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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2:26:26

크리스 스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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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스몰링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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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hris Smalling 24/25.png
<colbgcolor=#283079> 알 파이하 FC No. 5
크리스 스몰링
Chris Smalling
본명 크리스토퍼 로이드 스몰링
Christopher Lloyd Smalling
출생 1989년 11월 22일 ([age(1989-11-22)]세) /
그레이터런던 그리니치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신체 194cm | 체중 81kg
포지션 센터백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283079> 유스 밀월 FC (2002~2004)
메이드스톤 유나이티드 FC (2006~2007)
선수 메이드스톤 유나이티드 FC (2007~2008)
풀럼 FC (2008~20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0~2020)
AS 로마 (2019~2020 / 임대)
AS 로마 (2020~2024)
알 파이하 FC (2024~ )
국가대표 31경기 1골 ( 잉글랜드 / 20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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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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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3079><colcolor=#fff>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12번
AS 로마 - 6번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 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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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스몰링에 대한 말, 말, 말7. 여담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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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잉글랜드 알 파이하 FC 소속 축구 선수. 주 포지션은 센터백.

2.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리스 스몰링/클럽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

2010년 11월 17일 친선 경기 프랑스 전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첫 소집을 받았으나 출전하지는 못하였다. 2011년 9월 2일 불가리아와의 유로 2012 예선에서 라이트백으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 발탁되었는데 잉글랜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맞봤고, 마지막 3차전인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팀 동료인 존스와 함께 선발 출전하였다.

2015년에 필 존스와 함께 잉글랜드 유튜브에 츌연했는데 초반 인사가 밈이 되어버렸다.

2016년 6월 2일(한국시간 3일) 포르투갈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41분 라힘 스털링의 크로스를 받아 헤딩골을 넣었다.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며 잉글랜드가 1:0으로 승리하였다. 유로 2016에서도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샘 알라다이스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도 계속 중용될 것으로 보인다. 빅 샘 감독이 큰 키에 피지컬이 우월하고 단단한 선수를 선호하기 때문. 대신 롱볼 연습을 해야할 판.

이후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 체제가 들어선 이후 고질적인 발밑의 투박함이 발목을 잡으면서 선택을 받지 못해 대표팀과는 멀어졌고, 경쟁자인 케이힐, 존스, 매과이어, 스톤스에 밀려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탈락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스몰링은 190cm의 장신임에도 매우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 발빠른 상대 공격수들과의 속도 경쟁에서 밀리지 않는다는 점이 스몰링의 가장 뛰어난 플레이다. 빠른 발을 가진 덕에 역습 상황에서 상대의 발빠른 윙어들을 잘 따라가 최후방에서 클리어링해내는 장면을 자주 연출하며, 하파엘 등 우풀백 자원들이 부상일 때는 오른쪽 풀백도 종종 보았을 정도로 속도가 빠르다.[1]

다만, 우풀백으로 출전했을 때의 공격 가담 능력과 움직임은 매우 떨어졌다. 오버래핑의 빈도, 크로스의 질과 윙어들과의 연계 플레이까지 풀백으로서 갖추어야 할 공격력에 있어서는 매우 부족한 모습을 보였기에, 맨유 중후반기부터는 센터백으로 고정되어 출전하고 있다. 수비를 할 때에는 빠른 발을 이용한 클리어링을 즐겼지만, 수비 방식에 있어서 깔끔하게 걷어낸다고 보기에는 힘들다.

깔끔한 태클이나 인터셉트 스킬을 바탕으로 공을 끊어내는 것보다는 상대에게 적극적으로 달려들어 공을 뺏어내는 전투적인 수비에 두각을 드러낸다. 때문에 지역수비보다는 1대1 맨마킹과 압박 상황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편. 큰 키를 이용한 헤더 능력도 좋아서 공격 가담 시 세트피스에서 종종 득점을 기록하기도 한다.

단점은 발기술이 좋지 않아 패스 성공률이 떨어지며, 가끔은 정줄을 놓고 상대방에게 그냥 기회를 헌납하기도 한다. 기본적인 축구 지능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서 실수할 때마다 멍청하다고 까인다. 유네스 카불, 엘리아킹 망갈라와 비슷한 케이스. 그리고 덩치에 비해 의외로 몸싸움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능력은 아쉬운 편이다.

발밑이 안 좋고 가끔씩 수비 상황에서 정줄을 놓는 일이 많아서, 폼이 좋을 때와 안 좋을 때의 기복이 심한 것도 단점이다. 특히 맨유에서 뛸 때에는 이러한 기복이 크게 두드러져서 폼 안좋은 날의 스몰링은 그야말로 자동문이었다.

하지만 로마에 와서는 3백에 정착해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잡았다. 멘탈이 전반적으로 완숙해져서 3백의 중앙에서 스위퍼로서 수비조율과 최후방 수비를 도맡는데다, 볼 전개 능력도 발전해 로마의 상승세의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객관적인 기량 자체가 리그 베스트급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크게 올라간, 말년에 자기와 맞는 리그 및 팀에 정착해 만개한 선수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스몰링에 대한 말, 말, 말

그는 수비수로서 다른 동료들에게 지시를 내릴 수 있는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확실히 성숙한 모습이고, 책임감이 생겼다
제이미 캐러거 #
나는 스몰링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는 믿을 수 없는 능력을 보여왔고, 내게 그는 중앙 수비수 중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다.
웨인 루니 #
스몰링은 스티브 브루스나 네마냐 비디치와 비슷한 선수라고 말하고 싶다. 그는 경기에서 수비를 더욱 좋아한다.
개리 팔리스터 #
패스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신장이 크고 잠재력이 풍부하다. 젊은 시절의 리오 퍼디난드를 보는 것 같다.
알렉스 퍼거슨

7. 여담

8. 같이 보기




[1] 맨유 시절 자신을 50m 달리기로 따라잡을 수 있는 선수가 앙토니 마르시알 안토니오 발렌시아 두 명뿐이었다고 언급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