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마에다 군(前田君). 본명은 마에다 코사쿠(前田 耕作), 가고시마현 키리시마시 출신.만화가 쿠메타 코지의 전 어시스턴트. 2013년부터는 MAEDAX파라는 배경 미술 전문 학원의 원장이다.
안녕 절망선생의 오프닝, 작중에 등장하는 대머리가 이 사람. 때로는 검열삭제를 대신 해주기도 한다. 당시 아사리 요시토닮았는데 동글동글 살집이 있어 푸근한 인상이였다. 꽤 강렬한 모습의 그때를 기억하는 팬층도 많다.
하타 켄지로와 함께 제멋대로 카이조 시절부터 쿠메타 코지의 어시스턴트를 했다.
안녕 절망선생 관련 이벤트에 쿠메타 코지를 대신해서 참가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한국에는 이 사람을 쿠메타 코지로 아는 경우도 많다. 무슨 이유인지 싸인을 부탁하면 거절한다고 한다. 대신에 배경을 그려준다고.
안녕 절망선생 애니판 시리즈에서 성우로 참가했다. 주 대사는 학교종소리 킹~콩~ 애니메이션 크래딧에서 1기는 MAEDAX로, 2기에서는 MAEDAX G라고 나오는데, 멋있게 보이려고 G를 붙여봤다고 한다.[1] 3기에서는 MAEDAX R(ROMAN)이라고 바꿨다. 이 인연으로 부감독이었던 타츠와 나오유키와 친해졌다고 한다.
안녕 절망선생 캐릭터곡 앨범인 "절망가요대전집"에서 코러스, 보너스 트랙에 참가. 그 덕분인지 일본 위키백과에는 성우 겸 가수라고 등록되어 있다. 게다가 캐릭터송 작사까지 했는지 쿠메타 코지가 본편 종이 블로그에서 작사인세를 받아먹는다고 깠다.
메이커에 의한 상품은 아니고 개인에 의한 소량 판매이긴 하지만 피규어도 존재한다.
절망방송에도 나와서 한번 부셔지는 참사를 겪기도 했다. 그리고 상자의 문구는 " 카미야에게 부셔진 그것"
안녕 절망방송에서도 게스트 참가.
하야테처럼! 작중에서도 개그 소재로 간간히 등장한다.
어쩐지 길 또는 아사리 요시토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과거의 일이긴 하지만 희대의 요녀 카시와기 시호와 교제했던 적이 있다는 풍문이 있다. 절망
의외로 젊다.(78년생) 심지어 카미야 히로시보다도...계산해보면 제멋대로 카이조를 그릴 때가 21세였다는 말.
데릴사위로 들어가 결혼하였다. 하지만 아내가 일반인이라 계속 마에다군으로 불린다.
어시스턴트로 일하면서 C81에 동인지를 냈었다. 열심히 일하던 도중, 자신의 소중한 가방을 소매치기 당하고 이틀동안 일어난 실제상황이 줄거리인 4컷만화집이다. 가방이 모에선맞은것 빼고는 전부 실화라고 한다.
안녕 절망선생이 끝난 이후로는, 쿠메타 코지에게서 독립해 다른 어시스턴트들과 힘을 합쳐 미술 학원을 차렸다고 한다. 주로 만화의 배경의 강좌를 한다고 한다. 홈페이지.
트위터, 유튜브도 하고 있다.
[1]
MAEDAX GREAT로 읽는다. G를 Great로 읽는 것은 일본 유명 수렵헌팅게임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