권을 줄 수 없었기 때문에 영국 런던으로 이사를 갔고, 이후 2018년에는 본사 등기는 영국에 남겨두고 본사 사무실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이사해서 2020년 현재까지도 두바이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2018년 4월 두바이에서의 활동 사진을 마지막으로 파벨 두로프가 더 이상 위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어서 파벨을 비롯한 운영진들이 아직 두바이에 있는지는 확실치 않다. 서버 위치 역시 공개하지 않고 있다.
-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한', 텔레그램 개발자 '파벨 두로프' 다른 기사
- 파벨은 한국 내 언론과 최초로 인터뷰를 가졌다. “돈이 내 인생에서 우선순위였던 적이 없다. 내게 중요한 것은 내가 정직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와 내가 올바르다고 믿는 것을 지킬 수 있는가이다.”
- 파벨은 러시아에 있을 때 지폐로 비행기를 접어 날렸다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
10월 4일에는 이런 기사도 나왔다.
"내 카톡 엿볼라"…검사·경찰·의원까지 사이버 망명
그리고 한국인이 떼지어 텔레그램으로 사이버 망명하는 현상이 외신에 보도되며 * * * * * 제대로 망신살이 뻗쳤다. -
텔레그램
ASN에 등록되어 있는 텔레그램 서버
IX정보를 보면 2020년 기준 약 700Gbps, 2023년 5월 기준 16Tbps의 대역폭[14]을 가지고 있다.
# 한국의 빈약한
해외망 인프라 때문인지, 해외망 접속량이 피크를 찍는 저녁 시간대에 미디어/파일 업/다운 속도가 처참하다.
특히 SK 인터넷을 쓰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
2015년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DDoS 공격이 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텔레그램 서비스가 먹통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연결중 표시만 계속 뜨면서 메시지를 보낼 수도, 받을 수도 없다. 개발자가 디도스 공격을 당했음을 밝히면서 국내 이용자들은 국정원(…), 해외 이용자들은 주로
WhatsApp의 소행이 아니겠느냐며 의심했으나 개발자들은 동아시아 쪽에서 공격이 들어왔다고만 밝혔다. 동시에 네이버 라인 측의 항의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텔레그램이 잠시 내려갔었음도 함께 밝혔다.[15] 지속되는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모든 사용자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디도스 공격이, 첫 날에만 50Gbps, 둘째 날에는 150Gbps, 셋째 날에는 무려 200Gbps의 공격이 들어왔다!! 실제로 대형 서버라도 40Gbps를 버티는 것조차 버겁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개발자들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자.
개발자의 트위터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중화인민공화국정부에서는 텔레그램을 부분적으로 차단했다고 한다. - 삼성전자에서 텔레그램을 기반으로 SWAP(Social Web App Platform)을 적용한 소셜라이저라는 메신저를 내놓았다. # 텔레그램 서버를 그대로 사용한다.
- 파벨 두로프에 따르면 NSA가 텔레그램 개발자들을 매수하려고 시도했었다고 한다. # 이후에도 관련된 내용들이 추가로 공개되었다. #, #
- 파벨 두로프가 2016년내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 개발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
- 이름의 '텔레그램' 은 우리말로 직역하면 전보가 된다.[16] 편지->전파(라디오그램이라고 부르기도 함.)->e메일->텔레그램, 카카오톡등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메시지 전달의 시대적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적절한 이름인 셈.
- 위 DDoS 사태의 여파로 인해 메시지를 연속적으로 도배하게 되면 계정이 일시적으로 정지당한다. 이걸로 계정이 정지당했다고 텔레그램을 아예 이용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주소록에 있는 친구들과만 대화방을 만들 수 있으며 기존의 대화방에서는 상대방이 메시지를 보내주지 않으면 절대로 메시지를 보낼 수 없다. 정지 기간은 스팸 행위로 간주될 때마다 늘어날 수 있으며 이게 심해지면 영구 정지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 #
- 2016년 7월 17일 오후 1시 28분에 서버가 갑자기 죽어버렸다. 그리고 오후 2시 12분에 다시 살아났다. 그리고 2시 23-29분 동안 죽었다 살아났다.
- 2018년 7월 8일에는 재판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전 법원행정처 법관들이 잇달아 텔레그램에 가입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로써 텔레그램은 전직 대한민국 사법부 최고 수장이 인증한 보안메신저가 되었다(...). #
- 2019년 7월에 푸에르토리코 리카르도 로세요 주지사의 텔레그램에서 여성 비하, 고인드립 등의 내용이 있어서 충격을 주었다.
- 2020년 12월 5일 오후 9시 10분 기준 디도스 공격을 당하는 건지 다른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텔레그램 서버가 먹통이 되었다. 계속 불러오는 중이라고만 뜨고 반응이 없다. 그리고 오후 10시 20분쯤에 다시 살아났다.
- 2021년 1월부터 팔러마저 서비스가 정지당하고 난 뒤에는 QAnon 및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단체로 텔레그램으로 이주했다. 다만 이쪽에서는 유명인사의 진짜 계정인가의 여부를 알 수가 없어서 낚시 계정에 낚이는 사례도 종종 있다는 모양.
- 2022년 1월 17일 오후 11시 14분 기준 디도스 공격을 당하는 건지 다른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텔레그램 서버가 다시 먹통이 되었다. 그러다가 2022년 1월 18일 0시 18분경에 다시 살아났다.
- 2022년 3월 17일. 브라질 대법원은 사법기관 무시와 헌법 훼손 이유로 브라질 내에서의 텔레그램 사용중지를 명령했다. 텔레그램으로 퍼진 가짜뉴스들이 많다는 이유에서였다. #[17] 결국, 텔레그램이 삭제명령을 받아들이겠다고 하면서 이틀 만에 명령 취소했다. # 이 사태 계기로 페이스북, 트위터 같이 협력키로 했다. #
- 2022년 4월 2일 오후 6시 30분 기준 모종의 이유로 텔레그램 서버가 먹통이 되었다. 계속 갱신 중이라고 뜨고 메시지 수발신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2022년 4월 3일 기준 완전히 복구되었다.
- 2022년 10월 15일 SK주식회사C&C 판교캠퍼스A 화재 사고로 인해 카카오톡의 대안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었으나 얼마 못가 흐지부지되었다. # #
- 전화번호 지역에 따라 네덜란드, 미국, 싱가포르중 데이터센터가 부여되는데 한국번호는 DC5 싱가포르가 할당된다.
-
일정 기간 접속하지 않으면 모든 대화와 텔레그램 연락처가 삭제되고 자동으로 탈퇴된다. 설정에서 기간을 설정할 수는 있는데, 최대 기간은 2년(24개월)이다.
9. 관련 문서
[1]
2022년 5월부터 이모티콘·스티커 프리미엄 기능이 시작되었다.
[2]
Android 6.0 Marshmallow 이상
[3]
iOS 12 이상
[WEB]
legacy, K, Z 총 3개 버젼이 있다.
[5]
iOS 기준.
안드로이드용 텔레그램 알파 버전은 공식적으로
2013년
10월 20일에 출시되었다.
[6]
니콜라이가 형이다. 1980년생.
[7]
데스크탑 윈도우즈 스토어에도 출시했으나, 기존 데스크탑 윈도우 버전과 동일하다.
[8]
윈도우즈 폰에는 공식 버전 이외에도 비공식 앱으로 Migram이라는 텔레그램 지원 앱이 별도로 있다. 다른 비공식 앱들과는 달리 Migram은 유일하게 텔레그램 웹사이트에 소개되어 있다. 물론, 공식 버전도 나와있다.
[9]
telegraph는 "전신"을 뜻하는 영단어다. 여기서 ph 부분은
필리핀 최상위 도메인.
[10]
링크를 들어가면 제목, 저자, 내용 칸과 "Submit" 버튼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다.
미니멀리즘의 끝판왕인 셈.
[11]
'테러 방지법' 통과 이후 새누리당의 텔레그램 가입이 증가했다, 허핑턴 포스트 코리아, 2016년 03월 05일
[12]
그래서 일부 분야에서는
역외적용법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은 있어 왔다.
[13]
경찰측에서 밝힌 가입자는 300명, 최대 3만명 추정
[14]
Telegram Messenger
APAC, asn=62014, 트래픽 레벨 1~5Tbps / Telegram Messenger
EUR, asn=62041, 트래픽 레벨 5~10Tbps / Telegram Messenger
NA, asn=59930, 트래픽 레벨 500~1000Gbps
[15]
네이버 라인 측의 스티커를 텔레그램이 사용했다는 의혹 때문에 약정위반으로 내려갔던 듯 하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다운로드 가능
[16]
어원은 러시아어로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람마(телеграмма).
[17]
2024년 들어서서 극단주의 본원지로 주목받고 있어서 각 국의 규제 논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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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메신저 앱으로, 텔레그램보다 보안이 더 강력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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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과 마찬가지로 보안을 강화한 메신저. 텔레그램보다도 보안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국 정보기관에 뚫렸다. IS에 들어간 김군이 IS요원과 접촉하는데 사용해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