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9:17:32

타츠와 나오유키

타츠와 나오유키
[ruby(龍輪, ruby=たつわ)][ruby(直征, ruby=なおゆき)] | Naoyuki Tatsuw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1977년 ([age(1977-12-31)] ~ [age(1977-01-01)]세)
홋카이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경력3. 특징4. 작품
4.1. 감독4.2. 참여작
5. 연출 샘플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2. 경력

요요기 애니메이션 학원 출신으로 스튜디오 자이언츠(スタジオジャイアンツ)에 들어갔다. 당시 자이언츠가 XEBEC 작품의 하청을 맡는 경우가 많아 주로 XEBEC 작품의 동화와 원화를 그리는 것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러나 곧 얼마 안 가 퇴사하고 샤프트로 이적하고, 여기서 신보 아키유키의 눈에 띄어 월영 MOON PHASE을 거쳐 파니포니 대쉬!, 네기마!? 등 다양한 샤프트 애니에서 원화를 그리며 연출을 배워 안녕 절망선생의 부감독을 담당한 것을 시작으로 연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상당한 만화 팬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쿠메타 코지 작품의 광팬이라고 하며, 2007년에 안녕 절망선생의 부감독이 되었는데, 이는 본인이 쿠메타의 광팬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또한 이 작품을 통해 쿠메타의 어시스턴트였던 MAEDAX와도 인연을 트면서 절친이 되었다. 안녕 절망방송에도 여러번 사연을 투고한 적이 있을 정도로 쿠메타 코지 작품을 좋아하는 듯 하다. 제멋대로 카이조에서는 감독으로 승급해 처음으로 콘티를 수정하는 것과 같은 감독이 하는 일을 해 봤다고. 이 때 '감독은 대단한 일을 하고 있구나' 하고 실감했다고 하며, 신보는 이 작품에서 감수로서 조언만 해줬다고 한다. 그 외에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의 연재 때부터 팬이었다고 하며 이 작품에도 부감독으로 활약했다.

2016년 전후로 샤프트를 퇴사하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활동하는 제작사는 david production 팟쇼네.

3. 특징

샤프트 재직 시절과 그 이후의 연출 스타일이 크게 달라진 인물이다. 샤프트 재직 시절에는 신보 아키유키의 직계 제자인 만큼 미장센 묘사가 탁월하며, 또 신보식 아방가르드 연출 사용에 능했다. 특히 소품과 도형을 배경에 삽입하여 효과를 줘서 형이상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 장면이나 캐릭터를 파스텔톤으로 채워내는 것도 역시 그의 특징 중 하나. 이 시기 타츠와의 아방가르드 연출이 절정에 달했던 대표작으로는 안녕 절망선생 시리즈가 있다.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의 1화는 예능 프로그램 형식으로 연출되는데, 신보 아키유키가 "이런 걸 연출할 수 있는 건 너밖에 없다"면서 맡겼다고 한다.

샤프트를 퇴사한 후에는 연출에 서려있던 독기가 많이 빠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간간히 주제가 애니메이션을 연출할 때를 빼면 아방가르드 연출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5. 연출 샘플

참 안녕 절망선생 OP
콘티 타츠와 나오유키 / 연출 미야모토 유키히로
작화감독 모리오카 히데유키 / 원화 토모오카 신페이, 코지마 타카시, 무라야마 코스케, 스기야마 노부히로
니세모노가타리 OP1 (9:00 ~ 10:30)
콘티, 연출 타츠와 나오유키 / 작화감독 와타나베 아키오
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 OP
콘티, 연출 타츠와 나오유키 / 작화감독 하라다 히로키
[nicovideo(sm10171330)]
댄스 인 더 뱀파이어 번드 OP
콘티, 연출 타츠와 나오유키 / 작화감독 콘노 나오유키
신보 아키유키는 이 영상에 대해서 "꽤 하는구나, 타츠와 군!"이라고 평가한 적이 있다.
오프닝의 꽃말은 각각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불꽃 소방대 OP2
콘티, 연출 타츠와 나오유키 / 작화감독 모리오카 히데유키
웃는 아르스노토리아 킁! ED
콘티, 연출 타츠와 나오유키 / 작화감독 우키무라 하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