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조 (2011) Killer Jo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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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21212><colcolor=#f5f5f5> 장르 | 범죄,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
감독 | 윌리엄 프리드킨 |
각본 | 트레이시 레츠 |
제작 | 니콜라스 차티에어, 비키 처카스, 몰리 코너스, 스콧 에인빈더, 제브 포어먼, 로렌스 프리드, 패트릭 뉴월, 제이민 오브라이언, 엘리 셀던, 로만 바리스, 라이언 웨스트하이머, 도린 윌콕스 리틀, 크리스토퍼 우드로 |
출연 | 매튜 매커너히, 에밀 허쉬, 토마스 헤이든 처치, 지나 거손, 주노 템플, 마크 마코레이 외 |
촬영 | 칼렙 데셰널 |
음악 | 타일러 배츠 |
편집 | 대린 나바로 |
배급사 | LD 엔터테이먼트 |
개봉일 |
2012년
3월 10일 2013년 3월 7일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04명(최종)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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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독은 엑소시스트와 프렌치 커넥션으로 유명한 윌리엄 프리드킨, 매튜 매커너히, 에밀 허쉬[1] 등이 주연을 맡았다. 조연 배우로도 스파이더맨 실사화 시리즈에서 샌드맨으로 나온 경력이 있는 토머스 헤이든 처치가 주인공 크리스의 아버지 역할로 나왔고 페이스 오프 등 숱한 할리우드 영화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나온 지나 거손이 크리스의 양어머니 역할로 나왔다. 그 밖에도 크리스의 여동생 역할로는 주노 템플이 나오는 등 캐스팅이 나름 화려하다. 2010년 11월 8일 ~ 2010년 12월 15일 촬영.
제68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공식 경쟁작으로 출품했다.
2. 줄거리
22살의 마약 딜러 크리스가 숨겨뒀던 마약이 어느 날 그의 어머니에 의해 도난당한다. 크리스는 마약의 주인에게 6천 달러를 가지고 가든지, 아니면 죽을 것인지를 택해야 한다. 절망에 빠진 그에게 킬러 조가 나타나고, 크리스는 그에게 의뢰를 한다. 킬러 조는 크리스의 어머니에게 5만 달러 상당의 생명보험이 들어있음을 알게 되고 돈을 요구하려고 하지, 크리스의 매력적인 여동생 도티를 보는 순간 다른 마음을 품게 되는데...출처
3. 베니스 영화제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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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프리드킨의 신작 킬러 조는 실망스러운 작품들이 있던 베니스 영화제서 본 작품 중에 최고의 영화 중에 하나다.
What can I say? William Friedkin’s new movie Killer Joe is one of the best films I have seen from a rather disappointing or at least underwhelming bunch of efforts from this year’s Venice Film Festival.
윌리엄 프리드킨의 신작으로 프리드킨의 작품에서 가장 수작으로 평가받을 작품이다.
프리드킨의 이번 신작은 적절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수작을 만들어낸다. 드라마, 코미디, 로맨스, 사랑뿐만 아니라 탐욕과 배신도 다루고 있다.
프리드킨의 훌륭한 이 영화는 영화에 대한 그의 사랑과 열정이 다시 한번 우리들에게 좋은 예가 될 것이다. https://whatculture.com/film/venice-2011-review-william-friedkins-killer-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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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늦게 놀라운 것이었다. 프리드킨이
쿠엔틴 타란티노와
코엔 형제의 영화를 생각나게 하는 양식으로 복귀한 것이었다.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언론반응이 좋았다.
Killer Joe
The best late surprise of the festival. William Friedkin (The Exorcist, The French Connection) is back on form with a film that reminded me somewhat of movies from Tarantino and the Coen brothers. Nobody expected this to do as well as it did, but the press reactions were very encouraging. This black comedy based on the play by the acclaimed Tracy Letts (August Osage County, Bug) has several fine performances: Juno Temple is superb, Thomas Hayden Church and Gina Gershon are hilariously pathetic and Matthew McConnaughey gets what may well be his finest screen role. I would add the phrase “Best Supporting Acting category contenders”, but the film is clearly not the Academy’s regular cup of tea. I can imagine the voters walking out of the screenings at a particularly campy moment (which involves a chicken leg) but I would be very surprised (and delighted) if it does win Oscar traction.
http://thefilmexperience.net/blog/2011/9/9/venice-killer-joe-last-days-critical-carnage-consensu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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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런던
킬러 조는 트레이시 렛츠의 연극을 각색한 블랙코미디 스릴러로서 프리드킨이 젊은 에너지의 일부를 되찾은 듯 하다.
출처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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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2 / 100 | 점수 6.6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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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8% | 관객 점수 61%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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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2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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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7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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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77 / 10 |
5. 여담
한국에서는 킬러 조[2]라는 제목 때문에 인기를 끌면서 화제가 되었다.또한 여러 사이트에서 성지순례를 온 네티즌들이 낚시성 추천을 몰빵해 한때는 영화의 평점이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한 적이 있으며, 그 이후로 평점은 4.44점으로 맞춰졌다. 게다가 마치 주먹왕 랄프의 온통 KOF 드립이 판치는 리뷰처럼 영화의 내용과는 100% 다른 낚시성 고퀄리티 리뷰까지 올라오는 등 영화가 이상하게 홍보되는 데에 한 몫 거들었다.[3]
네티즌들은 이 영화 리뷰에다 아예 시나리오를 원래 시나리오와는 전혀 상관없게 작성했는데, 진짜 주인공 역할을 맡은 매튜 매커너히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조형기가 류시원의 차를 추월해 추격전이 벌어졌는데 알고 보니 조형기가 탔던 그 차는 곽한구가 훔쳐다 바친 차였고 운전은 대성[4] 이 하였다는 실로 경천동지급의 이야기를 지어내 실제 시나리오와는 아예 딴판인 내용을 리뷰랍시고 적어서 낚시질을 했다. 심지어 영화 명대사 리뷰 역시 진짜 영화 내용과는 전혀 관련없는 조형기 드립으로 범벅이 되었다.
이 때문에 높은 완성도를 갖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포털사이트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와 추천을 보기가 힘들다. 심지어 네이버 영화에 등록된 명대사들도 영화와는 일말도 관계없는 조형기 드립뿐이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영상물 등급인 NC-17 등급을 받았는데, 극 중에서 등장하는 크리스의 양어머니를 KFC 치킨으로 검열삭제를 하는 장면 때문이라고 한다. 한국으로 치면 청소년 관람불가 상위권~ 제한상영가에 대응하는 등급. 이 장면의 임팩트 때문에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한동안 KFC 치킨을 못 먹었다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다.
2013년 3월 7일에 한국에서도 개봉했는데, 포스터에는 무삭제 개봉이라 써 놨으나 폐기되었다.
[1]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서 주인공 스피드 역으로 출연한 그 에밀 허쉬가 맞다.
[2]
조형기 쪽 킬러조는 'Killer Cho', 이 킬러 조는 'Killer Joe'.
[3]
예를 들면 킬러 조가 류시퍼의 차를 추월하는 바람에 대추격전이 벌어졌다든지 말이다.
[4]
비록 무혐의로 끝났지만 영화가 나온 2011년은 대성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사건으로 떠들썩한 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