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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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TV 드라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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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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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둔 (1997) Kund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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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드라마, 역사 |
| 감독 | 마틴 스코세이지 |
| 각본 | 멜리사 매티슨[1] |
| 제작 |
바바라 드 피나 로라 패토리 스콧 해리스 페리 샌토스 제인 스택 |
| 출연 |
텐진 듀톱 차롱 규메 테롱 툴쿠 잠양 쿵가 텐진 텐진 예쉬 파이창 텐초 가얄포 텐진 로도 소남 폰속 로버트 린 |
| 촬영 | 로저 디킨스 |
| 편집 | 델마 스쿤메이커 |
| 음악 | 필립 글래스 |
| 제작사 |
터치스톤 픽처스 리퓨지 프로덕션 카파-드 피나 프로덕션 |
| 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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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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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시간 | 134분 |
| 제작비 | 2800만 달러 |
| 월드 박스오피스 | $5,684,894 |
| 국내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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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달라이 라마 14세의 일생을 바탕으로 제작된 마틴 스코세이지의 영화. 터치스톤 픽처스에서 제작을 맡았다.2. 출연진
- 텐진 듀톱 차롱 - 달라이 라마 14세 (어른)
- 규메 테통 - 달라이 라마 14세 (12세)
- 툴쿠 잠양 쿵가 텐진 - 달라이 라마 14세 (5세)
- 텐진 예쉬 파이창 - 달라이 라마 14세 (2세)
- 텐초 가얄포 - 달라이 라마의 어머니
- 텐진 로도 - 둡텐 직메 노르부
- 소남 폰속 - 렌팅 피노체
- 로버트 린 - 마오쩌둥
3. 제작 과정
스코세이지는 앤드류 마튼 감독의 Storm Over Tibet라는 영화를 감명깊게 감상하고는, 티베트 관련 자료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를 떠나 인도로 정착한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 티베트 불교 신자인 리처드 기어에게서 관련 자문을 얻었다.원래 인도에서 촬영을 하려고 했으나, 인도 측에서 촬영 허가를 내주지 않자 모로코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다. 이후 유니버설 픽처스와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하려고 했으나 취소되었고, 디즈니 계열사인 브에나 비스타 픽쳐스가 배급하게 된다.
4. 디즈니의 수습 논란
개봉 당시 논란이 있었는데 요약하자면, 이 영화가 현재 디즈니의 모습을 있게 한 영화라고 할수 있다.[2]중국에서 쿤둔의 상영을 당장 취소하지 않으면 중국에서의 디즈니 작품의 판매 금지라는 엄격한 허가를 내려 디즈니가 일부러 흥행을 망치고 판권을 버린 것. 디즈니는 이후 중국과 뮬란과 상하이 디즈니랜드 건설 허가를 통해 화해했다고 한다.
5. 기타
- 로저 디킨스는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그레이그 프레이저와 소통하면서 마이너한 수작 영화들 중에서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과 이 작품을 뽑기도 하였다.
- 해리슨 포드는 이 작품의 각본가이자 전 아내인 멜리사 매티슨과 함께 티베트 문제 비판하다가 중국에 입국 금지를 먹었다.
- 뮬란 실사판 관련 논란이 터지자 이 영화의 디즈니의 갑질 논란이 다시 재조명되지 시작했다.
- 중국군이 티베트를 침략하는 장면이 자세히 나오는데, 어린아이한테 총을 쥐어주면서 부모님을 죽이는 등의 충격적인 장면이 많이 나온다.
- 스코세이지의 작품들 중에서는 드물게 출연진 전원이 비전문 배우로 캐스팅된 영화이다.