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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8-03 14:53:31

타마키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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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탐정 김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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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attachment/c0090169_4d3fc6c237b0b.jpg
이름 타마키 타쿠미 (多間木 匠, )
연령 20세
직업 3년 전 감금 성폭행 사건의 공범. 아버지가 큰 병원을 운영하는 금수저. 해외도피성 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시점에 후도 고등학교 2학년으로 복학
일본판 성우 우치다 유우마
국내판 성우 전광주
데뷔 에피소드 켄모치 경부의 살인

1. 개요2. 작중 행적3. 진실
3.1. 애니메이션판에서 달라진 점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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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우: 우치다 유우마 / 전광주

소년탐정 김전일의 등장인물. 켄모치 경부의 살인에 등장했다.

3년 전 감금 성폭행 사건의 공범. 아버지가 큰 병원을 운영하는 금수저. 해외 도피성 유학을 다녀온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시점에 후도 고등학교 2학년으로 복학한다. 붙임성이 좋고 성격도 밝은 데다가 외모도 잘생겨서 학생들의 인기를 끌지만, 김전일과 미유키와 독대하면서 본색을 드러낸다.

2. 작중 행적

2.1. 켄모치 경부의 살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김전일과 미유기의 첫만남은 자신의 자가용을 타고 등장하는데 2년동안 미국 유학을 다녀오고 나서 후도 고등학교 2학년으로 전학을 왔다고 한다.타마키는 전학생치고는 붙임성이 좋은지 여학생들의 인기가 많았다. 뒤이어 김전일이 담임선생님의 부름을 받고 캔모지 경부를 만났는데 캔모치 경부는 오늘 전학생인 타마키에 대해 물어보면서 그녀석 대해 다시한번 물어볼꺼니까 잘 주시하라고 예기하고 오늘일 나하고 둘만의 예기니까 다른분한테 예기하지 말라고 하며 돌아간다.

그뒤 3년 전 사건의 진범인 부스지마가 캔모치 경부로 추정되는 총상으로 부상을 당하고 이후 캔모치 경부의 행방이 알수없게 되버리자 다음날 김전일은 아케치 경시한테 연락받고 3년 전 감금 성폭행 사건과 타마키가 사건의공범이란 걸 알게되었고 병원에서 부상을 당한 부스지마를 만난뒤 김전일&미유키가 부스지마 이야기를 하는 걸 듣자 본색을 드러낸다. 결국 분을 참지 못하고 김전일을 두들겨 패 버린 뒤 차를 타고 도망치려 하지만 범인이 미리 준비해 놓은 발화성 폭발 장치로 인해 엄청난 화상을 입었다.이때 폭발에 휘말릴때 마지막 한마디는...
"히이이이익. 앗 뜨거. 앗 뜨거. 살려줘 어어어... 아아. 뜨...거 워... 살...려.."

그 직후 병원에 실려가지만 얼마 안 가 결국 먼저 호텔의 화장실에서 숨을 거둔 우오자키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피해자가 되어 사망을 하게 된다. 한 마디로 둘 다 자업자득 인과응보를 받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3. 진실

사실은 3년 전 감금 성폭행 사건의 진범이자 토가미 마리나와 부스지마 리쿠를 잊혀지기 힘든 피해를 줬다. 거기다가 부스지마는 타마키한테 놀아다녔다는 사실도 나왔다. 사건배경은 이러한데 타마키는 외모가 멋지고 엄친아형 스타일이지만 심각한 양아치에 부스지마네 집안을 들먹이는 악질이다. 그리고 자기의 절친 우오자키를 끌이면서 부스지마를 막 부려먹고 자신들이 저지른 사고들을 다 부스지마한테 덤터기를 씌웠다. 그때문에 부스지마는 학교에서 문제아라는 오명을 뒤집어 씌웠다. 부스지마는 그런 악질들과 연관되기 싫어 자신의 아버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없애기위해 매일 공부를 열심히하고 대학에 들어간 다음 아버지의 일을 도와 타마키와의 인연을 끊어버릴 생각을 했다. 어느 날 밤, 부스지마가 공부를 하면서 유일하게 부스지마를 나쁘게 보지않은 마리나가 부스지마랑 대화를 하는데 갑자기 타마키가 섬뜩한 표정을 지으면서 썩소를 보였는데, 마리나를 데려가 겁탈한 다음, 부스지마를 이용해먹는 계획이다. 그 다음 날, 타마키는 마리나를 몰래 데려간 다음 성폭행을 하고 부스지마가 찾아오려고 하면 모른다면서 내쫒는 등 이러한 만행들을 저질렀다. 이 사건이 계속일어나는 도중 부스지마가 왠지 이상한 분위기가 느낀다고 하면서 자신이 빌려준 집으로 찾아가려고 하는데 마리나가 두 인간말종들의 악행에 계속 당하고 싶지 않아 자살을 했다. 마리나가 자살한 장면을 본 부스지마는 완전히 큰 충격에 빠지면서 타마키를 향해 수정펀치를 날리고 너희들 마리나한테 성폭행했냐고 하면서 가만안둘거라고 일갈하는데, 타마키는 겁먹은 표정을 지으면서 난 몰랐다고 하면서 너 때문에 죽은거 아니냐, 네가 마리나가 죽는 장면을 방관했다면서 너도 우리랑 한패인거다라고 악마의 목소리로 꾄 다음, 마리나의 시체를 묻었고, 다음 날 우오자키와 함께 무릎을 꿇고 빌면서 제발 부탁한다며 네가 우리 대신 진범이라고 거짓 증언 하면 너의 집안에 생긴 빛들 다 해결해 준다고 애원했다. 부스지마는 타마키의 말을 반신반의 했지만 자기를 담당하는 형사 켄모치 이사무가 마리나가 남긴 인형을 보여주면서 이 사건 네가 다 저질렀냐고 말하자 마리나가 내가 죽인 거여서 크게 실망했다고 큰 충격을 먹으면서 거짓자백을 했다. 타마키와 우오자키도 공범으로 잡히긴 했지만 공범의 형량에 소년법 때문에 부스지마보다 먼저 빨리 출옥했고, 부스지마한테 면회온 타카토 요이치에 의하면 타마키가 지켜준 약속 다 파기시켜버렸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크게 분노한 부스지마는 타마키와 그의 친구 우오자키를 죽일 계획을 생각하면서 결국 자신의 악행에 걸맞은 최후를 맞았다.

3.1. 애니메이션판에서 달라진 점

* 타마키 타쿠미가 김전일을 때려눕히고서 내뱉는 대사는 조금씩 다르지만 셋 다 타마키 타쿠미가 흉악한 악질 범죄자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일깨워주며, 의미 자체는 매체에 상관없이 똑같다.
원작: "참 좋아. '소년법'이란 건! 일본에서 범죄를 저지르려면, 역시 스무 살 전이랄까?"
애니메이션 원판: "스무살 되기 전에 사건을 저질러둬서 정말 다행이지 뭐야!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애니메이션 한국어판: "성인이 되기 전에 사건을 일으켜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흐하하하하하하하핫!!!"

* 심의 때문인지 타마키의 최후와 구급차에 이송되는 장면이 사라졌다.[1][2]

* 사건이 발생한 날에 부스지마가 타마키와 우오자키를 찾아갔을 때, 마리나는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부스지마가 가자 목욕물 안에서 마리나를 꺼낸 장면과 마리나가 창문에서 떨어질 때, 부스지마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4. 평가

괴도신사의 살인, 자살 학원 살인사건, 세이렌섬 살인사건, 유령여객선 살인사건, 우연히 만난 두 명의 명탐정의 유력자들, 마견 숲의 살인, 고쿠몬 학원 살인사건, 소레이관 살인사건, 아야세 연속 살인사건 등등 역대 피해자들이나 3년 전 감금 성폭행 사건의 공범인 우오자키보다 완전 최악의 인간 말종이다. 김전일과의 대화에서 뻔뻔하게 자기합리화 철면피의 태도를 보이고 전일이를 막 두들겨 패서 죽이려고 하는 걸 보면 진짜 답이 없는 악인이라 볼 수 있다. 게다가 얼마 뒤에 목숨을 잃는 와중에서도 몰염치한 태도로만 일관하며 죽었으니 더더욱 악질적이다. 한 마디로 남성판 아소 사나에[3]


[1] 그 결과 위에 있는 애니판의 대사가 유언이 되었다. [2] 그래도 묘사나 언급을 보면 결국 그대로 사망한 모양이다. [3] 아소 사나에와 타마키 타쿠미의 공통점들이 매우 많다. 둘 다, 미형 외모이지만 소년탐정 김전일 시리즈의 최악의 악인들이고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들을 희생시켰고, 김전일 상대로 죽이려고 하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둘 다 타카토 요이치와 연관된 인물들에 의해 최후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